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 직접 사서 이자를 모아서 다른 곳에 재투자하거나 생활비로 쓰는 것이 좋고. 펀드나 etf는 쓸데없이 수수료만 더 많이 지불하게 되고 이자 수익도 챙기기 힘들고… 증권사 좋은 일 시키는 일. 미국채야 직접 사기 힘드니 etf를 생각해볼만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좋은 채권을 직접 사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장기국채 사서 벌써 7% 시세가 나왔으나 팔지 않고 더 이자가 떨어질것을 기대하고 있네요.
채권은 듀레이션(=잔존만기)가 길면 길수록 변동성이 커집니다. 설명하신 대로 금리가 인하되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반대로 금리가 상승하면 높은 손실도 가능하죠.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1.이 상품은 만기매칭형 채권ETF처럼 만기(약30년)까지 들고 있으면 원금보장이 되는 상품인가요? 2.쿠폰 이자가 없는 대신 그 만큼 할인받아 사는 개념인거죠?
그 이자 이표채는 사지 않고, 마지막의 원금 이표채만 산다고 하는데, 할인채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금 100억짜리 채권이면, 30년간 이자는 0원이나, 애초에 30년간의 이자를 모두 뺀 가격에 파는거죠. 이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30년 간의 이자를 제외한 가격으로 산다고하면.. 100억보다는 훨씬 싸게 30년 후 100억을 받는 채권을 사는거네요. 할인채입니다.
채권은 직접 사서 이자를 모아서 다른 곳에 재투자하거나 생활비로 쓰는 것이 좋고. 펀드나 etf는 쓸데없이 수수료만 더 많이 지불하게 되고 이자 수익도 챙기기 힘들고… 증권사 좋은 일 시키는 일. 미국채야 직접 사기 힘드니 etf를 생각해볼만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좋은 채권을 직접 사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장기국채 사서 벌써 7% 시세가 나왔으나 팔지 않고 더 이자가 떨어질것을 기대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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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및 정리를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해주셔서 좋네요
극단적 할인채. ㅎㅎ 듀레이션 29년!! 주식을 못하니 채권을 하겠다는 사자의 심장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ㅋㅋ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나수지 기자님 영상은 무조건 보고있답니다.
이거 진짜 운용 멋지게하시네요ㅋㅋ 방송보고 매수한 제 손꾸락을 원망합니다만, 후우....
KB꺼가 훨씬 운용잘하네요
나수지기자님 아까 6시에 퇴근 하셨었는데. 여기도 나오시네요. 야근이신가?
채권은 듀레이션(=잔존만기)가 길면 길수록 변동성이 커집니다. 설명하신 대로 금리가 인하되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반대로 금리가 상승하면 높은 손실도 가능하죠.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1.이 상품은 만기매칭형 채권ETF처럼 만기(약30년)까지 들고 있으면 원금보장이 되는 상품인가요?
2.쿠폰 이자가 없는 대신 그 만큼 할인받아 사는 개념인거죠?
스트립을 처음 들어봐서 이해가 잘 되지않는데, 8:25 왜 이자를 분리함으로써 듀레이션이 더 길어지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61개의 스트립을 다 모으면 30년의 원금스트립과 60개의 이자스트립을 가지니 30년 가까운 듀레이션에 이자도 챙길 수 있지 않나요?
그 이자 이표채는 사지 않고, 마지막의 원금 이표채만 산다고 하는데, 할인채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금 100억짜리 채권이면, 30년간 이자는 0원이나, 애초에 30년간의 이자를 모두 뺀 가격에 파는거죠. 이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30년 간의 이자를 제외한 가격으로 산다고하면.. 100억보다는 훨씬 싸게 30년 후 100억을 받는 채권을 사는거네요. 할인채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자없는 할인채로 이해하면 될거같은데..
여기서 질문드리자면
금리 1프로 하락하면 이자없이 대략 28프로 상승하는거고 kodex 울트라30년거는 18프로+ 이자 먹는걸로생각해서 투자기간에따라 정하면 되는걸까요?
18%고배당 TLTW
왠만하면 H 상품으로 리츠도 사시고 채권도 해야하긴 하니까
보통채권이 예금형채권이라면 이거는 적금형채권상품인듯
설명이 복잡한데 어덯게 투자하며 현재 예상 수익율은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다른 30년 국채 etf상품과 다른 점 등은?
그럼 쿠폰금리는 etf 가격에 반영이 안되는건가요????
그러니까....채권계의 배당없는 성장주의 느낌인건가요?
정상적 방법으로 운용이 안될거 같은데 어떤 방식으로 운용하시나요? BM 추적이 되나요 이게?
12:22 금리 인상의 수익이 맞나요?
시장에서 처음 나온 상품인가요? 과거 운용실적도 없겠네요.. 향후 금리하락에 따른 예상수익률이 어는정도 예상되는지 궁금하네요..금융기관들이 신상품 출시때는 장점과 말하고 위험 및 수익률 저조에 대하여는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자 없는 채권 할인채를 누가 사냐
니나 사라
웅 안사
저기........ 이자는 언제준다는건지???????
이따구로 설명하면 참 잘도 알아듣고 사겠다 ㅋㅋ
대충 금리 떨어지면 더 돈을 버는 상품인건 이해되었는데 어렵다
복잡한 상품은 피해라 ...!!!
이표채인 국고채를 이자를 따로 떼서 할인채처럼 구성해놨다는 걸로 이해되는데...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네요. 스트립채권이란게 어렵군요...
정확히 어떤 경우에 얼만큼의 수익을 기대할수있는지 설명이 부족합니다. 에둘러서 마냥 좋다고만 하니 와닿지 않아요
장기채권금리하락하면 버는건 같고 이자가 아니라 원금에만 투자하니 듀레이션이 길다 그래서 변동성이 크다 이게 끝.
다 퉁쳐서 금리변화에 일반채권보다 더 민감하다가 핵심이에요.
금리변화를 예측해야되는데 그거야뭐.. 신의 영역이죠. 대충 분위기봐서 알아서 하는거지.
설명 참 어렵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