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크리스천이셔서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어렸을 시절부터 교회를 다니다가, 교회에서 말하는 가치관 (동성애를 죄악시한다던가, 크리스천끼리 결혼하는 것, 혼전순결 등등)과 제가 자라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달라져서 중학생이 되고 나선 자연스럽게 무교의 길을 걷게 된 고3입니다. 몇달 전 우연히 솬리아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그저 호기심으로 몇 개의 영상을 봤는데, 제 가치관과 너무 달라서 그냥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싶었어요. 가끔은 왜 저렇게 생각할까 하며 답답한 마음도 들었고요. 그런데 영상을 보면 볼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특히 혼전순결이나 배우자 관련 영상을 여러 번 돌려보고서는 감탄스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인사이트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하나님 곁을 오래 떠나 살았는데 다시 돌아오라는 이끄심인지😂 점점 꾸준히 영상을 챙겨보게 되고, 교회에 나가볼까,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더라 이런 생각을 하게 하네요.
퇴사후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어요. 요즘 공부를 마친 후 매일 밤 개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요, 마지막에 '사람은 자기 마음에 앞날을 계획하지만, 그 걸음을 정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시다.(잠언16:9)' 라는 말씀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리고 너무 신기하게 진로에 대한 영상이라니! 오늘도 너무 감사히 보겠습니다🥰🩵🤍
오늘 외대 면접을 볼 수 있는지 없는지 결과가 나오는 날이었어요.. 평소에도 솬리아님 채널보면서 많은 지혜와 용기를 얻어갔는데.. 가끔씩 제가 솬리아님 채널을 그저 응답을 얻기 위한 도구로만 이용하는 생각이 들어서 유튜브를 제어(?)해보기 위해 노력도 해보고, 영상을 필요할때만 보는게 아니라 정말 아끼면서 보려고 많이 노력해왔던 것 같아요..!😂 근데 오늘 1차 서류형 결과가 불합격이 떴고, 자기전에도 제 마음 속에 괜시리 불안과 우울이 점점 커져간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냥 얼른 자야되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노래 들을려고 유튜브를 딱 켰는데, 이렇게 귀한 영상이 떠서 정말로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저도 사연자님이랑 우연히 같은 나이에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데 정말 깊은 인사이트와 용기를 얻고 가요..! 오늘도 저를 밝은 길로 인도해주시는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솬리아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우 잉므님! 댓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하나님이 잉므님을 더 좋은 곳으로 보내주시려 하시나봐요 ㅎㅎ 합격/불합격에 얽매이기보다 나의 삶을 행복으로 인도해주실 하나님을 더 신뢰하기! ㅎㅎ 내가 나를 아는 것보다 하나님이 나에게 좋은 게 뭔지 훨씬 잘 아시거든요 😎 그 길로 너무나 인도해주고 싶어하시구요! 그래서 너무 기대되네요!! 응원해요!!💪🏻💪🏻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좋아서 가슴에 다 담고 싶었어요, 저는 원래 꿨던 꿈이 좌절되어서 포기하고 또 다른 꿈을 어떤 한 가지로 가져야 되는 줄 알고 주님께 오래 기도한 적이 있었는데 응답이 없으셨거든요. 그게 주님이 우리를 인도해가는 방식이 아니고 저의 편협한 시각이었다는걸 오늘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주께서 제가 가장 행복하실 길을 아시기에 그저 믿고 맡기고 순종해 가길 원합니다 벌써부터 기쁘네요 ^.^
오늘(월요일) 큐티 본문이 은사에 대한 말씀이었어서 은사를 발견하고 싶다, 알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이 영상이 올라왔네요..!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2023년 꽉 채워서 취준 중이라 너무 지치고 진로에 대한 고민도 많고 이제는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겠는 상황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기도의 방향도 알려주신 것 같아요ㅎ 나중에 취준생들을 위한 영상도 만들어주심 넘 좋을 것 같아요! 이 시기를 어떻게 인내해야할지,,, 앞과 끝이 보이지 않는 미래와 내 상황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들 때 어떻게 해야할지 등등이요!
저는 올해 자사고에 입학하는 17살 학생입니다. 기숙사에 들어가면 교회를 2주에 한 번밖에 못가는데, 신앙을 지킬 수 있을까? 이 학교에 진학하는게 하나님 뜻에 맞는 길일까? 나 잘 살 수 있을까? 하는 많은 고민들에 힘들어하는 가운데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너무 세상적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가장 좋은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은혜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예체능 실기로 대학을 가는 고3이에요 수시 6개 대학을 넣었는데 4개는 예비조차 못 붙고 1개는 예비고, 나머지 하나(하향)만 합격했어요 대학 실기치기 전에 '어떤 대학에 갈지는 하나님 뜻에 맡기겠습니다 저에게 가장 잘 맞고 가장 좋은 대학을 하나님께서 골라주세요' 라고 기도하고 실기시험을 쳤어요 근데 아까 말씀드린 하향대학 하나만 빼고 나머지 5개 대학 실기칠때 다 한번 이상씩 실수를 한거에요... 학교 실기시험 칠때도 실수 한번 한 적 없는데요... 다른 친구들은 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자기가 원하는 대학 가는데 저만 결과가 이러니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네요.. 리아님께서도 지금은 그 대학에 간걸 너무 감사하다고 느끼고 계시지만 막상 공부를 잘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에 있는 대학 다 떨어지고 원하지 않는 대학에 붙었을 때 어떻게 마음을 다잡으셨는지 궁금해요ㅜ
실수를 했더라도 하나님이 나를 보내려고 하시는 곳에는 붙게 해주실 때가 있고, 그곳들이 아니라면 구독자님이 가야할 곳에 가게 하시려고 다 떨어뜨린 걸 수 있죠 :) 저는 하나님이 붙여주시는 곳이 저에게 가장 좋은 곳임을 신뢰했기 때문에 원망 하나 없이 기쁜 마음으로 한동대로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어머니께서 크리스천이셔서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어렸을 시절부터 교회를 다니다가,
교회에서 말하는 가치관 (동성애를 죄악시한다던가, 크리스천끼리 결혼하는 것, 혼전순결 등등)과
제가 자라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달라져서 중학생이 되고 나선 자연스럽게 무교의 길을 걷게 된 고3입니다.
몇달 전 우연히 솬리아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그저 호기심으로 몇 개의 영상을 봤는데, 제 가치관과 너무 달라서 그냥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싶었어요.
가끔은 왜 저렇게 생각할까 하며 답답한 마음도 들었고요.
그런데 영상을 보면 볼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특히 혼전순결이나 배우자 관련 영상을 여러 번 돌려보고서는 감탄스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인사이트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하나님 곁을 오래 떠나 살았는데 다시 돌아오라는 이끄심인지😂
점점 꾸준히 영상을 챙겨보게 되고, 교회에 나가볼까,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더라 이런 생각을 하게 하네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는 분! 어느 누구보다!
세상에 너무나 엄청난 댓글이에요…. 고마워요. 그리고 응원해요!!!!💪🏻💪🏻
퇴사후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어요. 요즘 공부를 마친 후 매일 밤 개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요, 마지막에 '사람은 자기 마음에 앞날을 계획하지만, 그 걸음을 정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시다.(잠언16:9)' 라는 말씀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리고 너무 신기하게 진로에 대한 영상이라니! 오늘도 너무 감사히 보겠습니다🥰🩵🤍
와우 역시 하나님👍🏻👍🏻 응원합니다!
나의 행복, 나의 열정이 향하는 곳에 집중해보라는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대애애애박 요즘 제가 이거 눈뜨기전, 직장에서, 자기전 진짜 매일매일 고민하는건데….. 영상 보기전 너무너무 신기해서 댓글 먼저 남깁니다❤ 초기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잘보고 있어요 솬리아!!
느무느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와 너구리님 반가워요!!!
오늘 외대 면접을 볼 수 있는지 없는지 결과가 나오는 날이었어요.. 평소에도 솬리아님 채널보면서 많은 지혜와 용기를 얻어갔는데.. 가끔씩 제가 솬리아님 채널을 그저 응답을 얻기 위한 도구로만 이용하는 생각이 들어서 유튜브를 제어(?)해보기 위해 노력도 해보고, 영상을 필요할때만 보는게 아니라 정말 아끼면서 보려고 많이 노력해왔던 것 같아요..!😂
근데 오늘 1차 서류형 결과가 불합격이 떴고, 자기전에도 제 마음 속에 괜시리 불안과 우울이 점점 커져간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냥 얼른 자야되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노래 들을려고 유튜브를 딱 켰는데, 이렇게 귀한 영상이 떠서 정말로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저도 사연자님이랑 우연히 같은 나이에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데 정말 깊은 인사이트와 용기를 얻고 가요..!
오늘도 저를 밝은 길로 인도해주시는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솬리아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우 잉므님! 댓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하나님이 잉므님을 더 좋은 곳으로 보내주시려 하시나봐요 ㅎㅎ 합격/불합격에 얽매이기보다 나의 삶을 행복으로 인도해주실 하나님을 더 신뢰하기! ㅎㅎ 내가 나를 아는 것보다 하나님이 나에게 좋은
게 뭔지 훨씬 잘 아시거든요 😎 그 길로 너무나 인도해주고 싶어하시구요! 그래서 너무 기대되네요!! 응원해요!!💪🏻💪🏻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좋아서 가슴에 다 담고 싶었어요, 저는 원래 꿨던 꿈이 좌절되어서 포기하고 또 다른 꿈을 어떤 한 가지로 가져야 되는 줄 알고 주님께 오래 기도한 적이 있었는데 응답이 없으셨거든요. 그게 주님이 우리를 인도해가는 방식이 아니고 저의 편협한 시각이었다는걸 오늘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주께서 제가 가장 행복하실 길을 아시기에 그저 믿고 맡기고 순종해 가길 원합니다 벌써부터 기쁘네요 ^.^
so good!
오늘(월요일) 큐티 본문이 은사에 대한 말씀이었어서 은사를 발견하고 싶다, 알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이 영상이 올라왔네요..!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2023년 꽉 채워서 취준 중이라 너무 지치고 진로에 대한 고민도 많고 이제는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겠는 상황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기도의 방향도 알려주신 것 같아요ㅎ 나중에 취준생들을 위한 영상도 만들어주심 넘 좋을 것 같아요! 이 시기를 어떻게 인내해야할지,,, 앞과 끝이 보이지 않는 미래와 내 상황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들 때 어떻게 해야할지 등등이요!
개인적으로 취준기간이 가장 값진 시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요! 기회가 될 때 영상으로도 만들어보겠습니다 😊
와우 귀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입시를 준비하는 고3 19살인데 너무 공감이 되고 또 힘이 되네요 감사해요🥹❤️
초원 영상을 통해 쉰리아 바로 구독 좋아요 지금 영상을 찾아 보고 있는 두딸 엄마 입니다 아직 어린 초딩 딸들이지만 함께 보고 싶은 영상들이예요
감사합니다
대학교에서 하나님을 위해 춤추고 찬양하던 선배님들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요 ! 영상 틈틈이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주제가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거 같아 제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늘 응원해요 !!
어머나 후배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마워요!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곧 30대가 되는 저에게도 정말 필요한 말씀이네요❤
진짜 귀한 조언이에요,,
주변의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같이 보자고 영상 공유해야 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연자님과 똑같은 상황, 똑같은 고민 중인 학생이라 너무 도움됐어요!
요즘의 저에게 많이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수환, 예영님!!
와 영상너무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자사고에 입학하는 17살 학생입니다.
기숙사에 들어가면 교회를 2주에 한 번밖에 못가는데, 신앙을 지킬 수 있을까? 이 학교에 진학하는게 하나님 뜻에 맞는 길일까? 나 잘 살 수 있을까? 하는 많은 고민들에 힘들어하는 가운데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너무 세상적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가장 좋은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은혜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
영상을 보면서 찬양 '최고의 시간에' 생각났어요. 수환님과 리아님이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꼭 추천드려요!
하나님께서 수환님과 리아님을 현재 최고의 시간으로 살게 하시는 것 같아요. 솬리아 부부처럼 행복한 가정 저도 갖기를 기도합니다.❤
와우 엄청난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해요!
솬리아 넘 조아요❤ 최근에 알게되서 쭉쭉보고 있어요~!!😊
반갑습니다 🙌🏻
소름돋네용..대학교를 다니지만 제학과가 정말 제 길이 맞나 싶어 수시 재지원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유튜브에 뜨는 영상이 솬리아 영상 역시 하나님은 저에게 항상 필요하신 것들을 주시는 분이시군요..💗
Let’s goooo🔥🔥🔥
저는 예체능 실기로 대학을 가는 고3이에요 수시 6개 대학을 넣었는데 4개는 예비조차 못 붙고 1개는 예비고, 나머지 하나(하향)만 합격했어요 대학 실기치기 전에 '어떤 대학에 갈지는 하나님 뜻에 맡기겠습니다 저에게 가장 잘 맞고 가장 좋은 대학을 하나님께서 골라주세요' 라고 기도하고 실기시험을 쳤어요
근데 아까 말씀드린 하향대학 하나만 빼고 나머지 5개 대학 실기칠때 다 한번 이상씩 실수를 한거에요... 학교 실기시험 칠때도 실수 한번 한 적 없는데요... 다른 친구들은 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자기가 원하는 대학 가는데 저만 결과가 이러니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네요.. 리아님께서도 지금은 그 대학에 간걸 너무 감사하다고 느끼고 계시지만 막상 공부를 잘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에 있는 대학 다 떨어지고 원하지 않는 대학에 붙었을 때 어떻게 마음을 다잡으셨는지 궁금해요ㅜ
실수를 했더라도 하나님이 나를 보내려고 하시는 곳에는 붙게 해주실 때가 있고, 그곳들이 아니라면 구독자님이 가야할 곳에 가게 하시려고 다 떨어뜨린 걸 수 있죠 :) 저는 하나님이 붙여주시는 곳이 저에게 가장 좋은 곳임을 신뢰했기 때문에 원망 하나 없이 기쁜 마음으로 한동대로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SwanRia 정성스러운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저도 리아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믿고 혹시 예비대학이 되지 않더라도 이 길이 지나고보면 나에게 가장 좋은길이었다는것을 믿고 가보겠습니다!
난 재능 못 받았는데요....;;;;;
부자연스러워도 상관없으니까 알려주실 수도 있잖아요 미칠 것 같아도 안 도와주는데 어떻게 합니까 자살이 답일 수준으로 미치겠어요 근데 곱게 미치게 해주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