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의 출장을 마치고 어제 아침, 서울에 잘 도착했네요. 구독자로 한번 타슈에서 만나보고 싶었는데 아쉽. ㅋ 타슈켄트 지역이라 국가 1인당 GDP와는 갭이 크죠. 올해 타슈켄트에 지사나 JV설립하려고 채용할 현지 인력 임금 수준 파악하기 위해 이런 저런 보고서들을 봤는데, 대학 졸업자 기준 타슈켄트 내의 일반 사무직 평균 초임 월급이 동영상처럼 대략 1,000달러 규모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저희는 약간의 전문 지식이 필요로 해서 월1,500 달러 수준으로 책정해 놓고 있습니다. 이번 출장 중 물가가 엄청 올랐다는거 느꼈죠. 워낙 자주 출장을 다녀서 무덤덤 했는데, 이번 출장 중에는 몸으로 느껴지더군요. 밥 먹고 커피 한잔하고 하바스나 꼬르진까에서 생필품 사면 하루에 20~50만숨은 그냥 나가는 느낌? 친구들이랑 좀 괜찮은 식당에서 외식하면 100달러는 우습게 나오더군요. 그럼에도 타슈켄트가 왜 이렇게 좋은지... 하루만에 타슈켄트가 벌써 그립네요. 감기/건강 조심하세요~
Gdp 수치로 그나라 사람들 소득을 평가하는건 문제임. 세법제도의 차이에 따라 수치 자체가 무의미 해짐. 조세 제도가 발달한 국가에서는 수치가 생활에 반영이 되겠지만 조세 제도가 불 확실한 나라들은 지하경제 수치도 같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죠. 실질 소득은 더높게 봐야함.
통계는 조세시스템을 중심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조세되지 않는 부가가치등의 수치는 통계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우즈벡은 공식적인 GDP 통계에 잡히지 않는 수치가 큰 편입니다. 국가가 선진화될 수록 그 통계외의 수치들이 점점 작아지죠. 우즈벡은 아직 그 수치가 매우 큰 편입니다.
인터뷰가 내용과 영상 제목하고 안맞는거 같아요. 타슈켄트 시민들이라 그런건가 아니면 우즈벡 사람들 특유의 과장이나 거짓말 일수도? 급여에 답변이 본인의 환경과 완전히 동 떨어지고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대답하는 경우가 많아 보이네요 한국 근로자 약 70% 이상이 중위소득 100% 이하를 기록 하지만 sns 상에선 많은 사람들이 본인을 전문직 또는 고소득 이라고 포장하는거 처럼요 타슈켄트 기준으로 중심부 외국계 IT기업, 건설업 종사자(근로자가 아니라 사업자) 당연히 한달에 2~3천 달러 버는 사람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그수가 얼마나 될까요? 고소득이면 500~600달러 외각 지역은 200~300달러 될거에요(그것도 투잡 뛰어서 말이죠) 타슈켄트 지역만 벗어나면 한달에 100달러 평균 임금인 곳도 수두룩 할거에요. 다만 물가가 정말 비싼건 맞아요. 대우 라세티 만땅 채우는데 한국 돈으로 4~5만원 나오더라구요;;;; 고급 쇼핑몰도 아니고 우즈벡 사람들이 저렴 하다고 생각하는 로컬 시장에 가서 옷 이나 신발 몇 가지만 집어도 100달러 그냥 나가고요;;; 반대의 컨셉으로 미국 비버리 힐즈에서 슈퍼카 타고 다는 사람들에게 무슨일 하시고 얼마를 버시나요? 라는 인터뷰에서 유쾌하게 답하는 사람들과 다르게 힘들게 사시는 분들에게 소득을 묻는건 질문 받는 당사자에게 곤란하거나 아주 불쾌한 질문이 될 수 있어 피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ㅅ나세요^^ 인터뷰를 할 때는 좀 옷을 차분하고 평범한 옷을 입어야 상대도 솔찍한 대답을 하는데 옷이 고급지면 그것에 맞쳐. 합니다^^;; 그래서 정확도가 떨어지죠^^;; 그래도 보는 분들은 알 수있으니 좋습니다^^ 아까 나오신 심리학자의. 하교정도먼 지금 현재. 한국에서는 5000~7000천 개인적 상담으로 열심히 하면 1억에서 1억5000천정도지 않을까?합니다.상담사 경력 20년이면 박사학위 취득 시가당20만원정도입니다^^ 개인 생각^^
![우즈베키스탄에 백종원의 홍콩반점이 필요없는 이유 ㅎㅎ [우즈베키스탄 국제커플]](http://i.ytimg.com/vi/RCDP1XA37KQ/mqdefault.jpg)
![우즈베키스탄에 백종원의 홍콩반점이 필요없는 이유 ㅎㅎ [우즈베키스탄 국제커플]](/img/tr.png)
![우즈베키스탄 여자들끼리 도전한 설날 떡국,잡채 [우즈베키스탄 국제커플]](http://i.ytimg.com/vi/wZyVFW-FMnM/mqdefault.jpg)
![남편 캐리어를 열어보고 화가 난 우즈벡 아내 [우즈베키스탄 국제커플]](/img/n.gif)
오랜만에 영상올리시네요
우즈백도 급여가 생각보다 많이 받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와~~이쁜 미야 동생 나왔다 에고 좋아라 두고두고 봐야지 ㅎㅎ 그런데 이 영상을 올린 이유가 뭘까? 다시 한번 차분하게봐야겠음
우즈벡의 높은 물가와 많이 오른 월급에 대한 영상입니다.
@@koruzfamily 네, 저 역시 같은 입장에서 해당 기사가 올라왔길래. 댓을 추가로 달아 드립니다.
경제적인 상황보다 물가에 따라 월급이 좋은데 그렇지 않은 것 같군요.
오늘은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우즈벡에서도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는 것 같네요. 어떤 사람은 월80만원 벌고, 어떤 사람은 월 300만원 벌고, 물가는 러시아랑 비슷하고... 보통 외국대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의 월급이 높은 것 같네요.
해마다 월급,물가 다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스런 금발색깔 이뿌네 염색이랑은 차원이 틀리네
😊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주간의 출장을 마치고 어제 아침, 서울에 잘 도착했네요. 구독자로 한번 타슈에서 만나보고 싶었는데 아쉽. ㅋ
타슈켄트 지역이라 국가 1인당 GDP와는 갭이 크죠.
올해 타슈켄트에 지사나 JV설립하려고 채용할 현지 인력 임금 수준 파악하기 위해 이런 저런 보고서들을 봤는데, 대학 졸업자 기준 타슈켄트 내의 일반 사무직 평균 초임 월급이 동영상처럼 대략 1,000달러 규모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저희는 약간의 전문 지식이 필요로 해서 월1,500 달러 수준으로 책정해 놓고 있습니다.
이번 출장 중 물가가 엄청 올랐다는거 느꼈죠. 워낙 자주 출장을 다녀서 무덤덤 했는데, 이번 출장 중에는 몸으로 느껴지더군요. 밥 먹고 커피 한잔하고 하바스나 꼬르진까에서 생필품 사면 하루에 20~50만숨은 그냥 나가는 느낌? 친구들이랑 좀 괜찮은 식당에서 외식하면 100달러는 우습게 나오더군요.
그럼에도 타슈켄트가 왜 이렇게 좋은지... 하루만에 타슈켄트가 벌써 그립네요. 감기/건강 조심하세요~
저희 가족들이 모두 감기에 걸려서 연말 연시에 사람들과의 만남을 자제했습니다.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균이 중요하지요.
어느 나라나 일부는 엄청 많이 벌지요...
중산층 평균이 버는 돈을 올리고 공무원들의 버는 돈이 그 나라 수준을 알려줍니다
전반적으로 물가나 급여가 많이 올랐다는 관점에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Gdp 수치로 그나라 사람들 소득을 평가하는건 문제임.
세법제도의 차이에 따라 수치 자체가 무의미 해짐.
조세 제도가 발달한 국가에서는 수치가 생활에 반영이 되겠지만 조세 제도가 불 확실한 나라들은 지하경제 수치도 같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죠.
실질 소득은 더높게 봐야함.
말씀하신 것처럼 우즈벡은 통계에 잡히지 않는 수치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거보면서 구글쳐보니 작년 평균임금이 401불로 나오던데 타슈켄트시는 666불 타슈켄트주는 387불
통계는 조세시스템을 중심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조세되지 않는 부가가치등의 수치는 통계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우즈벡은 공식적인 GDP 통계에 잡히지 않는 수치가 큰 편입니다. 국가가 선진화될 수록 그 통계외의 수치들이 점점 작아지죠. 우즈벡은 아직 그 수치가 매우 큰 편입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버는 돈에 관련된 질문이니까 조금 예민하게, 살짝 과장해서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얼굴 노출되지 않게 인터뷰하시면 좀 더 정확한 설문조사가 될 것 같네요.
약간 업된 느낌이 있지만 최근 물가나 월급이 많이 오른 것은 사실입니다
생각보다 월급이 세네요
타쉬켄트는 타지역에 비해 훨씬 더 높은 것 같아요
요즘 유럽 부자 폴란드 폴란드가서 노가다면해도 월 1200만 번다
😃😃😃
인터뷰가 내용과 영상 제목하고 안맞는거 같아요.
타슈켄트 시민들이라 그런건가 아니면 우즈벡 사람들 특유의 과장이나 거짓말 일수도? 급여에 답변이 본인의 환경과 완전히 동 떨어지고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대답하는 경우가 많아 보이네요 한국 근로자 약 70% 이상이 중위소득 100% 이하를 기록 하지만 sns 상에선 많은 사람들이 본인을 전문직 또는 고소득 이라고 포장하는거 처럼요
타슈켄트 기준으로 중심부 외국계 IT기업, 건설업 종사자(근로자가 아니라 사업자) 당연히 한달에 2~3천 달러 버는 사람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그수가 얼마나 될까요?
고소득이면 500~600달러 외각 지역은 200~300달러 될거에요(그것도 투잡 뛰어서 말이죠) 타슈켄트 지역만 벗어나면 한달에 100달러 평균 임금인 곳도 수두룩 할거에요.
다만 물가가 정말 비싼건 맞아요.
대우 라세티 만땅 채우는데 한국 돈으로 4~5만원 나오더라구요;;;; 고급 쇼핑몰도 아니고 우즈벡 사람들이 저렴 하다고 생각하는 로컬 시장에 가서 옷 이나 신발 몇 가지만 집어도 100달러 그냥 나가고요;;;
반대의 컨셉으로 미국 비버리 힐즈에서 슈퍼카 타고 다는 사람들에게 무슨일 하시고 얼마를 버시나요? 라는 인터뷰에서 유쾌하게 답하는 사람들과 다르게 힘들게 사시는 분들에게 소득을 묻는건 질문 받는 당사자에게 곤란하거나 아주 불쾌한 질문이 될 수 있어 피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타쉬켄트 지역이 다른 지역들보다 소득이나 물가가 훨씬 높은 것은 맞습니다.
타슈켄트 사는 현지인이 300달러정도라는데 뭐가 진짜죠? 이렇게 많이벌면 그 많은 우즈벡 사람들이 러시아나 튀르키예에 왜 일하러가나요.
모스크바 평균임금이 220이라는데 러시아보다 우즈벡이 잘사나요?
우즈벡은 빈부격차 및 지역격차가 큰 나라입니다.
내 월급가지고서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중하위층이겠구먼....
😅😅😅
안녕ㅅ나세요^^
인터뷰를 할 때는 좀 옷을 차분하고 평범한 옷을 입어야 상대도 솔찍한 대답을 하는데 옷이 고급지면 그것에 맞쳐. 합니다^^;;
그래서 정확도가 떨어지죠^^;;
그래도 보는 분들은 알 수있으니 좋습니다^^
아까 나오신 심리학자의. 하교정도먼 지금 현재. 한국에서는 5000~7000천 개인적 상담으로 열심히 하면 1억에서 1억5000천정도지 않을까?합니다.상담사 경력 20년이면 박사학위 취득 시가당20만원정도입니다^^
개인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