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국의 모습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초상화가! 미국에서 온 '아론' [이웃집 찰스] KBS 2402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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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жов 2024
  • 뉴욕 스타일의 범상치 않은 작업실! 고양이 3마리와 대화(?)하는 자유로운 영혼!
    어딘가 친근하면서도 아티스트 스웨그가 느껴지는 오늘의 주인공은~
    유화로 한국 이야기를 그리는 초상화가! [미국에서 온 한국 생활 13년 차 아론(37)]
    보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는 아론의 작품!! 그의 작품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한국의 현재를 ‘기록’하는 그림이기 때문.
    한국 어르신들을 모델로 삼아 이웃과 인생을 화폭에 담아내는 아론의 그림은
    그야말로 ‘사람을 위한 그림’, ‘사람 냄새가 나는 그림’이라고
    그런 아론의 그림 생활을 오랫동안 응원해 온 이가 있었으니
    바로 아론의 8년 지기 친구 제임스!
    두 사람은 작업실을 공유하며 365일 24시간 붙어 지내는 가족 같은 사이라는데~
    그런데... 이 두 사람의 일상, 어딘가 이상하다?
    한겨울 찬물 세수에, 창문 뽁뽁이를 사다 붙이고, 점퍼까지 껴입고 지내는 두 사람...?
    알고 보니 이 작업실, 보일러가 안 되는 곳이라는데...?!
    보면 볼수록 짠 내 나는(?) 두 사람, 아론과 제임스의 '예술가로 살아남는 법' 일상을 만나보자.
    한편, 최근 아론에게는 큰 위기가 찾아왔다.
    이태원 재개발로 인해 10년간 정들었던 동네를 곧 떠나야 하는 상황...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슬픔에 젖은 아론은 과연 새로운 작업실을 구할 수 있을까?
    #이웃집찰스 #초상화가 #이태원 #화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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