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경량화에 아주 관심이 많아서 이런 저런 셀프경량화를 많이 해봤는데요. 자전거 여행에서 경량화는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먼 거리라면 더더욱 1kg의 경량화가 중요한듯 합니다. 요즘 알미늄으로도 충분히 강철만큼 강성을 가지고도 가벼운 자전거들이 저렴한 가격에 많은데요. 바꿔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저는 1박2일 이내의 가까운 거리만 자전거여행을 다니는 편인데(물론 모텔에서 잡니다. ㅎㅎ) 알미늄자전거 타다가 카본으로 바꿨는데 정말 힘이 반밖에 안들더라고요. 멀리 다니면 그 영향은 훨씬 더 클거라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 프레임만 카본인 것으로 가장 저렴한 것을 사서 나머지는 중국산이나 중고품을 구해서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경량화를 완성했어요. 특히나 휠셋이나 타이어, 타이어튜브는 100그램 200그램만 줄여도 몸이 확 느낄 정도로 힘이 덜든답니다. 우리가 가벼운 운동화 신을때랑 무거운 등산화를 신을때랑 뛸때 완전히 다른 것 처럼요. 직접 구동되는 부분은 아주 조금만 가벼워 져도 움직이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때문에요. 이런 저런 중고품이나 중국산 직구로 투어링바이크를 경량화하는 것도 동영상의 좋은 컨텐츠가 될듯 싶기도 하고요.
먼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가벼운 바이크 패킹이나 중.단기여행/ 국내 여행 에서 경량화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다만 저와 같은 풀 패키징을 하는 투어링에는 조금 거리가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투어링 바이크는 20~40kg 수준의 무거운 짐들을 장기간 문제 없이 갈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대부분의 투어링은 프레임이 크로몰리 이며 휠셋도 36홀(그래도 부러짐)로 되어있습니다 크로몰리는 유연하면서도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는 고유의 안정감이 있어서 투어링으로 딱 좋아요 또 고장 시 즉각 조치가 가능하도록 간단한 구조로 전 세계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부품을 사용 하는 게 좋죠 만약 경량화에 포커싱을 둔다면 그냥 짐 하나 더 빼는 게 최고의 경량화 입니다만 장기 여행자들에게는 1~2kg 줄이는 것 보다 비록 무거워서 하루 이틀을 더 가더라도 필요 한 건 다 들고 다니는 게 심적으로나 다방면에서 훨씬 더 이득인 부분이라.. 결론적으로 저 마다 용도에 따라서 재미있게 즐기자!
@@YHJJ 네네. " 비록 무거워서 하루 이틀을 더 가더라도 필요 한 건 다 들고 다니는 게 심적으로나 다방면에서 훨씬 더 이득인 부분이라.. " 이 부분에서 확실히 이해 되었습니다. 즐라, 안라 하시고 가끔 구독자와 함께 라이딩, 캠핑 이런거 하면 좋겠습니다. 서울/경기/강원도/충청도 정도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호주 뉴질랜드 대만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튀니지아를 달렸는데 "인디"에 대한 애정 이해가 갑니다. 이제 저도 몇 년 안에 큰 여행을 위해 몸도 계속 단련 하고 있고, 같이 달릴 친구(자전거)를 찾다보니 동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자전거 탈 때 조심하시고요.
집에 자전거 있으시면 일단은 그냥 거기에 짐받이만 사서 다시는 걸 추천하는데요.혹 자전거를 구매 하셔야 하는 경우엔 계속 자전거 여행을 저 처럼 쭉 하실게 아니라면 여행이 끝나고도 일상에서 타실 수 있는 MTB나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아니면 접을 수 있는 폴딩 바이크도 괜찮을 듯 해요.접으면 지하철도 탈 수 있거든요.로드바이크는 짐이 많아지면 펑크나 고장이 나기 쉽지만 대신 빠른 여행이 가능 하구요. 다 각자 특징이 있어서 어떤 여행 스타일로 하실지 또 여행이 끝나고 어떤 용도로 사용 하실지에 따라 달라 질 것 같아요.
인디.. 뭔가 정감가는 친구네요 자전거 도둑 맞았다가 다시 되찾은 얘기는 진짴ㅋㅋㅋㅋ길 가다가 잃어버린 가족을 찾은 기분일 것 같습니다 신기하네요 정말이지 자전거와 대화하는 방법론을 한번 고민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전히 쉽지 않아 보이네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조심스레 건방지게 공유를 해보겠습니당
내용엔 없지만 원래 처음 샀던 제이미스 오로라도 국토종주만 하고 중고나라에 3개월 동안 올려놨는데 아무도 안사서 결국 내가 타게 된거죠 ㅋㅋ 의미를 갖다 붙히자면 끝도 없겠지만 뭐 어쨌든 사연이 많은 친구.. 봄 부터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면 아마 인디와 대화하는 느낌의 연출을 할 지 안 할진 모르겠지만 좋은 의견은 언제나 환영 대환영쓰 이므니다.ㅋㅋ
■정리■
프레임 : 설리 크로스체크(이름:인디)
변속기 : 바엔드 쉬프터(미상)
헤드셋업 : satori heads-up4(사토리 헤즈업 4)
브레이크 : 캔틸레버 브레이크(미상)
프론트랙 : cubus
리어렉 : 토픽 super tourist DX Disc
타이어 : 슈발베 마라톤 몬디얼
휠 : 여행용 32홀
앞휠허브 : 시마노 티아그라 허브
뒷휠허브 : 시마노 알리비오 허브
QR : 시마노 스틸 QR레버
물통케이지 : 토픽 물통케이지
앞변속기 : 시마노 소라(로드 변속기지만 여행용 2단 변속기로도 많이 사용)
뒷변속기 : 시마노 아세라(MTB 용 변속기지만 기본에 충실하며 해외 여행자들도 아주 선호하는 변속기)
크랭크 : FSA 크랭크
페달 : 알루미늄 스파이크 페달 일 거라 예상
마운트 : 오르트립 프론트백 마운트(거치대)
캐나다 자전거 블로그보다가 여기까지왓네요ㅎㅎ 빅토리아에서 토론토까지 갈 예정이에요!
블로그 댓글 봤어요ㅋ워홀 중이신 듯?! 오와우오 캐나다 횡단이라니!! 유튜브에 올려주세요 젭알 ㅋㅋ
넵 올려볼게여 ㅎㅁㅎ
자전거 경량화에 아주 관심이 많아서 이런 저런 셀프경량화를 많이 해봤는데요.
자전거 여행에서 경량화는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먼 거리라면 더더욱 1kg의 경량화가 중요한듯 합니다.
요즘 알미늄으로도 충분히 강철만큼 강성을 가지고도 가벼운 자전거들이 저렴한 가격에 많은데요.
바꿔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저는 1박2일 이내의 가까운 거리만 자전거여행을 다니는 편인데(물론 모텔에서 잡니다. ㅎㅎ)
알미늄자전거 타다가 카본으로 바꿨는데 정말 힘이 반밖에 안들더라고요.
멀리 다니면 그 영향은 훨씬 더 클거라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 프레임만 카본인 것으로 가장 저렴한 것을 사서 나머지는 중국산이나 중고품을 구해서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경량화를 완성했어요.
특히나 휠셋이나 타이어, 타이어튜브는 100그램 200그램만 줄여도 몸이 확 느낄 정도로 힘이 덜든답니다.
우리가 가벼운 운동화 신을때랑 무거운 등산화를 신을때랑 뛸때 완전히 다른 것 처럼요.
직접 구동되는 부분은 아주 조금만 가벼워 져도 움직이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때문에요.
이런 저런 중고품이나 중국산 직구로 투어링바이크를 경량화하는 것도 동영상의 좋은 컨텐츠가 될듯 싶기도 하고요.
먼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가벼운 바이크 패킹이나 중.단기여행/ 국내 여행 에서 경량화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다만 저와 같은 풀 패키징을 하는 투어링에는 조금 거리가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투어링 바이크는 20~40kg 수준의 무거운 짐들을 장기간 문제 없이 갈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대부분의 투어링은 프레임이 크로몰리 이며 휠셋도 36홀(그래도 부러짐)로 되어있습니다
크로몰리는 유연하면서도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는 고유의 안정감이 있어서 투어링으로 딱 좋아요
또 고장 시 즉각 조치가 가능하도록 간단한 구조로 전 세계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부품을 사용 하는 게 좋죠
만약 경량화에 포커싱을 둔다면 그냥 짐 하나 더 빼는 게 최고의 경량화 입니다만 장기 여행자들에게는 1~2kg 줄이는 것 보다
비록 무거워서 하루 이틀을 더 가더라도 필요 한 건 다 들고 다니는 게 심적으로나 다방면에서 훨씬 더 이득인 부분이라..
결론적으로
저 마다 용도에 따라서 재미있게 즐기자!
@@YHJJ 네네.
" 비록 무거워서 하루 이틀을 더 가더라도 필요 한 건 다 들고 다니는 게 심적으로나 다방면에서 훨씬 더 이득인 부분이라.. "
이 부분에서 확실히 이해 되었습니다.
즐라, 안라 하시고 가끔 구독자와 함께 라이딩, 캠핑 이런거 하면 좋겠습니다. 서울/경기/강원도/충청도 정도요. ^^
쌀집 자전거. 인디아나존스 다 알아요 ㅍㅎㅎㅎ 년식이 쫌 되서 ㅋ
인디야 반가워.
여행의 흔적이 가득한 인디가 참 강해보이네요. 주인 닮았습니다 ㅋ 언제나 안전라이딩 !!! 하세요
ㅋㅋ 요정도 아는 년식은 되어야 아 인생 이제 쫌 맛 좀 봤구나 하죠 ㅋ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자전거타고 많은곳을 가보셨네요. 대단하다~
고맙습니다:) 아직은 가볼 곳이 훨씬 많습니다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호주 뉴질랜드 대만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튀니지아를 달렸는데 "인디"에 대한 애정 이해가 갑니다. 이제 저도 몇 년 안에 큰 여행을 위해 몸도 계속 단련 하고 있고, 같이 달릴 친구(자전거)를 찾다보니 동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자전거 탈 때 조심하시고요.
고맙습니다:)와 다양한 나라를 달리셨네요 ㅎ 인디는 비록 말 없는 물건이지만 가끔 보고있으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친구죠 ㅋ 좋은 친구를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여행에도 늘 안전하고 즐거우시길!
크루스첵이랑 lht모델이랑 큰 차이가 잇나요?
저도 LHT는 안 타봐서 차이가 얼만큼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업로드영산 좋아요 클릭함) 여행을 같이하는 자전거가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생사고락(?)을 같이해서 정이 많이 드셨을듯합니다. [쌀가게집 아저씨 자전거 및 인디아나존스를 아는 1인 @.@]
네. 사실 여행 안 할땐 잘 거들떠 보진 않지만 ㅋㅋㅋ 여행 할 떈 좋은 친구입니다.
멋있는분이시네요 ~
감사합니다!
해외경험도 많으시네요.. 경험치가 많으시네요 ㅎㅎ 저는 인천토박인데 지금은 미국에 이민온지 3년 됐네요.. 언젠가는 미국 자전거여행 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개인적인바램..
미국으로 이민을 가셨군요! 어느 주에 계신지요 ㅎㅎ 미국도 계획에 있습니다!
@@YHJJ 코네티컷주에 살고 있습니다. 뉴욕바로 옆에 있는 조그만한 주입니다. ㅎ 저도 여기서 자전거 여행 나름하면서 지내는데 미국에 오시면 밥이라도 대접하고 싶네요^^
@@austina5218 오 그러시군여. 가능성이 있는 루트입니다~ 이 놈의 역병이 언제나 잠잠 해질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저야 정말 좋지요 ㅎㅎ
@@YHJJ 영상 보면서 댓글 달겠습니다 ㅎㅎ 영상보고 미국 오신다는 영상보면 댓글 남길께요. ^^
프레임 재질이 철인가요? 알루면 녹이 안스는 걸로 알고 있는데...
크로몰리 입니다!
크..설리 진짜이쁘네여👍🏻
안그래도 자전거가 궁금했는데..
이건 살때 여쭈어 봐야겠네요!
꼭 이걸 사야하는지 완젼이 오랜 기간 여행 할 까 아니면 어떤 걸 사야하는지..궁금하네여
집에 자전거 있으시면 일단은 그냥 거기에 짐받이만 사서 다시는 걸 추천하는데요.혹 자전거를 구매 하셔야 하는 경우엔 계속 자전거 여행을 저 처럼 쭉 하실게 아니라면 여행이 끝나고도 일상에서 타실 수 있는 MTB나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아니면 접을 수 있는 폴딩 바이크도 괜찮을 듯 해요.접으면 지하철도 탈 수 있거든요.로드바이크는 짐이 많아지면 펑크나 고장이 나기 쉽지만 대신 빠른 여행이 가능 하구요. 다 각자 특징이 있어서 어떤 여행 스타일로 하실지 또 여행이 끝나고 어떤 용도로 사용 하실지에 따라 달라 질 것 같아요.
인디는 차체중량이 얼마나 나가나요?
약 14kg정도 나갑니다
흐어..도난이라니ㅜㅜ 그것도 설리를 ㅠㅠ 그런데 정말 신기하네여. 락카로 칠해진 자전거를 친구분이 어떻게 알아봤을까요? 괜히 저라면 친구랑 주변 cctv다 찾아볼거같아요 ㄷㄷ
계단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밖에 묶어뒀더니..ㅎㅎ 시골이라 설마 했는데 너무 안일했었죠ㅠ 찾아서 그때 정말 신기했더랬죠~만약 못 찾았으면 지금 자전거 안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
@@YHJJ 와...하긴 자동차여행자가 자동차 도난당한 기분이잖아요ㅠㅠ그래도 정말 다행이네요! 유럽에서도 흔히들 슈퍼 드갈때 폐달 빼고 패니어랑 전부 4 관절락해도 끊어간다고 듣긴했어요! 언제나 안전제일이네요 ~
혹시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 안 하시는데 디스크 버전 리어랙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아니여 그냥 호환 되는거 제일 싼거 산거에요 ㅎㅎ
설리 크로스체크!! 저랑 같은 자전거네요ㅋㅋ 저도 여기저기 많이 다녔지만 존쓰님 만큼은 못다녀봤네요ㅋㅋ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와 동지네요 ㅋ반갑습니다! 전 아직 다닐 곳들이 훨씬 많은걸요 킴님은 저보다 더 많으신 거고요 ㅋ 브럽습니다!
에너지넘쳐보여서 너무 좋아요 ㅎㅎ👏🏻👏🏻💪🏻💪🏻
고맙습니다:) 더욱 에너지를 뿜뿜 해야죠!
인디.. 뭔가 정감가는 친구네요
자전거 도둑 맞았다가 다시 되찾은 얘기는 진짴ㅋㅋㅋㅋ길 가다가 잃어버린 가족을 찾은 기분일 것 같습니다 신기하네요 정말이지
자전거와 대화하는 방법론을 한번 고민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전히 쉽지 않아 보이네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조심스레 건방지게 공유를 해보겠습니당
내용엔 없지만 원래 처음 샀던 제이미스 오로라도 국토종주만 하고 중고나라에 3개월 동안 올려놨는데 아무도 안사서 결국 내가 타게 된거죠 ㅋㅋ 의미를 갖다 붙히자면 끝도 없겠지만 뭐 어쨌든 사연이 많은 친구.. 봄 부터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면 아마 인디와 대화하는 느낌의 연출을 할 지 안 할진 모르겠지만 좋은 의견은 언제나 환영 대환영쓰 이므니다.ㅋㅋ
쌀집 자전거 직접 타본 1인..... ㅎㅎㅎ
설리 투어링바이크로는 정말 유명한 자전거지요.
오 역시 연륜을..ㅋㅋ저는 어릴적에 할아버지 자전거가 시커먼 짐자전거였는데 그 뒤에 노랑색 큰 바구니 안에 들어가 앉아서 같이 시장가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쌀집 자전거 알아요!!! ^^. 투어링 자전거 신기해여!! 그리고 머찌고요 자전거 전문가 수진이네여 ^^ 낡아 보여도 최고의 여행 동반자. 저정도 되려면 엄청 다니셨나봐요
감사합니다! 전문가는 아니에요ㅜ 오래된 친구가 역시 제일 편하잖아요 ㅋ 앞으로 다닐 곳이 더 많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시 만나게 되다니 말못하는 자전거지만 의미가 남다른 친구군요:)
그렇읍니다. 저 프레임은 심지어 팔던 제품이 아니고, 사장님이 쓰던건데 물건이 없어서 저한테 팔았던 것 입니다(주문하면 4일 걸려서 그냥 삼) 그러케 우연하게 만났는데 또 재수없게 헤어졌다가 다시 기적적으로 만났으니. 이거슨 운메이.ㅋㅋ.
녹은조금닦으시는게자전거에 조을듯
네 그래야겠어요! 도색도 해주게요:)
설리는 진리 ㅋㅋㅋㅋㅋ
핸들저게 힘들어요ㅜㅜ
핸들 저거가.. 드롭바 말씀 하시는 건가유? 꼬부랑 꺽인 핸들? 익숙해지면 요리조리 잡을 수 있어서 편할 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자세가 좀 낮아져서 힘들긴 하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