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쥐 때문에 추워도 난방을 못한다는 사연 (쥐차단, 쥐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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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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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쥐구멍막기를 주력하고 있는 '바퀴119엑스터'입니다. 몇일 전에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어느 아파트에서 쥐가 무서워서 난방을 못하고 있는데, 신속히 와서 쥐구멍막기를 해주던지, 안되면 쥐약이라도 놓아 달라는 가정주부의 간절한 요청이 있었습니다. 마침 당일 오후에 시간이 비어 있어 방문드렸습니다. 방문하여 상황설명을 들어보니, 집의 구조가 이런데..작은방, 장농, 장농 뒤 빈 공간.. 이곳으로 쥐가 다닌 곳, 보일러밸브가 있습니다. 여기가 작은 방.. 여기가 벽속으로 매립한 장농, 여기가 매립한 장농 뒤의 빈 공간인데 이곳에 보일러밸브가 있습니다. 쥐가 이 빈 공간으로 다닌다고 합니다. 여기에 쥐똥이 많이 있고, 이 공간에 보일러 밸브가 있으니, 추워서 보일러 밸브를 열려고 이 문을 여는 순간 쥐가 보인다든지, 심지어 쥐가 거실 쪽으로 뛰쳐들어온다든지 하는 걱정이 되어서 본인은 이 문을 열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 며칠 날씨가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보일러밸브를 못 열고 있다고 합니다.예전에는 쥐가 없었는데, 수년 전에 베란다였던 이곳을 확장한 후부터 쥐가 출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근데.. 베란다를 확장하고 벽면 마감을 하였는데.. 확장 전 베란다에서 쥐가 발생하여 원 벽면과 마감재 사이에 틈이 잇어 이 공간까지 들어온 것 같다는 추측이라고 합니다. 근데 시공을 마치고 난 후의 저의 생각은, 이 틈을 타고 여기까지 왔다고 하면.. 이 작은 방에서 소리가 났을텐데... 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어쨌거나 확실한 원천은 알 수가 없었고.. 여기가(밸브조절기) 막혀있어 안으로 들어가 볼 수가 없어서요.. 그에 따라 쥐가 들어오는 원천을 막을 수는 없었고, 고객님께서는 여기까지 들어오는 것은 어쩔수가 없더라도.. 내가 보일러조절밸브를 열고 닿을 수 있도록 여기까지는 못들어오게 해달라는 요청이셨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여기를 막아야 하는데, 이 보일러 밸브 덩어리가 있어서, 팔이 닿지 않아서작업이 될까 했는데.. 결국은 아둥바둥해서, .. (아래와 비슷한 자세로, 겨우겨우 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