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 ㄴ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렇게 생긴 표지의 무선공책에다 만화그리고 그림 그리고 그래서 소오름 돋았다 역시 한국인 다 똑같어 1:04 sunbaking 왕메타 시작 1:25 수학의 신 등장 1:47 선바는 수학을 잘 하지 한번 수능 치면 5등급 그냥 뚝딱 1:57 한국인 국룰 다이어리 3일간만 개열심히 씀 3:08 8월 6일 목요일 선바 복습의 황제 자체 임명 3:20 수능 킹갓엠페러 선바킹 4:13 흥분으로ㅋㅋㅋㅋㅋ 몸이떨릴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긴장으로 몸이 떨린다 이러지 않냐고ㅋㅋㅋㅋㅋㅋㅋ 4:25 하려고했는데 못했네? 국룰 ㅇㅈ 4:28 자신만만 김선바 4:42 아님 내 실력이.... 오른거야? 4:57 수능스트리머 선바 김선바 99% 이긴 게임을 1% 확률 안에 들다 5:06 수능일기의 정체성, 수리일기로 드러나... 누리꾼 '술렁' 5:40 수능을 마음속으로 D-20일에 끝내버리기 6:12 수능 후기 선바하는 그는 한-결 6:40 ~ 6:48 수험생일 땐 알 수 없는 경험.. 지나고 나서야 알 수 있는 것들 이 날 밝힌 선바님 모의고사 성적 12111 근데 수능에서 수학 5등급 맞은 이유는 다 외워서 풀었더니 응용으로 나온 수능문제는 틀려서.. 자소서 쓰기 싫어서 정시파이터한 선바님 자신감ㅇㅈ 그나저나 7:14 이게 시냐?
수능 성적이 말해주는 건 수능 성적뿐.. 작년 수험생일 땐 전혀 공감 안 되고 남 얘기 같았는데 다 끝나고 보니 공감이 된다. 이건 정말 다 겪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고 겪기 전에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정상. 올해 수험생 분들도 모두 힘내시길 바라요. 작년에 정말 쌍욕하면서 학교 다니고 공부하고 했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그때의 나 자신이 너무 대단했고 대견한 거 있죠. 여느 수험생들처럼 죽고 싶단 생각도 정말 많이 했었는데 그때의 나에게 딱 한 마디만 해줄 수 있다면 '아등바등 힘 쓰면서 매순간을 버티는 지금 순간들이 훗날 너를 성장시키고 도움을 줄 거야'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수험생 여러분, 정말 도움도 안 되고 엿만 주는 이 시국에서 힘겹게 하루를 버텨내시는 모든 시간들이 여러분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거예요. 입시를 성공하더라도, 설령 실패할지라도 분명 여러분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앞으로 남은 긴 인생을 아울러 도움이 되어줄 거예요. 대학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은 수험생이었던 입장에서 결코 해줄 수 있는 말이 아니겠지요. 하지만 대학이 전부인 건 수험생의 입장이고, 정작 여러분 자신에게는 대학이 전부가 아닙니다. 좋은 대학에 갔다고 해서 거저로 취업시켜 주지 않습니다. 안 좋은 대학에 갔다고 해서 취업문에 문전박대 당하지 않습니다. 물론 대학 간판을 우선시하는 사기업도 있을 테지만, 대학 간판보다 개인의 능력을 중시하는 곳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이번 중간고사를 망치면 어떡하지, 수행평가를 잘 못 보면 어떡하지, 만약 수능을 망치면 어떡하지, 그런 걱정은 멘탈에 해만 끼칩니다. 차라리 이거 못 봐도 어떻게든 될 거야, 라는 마인드가 훨씬 낫습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한 염려는 접어두시고, 현재에 충실하세요. 한 번 겪어봤기에 시국 탓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또한 공감합니다. 부디 얼른 코로나가 잦아들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실 수 있기를, 그래서 수능장에서 거지같은 아크릴판 없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파이팅
선바님,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이라 조금 쑥스럽기도 하네요. 인생에 단 한 번뿐이었던 수능을 망치고 많은 좌절감과 우울이 저를 덮쳤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저를 탓하고 원망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에서 선바님께서 “그 당시엔 수능 성적이 모든 걸 말해줄 줄 알았지만 수능 성적이 말해주는 건 수능 성적밖에 없어.”라고 하셨던 말이, 그때에도, 그리고 제가 시험을 치고 한참이 지난 지금에도 늘 위로가 됩니다. 10살은 족히 어린 제가 선바님과 소통하며 지낼 수 있는 건 큰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영상으로나마 늘 저를 위로해주시고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 성적이 모든 걸 말해줄 것 같았지만 수능 성적이 말해주는 건 수능 성적 밖에 없어" 이 생각을 모든 수험생들이 가졌으면. 열심히 살아야하는 거 맞고 수능에 인생을 걸 듯 정말 아주 열심히 해야됨. 다만 수능이 인생을 다 결정하는 거 아니고 수능 망한다고 인생 망하는 게 아니란 걸 명심해야함. 학군지에서 자라 성적 때문에 누가 자살했다는 소식 어릴 때부터 많이 들어온 사람이라 이 말이 소중하다 생각함. 수능 때문에 자살하기에는 인생은 너무도 귀한 것
수학 때문에 미련 남아서 1년 재수했는데 하낫또 안늘어서 정말 나는 쓸모 없는 사람인가 하는 자괴감까지 들었는데 선바님도 그러셨군요...ㅠㅠㅠㅠ😭 뜻하지 않은 위로 얻고 갑니다 ㅠㅠ 마지막 수능후기 띵언도 너무 공감이에요... "수능점수가 말해주는 건 수능점수뿐이다" 수능 끝난 수험생들 필독문장 지정해야합니다 후
전국에 있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내가 젤 하고 싶은 말 !! 6:40 진짜 그때 당시에는 수능 성적이 모든 걸 말하는 것 같지만 절대 아님. 물론 공부 잘하면 조금 더 편하게 살 수는 있겠지만 그것도 자기가 어떻게 열심히 치열하게 사느냐의 싸움임 .. 공부가 인생의 다는 아니란다. 그걸 선바님도 수능치고 나서 깨달았고 나 또한 그걸 늦게 깨달았다. 다들 힘냈으면 !
6:40 ~ 6:48 까지 올해 시험봤고 수능성적 나온지 이틀 된 고3은 위로받고 갑니다... 진짜 말 그대로 ㅈ쳐서 ㅈ됐어요. ㅋ... 수능이 별 거 아니라고 주위에서 말하지만 정말 1도 도움이 안 되더라고요. 지금 저한테는 수능이 전부인데요. 내 앞날이, 나에 대한 평가가 모조리 이 수능으로 결정될텐데. 하다못해 지금 집에서도 죄인 수준이구요ㅠㅠ... 근데 제가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이렇게 말씀하시니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더불어 수능 성적과는 별로 연관 없는 일로 성공하신 분이고. 수능 성적은 수능 성적일 뿐이죠. 저는 잘 살겠죠. ...그러겠죠?
이 영상을 웃으면서 볼 수 있던 그 시절이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시파이터 순돌입니다.. 더 이상 이 영상을.. 웃으면서 볼수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요즘 수능일기 쓰고 있습니다. (선바님 손민수하기) 근데 최근에 읽어봤는데 다 욕밖에 없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국에 모든 고삼...승리합시다... 우리 모두 복습의 황제가 됩시다~!!!! 승리~!!!!
삼수생입니다 화이팅임니다. 삼수는 절대 하지 마시고 초심 잃지 마세요. 과거의 저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지금 드는 생각 마음 다 적어놓고 잘 보이는 곳에 붙여서 절대 잊지 마세요..지금은 각오가 불타올라도 정말 간절하지 않으면 다 까먹습니다. 재수하면 주변 친구들이랑도 조금씩 멀어지기 마련인데 남을 사람은 남으니 떨어져 나가는 사람은 내 사람 아니다 생각하고 외로워하지 마세요 인간관계 신경쓰는게 제일 에너지 소모 심합니다. 사람 만날 일 앞으로 많으니 님 미래가 우선입니다. 그리고 공부하면서 자신을 갉아먹지 마세요. 주변에서 다 사랑해줘도 님이 님을 안사랑하면 우울증걸립니다. 화이팅 하시고 내년엔 꼭 원하는 곳 가세요!
@@고양-d7h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수해서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지 종종 걱정될 때가 있었는데 오늘 얘기해 주신 말들 새겨 듣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말씀 와닿는 것 같아요.. 지금 마음, 생각 잊지않고 힘들 때마다 떠올릴게요! 고양님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문과라서 수리 나형이라고 가정했을때 2등급이 5등급 되는 경우는 거의 없음 진짜.. 10학번이라서 배우는 과정이 저랑 비슷하셨을 것 같은데 수리는 3등급을 기점으로 지방이랑 인서울이 갈렸던 거 같음. 아마 모의고사에서 수리 2등급이라고 하신 건 매달 치는 모의고사에서 문제가 어렵게 나오거나 하셔서 원래는 3등급 정도의 수준이셨는데 2등급으로 간 거고 외워서 풀었는데 5등급이라는 건 수능 전에 수리는 내려놓고 정말 기초 중의 기초 공식 정도만 외우시고 수능장 가셨는데 어중간한게 외웠던 걸 싹 다 까먹으셔서 5등급일듯 수리 나형 5등급이면 상 중 하 문제 있다고 가정할 때 하만 맞춘 정도인거임. 사실 문과는 수리 5등급이면 인서울도 하기 어려운데 저 때 수능이 어려웠거나 다른 과목 다 1등급 맞으셔서 상대적으로 성적장벽이 낮은 철학과로 넣으신듯
제가 선바님이 재밌다 느끼는 이유 중 공부를 하신 분이라는게 큰 장점인거같아요 ㅎㅎ먼가 개그를 쳐도 깊이가 있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글구 영어 해석 못하시는 부분은 저도 막혀요(저는 이과 11111이었어요 ㅋㅋ) 선바님이 수학만 평소처럼 치셨으면 같은 학교에서 봤을 텐데 ㅠㅠ 아 그래도 휴학하셨을라나..?ㅜㅜ
6:40 와 띵언.... “수능이 인생에서 엄청난 전환점이 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다. 그당시에는 수능 성적이 모든 걸 말해줄것만 같았는데 수능성적이 말해주는건 수능 성적 밖에 없어.”
역시 철학과,,,
그러니까요
세상에 어떤 사람이 제가 장삐쭈님 대학교 후배가 될거라 상상했겠어요
@@이진환-m6q 안물안궁
@@이진환-m6q 장삐쮸가 ㄴㄱ
@@이진환-m6q 와..부럽다
"복습의 왕이 되자"
"나는 수학의 신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an-charlespiette5816 신고 ㅅㄱ
@@jean-charlespiette5816 레바를 가져와야지... ㅉㅉ
@@반다크홈-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중2병? ㅋㅋㅋㅋㅋㅋㅋ
킹갓엠페러 김선바
이쯤되면 스트리머 되려고 인생 설계한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긴데 댓글이 없네 ㅋㅌㅌㅌ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
예습의 황제 김선바
수능전날 뭐한지는 기억 안나고 도시락은 기억나는 미친 기억력 소유자 김선바
숭디쨘 ㅋㅋㅋㅋ근데 저도..ㅌㅋㅋㅋ 수능 도시락은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ㄹㅇ 도시락은 생생히 기억남
@@양파-w7w ㅋㅋㅋㅋㅋㅋㅋ 수험생 기억력 다 똑같았던 것임~ㅋㅋㅋㅋㅋㅋ
전 전날에 엄마랑 인공지능이 인간 지배하면 어쩌냐고 얘기하면서 집들어갔는데 다음날 수능에서 그 주제로 화작나옴ㅋㅋ
맞아요 친구 없어서 교실에서 혼자 카레먹고 학교 산책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성적이 굉장히 많은 것을 말해줄 줄 알았지만 수능 성적이 말해주는 것은 수능 성적밖에 없다."-Jeff
Jeff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은근 명언임ㅋㅋㅋㅋ지나고 보니까
Ratina Bree 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 남는 건 수능성적뿐이더라고요 ..
지금은 돈버는게 짱인...
제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뭐 과거의 선바가 현재의 선바한테 컨텐츠 던져주는 수준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흑역사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 ㅠㅠ
역시 돈벌기가 취미였어 과거의 선바.
난주유 ㅋㄹㅋㄹㅋ
난주유 인싸 할머니
선바님의 설계...
태이루！！！
당신 수학 5등급이어도 국어,영어,탐구 다 1등급 나왔잖아.....
숭실대 아무나 못 가 ......
맞아요......인서울......
오
맞음 게다가 문과는 백위 최소90이상은 돼야함..
국숭세단 ㄷㄷㄷ...
ㄹㅇ 갠히 국숭세단이 아님.. 되게 쌉소리만 하는 거 같아도 영어해석도 척척 하시구
이 오빠 처음 봤을 땐 개쎄보이는 수염을 달고 있어서 오 쫌 놀 줄 아는 놈인가? 했더니 일기 열심히 쓰는 그저 수염만 긴 순수한 오빠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아니고 오이....
오빠가 아니고 아조시...
ㅎㅎㅎ~~~딸래미가 봐서 같이 봤는데~~~넘 웃기네요....~~~^^^
개쎄보이는 수염ㅋㅋㅋ
그렇게 힘들게간 대학이라 많이 애착가는 나머지 졸업을 안하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한거 뽕뽑는 중
무슨 ㅋㅋㅋㅋㅋ 고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부터 뭔가 비범하다 남다름 ㅋㅋㅋㅋㅋ 남고딩이 일기 꾸준히 쓰면서 자아성찰하는 것두 너무 기엽구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일기쓰는 남고딩두 많겠지만 내 주변엔 없어서..ㅋㅋㅋㅋ
저날 알아버린 팩트 : 선바님은 저래뵈도 수능을 엄청 망치신 편이여서 숭실대를 간것이며 모의고사를 제일 잘 쳤을때는 12111이였다고..한다
..
...
배신...아 아니에요..(먼산)
오와.... 감탄감탄
위에친구 언급말고 신고하기!
와이 신고하나요?
12111?????? 선바님 뭐에요...완전 킹갓엠페러마제스티잖아요...?
봬!
가슴이 시키는대로 가자. 급할땐 내가 가슴한테 시키면 되고.
-선바
뭔가 찡하다
명언이다
왤캐 멋있어 보이냐ㅋㅋㅋ
다음으로 군대일기 존버합니다 ㅋㅋㅋ
MHMH MH 구운몽존버 ㄱㄱ
3333333333
그렇게 쌍욕이 많다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진짜로 군대일기 읽으셨어여ㅋㅋㅋㅋㅋㅋ 존버는 승리한다
성지순례
고등학생 선바: 졸업 좀 해
어른 선바 : 그게 뭔데
고등학생 선바: 졸업 하라고
어른 선바: 그게 어떻게 하는건데
00:32 꼬질꼬질한거봐..ㅠㅠ 왕조실록도 아니고
선바왕조실룩샐룩
아리스토텔레토비
선바왕조실록
여기 왜이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각왕조실록밴드
6:42 재수하려고 기숙학원 돌다가 지쳐서 집와서 선바님 영상 보는데 순간이지만 왜이리 울컥하는지....초반은 웃다가 눈물날뻔 했잖아요 ....
화이팅
파이팅!
요즘 시굿이 파국인데 열심히 노력하십쇼 파이팅...!
2:25 빨간색 독수리..독수리는 연세대를 상징하는 것 같고 빨간색의 시그니처는 역시 고려대죠.. 이것들을 통합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선바님은 숭실대라는 것입니다.
아 제발 퓨ㅠㅠㅠㅠㅠㅠㅅㄱㅅㅋㅆㅋㅆㅋㄱㅋㄱㅋㄱㅋㅆㅋㅋㅅㅋㅆㅇㅌㅆㅋㄱㅋㄱㅋㅅ
선바님 수학만 잘봤어도 연고..
@@Maximummadgirl 와…
문과 정시로 숭실대... 당신은 뇌섹바..,
@@JanJan- ㅏ...
뇌섹바도 웃기다 생각하고 대댓보러 들어왔는데 뇌삭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
문과 정시로 연고 못 뚫는게 ㅈㄴ 버러지ㅋㅋㅋㅋ 서울대는 그렇다쳐도 연고는 가야되는거 아니냐?
사탐하면서 힘들어 ㅠㅠ 찡찡거릴 때마다 죽여버리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음치킨-m9x 여기서아무도 니한테 찡찡거리면서 힘들다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지나가라
그때 당시에는 수능성적이 모든걸 말해줄 것만 같았는데
수능성적이 말해주는건
수능성적밖에 없어
선바흑역사에서 어째서인지 위로를 받는 수능망쳐버린 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ㅠㅠ
ㅜ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
이말듣고 저도 숙연해짐 ㅜㅜㅜ 명언
찐명언이다 이거 지나고 보니까
6:40 ㅠㅠ 정말로 수능 점수 때문에 찰나의 순간 잘못된 선택을 하는 분들이 없길 바랍니다.
""""아무리 승리가 확실하다고는 하지만 방심하지 말자""""
""""내가,,,,오른거야,,,,?""""
갓띵언
ㅋㅋㅋㅋㅋㅋ승리 확신
남들은 과거 감추려고 난린데 ㅋㅋㅋㅋ저렇게 즐거워한다고?ㅋㅋㅋㅋ 역시 과거의 황제..?
뼛속까지 관종
언제달았지...?
0:50 ㄴ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렇게 생긴 표지의 무선공책에다 만화그리고 그림 그리고 그래서 소오름 돋았다 역시 한국인 다 똑같어
1:04 sunbaking 왕메타 시작
1:25 수학의 신 등장
1:47 선바는 수학을 잘 하지 한번 수능 치면 5등급 그냥 뚝딱
1:57 한국인 국룰 다이어리 3일간만 개열심히 씀
3:08 8월 6일 목요일 선바 복습의 황제 자체 임명
3:20 수능 킹갓엠페러 선바킹
4:13 흥분으로ㅋㅋㅋㅋㅋ 몸이떨릴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긴장으로 몸이 떨린다 이러지 않냐고ㅋㅋㅋㅋㅋㅋㅋ
4:25 하려고했는데 못했네? 국룰 ㅇㅈ
4:28 자신만만 김선바
4:42 아님 내 실력이.... 오른거야?
4:57 수능스트리머 선바 김선바 99% 이긴 게임을 1% 확률 안에 들다
5:06 수능일기의 정체성, 수리일기로 드러나... 누리꾼 '술렁'
5:40 수능을 마음속으로 D-20일에 끝내버리기
6:12 수능 후기 선바하는 그는 한-결
6:40 ~ 6:48 수험생일 땐 알 수 없는 경험.. 지나고 나서야 알 수 있는 것들
이 날 밝힌 선바님 모의고사 성적 12111 근데 수능에서 수학 5등급 맞은 이유는 다 외워서 풀었더니 응용으로 나온 수능문제는 틀려서..
자소서 쓰기 싫어서 정시파이터한 선바님 자신감ㅇㅈ
그나저나
7:14 이게 시냐?
재치 있는 타임테이블 감사합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형 감사합니다
수능 본지 10년인데 21살 선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아바타스타
수능 성적이 말해주는 건 수능 성적뿐.. 작년 수험생일 땐 전혀 공감 안 되고 남 얘기 같았는데 다 끝나고 보니 공감이 된다. 이건 정말 다 겪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고 겪기 전에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정상. 올해 수험생 분들도 모두 힘내시길 바라요. 작년에 정말 쌍욕하면서 학교 다니고 공부하고 했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그때의 나 자신이 너무 대단했고 대견한 거 있죠. 여느 수험생들처럼 죽고 싶단 생각도 정말 많이 했었는데 그때의 나에게 딱 한 마디만 해줄 수 있다면 '아등바등 힘 쓰면서 매순간을 버티는 지금 순간들이 훗날 너를 성장시키고 도움을 줄 거야'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수험생 여러분, 정말 도움도 안 되고 엿만 주는 이 시국에서 힘겹게 하루를 버텨내시는 모든 시간들이 여러분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거예요. 입시를 성공하더라도, 설령 실패할지라도 분명 여러분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앞으로 남은 긴 인생을 아울러 도움이 되어줄 거예요. 대학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은 수험생이었던 입장에서 결코 해줄 수 있는 말이 아니겠지요. 하지만 대학이 전부인 건 수험생의 입장이고, 정작 여러분 자신에게는 대학이 전부가 아닙니다. 좋은 대학에 갔다고 해서 거저로 취업시켜 주지 않습니다. 안 좋은 대학에 갔다고 해서 취업문에 문전박대 당하지 않습니다. 물론 대학 간판을 우선시하는 사기업도 있을 테지만, 대학 간판보다 개인의 능력을 중시하는 곳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이번 중간고사를 망치면 어떡하지, 수행평가를 잘 못 보면 어떡하지, 만약 수능을 망치면 어떡하지, 그런 걱정은 멘탈에 해만 끼칩니다. 차라리 이거 못 봐도 어떻게든 될 거야, 라는 마인드가 훨씬 낫습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한 염려는 접어두시고, 현재에 충실하세요. 한 번 겪어봤기에 시국 탓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또한 공감합니다. 부디 얼른 코로나가 잦아들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실 수 있기를, 그래서 수능장에서 거지같은 아크릴판 없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파이팅
대입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산증인...
일기를 계속 쓰는 사람이 성공한다는데 뭔가 이런거 모아둔 사람들 보면 멋져보인다 나만 그럼??
오 이거 진짜 공감이요.
오잉 일기를 계속 써도 .. 인생은 ... 그냥 ㄱ그렇습니다...
쮸쮸쮸 잘되실꺼에요~
@@전승재-d3l 어휴 감사합니다...
?? : 쏴아아 칵 퉤 푸웅 쏴아아 칵 퉤
?? : 이게 시냐?
아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올라왔다 아싸 신난다
화장실
김선바
쏴아아아
칵 퉤
푸웅
푸드득 푸드득
쏴아아아
칵 퉤
7:31 이게 시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미상관까지 맞추고 완죠니 시인인거임
꼬르륵 꾸르릉 꽈륵 ㅋㅋㅋㅋㅋㅌㅋㅋㅌㅌㅌㅌ 저거 읽으시더니 소화되셨낭
@@연소진-t9p ?? 처음이 쏴아아고 마지막이 칵퇴인데 어째서 수미상관??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HA!!! RD!!! 저는 ‘쏴아아아 칵 퉤’ 를 묶어서 수미상관으로 생각했어용😀
@@연소진-t9p 아~~ 그렇군요 맞네요
진짜 밥 든든하게 챙겨가야함,,,, 영어듣기고 뭐고 그딴거없음 유부초밥 몇개 싸갔다가 앞사람 잡아먹을뻔함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 왜 앞사람을 잡아먹어욬ㅋㅋㅋㅋㅋㅋ
ㅁㅊ 이거개쳐웃기네진짜 명심할게여
@@iiiiiiiiiiiing 꼬옥...든든하게 싸가줘야되,,,,,
@@ne.E_Su 네웅니!!!
앞사람 안잡아먹을만큼.
책상다리부러질만큼..
든든하게 싸가지구 갈게용-,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저거 보고 나도 일기쓴다고 다짐했다가 하루만에 내던짐...선바넴 부지런...
수능 수학 5등급이여도 딴 과목 다 1등급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더 어려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 수험생은 웁니다
심지어 수학공부 엄청 열심히하느라 다른과목은 그럭저럭 공부하신것 같은데 올1 진짜 사람인가요? ㅠ ㅠ
미대였으면 서울대 갈 수 있었음..(이번에도 수학 5등급 떴는데 서울대 붙은 언니 있었던...)
역시 사람은 다 비슷하구나..... 수능준비 심경변화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긴것
선바님,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이라 조금 쑥스럽기도 하네요. 인생에 단 한 번뿐이었던 수능을 망치고 많은 좌절감과 우울이 저를 덮쳤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저를 탓하고 원망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에서 선바님께서 “그 당시엔 수능 성적이 모든 걸 말해줄 줄 알았지만 수능 성적이 말해주는 건 수능 성적밖에 없어.”라고 하셨던 말이, 그때에도, 그리고 제가 시험을 치고 한참이 지난 지금에도 늘 위로가 됩니다. 10살은 족히 어린 제가 선바님과 소통하며 지낼 수 있는 건 큰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영상으로나마 늘 저를 위로해주시고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화장실
쏴아아아
칵 퉤
푸웅
푸드득 푸드득
쏴아아아
칵 퉤
ㅋㅋㅋ큐큐큨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이게 시냐?
Angel Castro 뭐하고 다니노 ㅅ~ㅂ;;;
@@시은-y3o 봇은 언급하면 댓글 더 달아요 앞으로는 신고만 해주세요
수미상관구조;
곽민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미상관이래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형태는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수능일기 낭독 너무 재밌는데ㅋㅋㅋㅋㅋㅋㅋ
군바 일기도 존버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선바님 저 재수하고 망해서 하루 종일 울었을 때 선바님이 '수능 성적이 말해주는 건 수능 성적밖에 없어' 이거 듣고 괜히 힘이 나고 막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내 인생 스트리머 최고다 김선바ㅜ💚
"수능 성적이 모든 걸 말해줄 것 같았지만 수능 성적이 말해주는 건 수능 성적 밖에 없어" 이 생각을 모든 수험생들이 가졌으면. 열심히 살아야하는 거 맞고 수능에 인생을 걸 듯 정말 아주 열심히 해야됨. 다만 수능이 인생을 다 결정하는 거 아니고 수능 망한다고 인생 망하는 게 아니란 걸 명심해야함. 학군지에서 자라 성적 때문에 누가 자살했다는 소식 어릴 때부터 많이 들어온 사람이라 이 말이 소중하다 생각함. 수능 때문에 자살하기에는 인생은 너무도 귀한 것
ㅋㅋㅋㅋㅋㄱ이거 실방 보면서 웃다가 기절할 뻔 했는데....진짜 고삼바 떡잎최고다
수학 때문에 미련 남아서 1년 재수했는데 하낫또 안늘어서 정말 나는 쓸모 없는 사람인가 하는 자괴감까지 들었는데 선바님도 그러셨군요...ㅠㅠㅠㅠ😭 뜻하지 않은 위로 얻고 갑니다 ㅠㅠ 마지막 수능후기 띵언도 너무 공감이에요... "수능점수가 말해주는 건 수능점수뿐이다" 수능 끝난 수험생들 필독문장 지정해야합니다 후
저 이 영상 웃겨서 진짜 좋아했는데 이제 웃을수가 없어요 아조씨...엉엉
대학 입학 일주일전에 보는 수능일기 달다 히히
그때 당시에는 수능 성적이 모든 걸 말해줄 것만 같았는데
수능성적이 말해주는 건 수능성적밖에 없어
재수가 확정된 나는,,, 선바님 흑역사에도 웃다가 급 숙연해지고 위로받고 혼자 청승파티ㅋ...
화이팅!
올해 수능 친 고3이라 그런가 웃긴데 뭔가 슬프다ㅠㅠ 고3 선바님 마음이 어땠는지 알 거 같아서ㅠㅠㅠ
전국에 있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내가 젤 하고 싶은 말 !!
6:40
진짜 그때 당시에는 수능 성적이 모든 걸 말하는 것 같지만 절대 아님. 물론 공부 잘하면 조금 더 편하게 살 수는 있겠지만 그것도 자기가 어떻게 열심히 치열하게 사느냐의 싸움임 .. 공부가 인생의 다는 아니란다. 그걸 선바님도 수능치고 나서 깨달았고 나 또한 그걸 늦게 깨달았다. 다들 힘냈으면 !
7:19 이때부터 똥방구 좋아하셨구나... 깨방부ㅠ
6:40 ~ 6:48 까지 올해 시험봤고 수능성적 나온지 이틀 된 고3은 위로받고 갑니다... 진짜 말 그대로 ㅈ쳐서 ㅈ됐어요. ㅋ...
수능이 별 거 아니라고 주위에서 말하지만 정말 1도 도움이 안 되더라고요. 지금 저한테는 수능이 전부인데요. 내 앞날이, 나에 대한 평가가 모조리 이 수능으로 결정될텐데. 하다못해 지금 집에서도 죄인 수준이구요ㅠㅠ...
근데 제가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이렇게 말씀하시니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더불어 수능 성적과는 별로 연관 없는 일로 성공하신 분이고.
수능 성적은 수능 성적일 뿐이죠. 저는 잘 살겠죠. ...그러겠죠?
선바님은 참 한결같아요 고등학생이시든..대학생이시든..유튜버이시든...두목님이든...
얼굴도....성격도....^^
근데 진짜 대딩이 된 지금와서보면 고딩땐 수능이 진짜 커보였는데 인생의 전부같아보이고 막상 끝나고나니까 진짜 수능성적이 말해주는건 수능성적밖에없더라.
나도 1년 후에는 저렇게 수능일기 보면서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부터 저도 선바님보고 고3일기 쓰려구요!
며칠전 바톤터치 받은 03년생입니다
1지망 대학 합격하면 열라많이사랑쾌척 하겠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마지막에 무엇ㅋㅋㅋㅋㅋㅋㅋ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는가 이거 생각해보니까 메탈리카의 For whom the bell tolls 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5부터 내가 수능 끝나고 결과가 어떻든 한 번쯤 다시 보고 싶은 부분
2021 수능 대박나자
하 이거 깔깔대며 본게 엊그제인데 웃을수가…없..ㄷㅏ..💧
05세요...? 저도..... ㅎ..ㅎㅎ..
@@anysolchikizincha이젠 내 차례인가?
ㅋㅋㅋ 저도 수시 논술 한개도안쓰고 정시로만 갔습니다 ㅋㅋ 할수있어요 할수있습니다 복습의 황제만 된다면
어떻게복습하는거에요?ㅠㅠ
@@user-kd5yg1jd8c 물론 과목마다 다르겠지만 공부했던걸 버리지 마세요! 공부했던 노트나 풀이도 계속해서 보면 공부방법을 발전시킬 밑바탕이 되기 마련입니당
@@rainbam_0312 ㄱㅅ합니다..캡쳐햇읍니다..
@@지원-y8w 저도외고인데 고2때까지 수시준비하다가 고3때 정시로 틀어서 정시파이터가 됐었답니다! 본인 마음가짐에 달린것같아요 뭐든간에 화이팅!
@@rainbam_0312 헐 어디 외고세요..?? 저는 김해외고 지원할려는데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중3이라 불안해서 뭘 준비해야하나 싶고해서요!
04:41 내 실력이...
’오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나 진짜 뒤로 자빠지게 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자기 흑역사 일부러 파내시는 분은 선바님이 처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다담주에 시험인데
“나는 수학의 신이다”
“복습의 황제가 되자”
메모메모...
올해초까지만 해도 웃으면서 봤는데.....
올해 2021 수능이 끝나고... 내가 다음타자가 되니까 뭔가 눈물날거같네요.
그래도 슨바님은 숭대 가셔서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그만큼만 가도 좋겠네요.. 부러워요...
근데 아직도 졸업못하신건 안부러워요
이정도면 컨텐츠 하려고 전날에 써둔 수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3이 어떻게 저렇게 웃기지
고1때 이 영상을 보는 나 : ㅋㅋㅋㅋㅋㅋ
고3이된 지금 이 영상을 보는 나 : 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바님한테 배신감 든다 숭실대..ㅋㅋㅋㅋ
평소에 아무말 대잔치 오지는데 영어 해석하시는 거 보고 신기했어요
하 저렇게 말씀하셔도 수시러 입장에서 정시파이터는 ㄹㅇ공부잘하는 사람들..^^ 나도 쌤들 비위맞추면서 학교행사 참여하는거 때려치고 정시파이터 하고싶당
마지막 시가 ㄹㅇ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웃긴데 존나 슬프지 짖짜 나 울고싶어 진짜 저 수능 어떡해요? 미친 나 수능봐? 282일 남았는데 벌써 죽을꺼같고 심장이 개뛰고 넘 떨린다 웃기다 ㅋ 나도 일기써야지 수능일기
유민지 목숨을 거세요. 힘내세요! 성적이 전부는 아니지만, 저는 단지 간절하셨으면 좋겠단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고3때 부터 준비한 유튜브각... 이게 유튜버지..
원랜.. 이 영상 보고 분명 웃었어요...
진짜 막 웃었는데...
멀지않은 제 미래라서 웃을 수가 없네요.
뭔가 슬퍼요ㅋㅎㅋㅎㅋㅎㅋㅎ...
저도 곧 정시파이터가 될 것같습니다...
이 영상을 웃으면서 볼 수 있던 그 시절이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시파이터 순돌입니다..
더 이상 이 영상을..
웃으면서 볼수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요즘 수능일기 쓰고 있습니다.
(선바님 손민수하기)
근데 최근에 읽어봤는데 다 욕밖에 없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국에 모든 고삼...승리합시다...
우리 모두 복습의 황제가 됩시다~!!!!
승리~!!!!
하지만 정시로 숭실대를 간 선바..하마터면 나랑 같은 부류라고 착각할 뻔...
수능 106 남았는데 심란하게 이영상 한번 더 보러왔습니다 하하정시파이터는미적을안고죽어버릴게
#수능고기파티 #수능일기 #복습의왕이되자 #수학의신김선바 #수학5등급 #자기암시 #정시파이터 #그냥놀았다는얘기 #하루순삭 #컨티뉴?노 #그때나지금이나정신상태는같다
수능 시절 선바: 힘들었을 때의 일기를 써두면 미래의 내가 읽고 힘낼 수 있겠지?
미래 선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돌 여러분 얘 진짜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 1,2 때는 선바님 수능일기 보면 웃기기만 했는데 정시로 숭실대 간 내용이 고 3 되니 보이고 씁쓸하네요... 고3 여러분 화이팅...
수염 포토샵해주고싶당...이질감 무엇...선바님의 정체성은 역시 수염?
아무리 승리가 확실하다곤 하지만 방심하지 말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9 이게 개웃겨 ㄹㅇ 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치겠어요 짇짜 정신이 온전치 않았나봐료 이러느느것도 웃겨요 ㅠㅠㅠㅠㅠㅠㅠ악
예비고3때 이 영상 보고 수능일기 써봤는데 수능 끝난 지금 보니까 모든 일기가 욕설+정신승리+집가고싶다+먹고싶은것들 뿐이네요 저렇게 재밌게 쓰는것도 재능인가봐요^^....
+저도 기괴한 그림이 많아요^^!!
ㅋㄱㄱ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아 수능일기 너무 웃겨욬ㄱㅋㅋㅋㄱㄱㄱ군대일기도 궁금하네요 좀 짠내날듯ㅠㅠ
마지막 시를 듣고 감동하여 울고 말았읍니다...정말 감동적인 시네요
7:15 이게 시냐¿¿
그래도 모의고사 수학2등급 다른거 다 1등급이니까 이미 이긴 경기라고 하실 만도 하네요... 대단하십니다 선바님 내신 등급도 그럭저럭 좋으셨는데...
D-20 이 마지막인 이유를 분석해봤다. 게임오버, 계속하시겠습니까? 아니요... 말 다했다. 과거의 김선우는 그냥 포기했던 것이다...
코로나시대에 수능보는 02년생 저... 정신 빼고 살았다가 선바 일기보고 정신 확 차리고 갑니다... 공부하러 갈게요..
대학생 21살 김선바 (10년전 수능봄)
수학의 신 김선바 (수학 5등급)
나머지 올1등급
하 중딩때 이 영상 보면서 개웃었는데 고3이 된 지금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하 공부하러 가야겠다
올해 수능 말아먹어 재수를 준비하고 있는 고3입니다ㅠ 수능성적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할게요 ㅠㅠ 감사합니다
인간의 90프로는 수능성적이 다인데숍
@@Kteitigy 그럼 저는 그 10프로의 사람이 될게요^^ 그냥 지나가세요
올해 수능 치른 재수생입니다 ^^ 일단 이 시점에 재수를 다짐한 것 자체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정시 수시 둘 다 실패해서 강제로 재수한 경우라서 ㅠㅠ
삼수생입니다 화이팅임니다. 삼수는 절대 하지 마시고 초심 잃지 마세요. 과거의 저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지금 드는 생각 마음 다 적어놓고 잘 보이는 곳에 붙여서 절대 잊지 마세요..지금은 각오가 불타올라도 정말 간절하지 않으면 다 까먹습니다. 재수하면 주변 친구들이랑도 조금씩 멀어지기 마련인데 남을 사람은 남으니 떨어져 나가는 사람은 내 사람 아니다 생각하고 외로워하지 마세요 인간관계 신경쓰는게 제일 에너지 소모 심합니다. 사람 만날 일 앞으로 많으니 님 미래가 우선입니다. 그리고 공부하면서 자신을 갉아먹지 마세요. 주변에서 다 사랑해줘도 님이 님을 안사랑하면 우울증걸립니다. 화이팅 하시고 내년엔 꼭 원하는 곳 가세요!
@@고양-d7h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수해서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지 종종 걱정될 때가 있었는데 오늘 얘기해 주신 말들 새겨 듣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말씀 와닿는 것 같아요.. 지금 마음, 생각 잊지않고 힘들 때마다 떠올릴게요! 고양님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수능 전에 알고리즘으로 보고 오늘 또 봤는데 놀라울 정도로 심경변화가 비슷하다 ㅋㅋㅋㅋ 나도 수학 정말 열심히 했는데 수학을 제일 말아먹었지.. 점수 나온거 보고 정말 아쉬웠는데... 그리고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다..
선바님 저 고등학교 설명회 갔다가 도서관에 선바님 책있길래 그 고등학교로 원서 넣었다가 합격했어요.. 입학하자마자 읽으러 가겠습니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ㅜㅜㅜ
근데 문과라서 수리 나형이라고 가정했을때 2등급이 5등급 되는 경우는 거의 없음 진짜.. 10학번이라서 배우는 과정이 저랑 비슷하셨을 것 같은데 수리는 3등급을 기점으로 지방이랑 인서울이 갈렸던 거 같음.
아마 모의고사에서 수리 2등급이라고 하신 건 매달 치는 모의고사에서 문제가 어렵게 나오거나 하셔서 원래는 3등급 정도의 수준이셨는데 2등급으로 간 거고 외워서 풀었는데 5등급이라는 건 수능 전에 수리는 내려놓고 정말 기초 중의 기초 공식 정도만 외우시고 수능장 가셨는데 어중간한게 외웠던 걸 싹 다 까먹으셔서 5등급일듯 수리 나형 5등급이면 상 중 하 문제 있다고 가정할 때 하만 맞춘 정도인거임.
사실 문과는 수리 5등급이면 인서울도 하기 어려운데 저 때 수능이 어려웠거나 다른 과목 다 1등급 맞으셔서 상대적으로 성적장벽이 낮은 철학과로 넣으신듯
1:26 수학의 신이다 근거없는 자신감! 그의 근자감!
ㅋㅌㅋㅋㅋㅋ아 진짜 이 영상 보고 나도,,!! 지금부터 일기를 써야지,,!! 하고 썼는데 자꾸 미래에 보면 웃길 내용만 엄선해서 쓰게돼서 포기했어요...
고3 순돌… 이 컨텐츠를 다시 본다
선바넴도 일케 열심히 해서 좋은 학교갔는데 나도 열심히 해야지
9개월뒤에 이 영상을 볼 때 나도 웃었으면 좋겠다
홧팅하세요
제가 선바님이 재밌다 느끼는 이유 중 공부를 하신 분이라는게 큰 장점인거같아요 ㅎㅎ먼가 개그를 쳐도 깊이가 있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글구 영어 해석 못하시는 부분은 저도 막혀요(저는 이과 11111이었어요 ㅋㅋ) 선바님이 수학만 평소처럼 치셨으면 같은 학교에서 봤을 텐데 ㅠㅠ 아 그래도 휴학하셨을라나..?ㅜㅜ
ㄹㅇ저렇게 일기쓰는거보면 천상 철학과
수능일기 또한 미래의 유튜브 방송을 위해 준비한거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
선바님의 '화장실'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매일매일 똑같은 날이 반복되는 군대의 모습을 염세주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군요
4개월뒤에 입대하는 저에게는 매우 가슴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옛날엔 웃으면서 밧는데 ㅋㅋ... ... 하 뭔데 100일 좀 남앗냐...
선바님 왤케 성실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고3 때 귀찮아서 일기도 안썼는데.......여윽시 숭실대..........
다시봐도 이때 너무 젊으심 불과 2년전인데..
여러붕 2년전 수능일기 full도 봐주세요 ㅋㅋㅋㅋㅋ 완전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