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복무중인 한 군인입니다! 죽고싶을때나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날 때 보고, 듣고 있습니다.. 국군 장병분들 모두 힘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불행은 제가 다 받을테니 여러분만이라도 편하고 활기찬 군생활으로 아름답게 전역하십쇼! + 군생활 하면서 힘들 때 마다 댓글 적어주신 거 보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ㅎㅎ 전역일이 약10일 남았네요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쇼!!
10대가 아니지만 가사가 공감이 되네요. 사춘기라는 것이 신체적인 면으로 본다면 10대를 지칭하는 게 맞지만, 정신적으로 본다면 사춘기는 비단 10대만을 지칭하는 시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취업도 불안하고, 취업을 해서도 돈벌기위해 이렇게 일만하며 살아야하나 불안하고 결혼은 꿈도 못꾸는.. 20대, 30대가 되도 어른이 되지못하고 늘 서툴고 불안한 인생이 늘 사춘기같네요
이거 들을때마다 우는거 나뿐인가? 진짜 내가 그동안 노래중에 가장 나의 이야기 같고 정신적으로 힘들때마다 듣고 그날밤엔 울면서 지새움 엄마나 아빠가 들으시면 걱정할까봐 히끅히끅 흐느끼면서운게 몇일인지 셀수도 없음 이거 뻥이라고 생각하는사람 있을텐데 진짜임 지금 15살(이제 갓 넘김)인데 이 노래 들으면 몇방울이라도 눈물이 꼭 나옴 물론 나만 그런걸수도 있지만
저는 가족들과 친구들 문제로 정신과 약을 먹고있는 10대 학생입니다 굉장히 많이울고 힘들었어요 부모님때문에 힘들면 친구한테 위로를 받을수있지만 친구들과도 사이가 안좋았기 때문에 저에게는 기댈곳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노래를 듣고 굉장히 많은 위로를 얻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약을먹으면서 좀더 위로를 받고있고 마음도 편해진것 같습니다 전국에서 사춘기를 겪고계신 10대분들 화이팅하세요 !
[ 구독계정 ]유리부계 저랑 비슷하시네요..! 부모님 문제는 괜찮지만 친구들때문에 요즘 너무 힘드네요 :( 믿고 기딜 친구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가 배로 더 많고.. 그 찬구들이 나를 떠나가 버릴까, 나를 싫어할까봐 너무 무섭고 ,겁나요..ㅜㅜ 뒷담화,일부러 치고 가는것등 믿어주는 친구들말고는 기댈대도 없네요.. 떠나갈까 무서워요.. 정말..
하... 오늘 수능보고 온 고3인데요... 기분이 참 착잡하네요... 내가 이깟 하루를 위해서 12년 세월을 바쳤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또 그 12년의 결말이 끝나니까 홀가분 하면서 섭섭하기도 한데 왜 이리 기분이 쳐지고 공허한지... 드럽게 편협한 인간관계 때문인지... 하... 사람의 틈바구니 속에 끼어 있는데 정작 내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더 외롭고 쓸쓸하네요... 에휴... 도시락 싸줄 사람도 없고 누구하나 옆에 없으니 참..
인간관계는 그렇게 복잡한 게 당연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속에서 살아남는 내가 더 아름다워질 수 있는것 아닐까요ㅎ 얼마나 힘들고 누구보다 힘들고 또 힘들어도 이건 결국은 지나갈 하나의 기억이자 내 인생 속 하나의 사건이잖아요, 지금 방황하더라도 이건 결국 먼 미래에 웃고 있을 나를 위한 길이에요! 늘어지고 싶으시면 늘어지고 , 목표가 생겼다면 달려가세요 화이팅
알아요 그 기분 이거 하나 위해 달려온 시간이 무색할만큼 공허해지고 회의감들고 막상 사람이 필요한 순간에 아무도 없는 거 같고..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안들리고 근데요 그렇게 공허한 이유는 어쩌면 힘들어하는 법을 잊어버려서일지도 몰라요 해내야하는게 있으니까, 계속해서 전진해야하니까, 당장 직면한 아픔과 힘듦이 미래에 걸림돌이 될까 편히 힘들어하지못해서, 그리고 그게 익숙해져버려서일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쓸쓸하고 외로우면 그냥 그 기분을 온전히 느끼세요 신나는 노래, 무의미한 만남, 사람들 사이에 껴있으면 해결될 것 같지만 잠시뿐이더라고요 전 그냥 하루만이라도 맘껏 힘들어하고 아파하고 자신에게 솔직해지세요 충분히 잘하고 있고 잘할 거에요 앞으로도
나 힘들어요 나좀 쉬고싶어요 *너만힘들어?* 나도 힘들어요 *너가 그렇게힘들게 뭐가있니* 우리도 힘든일 많아요 어른들이 하는말들이 꼭 맞는것도 아니고, 아이들이 하는말들이 꼭 틀린것도 아니야 그렇게 말해놓고 후회할거면 얘기를 처음부터하지말던가 사과 안할꺼면 처음부터 그러지말던가 왜 괜히 상처받게만든건 본인들이면서 왜 우리는 편한거라고 할까 결국 어른들이 지금 겪고있는 상황들 우리도 겪어야 하는거고 어른들도 우리 상황 겪어봤을거 아니야 힘들다힘들다하면서 우리가 힘들다그러면 뭐가힘드냐고 얼른 공부나하래 어른들은 자기 할일만 끝나면 쉬면서 우리가 할일 끝내면 또 공부나하래 힘들다
이 노래를 들으면 고시공부를 하던 지난 날이 떠올라서 괜히 눈물이 펑펑 납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가사 때문에요. 나를 응원하는 주변의 기대와 함께 밀려오는 그 기대로 인한 압박의 무게가, 세상의 작은 빛이라도 되기 위해 노력했던 그 날들의 아픔이, 홀로 견뎌야 했던 고독과 새벽 침대에 누울 때 마다 찾아왔던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바랬을까. 그 누구도 해주지 않았던 위로를 노래를 통해서 누군가가 나에게 위로를 해주는 듯한 따뜻한 기분인지라 정말 그 시절의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인지라 눈물이 납니다. 유튜브를 돌아다니다 어쩌다 노래를 듣게 되어 댓글을 써봅니다 설날입니다. 남들 다 쉬는 휴일에도 지금도 수많은 분들이 고시, 수험 으로 피땀나는 고생을 하고 있을테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 이 날들의 고통과 아픔이, 눈물과 땀이 언젠가는 분명 평생 추억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의 조각이 될테니까요.
과거의 나에게 선물하고픈 이야기네요..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바랐을까라는 가사 진짜 공감되요 과거의 내가 시험을 잘보려고 얼마나 답답하고 올라가지않는 성적속에서 얼마나 울었는질 생각하면 다시봐도 울컥한 가사였어요 물론 그걸 딛고 일어선 결과 지금의 전 매우 만족해요:-)
@@렝소희 ㅜㅜ힘내세요..혹시...실례지만 자살 시도해보신적 있으신지..저는 왕따가 너무 힘들어서 자살하려고 했다가 옥상에 갔는데 순간 움찔하더라구여..ㅠ 전에 친구가 ''자살하기 전에 망설여지면 정말 죽고싶은게 아니래''라고 그랬던게 생각이나서 그 이후로는 견뎌가며 살았어요..지금은 왕따에서 벗어났지만..그때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암튼 힘내시고..어떤분이신지는 몰라도 힘낼 수 있게 응원하겠습니다😅
@토깽이ARMY ㅜㅜ 저도 자살 생각 정말 셀 수도 없이 많이했어요..내가 힘든건 아무도 안알아주고...그렇지만 지금은 자살을 안한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 되요. 당장은 너무 죽고싶고 내가 왜 살아야돼는지 그냥 차라리 죽는게 낫지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 트라우마나 여운들이 점점 나아졌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지만 속는셈 치고 한번만,한번만이라도 저 믿어보세요..죽을듯해도 이 악물고 악착같이 버티면 어떻게든 되더라구요.. 사실 이 세상에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하고 있어요. 저는 왕따를 겪은 후로 고민 상담사가 꿈이 되었답니다.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아니까요. 그러니 토깽이ARMY님도 힘내서 우리 같이 이겨내 봐요♡
다들 저랑 비슷할테니 써봅니다. 이건 내가 듣고싶은 이야기지만 너희도 듣고싶을테니 얘기할게. 지금까지 많이 힘들었지? 다 포기하고싶은거 다 참고 버텨왔고. 너희가 받은 상처들은 내가 상상할수도 없을만큼 많을거야. 아마 나처럼 여기서 더 힘을 내기도 힘들고 앞으로 일어날일들이 막막할거야. 물론 한치앞도 보이지않지. 그래도 나랑같이 끝까지 버텨보자. 우리가 다함께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그날이 언제일진 모르겠지만,다들 노력해보자. 힘들땐 언제든지 털어놔도 돼. 뭐라하는사람들이 이상한거지 너희는 이상한게 아니니까. 그러니까,힘내-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안녕하세요..저는 지금 사춘기 시절을 겪고있는것같은 중2학년 여학생입니다.. 제 인생곡이될것같아요.. 정말 공감되는 가사하나하나가 마음을 와닿게하네요... 특히 요즘따라.. 엄마와아빠는 제 장래와 성적에대해 압박으로 힘들고.. 친구와는 표현을 잘 안해서 일이 꼬이고.. 뭘해도 제자리걸음이고 매일 긴 하루가 끝나는 밤에 제 방에서 이어폰을 끼고 공감하면서 잠이 들어요... 이 노래는 계속 듣고 또 듣고 또들어도 질리지않았고 제 사춘기시절에 힘이되었던 추억의노래 에 남을것같아요 이노래를 불러주신 볼빨간사춘기님 과 이 영상을 제작해주신 쎈언니 님 감사합니다...!
*살고싶잖아 다만 이렇게 살고싶지 않은거잖아* *아직 너의 가장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있고싶잖아* *내가 죽으면 나를 위해 슬퍼해줄까?* *그사람들은 언제까지나 널위해* *슬퍼해주지않아* *일단 누군가를 위해 너자신을위해 살아줘* *누군가을 위해 너가 나쁜일을 당할 필요가 없어 일단 넌 소중한 존재닌깐* 서로를 모르지만 전 당신이 살아줬으면해요....
공감 가는 노래네요 .. 저도 이 세상에 사라지면 사람들이 편할거 같아서 자살 시도를 해본적이 있는데 , 가족이 제가 사라지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못 한것 같네요 . 이 가사가 마음에 와 닿는 가사여서 항상 이 노래 들으면서 눈에서 땀이 나네요 . 죽고 싶거나 힘들 때 이 노래 추천해요 .. ♡ 볼빨간사춘기분들 이런 공감되는 노래 만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려요 .. ㅜ
힘내세요..라는 말로 위로가 안가겠죠..? 저는 중2학생입니다.. 저는 항상 밝은 아이에요.. 아니 밝은척하려는 아이일수도 있어요.. 항상친구들은 말하죠.. 매일 그렇게 웃냐고 묻더군요 그냥 대답하면 되는데 쉽게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저는 잘 웃기는 하죠.. 하지만 속으로도 웃을까요?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 힘내시고!! 시험 한번망치면 어때요? 그시험을 계기로 더 잘보면되는데.. 한번사는 인생 후회없이 살길 바랍니다..!
@@이혜냥 아니요 이혜냥님은 쓰레기가 아니에요 우리 모두 다 같은 사람이잖아요? 물론 사람이 나쁜 짓을 하면 벌을 받는 거구요. 하지만 사람이 너무 진실만 말할 수도 없는 거고요, 사람도 한번은 지쳐 이기적이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걸 이해해주고 이혜냥님 곁에 남아있는 친구가 진정한 이혜냥님의 친구인 것 같네요, 혜냥님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항상 힘내세요!!이혜냥님은 충분히 잘 살고 있어요, 이렇게 댓글 달기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혜냥님의 고민을 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그러니까 힘내시고 절대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화이팅❤
이 노래 한번 듣고 제 최애곡 됬습니다..아니 가사가 다 저의 이야기를 말하는것같아서 깜짝 놀랐어요..벌써 오늘만 5번도 넘게 듣는중..ㅠ너무 가사가 공감되고 위로되네요..ㅠㅠㅠ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었다니ㅠㅠㅠ이제서야 안게 서럽네요ㅠ 저한테 무슨 일이 있었냐면 제가 힘든 일을 이번 년에 많이 겪었었는데 힘들때마다 저희 선생님께서 절 위로해주셨어요..저희 엄마는 저를 잘 이해해주시지도 위로해주시지도 않으셨고 저희 선생님께서 저의 테스트 결과가 우울증이 심각하다고 나왔다는걸 전화로 저희 엄마께 알려드렸는데 충격적이게도 저희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정말 이해할수가없다."였어요...오히려 선생님이 제 엄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죠...제가 너무 힘들어서 거의 매일 울었는데 그럴때마다 오랜 시간동안 화장실 아니면 밖을 돌아다니며 정신나간 사람처럼 울며 혼잣말하고 차라리 죽어버려 쓰러져버리란 말야라고 저주하다가도 마음 한구석에는 제가 혹시 미래에 멋지게 꿈을 이뤄 사는 사람이 되려고 태어났나 싶은 생각도 들어서 그냥 자살 안하고 살았는데 이 가사 내용하고 잘 맞네요ㅠㅠ글구 그 당시 그렇게 우울해하고 울다가도 선생님이 계속 우울해하면 벗어날수없다고 하시고 행복한 생각을 하고 취미활동을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우울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하신게 도움이 되서 눈물은 나오는데 일부러 웃으려고 하고 그렇게라도 하고 제가 다시 힘을 내서 일어서 보려고 하면 제가 저 자신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봐 그랬던 게 가사 내용에 있어서 넘 감동적이에여ㅠㅠ 게다가 부모님과 점점 멀어져버린 관계,친구들과의 관계,내가 차라리 세상에서 사라져버리면 편할까하고 생각한것도 모두 제게 있었던 일을 말하는것같아서 너무 공감되요..마지막에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바랬을까 이 부분 넘 위로해주는것같구ㅠㅠ 아픈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질 않아서 이 부분도 넘 공감되요ㅠㅠ어떡해 어떡해 이 부분도ㅠㅠㅠ저는 현재 중학교 땜에 쉴새없이 학원 다니고 우울증에 대한 아무런 도움도,치료도 받지 못했지만 시간이 약이란말이 맞더라고 이 가사처럼 저 스스로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근데 예전의 저를 조금 잃어버린것같아요..이 노래 들으며 위로받고 있습니다..마지막 날까지도 절 사랑해주셨던 선생님이 미치도록 그립고 보고 싶어서 밤에 쿠션을 안고 자는데 제게 애정결핍 증상이 있었다는 것도 알게됬어요..부모님께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 아이는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 집착하고 매달리고 유난히 스킨쉽을 좋아하고 그 사람이 조금만 자기한테 친절하지 않은것같으면 삐지고 화내고 이런 증세가 저한테 있더라고요 테스트 결과 저한테 우울증뿐만이 아니라 애정결핍 증세까지 있었단걸 알게됬습니다...근데 제가 알아봤자 저만 괴로워요..왜냐하면 도와줄 사람이 없거든요..그래서 그 선생님 그리워하고 이 음악 듣고 기도하며 저 혼자 힘들게 버텨내고 저 혼자 괜찮다며 위로하고 있습니다...요즘 같이 지내던 친구들이 절 따돌리고 혼자가 되며 더욱 힘들어지고 게다가 제가 대인관계도 좋지 않은 편이라 중학교 가서 친구들을 잘 사귈수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그래도 많은 시련들을 이겨내고 꼭 성공하고싶어요..이 노래 가사처럼 세상에 밝은 빛이 되고 싶네요..^^ 할수있어!!힘내자!☆☆☆^^
진짜 제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최근에 예상치도 못한 시 대회에서 상을 받고, 성적도 조금 올라서 주변에서 절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더 많아졌어요. 그 시선은 '쟤는 뭘해도 된다.', '이번에도 잘 하겠지.', '널 믿는다.' 등의 부담스러운 시선들 뿐이었어요. 그 시선들에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다음 학년에는 문학 동아리에 가입하고, 장래희망을 시인으로 정하겠다고 국어 선생님과 약속까지 했어요. 제 꿈은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었는데... 공부도 저번 시험보다 더 일찍 준비하고, 더 오랜 시간동안 공부하고 있는데 시간은 흐르면서 시험까지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저번 시험보다 어려운 것들 투성이라 머리에 들어오는 건 별로 없어서 밤에 가족 몰래 많이 울었어요. 가족이 저한테 기대가 많이 커서 그 기대에 보답하고 싶은데 자꾸만 포기하고 싶어져서... 가족은 무리 안 해도 된다고 하지만 보답하고 싶어서... '나는 앞으로 뭐가 될까.', '나는 이번 시험을 못 칠 것이니까 공부도 못하고, 할 줄 아는 거라곤 없는데 앞으로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 하고 늘 밤마다 잠에 들기 전에 생각하며 울었어요. 그러면서 죽고 싶다는 생각 당연히 많이 했어요. 저는 주위의 시선을 받으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게 관심이 되고, 기대가 되니까 기대에 못 미치면 다시 시선은 사라지고, 전보다 나를 봐주는 사람이 줄어들까 봐 지금 생활이 너무 싫어요. 내가 죽으면 나를 위해 울어 줄 사람이 가족들 말고 더 있을까, 생각도 하지만 가족들이 슬퍼할까 봐 죽는다는 생각도 사실 속으로도 몰래 생각 못하겠어요. 제가 이번 시험에서 성적이 나쁘게 나오면 안 슬퍼할 수도 있지만... 그런데 이 노래 들으니까 가사가 정말 저에 대한 이야기 같았어요. 그리고 여기 달린 댓글들을 읽어보면서 같이 이 노래에 공감해주시니까 그동안 받았던 부담감이 조금은 덜어졌어요. 앞으로 시 쓸 때나 공부할 때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힘을 내고 싶어요. 가사를 써주신 분, 노래를 불러주신 분,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신 분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넋두리가 길어졌네요... 그저 쓸데없는 걱정만 많은 중2의 신세한탄이라고 생각하여 주시면서 넘어가주세요. 이 영상을 보시는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라도 제 심정을 읽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제 욕심에 공부 끝나고 잠자리에 들기 전 이 노래를 듣고 울다가 댓글을 남겼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래희망은 자신이 원하는 직업이에요.. 자신이 재밌게 일할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는게 장래희망이죠. 남이 장래희망을 정해주는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재밌고, 그거에 관련된 직업을 찾아보고, 조금씩 나아가 괞찮으면 계속 직진하고 도중에 안맞으면 포기하는게 일생이죠. 일을 즐겁게해야 삶이 즐거워요.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게 뭔지 찾아보는 시간이 필요할꺼같아요. 만약 시인이 장래희망이 맞으면, 부모님께 사실대로 털어놓고, 조금 부담감을 덜어놓는게 좋을것 같아요.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D
요즘 들어 학원 숙제도 하기 싫고 제 반에는 저보다 다 1살 많아서 맨날 내가 잘하고 있겠지?이러면서 공부 하고 어리지만 제 꿈은 선생님,이유 인정 받는 일,공무원 이런 거‥요즘 이 노래 들으면서 많은 감정 느끼고 있어요 공부는 갈 수로 더 어려워지고 부담감은 더 커지고 어릴때는 꿈을 맘대로 꿀 수 있지만 지금은 현실감과 부딪침니다 어릴때 많은 팬분들 곁에서 노래와 춤을 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현실‥‥학생들은 보이지 않는 감옥에 살고 있습니다 그 감옥은 현실,공부,취업,부모님 관계,친구 관계이죠‥자살 1위‥참옥한 현실‥과연 진짜 노력하면 다 되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을까요? 이 노래에 이런 것 때문에 공감 되네요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바랬을까 하는데 위로해주는것같아서 너무 슬프네요ㅜㅜㅜ
・。얜 그러게요 ㅠ
・。얜 그러게요...,,
・。얜 맞아요 ㅜㅜ 그리고 반가워요 !
얜님이다아...
맞아요 ..ㅠ 가사가 너무 이쁜것같아요 /얜님 반가워요 !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구짱 '내가 죽을려고 생각한것은'
이 노래 추천드립니다.
구짱 행복했으면 좋겠어 좋은일만 있기를 바래
+오렌지 고마버여ㅠ 행복해여 우리💦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ㅜㅜ
저는 매일 이렇게 되더라고요.
"행복이 찾아오면 불행이 찾아오고, 불행이 찾아오면 행복이 찾아오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사랑을 받으려고 태어난 존재예요. 모두 화이팅 합시다.
이렇게 좋은 댓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께 도움 되길 바라요. 오늘도 화이팅:)
꼭 불행이와야지 행복이온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봐"
이 가사는 진짜 들을 때마다 눈물 난다. 열심히 살자!!!
솔직히 지금 10대들한테 가장 위로가 되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중2학생분들은 사춘기로 힘들고 부모님이랑 자주 말다툼해서 이런저런 생각다들겠죠 인간관계부터 성적까지 신경쓸게너무나 많은 10대들에게는 이노래가 짱인것같네요 아름다운 학창시절 이쁘게 보내시길바래요 이세상에서 자식미워하시는 부모님 없으세요 잔소리로 느껴질수있지만 부모님은 자식들을 위해서 하는소리일거에요
부모님이 건강하실때 잘해드리세요
꽃샘 저진짜 저도 중학생인데 진짜 스트레스도 많고 엄마랑많이싸우는데 싸유고나서 나중에후회해요ㅠ 진짜 내가잘해줘야되는데 해주지도못하구ㅜ
꽃샘 네,감사합니다
맞아요ㅠㅠ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것은'
이 노래 추천드립니다.
꽃샘 인정 맨날싸가지없게하고맨날싸우고...늦게들어가고너무후회되요..
이건 진짜 겪어보지 못하면 쓰지 못할 가사다
김하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것은'
이 노래 추천드립니다.
와 진짜 인정해요.. 사춘기를 겪어보셔서 그런지 가사가 진짜 금급이에요..
김하민님, 맞아요
김예은 그 노래 좋죠
김하민 인정합니다
"피부색으로 판단하는 너희들에게
가죽안의 색은 다 똑같다는걸 보여주지."
- 쏘우
ㅋㅎㅋㅎㅋㅎ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아니 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ㅋㅋ 섬뜩한데요?ㅋㅋ
그러고 피부 가죽 다 벗겨서 죽임...아직도 기억나 존ㄴ나 소름돋네 썅
포항에서 복무중인 한 군인입니다!
죽고싶을때나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날 때 보고, 듣고 있습니다..
국군 장병분들 모두 힘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불행은 제가 다 받을테니 여러분만이라도 편하고 활기찬 군생활으로 아름답게 전역하십쇼!
+ 군생활 하면서 힘들 때 마다 댓글 적어주신 거 보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ㅎㅎ 전역일이 약10일 남았네요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쇼!!
자신도 힘들텐데 남도 신경써주시는 마음 너무 예쁘네요ㅎㅎ힘내세요!!
포항이면 해병대죠? 저도 죽고 싶었거든요 그때 매일 그래도 버텨요 반드시 끝은 오니까. 포기하지마.
@@배라처돌이 맞아요!끝은 언제간 오니까..!!우리 그때까지만 버텨봐요!!좋은데이님도 화이팅!!
우리나라를 위해 항상감사드립니다
한참 중요한 시기에 나라와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군복무에 임하시는 분들보면 여러 생각이 들어요..
군인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0대가 아니지만 가사가 공감이 되네요.
사춘기라는 것이 신체적인 면으로 본다면 10대를 지칭하는 게 맞지만, 정신적으로 본다면 사춘기는 비단 10대만을 지칭하는 시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취업도 불안하고,
취업을 해서도 돈벌기위해 이렇게 일만하며 살아야하나 불안하고
결혼은 꿈도 못꾸는..
20대, 30대가 되도
어른이 되지못하고
늘 서툴고 불안한 인생이 늘 사춘기같네요
힘내요!!
마미손 히....힘내여
마미손 힘내세요!!
마미손 돼도
마미손 철학자?
이거 들을때마다 우는거 나뿐인가? 진짜 내가 그동안 노래중에 가장 나의 이야기 같고 정신적으로 힘들때마다 듣고 그날밤엔 울면서 지새움 엄마나 아빠가 들으시면 걱정할까봐 히끅히끅 흐느끼면서운게 몇일인지 셀수도 없음 이거 뻥이라고 생각하는사람 있을텐데 진짜임 지금 15살(이제 갓 넘김)인데 이 노래 들으면 몇방울이라도 눈물이 꼭 나옴 물론 나만 그런걸수도 있지만
힘내요 저도 그렇답니다
초야 저두 새벽에 다들 주무실때 들으면서 계속 울었어요..이노래만 들으면 눈물 나와요 전아직 사춘기인데 요즘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살기가 힘들어요..ㅠ
눈물 계속흘리고.. 요즘 힘든일이 너무 많아요 절 위로해주는 사람도 없구..저한테 뭐라하는 사람들만 늘어나네요..
초야 저는 이제5학년들어가는데 수학..다각형의넓이 라는것 헷갈리더라구요..풀기싫은게아니라 제가평소에수학을좋아하는데..틀리고 설명들어도이해잘못하는제가자신이너무싫네요..하지만 아직많은것들이남았어요! 여러분들 힘내세요 저도 힘냅시다..이거들으면서울컥..
초야 저는 이제 14살 됬는데 요즘 너무 힘들고 중학교 입학해야하잖아요... 지치고 스트레스 받는데 이 노래들으면 힘이 납니다
힘내세요!
초야 저두..울어여..ㅠㅜ
가사 하나하나가 진짜 절 보는것 같아서
너무 공감되고 나도 사랑받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게 너무나도 힘들고 싫다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라는 가사가
가장 내가 걱정하는것중 하나다 .
인뎡ㅜㅜ해요..이름이 또카또...죄송..
유빈 저도..진짜 공감해요..ㅜ
저도 울컥했어요 저 생각나서
저돈데 ㅎ;
저도인정인정해요
사람들이 얼마나 힘든일들이있었고 많이울었는지 알수있는 노래같다 정말 가사도 위로돼고 멋있는말들같네
여러분이 행복했다면 추억이고
여러분이 안좋았다면 경험이에요
여러분이 지금 겪는 아픔들이
앞으로 살아가며 밑바탕이 될것이고
여러분이 지금 겪는 괴로움들이
앞으로 살아가며 용기가 되어줄거에요
넘어져도 괜찮아요 , 잠시 쉬었다가도 돼요
여러분은 그 자체로도 소중하니까 :)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로가 좀 되는거 같아요......
다퍼와서 좋아요 빠네ㅋㅋㅋ
댓글인가 명언인가
@@신나는시골아이들의야 좋으면 됐지ㅋㅋㅋ 이젠 배뎃에도 열폭하나
@@진영-c7x ㅇ
저는 가족들과 친구들 문제로
정신과 약을 먹고있는 10대 학생입니다
굉장히 많이울고 힘들었어요 부모님때문에
힘들면 친구한테 위로를 받을수있지만
친구들과도 사이가 안좋았기 때문에
저에게는 기댈곳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노래를 듣고 굉장히 많은
위로를 얻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약을먹으면서
좀더 위로를 받고있고 마음도 편해진것 같습니다
전국에서 사춘기를 겪고계신 10대분들 화이팅하세요 !
힘내세요 지금 많이 힘이드시고 지치시겠지만 꼭 지금보다 좋은날이 오실거에요 어두운 밤 뒤에는 항상 해가 뜨는 법이니까요 절대로 혼자가 아니시라는것을 기억하세요 제가 해드릴 위로는 이정도밖에 되지 못하지만 힘내세요!
파이팅하세요 ♡
힘들겠어요! 힘내세요 !!
저도 같은 상황이에요 .. 너무 지쳐요 .. 그래도 같이 힘내요 .. 힘들면 저한테 기대세요 카톡 아이디 알려드릴까요 ?
[ 구독계정 ]유리부계 저랑 비슷하시네요..! 부모님 문제는 괜찮지만 친구들때문에 요즘 너무 힘드네요 :(
믿고 기딜 친구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가 배로 더 많고.. 그 찬구들이 나를 떠나가 버릴까, 나를 싫어할까봐 너무 무섭고 ,겁나요..ㅜㅜ
뒷담화,일부러 치고 가는것등 믿어주는 친구들말고는 기댈대도 없네요.. 떠나갈까 무서워요.. 정말..
진짜 10대때 많이 들었던 노래.
누가보면 십년은 지난줄 알겠네
끽해봐야 3년전이구만ㅋㅋㅋㅋ
@@user-kt3mt4vl8d ㅋㅋㅋㅋㅋㅋ아니 팩트 ㅋㅋㅋㅋㅋ
@@user-kt3mt4vl8d 3년도 참 긴 시간이라네 ^_^
@@Mony_0309 허허 안녕하게
헐 모니모니님 꺅
1:35초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 가져갈까 봐" 이분분 너무 공감되는 가사에요. 정말 어느순간 행복해지면 갑자기 "이런 날들이 다시 올까?" 슬퍼져서 표정관리 잘 안되고 ㅠㅠㅠㅠㅠ
진짜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전 호ㅏ나거나 짜증나면 울음이 제일먼저 나더라구요
정말 맞아요..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지 무서워지고 또 이러면 힘든 시간들이 찾아올까 봐 그 행복한 순간들을 즐기질 못하겠어요.
저도예요; 댓글보니까 나만그런게 아니네? 라는 생각도 들고;
진짜 뭔가 행복하면 또 불안함 그냥 저는 하루하루 불안했음 시도때도 없이 불안해서 이게 어떤 불안인지도 모를 정도로 너무 불안해서 모르겠어요
“그만큼 힘드시다는거지”
- 정형돈
무흐흑~
"무야호"
???ㅋㅋㅋㅋ 왜 여기 감성글만 있다가 드립치는사람들이 더 많아지는더지
@@dayone3502 ㅋㅋㅋㅋㅋㅋ
나를 숨기는데는 한계가있어 나를 숨기지않으려해 너가 나를 어떻게보든간에
어쩌라고 시간이라는 약은 너무쓴데 약을 먹지않고 나혼자서 걸을래 뭐라도 달라질겠지
밤은 빚나고 아침은 환해 그럼나는 세벽을 택할레 이제 세벽이야 나의 새상이야 더는 침묵하지 않을거야 언재까지 정직하게
"정을 붙이는것 보다 어려운건 정을 떼는것"
"그것보다 어려운건 떨어진 정을 붙이는것"
"하지만 무엇보다 어려운건.."
*"떨어진 오담률을 붙이는것"*
짱과 유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헉! 완전 공감ㅠㅠㅠ
헣
이 개새끼가 제일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담률이 코러지다니...
하... 오늘 수능보고 온 고3인데요... 기분이 참 착잡하네요... 내가 이깟 하루를 위해서 12년 세월을 바쳤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또 그 12년의 결말이 끝나니까 홀가분 하면서 섭섭하기도 한데 왜 이리 기분이 쳐지고 공허한지... 드럽게 편협한 인간관계 때문인지... 하... 사람의 틈바구니 속에 끼어 있는데 정작 내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더 외롭고 쓸쓸하네요... 에휴... 도시락 싸줄 사람도 없고 누구하나 옆에 없으니 참..
인간관계는 그렇게 복잡한 게 당연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속에서 살아남는 내가 더 아름다워질 수 있는것 아닐까요ㅎ 얼마나 힘들고 누구보다 힘들고 또 힘들어도 이건 결국은 지나갈 하나의 기억이자 내 인생 속 하나의 사건이잖아요, 지금 방황하더라도 이건 결국 먼 미래에 웃고 있을 나를 위한 길이에요! 늘어지고 싶으시면 늘어지고 , 목표가 생겼다면 달려가세요 화이팅
원혜 [ Won Hae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언젠간 지금의 힘든 시간을 추억할수 있는 날들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형석 나이 들면 점점 무감각 해져요
25살인데 외롭고 그런 감정 아예 없어요
하 뭔지 알거같은 기분이라서 슬프다
알아요 그 기분 이거 하나 위해 달려온 시간이 무색할만큼 공허해지고 회의감들고 막상 사람이 필요한 순간에 아무도 없는 거 같고..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안들리고
근데요 그렇게 공허한 이유는 어쩌면 힘들어하는 법을 잊어버려서일지도 몰라요
해내야하는게 있으니까, 계속해서 전진해야하니까, 당장 직면한 아픔과 힘듦이 미래에 걸림돌이 될까 편히 힘들어하지못해서, 그리고 그게 익숙해져버려서일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쓸쓸하고 외로우면 그냥 그 기분을 온전히 느끼세요
신나는 노래, 무의미한 만남, 사람들 사이에 껴있으면 해결될 것 같지만 잠시뿐이더라고요 전
그냥 하루만이라도 맘껏 힘들어하고 아파하고 자신에게 솔직해지세요
충분히 잘하고 있고 잘할 거에요 앞으로도
나도 힘들긴 했나봐 중간 부분 나오는데 눈물이 막 쏟아지네
이거 본 사람들은 다 행복하길
저도 힘들긴 했나봐요..그냥..초반부터 엉엉 울어버렸어요..
정작 힘들때 왜 그 힘든 다는걸 못알아차리고
오래가기전에 끝내지 못하는것일까요?;;
진짜 볼빨사 노래가 사랑받는 이유는 위로되는 가사들과 현실적인 가사가 담겨있고 듣기 좋은 편안한 멜로디라 진짜 사랑받는것 같다 .
620 좋아요 미
나 힘들어요 나좀 쉬고싶어요
*너만힘들어?*
나도 힘들어요
*너가 그렇게힘들게 뭐가있니*
우리도 힘든일 많아요
어른들이 하는말들이 꼭 맞는것도 아니고,
아이들이 하는말들이 꼭 틀린것도 아니야
그렇게 말해놓고 후회할거면 얘기를 처음부터하지말던가
사과 안할꺼면 처음부터 그러지말던가
왜 괜히 상처받게만든건 본인들이면서
왜 우리는 편한거라고 할까
결국 어른들이 지금 겪고있는 상황들 우리도 겪어야 하는거고
어른들도 우리 상황 겪어봤을거 아니야
힘들다힘들다하면서 우리가 힘들다그러면
뭐가힘드냐고 얼른 공부나하래
어른들은 자기 할일만 끝나면 쉬면서
우리가 할일 끝내면 또 공부나하래
힘들다
남이힘들면난안힘든거야?아니잖아...
어른들도 전부 그렇게 커왔을거에요
어른들도 버티고 힘든일도 있고 지금은 이해가 안되겠지만 나중에 크면 이해가 될거에요 어른들이 나한테 왜 그렇게 말했는데 그런짓을 했는지를...
어른들은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지않아요
@@룡-u2y 안맞는걸 다행이라 생각해라 ㅉ
고2때까지만해도 이노래들을때 울고 되게공감하면서 들었었는데 고3의 반이지나가고 마음이급해지고 당장 공부에 매진할 수밖에없는 상황이되니까 내상황에,내 자신에 집중하게된다. 그러면서 나를발전시키고 행복해진다.오랜만에 이노래들었는데 예전에는 들을때마다 슬펐는데 오늘은 슬픈감정이 안들고 예전을 추억하고 회상하며 들었다.당분간은 아무렇지도않을거같다. 사춘기와 사춘기뿐만아니라 살아가면서 힘든일이많은데 그럴때 이노래를 듣고 위로를 많이받았으면좋겠고 이글을보고 시간이 해결해준다는걸 느끼고 희망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시간을 단축시키기위해서 나 자신에 집중하며 이세상을 살아가고 자신을 많이좋아하고 아껴주라고 조언하고싶습니다.
뮹좋은게 좋은거다 와. 뭔가 뭉클하고 감동.
정말 댓글은좋은데 소설인줄;; 읽는데 꽤걸림ㅋ
조언 감사해요:)
조언을 하는 이유는 혼자서 판단을 하는 것보다 친구, 선생님, 부모님의 도움말을 듣고 결정을 내려 좀 더 쉽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궁예수령 조언은 강요가 아닙니다.
오글거림 없이 감동을 주는 가사인듯
지금 이순간만큼은 누구보다도 볼빨간사춘기란 그룹이 너무나도 고맙다
사춘기 잼민이 때 이거들으면서 울면서 감성 글귀 썻던 애들이 잘 자라서 다시 찾아와서 감성글귀로 드립치는 멋진 청소년들로 성장한것에 박수!
진짜 박수
진짜 박수!!
ㄹㅇ...박수다 진짜..
박수
박수👏👏
가끔 우울할때 이 영상을 보러옵니다....댓글이 ㅈㄴ웃기거든요
모구미니 이야..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었어..
몬부리부리 야너두..? 야나도...!
_떼껄룩 야나두..!
ㅋㄷㄸㄱㅋㄱㄱㄴㄷㄷ
ㅋㅋㅋㅋㅋㅋ
이 노래를 들으면 고시공부를 하던 지난 날이 떠올라서 괜히 눈물이 펑펑 납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가사 때문에요.
나를 응원하는 주변의 기대와 함께 밀려오는 그 기대로 인한 압박의 무게가,
세상의 작은 빛이라도 되기 위해 노력했던 그 날들의 아픔이,
홀로 견뎌야 했던 고독과 새벽 침대에 누울 때 마다 찾아왔던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바랬을까.
그 누구도 해주지 않았던 위로를
노래를 통해서 누군가가 나에게 위로를 해주는 듯한 따뜻한 기분인지라
정말 그 시절의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인지라
눈물이 납니다.
유튜브를 돌아다니다 어쩌다 노래를 듣게 되어 댓글을 써봅니다
설날입니다. 남들 다 쉬는 휴일에도 지금도 수많은 분들이 고시, 수험 으로 피땀나는 고생을 하고 있을테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 이 날들의 고통과 아픔이, 눈물과 땀이 언젠가는 분명 평생 추억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의 조각이 될테니까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러게 길까요?
그래요 언젠가의 추억의 한 조각
당신은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도 열심히 사세요
"엄청 커다란 모기가 나의 발을 물었어"
- 이광수
감동적이네요
엄청 커다란 모기가 너의발을 물었니?
간지러웠어??? 간지러웠냐니까?!?
-집착광수
ㅋㅎ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감동했어요 대박..
과거의 나에게 선물하고픈 이야기네요..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바랐을까라는 가사 진짜 공감되요
과거의 내가 시험을 잘보려고 얼마나 답답하고 올라가지않는 성적속에서 얼마나 울었는질 생각하면 다시봐도 울컥한 가사였어요 물론 그걸 딛고 일어선 결과 지금의 전 매우 만족해요:-)
c k 박수를 보냅니다.
c k 나의 사춘기노래가 2017년꺼인것같아요!
이 노래를가끔 듣다보니 노래(가사)까지
외워지네요^^
c k 나중에 이 노래를 들으면 어떤기분일지 궁금하네윰..😢
진짜 이 노래듣고 펑펑 울었네요ㅜㅜ 살기 힘들고, 지치고, 죽고싶을때 들으니 위로도 되구요.. 친구가 부모님이랑 크게 싸우고 상심해있을때 이 노래 들으라고 추천해주고 링크 주니까 듣고는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힘내세요!
방아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것은'
이 노래 추천드립니다.
김예은 여기저기 똑같은말...
고정 대사 돼겠어요
@@김예은-s3h 또
장담하는데 이 곡이 수백명은 살렸다. 힘들 때 겨우겨우 버틸 수 있게 해주는 곡
버팀을 조금 더 쉽게 해주는 무언가들을 더 많이 만나실수있기를 바랄게요
저두 살다가 너무 힘들어서 와봐요..
그러게요 수백명중에 1명은 저일껄요?
이런노래가 있는줄 첨알았는데? 이거 유명한거임??
@@셩이름 조회수를 보세요....
감사합니다
지금 딱 사춘기시절인 제게
큰 도움과 위로가 됐어요
폭풍공감이요..
'내가 죽으려고 한것은'
이 노래 추천드립니다
감사해용
민선 네넵 같이 힘냅시다ㅎ !
민선 딱 감정 잡고 있었는데 님 맞춤법 때문에 깸 ㅋㅋㅋㅋㅋ ;
머야..나왜 이노래 공감하고있냐고...ㅠㅜ 왜 도데체..어렸을때 사춘기안오고 지나갈줄알았는데
너무공감이다
*엄마는 아빠는 다나만 바라보는데*
*내맘은그게 아닌데..*
진짜 이노래 가사하나하나 다보고 울고 다공감되고 제가 진짜..^^사춘기인가봐요 ㅎㅎ
나도
오글거리는건 나도 보기 싫긴 한데, 그래도 댓글 중에 진짜 힘든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은데 댓글이 아예 놀리는 댓글 밖에 없네... 얼마나 이상한게 많았길래 그러는거야
이게 맞는거 같아요. 진짜 진지충인거 저도 아는데 저도 힘든 시절 겪어봐서 그런지 눈물 흐르더라고요, 근데 왜 여기 댓글은 다 조롱하는 댓글 과 비웃는 댓글 뿐인지 참 사람 으로 살아보면 당연히 힘든일은 겪는게 일쑤 인데 그게 웃긴가 봅니다..
세로드립 ㄷㄷ
근데 혹시 그런댓글보고 웃을수있도 있지 않을까요..(아님 말고)
@ᄋᄋ 이 글이 원래 그런 곳임 힙붕이들의 구원이 잠시 컨셉을 바꾼거지만 본질은 꽁냥꽁냥하는 곳인데 그러지는 말자
"토달지마셈"
정말 이렇게 좋은 가사가 있을까
난 아직도 사춘기인가봐
ㅈㄴ 안 좋은 일 있어서 울려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댓글들 보니까 내가 왜 우울했는지도 까먹음 시ㅣ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우울한댓글로 공감해봤자 의미없음 웃긴걸로 풀어야지 ㅋㅋㅋㅋ
뿌듯하다!
자랑스럽다 힙붕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들어와요ㅋㅋㅋ 오늘도 화이팅!
돈을 벌어도 계속 가난한 현실이 너무 싫다..
이걸 말할 곳이 없다는 것이 더 슬프다..
앙 기모 찌찌리 찌찌찌 짜~~파게티~~!
내일은 내가 요리사!
이 노래 너무 좋다. 가사 올려주신거 너무 감사해요!
_ 서빈 점띄 ㄷ
햇님 죄송해요.. 제가 습관이되서.. 이제 고치려고 노력중이에요! 고치도록할게요..!
말씀 너무 이쁘게 하시는것 같아요 :)
은화 감사해요 :-)
_ 서빈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것은'
이 노래 추천드립니다.
이번주 신입사원입니다
첫직장이라 많이 실수하고 어리버리해서 많이 혼나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 난 정말 쓸모없는 인간인가? 라는 생각도 많이 하고 죽고 싶을때마다 이 노래를 듣는데 그나마 마음에 위로가 옵니다 가사가 정말 공감되고 저처럼 아픈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세상에 죽고싶은 사람이 어디있어요.. 죽고싶은게 아니라 지금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거에요...*
*'내일'이라는 웹툰에서 나온 대사로 알고있습니당ㅎㅎ
그냥 죽고싶어요
@@렝소희 ㅜㅜ힘내세요..혹시...실례지만 자살 시도해보신적 있으신지..저는 왕따가 너무 힘들어서 자살하려고 했다가 옥상에 갔는데 순간 움찔하더라구여..ㅠ 전에 친구가 ''자살하기 전에 망설여지면 정말 죽고싶은게 아니래''라고 그랬던게 생각이나서 그 이후로는 견뎌가며 살았어요..지금은 왕따에서 벗어났지만..그때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암튼 힘내시고..어떤분이신지는 몰라도 힘낼 수 있게 응원하겠습니다😅
@토깽이ARMY ㅜㅜ 저도 자살 생각 정말 셀 수도 없이 많이했어요..내가 힘든건 아무도 안알아주고...그렇지만 지금은 자살을 안한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 되요. 당장은 너무 죽고싶고 내가 왜 살아야돼는지 그냥 차라리 죽는게 낫지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 트라우마나 여운들이 점점 나아졌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지만 속는셈 치고 한번만,한번만이라도 저 믿어보세요..죽을듯해도 이 악물고 악착같이 버티면 어떻게든 되더라구요.. 사실 이 세상에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하고 있어요. 저는 왕따를 겪은 후로 고민 상담사가 꿈이 되었답니다.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아니까요. 그러니 토깽이ARMY님도 힘내서 우리 같이 이겨내 봐요♡
그냥 죽고싶어요..
@@엄현아-k6p '내일' 이라는 네이버 웹툰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성공이든 실패든,
그 시간을 견뎌냈다는 것에 박수를
넘 멋진 말인데 왜 댓이 없어ㅠ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박수
공부 신경 안 썼으면서 언제 잘했다고 상심해있어
- 울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 뼈 쎄게 맞고 이 노래 들으러 온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엄마가 잘못함 ㅇㅇ
퀸덤 3차때문에 오랜만에 들으러 왔다.
내 사춘기는 지난지 오랜데 노랫말은 아직도 가슴에 와 박히네.
눈 깜짝할 새 나의 사춘기는 지났고 청춘도 이제는 끝자락이구나.
오춘기가 오잖아요
청춘이 끝나도 중년이 옵니다
청춘보단 모자라겠지만
그나름의 행복도 있어요
지금 바라던 행복이 10년뒤에도 바라던 행복이 아니더라구요
행복하세요
@@용림큰곰 고맙습니다~
니가 뭘알아
내가 얼마나힘든지
내가 어떻게 버티고있는지
이글귀가 맞는거같다.내가 하고싶은말이고..
융기{ARMY} .
우우우우앙ㅎ타턍ㅎ우아크흑 마.쟈.요!!!
이버 글귀로 써도 되나요?? 홈팩버즈라는데 올릴건데
@@mumu_mooo 어,..좋은데 쓰면되요!혹시 어떤글에 쓰는지알수있나요?
@@mumu_mooo 네..괜찮을거...
힘들때 들으면 세상 서럽게 울수있는 가사..
ㅇㅈ
@@삐삐-m5d 아 돈'띁'기고 '맜'으시구나..
@@s__43 돈 뜯기고 맞을래
많이 울었어요.. 진짜..
꼴깝을떠네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짧게 빛을 내볼까 봐
흐읻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것은'
이 노래 추천드립니다.
진짜 웬만하면 댓글 잘 안다는데 첫 가사부터가 지금 저와 너무 똑같아서 순간 노래서 울컥하고 진짜 사춘기에 잇는 사람들의 마음을 진짜 파헤쳐서 쓰는 가사라 해야되나 진짜 사춘기인 제 인생에 최고의 노래같네요
다들 저랑 비슷할테니 써봅니다.
이건 내가 듣고싶은 이야기지만 너희도 듣고싶을테니 얘기할게.
지금까지 많이 힘들었지?
다 포기하고싶은거 다 참고 버텨왔고.
너희가 받은 상처들은 내가 상상할수도 없을만큼 많을거야.
아마 나처럼 여기서 더 힘을 내기도 힘들고 앞으로 일어날일들이 막막할거야.
물론 한치앞도 보이지않지.
그래도
나랑같이 끝까지 버텨보자.
우리가 다함께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그날이 언제일진 모르겠지만,다들 노력해보자.
힘들땐 언제든지 털어놔도 돼.
뭐라하는사람들이 이상한거지 너희는 이상한게 아니니까.
그러니까,힘내-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큰 힘이 됐어요.
앞으로도 우리 열심히 노력합시다!!화이팅🍀
감사해요...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진짜..
진짜 정말 너무 감사해요.. 요즘 너무 힘든데.. 이 댓글 보고 힘내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지금 사춘기 시절을 겪고있는것같은 중2학년 여학생입니다.. 제 인생곡이될것같아요.. 정말 공감되는 가사하나하나가 마음을 와닿게하네요...
특히 요즘따라.. 엄마와아빠는 제 장래와 성적에대해 압박으로 힘들고.. 친구와는 표현을 잘 안해서 일이 꼬이고.. 뭘해도 제자리걸음이고
매일 긴 하루가 끝나는 밤에 제 방에서 이어폰을 끼고 공감하면서 잠이 들어요...
이 노래는 계속 듣고 또 듣고 또들어도 질리지않았고
제 사춘기시절에 힘이되었던 추억의노래 에 남을것같아요
이노래를 불러주신 볼빨간사춘기님 과 이 영상을 제작해주신 쎈언니 님 감사합니다...!
니워 힘내시길바랄게요 학창시절한번가면 다시는 안돌아와요 즐겁게하루보내세요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것은'
이 노래 격하게 추천드립니다.
꽃샘 감사합니다 ..!
니
니워 흐규ㅜ
*살고싶잖아 다만 이렇게 살고싶지 않은거잖아*
*아직 너의 가장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있고싶잖아*
*내가 죽으면 나를 위해 슬퍼해줄까?*
*그사람들은 언제까지나 널위해* *슬퍼해주지않아*
*일단 누군가를 위해 너자신을위해 살아줘*
*누군가을 위해 너가 나쁜일을 당할 필요가 없어 일단 넌 소중한 존재닌깐*
서로를 모르지만 전 당신이 살아줬으면해요....
맞아요...하지만,,벗어날 방법이 없어요..
소중한사람..? 있긴,.잇을까,,
슬퍼해주진 않을테지만,,고통에서는 ..끝날수 잊죠,,
..하지만 당하는걸요,,
..
호옥시 애니프사?
전 앞엤는 말들보다 마지막 말이 더 눈물나고 고마워요...모르는 사람이라도, 초면이라도 이렇게 직설적으로 나에게 살아줬으면 해라고 말해주는게...너무 고맙네요
고마워요! 우울한게 좀 나아지네요:)
@@윤형준-g6n 뱅드림이라는 노래?노트게임임니다!
진짜 위로가 되는 노래다ㅠㅠ
ㅇㅈ ㅠㅠ
@@cute_colorpoo_monkey 맞아요...힘든일 있어도 화이팅 이요!!
오버 떨지마 ㅅㅂ
@@윤-b8c 저도 좋아하는곡이고 누나도 이곡을 2017년에 부른적이있고 엄마도 이곡듣고 위로때문에 울었어요 :D
@@nayun0411 ㅠㅠㅠㅠㅠ
'작은 따옴표는 왜 안써줘? 작은 따옴표는 서운해!'
ㅋㅋㄱㅋㄱㅋㄱ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ㅈㄴ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다’
작은 따옴표는 문자열에 쓸 수 없습니다...
이 노래..ㅜㅜ 들으면 들을 수록 조금 공감가고....슬픈곡이다ㅏ....이노래가 날 위로해주네..ㅜㅜ 흐어ㅓ
믕떡님얼굴이뻐용!같은여자라도공감가네영....전초딩이에영...
[쫄 깃 쫄 깃]믕떡 맞아요 절교한 제 친구보고싶어서 눈물나오네요
공감 가는 노래네요 .. 저도 이 세상에 사라지면 사람들이 편할거 같아서 자살 시도를 해본적이 있는데 , 가족이 제가 사라지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못 한것 같네요 . 이 가사가 마음에 와 닿는 가사여서 항상 이 노래 들으면서 눈에서 땀이 나네요 . 죽고 싶거나 힘들 때 이 노래 추천해요 .. ♡ 볼빨간사춘기분들 이런 공감되는 노래 만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려요 .. ㅜ
ㅜ힘내새욥ㅠ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응원할게요..:)
꽃퓨 왜이렇게 활발하세요?...
이 노래는 진짜 힘들 때 들으면 가슴이 울컥해서 눈물이 자동으로 나오는 노래 ㅠㅠ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라는 가사가 정말 가슴에 와닷네요..
정말 와'닿'네요
뚜하 저도요...
저도 .. 흑
맞아요 .ㅡ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내 마음 같아......
요즘 마음이 너무 힘든데..
"나 어제 눈물날뻔했어.."
"왜 안 울었어"
"눈물은 바보의 상징이 되어버린 세상인걸.."
".. 걱정마.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
미친ㅋㅋㅋㅌㅌㅋ처음에 진진하게 보다가 산타 없다는 글 보고 뿜었다ㅋㅌㅋㅌ
,ㅋㅋㅌ
여긴 힙붕이가 아니라 유튭찐이 꼬였노
ㅋㅋㅋ앜ㅋ
허허.
사춘기 때 듣는 이 노래.. 나를 알아주는 거 같아 너무 좋아요
오춘기때 들어도 같은맘이야
@@용림큰곰 ㅋㅋㅋ
@@용림큰곰 이제 막 성인돼서 찾음요ㅋㅋㅋ
"광수야 나 녹화 중이니까 끊어"
-유재석-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ㅠㅠㅋㅋㅋㅋㅋ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좋은 기억에 대해서,
시간이 지나면 감정이 사라지지만
그 기억은 남더라고요
아무 감정도 들지 않는데
생각만 나는 그 상태가 제일 비참하고 슬퍼요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마음은 그런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가' 이 부분이 제일 와닿네요.. 요즘 많이 힘든데 가끔 이 노래를 들으며 혼자 조용히 울어요 좋은 곡 알 수있게 되서 감사해요 ㅜㅜ!
아미블ɞ ʚ 헙ㅜ울지마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생기길 응원할게요💟울지마용:)
나 많이 힘들었구나 ㅠㅠㅠㅠ 근데 어떡해 1년이 지나도 너무 힘들어 죽을 거 같다
분명 잠자리에 들면 매일같이 베개 적실 정도로 울음 터트린 시절이 있었는데 시간이 정말 약인가 봄
이제 다시는 가사에 몰입되는 날이 오지 않길
노래는 여전히 좋네요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정말..이런 생각 너무 많이 했어요..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나도 아는데... 행동은 그렇지않다는거지...
얼굴 철빨깔아야함. 이거 진짜임.
진짜 너무 울컥하네요
저두요...ㅠ 요즘에 제가 왜 살고 있나 그런 생각도 들고
저두요...ㅠ
@@김가을-r3f 만약에 부모라면 자식들을 사랑하고 아껴주는게 정상이에요..! 그렇지만..안좋은 부모님도 있긴하겠죠..
“ 뺏는게 아니야 영원히 빌리는것 뿐이지 “
- 퉁퉁이 -
.....ㅋㅋㅋ
맞고 줄래? 그냥 빌려줄래?
@@Jupiter_planet0 ㅁㅊ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ㄹㅅㅋㄹㅋㄹㅋㄹㅋㅋㅋㅅㅋㄹㅋㄹㅋㄹㅋㅌㅅㅋㄹㅋㅋㄹㅋㅋㅅㅋㅌㅅㅎㅋㅋㅋㅅㄹㅋㅋ
"다 너처럼 힘들어 너는 그정도면 행복한건줄 알아"
위로라도 못해주면서 상처 주는데 어떻게 아무렇지 않아요. 울면 운다고 짜증 화내면 화낸다고 짜증 이러니깐 살기 싫어지지,,
노래 진짜 너무 좋다.
매일 매일 똑같은 지겨운 하루
마자여ㅣ
이젠 좇같은 하루하루
그래도 하루하루를 살아갈수있는게 어디에요 죽으면 모든게 끝이랍니다
“기적도 조금은 시간이 걸려”
- 신데렐라 -
힘내꾸마 기적이 일어날꾸마
주작즈원
@@Udhwh1i3jjed 아이즈원님들 주작아닙니다 알고말하세요
@@djdufikso2881 애초에 주작이 없을수없는 프로그램인데 멤버들은 당연히 잘못없지
왱...?
진짜 나만 울었냐? 너무 공감됌 진짜 이것만 노래방에서 부르면 안 울수가 없음 진짜... 너무 힘든데... 다모르고 .. 위로도 안해주는 이런사회가 정말 어쩔수가 없다..
정말 힘든 이 사회를 이겨내고 멋진 사람이 되어봅시다 그리고 이런 하루하루가 지나면 이미 난 늙은 할머니,할아버지가 되어있고, 옛날에 나를 보게 됩니다
제일 정상적인 댓글이네 노래 너무 감명깊게 들어서 가사보면서 들으려고 왔는데 뭔 씹덕새끼들이 댓글창을 점령했어 ㅋㅋㅋㅋ
그나마 정상인댓글ㅋㅋ
이댓글도 ㅂㅅ같은데
@@나는히마리 돈이면 다돼는 이 사회요 그리고 당신 욕쓰지마세요 그렇게 꼽사리끼는 당신이 더 씹좆같련입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노래가사가 엄청 좋아요ㅠㅠㅠ
난 성적,친구,비교 땜에 여기서 다 울고가네요. 왕 대박 71개 감사해요
힘내세요..라는 말로 위로가 안가겠죠..?
저는 중2학생입니다.. 저는 항상 밝은 아이에요.. 아니 밝은척하려는 아이일수도 있어요.. 항상친구들은 말하죠.. 매일 그렇게 웃냐고 묻더군요 그냥 대답하면 되는데 쉽게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저는 잘 웃기는 하죠.. 하지만 속으로도 웃을까요?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 힘내시고!! 시험 한번망치면 어때요? 그시험을 계기로 더 잘보면되는데.. 한번사는 인생 후회없이 살길 바랍니다..!
진짜 이 노래 너무 좋아요
가사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은정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것은'
이 노래 추천드립니다.
맞아요
" 밝은 척, 상처 받지 않은 척, 안 힘든 척 " 정말 힘드실때는 그 가면을 벗어도 돼요, 아무도 당신의 어두운 성격에 실망하지 않을 거에요, 오히려 위로를 해주는 사람이 진짜 당신을 좋아하고 아껴주는 사람이에요, 그러니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며 힘냅시다!❤
@@이혜냥 아니요 이혜냥님은 쓰레기가 아니에요 우리 모두 다 같은 사람이잖아요? 물론 사람이 나쁜 짓을 하면 벌을 받는 거구요. 하지만 사람이 너무 진실만 말할 수도 없는 거고요, 사람도 한번은 지쳐 이기적이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걸 이해해주고 이혜냥님 곁에 남아있는 친구가 진정한 이혜냥님의 친구인 것 같네요, 혜냥님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항상 힘내세요!!이혜냥님은 충분히 잘 살고 있어요, 이렇게 댓글 달기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혜냥님의 고민을 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그러니까 힘내시고 절대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화이팅❤
@@매연-m1c 감사해요
@@이혜냥 혜냥님도 힘내세요..!!❤👍💪
@@매연-m1c 죄송한데 글 지울게요 친구가 보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무섭네요
@@이혜냥 네 ㅎㅎ 혜냥님 마음대로 하세요! 아 그리고 많이 밝아지신 것 같은데 꼭 잘 사셔야 해요..!❤❤
가사가 진짜 너무 가슴 아파서 눈물만 계속 나오네
"얘야 인생이란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ㅡ중성마녀ㅡ
아니ㅋㅎㅋㅎ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 ㅋㅋㄱㅎㅋㅋ아,.ㅋㅎㅋㅋㅋㅎㄱㅋㅋ아 ㅋㅋ..
아 말돼서 더 짜증나 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
시발 내 감동
그러게...
“상식에 사로잡히지마”
-트럭운전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댓 웃긴데 왜 댓글 1밖에없엌ㅋㅋㅋ
프사부터 닉네임 그리고 댓글까지 존나 완벽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Feat.택시운전사
ㅋㅋㅋ아니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2019년에도 듣는사람 ㅠㅠㅠㅠㅠㅠㅠ
저요!!
저여ㅜㅜㅠ
저요!
저요!
@@user-bj2xj5xm9l 우왕 2시간 전이다 저욥!
20대때 처음 들었을때 그리고 수년이 지나 듣고있을때 생각하는 순간이나 상황이 다르지만 역시나 가사하나하나가 와닿는것은
어쩌면 죽을때까지 지난 과거 모든 순간이 사춘기 일수 밖에 없는 우리인가 싶다..
다들 힘든 시기에 듣고 위로받으시길. 화이팅!
시간이 약이라는말 참부럽다 난 시간이 지나도 절대 머릿속에 잊혀지지않고 초등학교 중학교 왕따로 인해 트라우마로 계속 남아 인생을 망쳤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또 그렇게 될까봐 미래에 내가 잘될수는 있을까 초조해죽겠는데
저도 시간이 약이란 말 좀 부럽네요
저도요.
저도요 ㅠ
꼭 잘될꺼에요(:
이 노래 한번 듣고 제 최애곡 됬습니다..아니 가사가 다 저의 이야기를 말하는것같아서 깜짝 놀랐어요..벌써 오늘만 5번도 넘게 듣는중..ㅠ너무 가사가 공감되고 위로되네요..ㅠㅠㅠ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었다니ㅠㅠㅠ이제서야 안게 서럽네요ㅠ 저한테 무슨 일이 있었냐면 제가 힘든 일을 이번 년에 많이 겪었었는데 힘들때마다 저희 선생님께서 절 위로해주셨어요..저희 엄마는 저를 잘 이해해주시지도 위로해주시지도 않으셨고 저희 선생님께서 저의 테스트 결과가 우울증이 심각하다고 나왔다는걸 전화로 저희 엄마께 알려드렸는데 충격적이게도 저희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정말 이해할수가없다."였어요...오히려 선생님이 제 엄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죠...제가 너무 힘들어서 거의 매일 울었는데 그럴때마다 오랜 시간동안 화장실 아니면 밖을 돌아다니며 정신나간 사람처럼 울며 혼잣말하고 차라리 죽어버려 쓰러져버리란 말야라고 저주하다가도 마음 한구석에는 제가 혹시 미래에 멋지게 꿈을 이뤄 사는 사람이 되려고 태어났나 싶은 생각도 들어서 그냥 자살 안하고 살았는데 이 가사 내용하고 잘 맞네요ㅠㅠ글구 그 당시 그렇게 우울해하고 울다가도 선생님이 계속 우울해하면 벗어날수없다고 하시고 행복한 생각을 하고 취미활동을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우울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하신게 도움이 되서 눈물은 나오는데 일부러 웃으려고 하고 그렇게라도 하고 제가 다시 힘을 내서 일어서 보려고 하면 제가 저 자신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봐 그랬던 게 가사 내용에 있어서 넘 감동적이에여ㅠㅠ 게다가 부모님과 점점 멀어져버린 관계,친구들과의 관계,내가 차라리 세상에서 사라져버리면 편할까하고 생각한것도 모두 제게 있었던 일을 말하는것같아서 너무 공감되요..마지막에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바랬을까 이 부분 넘 위로해주는것같구ㅠㅠ 아픈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질 않아서 이 부분도 넘 공감되요ㅠㅠ어떡해 어떡해 이 부분도ㅠㅠㅠ저는 현재 중학교 땜에 쉴새없이 학원 다니고 우울증에 대한 아무런 도움도,치료도 받지 못했지만 시간이 약이란말이 맞더라고 이 가사처럼 저 스스로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근데 예전의 저를 조금 잃어버린것같아요..이 노래 들으며 위로받고 있습니다..마지막 날까지도 절 사랑해주셨던 선생님이 미치도록 그립고 보고 싶어서 밤에 쿠션을 안고 자는데 제게 애정결핍 증상이 있었다는 것도 알게됬어요..부모님께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 아이는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 집착하고 매달리고 유난히 스킨쉽을 좋아하고 그 사람이 조금만 자기한테 친절하지 않은것같으면 삐지고 화내고 이런 증세가 저한테 있더라고요 테스트 결과 저한테 우울증뿐만이 아니라 애정결핍 증세까지 있었단걸 알게됬습니다...근데 제가 알아봤자 저만 괴로워요..왜냐하면 도와줄 사람이 없거든요..그래서 그 선생님 그리워하고 이 음악 듣고 기도하며 저 혼자 힘들게 버텨내고 저 혼자 괜찮다며 위로하고 있습니다...요즘 같이 지내던 친구들이 절 따돌리고 혼자가 되며 더욱 힘들어지고 게다가 제가 대인관계도 좋지 않은 편이라 중학교 가서 친구들을 잘 사귈수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그래도 많은 시련들을 이겨내고 꼭 성공하고싶어요..이 노래 가사처럼 세상에 밝은 빛이 되고 싶네요..^^
할수있어!!힘내자!☆☆☆^^
@@민지-f2p 너무 감사해요^^ 힘이 되네요~ 늘 긍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거에요^^
제얘기같아서... 중학생인데 찐따인내가 싫어서...울다가 갑니다
노래랑 댓글...둘 다 넘 슬프네요.진짜 노래도 이 글도 좋아요 누릅니다.진짜 너무 슬픈글이네요
''친누나 매형 만나는 자리...''
''진짜 ㅈㄴ 어색하다.''
김현우 허승좌
"Korean zoro"
허승이 어색하다니...
0.7진
ㅋㅋㅋㅋㅋ
가사가 너무 예쁜 곡ㅠㅠ
"악마는 악마가 상대해야죠"
- 나애교 인척하는 심수련 -
"미친개는 미친개가 상대하야지"
- 나애교 -
미친개는 강형ㅇㅜㄱ....
@@현이-p3s ㅋㅋ
진짜 제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최근에 예상치도 못한 시 대회에서 상을 받고, 성적도 조금 올라서 주변에서 절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더 많아졌어요. 그 시선은 '쟤는 뭘해도 된다.', '이번에도 잘 하겠지.', '널 믿는다.' 등의 부담스러운 시선들 뿐이었어요. 그 시선들에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다음 학년에는 문학 동아리에 가입하고, 장래희망을 시인으로 정하겠다고 국어 선생님과 약속까지 했어요. 제 꿈은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었는데... 공부도 저번 시험보다 더 일찍 준비하고, 더 오랜 시간동안 공부하고 있는데 시간은 흐르면서 시험까지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저번 시험보다 어려운 것들 투성이라 머리에 들어오는 건 별로 없어서 밤에 가족 몰래 많이 울었어요. 가족이 저한테 기대가 많이 커서 그 기대에 보답하고 싶은데 자꾸만 포기하고 싶어져서... 가족은 무리 안 해도 된다고 하지만 보답하고 싶어서... '나는 앞으로 뭐가 될까.', '나는 이번 시험을 못 칠 것이니까 공부도 못하고, 할 줄 아는 거라곤 없는데 앞으로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 하고 늘 밤마다 잠에 들기 전에 생각하며 울었어요. 그러면서 죽고 싶다는 생각 당연히 많이 했어요. 저는 주위의 시선을 받으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게 관심이 되고, 기대가 되니까 기대에 못 미치면 다시 시선은 사라지고, 전보다 나를 봐주는 사람이 줄어들까 봐 지금 생활이 너무 싫어요. 내가 죽으면 나를 위해 울어 줄 사람이 가족들 말고 더 있을까, 생각도 하지만 가족들이 슬퍼할까 봐 죽는다는 생각도 사실 속으로도 몰래 생각 못하겠어요. 제가 이번 시험에서 성적이 나쁘게 나오면 안 슬퍼할 수도 있지만... 그런데 이 노래 들으니까 가사가 정말 저에 대한 이야기 같았어요. 그리고 여기 달린 댓글들을 읽어보면서 같이 이 노래에 공감해주시니까 그동안 받았던 부담감이 조금은 덜어졌어요. 앞으로 시 쓸 때나 공부할 때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힘을 내고 싶어요. 가사를 써주신 분, 노래를 불러주신 분,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신 분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넋두리가 길어졌네요... 그저 쓸데없는 걱정만 많은 중2의 신세한탄이라고 생각하여 주시면서 넘어가주세요. 이 영상을 보시는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라도 제 심정을 읽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제 욕심에 공부 끝나고 잠자리에 들기 전 이 노래를 듣고 울다가 댓글을 남겼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유진 힘내세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신 것 같아서 진짜 공감했어요...가사 하나하나가 다 지금 제 상황을 말해주는 것 같아서......저도 기대를 받으면 받을수록 실망시키면 안 된다는 생각 많이 하거든요ㅠㅠ저도 지금 서서히 극복하는 중이에요:) 유진님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장래희망은 자신이 원하는 직업이에요.. 자신이 재밌게 일할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는게 장래희망이죠. 남이 장래희망을 정해주는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재밌고, 그거에 관련된 직업을 찾아보고, 조금씩 나아가 괞찮으면 계속 직진하고
도중에 안맞으면 포기하는게 일생이죠. 일을 즐겁게해야 삶이 즐거워요.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게 뭔지 찾아보는 시간이 필요할꺼같아요. 만약 시인이 장래희망이 맞으면, 부모님께 사실대로 털어놓고, 조금 부담감을 덜어놓는게 좋을것 같아요.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D
힘내세요!!
저도 꿈이 평범한 회사원,평범하게살기인데 꼭 꿈이 경찰관,선생님 이런꿈이여야하는게 너무싫어요 솔직히 평범하게사는거 힘들다고하잖아요..그래서 평범하게사는걸 꿈으로 했는데 왜 이런꿈이냐구 타박할까봐 제 꿈을 말못하겠어요...우리모두 힘내요!!
원래 제가 슬픈노래도 울진않는데 이노래는 진짜 눈물을 훔치더라구요...그러다가 이댓글을 보았는데....진짜 눈물이 분수처럼 나왔어요ㅠㅠ 진짜로 거짓말이 아니고 휴지로 눈물을 닦고 이 댓글을 쓰고있어요ㅠㅠ 제가 해줄 힘은 없지만 힘내라는 말좀 남겨주고싶네요...ㅠㅠ
요즘 들어 학원 숙제도 하기 싫고 제 반에는 저보다 다 1살 많아서 맨날 내가 잘하고 있겠지?이러면서 공부 하고 어리지만 제 꿈은 선생님,이유 인정 받는 일,공무원 이런 거‥요즘 이 노래 들으면서 많은 감정 느끼고 있어요 공부는 갈 수로 더 어려워지고 부담감은 더 커지고 어릴때는 꿈을 맘대로 꿀 수 있지만 지금은 현실감과 부딪침니다 어릴때 많은 팬분들 곁에서 노래와 춤을 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현실‥‥학생들은 보이지 않는 감옥에 살고 있습니다 그 감옥은 현실,공부,취업,부모님 관계,친구 관계이죠‥자살 1위‥참옥한 현실‥과연 진짜 노력하면 다 되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을까요? 이 노래에 이런 것 때문에 공감 되네요
눈솔UA-cam 노력하면 되는세상은 맞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어른이 되시면 서서히 알게 되실거에요 다른것들도
노력과 약간의 운도 필요함.
눈솔UA-cam ♡
KIM YONG JU 아닐수도요... 어른이되기전에 현실이라는 벽과 마주칩니다.
저도 빠른 년생이라 고민이 많아여ㅠㅠ
-너 그거알아? 핸드폰 밝기를 높히면 배터리가 빨리 없어져
-응 알아
-그러니깐 밝으려고만 하지마
어떤 분이 쓰셨다가 지우셨는데 너무 좋은 문구 같아서 적었어요.
굿
"하지만 난 항상 충전기에 연결되어있어"
나의 보조배터리를 줄게
여러분들은 죽고싶은게 아니고 이렇게 살기 싫은거잖아요, 죽을 용기도 없지만 살 용기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좀 더 힘내보자고요, 우리.
고마워요
틱톡에서 처음 듣고 이거 듣는데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네요ㅜㅜ한해동안 힘든일 버텼는데 다음해도 화이팅!
그게그거아니냐 차라리 죽고싶은게아니라 이렇게 살기싫은거잖아요라고하지
@@마자신있나-r6e ㅇㅎ 빠트렸군요 피트백 고맙습니당
-내일
가사가 너무 공감돼네요 , 행복하면 다시 더 불행에 시달릴까봐.
"그러니까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수있잖아요,,,"
-김해 그분
"낭만"
랄뚜기들은 여기에도 있넼ㅋㅋㅋㅋㅋㅋㅋ
랄..랄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랄뚜기가 또...🤦🏻♀️
온세상이너무나 캄캄해 라는 부분을 듣고 진짜 울었습니다ㅠㅡㅠ 사춘기는 정말 힘들어요 ㅠㅡㅠ 사춘기 여러분들 사라지고 싶지하지마요 홧팅!
싶어
"쉴 땐 게장먹어. 밥을 개잘먹어."
ㅜㅜㅜㅜㅠㅠ너무 감동적이네요
이건 또 누구가사냐?
잘 안씹어먹어 이젠 질렸거든
@@김현우-q3j IMJMWDP 기리보이
아 진짜 머리가 띵해 언냐 ㅠㅠ
헐.. 눈에서 눈물 나올라그래....
녤아사랑해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것은'
이 노래 추천드립니다.
전 이미 나와써요ㅠㅠㅠ
녤아사랑해 프사 하나님이네욬ㅋㅋ
ㅜㅜ.. 진짜 내 생각을 그대로 복사한듯한 노래
노래듣고 내가 눈물을 흘리다니...나도 참..ㅎ(훌쩍)중이병같아마아아악
"포기할 수가 없어" 이부분에서 정말많이 울었다...
중2때 이 노래 들으면서 다 포기하고 싶던 그 시절이 있었는데 벌써 고1이 되어 살아가고있습니다 지금도 그때에 상처가 아문건 아니지만 2년 살았으면 20년은 더 살아볼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오담률
"땀을 흘린 뒤에 식사하면 밥맛이 어때요?'
작업반장
*"땀을 많이 흘리면 밥맛이 없습니다."*
@@룰루랄라유리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터졌네
부모님이 옛날 연인시절때처럼 서로 예쁘게 웃는 모습이 보고싶다
웬만하면 댓글 잘 안 다는데 이 댓글보고 저도 모르게 순간 ‘헉’ 했어요
바로 드는 생각이 ‘슬프다..’
힘내세요
사람들은 진짜 웃긴다?
"슬프면 유난떠네"
"웃으면 가식이네"
"화내면 별꼴이네"
"참으면 만만하네"
"무서우면 코와이네"
"배고프면 누네띠네"
"혐관이면 쟤네 키스하네"
@ARMY_시현 인간사료..과자이름임
ㅋㅋㅋㅋ혐관이면 쟤들 키스하네는 인정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김하은-q9n1j 혐관이 뭐임?줄임말이에요?
@@쿠리링-c8u 혐오관계요ㅎㅎ
"손잡으면 쟤네 잤네"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썼기에 더욱 우리에겐 위로가 되는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