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스윙의 재발견] 김효주의 드라이버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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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김효주의 스윙에 대해 국내 대표 연습 체인인 JNGK 세종아카데미의 정지권 프로는 올해 크리스F&C KLPGA챔피언십에서 촬영한 김효주의 스윙에 대해 ‘아름답고 멋있는 스윙’이라면서 아마추어가 충분히 보고 배울 점이 있다고 말한다. “여자선수가 어떻게 이렇게 파워있는 스윙을 하는지 궁금하실 텐데 그 비결은 몸통의 꼬임에 있습니다.”
    정 프로는 몸통의 꼬임에서 파워가 나온다고 설명한다. “백스윙에서 왼쪽 어깨와 등에 꼬임이 생겨야 파워가 나옵니다. 많은 분들은 몸통을 이용하지 못하고 팔만 들어서 스윙하기에 비거리에서 손해를 봅니다. 그렇다면 잘 꼬아졌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느냐면 왼 어깨가 오른쪽 엄지 발가락까지 왔다고 느낀다면 잘 된 것입니다. 몸통 회전이 그만큼 되었기 때문입니다. 비거리가 너무 작다고 느끼는 골퍼께서는 이처럼 백스윙에서 왼 어깨가 오른쪽 발까지 간다는 느낌을 가지고 스윙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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