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25-02-04 "지혜로운 기도자 2" (민수기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청라신현교회 홈페이지 cnshmc.onmam.com/
    [성경본문] 민수기 14:11-25 개역개정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
    12.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네게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13.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 그리하시면 그들이 듣고
    14.이 땅 거주민에게 전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에서, 밤에는 불 기둥 가운데에서 그들 앞에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15.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하나 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여러 나라가 말하여 이르기를
    16.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력이 없었으므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17.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18.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9.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시옵소서
    20.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21.그러나 진실로 내가 살아 있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을 두고 맹세하노니
    22.내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내 이적을 보고서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23.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24.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25.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골짜기에 거주하나니 너희는 내일 돌이켜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인도를 따라 가데스 바니아까지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이죠. 그러나 오는 동안에 열 번이나 하나님을 배신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참고 인내하시고 그들을 가나안 앞까지 인도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들이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고 자기들끼리 회의하여 가나안을 정탐합니다. 왜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였을까? 각자의 욕심이 있었던 것이죠. 내가 먼저 보고 와서 내가 어느 땅을 가질지 다 자기 계획대로 간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계획을 갖고 들어가서 봤더니, 두렵습니다. 그들은 거인입니다. 결국 와서 악평합니다. 그 평을 들은 자들 사이에 전염병처럼 두려움과 원망이 퍼져 430만이 모세와 아론을 죽이려 하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십니다. 회막에 오셔서 하나님이 전염병으로 그들을 정리하신다고 합니다. 그때 모세가 생명을 걸고 "하나님 살려주세요. 하나님의 명성을 위하여 참아주세요. 하나님, 이방 민족들이 하나님을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죽이시면 하나님이 능력이 없다. 하실 것입니다."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살려주십니다. 대신 불평한 날대로 40년을 되돌아가고, 하나님이 광야 길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훈련하십니다. "지금부터는 예배 훈련해라. 자원하여 기쁨으로 드리는 예배를 연습해야 가나안 들어간다."
    하나님, 우리도 이런 지혜로운 기도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변의 어려운 자들 힘든 자들, 날마다 광야 길을 반복하는 자들을 보며 생명을 걸고 기도하게 도와주시고 그들이 살거든 자원하여 예배하는 법을 훈련하고 가르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에 이르게 도와주실 줄을 믿습니다. 새벽에 올라와 기도하는 자들에게 생명을 품고 기도하는 마음을 주세요. 왜 나에게는 그 마음이 없는가, 생명을 품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살려주실 줄을 믿습니다. 이런 기도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추천
    목록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