영국 생활이 어느정도 익숙해져갈무렵.. 친구랑 저녁먹고 이 영화를 보게됐는데 너무 울컥해서 많이 울었고 이 영화는 제게 특별한 추억을 소환해 줍니다. 영화 고유의 분위기, 아이리쉬 악센트, 언니와 주고받는 따뜻한 편지들이 너무나 좋았어요. 한국와서도 몇번이고 다시 본 최애 영화💛
허엉.. 다 좋은데 만약에 저 마을의 단점(?) 을 다시한번 깨닫지 못했더라면 토니는 계속 잊고 딴남자랑 잘됐을거같은.. 그 찝찝함이.... 다 잘되서 정말 좋긴 하지만 ㅜㅋㅋㅋ 처음 상경해서 엄마 넘 보고싶어서 한달에 한번씩 집내려갔던거 생각나네야 ㅜㅜㅋㅋㅋ 한국이라 망정이지 외국으로 나간사람들 향수병은 얼마나 힘들가 싶구욥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느낌이 드는 수작입니다. 뉴욕 브루클린으로 이민 온 한 여성의 미국 정착기를 일기 써 내려가듯 연출한 영화네요. 시얼사 로넌의 명연기가 돋보입니다. 그녀를 위한 영화라고도 할 수 있네요. 20대에 출연한 로넌의 티없고 해맑은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 즐겁습니다. 미국 태생의 아일랜드 출신인 그녀가 이 영화를 잘 선택했네요. 특히 그녀의 얼굴을 자주 클로즈업 시킨 감독의 의도가 짐작됩니다. 투명한 푸른색(clear blue)의 눈동자가 몽환적입니다. 장면이 바뀔 때 마다 그녀의 의상이 바뀌는데 이 또한 볼거리네요. 의상 당담자가 그녀를 위해 수십벌의 의상을 준비 했겠지요. 특히 연한 노란색 계통의 드레스가 잘 어울립니다. 1950년대 미국의 일상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두 훈남 사이에서 흔들리는 에일리스의 사랑도 점차 성숙해 질 겁니다. 미국 이민 생활에 점차 익숙해 지듯이. 원제 Brooklyn.
어떤사람이 고향떠나서 멀리 취업을 갔는데 정말 아는 사람이라고는 한사람도 없읍니다 직장도 수백명 너무큰직장이라 가족적인 분위기가 아니고 너무삭막합니다 우리가 지하철타면 수많은 사람들이 내주변에 앉아서 서서 있으나 우리는 외로움을 느낍니다 직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속에서 줄서서 밥을먹어도 우리는 마치 투명인간 같읍니다 숙소에서 잠도혼자잡니다 과거농경사회는 가족끼리 농사짓고 편생같이 살아서 외로움이별로 없어서 좋았는데 현대인들은 외로움이 너무심하게 되어있읍니다
혼자서 부모형제 친구들을 떠나서 아무도 모르는 낫선타향으로 대도시에 갔을때 그외로움이 얼마나 하겠읍니까? 홀로 먼나라로 유학가거나 취업갔을때 너무나 외롭읍니다 그런데 그곳이 대도시가 아니아 이웃집가야 하는데도 차를타고 가야하는 사람들없는 한적한 뉴질랜드나.호주 갔은곳이라면 얼마나더 외로움이 더라겠읍니까? 나무외롭고 허전해서 호주에서 는 다시한국에 비행기타고 온다고 울면서 공항갔다가 말도제대로 안통하는 현지 사람의 위로를 받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타향살이는 이렇게 힘이듭니다 어떤분은 미국 공항에서 한국오는 비행기표값이 없어서 한국에 오지도 못하고 그곳 벤치 에서 몇달을 자면서 생활한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집을 떠나면 정말고생 이죠.....
주인장님 영화 고르시는 센스가 너무너무너무 남다르세요😍 여태껏 봤던 영화 리뷰 유튜버분들 중에.... 단연코 탑탑탑 넘버원 입니다. 설령 영화가 겹치더라도 어쩌다님이 골라주시는 장면들이 그야말로 명장면. 앞으로 100만 유튜버 떡상하십쇼.👍 항상 좋은 리뷰 너무 감사드려요:) 추천해주시는 영화들 나중에 보려고 다 적어놓고 있서여..🥺
이 영화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그래서 리뷰도 다시보고 또 마음이 쿵 했어요. 저도 해외살이를 계속 하다보니까,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나 가족, 친구를 저버렸다는 이상하고 아주 작은 죄책감이 늘 한켠에 자리잡고 있어요.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내고 살아가는건데, 나만 생각하면서 살 수 없다보니 가끔 힘이 드네요. 주인공이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있어야 하는 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에서 저도 힘을내봅니다! 리뷰 감사하게 잘 봤어요 :))))
인생은 외로움에 고생입니다 아이때부터 우리인생은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안그러면 우리는 엄마에게 투정부리고 울곤했죠 그런 어머니를 멀리떠나 머나면 타지.타국에 어른이되어 갔을때 우리는 너무낫설고 외로움을 느낍니다 우리는 늘 외로움을 가까이있는 사람들에게 해결하고자 하나 그들도 불완전한 인간 입니다 그들도 나에게 완전한사랑을 요구하며 나에게 용서하라고 이해하라고 짜증을 냅니다 우리가 장시간 타지에서 외롭게살다가 명절날 오랜만에 고향에서 가족들 만나서 즐거워야할 텐데 가족끼리 서로 짜증내고 말다툼하는것은 우리는 완전한 사랑을 할수가 없어서 그렇읍니다 우리가 외로움을 완잔히극복하고 행복해 지려면 높은곳에 계신 그분에게 가까이 다가서야 하고 그분을 섬겨야 합니다 우리에게 외로움을 떠나가게하고 영원한 행복을 주실분은 그분밖에는 없읍니다........
새로운 미래를 향해 가면서도 힘든 순간엔 싫어서 도망쳤던 그 익숙한 환경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충동 사이에서의 방황. 하지만 결국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이 있어야할 곳으로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양쪽 남자들은 상징적인 의미라고 생각하는데 불륜이라고 분개하시는 분들은 너무 표면적인 의미로만 접근하신 게 아닐까요.
아니 이게 영화니깐 그래서 관대 한거야? 결혼을 한 여자가 이래 행동해도 아름다운 영화야? 캬 한폭으 수채화 같은 영화래? 다 떠나서 자신의 결혼 상대자가 저래 다녀도 이래 말 할수가 있을까 싶다? 어쩌님 그동안 진짜 영상 잘 봤는데요, 이젠 저의 인내의 한계가 옵니다. 부디 잘........................
오늘 영상은 브루클린(2016)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잔잔한 영화 참 좋아요. 늘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국 생활이 어느정도 익숙해져갈무렵..
친구랑 저녁먹고 이 영화를 보게됐는데 너무 울컥해서 많이 울었고 이 영화는 제게 특별한 추억을 소환해 줍니다. 영화 고유의 분위기, 아이리쉬 악센트, 언니와 주고받는 따뜻한 편지들이 너무나 좋았어요.
한국와서도 몇번이고 다시 본 최애 영화💛
이민 온지 38년째이지만 아직 제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제가 살던 동네도 구글맵으로 찾아보곤 하는데 이 영화보니 저도 울컥하네요. 휴
한국에서 대부분이 일하고 싶어하는 직장에서 일함에도 영국으로 이민을 가야하나 고민 중인데
설레면서도 두렵네요
@@chakanbrazil 높이계신분에게 가까이 가세요
그분만이 우리를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십니다
저는 예전에 그분에게 죄를 많이짓다가
그분에게 매맟고 돌아왔어요
.그분은 나의 마음을 늘 평안하게
해주십니다
결말까지 다 넣어주셔서 정말 좋아요
전 결말 알고 보는걸 더 좋아해서요ㅎㅎ
진짜 감사드립니다♡
사람들 옷이 너무 예뻐서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저 시대 감성 못 잃지.. 긍데 자신감은 토니가 도움 줬는데 왜 한눈을 팔았을까.. 그만큼 자신감이 중요하다는 거겠죠? 다 뿌시겠다는 마인드.. 다 혼내줘야겠다! 마음 다잡고 갑니다 형 고마워!!!
늘 당당하게! 스스로를 아끼면서, 오늘도 화이팅!
결말포함/삐처리 없는 전개흐름/ 화면블록없는 전개흐름 너무 좋아요 ,,
저의 인생 영화입니다.. 누군가 저에게 인생영화가 뭐냐 물어보면 전 이 영화를 말해줍니다😢 대만에서 혼자 워홀할때… 이 영화를 우연히 만나고 나서 우울과 외로움을 다 털어낼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에게 제 마음을 연 계기가 되었죠.. 😊
진짜 좋아하는 영환데..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처럼 이민을 간건 아니지만 .. 저도 아주 잠시동안 한국을 떠나서 혼자 살았던적이있는데 그때 느꼈던 감정들을 영화보면서 공감할 수 있었거든요! 주인공이 조금씩 혼자서 적응해나가는 모습이 이뻐보이는 영화입니다!
누군가에겐 정말 큰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는 영화 같아요!
주인공의 마음이 너무 공감이 되어서, 유심히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선택의 순간,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진짜 좋아하는 영화, 완벽한 리뷰까지 ..
덕분에 오늘 하루 행복하네요 ㅎㅎ
오늘도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리뷰만 봐도 여운이 많이 남네요~ 다음에 꼭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영상미가 예뻐서 맘에 들었던 영화에요
요약본으로 보니 또 새롭네요
엘리스 그러면 안돼!! 하면서 봤네요
이번 영화도 좋군여..
5년간 준비하던 직업을 잠시 뒤로하고 새로운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월급은 적지만 시간활용이 많아 이 직업을 이어가면서 사업을할지 하려고 했던 직업을 도전하며 할지 갈림길에 서있네요
저도 빛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힘내세요! 할 수 있다!!
완전 저의 취저 드라마네요.
우유부단한 에일리스와 심약한 어머니가 좀 고구마일 것 같지만 풀버전 꼭 보고싶어요.
잘봤습니다~
이 영화 추천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시대 사람들 복장스타일이 더 마음에 드는군요..! 차분하고 .따듯한 느낌....이배우는 오히려 이런 영화가 더 잘어울리네요!!!
아름답네요 인생의 사랑들~~
잔잔하지만 삶이 진하게 배어들어 있는 스토리.. 여운이 남는 작품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작품이었어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능동적인 선택에 관한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동네 할머니때문에 남편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ㅠ
허엉.. 다 좋은데 만약에 저 마을의 단점(?) 을 다시한번 깨닫지 못했더라면 토니는 계속 잊고 딴남자랑 잘됐을거같은.. 그 찝찝함이.... 다 잘되서 정말 좋긴 하지만 ㅜㅋㅋㅋ
처음 상경해서 엄마 넘 보고싶어서 한달에 한번씩 집내려갔던거 생각나네야 ㅜㅜㅋㅋㅋ 한국이라 망정이지 외국으로 나간사람들 향수병은 얼마나 힘들가 싶구욥
향수병 안 겪어본 사람들 모른다고 하잖아요ㅜㅜ그래도 다시 잘 돼서 다행이긴 하네요ㅎㅎ 주말 잘 보내세용!
제가 정말 아끼는 영화인데 올라와서 너무 반가워요😍
저두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도전
해 볼래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
영화 잼나게 보고 가요~^^ 저는 1940년대 50년대 미국 배경 영화 넘 좋아해요 _ (아.. 그리고 역시 객지 생활의 고단함은 이성을 만나야 풀어지나봐용 ㅎ)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 행운이 없는 거 같아요. 그러려면 본인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지만요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미래는 알 수 없고 계속 도전 해야돼고 기대 반 두려움 반 연속이죠 ㅎㅎ 잘봤습니다!
맞아요. 선택의 연속! 오늘도 시청 감사드립니다😄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래서 시골생활이 짜증이 나는겁니다. 남의 집일에 간섭하는 것을 이웃간의 정이라고 포장을 하기도 하지만, 정은 개뿔, 특히 요즘같은 시기에는 남에게 간섭하는 것은 그냥 무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영화로도 봤지만 책으로 읽는게 더 괜찮았음 개취일수도 있어요😅 어쩌다 영화 한편님 오늘도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8사단님 오늘도 감사합니당😍😆
안 걸렸으면 두 살림 차릴 뻔 했네요. ....? 남편에게 편지를 못 쓸 정도로 새로운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면.. 결혼 안하는게 나은 게 아닐까 합니다.
아니 근데 저 잡화점 마귀할멈은 왜 저렇게 악의를 숨김없이 보이면서 사는거죠? 저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사는게 너무 힘들거 같네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느낌이 드는 수작입니다. 뉴욕 브루클린으로 이민 온 한 여성의 미국 정착기를 일기 써 내려가듯 연출한 영화네요. 시얼사 로넌의 명연기가 돋보입니다. 그녀를 위한 영화라고도 할 수 있네요. 20대에 출연한 로넌의 티없고 해맑은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 즐겁습니다. 미국 태생의 아일랜드 출신인 그녀가 이 영화를 잘 선택했네요. 특히 그녀의 얼굴을 자주 클로즈업 시킨 감독의 의도가 짐작됩니다. 투명한 푸른색(clear blue)의 눈동자가 몽환적입니다. 장면이 바뀔 때 마다 그녀의 의상이 바뀌는데 이 또한 볼거리네요. 의상 당담자가 그녀를 위해 수십벌의 의상을 준비 했겠지요. 특히 연한 노란색 계통의 드레스가 잘 어울립니다. 1950년대 미국의 일상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두 훈남 사이에서 흔들리는 에일리스의 사랑도 점차 성숙해 질 겁니다. 미국 이민 생활에 점차 익숙해 지듯이. 원제 Brooklyn.
로넌이 진짜 빛이 났던 영화였고 정말 푹 빠져서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흥규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레임과 두려움
새로운 시작엔 인연을 잘 만나야 함을..
덕분에 잘 봤습니다.👌
투표결과 흥미진진~
여우님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학연수로 간 아일랜드에서 향수병이 지독해질 무렵 만난 제 남자친구가 생각나네요.
여자분의 상황이 저랑 닮아있어 너무 공감이 갔어요.
저는 제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있습니다.
부디 편안함에 익숙해져 나를 잃지 않기를..
좋은 영화 소개 감사드려요
저도 미국 이민자라 그런지... 감정이입이 되는 영화였어요... 참 묘한게... 전에 뉴져지 살았었는데 뉴욕 한국 비행기에서 이 영화를 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여운이 남았던... 한국에서 태어나 군대까지 다 마치고 미국에 왔지만 이젠 여기가 집 같으네요^^
어떤사람이 고향떠나서 멀리 취업을 갔는데
정말 아는 사람이라고는 한사람도 없읍니다
직장도 수백명 너무큰직장이라 가족적인
분위기가 아니고 너무삭막합니다
우리가 지하철타면 수많은 사람들이
내주변에 앉아서 서서 있으나 우리는
외로움을 느낍니다
직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속에서 줄서서 밥을먹어도
우리는 마치 투명인간 같읍니다
숙소에서 잠도혼자잡니다
과거농경사회는 가족끼리 농사짓고
편생같이 살아서 외로움이별로 없어서
좋았는데
현대인들은 외로움이 너무심하게
되어있읍니다
혼자서 부모형제 친구들을 떠나서
아무도 모르는 낫선타향으로 대도시에
갔을때 그외로움이 얼마나 하겠읍니까?
홀로 먼나라로 유학가거나 취업갔을때
너무나 외롭읍니다
그런데 그곳이 대도시가 아니아
이웃집가야 하는데도
차를타고 가야하는 사람들없는 한적한
뉴질랜드나.호주 갔은곳이라면
얼마나더 외로움이 더라겠읍니까?
나무외롭고 허전해서 호주에서 는
다시한국에 비행기타고 온다고 울면서
공항갔다가
말도제대로 안통하는 현지 사람의 위로를
받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타향살이는 이렇게 힘이듭니다
어떤분은 미국 공항에서 한국오는
비행기표값이 없어서 한국에 오지도 못하고
그곳 벤치 에서 몇달을 자면서
생활한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집을 떠나면 정말고생 이죠.....
주인장님 영화 고르시는 센스가 너무너무너무 남다르세요😍 여태껏 봤던 영화 리뷰 유튜버분들 중에.... 단연코 탑탑탑 넘버원 입니다. 설령 영화가 겹치더라도 어쩌다님이 골라주시는 장면들이 그야말로 명장면. 앞으로 100만 유튜버 떡상하십쇼.👍 항상 좋은 리뷰 너무 감사드려요:) 추천해주시는 영화들 나중에 보려고 다 적어놓고 있서여..🥺
이 영화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그래서 리뷰도 다시보고 또 마음이 쿵 했어요. 저도 해외살이를 계속 하다보니까,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나 가족, 친구를 저버렸다는 이상하고 아주 작은 죄책감이 늘 한켠에 자리잡고 있어요.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내고 살아가는건데, 나만 생각하면서 살 수 없다보니 가끔 힘이 드네요. 주인공이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있어야 하는 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에서 저도 힘을내봅니다! 리뷰 감사하게 잘 봤어요 :))))
내레이션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영화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AI인지 사람인지 모르게
적어놓은 거 줄줄 영혼없이 읽기만 하는
다른 내레이션 듣다가 짜증나서 꺼버린 게 한두번이 아닌데
이 채널은 정말 좋습니다
좋은 영화들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생각하는 건데 정말 영상 제목을 잘 지어주시는 거 같아요.
추천해주시는 영화 자체도 정말 좋지만,
제목만으로도 뭔가 이미 위로받고, 응원받고, 격려받고, 힘이 나는 느낌!
오늘도 좋은 영화 추천 감사드립니다 :)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화 소개드릴게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썸네일은 살인사건에 휩쓸린 한 소녀 같은데
영화 내용은 달랐네용 ㅎㅎ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당!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예전부터 느꼈지만 영상제목이 참 좋아요ㅎㅎ 영화는 극장에서 봤는데 그때도 여주 행동에 의견이분분했죠ㅎㅎ 암튼 오랜만에 다시보게돼네요~
늘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음에 더 좋은 영화 가지고 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ㅎ
어른이 되면 자기의 삶을 살아야 겠지요 ^^
고향을 떠나 또다른 생활을 하며 결혼도 하고 또다른 성장을 해 나간다는 영화 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격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사이에 갈등 둘다 소중하니까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흐리지만 월요일 힘내시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냉정하게 바람피우다가 들켜서 제자리로 돌아간 나쁜 여자 같은데...
아일리쉬 남친 불쌍하다..
시얼샤 로넌은 살찌니까 더 예쁘네
인생은 외로움에 고생입니다
아이때부터 우리인생은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안그러면 우리는 엄마에게
투정부리고 울곤했죠
그런 어머니를 멀리떠나 머나면 타지.타국에 어른이되어 갔을때 우리는
너무낫설고 외로움을 느낍니다
우리는 늘 외로움을 가까이있는 사람들에게
해결하고자 하나
그들도 불완전한 인간 입니다
그들도 나에게 완전한사랑을 요구하며
나에게 용서하라고 이해하라고 짜증을
냅니다
우리가 장시간 타지에서 외롭게살다가
명절날 오랜만에 고향에서 가족들
만나서 즐거워야할 텐데 가족끼리
서로 짜증내고 말다툼하는것은
우리는 완전한 사랑을 할수가 없어서
그렇읍니다
우리가 외로움을 완잔히극복하고
행복해 지려면
높은곳에 계신 그분에게 가까이
다가서야 하고 그분을 섬겨야 합니다
우리에게 외로움을 떠나가게하고
영원한 행복을 주실분은
그분밖에는 없읍니다........
아이고,,, 만남은 어려워~~~
새로운 미래를 향해 가면서도 힘든 순간엔 싫어서 도망쳤던 그 익숙한 환경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충동 사이에서의 방황. 하지만 결국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이 있어야할 곳으로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양쪽 남자들은 상징적인 의미라고 생각하는데 불륜이라고 분개하시는 분들은 너무 표면적인 의미로만 접근하신 게 아닐까요.
좀 드라이하게 말하면, 그냥 미국에서 결혼하고 고향 아일랜드에서 바람피다가 걸려서 다시 미국가는 내용아닌가요?
결혼 빌드업 신의 한수였다
안 걸렸으면? 두 번 결혼 하는겨?
인재들이 왜 해외로 나가는지 잘 보여주는 영화
아니 이게 영화니깐 그래서 관대 한거야?
결혼을 한 여자가 이래 행동해도 아름다운 영화야?
캬 한폭으 수채화 같은 영화래?
다 떠나서 자신의 결혼 상대자가 저래 다녀도 이래 말 할수가 있을까 싶다?
어쩌님 그동안 진짜 영상 잘 봤는데요, 이젠 저의 인내의 한계가 옵니다.
부디 잘........................
마귀할멈이 좋은사람이였음 .. 불륜을 아름답게 표현하려고 한것같은데 뷸륜은 뷸륜이다 .. 결혼한 여자가 처녀행세하면서 딴남자한테 붙어먹으려다가 ㅉㅉ 마귀할멈이 진짜 좋은사람이였음..
이 영화 참 이기적인 여자의 마음을 보여주는 영화다.
여자에겐 진실, 의리도 도덕심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참 여잔 이기적인 동물이다.
이게 맞지, 댓글 보면 내가 병자 인줄?
남자든 여자든 남자라면 더 심하게 갔을수도
결혼은 성급했고 이탈리 남자 앞으로 걱정될 신세
jesus
딸내미는 이래서 부모가 잘관리해야 됨. 가난한 놈 만나서 개고생하는것도 자기 팔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