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순진한 사람들이 당하고 나서 항상 생각하는 것 " 나쁜 사람은 하늘이 벌한다...나중에 꼭 벌받는다 " 라고 자신을 위로하며 눈물을 닦는다.. 내나이 37..그걸 이제 알앗다...정말 못된사람이 웃고잇고 행복해 하고잇고 순진한 사람은 언제나 불행하고 눈물만 흘린다.. 진짜 순진하게 살지 마세요...근데 어떻게...아무리 내가 감춰도 나쁜사람에겐 들키는데 ㅠㅠ 이면성을 보려고 해도 내 머리로는 정말정말정말 그 반대쪽을 예상할 수가없다.. 또 사람 본성은 다 착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참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근데 또 해준 티도 안내요...알아줄꺼라 생각하고..에휴..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에휴에휴에휴에휴에휴...
저는 가족한테만 좋게좋게 진심으로 대했는데도 가족이 저를 순진하게 보더군요 ㅎ 그걸 너무 늦게 깨달음 무언가 믿었던 가족한테서 배신감마저 들정도 모르져 그냥 제생각일지도 그러길바라며 오늘도 비대면 다 아웃시킴 더이상 마음의 회복이 안돼서 제차 반복하고 번복하는 꼴 보기 싫어서 다 차단 해버렸네요 아무리 좋은 마음으로 대해도 아닌건 아니더라구요 안보니 마음이 평온하네요
순진하거나 순수한 사람들이 그만큼 손해를 보고 호구가 되는 세상이라는 것이 대전제가 된다면 그만큼 나쁘고 이기적이며 위선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겠죠 슬픈 현실이지만 인정합니다. 저 또한 과거에 많은 경험을 통해서 현재는 어느정도 받아드리고 삽니다만 그땐 많이 힘들었습니다. 누군가에 배신을 당하거나 갑질을 당하거나 했을때 대부분 사람들의 첫 반응은 너가 너무 착해서 그렇다 너가 너무 잘해줘서 그렇다 라는 말이 먼저였고 그런 현실이 억울하면서도 서러웠었죠
순수=상대가 잘못을 했으면 말을 돌려서 안까고 그냥 팩트로 꽂아버림. 순진=상대의 잘못이 뭔지도 모름. 순진한 사람은 진짜 그 성격 자체를 이용안하고 그 성격을 고쳐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함. 순진한건 나쁘다고는 할수 없는데 세상 살아가는데 최소한 사기는 안당하고 살아야 하니 그 성격은 결코 버려야함.
제가 30살 입니다. 학창시절 매우 순진한 편이였는데 사회생활 할수록 더러운 것들 등등. 짜증나고 속 앓이를 해서 넘 싫어졌어요. 원룸 집주인 갑질 보증금 안주는 츠악한짓 오만 쌍욕 시전하는 직장상사 등등 사회 더러운 꼴들 때문에. 어른이 먼저 시비걸면 나도 뒤지라고 덤벼들고. 무시하는듯 버이면 왜 그러시냐고 제가 뭐잘못했습니까? 라고 맞받아칩니다. 상대에게 상처줄까봐 미안한 마음에 혼자 참거나 양보했던 어린시절이라면... 지금은 불의를 안참고 바로 내질러버립니다. 그리고 501호 새벽1시까지 매일 쿵쿵 거리던데 진짜 조져바린다고 집에 찾아가서 경고 주니까 그담부터 꿀잠잡니다. 역시 새대가리 같은 인간들은 쳐맞아야 정신차립니다.
네 맞아요. 그 마음을 이용하고 악용하는게 사실 문제지요. 그래도 보통은, 막.. 억울하고 화나고 복수하려고 하고 이런 감정들을 많이 표출하시는데 커리지님은 그 안에서도 배울점이 있었다고 감사하게 생각하는게 멋진거 같아요. 분명 더 좋은사람과 알콩달콩한 연애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ㅎ
@@다람쥐무늬햄스터 그런것도 같아요..영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알아봐서 그런것 같아요..그런데 본인은 영악해도 누구나 상대는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 것이 인간의 심리가 아닐까요? 남녀 구분 없이...사람들을 만나고 보면 항상 어느 한쪽이 착한 것 같아요.둘이 비슷하지는 않아요..그래서 오래 살다보면 서로 닮아서 비슷해 지는 듯...신이 다음세대를 위해서 중간으로 믹스 하시는 것 같아요..그래야 좀더 세상이 공평해 질 거니까..나름 제 생각이예요.ㅎㅎ😅
성격적인 부분이, 집착이나, 의존적인 성향을 띄면.. 이게 좀 더 순진한쪽으로 기울어요. 왜냐면.. 머리론 알아도 몸으론 잘 안되기 때문이에요. "아는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아는것이 꼭 "되는것"이 되는건 또 아니거든요. 체화가 안돼서 그런거 같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인식하고 교정하시면 분명 더 좋은방향으로 나아질거에요!
@@강탱의이야기강탱님 답글이 정말 공감됩니다. 이성적인편이라 생각하는데 연애할때 상대에게 넘 끌려다녀요. 제 성격을 보니 집착과 은근한 의존성이 같이 있어요. 거기다 순수인지, 순진?하게 세상을 보고 싶어하는 맘까지 있고요. MBTI는 여자 intp...연애할때 머리따로...가슴따로...정말 힘드네요. 요즘 심리공부중인데 스승님은 머리는 관념, 주입된 쓰레기지식이라고...몸의 언어를 따라가라는데...본능적으로 관찰하고 보이고 하는데...몸으로 확 끌려들어가기도 힘들고... 좋은 연애하고 싶은데 이런 저...연애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감사합니다 너무 아픈 사랑을 하고 난 후 예전과 같은 순수한 사랑을 잃은것 같아 고통스러웠어요 더이상 순수하지 않다는 생각에 저를 계속 괴롭혔던것 같아요... 순진함을 벗어나더라도 순수할 수 있다는 말씀 위로가 되네요... 영상 볼때마다 공감하지 않는 부분이 없네요...응원하겠습니다 연애고민 말고도 다른 인생의 고민들도 다루어 주시면 꼭 듣고싶네요
네 순진한건, 일반적인 것보단 위험함이 높다 생각해요 물론 정말 배울점 많고 좋은 사람만 만난다면, 전혀 문제가 되진 않지만요. 하지만, 오히려 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더 많고.. 좋은 사람이 더 소수에요. 그 점을 생각했을 때, 영악함을 앞세워 상처 줄 사람을 만날 확률이 절대 낮다고 볼 수가 없죠.. 순진하면 그것들을.. 모르고 당하게 되구요. 공감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
내가 이걸 12년전에 알았더라면.....너무 첫 연애도 늦고 순진해서 데미지가 엄청 났었네요. 그때의 상처로 지금은 경험조차 꺼리며 철벽녀가 되려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내일은 저에게 대놓고 호감을 보이는 그 분과 깊이 있는 대화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서로 잘 몰라 제가 지켜만 보려던 참이었는데 일단 서로 얘기하면서 알아가는 시간부터 갖는 게 순서일 것 같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딱 저네요..27에 첫연애했고 2년반이 지나 3주전에 차였어요. 전여친은 성당활동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새벽5 시까지 술을 먹었죠..만난지 1년째 되던 날 전남친이랑 술먹고 바람이났네요 전남친도 성당활동을 해서 먹게됐나봐요.. 신뢰는 전부 깨졌지만 잘못했다고 하길래 믿고 다시 잘해보자고 말했죠.. 그 뒤로 1년 반을 만났지만 전여친이 매주 술을 먹을때면 의심이 들고 불안하더라구요..많이 괴로웠지만 여친은 그 생활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길래 제가 많이 참았죠.. 완전 을이었어요 결국 3주전에 또 다른 남자가 생긴걸 알았어요 헤어지자고 통보하더라구요..제가 매달리니까 번호도 바꾸고 카톡완전차단해버렸네요...아직도 저는 많이 힘들어 죽겠어요.. 너무 밉기도하고.. 어찌할 방법이 없는건 알지만 답답해서 남겨봐요..
개씨발련이네 진짜 모씨가 아니라서 어떤마음인지는 다알수없어요. 제자신도 잘모르는데 남을 어떻게잘알겠어 하지만 대충 어느정도로 괴로울지 이해하고 공감하고있어요.. 저도얼마전에 전남친 못잊었다고 막 그러고 진짜 이해가 불가할정도로 그냥 정리하고 가더라규요...그래서 다 맞춰주다가 그렇게 되버리니까 자존감이 바닥이 나버리고 정신적으로 타격이 엄청 크게 와서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였습니다. 모씨도 많이힘들거에요...이제서야 그런 면모를 봐서 다행은다행이지만, 이미 상처받은 모씨마음 얼마나 힘들고 상처가 크게벌어졌을지 대충 알고있어요...많이 힘들거에요 정말 한 길면 1년은 힘들거 무조건 생각하고계셔야합니다. 그리고 자기계발 무조건 상처를 기회로 무조건 하세요. 몸과마음이 이렇게 아픈거는 다시는 그런실수하지말고 그런사람 만나지말라는 신호입니다. 이번기회에 자기자신도되돌아보구... 그런사람 만난거에 엄청 큰의미를두고 큰 경험 하셨다고 생각해요 저는. 더나은 사람 만나고 그쪽 가치 꼭 알아봐주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꼭 그럴거구. 진짜 이기적이다.... 인과응보 무조건 있습니다. 뒷통수 치고다니는 사람들 자기들도 나중에 크게 데입니다. 문제점이 뭔지 심각성이뭔지 모르니까 저런 행동을 한거죠. 많이 힘들겠지만...모씨가 힘든만큼 나중에 보는 선구안도 생기고 좋은 사람 무조건 만나게되있어요. 응원하고 다시 일어서주세요. 웃을 훗날을위해
전남친이 외모는 남자다운데 순진하다는 말을 다른여자들에게자주듣고 어디가도 데쉬를 쉽게받았고 그로인해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자주 다투게되고 결국 헤어졌어요 순진은 여러모로 상황대처나 생각이 매우 느리고 헛점이 많아보입니다 타인에게 어느정도는 만만해 보이지 않는것도 필요한것같아요
20살때 거의 첫연대를 3살연상남친이랑 연애했는데 항상 내가 을이였음 데이트폭력인줄도 모르고 당했었고 오빠기분에항상 맞춰야했고 눈치보며 데이트 했고 항상 내가 잘못한 죄인이였고 수치스럽고 당황스러운 말도 들었었는데 참 내가 한심스럽더라구요..그때는 왜 싫다 왜그렇게 말하냐 라는 말을 못했을까 싶기도 하고 헤어질때 무서워서 그냥 구구절절 말안하고 헤어지자고만 했었죠 이제는 그냥 저런연애 저런사람이랑 연애는 아니다 라는걸 깨달았기 때문에 다음연애는 당당하게 말할수있는 연애 할겁니다!!! 연애 화이또
강땡님 진짜 설명도 잘하시고, 무엇보다 연애의 핵심을 잘 파고 드시네요. 그리고, 구차하거나, 쓸데없는 내용이 없어서 좋네요. 정말요점만 정확히 애기해서 이해가 쉬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용이 거의 답인거 같아요. 연애의 끝은 결혼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좋은 결혼을 원하는 1인으로 댓글 남겨요. 성공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여러 주제를 다루셔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말에 깊이가 있으시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인 것 같아서 더더욱 신뢰가 가는 것 같아요. 순진해서 당한 케이스라기 보단 경험적으로 그렇게 당하는 사람을 많이 보신 것 같아요. 순수한 게 제일 좋지만 영악한 게 순진한 것 보다 낫다. 적어도 영악한 사람이 순진한 사람보단 한 수 위이니까 라고 한 말이 정말 공감되고 인정합니다.. 순진한 건 좋게 표현한 거지, 사실은 무지한 거잖아요ㅠㅠ 정말 자기를 속이면 안될 것 같아요. 순진한 게 귀엽다거나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은근 많은 것 같아요 ㅠㅠ 암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진짜 위험해요 순진해서 첫 연애를 가스라이팅하는 남자와 연애했어요 연애경험이 없다보니 내가 잘못한거 일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게되고 그렇다보니 을이 되어 있더라고요. 2년 반동안 만났고 결혼까지 할뻔했는데 헤어진거 정말 다행스럽습니다. 그 남자 여태까지 연애한 사람들 보면 다 저처럼 순진한 여자 꼬셔서 연애했더라고요. 참 이상하죠.. 소름돋고 이 연애를 계기로 많이 배웠어요 성숙해지고 아직도 배워가는 중이지만 참 순진한건 위험합니다 본인 스스로 본인을 지키려면 순진한건 오히려 독이란걸 알아야해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 숨기지 못했고,않았어요. 그 사람은 너 정말 숨기지를 못한다고. 했어요 어찌보면 감정을 얼른 키워서 외로운 나를 보호해 주고 싶었던 탓에 이 사람이 나에게 요구하고, 나에게 간보는 지를 간과했죠 우리가 함께 하려면 내가 양보하고, 내가 서운한 게 있어도 좋아하니까 을의 입장에 있더라도 내가 사랑하니까 괜찮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말이에요. 관계에 있어 충실했던 나는 그 사람에게 감사해야할 대상이 아닌,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 그게 다였다고 했어요. 이제는 눈물도 말라서 나오질 않네요. 너무 못된 이별을 겪어서 힘이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잘못한 게 없고 이 모든 힘든 일들을 삼켜내는 게 덜 아파지기만을 바래요.
저도 혼자 안달났다는둥 자기를 몰아갔다는둥 황당한말을 들었네요. 자기가 훨씬 좋아해놓고. 어이없고 수치스럽고 기가막히더라구요. 비겁한인간들은요 헤어질때 그 본모습이 나오데요. 내가 알던 그사람 맞나싶더라구요. 아.. 빨리 내맘에서 빠져나갔으면 좋겠어요. 억지로는 안되네요. 시간이 필요한가봐요.
정말 영상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한텐 뭔가 정석같은 기준이 되고 사리판단에 희미해질때 꼭 누군가가 제게 옮은 길을 옮은 생각을 얘기해 주었으면 했습니다... 근데 이곳의 영상들을 보고나니 연애에 있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올바른 연애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언제한번 다룰 수 있으면 다뤄볼게요. 근데 이게 굉장히 복잡한 문제같네요.. ㅎ 확답을 내리기도 어려운 주제이고, 반대쪽도 충분히 근거를 제시할수 있거든요. 서로 타협이 필요한건데.. (저도 연인한테 배려가 없는 행동, 예의가 없는 행동이라 생각하는 쪽입니다.) 그치만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고, 타협하지 않고, 네가 이상한 사람이야.. 과민반응이야.. 이런식으로 몰아가면 대화가 발전 지향적으로 갈수가 없게되죠.. 답이 안나오는 문제이기도 해요. 동아리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 연락까지 많이하고, 짜잘한 스킨십 까지 한다면 이건 백프로 태클 걸 수 있는 문제지만.. 애매모호하게 활동 하는게 문제죠.. 그렇게 행동 하면서.. 이걸 왜 이해 못해?? 이런식으로 나오면 너무 답답한 문제가 되는거 같아요
저도 어릴땐 그런적이 ㅡㅡ 왜그랬으까 멋대로 갑자기 나오라면 나가고 그러다 모든거에있어서 후폭풍 상당했고 너무 힘들었던 끝난도 찝찝했던 이젠 그 누구에게도 끌려다니지않고 내 위주대로 움직입니다 내 할말 다하고 나오라면 안나감 내가 나가고픔 나가죠 ㅎ 그리고 내가 필요하다는데 핑계를댄다면 아웃처리 아무 미련도 없어요 뭔가 내 주관도 뚜렷해지고 너무 힘들었지만 나의 달라짐의 계기가 된것 같기도
네 책을 많이 읽는게 좋지요. 직접경험도 중요하지만.. 내가 다 경험해보고 나를 교정하려면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것은 사실이니깐요. 생각 정리를 잘하려면, 내가 생각한것을 글로 많이 적어보는게 좋아요. 내 감정에 대한 일기들을 적는것도 좋은방법이죠! 책을 읽고나서 요점정리하는것도 굉장히 좋구요. 훨씬 기억에 오래남으니깐요. 사람의 기억은 "형상기억합금"과 비슷해서.. 제가 하는 내용들도 한번들으면 어차피 내일되면, 모레되면 대부분의 내용을 까먹을거라 생각해요. 임펙트있는 문장 몇개들만 기억이 나겠지요. 그래서 자주보고, 그런데 관심을 가지고.. 반복해서 보는건 중요합니다! 이런게 쌓이면 자연스레..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견해가 생기고, 폭이 넓어져요. 짧은 시간내에, 정의를 내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꾸준하게 길게보고, 내면을 쌓아올리는거죠. 우리가 언어를 배울때도, 절대 단기간에 배울 수 없잔아요. 어릴때부터.. 수 없이 받아쓰기하고, 듣고 얘기하고 발표하고 그런 경험이 있기에 이렇게 자유롭게 언어를 쓸 수 있는거거든요.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너무 길게 쓰면 가독성이 떨어지기에, 이정도만 적어요 ㅎ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그렇죠 사람과 사람간의 물건을 거래할때만 사기가 있던가요? 연애와 결혼에서도 분명 존재하죠 언제부터 서로가 알았던 사이라고 이래저래 부탁하고 사람 마음을 우습게 알고 쉽게 대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죠 순진한것도 죄는 아니지만 영악한 놈들에게 빌미를 줄 확률이 있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펙트인듯 그래서 너무 순진하고 순수한사람의 연애에선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이성으로 별로 느끼지 못한다는 말도 거기에서 비롯된... 순진한것도 영악한것도 순수한것도 도가 지나치지 않게 중도의 길을 어느만큼 가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나에게 대하는 태도도 달라질꺼라 봅니다. 무조건 순진한건 마이너스 인생의 지름길... 순진하게 살기엔 이미 그런 시대가 아닌것을...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닳고 닳은 나이 많은 이성과 연애하고
순진하게 살면 안되겠다고
결심했어요. 나이에 비해서 순진한건
나쁜겁니다
저두요...
저두요.!
나쁜게 아니라 안좋은거 아닌가요?
나이에 비해 순진한건 죄입니다.
맞습니다 . 나이에 비해 순진한건
배울수있는 때에 배우지않았다는 증거고
나이가 어릴땐 이해받으나
나이가 있다면 순진은 곧 무식함이라는걸 핑계할수없는것같습니다 ㅠ
그런데 경험만한 공부는 없습니다. 그리고 실패한 경험을 절대로 흘려보내지 마세요. 다음에는 더 추한 실수를 합니다.
Fantastic Baby 맞습니다. 공감가는 글이네요.
문제를 인식하는게 정말정말 중요해요.
맞는말인것같아요 경험이 중요한 공부인것같아요
너무도 옳은말씀 만하시네요
명언이다
완벽한 이론플래이군요
순진함에서 탈피해야
순수함을 지킬수있다
최고입니다
명언임
핵공감
순수한거랑 순진한건 다른점
순수 = 알지만 소신있는
순진 = 바보
정답
난 바보인가봐요ㅜㅜㅜㅜ알면서도...희망고문하고있고
ㅇㅑ 이거 소름 돋는 것
영상을 보면서 마음에 들었어요. 사회에서 순진한 성격은 다른사람들에게 이용대상이고 인생이 피곤하고 호구로 봐요. 독한사람으로 변해야 겠네요.
도마도 장아찌 어뜨캐 해요
@@박계숙-u9y 토마토 짱아찌는 없어용 ㅎㅎ 그냥 살짝 데쳐서 껍질까서 먹어요 그게 젤 영양가 있어요.도움되셨나요?됐으면 오백원 ㅠㅠ😅
독한 사람보다 자기도 챙기는 사람이 더 좋죠..자기를 챙긴다는게 독한게 아니니깐요
@@박계숙-u9y 여기서 갑자기?ㅋㅋㅋㅋㅋㅋㅋ
독한 사람말고 현명한 사람됩시다
순진하되 최소한 계좌는 지키세요.
순진함은 세상물정 모르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경험이 없을 수 록 그런거같아요
연애할때 봉사하지마세요
차입니다
상황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전 제가 무한 봉사했더니 헤어지고 전남친이 매달려서..
가슴아프다 일방적 희생은 ㄹㅇ못할짓
@@러블리-e1j 이기적인 인간들이 봉사를 바라지요
@@doketong5161 봉사가 그리운건지 님이그리운건지 알아보세요
분수에 맞게 만나서 잘해줘야함
순진한건 절대 자랑이아님 순수한게 좋은거죠
순수한것과 순진한것은 매우 다름...순진한것은 진짜 않좋은 표현임.. 바보같다는 의미도 포함됨..
크으 인정이에요
안 좋은
순진한 사람들이 당하고 나서 항상 생각하는 것 " 나쁜 사람은 하늘이 벌한다...나중에 꼭 벌받는다 " 라고 자신을 위로하며 눈물을 닦는다..
내나이 37..그걸 이제 알앗다...정말 못된사람이 웃고잇고 행복해 하고잇고 순진한 사람은 언제나 불행하고 눈물만 흘린다..
진짜 순진하게 살지 마세요...근데 어떻게...아무리 내가 감춰도 나쁜사람에겐 들키는데 ㅠㅠ
이면성을 보려고 해도 내 머리로는 정말정말정말 그 반대쪽을 예상할 수가없다..
또 사람 본성은 다 착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참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근데 또 해준 티도 안내요...알아줄꺼라 생각하고..에휴..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에휴에휴에휴에휴에휴...
정말 그러시면 안돼요. 인생이나 연애나 마찬가지로, 똑똑하고 현명하게 하셔야 해요. 순수하되, 절대 순진하지 마세요. 여기 강태님 비디오 다 보고, 정신차리고 잘 하시길 빌께요.
맞는말. 영악하게 살아야 나중에 웃을수있음
저는 가족한테만 좋게좋게 진심으로 대했는데도 가족이 저를 순진하게 보더군요 ㅎ 그걸 너무 늦게 깨달음
무언가 믿었던 가족한테서 배신감마저 들정도 모르져 그냥 제생각일지도 그러길바라며 오늘도 비대면 다 아웃시킴
더이상 마음의 회복이 안돼서
제차 반복하고 번복하는 꼴 보기 싫어서
다 차단 해버렸네요
아무리 좋은 마음으로 대해도
아닌건 아니더라구요
안보니 마음이 평온하네요
저랑 똑같아요 영악해져보고 싶은데 잘 안 돼요 어렵게 실행해봐도 제 마음만 다치는 거 같아요.. 타고난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순진한걸 좋게 사랑스럽게 봐주는 상대를 만나면 다행인데 그 반대면 ㅈㄴ 이불킥 각
순진하거나 순수한 사람들이
그만큼 손해를 보고 호구가 되는
세상이라는 것이 대전제가 된다면
그만큼 나쁘고 이기적이며
위선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겠죠
슬픈 현실이지만 인정합니다.
저 또한 과거에 많은 경험을 통해서
현재는 어느정도 받아드리고 삽니다만
그땐 많이 힘들었습니다.
누군가에 배신을 당하거나
갑질을 당하거나 했을때
대부분 사람들의 첫 반응은
너가 너무 착해서 그렇다
너가 너무 잘해줘서 그렇다
라는 말이 먼저였고
그런 현실이 억울하면서도 서러웠었죠
착한 사람 좋아요
착하다고 순진 하다 착각 하는 사람들이 못된거죠
착하면 반드시 복받아요
착하고 순진함을 이용한자는
반드시 벌받게 되어 있어요
당장은 좋을진 몰라도 두고두고
꾀부리다 자기발등 찍힐지도 ㅎ
순수=상대가 잘못을 했으면 말을 돌려서 안까고 그냥 팩트로 꽂아버림.
순진=상대의 잘못이 뭔지도 모름.
순진한 사람은 진짜 그 성격 자체를 이용안하고 그 성격을 고쳐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함.
순진한건 나쁘다고는 할수 없는데 세상 살아가는데 최소한 사기는 안당하고 살아야 하니 그 성격은 결코 버려야함.
모르는건 위험하다
순진은 바보죠.
순진하면 상대가
이용합니다.
그래서 순진한건 바보입니다.
인정
그래서 세상을 알아야 뭘 대비를 함
현상을 보는 안목이 부족한 순진함은 자신이겪은 경험들을 바르게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된다는 생각을 가르쳐주네요
반복해서 자신의문제를 보완하기위해 자신을검열하고 노력하는거 그게 진화되는인간의 모습이 아니겧씀니까
제가 30살 입니다.
학창시절 매우 순진한 편이였는데 사회생활 할수록 더러운 것들 등등. 짜증나고 속 앓이를 해서 넘 싫어졌어요. 원룸 집주인 갑질 보증금 안주는 츠악한짓 오만 쌍욕 시전하는 직장상사 등등 사회 더러운 꼴들 때문에. 어른이 먼저 시비걸면 나도 뒤지라고 덤벼들고. 무시하는듯 버이면 왜 그러시냐고 제가 뭐잘못했습니까? 라고 맞받아칩니다. 상대에게 상처줄까봐 미안한 마음에 혼자 참거나 양보했던 어린시절이라면... 지금은 불의를 안참고 바로 내질러버립니다. 그리고 501호 새벽1시까지 매일 쿵쿵 거리던데 진짜 조져바린다고 집에 찾아가서 경고 주니까 그담부터 꿀잠잡니다. 역시 새대가리 같은 인간들은 쳐맞아야 정신차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비슷..조사버린다고 생각해야 남이랑 비슷해짐. 몸에 안맞긴 한데 구린새끼들은 조져야지 어쩌겠음.
앜ㅋㄱㅋㅋㅋㅋ새대가리 같은 인간들..저도 님처럼 하고싶네요..착하게 생겼단말많이들어요..일할때 꼭 사람들 저한테 유독 진상짓하더라고요. 세게 나가야되는데
와...새로찾은 인생현자
진짜 좋아요~
굉장히 공감이 되더라구요
제게 도움이 엄청나게 됏어요.
연애뿐만아니라 사회에서도 써야하는 방법이네요. 몇번이고 뒤통수를 맞다보니 울분이나고 이도 꽉깨물게되요. 여린사람이 하루아침에 강해질수는 없지만 이방법으로 적어도 어느정도 실드를 칠수잇고 상대편의 꾀에 넘어가지않도록 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눌럿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잘부탁드립니다.
명절잘보내세요!!
맞아요! 아는것이 꼭 "되는것"은 아니지만..
모르는것보단 훨씬 낫기때문에, 아는것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예쁜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라늄님도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래요
친한 사람들이 다들 나보고꙼̈ 순진하다̄̈ 그러는데 위험한 거군요... ㅠ 인간관계에서 지혜가 부족한 것 같아요.
사실 서로 좋은사람끼리 만나면 상관없는데,
그게 아닐때 현명한 대처는 필요하다보니.. 순진하면 위험하긴하져
저도 순진하다는 소리 많이 듣늣데ㅜㅜ
연애던 아니던
착하게 살면 그걸 꼭 역이용 하시는분도 계셔서 사람심리상 방어적인 태도로 변해버리는거 같아요ㅠㅠ
어찌댓던 잘듣고 갑니당~~^^
전첫연애하고있거든요 그상대방이 순수하다는 얘길많이해요 그래서 그런가 많이싸웠어요
제가꼭 을이되는느낌을많이 받았어요
그러면서깨달은건 서운하고 쪽팔린감정이라도 솔직하게얘기하되 절대 가볍게 얘기하지않고
상대도 배려하면서 얘기해야되는걸 알았어요
아직 서툴고 어렵지만 이또한 새로운 인간관계를 느끼고배울수 있다는점에서 감사하다생각해요.
네 맞아요. 그 마음을 이용하고 악용하는게 사실 문제지요.
그래도 보통은, 막.. 억울하고 화나고 복수하려고 하고 이런 감정들을 많이 표출하시는데
커리지님은 그 안에서도 배울점이 있었다고 감사하게 생각하는게 멋진거 같아요.
분명 더 좋은사람과 알콩달콩한
연애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ㅎ
그놈의 순수..털끝하나 함부로 못 건들이게 하세요
순진한 사람끼리 만나는 게 천생연분이겠죠.
네 순진하고 착하지만.. 서로가 그렇다면
되게 순수한 사랑을 할거같네요 ㅎ
성숙한 사람끼리 만나도 좋을 것 같아요 :)
까딱하다간 둘이 같이 손잡고 구러텅이에 빠진다 ㅋㅋ
맞아요..이상한 일을 당할수 있는 일이 많이 생긴다 나를 말하는 거 같네요ㅠㅠ빨리 약아 져야지 ㅎㅎ잘못하면 같이 구렁텅이에 빠진다 🙀진심 공감😅
@@다람쥐무늬햄스터 그런것도 같아요..영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알아봐서 그런것 같아요..그런데 본인은 영악해도 누구나 상대는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 것이 인간의 심리가 아닐까요? 남녀 구분 없이...사람들을 만나고 보면 항상 어느 한쪽이 착한 것 같아요.둘이 비슷하지는 않아요..그래서 오래 살다보면 서로 닮아서 비슷해 지는 듯...신이 다음세대를 위해서 중간으로 믹스 하시는 것 같아요..그래야 좀더 세상이 공평해 질 거니까..나름 제 생각이예요.ㅎㅎ😅
근데 누가 본인에게 순수하다고 했다고 마냥 좋아하진 마세요 순진하다고 대놓고 말하는건 실례이고 욕인걸 알아서 돌려서 순수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그래서 고생해봐야 하고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책속에 세상 모든 이치가 다 담겨있어요..
이게 진짜 중요한게 저는 사랑을 시작하는거만 잘 알고 글로 많이 봤는데,
사랑을 진행하는거? 계속 시키는건 완전 아기 수준이고 잘 모르는것 같아요....
성격적인 부분이, 집착이나, 의존적인 성향을 띄면..
이게 좀 더 순진한쪽으로 기울어요.
왜냐면.. 머리론 알아도 몸으론 잘 안되기 때문이에요.
"아는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아는것이 꼭 "되는것"이 되는건 또 아니거든요.
체화가 안돼서 그런거 같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인식하고 교정하시면 분명 더 좋은방향으로 나아질거에요!
@@강탱의이야기강탱님 답글이 정말 공감됩니다.
이성적인편이라 생각하는데 연애할때
상대에게 넘 끌려다녀요.
제 성격을 보니 집착과 은근한 의존성이 같이 있어요. 거기다 순수인지, 순진?하게 세상을 보고 싶어하는 맘까지 있고요.
MBTI는 여자 intp...연애할때 머리따로...가슴따로...정말 힘드네요.
요즘 심리공부중인데 스승님은 머리는 관념, 주입된 쓰레기지식이라고...몸의 언어를 따라가라는데...본능적으로 관찰하고 보이고 하는데...몸으로 확 끌려들어가기도 힘들고...
좋은 연애하고 싶은데
이런 저...연애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근데 순진한 사람이 갑자기 돌변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굉장히 무섭게 변해요. 마치 응징자 처럼. 절대 순진하다고 얏보다가 지옥으로 끌려가는수가있죠.
그램린 같이.
아무튼
강탱님 채널 좋은 얘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순진한 사람이 매력있어 보이긴 해요
나만 그런가..
감사합니다 너무 아픈 사랑을 하고 난 후 예전과 같은 순수한 사랑을 잃은것 같아 고통스러웠어요 더이상 순수하지 않다는 생각에 저를 계속 괴롭혔던것 같아요... 순진함을 벗어나더라도 순수할 수 있다는 말씀 위로가 되네요... 영상 볼때마다 공감하지 않는 부분이 없네요...응원하겠습니다 연애고민 말고도 다른 인생의 고민들도 다루어 주시면 꼭 듣고싶네요
순진한게 아니라 순수한게 제일 낫다는말...대박이네요...
맞아요 뭐든 모르는 것보다는 잘 아는 상태일 때 훨씬 더 대응하기가 쉽죠~
맞아요.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에요
맞아요
비유가 좀 다른거긴한데
술을 못마시는것보단
술을 잘 마시되 조절 할줄 아는게
위험을 대처 할순 있다 생각 해요
순진함에서 탈피해야 순수함을 지킬 수 있다 - 와! 저랑 한 톨도 빼놓지 않고 똑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분의 영상을 드디어 마주합니다. 기뻐요. 생각할 줄 아는 연애 유튜버님 멋집니다.
앗 바로 좋아요는 제게 또 글을 남기게 하네요 >.
비유를 하자면
순진한건 텅~빈거고,
순수한건 채워져있지만 순도가 높은거죠.
어리지도 않은데
순진하면 안된다, 사람은 순수해야 한다~라 말씀하셨던 대학생때
교수님 말씀이 본영상에서 생각나네요.
멋진 비유네요!
전남친이 걱정이랍시고 이런말자주해주는거 그땐 니가 못됬으니까 그러는거지 난 계속 순진(?)하게 살겠다 이렇게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와닿더라구요..ㅋ 내용정말공감합니당
네 순진한건, 일반적인 것보단 위험함이 높다 생각해요
물론 정말 배울점 많고 좋은 사람만 만난다면, 전혀 문제가 되진 않지만요.
하지만, 오히려 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더 많고.. 좋은 사람이 더 소수에요.
그 점을 생각했을 때, 영악함을 앞세워 상처 줄 사람을 만날 확률이 절대 낮다고 볼 수가 없죠..
순진하면 그것들을.. 모르고 당하게 되구요.
공감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
사람들이 무서워요 ㅠㅜ 좋은마음으로 대해주면 역이용 하거나 우습게 보는사람들 많아요
그러게요
도대체 왜들 못된건지
참 안타까운 현실 이에요
좀 좋게 좋게 있는그대로 좋은 마음으로 살순 없는건지
참
저도 사람들이 싫으네요!
약육강식 연애도 그렇쵸
수컷들 생각외로 여우같고 여자를 잘알죠 동물한테 마음을 줘선 안됨 조련하거나 또는 버리거나
동감합니다~^^
내가 이걸 12년전에 알았더라면.....너무 첫 연애도 늦고 순진해서 데미지가 엄청 났었네요. 그때의 상처로 지금은 경험조차 꺼리며 철벽녀가 되려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내일은 저에게 대놓고 호감을 보이는 그 분과 깊이 있는 대화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서로 잘 몰라 제가 지켜만 보려던 참이었는데 일단 서로 얘기하면서 알아가는 시간부터 갖는 게 순서일 것 같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전남친이 종종 저에게 순진한건 아닌데 순수하다 라는 말을 했어요. 이게 좋은거였군요
딱 저네요..27에 첫연애했고 2년반이 지나 3주전에 차였어요. 전여친은 성당활동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새벽5 시까지 술을 먹었죠..만난지 1년째 되던 날 전남친이랑 술먹고 바람이났네요 전남친도 성당활동을 해서 먹게됐나봐요.. 신뢰는 전부 깨졌지만 잘못했다고 하길래 믿고 다시 잘해보자고 말했죠.. 그 뒤로 1년 반을 만났지만 전여친이 매주 술을 먹을때면 의심이 들고 불안하더라구요..많이 괴로웠지만 여친은 그 생활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길래 제가 많이 참았죠.. 완전 을이었어요 결국 3주전에 또 다른 남자가 생긴걸 알았어요 헤어지자고 통보하더라구요..제가 매달리니까 번호도 바꾸고 카톡완전차단해버렸네요...아직도 저는 많이 힘들어 죽겠어요.. 너무 밉기도하고.. 어찌할 방법이 없는건 알지만 답답해서 남겨봐요..
벼락 맞을 쌍년..
@@ozingeosunny ㅋㅋㅋㅋㅋㅋ통쾌하다 휴
개씨발련이네 진짜
모씨가 아니라서 어떤마음인지는 다알수없어요. 제자신도 잘모르는데
남을 어떻게잘알겠어 하지만 대충 어느정도로 괴로울지 이해하고 공감하고있어요..
저도얼마전에 전남친 못잊었다고 막 그러고 진짜 이해가 불가할정도로 그냥 정리하고 가더라규요...그래서 다 맞춰주다가 그렇게 되버리니까 자존감이 바닥이 나버리고 정신적으로 타격이 엄청 크게 와서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였습니다. 모씨도 많이힘들거에요...이제서야 그런 면모를 봐서 다행은다행이지만, 이미 상처받은 모씨마음 얼마나 힘들고 상처가 크게벌어졌을지 대충 알고있어요...많이 힘들거에요 정말 한 길면 1년은 힘들거 무조건 생각하고계셔야합니다. 그리고 자기계발 무조건 상처를 기회로 무조건 하세요. 몸과마음이 이렇게 아픈거는 다시는 그런실수하지말고 그런사람 만나지말라는 신호입니다. 이번기회에 자기자신도되돌아보구... 그런사람 만난거에 엄청 큰의미를두고 큰 경험 하셨다고 생각해요 저는. 더나은 사람 만나고 그쪽 가치 꼭 알아봐주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꼭 그럴거구. 진짜 이기적이다.... 인과응보 무조건 있습니다. 뒷통수 치고다니는 사람들 자기들도 나중에 크게 데입니다. 문제점이 뭔지 심각성이뭔지 모르니까 저런 행동을 한거죠. 많이 힘들겠지만...모씨가 힘든만큼 나중에 보는 선구안도 생기고 좋은 사람 무조건 만나게되있어요. 응원하고 다시 일어서주세요. 웃을 훗날을위해
힘내세요 류농님 그여자 빨리 잊으세요
미쳣네
사회에서는 하나도 안순진하고 거의 악마수준인데 여자친구나 썸녀 앞에서는 항상 순진해집니다.. 아니면 지금 제 행동을 제가 순진하다고 착각하고 있는것 일수도..
저두요 저는 가족한테만 순진해짐
근데 부딪히면 좋긴한데 스트레스
안보고 삽니다 마음편함
강탱님 심리박사인듯 부럽다 영악한것보다 순진한게 나음 영악한 사람들은 사기만 치던데 연애 못하는 사람들이 순진합니다 이건 팩트임
연애에만 국한된 얘기가 아니고 다른 인간관계에도 다 해당되는 듯 한 얘기라서 더 좋네요 마니 보기만 할게 아니라 여러 견해를 갖을수있도록 한쪽으로 치우친 해석말고 반대의 해석도 보라는 게 와닿네요 그래야 마니 알게 된다고..
전남친이 외모는 남자다운데
순진하다는 말을 다른여자들에게자주듣고
어디가도 데쉬를 쉽게받았고
그로인해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자주 다투게되고 결국 헤어졌어요
순진은 여러모로 상황대처나 생각이 매우 느리고 헛점이 많아보입니다
타인에게 어느정도는 만만해 보이지 않는것도 필요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남친이 생겼고 알던 사이였던 지라 서로 결혼을 논의중입니다. 친구로 지내던 동안에도 너무 괜찮았던 친구였던 지라 예쁘게 관계를 가꾸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강탱님 동영상이 참 도움이 많이 되네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현 너무 부럽네요ㅠㅠ관계를 소중히여기시는게 보여요 ..이쁜 사랑하셔요 :)
부럽습니다ㅎㅎ많은 추억 쌓길 응원합니다~^^
이 채널을 순진한 사람만 보는게 아니라는거~ 이 채널을 통해 나는 이제 막 날기 시작했는데 이미 내 머리 꼭대기에 있었던 사람들도 많이 보겠지~~
대부분 다 보지는 않고, 부분적으로 필요한 영상들만 보는거 같아요!
댓글 잘 안남기는데 영상이 깊이있고 더 진실되게 깨닫게 해주네요! 구독했습니다 :)
와~ 댓글 잘안남기는데 남기신거면,
제가 대단히 영광인거네요 ㅎ
댓글,구독 모두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은 항상 힘이나네요!
20살때 거의 첫연대를 3살연상남친이랑 연애했는데 항상 내가 을이였음
데이트폭력인줄도 모르고 당했었고 오빠기분에항상 맞춰야했고 눈치보며 데이트 했고 항상 내가 잘못한 죄인이였고 수치스럽고 당황스러운 말도 들었었는데 참 내가 한심스럽더라구요..그때는 왜 싫다 왜그렇게 말하냐 라는 말을 못했을까 싶기도 하고 헤어질때 무서워서 그냥 구구절절 말안하고 헤어지자고만 했었죠
이제는 그냥 저런연애 저런사람이랑 연애는 아니다 라는걸 깨달았기 때문에 다음연애는 당당하게 말할수있는 연애 할겁니다!!!
연애 화이또
저 올해 스무살이고 7살연상 남친이랑 딱 이런 상태에요... 근데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커서 헤어지자고 하기가 너무 힘들어요..ㅜㅜㅜ
@@뎡-q6s 허 큰일 이다
어떻게 나은 내 새끼인데 딴새끼가 내새끼를 확마 .부모님생각하세요
좋아함은 좋은데 폭력은 써글 사람아닌겁니다.
판단은 님이 하시는데 주위사람들에게 꼭 얘기하세요 혼자 끙끙앓다간 그냥 죽은 삶을 사실껌니다 .나를 만드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헤어지셨길 바랍니다 대댓분은.. 폭력은 어느 이유를 갖다대도 정당화 될 수 없어요
강땡님 진짜 설명도 잘하시고, 무엇보다 연애의 핵심을 잘 파고 드시네요. 그리고, 구차하거나, 쓸데없는 내용이 없어서 좋네요. 정말요점만 정확히 애기해서 이해가 쉬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용이 거의 답인거 같아요. 연애의 끝은 결혼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좋은 결혼을 원하는 1인으로 댓글 남겨요. 성공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엉 ㅜㅜㅜㅜㅜㅜ 인생현자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거 최소 3번은 봐야 될 각이당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맞춤형 영상이야 ㅜㅜㅠㅠㅠㅜㅠㅠㅠㅜ
어디있나요 강탱님 ㅠㅠㅠ 절은 하기 싫고 뽀뽀나 받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부터 순진한 여자 때려치웠다..
사악해질테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여러 주제를 다루셔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말에 깊이가 있으시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인 것 같아서 더더욱 신뢰가 가는 것 같아요. 순진해서 당한 케이스라기 보단 경험적으로 그렇게 당하는 사람을 많이 보신 것 같아요. 순수한 게 제일 좋지만 영악한 게 순진한 것 보다 낫다. 적어도 영악한 사람이 순진한 사람보단 한 수 위이니까 라고 한 말이 정말 공감되고 인정합니다.. 순진한 건 좋게 표현한 거지, 사실은 무지한 거잖아요ㅠㅠ 정말 자기를 속이면 안될 것 같아요. 순진한 게 귀엽다거나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은근 많은 것 같아요 ㅠㅠ 암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다 당해줬지만 손해는 없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니까! 순진해서 모르고 당했지만 사랑했으니까..후회도 없고..지금은 연애6년차 ㅋ
짜식 멋지네
멋지네요👍
착한것보다 나쁜게 장땡이죠 잘 살아가려면...
그 말도 부분적으로는 맞지만, 그런 사람만 세상에 많아지면.. (지금도 많다고 생각해요)
너무 끔찍한거 같아서요.
그런 상대한테 당하지 않을 정도로, 순진함만 탈피하면 되지 않나 싶네요.
왜 굳이 나빠져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중도를 유지해도 나쁜건 없습니다.
강탱의 이야기 아 중도도 있군요
나쁘게살다가 나쁘다고 까발려지면 좋을것도없어요 적당히 처세잘하며 살아야죠
@@노래하는거니 뭐든 중도가 중요하죠
와.. ㅜ 순진한사람은 자기시간을 멈춰놓는다.. 축구로비교해도 그냥 나로비교해도.. ㅜㅜ에후...
진짜 위험해요
순진해서 첫 연애를 가스라이팅하는 남자와 연애했어요
연애경험이 없다보니 내가 잘못한거 일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게되고 그렇다보니 을이 되어 있더라고요. 2년 반동안 만났고 결혼까지 할뻔했는데 헤어진거 정말 다행스럽습니다. 그 남자 여태까지 연애한 사람들 보면 다 저처럼 순진한 여자 꼬셔서 연애했더라고요. 참 이상하죠.. 소름돋고
이 연애를 계기로 많이 배웠어요 성숙해지고 아직도 배워가는 중이지만 참 순진한건 위험합니다 본인 스스로 본인을 지키려면 순진한건 오히려 독이란걸 알아야해요
조카 찌질한놈이네요 그거 다 돌려받아요
헤어지신거 축하해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 숨기지 못했고,않았어요. 그 사람은 너 정말 숨기지를 못한다고. 했어요 어찌보면 감정을 얼른 키워서 외로운 나를 보호해 주고 싶었던 탓에 이 사람이 나에게 요구하고, 나에게 간보는 지를 간과했죠
우리가 함께 하려면 내가 양보하고, 내가 서운한 게 있어도 좋아하니까 을의 입장에 있더라도 내가 사랑하니까 괜찮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말이에요. 관계에 있어 충실했던 나는 그 사람에게 감사해야할 대상이 아닌,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 그게 다였다고 했어요.
이제는 눈물도 말라서 나오질 않네요. 너무 못된 이별을 겪어서 힘이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잘못한 게 없고 이 모든 힘든 일들을 삼켜내는 게 덜 아파지기만을 바래요.
저도 혼자 안달났다는둥 자기를 몰아갔다는둥 황당한말을 들었네요. 자기가 훨씬 좋아해놓고. 어이없고 수치스럽고 기가막히더라구요. 비겁한인간들은요 헤어질때 그 본모습이 나오데요. 내가 알던 그사람 맞나싶더라구요. 아.. 빨리 내맘에서 빠져나갔으면 좋겠어요. 억지로는 안되네요. 시간이 필요한가봐요.
강탱님~
저도 순수 와 순진함을 같이
가지고 있었네요
호되게 당하고 겪고 ㅎ
몇년이 흐른 지금에 와서 보니
그 인간보다 제가 더 잘살고
있네요 ㅎ
지금의 전 순진하진 않아요 ㅎㅎ
팩트만 얘기해 주셔서 영상보고
댓글도 다 읽어봅니다
강탱님 화이팅 👍
정말 영상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한텐 뭔가 정석같은 기준이 되고 사리판단에 희미해질때 꼭 누군가가 제게 옮은 길을 옮은 생각을 얘기해 주었으면 했습니다...
근데 이곳의 영상들을 보고나니 연애에 있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올바른 연애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되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보다 나이도 한참 어리신분이 어쩜 그리 아는게 많으신지..
내가 잘 못 살았나 쩝.. 연애고 사람이고 다 어렵네요 ㅠ
잘못 산게 아니에요 ㅎ
저도 연애를 하면서 실수도 많이하고, 실패도 많이 하는걸요.
그러다보니 관심도 생기고, 깊게 생각도 하게되고.. 자연스레 그렇게 됐죠.
라냐님도 관심이 생겼으면 된겁니다!
인간관계,연애관계가 너무 힘들다고 다 놓아버리지만 않으면 되는거 같아요
맞아요 순진은 하면 안될것 같아요
늘 손해 보는 느낌입니다
너무 좋은 말씀인거 같아요 많이 도움될거 같아용
와.... 감탄하고 감사하고갑니다 ~
구독,좋아요 눌렀어요
말 진짜 잘하신다~👍
감사합니다!!
알면 알수록 많이 보여요~ 실전에서 해보려면 공부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최대한 많이 지식을 넓혀라. 경험도 좋지만 많은 의견과 많은 견해를 접해라. 많이 알수록 좋다. 그렇군. 어쩐지...첫 연애였어서 그랬군. 계속 끌려다니더라...
난 바보였어... 그리고 순수한 것도 안 좋아.. 난 선악 구분을 못했어
많은 강탱님 영상 중에 개인적으로 정말 멋진 내용의 강의라 생각해요.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하게 되네요.📯
드뎌 롤모델을 찾아써.....
공감능력이 뛰어난 다정한 멘토 강탱님........너무 닮고싶어요★
내 나이가 결코 적지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새로운 지혜 새로운 견해
진심으로 받아드리며 감사함과 놀라움을 느낍니다 멋지세요
그렇네요.젊은분이 타심통을 하신듯 합니다. 순진한것과 영악스럼은 하늘과 땅 차이지만 차라리 영악스럼이 현실적이란 이야기는 성품이 그러지 못한이들은 ㆍㆍㆍ 못하죠. 절때 못 해요. ㅎ ~^^ 차라리 순수 함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에 공감합니다. ㅎ
상담을
차분하게 잘 말씀해주시네요🎆🎆🎉
옳고 그른 것을 알고 상식적이고 경우가 바르면 나쁜 사람들이 안 꼬일거예요.
착하게 살지만 호구가되진 말자.
오늘따라 강탱님 발음이 왜이리 쎄시죠? 누가뭐라했나요? 단전에서 끌어올린 저 발음 낯설다~~~ 강약중강약 강강강~~앗 1년전 ㅋ
강탱님 혹시 연애기간에 동아리 활동 하는거에 대해서도 좀 다뤄주실수 있나요? 예를 들어 여행동아라 라던지.. 사귀기 전부터 해왔던 활동이긴한데 연인한테 배려가 없는 행동아닌가요.. 얘기릉 하다보면 제가 점점 이상한 사람이 되는 기분이라서요..
네 언제한번 다룰 수 있으면 다뤄볼게요. 근데 이게 굉장히 복잡한 문제같네요.. ㅎ
확답을 내리기도 어려운 주제이고, 반대쪽도 충분히 근거를 제시할수 있거든요. 서로 타협이 필요한건데..
(저도 연인한테 배려가 없는 행동, 예의가 없는 행동이라 생각하는 쪽입니다.)
그치만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고, 타협하지 않고, 네가 이상한 사람이야.. 과민반응이야.. 이런식으로 몰아가면
대화가 발전 지향적으로 갈수가 없게되죠.. 답이 안나오는 문제이기도 해요.
동아리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 연락까지 많이하고, 짜잘한 스킨십 까지 한다면 이건 백프로 태클 걸 수 있는 문제지만..
애매모호하게 활동 하는게 문제죠.. 그렇게 행동 하면서.. 이걸 왜 이해 못해?? 이런식으로 나오면 너무 답답한 문제가 되는거 같아요
진짜 이 영상은 한달에 한 번은 리마인드 차원으로 봐야할듯...💡
순수랑 순진 규정짓는거 저도 평소에 생각하고있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도 듣게될줄 몰랐습니다 놀랍고 다시한번 좋네요
강탱 샘 이분 뭐지??뭐 거의 현자를 제치고 성자 수준이네요 !!
이분 들으면 들을수록 인생 몇회차인지ㅎㅎ 궁금하네요^^ 최곱니당
딱 니구만~나오라면 나가고 그사람한테 끌려다니고 그사람한테만 머든 맞추고 먹는것도 상대방위주로. 먹기시러도 가고 난 멍충이
저도 어릴땐 그런적이 ㅡㅡ 왜그랬으까
멋대로 갑자기 나오라면 나가고 그러다
모든거에있어서 후폭풍 상당했고 너무 힘들었던 끝난도 찝찝했던
이젠 그 누구에게도 끌려다니지않고
내 위주대로 움직입니다
내 할말 다하고
나오라면 안나감 내가 나가고픔 나가죠 ㅎ
그리고 내가 필요하다는데 핑계를댄다면 아웃처리
아무 미련도 없어요
뭔가 내 주관도 뚜렷해지고
너무 힘들었지만 나의 달라짐의 계기가 된것 같기도
이 세상에서 순진하다는건.. 호구같다는 소리랑 같은거같아여 ㅠㅠ
요즘 제일 고민했던 주제엿는데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고민했던 주제였군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래만 사랑에 빠지니 알면서 순진해지고 자처해서 을로 가더다구여
기회가 없으니
-40대 모솔이요-
순진하진 않지만 순수한편임~~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별루 관심 옶어음!그냥 엔조이라...오래 만나다보니 정이 들어서...ㅜㅜ 지금은 내가 헤어지자 해놓고 힘들어하는 상태!그넘이 나를 차단해 놓음 ㅋㅋㅋ
순진하다 이야기를 이번에 35살에 많이 들었는데...멍청한거군요
"다양항 해석을 하려고 노력할 것!"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드려요.
연애 유툽 중 최곤데요!
지금 첫 부분 보고 있는데 먼저 댓글 남길게요. 티셔츠 너무너무 잘어울려요 ㅋㅋㅋㅋㅋ 검정색이 잘 어울리시는 듯 ㅎㅎㅎㅎ 얼굴이 하야셔서 (?) 한국말 그래머 좀 고쳐주세옹
순진 하다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순진 하지 않다
순수 하다 믿고 싶다
내껀 지키니까 ㅎ
그리고 호락호락하지 않다
귀가 얇지 않다
잘 믿지 않는다
이럼 순진 하진 않은거 맞나요 ?
순진 한건가요 ?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이에요~항상 감사합니다. 지혜를 얻고있어요^^
순진하다 = 지식이 부족하다 = 지식이 있는 사람한테 진다
그러면 어떻게 이론을 알 수 있을까요,,?ㅠㅠ 책을 읽어야하나용,,ㅠㅠ 구체적으로 어떻게해야할까요ㅠ 아는게 없어서 상처만 받고있어요. 이제 그만 상처받고싶어요..
네 책을 많이 읽는게 좋지요. 직접경험도 중요하지만.. 내가 다 경험해보고 나를 교정하려면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것은 사실이니깐요.
생각 정리를 잘하려면, 내가 생각한것을 글로 많이 적어보는게 좋아요.
내 감정에 대한 일기들을 적는것도 좋은방법이죠! 책을 읽고나서 요점정리하는것도 굉장히 좋구요.
훨씬 기억에 오래남으니깐요.
사람의 기억은 "형상기억합금"과 비슷해서.. 제가 하는 내용들도 한번들으면 어차피 내일되면, 모레되면
대부분의 내용을 까먹을거라 생각해요. 임펙트있는 문장 몇개들만 기억이 나겠지요.
그래서 자주보고, 그런데 관심을 가지고.. 반복해서 보는건 중요합니다!
이런게 쌓이면 자연스레..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견해가 생기고, 폭이 넓어져요.
짧은 시간내에, 정의를 내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꾸준하게 길게보고, 내면을 쌓아올리는거죠.
우리가 언어를 배울때도, 절대 단기간에 배울 수 없잔아요. 어릴때부터.. 수 없이 받아쓰기하고, 듣고 얘기하고 발표하고
그런 경험이 있기에 이렇게 자유롭게 언어를 쓸 수 있는거거든요.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너무 길게 쓰면 가독성이 떨어지기에, 이정도만 적어요 ㅎ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진심이 담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 직접 경험하는 건 조금 미루고 일단 책을 좀 많이 읽어봐야겠어요!!ㅠㅠ 영상 계속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당~!! 앞으로도 잘 챙겨볼게용~ 파이팅!!
순진 했었죠 이젠 아닙니다
그렇죠 사람과 사람간의 물건을 거래할때만 사기가 있던가요?
연애와 결혼에서도 분명 존재하죠 언제부터 서로가 알았던 사이라고
이래저래 부탁하고 사람 마음을 우습게 알고 쉽게 대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죠
순진한것도 죄는 아니지만 영악한 놈들에게 빌미를 줄 확률이 있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펙트인듯
그래서 너무 순진하고 순수한사람의 연애에선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이성으로 별로 느끼지 못한다는
말도 거기에서 비롯된...
순진한것도 영악한것도 순수한것도 도가 지나치지 않게 중도의 길을 어느만큼 가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나에게 대하는 태도도 달라질꺼라 봅니다.
무조건 순진한건 마이너스 인생의 지름길...
순진하게 살기엔 이미 그런 시대가 아닌것을...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
마음이 순수할뿐 순진하진 않아요
휘둘리는 스타일도 아니고요
맞아요
순수한 모습에 반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 누구에게도 휘둘릴 필욘 없죠
2년만에
얼굴이 많이 바뀌셨네요 살찌셔서 그런건가??
영상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