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까진 실감안났는데 40살 되어보니 나도 금방 나이먹겠다 꼰대라고 노땅이라고 욕하지말자 그분들의 삶의 노력과 결실로 대한민국 성장했구나 느끼고있습니다 택시운전하시분 아파트경비하시는 아저씨들 보면 거의 정년퇴직하고 하시는 일이시더라구요 열심히 사셔서 더 존경스럽고 경비분들 보면 항상 열심히 인사드리고 다닙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자식들도 나이들어보면 다 느낄꺼예요 엄마아빠사랑해요♡존경하고 감사합니다
7년 전 영상을 59세 된 1월에 접하며 생각에 잠기네요. 25년 직장생활(이직 여러차례) 하고는, 경쟁력 상실한 후 50세가 되어 버스기사 입문하여 서울시내버스 근무 중입니다. 경제활동을 할 때에 노후준비를 해 놓지 않으면 정말 더 힘들 것 같아요. 모든 선배, 동료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어느 응급실에 중환자로 있으시 60대 분이 이렇게 후회 스럽다고 한마디 남기고 운명하셨답니다. 자긴 지금까지 가족을 위해 너무 일만 했어요 지금 다시 태어나면 자기가 하고싶은거 마음껏 즐기면서 살고 싶다고. 돈이 많이 없더라도 60넘으면 해택 찾으시면 많아요 카페 춤 운동 노래 악기 노인 문화센터 주민자치 문화센터등 찾으시면 많아요 시작하세요 아프면 하고싶어도 못해요,
부모님의 손을 보면 살아온 시간이 얼마나 고단했을지 감히 조금은 짐작이 갑니다 그 고단했던 손 한번 따듯하게 잡아주지 못하고 보냈던 그날 이 아직도 가슴에 한으로 남아있습니다 부모님도 시간도 우릴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부디 세상의 모든 자식들이 너무 많이 늦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도 퇴직했는데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이 내 자신을 보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집에 칩거하고 살았습니다. 친척, 친구, 동창, 직장동료, 동네주민들 일절 상대하지 않고 그 좋아하던 술, 담배도 끊었습니다. 자식들도 모두 알아서 결혼하던지 안 하던지 하라고 했습니다. 취직을 못하면 밥은 먹여주겠다고 하고 일체의 지원은 없다고 못을 박아버렸습니다. 퇴직한지 7년 정도되었는데 그동안 술 안 마시고 사람들 을 안 만났더니 돈이 모이더군요. 현재 저는 모은 돈으로 아껴가면서 세계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40대 중반에 회사에서 자진퇴사했습니다... 작은회사에서 계속 월급쟁이로 일하면 15년 정도는 편하게 지내겠지만 나이들어 직장대표에게 잔소리 듣고 지시 받으며 일하는 것도 싫고...노후에 대책이 없을 것 같아서.. 체력이 있을 때에 마지막 직업을 1인 자영업으로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파트에서 핸드메이드 상품을 만들고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했습니다. 환갑이 된 지금 .. 돈을 모으지는 못했지만 안정적인 수입이 있고..앞으로도 80세 까지는 계속 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중에는 대기업에서 명퇴하고 건물경비를 하고 있는 친구도 있고...택배사에서 지게차를 운전하는 친구...연세대를 나오고 건축현장 막노동 하는 친구 ....서울대를 나오고도 빵공장에서 하루종일 빵을 만드는 친구도 있습니다.. 퇴직후에는 전 직장의 경력이나 학력은 의미가 없습니다..가능하다면 정년퇴직 이전에 장기적으로 새로운 평생 직업을 준비해야 합니다... 정년 퇴직후 준비하면 늦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많이 해 주셔야 합니다. 청년일자리 노년일자리 저출산 이 세가지는 매일 가장 중요한 시간대에 내 보내셔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심각한 위기에도 정치 정책하는 자들은 뭘 하고 있는지 제도와 정책을 하루속히 만들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습니다. 제발 이 심각한 현실에 대해 왜 정치 정책자들은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가 국회 그들이 하는일이 무언가
60년생의 대학진학율을 대략 30퍼센트라고 하면,나머지 70퍼센트의 고졸, 중졸자들의 인생경로는 대졸자와는 많이 다르다. 이들의 생계상황, 문화 생활,정치 성향, 인생관등을 조명하는 언론의 기사나 다큐가 전무하다.기자와 피디는 반성하고 대졸자 아닌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한다.
희망이 삶의 동기부여인거 같아요. 27살에 서울로 올라와 직장생활하며 한국에서는 희망이 없다는 것을 느껴 한국을 떠나 해외 이민을 했습니다.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인생사 새옹지마라 고 이곳에서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제게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가족도 이루었고 집도 차도 제가 가진거에 감사함을 느끼고 살아요.
엇그제 60줄 넘은것 같은데 벌써 60대 중반을 넘었어요 대학 졸업하고 대기업 입사할때는 "평생직장" 개념이었어요 직장생활 할때는 늘 화기애하고 재밌었는데... 건강상 문제가 있어서 20년정도 하고 그만두고 미련없이 고향으로 내려왔죠 사업도하면서 돈도 많이 벌고 괜찮다 했는데 IMF라는 복병 만나서 실패해서 어려울때 자녀들이 대학다닐때라 정말 힘들었죠 덕분에 큰딸 작은딸은 자기들이 돈벌어서 학교 마쳤는데 그애들한테는 볼때마다 늘 미안하죠 직장생활 함께 했던 동료 만나면 절대 퇴직하고 사업하지말고 급여는 적어도 필요로 하는 직장에 다시 들어가서 일하라고 당부하곤 하지요 지금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복지분야에 몸담고 있지만 지나온세월 돌아보면 회한도 많은데 지금 현재에 몸담고 있는 자리에 순응하면서 사는것이 순리 같애요 주위에 70넘으신분이 나름대로 건강 유지하면서 삶을 즐기는모습 지켜보면서 나름대로 그분들의 지혜를 배우고 있어요.
육칠십대는 정말 고생 많이 한 세대입니다. 제 아버지는 칠십 대인데 정말 존경합니다. 전쟁 겪고 못 먹고 못 입고 그저 식구들 안 굶기려고 죽어라 일하신 거 이제 저도 알 나이입니다. 헌데 요즘처럼 세대 갈등이 심한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절대 정치이야기 안 합니다. 주로 정치적 해석이 달라서 그런 듯하더군요. 정치만 떠나면 그냥 부모 자식 사이인데요. 정치는 백성을 위하는 것인지 몰라도 적어도 백성들은 정치에서 좀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정치만 떠나면 육칠십대와 사오십대, 이삼십대 부모 자식, 삼촌 조카 사이인데 말입니다.
이해가 됩니다 전 59세 부모님연세가 87 88 ::박근혜 탄핵 때 대통령이 뭐가 잘못했냐며 아랫사람들이 잘못했다고 하시는 부모님 설득하느라 한참 걸렸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드리니까 좀 쉽게 이해하시더라구요 아버님한테 마을이장(박근혜)이 마을공금 총무(최순실)가 해먹으면서 친한주변사람들한테 나눠줬으면 마을이장은 몰랐다고 하면 되냐고 했더니.... 그리고 왜 자식말보다 경로당에서 듣는 할머니 할아버지말이 맞다고만 생각하시냐? 당신 자식을 그렇게 바보로 키우신것 아니지 않느냐 했더니 정말 가만히 계시더라구요 그때 부터 조금씩 대화가 통하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 몇자 적었습니다 힘내세요~
50대 중반. IMF 바로 전에 대학 졸업. 그동안 열심히 일한 건 사실이지만, 그때만 해도 지금 젊은이 보단 훨 취직하기 쉬운 시절이었습니다. 힘들었다. 말하지 맙시다. 정치적으론 제발 나이 들 수록 좀 뒤로 물러서고. 젊고 사리판단 잘하는 젊은 사람들이 나라 이끌게 좀 합시다. !
지금 60대는 낀 세대다. 노쇠한 부모들은 요양원에 들어가는 걸 도살장에 가는 것만큼 싫어하고 부양해야 할 마음에 동의를 구해보지만 아내는 꿈쩍도 않고 허나 혼자서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아들은 30이 넘어는데 아직 도서관을 전전하고 몸도 몸이 지만 난청이 와서 들리지는 않는다. 단하루 가슴에 다는 카네이션도 이젠 달아 본지 오랫다.
저도 자녀가 셋입니다. 다해주고 싶죠~~ 특히 우리나라 노인빈곤이 심한데에는 복잡한 이유가 있겠지만...공부하고싶은 (대학부터)열정이 있다면 구하기 힘들지만 아르바이트하면서 자신에게 들어가는돈에대한 책임을 조금씩 늘려가야합니다. 울큰아이도 아르바이트하면서 다는 못하지만 본인에게 들어가는돈 책임지고 있는데...이제서야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사회생활하시는지 조금 알것같다고 죄송하고 , 감사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댓글을 대면할 때마다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사실 아버지가 저의 학자금 대출하고 그걸 난 모른채하고 세월이 흘러 그걸 내 자식에게 되 갚고 있네요. 아마도 그때 갚았으면 지금쯤은 내 자식에게 너희들이 갚았라고 뜻뜻하게 이야기 했을 텐데. 지금 그 3배의 액수를 지불합니다. 전 그때 진 빚과 이자라고 생각합니다. 살아보니 세상 공짜 없습니다.
나이 60이 되어서, 다시 공부도 하고, 유튜브 동영상도 유튜브동영상 자료 보면서 공부하면서 바쁘게 살아갑니다. 3분짜리 동영상 하나 만드는데, 2일-3일, 간단한 것 하나 편집하는데도 10시간이 걸리는 게 조금 힘은 드네요.. 돈이 목적이 아닌, 내가 좋아 하는것과 할 수 있는것을 찾아가는 지금도 쉽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든다는것,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시간이 좀 덜 걸린다는 것 뿐. 삶을 다르게 보는 터닝포인트 시점이 60인 것 같습니다.
리얼 , 돈이 문제다 ,,,, 연금과 돈이 어느정도 있으면 얼마든지 재밌게도 산다 ,,, 행복은 태어날때 대부분 결정된다 ,,, 환경보다 타고난 재능과 성격, 능력 그리고 뜻밖의 운이 그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 ,,,, 의지도 타고난것이고 노력의 능력도 타고나고 칠전팔기도 따지고 보면 그런 의지를 타고나야지 그렇잖으면 쉽지않다 ,,,, 세상 살아있는 동식물은 매한가지 ,,, 나는 내의지로 태어나지도 않았고 어느날 일까 나의 존재 있음을 알고 살다 가는것 , 내가 가지고 태어난 그게 어떤 정도일까 항상 잘 유념하고 그걸 알고 살아내는것이라서 , 누구나 태어난 사람은 또 나처럼 그의 태어난 능력에 따라서 살다가는구나 하면 그만이다, 어차피 나는 백년전에도 없었고 백년 후에도 없을 나는 나의 의지로 존재하게된것도 아닌 나는 세상에 주체적 존재도 아니고 들판에 나무나 개구리처럼 까닭없이 생겨나 까닭없이 갈뿐이다
남편은 지금 63세 입니다. 아직도 미국에서 엔자나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신문배달하고 고생하며 장학금 으로 서울대 과학원 석사까지 마치고 학생때도 아르바이트하고 회사일도 휴일없이 일했습니다. 저는 이런 남편이 안스러워 리타아어 하라 하지만 남편은 일이 재미있다면서 어직도 열심히 일합니다. 미국은 나이때문에 그만 일하라고 회사애서 강제적으로 퇴사 시키자 못합니다. 부디 한국도 나이로 퇴직강요허지 않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Your husband I have much similar life history. :). I attended 10 different schools before dropping out high school. From age 15, i held following jobs. - newspaper delivery ( 3 days- i figured it is not fruitful ) - hamburger shop ( 1 year ) Busboy( 1 year ) - Cashier ( 2 years ) - machinist ( 18 years ) - Started Manufacturing Co. - 28 years - We are tier 1 critical vendors- I work with engineering and specification on every projects. I spent half of my day looking at engineering drawings and assemblies prints. Yes, we can choose to work to 70-75.. Your husband can probably choose to part time for the same company as consultant
저렇게 앞만 보고 살아 왔건만 그래서 가족들 조금 더 좋은거 먹이고 조금더 좋은거 입히고 조금더 좋은집에서 살도록 했건만 지금 젊은세대들 나이드신 어르신들 대하는거 보면 ㆍㆍ 대한민국 이 절대 그냥 발전한건 절대 아니다 이렇게 풍요가 넘치는 나라에서 살수 있게해준 분들인데 행복하소서 인정받는 어른이 되소서
직장인들의 3가지 착각 1. 직장이 삶의 모든 것이고 내가 가진 전부이기에 모든걸 쏟아부어야 하고 인정 받지 못하면 도태된 인생. 2.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직장은 내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3. 직장의 일에 충실 = 삶에 충실 = 성공 착각을 하나씩 깨주자면.. 1. 직장은 삶의 모든 것이 절대 아니다 : 내 사업체가 아니고 고용된 입장. 법으로 60세에 쫓겨나는게 정해진 인생 2. 가족을 먹여살리는 건 가장의 기본 중 기본. 기본을 다하는게 삶의 전부는 아님. 3. 직장에서의 내 성공은 월급으로 치환되고, 그 월급으로 나의 모든 노력은 보상됨과 동시에 사라짐. 경력? 경험? 그 직장에서만 '의미'가 있음. 이직해도 똑같음. >> 직장을 다니며 항상 직장에서 나왔을 때를 고민해야 함. 직장 내부는 전쟁이고 밖은 지옥이라고 하는데, 두려워만 해선 답이 없음. >> 여기 나오는 출연자 분들께는 유감이지만, 아무생각 없이직장에 충실했다는 미명하에 준비가 1도 안된 사람들이 60세 도달해서 멘붕온 상황..절대 바람직하지 않음. >> 딸랑 집 한채는(강남 30억 이상 제외) 단언컨데 실패한 인생. 집도 없는 인생은 두말필요 없이 나락 그자체. >> 짧게는 25년 이상 길게는 35년은 다녔을 직장 생활 그 긴 기간동안 뭐한건가? 성공의 기회도 최소 수차례 ~ 수십차례 있었을텐데. >>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부족. 자본주의 사회에서 직장인 월급쟁이는 딱 서민, 잘해야 중산층 삶 이상을 보장해주지 않음. 60살 넘어가서도 직장이 필요한가...참...
철없던 나이에 대기업 때려치고 장사 한다고 젊은 시절 다 보내고 보니, 60살이 2년 밖에 남질 않았네요. 아직도 장사 하느라 매일 매일 바쁜데 벌어 놓은 돈도 별로 없고, 몸은 자꾸 아파가고, 아이들은 아직도 공부 중이고ᆢ 아직 직업이 있는게 다행이라 생각 하다가도, 인생 일만 하다 가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생애 주기 순간순간 즐기는 수밖에요 .😂😂😂 그나마 한가지 마음에위안이 되는게 나만늙는거 아니잖아요 😂😂 😂누구나 다 늙음 😂😂😂 내나이 60푸릇푸릇한 젊음은 없어도. 😮😮 그런데 또 내가늙었구나 마냥 우수에만. 젖어있을틈도없이 그런데. 이와중에도 시간이 또 계속 흐르잖아요. 또 속절없이흐르는시간 😮😮 70되고 80되서생각하면 그래도 내나이 60은 참 건강하고 젊었는데 그때는 그래도 . 그냥 오늘이 내인생 가장. 젊은날이다
나는 수명 연장. 의료 발달이 인류의 가장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저출산이 왜 발생하고 고령화가 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까? 청년 실업과 청년 간병이 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까? 물이 가득 채워진 항아리에 새로운 물을 담으려면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비우지 않고 새로운 물을 담을 수 없습니다. 수명 연장으로 인한 인구 증가의 장점은 경제 발전 뿐이죠. 그것마저도 지도자의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 발달로 인한 인구 증가로 기후.환경 파괴의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기후. 환경 파괴의 주범이 인류라는 건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동물이나 식물이 쓰레기를 만들고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우리가 그나마 장점이라고 생각한 경제 발전도 단점입니다. 한 마디로 인구 증가로 인한 좋은 점은 없습니다. 자업자득이고 자승자박입니다.
60이면 정말 이르다... 나이를 먹는것 만으로도 슬픈일인데...회사를 못다니게 하는것.. 참 우울하네..누가 정년을 만들었단 말인가... 20대엔 60이 정년할 나이라 생각했는데, 30대 후반이 되어 보니,,, 60이면 정말 청춘인데... 그 나이에 일을 그만두게 하는건 손발을 자르는거나 다름 없을거 같네... 시대에 맞게 일할수 있는 능력이 되면 일을 해야지.. 나이가 좀 많다고 일을 끊어버리는건 정말 잔인한 행위네... age discrimintion... 미국에서 정년이 없는걸 보고 참 이해가 안되었는데, 나이가 들고 가니,,,정년이란게...차별의 극치란걸... ㅉㅈ 나는 헬조선....30, 40년을 일을 없이 우울하게 살고 생계가 끊기는 것.. 사회적으로 일을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것이 얼마나 잔인한 일인지, 젊은이 들이여 니네도 곧 50 60이다..
이래서 호주.캐나다 등 선진국으로 이민을 가나 보네요. 2022년 5월 현재 호주의 연금 대상자는 부부일경우 한달에 한국돈으로 약 287만원을 정부에서 지급합니다. 그리고 각종 공과금은 엄청난 할인혜택이 있고 기타 특혜가 주어진답니다. 하지만 아무나 이민갈수 있는건 아니니 하늘의 별따기네요. 사업이민으로 이민갈 정도면 정말 돈이 많아서 이민 안가고도 한국에서 떵떵거리며 살수있고, 돈은 없지만 오직 젊고 실력있는 독립이민자들한테만 도전해볼만한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되네요. 젊고 실력이 있고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도전해서 열심히 외국서 살다가 나중에 퇴직후 연금이 해당되면 위의 금액을 받으면서 노후를 즐길만한 가치가 있는건 어떤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네요..
베이비부머 세대들아 !~ 지금이라도 생각을 바꿔야한다 왜 자식들에게 결혼하면 집을 해줘야한다 하다못해 전세자금이라도 마련해줘야한다. 이러는가? 우린 꿀꿀이죽으로 연명하며 살아오지 않았는가? 그럼에도 우리의 수명은 평균 82세라니, 우리도 죽는 날까지 대비하며 살아야 않겠나? 미국식으로 삶의 방식을 전면 바꾸어야한다. 자식들에게 희생하지말자.
은퇴가 곧 시작입니다. 환갑지나고 60대가 되면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 인생을 찾아 못다한 취미 하고싶은 것을 마음껏 즐기며 재미있게 사세요. 꼭 일을 찾아 돈을 버는것은잠시 나두시고 누굴위해 돈을 버는것인줄은 모르지만 본인이 아프고 병들면 늦어요,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이던 악기 노래를 배우던 쉬험쉬험 공부 쟈격증도 도전하던지 즐기세요..
![2025 초고령사회가 온다! 은퇴와 노후 준비, 일본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신미화 이바라키 그리스도교대 경영학부 교수) [살만세] I 240214(수) FULL](http://i.ytimg.com/vi/LsZXHJK_H24/mqdefault.jpg)
![[PD수첩] 딥페이크 - 당신의 아이를 노린다 - 2024년 10월 15일 밤 10시 20분](http://i.ytimg.com/vi/2NAk1IsOKU0/mqdefault.jpg)
![[풀영상] 60~65세에 꼭 해야 할 것들 | 이호선 교수 [명사들의 명강 | GOODCLASS 215회]](/img/n.gif)
국회의원 및 정치하는 사람들도 60세 정년 되면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강추
70세가 넘어도 정년이 없는 정치계! 왜 그런 특혜를 누려야 되는지? 의문이네요 참..
빙고
50대 꼬마들이 뭘 알아서 70대 대통령.. 60대 장관이 맞단다...
586민주당 아기들 노는거 못 보았냐? 아무것도 모르놈들이 뭘해
30대까진 실감안났는데 40살 되어보니 나도 금방 나이먹겠다
꼰대라고 노땅이라고 욕하지말자
그분들의 삶의 노력과 결실로 대한민국 성장했구나 느끼고있습니다 택시운전하시분 아파트경비하시는 아저씨들 보면 거의 정년퇴직하고 하시는 일이시더라구요 열심히 사셔서 더 존경스럽고 경비분들 보면 항상 열심히 인사드리고 다닙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자식들도 나이들어보면 다 느낄꺼예요
엄마아빠사랑해요♡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젊으신 분이 이렇게 알아주니 참 고맙습니다
우리 세대 역시 전쟁통에서도 목숨걸고 나라지키시고 전쟁패허속에서도 죽도록 열심히 살아 내주신 조상님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음을 진심 고맙게 생각합니다
자자손손 우리의 조상님들의 감사함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택시기사가 소리지름
민주당 찍은 노땅들은 욕먹어야지. 문재인 노무현 집권할때마다 일부러 집값 올려서 나라 망침
@@chomiart1359 .
@@chomiart1359 $ ㅆ바씨반
7년 전 영상을 59세 된 1월에 접하며 생각에 잠기네요.
25년 직장생활(이직 여러차례) 하고는, 경쟁력 상실한 후 50세가 되어
버스기사 입문하여 서울시내버스 근무 중입니다.
경제활동을 할 때에 노후준비를 해 놓지 않으면 정말 더 힘들 것 같아요.
모든 선배, 동료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동갑이시네요 화이팅 해요
건승하세요!😊
😊😊😊😊😅😊😊😊😊😅😊😊😊😊😊😊
😊😊😊
😮1😊😊😅😊😊😊
정치 경제 이야기 다 떠나서 이 말씀만 드리고 싶네요. "우리시대 50~60년대생 아버님들 가족&나라 먹여살리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신들 덕분에 이렇게 잘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
고맙습니다….지나간 세월 이지만
그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삻이 정말 고달픈 시대를
살았습니다….
정말 힘내시고♡인생 이모작!!!화이팅하셔요!!!!!!
글이지만 마음을 알아주니 고맙습니다.
@@mishalee774
ㅔ
ㅍ
씹하고 싶어 결혼하고 노후대비로 애낳은것! 뭔 존경? 다 수지타산맞춘것
육십년 지나 보니 인생에 연습은 없고 정답도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지나고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그때는 왜그리 큰일들 처럼 느껴졌던지..
오늘도 열심히 사는 당신.. 가끔은 여유를 가져도 좋습니다.
공감합니다.
나두 공감해요.지지고 복고보니 나두 이더이다.
오십까지는 커가는 나이인데 육십에되고보니 늙어가더이다.
현실은 노후알바해야
요즘같은 세상에 60세되었다고 여유가지면 골방에서 생 마감할듯
@@사람살려-r8t 닉네임이나 바꿔요,,,,ㅉㅉ
60이 되었다.. 가족들 위해 애쓴 모든 가장들에게 특히 인사를 전하고 싶다. 힘들어도 다시 재정비하여 인생 2막을 잘 살아내길... 화이팅~!!👏👏👏🙆♀️🙆♀️🙆♀️
70년대생이 정말 기원드립니다!!!!!!
누가 결혼안하면 죽인댔나? 사서고생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천천히 조급함은 내려놓고 생각하셔요.
울 남편도 내년에~~
@@무명-e7u 그때는 그래야만하는줄 알았지요~지금다시 시작하면 홀로서기 할겁니다~~
결혼한사람들이 다 가족을위해열씸히 살아가지않나요? 60대만 특별하답니까! 제생각입니다~ 저도 내년에 60됩니다만.
어느 응급실에 중환자로 있으시 60대 분이 이렇게 후회 스럽다고 한마디 남기고 운명하셨답니다. 자긴 지금까지 가족을 위해 너무 일만 했어요 지금
다시 태어나면 자기가 하고싶은거 마음껏 즐기면서 살고 싶다고. 돈이 많이 없더라도 60넘으면 해택 찾으시면 많아요 카페 춤 운동 노래 악기 노인 문화센터 주민자치 문화센터등 찾으시면 많아요 시작하세요 아프면 하고싶어도 못해요,
근데 젊을때 열정감흥이
안생경 ㅋㅇㄱ~🙃
가족이 삶의 원동력이다. 없으면 일도 할 필요 없다.
60세.... 접니다.
인생 짧더라고요.
젊음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잘 몰랐어요.
앗,,, 댓글 찡~~하네요ㅠ 눈물나요.
저도 60세입니다
진짜 인생 짧네요
서로 화이팅합시다^^
젊음도 좋지만, 경제적 자유 이룬 사람이 더 부럽더라구요
저는청년시절보다 지금이 더좋읍니다~온갖 책임에서 자유로워지고 건강만 따라주면 청년시절 못다한거 지금부터 시작해 볼랍니다~~
노예로 살았구나. 어리석다
60이넘은 60년생이되다보니 바쁘게 살아왔지만 노후살길도 암담하고 몸은 여기저기 아파오고 한숨만나는 인생살이엿네 ... 모두들 아프지말고 즐겁게 살아요
저희아버지께서 58년생이신데
아저씨도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여지껏보다 더 좋은일 생기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고생많으셨어요 매일 운동하시고 본인위해 사세요
귀찮더라도 걷기를 즐겨하시기 바랍니다
아프셔도 몸을 움직이는게 좋답니다
건강이 기본입니다
60대 인가요?
@@박길선-x7y 네
부모님의 손을 보면 살아온 시간이 얼마나 고단했을지 감히 조금은 짐작이 갑니다
그 고단했던 손 한번 따듯하게 잡아주지 못하고 보냈던 그날 이 아직도 가슴에 한으로 남아있습니다
부모님도 시간도 우릴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부디 세상의 모든 자식들이 너무 많이 늦지 않기를 바랍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맞는말씀이지만 부모의 인생이란 게 그런거고 그분들의 몫인데 한으로까지 가슴에 묻으면서 자식들에게 전가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각자의 인생을 존중해줘야 모두가 행복해요
ㅉㅉ. 영리하게 가족계획조차 안한 전형적 시골아파트 달랑 한채에 공고졸 차공장 직공 ㅉ❤ 주렁주렁 새끼라두 없으야지요. 딱하오
인생 정말 빠르다는 부모님 선배들의 말씀이 이제서야 느껴지는 60.
아련한 추억은 가슴에 담고 남은 인생이 머리속에 가득하네요
.,ㅈ
@@이준호-m2w6t¡
눈물날것 같아 인생이 참 뭔지...누구나 겪게 될일...수고들 하셨어요
나도 퇴직했는데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이 내 자신을 보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집에 칩거하고 살았습니다.
친척, 친구, 동창, 직장동료, 동네주민들 일절 상대하지 않고 그 좋아하던 술, 담배도 끊었습니다.
자식들도 모두 알아서 결혼하던지 안 하던지 하라고 했습니다.
취직을 못하면 밥은 먹여주겠다고 하고 일체의 지원은 없다고 못을 박아버렸습니다.
퇴직한지 7년 정도되었는데 그동안 술 안 마시고 사람들 을 안 만났더니 돈이 모이더군요.
현재 저는 모은 돈으로 아껴가면서 세계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멋진 삶이죠 이게...자신을 위해 사는 삶이...남에게 해도 안끼치며...
잘하셨어요. 저도 꼭 저를 위한 시간을 갖고 싶어요.
자신을 보호해야겠다는 말이 서글픕니다.😢그럼에도 그 말이 틀리지 않다는게
슬프게 다가오네요.
늙어간다는 걸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요즘~ 저도 슬슬 저자신을 잘 보호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본인 자신을 위해서 잘 한 일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해코지 합니다
40대 중반인데, 곧 60 되겠죠. 건강관리 잘하고 즐겁게 살다가 60 맞이하렵니다.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오신 모든 중년, 노년 선배님들 화이팅!
젊을때 방황하다가, 40세때시작한 우편집배원(미국에서), 이제 23년째, 미국의집배원은 정년이없읍니다, 얼마전 사보에서 90이넘은 직원이아직도 일하고있어요(70년간 일했다고), 저도70까지 일하는걸 목표로하고있는데, 건강이 따라주면은~세월이 변해도 성실한삶! 이것하나는 참으로 가치가있는 삶입니다.
저도 한번 신청 해 볼려구요. 근데 이것 마져도 경쟁률이 심해서.
우리나라에선 이런 얘기하면 빨갱이 소리 듣습니다..ㅠ.ㅠ
40대 중반에 회사에서 자진퇴사했습니다... 작은회사에서 계속 월급쟁이로 일하면 15년 정도는 편하게 지내겠지만 나이들어 직장대표에게 잔소리 듣고 지시 받으며 일하는 것도 싫고...노후에 대책이 없을 것 같아서.. 체력이 있을 때에 마지막 직업을 1인 자영업으로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파트에서 핸드메이드 상품을 만들고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했습니다. 환갑이 된 지금 .. 돈을 모으지는 못했지만 안정적인 수입이 있고..앞으로도 80세 까지는 계속 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중에는 대기업에서 명퇴하고 건물경비를 하고 있는 친구도 있고...택배사에서 지게차를 운전하는 친구...연세대를 나오고 건축현장 막노동 하는 친구 ....서울대를 나오고도 빵공장에서 하루종일 빵을 만드는 친구도 있습니다.. 퇴직후에는 전 직장의 경력이나 학력은 의미가 없습니다..가능하다면 정년퇴직 이전에 장기적으로 새로운 평생 직업을 준비해야 합니다... 정년 퇴직후 준비하면 늦습니다.
열심히 일하신 모든 은퇴자 여러분 !!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고 행복하세요~~^^
ㅣ
이런 프로그램 많이 해 주셔야 합니다. 청년일자리 노년일자리 저출산 이 세가지는 매일 가장 중요한 시간대에 내 보내셔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심각한 위기에도 정치 정책하는 자들은 뭘 하고 있는지
제도와 정책을 하루속히 만들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습니다. 제발 이 심각한 현실에 대해 왜 정치 정책자들은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가 국회 그들이 하는일이 무언가
저렇게 동창회 나오는 분들은 그래도 여유있는 너후를 준비하신분들인듯합니다 . 마음에 여유가 없음 모임 나가기도 싫지요 .. 건강한 노후 준비하시길요
현실은 천지차이
60년생의 대학진학율을 대략 30퍼센트라고 하면,나머지 70퍼센트의 고졸, 중졸자들의 인생경로는 대졸자와는 많이 다르다. 이들의 생계상황, 문화 생활,정치 성향, 인생관등을 조명하는 언론의 기사나 다큐가 전무하다.기자와 피디는 반성하고 대졸자 아닌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한다.
빙고!!
옳의신 말씀입니다
20퍼센트로 알고 있어요
그거 알고는 깜놀했는데, 왜냐믄 내 친구들은 여자라도 전문대라도 전부 갔거든요
@@노련한오줌포 '바보처럼' 아니에요 그시대에는 빚보증 안서주는 사람 없을 정도였잖아요 빚보증 민감해진지 불과 20년도 안되었어요 우리가 그 세대라면 똑같았을 거에요ㅜ
훌륭하신 고견에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60세가 되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해야 하는데 준비가 되었다 해도 60세가 되니까 몸이 지탱해 주지 못해 그냥 쉬는게 답. 열심히 일하면서 살았던 당신 이제 잘 쉬면서 건강하게 사세요. 더이상 돈에 욕심내지 말고 그냥 하루 하루 보람되게 살아 보아요.
남의 일이 아니구나. 좋은 방송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급은 적지만 날이새면 갈곳이 있다는것에.. 그저.. 감사하고 산다..60에 일손놓기는 너무빨라... 올해 69세인데 일자리 있어서 다행이다..
60세...... 절절히 가슴에 와 닿네요....
희망이 삶의 동기부여인거 같아요.
27살에 서울로 올라와 직장생활하며 한국에서는 희망이 없다는 것을 느껴 한국을 떠나 해외 이민을 했습니다.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인생사 새옹지마라
고 이곳에서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제게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가족도 이루었고 집도 차도 제가 가진거에 감사함을 느끼고 살아요.
지금 나이 66 이지만 건설현장 다니면서 돈도 많이 벌고 있습니다.
70 까지는 다닐 생각 입니다.
"퇴직후 알아서 하라는데 할 수 있는게 있나요. 제도권에서 할 수 있도록 해야제" 명언 입니다.
개인이 알아서 할것 같았으면 벌써 사업을 했겠지요.
나도 언젠가 나이먹는다
2~30대일때는 몰랐는데
나이점점먹어가니 걱정이 앞서갑니다.
열심히 후회없이 살겠습니다
힘내세요
60세라 차별 없는 취업과 사회진출을 제도로 보장하면서, 청년 취업과 균형을 맞춰야 한다.
평생을 직장생활하고 60에 퇴직해서
경제적 자유를 갖기가 쉬운일이 아니다. 모두 각자도생 잘 하시고
자식, 부모한테 올인하지 말고 정신적
경제적 공부도 열심히 하시길
60 퇴직하고63에 국민연금 200받을예정
다행히 경제적 자립은 이뤘네요
임원까지하고 퇴직했어요
일주일에 4일은 골프가고요. 남편얘기
@@하이디-k2m 자립 축하드려요
저희 신랑은 50중반
62세 퇴직 예정입니다
국민연금 200정도 받을 예정이구요
자립이면 어는 정도 해야하나요
현재 저도 대충 한것 같은데 불안해서 ㅜ
42세인데 젊을때 이일저일하며 자리도 못잡고 너무막 살았네요~ 어릴때부터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그래서 사람들이랑도 잘못 어울리고 결혼은 포기했고 미래가 걱정이네요 😟 😟
저는여인60아직도
현역뛰고 있습니다
자격증
면허증
지금도 공부하고있습니다
수입은 (작은역할 만족)
나머지는 ( 작은봉사)
(종교생활) ᆞ
취미생활 그리고
젊은시절 직업이
현재는 취미로 충분히
악기연주 ~~
존경스럽습니다
아버님 어머님들
애가 노후대책인데 뭔 존경?
@@무명-e7u 자녀가 무슨 노후대책?부모한테 뜯어가지 않으면 천만다행입니다~
@@金永順 그러게 왜 낳아서..
@@무명-e7u 막말하지 마세요
@@무명-e7u 지현아 너도 나중에 너희 자식들한테 꼭 그 말 그대로 듣기를 바란다
정년퇴직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정년퇴직 했으면 행복한 것이죠.
우리회사 팀장님 은 48에 퇴직하셨죠 강제 퇴직이요 60세에 정년퇴직 이시면 축복이죠
공무원, 공사 직원은 거의 다 정년퇴직^^
@@상봉동브루스리 어찌보면 몇년 더 다닌게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저도 떠나고나서 옆에서 보니깐 그런 느낌이 듭니다.
50이든 70이든 중요한건 돈있냐 없냐. 있으면 은퇴가 행복하다
한 두 직장에서 은퇴까지 꾸준한 직장생활을 보냈다는 건 한국사회에서 큰 축복입니다.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지요. 나라는 노인인구에 대한 일자리 개선 복지에 대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모든사람 60대 되지요 사시는 날까지 힘들때도 많지만 나의 추억과 힐링하면서 틈새틈새라도 멀지않은 곳에 라도가서 나자신을 보답하고 사세요
엇그제 60줄 넘은것 같은데 벌써 60대 중반을 넘었어요
대학 졸업하고 대기업 입사할때는 "평생직장" 개념이었어요
직장생활 할때는 늘 화기애하고 재밌었는데...
건강상 문제가 있어서 20년정도 하고 그만두고 미련없이 고향으로 내려왔죠
사업도하면서 돈도 많이 벌고 괜찮다 했는데 IMF라는 복병 만나서 실패해서 어려울때
자녀들이 대학다닐때라 정말 힘들었죠
덕분에 큰딸 작은딸은 자기들이 돈벌어서 학교 마쳤는데 그애들한테는 볼때마다 늘 미안하죠
직장생활 함께 했던 동료 만나면 절대 퇴직하고 사업하지말고 급여는 적어도 필요로 하는
직장에 다시 들어가서 일하라고 당부하곤 하지요
지금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복지분야에 몸담고 있지만
지나온세월 돌아보면 회한도 많은데 지금 현재에 몸담고 있는 자리에
순응하면서 사는것이 순리 같애요
주위에 70넘으신분이 나름대로 건강 유지하면서
삶을 즐기는모습 지켜보면서 나름대로 그분들의 지혜를 배우고 있어요.
내년이면 정년 입니다 혼자 시간보내는 성격이라 이렇게 비관적이지 않습니다
혼자 자유로운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그분들의 모든삶을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육칠십대는 정말 고생 많이 한 세대입니다. 제 아버지는 칠십 대인데 정말 존경합니다.
전쟁 겪고 못 먹고 못 입고 그저 식구들 안 굶기려고 죽어라 일하신 거 이제 저도 알 나이입니다.
헌데 요즘처럼 세대 갈등이 심한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절대 정치이야기 안 합니다.
주로 정치적 해석이 달라서 그런 듯하더군요. 정치만 떠나면 그냥 부모 자식 사이인데요.
정치는 백성을 위하는 것인지 몰라도 적어도 백성들은 정치에서 좀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정치만 떠나면 육칠십대와 사오십대, 이삼십대 부모 자식, 삼촌 조카 사이인데 말입니다.
등 따시고 배부르니 할 일이 없어서 당파 싸움질 하지 배고프고 춥고 생계에 위협이 있으면 싸우거나 갈구고 할 시간이 없다. 앞만 보고 달리니 ---
옛날분들은 성욕해소와 노후대비를 위해 가족부양을 할수밖에 없었죠.
토착왜구를 지지해대는 이땅의 기레기 언론 때문에
정치적 갈등이 끝임없이 확대 재생산 됩니다 .
통일한국이 이뤄지면
우리경제 청년 일자리
기업수출도 대 호황일텐데
국짐놈들을 비롯한 기득권 층들이 지들만 잘살려고 국민들을 속이고 있네요 .
이해가 됩니다
전 59세
부모님연세가 87 88
::박근혜 탄핵 때
대통령이 뭐가 잘못했냐며
아랫사람들이 잘못했다고
하시는 부모님 설득하느라
한참 걸렸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드리니까 좀 쉽게 이해하시더라구요
아버님한테 마을이장(박근혜)이 마을공금 총무(최순실)가 해먹으면서
친한주변사람들한테 나눠줬으면 마을이장은 몰랐다고 하면 되냐고 했더니....
그리고 왜 자식말보다 경로당에서 듣는 할머니 할아버지말이 맞다고만 생각하시냐?
당신 자식을 그렇게 바보로
키우신것 아니지 않느냐 했더니 정말 가만히 계시더라구요
그때 부터 조금씩 대화가 통하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 몇자 적었습니다
힘내세요~
@@moonbear1172 이치에 맞는 좋은 예를 들어주셨네요 .
건강이 최고인 듯요. 식사량 좀 줄여서 체중 조절하시고 매일 걸으세요. 돈 수십억 있어도 아무 것도 아닙니다.
최고
수십억가진사람들이 건강이 좋을 확률이 높다는게 슬프지요ㅠ솔직히 둘다있어야합니다
정말 건강이 초고입니다
건강이 허용되는 이런저런 불평입니다
정년까지 일할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버젓한 직장이기에 열심히 최선을 다 했기에 여한없이 퇴직하고 비로소 여유있는 내시간을 갖습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 오래 일했는데 머가 아쉬워 연연하는지..... 나머지 인생 즐기면서 행복을 찾아야지요 자유인으로 새롭게 태어나세요~
국회의원들도 개혁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서민들은 얼마나 삶에 현장에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데
공통점이 열심히 살았고 잘나갔었는데 퇴직시점에는 허망함 인것 같네요 나를 돌보는것만큼 중요한건 없다는걸 느낍니다.
나 40대인데 너무 공감된다…솔직히… 요즘애들 너무 부모한테 바라는게 많아 ㅠ 다 주기만 하는 부모… 당연히 받기만 하는 자식들 ㅠ 그래서 본인의 삶이 없다 ㅠ
이들 세대에 진정 감사해야 하는데 요즈음 이런 풍족한 현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세대들은 조금만 되돌아봤으면.......
자영업은 정년퇴직이 없어서 너무 좋네요 나이가 들어도 일은 할수있으면 하는게 행복하고 건강하고 젊어지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50대 중반. IMF 바로 전에 대학 졸업. 그동안 열심히 일한 건 사실이지만, 그때만 해도 지금 젊은이 보단 훨 취직하기 쉬운 시절이었습니다. 힘들었다. 말하지 맙시다. 정치적으론 제발 나이 들 수록 좀 뒤로 물러서고. 젊고 사리판단 잘하는 젊은 사람들이 나라 이끌게 좀 합시다. !
맞아요 5~60대가되면 젊은이들에게 양보도
정치도 제발 50대 60대로 마무리 무슨 나이많은 분들은 제발 뒤에서 응원하고 밀어주고 20대 청장년 일자리나 많이 만들고
국회의원수는 지금의 3분의 1로!!!!
지금 청년들이 저희보다 유리할것이 하나도 없는게 사실이죠.. 부모로써 물질적으로 해줄 여유가 없으니 그들 하고 싶은데로 믿고 맡겼으면 좋겠어요.
60길에 들어섭니다.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니 참 열심히 살았네요.
지금 60대는 낀 세대다.
노쇠한 부모들은 요양원에 들어가는 걸 도살장에 가는 것만큼 싫어하고 부양해야 할 마음에 동의를 구해보지만 아내는 꿈쩍도 않고 허나 혼자서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아들은 30이 넘어는데 아직 도서관을 전전하고 몸도 몸이 지만 난청이 와서 들리지는 않는다. 단하루 가슴에 다는 카네이션도 이젠 달아 본지 오랫다.
안탑깝네요 한시바삐 아드님 건강해져서 카네이션 달아야죠...응원합니다. 한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단계라던데 아직 열악한 부분이 많네요.미국서...
부모님댁에 혼자서 부지런히 다니시면서 효도하세요 그러다 보면 아내분도 옆에서 도움주실겁니다
직접 간병식사청소 수발하시고 처가에도 잘하시다보면 옆의 배우자들도 보는게 있어서 도움주고 살겁니다
맞아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인생 2막 시작하시고 건강하세요.
아니 딸 학자금대출3500만원까지 왜 갚아주시냐 저분딸은 아빠가 상하차막노동하면서 본인 학자금대출갚아주는거 만족하나?;; 자식들한테 저렇게 죽을때까지 피빨아먹히는게 최악의 문제인듯
그래서 노인빈곤이 우리나라가 최고입니다!ㅡ..ㅡ
부모가되면 자식한테 다 해주고싶어용
저도 자녀가 셋입니다. 다해주고 싶죠~~ 특히 우리나라 노인빈곤이 심한데에는 복잡한 이유가 있겠지만...공부하고싶은 (대학부터)열정이 있다면 구하기 힘들지만 아르바이트하면서 자신에게 들어가는돈에대한 책임을 조금씩 늘려가야합니다. 울큰아이도 아르바이트하면서 다는 못하지만 본인에게 들어가는돈 책임지고 있는데...이제서야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사회생활하시는지 조금 알것같다고 죄송하고 , 감사하다고 하더라구요~
고2부터 알바2개해서 그돈으로 고등학비낸 나로썬 진짜
신기한일
이런 댓글을 대면할 때마다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사실 아버지가 저의 학자금 대출하고 그걸 난 모른채하고 세월이 흘러 그걸 내 자식에게 되 갚고 있네요.
아마도 그때 갚았으면 지금쯤은 내 자식에게 너희들이 갚았라고 뜻뜻하게 이야기 했을 텐데.
지금 그 3배의 액수를 지불합니다. 전 그때 진 빚과 이자라고 생각합니다.
살아보니 세상 공짜 없습니다.
자식들의 자식 은 자식이 키워야합니다
부모가 키워주고도 좋은말 못듣습니다
성인이된 자식들과는 거리를 두고 사셔요
두부부 행벅하게사십시요
옳은 말씀 입니다. 저는 자식들에게 스스로 자식키울 자신없고 늙은 부모한테 애들 키워달라고 기댈거면 차라리 자식 낳지 말라고 합니다.
@@재원조-e8q 말이 씨가 될수도 있습니다..
참 딱하네요 손자들에게 묶이면 안되는데 그리고 아들 장가보내면서 집을 또는 전세를 왜 부모들이 책임지나요 ? 자기들이 마련해야지 여기 미국이랑 많이 틀리네요 여기 젊은이들은 당연히 자기들이 마련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고등학교졸업 하면 나가라고 해야함
언제까지 자식품고 사나
미국방식이맞다고봄
그러면 한국에서는 아들들 장가도 못 갑니다.
어떤 딸가진 부모가 개뿔도 없다면 딸을 주겠습니까?
나이 60이 되어서, 다시 공부도 하고, 유튜브 동영상도 유튜브동영상 자료 보면서 공부하면서 바쁘게 살아갑니다.
3분짜리 동영상 하나 만드는데, 2일-3일, 간단한 것 하나 편집하는데도 10시간이 걸리는 게 조금 힘은 드네요..
돈이 목적이 아닌, 내가 좋아 하는것과 할 수 있는것을 찾아가는 지금도 쉽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든다는것,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시간이 좀 덜 걸린다는 것 뿐.
삶을 다르게 보는 터닝포인트 시점이 60인 것 같습니다.
울신랑 50인데 이제 10년 남았네요.
그날이 오면 고생했다고. 고맙다고. 다시 시작하자고...토닥여 줘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60대들~~♡
오늘 당장 토닥여주세요
내일도 모르는게 우리 삶입니다
미루지마세요 남편이 행복하실거에요
60이 되다보니 인생 최선을 다했던것 같아요 노후준비는 덜됐지만 나이 먹는것 좋아요
나두 이제 환갑이 얼마 안 남았다.
이영상을 보니 희망퇴직하고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눈물이 난다.삼남매 키우느라고 .연금도 해약.배달 .공사장 잡부. 안해본것 없이 살았는데. 아직도 버거운 인생이다.
리얼 , 돈이 문제다 ,,,, 연금과 돈이 어느정도 있으면 얼마든지 재밌게도 산다 ,,, 행복은 태어날때 대부분 결정된다 ,,, 환경보다
타고난 재능과 성격, 능력 그리고 뜻밖의 운이 그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 ,,,, 의지도 타고난것이고 노력의 능력도 타고나고
칠전팔기도 따지고 보면 그런 의지를 타고나야지 그렇잖으면
쉽지않다 ,,,, 세상 살아있는 동식물은 매한가지 ,,, 나는 내의지로
태어나지도 않았고 어느날 일까 나의 존재 있음을 알고 살다 가는것 ,
내가 가지고 태어난 그게 어떤 정도일까 항상 잘 유념하고
그걸 알고 살아내는것이라서 , 누구나 태어난 사람은 또 나처럼
그의 태어난 능력에 따라서 살다가는구나 하면 그만이다,
어차피 나는 백년전에도 없었고 백년 후에도 없을 나는
나의 의지로 존재하게된것도 아닌 나는 세상에 주체적 존재도
아니고 들판에 나무나 개구리처럼 까닭없이 생겨나
까닭없이 갈뿐이다
정말로 우리 부모님 세대들 대단하신 분들 입니다...
이걸 제 나이 40이 넘어서니 알겠더라구요....
33살에 깨닮음
죄송합니다
고2때 깨달았습니다
@@박명준-g3k 덜 깨달으셨음. 몸으로 부딪쳐봐야 알아요
숫자 나이 60의 은퇴는 개인의 삶에서도 아쉽지만 사회적으로도 손실이 아닌가 싶네요. 누구나 제2의 인생을 위한 기회가 많은 사회로 변화되길 바랍니다...
건강백세 첫단추는 치아 건강입니다 잇몸약 사먹고 안심하지 말고 생로병사 치주질환편 잘 보시고 치과 미리 가고 운동하시면서 건강백세하시길 바라옵니다인생선배님들❤
진심 동감합니다~
다 건강한데 치아가엉망. ㅠㅠ
제일 바보같고 어리석은 부모가 자식에게 집 사주고 내노후 준비안하는 사람들이다. 다 큰 성인한테 무슨 집을 또 사주냐? 제발 정신차려라
자식은 성인되면 독립해서 나가게하고
알아서 살게해야함
오냐오냐 다받아줌 나이60넘어서도 부모수염잡고 흔들고 돈달라고함
내친구 나이43살에 본인임플란트 비용을 80다된 부모한데 받아서 오는거 보고 기겁함ㅜㅜ
@@인생은망고맛 맞는 말씀입니다....지 인생 지가 알아서 살도록 해야죠
공자수준의 인생관이시네요 ㅎㅎㅎ
노후 준비도 당연히 해놓고 사 주는 거겠지요.
선배님들 저는 이제 40넘는데 사는게 넘 불안하고 괴롭네요 지나가면 지금의 젊음 하루하루가 소중했다고 느낄거 같은데.. 알면서도 참
저는 님보다 몇 살 더 후배인데요. 남는 시간에 새로운 거 배워보세요. 프로그래밍이든 글쓰기든 세무 지식이든요. 장기적으로 내 밥벌이는 내가 하는 거 같아요.
그냥 살면돼요 그냥 법륜스님도 그냥살면된데요 그냥
나나씨 말씀이 정답이네요
열심히 그냥 그냥 살면됩니다 .인생
정답 없습니다
건강하게 열심히 그냥 그냥 사는겁니다
★60부터는 늙어가는 게 아니고 성숙해 간다고 말하죠. 배우고 성장하니까요. -김형석
40대중반인데 남일같지 않아 시청하였습니다.
동감입니다
애안낳거나 교육비절약하면 됨
@@무명-e7u 무슨사연이 있길래 구구절절 결혼반대 자녀출산반대시네요?
저도 42세인데 결혼도 못하고 서민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희망을 가지셔
나는69세이나 열심히 일하고있음
60은 인생후반점 시작이라고
효자네요
내가 편해야
가족도 있다 ㅡㅡㅡ
희생이 더이상 미덕이 아닌나이 60대
건강지키며일하세요..화이팅하시고50.60이여
삶이 참....어렵습니다. 그래도 다들 힘 냅시다^^
의미있는 일에 전이시킨다는 말!
정말 좋은 얘기인듯하지요?
돈없는 삶이 가능할까요?
대부분의 은퇴자들이 돈 걱정없이 살수있면야......
2022년 현재.60 환갑잔치가 어이없는..그냥 지나보내는 그냥 평소 생일인 날.
명퇴.퇴직 기쁜날 아닌가? 드디어 메이지 않고 어디든 가고 내 맘대로 놀수있는날 시작인데.
축복으로 생각합니다
남편은 지금 63세 입니다. 아직도 미국에서 엔자나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신문배달하고 고생하며 장학금 으로 서울대 과학원 석사까지 마치고 학생때도 아르바이트하고 회사일도 휴일없이 일했습니다. 저는 이런 남편이 안스러워 리타아어 하라 하지만 남편은 일이 재미있다면서 어직도 열심히 일합니다. 미국은 나이때문에 그만 일하라고 회사애서 강제적으로 퇴사 시키자 못합니다. 부디 한국도 나이로 퇴직강요허지 않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Your husband I have much similar life history. :). I attended 10 different schools before dropping out high school. From age 15, i held following jobs. - newspaper delivery ( 3 days- i figured it is not fruitful ) - hamburger shop ( 1 year ) Busboy( 1 year ) - Cashier ( 2 years ) - machinist ( 18 years ) - Started Manufacturing Co. - 28 years - We are tier 1 critical vendors- I work with engineering and specification on every projects. I spent half of my day looking at engineering drawings and assemblies prints. Yes, we can choose to work to 70-75.. Your husband can probably choose to part time for the same company as consultant
남편이 노예구만, 디지면 모든 게 끝인 삶인데
나의 미래는 나의 책임 맞습니다 노력 하다보면 결과는 있겠지요
60대 지킬일.
아내와 잘 지내기.
자식에게 절대 몰빵하지말기..
투자.사기꾼 여자 조심하기.
집까지 사주고 애들도 봐주고 저분들 자식들은 전생에 나라를 몇번 구한거냐
저렇게 앞만 보고 살아 왔건만
그래서 가족들 조금 더 좋은거 먹이고
조금더 좋은거 입히고 조금더 좋은집에서
살도록 했건만 지금 젊은세대들 나이드신
어르신들 대하는거 보면 ㆍㆍ
대한민국 이 절대 그냥 발전한건 절대 아니다
이렇게 풍요가 넘치는 나라에서 살수 있게해준 분들인데 행복하소서 인정받는 어른이 되소서
직장인들의 3가지 착각
1. 직장이 삶의 모든 것이고 내가 가진 전부이기에 모든걸 쏟아부어야 하고 인정 받지 못하면 도태된 인생.
2.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직장은 내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3. 직장의 일에 충실 = 삶에 충실 = 성공
착각을 하나씩 깨주자면..
1. 직장은 삶의 모든 것이 절대 아니다 : 내 사업체가 아니고 고용된 입장. 법으로 60세에 쫓겨나는게 정해진 인생
2. 가족을 먹여살리는 건 가장의 기본 중 기본. 기본을 다하는게 삶의 전부는 아님.
3. 직장에서의 내 성공은 월급으로 치환되고, 그 월급으로 나의 모든 노력은 보상됨과 동시에 사라짐. 경력? 경험? 그 직장에서만 '의미'가 있음. 이직해도 똑같음.
>> 직장을 다니며 항상 직장에서 나왔을 때를 고민해야 함. 직장 내부는 전쟁이고 밖은 지옥이라고 하는데, 두려워만 해선 답이 없음.
>> 여기 나오는 출연자 분들께는 유감이지만, 아무생각 없이직장에 충실했다는 미명하에 준비가 1도 안된 사람들이 60세 도달해서 멘붕온 상황..절대 바람직하지 않음.
>> 딸랑 집 한채는(강남 30억 이상 제외) 단언컨데 실패한 인생. 집도 없는 인생은 두말필요 없이 나락 그자체.
>> 짧게는 25년 이상 길게는 35년은 다녔을 직장 생활 그 긴 기간동안 뭐한건가? 성공의 기회도 최소 수차례 ~ 수십차례 있었을텐데.
>>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부족. 자본주의 사회에서 직장인 월급쟁이는 딱 서민, 잘해야 중산층 삶 이상을 보장해주지 않음.
60살 넘어가서도 직장이 필요한가...참...
@short long 60세 넘어서도 직장에서 자아실현이 가능하다면 대단히 성공한 인생이지요. 법으로 더 고용이 안되더라도 직장에서 그 사람이 정말 필요해 '모시는'거니까..
백수로 백세라..저의 인생 목표이기도 합니다!
동감입니다
저도 얼마 안 남았네요~~~~멋진 내용을 기획한 피디수첩 잘 보겠습니다.
정년없이 현재도 일하시는 아버지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물론 큰수입 아니지만 월350씩 ... 젊은 저보다 나으시네요 ㅋ
근데 20-30의 삶은 행복하랴....그냥 젊다는것 뿐이지....막막한건 매한가지임.
40세에 대기업 관리직에서 퇴직하고 용접직종으로 직군전환하여 만61세 현역에서 아직 활동중입니다 문제는 현장직에서 20년 넘게 일하다보니 나이에 따라오는 체력한계,노화에 기인한 기량저하는 어쩔수 없네요 정년이 없다는건 좋은데 세월을 뛰어넘을 수는 없는것 같아요
차라리 안태어났다면..
나이가 들어가는게 점점 두려워진다..
죽음도 두렵고..
철없던 나이에 대기업 때려치고 장사 한다고 젊은 시절 다 보내고 보니, 60살이 2년 밖에 남질 않았네요. 아직도 장사 하느라 매일 매일 바쁜데 벌어 놓은 돈도 별로 없고, 몸은 자꾸 아파가고, 아이들은 아직도 공부 중이고ᆢ
아직 직업이 있는게 다행이라 생각 하다가도, 인생 일만 하다 가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이게 현실이지. 직장인도 별반 다를 거 없지. 경제적 자유 ㅋㅋ 노년알바 해야
생애 주기 순간순간 즐기는 수밖에요 .😂😂😂 그나마 한가지 마음에위안이 되는게 나만늙는거 아니잖아요 😂😂 😂누구나 다 늙음 😂😂😂 내나이 60푸릇푸릇한 젊음은 없어도. 😮😮 그런데 또 내가늙었구나 마냥 우수에만. 젖어있을틈도없이 그런데. 이와중에도 시간이 또 계속 흐르잖아요. 또 속절없이흐르는시간 😮😮 70되고 80되서생각하면 그래도 내나이 60은 참 건강하고 젊었는데 그때는 그래도 . 그냥 오늘이 내인생 가장. 젊은날이다
진짜 일 할 만한 나이인데~~
젊은 이들에게 일자리를 물러줘야하기에~~
우리는 친구가 필요한것이지 밥사줄 이를 찾는 것 아님을 알자. 각자 내고 먹고 같이 있는 시간을 고맙게 생각하는 현명함을 갖자.
60세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에 애국자입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건강챙기고 여행다니세요 인생짤봐요 .~ 👍 👌
80이본60대.참청춘때부럽구나ㅡ
하..이거보니 지금 젊은 세대들 미혼율이 높은게 현명함
나는 수명 연장. 의료 발달이 인류의 가장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저출산이 왜 발생하고 고령화가 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까? 청년 실업과 청년 간병이 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까? 물이 가득 채워진 항아리에 새로운 물을 담으려면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비우지 않고 새로운 물을 담을 수 없습니다. 수명 연장으로 인한 인구 증가의 장점은 경제 발전 뿐이죠. 그것마저도 지도자의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 발달로 인한 인구 증가로 기후.환경 파괴의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기후. 환경 파괴의 주범이 인류라는 건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동물이나 식물이 쓰레기를 만들고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우리가 그나마 장점이라고 생각한 경제 발전도 단점입니다. 한 마디로 인구 증가로 인한 좋은 점은 없습니다. 자업자득이고 자승자박입니다.
60이 넘고 퇴직해도 뭔가는 해야 합니다
어렵기는 하지만..
그래야 그나마 활력을 잃지 않죠
제일 중요한게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유지하는거죠
60이면 정말 이르다... 나이를 먹는것 만으로도 슬픈일인데...회사를 못다니게 하는것.. 참 우울하네..누가 정년을 만들었단 말인가... 20대엔 60이 정년할 나이라 생각했는데, 30대 후반이 되어 보니,,, 60이면 정말 청춘인데... 그 나이에 일을 그만두게 하는건 손발을 자르는거나 다름 없을거 같네... 시대에 맞게 일할수 있는 능력이 되면 일을 해야지.. 나이가 좀 많다고 일을 끊어버리는건 정말 잔인한 행위네... age discrimintion... 미국에서 정년이 없는걸 보고 참 이해가 안되었는데, 나이가 들고 가니,,,정년이란게...차별의 극치란걸... ㅉㅈ 나는 헬조선....30, 40년을 일을 없이 우울하게 살고 생계가 끊기는 것.. 사회적으로 일을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것이 얼마나 잔인한 일인지, 젊은이 들이여 니네도 곧 50 60이다..
가진것에 만족하고 매사에 감사하면서 긍정적으로 살면 행복한일이 많이 생길것입니다.우리 행복은 큰것이 아니라 소소한데 있는것 같습니다.
난 작년 58세에 퇴직했어요. 맞아요..차라리 군대 보내줘요. 60사수였는데.
40대까지
돈에 대해서 몰랐는데
50대 지금은 너무 힘드네요
인사 담당이 한참 어려서 더 힘들고 그런 건 거의 없어요. 그 자리에 가기까지 보낸 시간들이 각자 얼마나 많은데 그런 게 힘들까요... 안될 걸 알면서 그 자리에 있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더 힘들다면 힘들겠죠...
이래서 호주.캐나다 등 선진국으로 이민을 가나 보네요.
2022년 5월 현재 호주의 연금 대상자는 부부일경우 한달에 한국돈으로 약 287만원을 정부에서 지급합니다.
그리고 각종 공과금은 엄청난 할인혜택이 있고 기타 특혜가 주어진답니다.
하지만 아무나 이민갈수 있는건 아니니 하늘의 별따기네요.
사업이민으로 이민갈 정도면 정말 돈이 많아서 이민 안가고도 한국에서 떵떵거리며 살수있고,
돈은 없지만 오직 젊고 실력있는 독립이민자들한테만 도전해볼만한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되네요.
젊고 실력이 있고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도전해서 열심히 외국서 살다가 나중에 퇴직후 연금이 해당되면 위의 금액을 받으면서 노후를 즐길만한 가치가 있는건 어떤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네요..
올해 정년. 자식도 비리비리. 내 혼자ㅜ삶이라면
마음이 편할텐데 자식 걱정까지라니 답답하다
마누라나 자식이나 다 님 피 빨아먹고 사는 거머리들이네요.
어떻게 살든 허무한 인생이다...
이분 깨우친분
빙고
베이비부머 세대들아 !~
지금이라도 생각을 바꿔야한다
왜 자식들에게 결혼하면 집을 해줘야한다
하다못해 전세자금이라도 마련해줘야한다. 이러는가?
우린 꿀꿀이죽으로 연명하며 살아오지 않았는가?
그럼에도 우리의 수명은 평균 82세라니,
우리도 죽는 날까지 대비하며 살아야 않겠나?
미국식으로 삶의 방식을 전면 바꾸어야한다.
자식들에게 희생하지말자.
정말 이지 슬프게 산기억이 ᆢ
외 애기까지 봐주나 ᆢ
골병으로 휘어간다
그러니 예식장이 텅텅 비는 거 아니겠습니까?
은퇴가 곧 시작입니다. 환갑지나고 60대가 되면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 인생을 찾아 못다한 취미 하고싶은 것을 마음껏
즐기며 재미있게 사세요. 꼭 일을 찾아 돈을 버는것은잠시 나두시고 누굴위해 돈을 버는것인줄은 모르지만
본인이 아프고 병들면 늦어요,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이던 악기 노래를 배우던 쉬험쉬험 공부 쟈격증도 도전하던지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