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입에서 ‘죽고싶다’는 말 조차 안나오는게 제일 무섭다니.. 어떤건지 알겠어서 소름이다... 진짜 죽고싶으면 죽고싶다고 안함 그냥 죽으러 가지... 아빠가 저 사실 알고 진짜 정신 무너져서 죽으러 갈까봐 제보자님이 무서워하시는거같아요 이해합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하냐 진짜
저는 전에 죽고 싶어했던 중학생입니다. 하지만 우울증 극복하고 어느정도 행복합니다. 죽고 싶을때 날 절때 못합니다. 제가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 걱정을 시키기 싫어서, 약해 빠졌다는 소리 듣는건 더욱 싫어서...말을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죽으러 가지도 못했습니다..저의 종교는 기독교인데..성경적으로 말 하자면, 하나님이 주신 목숨을 아끼라고 씌여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자살을 더 무서워 했죠.. 하지만 나중에 보니까, 꼭 힘들다고 해서 죽어야할건 아니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행복함을 찾을수 있더라고요.. 여러분 모두 행복하기를 발해요~~
자식한테 이런거짓말을 하면 자식이 얼마나 슬프겠냐고요 .. 한사람과 만나 결혼하여 아이를 낳았으면 죽을때 까지 같이 견디고 행복하게 살아야하는것인데 바람을 피면 가족들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가족이 되는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것인데 바람을 피면 무슨 소용입니까 .. 이런일이 있으신분들 마음 이해되네요...
폭탄은 터트리세요 최대한 피해안가게 멀리 던지세요 그리고 폭탄이 시한폭탄일수록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멀리 던져서 아무도 피해 안입게 해야해요 아버지가 나중에 알았을때 힘드실꺼에요 아내는 바람피고 자식은 알아도 말안하고 그게 더 힘드시게 하는거일 꺼에요 그냥 아버지에게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폐인같이 안되시도록 옆에서 위로하면서 점점 그일을 잊고 두분이서 화목하게 지내실수있게 하고싶은말을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이름만 엄마인 그사람 보란듯이 그누구보다 행복하고 즐겁게 사세요
딸한테 들켰다면 곧 아빠한테 들키게 되어있음 더 오래 곪아서 한꺼번에 터질 바에 더 곪기 전에 알려서 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막는 게 옳다고 생각 됨 아버지께서 안 좋은 선택을 하실까봐 걱정하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말하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 됨 말하고 나선 아버지의 모습이 마음 아파도 옆에서 잘 지켜봐주시길 바람..
가족간에 비밀이 있으면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빠에게 말하는게 아니라 의논한다고 생각하세요 가장좋은 방법을 찿기위하여 아빠와딸이 고민한다면 현명한 답을 얻을거예요 아마도 아빠는 어른들의 일로 딸이 힘들어 하는걸 알면 더 마음이 아플꺼예요 힘 내시고 아빠에게 힘이되어 주세요
지금의 거울속 가려진 행복이 중요한걸까요?.. 아직 어리시다고 해도 알아야 할거 다 아셨기에 말씀드립니다. 지금 이대로 가다가는 아버지도 금방 눈치 채실텐데 (본능적으로 알게됩니다.) 부모님 사이 금방 끝나지 않고 곪을대로 곪다가 터질겁니다. 아버지가 "죽고싶다." 말씀 하시는게 무섭고 말씀 하시지않고 사라지실까봐 두려운거죠? 세상 제일 화목한 가족이 제보자님 가정인데...미치실것 같죠? 아버지 우울증 약 드신다는데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깨진거울이 이어 붙어지진않습니다. 엎지른물을 주워 담을수 없듯요. 제보자님께서 참는다고 될 문제가 아닌듯합니다.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할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바람을 피우지 않았겠죠. 너무 힘들고 지쳐도 힘내길 바라요. 아버지와 어머니의 거짓된 사랑이지만... 그 가정과 한 사람, 두사람의 행복을 깨고 싶지 않은 마음이겠죠... 우울증에 걸리고,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수도 없을텐데, 가족은 겉은 화목하지만 속은 점점 타들어 가고 있죠. 이런 말 밖에 못할 뿐이지만, 조금만 더 버텨줘요. 미안하고.... 원망스럽고. 고통스럽겠지만... 엄마니까. 아빠니깐 가족이니까. 혹은 너무 힘들고 죽고싶다면, 고통스럽겠지만 아버지께 말씀 드리시는것이 어쩔까... 싶네요. 아무것도 모른채로 살아가고 힘들고 지쳐도 가정을 생각하면서 살아오신 분 같은데, 누군가에게 크게 데이면서 까지 이 가정을 이어가야 할까... 생각도 되네요. 조금만 더,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 않겠죠. 아버지도 자칫하면 힘드실거고, 어머니는 천천히 망가져 가실테고. 자신은 속이 타들어가며 감정도 삶의 이유도 없어질거니까.... 조금더 생각해서 아버지와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제보자 분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 말못할 것을 숨기고 있는건 본인 가슴이 썩어 문들어지는 아픔을 계속 겪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빠가 힘들어 할까봐 말 못한다고 하지만, 본인 생각도 하셔야 합니다. 진짜 아빠 얼굴 볼때마다 울컥 울컥 하고 엄마 얼굴 볼때마다 의심이 끊이질 않고.. 그리고 딸이 그런 모습을 아빠가 과연 눈치채지 못할 까요? 알지는 못해도 이상하다는건 느낄겁니다. 그리고 걱정할겁니다. 도대체 무슨 고민이길래 말도 못하고 혼자 저리 끙끙 앓는지.. 차라리 당신 가슴이 찢어지더라도 그 고민 나눠주고 싶을 텐데.. 그렇게 곪다가 나중에 알게되면 당신께선 죄책감을 느끼실 겁니다. 당신이 못나서 그런일 알지 못하고, 당신이 믿음직하지 못해서 딸이 앓아왔다고.. 그렇게 가족들 사랑하시는 분이시라면 분명 그러실 거라 생각합니다. 숨긴다는건 본인만 아픔을 참고 가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이 아픔을 참고 가는겁니다. 하지만, 고름을 짜내고 나면 서로 보듬어 줄 수 있습니다. 짜내기 전에는 혹시나 들킬까 보듬어주지도 못하고 조심하기만 하겠지요.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곪아가는 고름이 더욱 커질텐데도요. 친구분도 답은 정해져 있다고 하죠. 여기 계신 다른분들도 같은 심정일 겁니다. 물론 제보자 분 또한 그게 가장 좋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친구분에게 이런 고민상담을 하고, 아빠한테도 말하려 했었던 것이겠죠. '엄마는 강하다' 고 합니다. 엄마라서 강한게 아니라 자식있는 '부모'이기 때문에 강한겁니다. 제보자 분이 젊을 수록 제보자 분을 위해서 '아빠'이기 때문에 더 강하게 견디실 수 있을겁니다. 막상 닥쳐오면 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 적는 저 또한 무섭고 두려워서 말하지 못하고 가족에게 숨기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5년을 곪아와서 결국 터져 버렸습니다. 그런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부디 용기내세요. _
저는 어제 저녁에 아주슬픈 생각을 했어요. . 40년정도 뒤면 부모님께서 좋은곳으로 가실텐데. . 생각해보면 별로 남지 않았는데. . 아버지가 죽은 모습을 상상해보니 눈물이 쏟아나왔습니다. . 상상속에는 현실같았습니다 또 엄마의 생각을 했습니다. . 눈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살다보면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때가 있더군요. . 그러다간 갑자기 교통사고가 나거나. . 암에 걸려 내옆에 많이 못있어주면 어떡하지? 내가 딸 이나 아들 낳고 가는걸 보고는 가실수 있겠지?? 하는 생각이 많이 났어요. . 지금도 눈물이 주르륵 흘려요. . 화면이 눈물에 가려 보이지않았는데 . . 40년이면. . 제가 중2가되는데. . 지금 까지 살아온년의 3배만 더살면. . 못볼수도 있는건데. . 시간도 빨리 지나갈것 만같고 나이먹는게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 이별이 다가오더라구요. . 어렸을때 증조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땐 찾아뵙지도 못하고 그 소식을 들었을때 마냥 헤벌래 웃고만 있던제가 답답했어요 어제저녁 생각하고있으니 증조 할머니의 모습이 생각났어요. . 마지막으로 본개 설인가 추석이였는데. . . . .정신차려서 그래 공부라도 열심히 해서 돈 잘벌어서 부모님 편하게 해드리자. . 라는 믿음을 가졌지만 지금 숙제중인데 벌써 그 믿음은 파괴되었어요. . 그뒤 전 부모님을 꼭 껴안았어요. . 이 영상을 보지도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글을 적었네요. . 이긴글을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 진짜 부모님께 잘해주세요. . 지금 까지 뭐라고했던 제가 원망스럽네요. . 이믿음도 머지않아 깨질것 같지만요. . 주르륵
제보의 재구성도 이렇게 하면 정말 심금을 울리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데.... 요즘 여타의 범람하는 카톡 썰들은 개연성도 없고 정황도 너무 과장되어있고 도대체 현실적이지가 않아 주작티가 팍팍 나서 못보겠음. 사연 제보하신 분께 정말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떤 일이 있어도 살아가는 용기를 잃지 말라는 말씀밖에는...
으음.. 뭐 자랑할 얘기도 아니지만 썸네일 내용보고 공감돼서 들어왔네요 6학년때 아빠 폰으로 게임하다가 문자창을 모르고 들어가게됐는데 어떤 여자분 사진으로 된 분이랑 문자를 하고 계셨는데 사랑해~ 라면서 자기들끼리 문자를 주고 받더군요 ㅋㅋ 진짜 충격이었어요 그 당시에. 다른쪽으로 생각해보려 해도 솔직히 애인이 아닌 이상 누가 손하트를 찍어 보내나요 엄마한테 말할지 말지 고민 많이 했어요 장녀기도 했고 집안사를 말할 친구도 없어서 맘 고생 심하게 했고요 너무 무섭고 가정이 파탄날까봐 두려웠어요 많이 울었고. 생각해보면 그때 아빠가 되게 매일마다 늦게 들어오셨는데 그 여자분을 만난거라 생각하니 정말 화가 나고 배신감이 들더라고요 아빠가 죽을만큼 미웠습니다 얼마 안가서 엄마랑 아빠랑 싸우더라고요 당연히 바람 문제겠죠 부모님은 아직도 제가 아빠가 바람핀 사실을 모르실 거에요 그 이후로 아빠를 안 좋아해서 피하고 예전처럼 행동하지도 않는데 아빠가 왜 아빠가 싫냐면서 그러더군요 그 소리를 듣는데 진짜 소리 지를뻔 했어요. 예전 정이라고 해야되나 사실 정을 느꼈을만큼 같이 있지도 않았지만 그 이후로 아빠는 지금도 싫어요
엄마가 암에 걸리셨는데.. 아픈 엄마 두고 다른 여자랑 손 잡고 하하호호 하는 아빠를 상상하니까 진짜 아빠가 너무 싫고 이혼하면 좋겠더라고요 사실 지금도 답답하고 과거야 과거지만 너무 힘들었어서 그냥 댓글로 적어보네요 여러분들은 부디 결혼하시고 바람피지 마세요 할거면 자녀한테 걸리지나 말던가
난 아버지께 말하는게 나을거라고 생각된다,,막상 딸(아들) 이 엄마가 바람피는걸알고도 자연수럽게 지내는것 조차가 말이 안되는거같아서 자연스레 엄마랑 싸우는것도 많아질수도 있고 그런것때문에 아버지가 스트레스 받으실수도 있고 자기생각 으로 내가 우리딸(아들) 한테 잘말해보면될꺼야 라고 자식불러내서 엄마편들고 그러면 자식도 스트레스 화 이런거에 못이겨 엄마 바람소식을 말해버릴수도있고 거기서 충격받우실꺼고 그동안 자연스레 행동하고있었던거에 2차충격받으실꺼고 점점 커져버려서 되돌아오질 못할 상황이 만들어질까봐 그게불안할것같다.. 애초에 바람피운거 말하고 엄마랑 정리를 하시던 해결방안을 찾으시던 그건 아버지가 알아서 하시길바라고 자식분들은 아버지가 하자는데로 해주고 기둥이 되어주는게 가장 좋은방법인거같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전희수-p5r 안녕하세요, 저 댓글을 썼던 때가 대학생 때였네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지금도 우리 가족은 그럭저럭 잘 살고 있습니다. 아빠가 현재까지도 불륜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저도 회사를 다니고 제 인생을 바쁘게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에서 멀어졌네요. 사회에 나와서 사람들이랑 어울리다 보면 누가 바람을 폈다더라, 불륜을 했다더라 하는 건 생각보다 흔히 들려오는 일이고 실제로도 사람들은 한눈을 자주 팝니다. 충격이 많이 크셨을 것 같습니다. 허나 저는 ... 감히 말씀드리자면 굳이 가정과 쓰니님의 평화로운 일상이 파괴될 수도 있는 일을 수면 위로 꺼내올려 피란을 앞당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터질 일이라면 쓰니님이 행동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터지고, 쓰니님의 어머님이 한 번으로 끝나 다시 가정에 충실하시게 된다면 해프닝으로 그냥 묻어두면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저의 생각일 뿐이니, 고민중이라 하시니까 마음을 잘 추스리시고 아버님도, 어머님도 아닌 쓰니님의 인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요. 앞으로도 안온한나날 이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아빠가 저와 연령대가 비슷해보이는 여자와 놀아나고 있는 걸 제가 발견해서 증거 채집하고 오빠한테 얘기했어요. 안 그래도 아빠 싫었는데 더 싫어지도군요... 고민고민하다가 엄마한테 얘기했어요. '엄마, 나 이런 증거 갖고 있다. 엄마 헤어지고 싶으면 줄 수 있다' 해서 재판까지 갔고 오늘 이혼 조정 재판으로, 이혼은 하지 않고 따로 살기로 했어요. 적어도 엄마가 불행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니 나아졌어요.
말하는게 났지. 아빠가 극단적인 생각을 할까봐 얘기를 안 한다는건 결국 지생각만 하는거임. 반대로 생각해보셈. 내가 결혼을 했는데 자기는 모르는동안 남편이나 와이프가 딴사람이랑 자는거. 아버지도 알 권리는 있음. 나도 아버지된 입장으로서,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사랑하는 딸이 있는데, 극단적인 생각할 일은 없을거라 생각함. 아버지가 우울증에 걸리셨는데 엄마란 사람이 저렇게 밖으로 나도는거 자체가, 자기 남편 죽이겠다고 생각하는걸로밖에 안 보임. 잠재적 살인자랑 살지못하게 끝장을 보세요.
자식들한테 부끄러운 엄마,아빠 부모가 되지 맙시다.나중에 노년기가 되면 소중한 자식을 배신해버렸다는것에 후회하게 될것입니다.정말 그러지 맙시다.남편,또는 아내도 그렇겠지만 자식들도 힘들어요.알거 다 안다구요.당신들이 무슨짓을 하고 다니는지.힘들다고 너무 힘들다고 진짜 너무 힘들다고 죽고싶고 내가 잔생에 무슨 잘못을 했나 싶고 정말 내가 가장 믿던 사람이 나를 배신한다는 것은 말로 담을수도 없는 상처예요.이 힘든 상황을 겪으시는 분들 다 힘내시고 이 글 보고 찔리시는 분들; 그렇게 살지 마세요
하...참 어려운 상황이네요 이제 님에게 엄마는 예전으로 돌가기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어머니 멘탈에 다시 한눈 안 돌리실 분같지 않네요ㅜㅜ 이런말 미안해요 적어도 자기입장에 이유가 있어도 저건 잘못된 행동인데 오히려 더 당당하니... 님과 아버님의 행복을 찾는 해결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어머님은 두분께 크게 죄채감도 미안해 하지도 않는듯 합니다ㅜㅜ
영상 보다가 이 영상을 발견해서 보게 됐는데... 사연이 너무 공감이 가서 말씀해드려요 저도 솔직히 저희 가정은 콩가루 집안이라서 부모님이 부부 싸움을 자주 하시기도 하고 심하셔서 맨날 전 방에 가서 울거든요 짜증 나기도 하고 슬퍼서 근데 저희 아빠가 모르고 있는 게 있습니다 사실 저희 엄마도 바람을 피웠었어요 그것도 제 앞에서 근데 그때 당시 제가 어려가지고 너무 충격이기도 하고 울고 싶었어요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방에 가서 엄청 울었거든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우울해지네요....
혜지님 말대로 하는게 나을거같아요.. 가정을 지키면 무슨소용인가요 .. 아빠 자기 만 행복하먼 뭐하나요... 엄마는 진짜 행복하지도 않고 바람피울텐데.... 진짜 그걸 생각하면 저도 마음이 찢어지네요 ㅠㅠ.. 아빠 어떻하죠? 자신엄마맞아여? 걍 늦게 더 오래있다.. 정들다.. 상처 받지말고 아빠한테 말해서 셋이 가족회의를 해서 좀 얘기를 나누는것이 좋은거같아요!
솔직하게 말해서 그걸 알고도 같이 살수는 없어요 잠자리하게되고 신음소리나면 다른남자와 뒹굴면서 신음소리 냇겠네 이런생각에 살수가 없겠죠 글쓴이한텐 미안하지만 용서가 저런 여자는 바람난 남자와함께 사회 에서 매장당해야 한다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그 원장이란사람 가정 파탄냈다고 사회매장시키세요 정말 화가 나네요 사람 마음이 장난이야뭐야? 딱봐도 내용이 더러운 내용인데 하는말꼬락서니봐요 절대 반성할 사람이 아니죠? 근데 반성을 하더라도 아빠한테 저런 여자를 책임지게 할순없죠. 아버지는 새로운 출발을할수있게 도아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아요. 결혼한 입장에서 저런상황에 절대 저런여자와 관계는 될수있음 빨리 정리하게 해주는게 좋을거같아요
아니요 다알면서도 그냥 속아주면서 그냥 서로 살아가는거에요 저는 거짓된 행복도 행복이라 생각한답니다. 지금 당장 헤어지면 가정 자식 지금의평화가 깨저가니깐 다 알면서도 넘어가고 눈감아주고 속아주고 사는겁니다 참 눈물나오죠 가족이 뭐라고 족쇄도아니고말이죠. 예전이랑 같은상황이라 눈물이나오네요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면서,처음에는 사랑으로 감춰진 본 목적에서 후에는 그저 비즈니스만 남게되는 관계죠
전 12살 여자입니다. 저희 아빠는 진짜 착하고 책도 많이 읽고 친절합니다. 일도 가장 열심히 잘하세요. 그래서 문제입니다. 5일중 3일은 항상 거래처 만나느라 술마시고 새벽2시에 들어옵니다. 제가 유치원 다닐때 부터 아빠는 고혈압이었습니다. 술이 엄청 안 좋은데도 마십니다. 오직 저를 위해서요. 건강 챙겨가면서 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3살땐 아빠도 진짜 힘들었데요. 회사가 망해서요. 어느날 아빠는 CU사장님이 되어 6시에 퇴근해서 밥챙겨주고..진짜 행복했었는데 신세계 옆 CU라 재벌이 그 편의점을 가져가서 아빤 지금 다니는 회사 부장이 되었어요. 지금은 갈비뼈에 금이 가고 간도 안 좋은 상태라서. 갈비뼈에 염증이 생기면 장기와 가까워 엄청 위험하구요 한번은 아빠 공황장애 때문에 쓰러졌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흐릅니다. 지금저도 힘들고 엄마마저 제 말을 들어주지 않고.. 너무너무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아 진짜 마음아파.. 보면서 울었어요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 진짜 가정을 위해 피땀 흘려서 노력하시는게 보이는데ㅠㅠ 제 생각에는 말씀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나중에 아시면 그게 더 충격이 크실테니.. 제보자님께서 혼자 견뎌내고 아파하기에는 너무 큰 일이에요 혼자 아파하지 마세요ㅠ 잘못된 일은 언젠가는 들키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따님이 빨리 성공하시는게 복수의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어머니라는분 절대 바람 못버립니다. 아버지 생각하시면서 이 악물고 더 성공하시도록 하세요 복수는 그것 밖에는 없네요 아버지가 무너지시는 모습을 차마 보기 힘드신거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리고 따님분 아버지께 말씀 안해도 어머니 바람은 다 알게 됩니다.
이게... 참... 저러다 나중에 사연제보자 속은 너덜너덜해질거 같고.... 정말 친구 말마따나 바람... 그거 정말 고치기 힘든 병같은거인데... 걱정이 많겠어요. 그런데... 나중에 혹여나... 남의 입을 통해서 이 일을 알게될지도 모를거란걸 생각하면 아빠에게 알려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걱정이되네요. 극단적인 일이 생길까봐...
안녕하세요. 저도 몇년전 21살때 겪었던 일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르네요. 우리 가족도 제보자 가족과 동일하게 굉장히 화목한 가정입니다. 물론 아빠랑 엄마랑 가끔 티격태격하긴 하지만 그래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아빠폰에서 여행갔을때 찍은 가족사진 찾다가 다른 아주머니와 성관계를 갖는 동영상을 봐버렸습니다. 그때의 충격이 어찌나 크던지... 아빠가 너무 원망스럽고 화나고 그냥 가족들 있는 자리에서 다 말해버리고 싶은 심정도 있었지만.. 결국 몇일만의 고민끝에 그냥 저만 알기로 하고 그대로 뒀습니다. 얼마 뒤 다시 폰을 확인해보니까 영상은 사라졌더라구요. 아빠가 한번 일나가시면 4,5일씩 집에 못들어 오시거든요.. 저도 몇번 따라가봐서 알지만. 그래서 그런지 성욕이 많이 쌓이고 아빠도 많아 참아서 그런게 아니였나 라는 생각도 하고.. 아빠도 사람이고 남자니까.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으니까. 평소에 엄마의 선택으로 아빠는 저랑 같이 자고 엄마는 따로 거실에서 티비보다 잠드시거든요. 그래서 제가 보기엔 엄마아빠가 잠자리를 갖지 않은것도 정말 오래된것 같은데.. 여튼.. 이미 몇년전 일이고. 한번씩 삭제된 사진,영상들 확인 해봐도 그런 흔적이 없어서 그때 한번만 성욕이 폭발한걸로 생각하고 잊으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가정은 예전보다 더 화목하구요. 이런 고민을 여기에 적을줄은 몰랐네요. 아마도 무덤까지 가지고 갈줄 알았는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헤어지시라고 하고 한번핀사람은 계속펴요 남의남자한테 몸이나 대주고 비위는 개뿔 몸맞추는거죠 계속 이렇게 하다간 바람계속피우고 나중에는 속만 개썩어요 제가 경험자로써 말하는말인데 저나 사연자님이나 못말하죠.. 가정의 평화 이게 뭐라고.. 저희는 아빠네요. 그 개지랄을 떨고. 그러면서 뭐라뭐라 씨부리는게 역겹죠. 딱 사연처럼. 그래서 저가 어려서 이혼은 안하지만 나중에는 제가 크고 이혼하려고 하고있네요. 바람도 도박과 비슷하죠. 한번빠지면 대부분 또한다는. 간통죄도 없어지고.
진짜 제보자 보살이고 천사다 보고계실지 모르겠지만 때로는 모르는게 약입니다. 아버님한테 그대로 이야기하셨다면 차라리 말하지말걸이라는 생각이 들었을거에요 나중에 제보자님 경제적여건이 충분히 갖추어지고 결혼해서 가정과 자식이 생길때 아버님만 모시고 사세요 그리고 평생 좋은음식 좋은옷만 해드리세요 바람핀 부모는 그 순간 부모가 아니라 그냥 키워준사람일 뿐입니다.
쉽지않으시겠지만 ..어느쪽이든 가장 큰 피해자는 따님일겁니다. 말하면 가정 깨지고 나쁜년 소리들을거고 안하면 속만 썩어문드러 질거고..그 중 제 생각은 부모 인생은 나중에 지지고 볶던말던 부모인생 내비두시고 님 인생만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어떻게 해야 님이 견딜수있고 님 인생에 타격이 크지 않을지만요. 아마 부모님도 자식이 힘들게 사는거 바라지 않을테니 어떤 결정을 해도 이해해 줄거에요. 오로시 님 인생에만 집중하시길 조언드립니다.
여기댓글쓰신 모든 여러분^^ 한가정에서 태어나 여러가지 일을 껶으셨죠? 그런일 안겪은 사람은 없어요 당신혼자 그 고통을 받는것도 알아요 근데 그 고통은 저도 받고 물론 다른사람들도 한번씩은 받을껍니다 혼자 일을 껶었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저 진짜 엄마 사랑합니다 아빠 사랑하는데 어떻하죠? 라는 말...많이 봤어요 다 사정아는데...그래도 당신 엄마 아빠가 당신을 버린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남의 남자또는여자 를 만나서 새 삶을 잘 꾸려가라고 하세요 여러분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여야하죠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무엇보다 특별합니다 혼자 일을 껶는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당신은 최고에요 멋쟁이! 너무 아름다워요 아름다운 당신 삶을 포기하지마세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큰 존재입니다 댓글의 좋은말 남기고 가주시길바랍니다
제가 어려서 잘말을 못하지만 서론집어치우고 말하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저는 아빠한테 엄마 바람펴라고 말하는게 나을것같아요. 왜냐면 저렇게 거짓같은 사랑을 하는것 보단 차라리 저상황 을 견디시고 새로운 진정한 사랑을 찾아 행복하게 사시는게 더 나을겄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뭐..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어쨌든 거짓같은 사랑보단 진실된 사랑이 맞으니까 저런 이상하고 나쁜사랑 말고 새로운 사랑 찾으시길 기원하면서 글을 올린거니까 제글도 참고하시면서 결정하셨음 좋겠습니다.
아빠가 모를까요?알거에요.. 알면서도 아이들이 있으니 그냥 냅두는거죠. 엄마한텐 강하게 나가시고 아빠한텐 내색 마세요.아빠가 알아서 판단하시게.. 이건 제 경험과 제주변을 통한 답변이에요. 배우자에 외도로 모를거란 생각은 하지마세요. 본인은 완벽하다 생각해도 다 압니다.
한가정이 화목하다면 정말 좋을텐데... 지금 상황에서는 엄마가 잘못하고있다는거밖에 안보이네요 다른남자와 웃고 장난치고 몸을섞는 행동은 아닌거같아요 엄마도 힘들고 지쳐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그것도 아니면 답이안보이네요 엄마보다 아빠를 옆에서 챙겨주고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제보자님 말씀하신것처럼 아빠는 언제 사라지실지 모르니깐요 엄마는 잘지내실거같으니 아빠를 지켜주세요 지금 쓴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는 하지마세요
진짜 이거보고 우리가족 아니지만 울컥한다 한 가족의 존경스러운 책임자,가장이고 얼마나 힘든일을 마음고생 몸고생하고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시는데 정작 어머니는 미용실하는겸 바람이나 피시고 대한민국 여성전체가 이렇다는 말은 아니지만 짧은시간안에 이런일이 없도록 노력해야할것같다 진짜 심각한 문제라고 난 생각한다
제가 증2때 아빠폰에서 그런 흔적을 발견했을때 엄청난 배신감과 분노가 느껴져서 정말 성인이돼서까지도 완전히 해결되지못한채 살고있는데 ㅋㅋ.. 제 경우는 친언니한테 말을 어렵게했었는데 남자들은 원래 다 그런거라며 넘어가더라구요. 그뒤로는 말조차 꺼내지 못하고 혼자 방안에서 분노와 우울한 삶을 지냈어요. 딸아빠왔다 라고 인사라도할때면 너무 토나오고 욕한바가지 해주고싶고 보란듯이 엄마한테 받아온 선물들을 주는걸 보면서...우울한 나날의 연속이었어요. 아빠한테 말할까도 생각했었지만 영상속 저런 차가운 반응일까 무서웠던것같네요.. 그때의 저는 어떻게 행동했어야했나요? 만약 지금도 아빠가 그러고 있다면?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안 나중에 혼자 따로 나와사세요 그리고 아빠같은 남자는 절대 안만날거라고 바람핀거 다 안다고 다시는 만나고싶지않다고 얘기하세요. 근데 많이 나이들면 다 이해하게 될 수도있어요. 친언니말대로 워낙 남자들이 다 그러니깐 포기?하게 되는 그런거.. 그리고 결혼생활 10년 넘어가면 새로운 이성에게 설렘도 느껴보고싶고 그런게 정상이래요.. 여자든 남자든 다 그렇대요 저도 결혼안해봐서 모르지만.. 근데 여자들은 생각만하지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지않은데 남자들은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가 더 많대요
아버지한테 말하세요 한번 바람핀 여자는 계속 바람나요 아들있는집여자가 남편돈가지고 연하애인하고 닭집차려서 아는동생이랑 동업한다고 말하고 연하애인 소개시켜주고 같이 술먹고 하다가 장사가 잘 안되고 연하애인하고 싸우고 헤어지고나니 연하애인 친구하고 또 바람나고 바람나서 돈 처바르고 또 헤어지고나서 보험한다더니 거기서 고객하고 또 바람나더라고요 무조건 엄마버리세요 아버지가 힘들어하셔도 딸분은 힘내시고요
한번 바람난년은 계속합니다 그맛을 알기때문에 막상 바람피는년놈들은 지네가 하는 불륜이 되게 아프고 아련하고 세상에 더없는 깨끗한 사랑인줄알아요 "우리사랑은 불륜이아니야..순정이지"이지랄떠는 애들이에요 걍 븅신이니까 엄마라는 사람이랑은 손절하는게 답이에요 나이도 성인인데 그냥 연락하지마세요 많이 힘드실겁니다 저도 그랬어요 경험자니까요 저같은경우엔 부모란 인간들이 다 바람펴서 그때 그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성인되자마자 집나오고 지금은 멀리 떨어져살면서 연락은 거의 안합니다...그만큼 부모님의 바람은 자식에게 평생가는 상처이고 지울수없는 증오로남습니다.. 모쪼록 현명한 판단내리시길 바래요
부부 중 여자분의 친구가 자기 친구가 아닌 다른 여자와 외도하는 친구 남편 모습을 보고 친구에게 귀뜸해주었는데 적반하장으로 너 때문에 이혼 했다고 원망 아닌 원망을 들었단 소릴 들은적 있어요 몰랐으면 이렇게까지 상처 안받았을텐데 하고......... 어차피 어른들 일이고 아버지가 알면서 모르척 하는걸수도 있으니 지켜보는게 답일수도.........
아빠 입에서
‘죽고싶다’는 말 조차 안나오는게 제일 무섭다니..
어떤건지 알겠어서 소름이다...
진짜 죽고싶으면 죽고싶다고 안함
그냥 죽으러 가지...
아빠가 저 사실 알고 진짜 정신 무너져서
죽으러 갈까봐 제보자님이 무서워하시는거같아요
이해합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하냐 진짜
진짜 그럴듯
맞아요
저는 전에 죽고 싶어했던 중학생입니다. 하지만 우울증 극복하고 어느정도 행복합니다. 죽고 싶을때 날 절때 못합니다. 제가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 걱정을 시키기 싫어서, 약해 빠졌다는 소리 듣는건 더욱 싫어서...말을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죽으러 가지도 못했습니다..저의 종교는 기독교인데..성경적으로 말 하자면, 하나님이 주신 목숨을 아끼라고 씌여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자살을 더 무서워 했죠..
하지만 나중에 보니까, 꼭 힘들다고 해서 죽어야할건 아니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행복함을 찾을수 있더라고요..
여러분 모두 행복하기를 발해요~~
ㅇㅈ 백날 sns에서 뒤지고 싶단 말 해봤자 안믿음
무슨말인지 알것같아요.
한 가족에서 태어나
엄마는 바람피고
아빠는 힘들게 일하시고
주인공님은 얼마나
힘이 드실까요ㅜㅜ;;;;
님 닉넴 상테가.......심.각
저 엄마는 무슨생각을 하고 저러는걸까..
남편 힘든거 뻔히 알면서 걱정해주는거 뻔히 알면서 진짜 저러고 싶을까..
아버지분도 많이 힘들고 가족보는 낙으로 사시는데..
너무하시다.. 진짜로..
멀 세삼스럽게 아닌년을 찾기가 더 힘들다 ,,,,
@Tyrano Rex 생각보다 복잡한게 문제가 아니라 바람이란 전제를 두고 말하는 거잖아요.. 복잡한거 누가 모르나요.. 그렇다고 바람이란게 좋은 건 아니잖아요
아이들에게는 좋은 엄마 아빠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좋은 아내 남편이라고 말은 할 수 없죠...
관계가 어떻고 사정이야 어쨌든 바람은 해선 안되는게 맞지만요...ㅜ
Tyrano Rex 뭔 바람을 당연하단듯이 얘기하네
@Tyrano Rex 합리화 오지게 하네...;
저희 엄마는 직장인, 아빠는 가게사장입니다.
엄마는 바람을피웠고, 아빠는 죽도록 노력합니다.
새벽 2~4시에 들어와도, 다리가 아파도
매일 웃는건 우리아빤데
아빠가게 알바생은 2명입니다. 그런데도 엄마는 아빠 일도우러 아빠가게에 한달에 한번가 돕습니다.
엄마는 아빠에 노력을 모르는걸까요
매일 시간내서 가족과 어디든 떠나려하는 우리아빠
진짜 너무 속상해요. 차라리 이혼을하지
뭐하러 아빠만 고생하나싶어요,,,
아빠 사랑해, 그리고 참지않아도 돼😊
@@당근-k6d 시발 진짜...
힘내세여.. 눈물 나네요.. 이럴땐 단도직입적으로.. 당신의 아버지께 이혼을 권해보시는건 어떨까여..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아내, 남편이 될수 있는겁니다..ㅠ 화이팅 하세요..
지금 보고 있는 사람들중에 이런 상황이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
ILY DA 저인데 저 또한 너무 행복한 가정인데 엄마가 거의 불륜이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친구한테 상담을 해야할지 외동이라서 상담 할 사람도 없고 ..
@@정원-l5b 와...힘들시겠어요..그러지 마시고 당당하게 엄마에게 상담해보는건 어떠신가요?대놓고말구요..
저는 가족중 바람피우신분은없지만 아빠랑엄마가 이혼하셔서 엄마쪽에 살고있어요...ㅜㅜ
@@지니-d6v 그래요..많이 힘들시겠어요...
ILY DA 그래야겠네요ㅠㅠㅠ 감사해요
자식한테 이런거짓말을 하면 자식이 얼마나 슬프겠냐고요 .. 한사람과 만나 결혼하여 아이를 낳았으면 죽을때 까지 같이 견디고 행복하게 살아야하는것인데 바람을 피면 가족들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가족이 되는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것인데 바람을 피면 무슨 소용입니까 .. 이런일이 있으신분들 마음 이해되네요...
딸 아이도 고민이겠네요. 우울증 약 먹는 아빠한테 말할지 말지 고민하는 모습...
우울증을 먹어요?
@@차니사랑-y8r 네? 왜요?
수정됨
@@김지원-g1f 그러네요
대한민국은불륜공화국시발끝까지가보자
빨리 말하는게 더 좋음 게속 숨기고있다가 나중에 말하면 아버지가 더 충격을 먹어요
10개월 전 영상에 이런 댓글 달아도되나 큼...
전최신영상인줄알고달려왔어요
전 지금왔어요
전 지금
전 지금
전 지금
폭탄은 터트리세요 최대한 피해안가게 멀리 던지세요 그리고 폭탄이 시한폭탄일수록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멀리 던져서 아무도 피해 안입게 해야해요 아버지가 나중에 알았을때 힘드실꺼에요 아내는 바람피고 자식은 알아도 말안하고 그게 더 힘드시게 하는거일 꺼에요 그냥 아버지에게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폐인같이 안되시도록 옆에서 위로하면서 점점 그일을 잊고 두분이서 화목하게 지내실수있게 하고싶은말을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이름만 엄마인 그사람 보란듯이 그누구보다 행복하고 즐겁게 사세요
딸한테 들켰다면 곧 아빠한테 들키게 되어있음
더 오래 곪아서 한꺼번에 터질 바에 더 곪기 전에 알려서 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막는 게 옳다고 생각 됨
아버지께서 안 좋은 선택을 하실까봐 걱정하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말하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 됨
말하고 나선 아버지의 모습이 마음 아파도 옆에서 잘 지켜봐주시길 바람..
아빠에게 말하는게 현명한것 같아요
나중에 알면 딸에게도 배신감을 느낄것 같아요
지금은 그래도 딸이 있으니까
힘들어도 이겨내실꺼예요
아빠에게 힘이되어 주세요
가족간에 비밀이 있으면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빠에게 말하는게 아니라
의논한다고 생각하세요
가장좋은 방법을 찿기위하여
아빠와딸이 고민한다면
현명한 답을 얻을거예요
아마도 아빠는 어른들의 일로
딸이 힘들어 하는걸 알면
더 마음이 아플꺼예요
힘 내시고 아빠에게 힘이되어
주세요
여러분도 나중에 커서 파람피우는 쓰레기새끼 되지맙시다 저도 겪어봤고 지금은 어엿한 대학생이지만 정말 힘들었고 또 힘들었습니다...
부탁입니다
지금의 거울속 가려진 행복이 중요한걸까요?..
아직 어리시다고 해도 알아야 할거 다 아셨기에 말씀드립니다.
지금 이대로 가다가는 아버지도 금방 눈치 채실텐데 (본능적으로 알게됩니다.) 부모님 사이 금방 끝나지 않고 곪을대로 곪다가 터질겁니다.
아버지가 "죽고싶다." 말씀 하시는게 무섭고 말씀 하시지않고 사라지실까봐 두려운거죠?
세상 제일 화목한 가족이 제보자님 가정인데...미치실것 같죠?
아버지 우울증 약 드신다는데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깨진거울이 이어 붙어지진않습니다.
엎지른물을 주워 담을수 없듯요.
제보자님께서 참는다고 될 문제가 아닌듯합니다.
자식은 무슨감정이 느껴질까.. 너무 가슴이 답답해진다..
프사 개무섭네...
한참 감동받다가 프사보고...
ㅆㄴ이네ㅡㅡ
프사ㅈㄹ무섭네
닉 바꾸셧나요? 원래 니 꿈에 찾아옴 아닌가? ㅋㅋㅋㅋ 롱 타임 노 씨. ㅋㅋㅋ 구독 ㄱㄱ ㅋㅋㅋㅋㅋ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할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바람을 피우지 않았겠죠.
너무 힘들고 지쳐도 힘내길 바라요.
아버지와 어머니의 거짓된
사랑이지만...
그 가정과 한 사람, 두사람의
행복을 깨고 싶지 않은 마음이겠죠...
우울증에 걸리고,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수도 없을텐데,
가족은 겉은 화목하지만
속은 점점 타들어 가고 있죠.
이런 말 밖에 못할 뿐이지만,
조금만 더 버텨줘요.
미안하고.... 원망스럽고.
고통스럽겠지만...
엄마니까. 아빠니깐
가족이니까.
혹은 너무 힘들고 죽고싶다면,
고통스럽겠지만 아버지께
말씀 드리시는것이 어쩔까...
싶네요.
아무것도 모른채로 살아가고
힘들고 지쳐도 가정을
생각하면서 살아오신 분 같은데, 누군가에게 크게
데이면서 까지 이 가정을 이어가야 할까...
생각도 되네요.
조금만 더,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 않겠죠.
아버지도 자칫하면 힘드실거고, 어머니는 천천히
망가져 가실테고.
자신은 속이 타들어가며
감정도 삶의 이유도 없어질거니까....
조금더 생각해서 아버지와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우리집이랑 개존똑이다 이거보고 펑펑 울엇다
....저도..
ㅠㅠ
저도..ㅡ
에...!?! 이런가정이 꽤나 있군요... .하
말을 해야할까요?
웬만한 부모들은 자식이 있으면 절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않아요. 자신의 부모님을 믿으세요!
크...
와우 명언
@@안녕-y8q4h 헐.. 바람핀다는것 빼곤 온몸이 멍이었다는거.. 완전 어릴때의 나잖아,,
ㅠㅠ 정신차리겠죠.. ㅠㅠ 님은 기죽지말고 당당하게 사세요!☆
@@안녕-y8q4h 콩가루 집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가정 속에서 사는 분들..힘내세요..!!언젠간 힘든일도 끝날것입니다
제보자 분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 말못할 것을 숨기고 있는건 본인 가슴이 썩어 문들어지는
아픔을 계속 겪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빠가 힘들어 할까봐 말 못한다고 하지만,
본인 생각도 하셔야 합니다.
진짜 아빠 얼굴 볼때마다 울컥 울컥 하고
엄마 얼굴 볼때마다 의심이 끊이질 않고..
그리고 딸이 그런 모습을 아빠가 과연 눈치채지 못할 까요?
알지는 못해도 이상하다는건 느낄겁니다.
그리고 걱정할겁니다. 도대체 무슨 고민이길래 말도 못하고 혼자 저리 끙끙 앓는지..
차라리 당신 가슴이 찢어지더라도 그 고민 나눠주고 싶을 텐데..
그렇게 곪다가 나중에 알게되면 당신께선 죄책감을 느끼실 겁니다.
당신이 못나서 그런일 알지 못하고, 당신이 믿음직하지 못해서 딸이 앓아왔다고..
그렇게 가족들 사랑하시는 분이시라면 분명 그러실 거라 생각합니다.
숨긴다는건 본인만 아픔을 참고 가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이 아픔을 참고 가는겁니다.
하지만, 고름을 짜내고 나면 서로 보듬어 줄 수 있습니다.
짜내기 전에는 혹시나 들킬까 보듬어주지도 못하고 조심하기만 하겠지요.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곪아가는 고름이 더욱 커질텐데도요.
친구분도 답은 정해져 있다고 하죠. 여기 계신 다른분들도 같은 심정일 겁니다.
물론 제보자 분 또한 그게 가장 좋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친구분에게 이런 고민상담을 하고,
아빠한테도 말하려 했었던 것이겠죠.
'엄마는 강하다' 고 합니다.
엄마라서 강한게 아니라 자식있는 '부모'이기 때문에 강한겁니다.
제보자 분이 젊을 수록 제보자 분을 위해서
'아빠'이기 때문에 더 강하게 견디실 수 있을겁니다.
막상 닥쳐오면 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 적는 저 또한 무섭고 두려워서
말하지 못하고 가족에게 숨기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5년을 곪아와서 결국 터져 버렸습니다.
그런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부디 용기내세요.
_
가장 따뜻한 답변이네요
제일 맞는말 같다 모든 댓글은 보진않았지만
이게 제일 좋은 생각인듯
멋쬬
옳소
댓글보고 느끼네요.. 이런 사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있다는것을...
모두 힘내세요 ..!!!!
저는 어제 저녁에 아주슬픈 생각을 했어요. .
40년정도 뒤면 부모님께서 좋은곳으로 가실텐데. . 생각해보면 별로 남지 않았는데. . 아버지가 죽은 모습을 상상해보니 눈물이 쏟아나왔습니다. . 상상속에는 현실같았습니다
또 엄마의 생각을 했습니다. . 눈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살다보면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때가 있더군요. . 그러다간 갑자기 교통사고가 나거나. . 암에 걸려 내옆에 많이 못있어주면 어떡하지? 내가 딸 이나 아들 낳고 가는걸 보고는 가실수 있겠지?? 하는 생각이 많이 났어요. . 지금도 눈물이 주르륵 흘려요. . 화면이 눈물에 가려 보이지않았는데 . . 40년이면. . 제가 중2가되는데. . 지금 까지 살아온년의 3배만 더살면. . 못볼수도 있는건데. . 시간도 빨리 지나갈것 만같고 나이먹는게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 이별이 다가오더라구요. . 어렸을때 증조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땐 찾아뵙지도 못하고 그 소식을 들었을때 마냥 헤벌래 웃고만 있던제가 답답했어요 어제저녁 생각하고있으니 증조 할머니의 모습이 생각났어요. . 마지막으로 본개 설인가 추석이였는데. . . . .정신차려서 그래 공부라도 열심히 해서 돈 잘벌어서 부모님 편하게 해드리자. . 라는 믿음을 가졌지만 지금 숙제중인데 벌써 그 믿음은 파괴되었어요. .
그뒤 전 부모님을 꼭 껴안았어요. .
이 영상을 보지도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글을 적었네요. .
이긴글을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
진짜 부모님께 잘해주세요. . 지금 까지 뭐라고했던 제가 원망스럽네요. . 이믿음도 머지않아 깨질것 같지만요. . 주르륵
누가구독해줬으면 좋겠다 암이라는게 남 얘기가 아니에요. 교통사고도 그렇고요 죽은 사람은 대답해주지 않습니다. 잃어봐야 소중함을 안다는게 맞는 말같아요 지금부터라도 잘 하세요..
제보의 재구성도 이렇게 하면 정말 심금을 울리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데....
요즘 여타의 범람하는 카톡 썰들은 개연성도 없고 정황도 너무 과장되어있고 도대체 현실적이지가 않아 주작티가 팍팍 나서 못보겠음.
사연 제보하신 분께 정말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떤 일이 있어도 살아가는 용기를 잃지 말라는 말씀밖에는...
아니 바람필거면 애초에 만나질 말던가
누구에겐 큰 상처가 되는데 애초에 헤어지고 만나던가 ㅡㅡㅡ
바람 필거면 당당하게 이혼하자고 하던지 왜 저 ㅈㄹ을 해서 과거엔 사랑 했던 사람과 자식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거지? 한심하기 짝이없다
그러게요!
전 중2 학생인데요 정말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진짜..너무..착찹해요..아빠는 출장가서 두달에 한번 씩 정도만 들어오고..정말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엄만데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엄마에요
저 진짜 어떡해야해요..?진짜....
저도...아빠랑살고잇지만....하....점점...술만 아니 담배로....폐인이대가요....진짜.....왜다들.......사기고 해어지면 차라리...사귀지말지....저는12살입니다....아직어린나이에ㅜ 아빠랑살고잇읍니다ㅜㅜ 그래도 저는 엄마가살짝무서워요... 왜냐면 뭐만잘못하면 사랑에매라면서그러고ㅜ 이젠......죽고싶어요 엄마만볼때면 저도행복하게살고싶네요...이제 엄마가...아빠한테아양떨지만...저한테는 화내서 7살때부터그래서 엄마는저에마음을 모르고 저는맨날피말라가고 마음도스트레스도받는답니다(지금울고쓰고잇어요) 아빠가 돌아가시면..고아원에서(보육원)살아야해요ㅜ(참고로...저희아빠는 허리약 감기약 여러종류로드세요ㅜ) 저도 다읽지않으시면 좋겟네요 진짜 사람말고 다음생에 나무로태어낫으면좋겟네요 다읽어주신분들 너무 사랑합니다ㅜ♡
힘내세요 언젠간 좋은날옵니다 언젠간~
에구 아가야 더 좋은 세상이오니 버텨야한다
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잖아요 ㅎㅎ 언젠가 아침이 올거에요 그때까지 힘내세요!! 제가 응원할게요 ㅎㅎ
학생 언젠간 복이 와요♡
에그....ㅠㅠ 아직 어린게 뭔 잘못이 있다고... 잘못은 어른들이 했는데.. 언젠가 복이 올겁니다 @ 화이팅😍
이와중에 저렇게 맘편히 톡할수있는친구가있다는게 너무 좋은것같다
으음.. 뭐 자랑할 얘기도 아니지만 썸네일 내용보고 공감돼서 들어왔네요 6학년때 아빠 폰으로 게임하다가 문자창을 모르고 들어가게됐는데 어떤 여자분 사진으로 된 분이랑 문자를 하고 계셨는데 사랑해~ 라면서 자기들끼리 문자를 주고 받더군요 ㅋㅋ 진짜 충격이었어요 그 당시에. 다른쪽으로 생각해보려 해도 솔직히 애인이 아닌 이상 누가 손하트를 찍어 보내나요 엄마한테 말할지 말지 고민 많이 했어요 장녀기도 했고 집안사를 말할 친구도 없어서 맘 고생 심하게 했고요 너무 무섭고 가정이 파탄날까봐 두려웠어요 많이 울었고. 생각해보면 그때 아빠가 되게 매일마다 늦게 들어오셨는데 그 여자분을 만난거라 생각하니 정말 화가 나고 배신감이 들더라고요 아빠가 죽을만큼 미웠습니다 얼마 안가서 엄마랑 아빠랑 싸우더라고요 당연히 바람 문제겠죠 부모님은 아직도 제가 아빠가 바람핀 사실을 모르실 거에요 그 이후로 아빠를 안 좋아해서 피하고 예전처럼 행동하지도 않는데 아빠가 왜 아빠가 싫냐면서 그러더군요 그 소리를 듣는데 진짜 소리 지를뻔 했어요. 예전 정이라고 해야되나 사실 정을 느꼈을만큼 같이 있지도 않았지만 그 이후로 아빠는 지금도 싫어요
엄마가 암에 걸리셨는데.. 아픈 엄마 두고 다른 여자랑 손 잡고 하하호호 하는 아빠를 상상하니까 진짜 아빠가 너무 싫고 이혼하면 좋겠더라고요 사실 지금도 답답하고 과거야 과거지만 너무 힘들었어서 그냥 댓글로 적어보네요 여러분들은 부디 결혼하시고 바람피지 마세요 할거면 자녀한테 걸리지나 말던가
혜린님 힘내시고 잘견뎌내시기를 바랍니다.
KAKAO COFFEE 답글이 달릴줄은 몰랐는데.. 이런 얘기 처음 털어보고 위로도 처음 받는거라 생소하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마음고생 하셨겠네요... 실례지만 지금 나이는 어떻게되나요..?
khsung9980 0 아..지금은 올해 중3입니다
딸이 너무 대견한 거 같아서 눈물이 난당 ㅠ
후어어어어엉 ㅠㅠㅠㅠㅠ 엄마아빠 사랑해요 ❤
하 ....이건100% 엄마가 잘못했다 100%로
@@Itsmepearl216 인정여
@@Itsmepearl216 근데 엄마께서 다른 직장을 구하셔도 계속 연락 오지 않으실까요??
ㄴㄴ200%
@@3500기원 ㅋㅋ
@@SPACE-gv8pu 엄마가 끊어야죠 직장 바꿨는데도 연락하면 그건 아예 바람이구요 핑곗거리도 안될겁니다
mother이 other이 되겠군요.
그렇습니다 m이 없는 상황입니다
난 아버지께 말하는게 나을거라고 생각된다,,막상 딸(아들) 이 엄마가 바람피는걸알고도 자연수럽게 지내는것 조차가 말이 안되는거같아서 자연스레 엄마랑 싸우는것도 많아질수도 있고 그런것때문에 아버지가 스트레스 받으실수도 있고 자기생각 으로 내가 우리딸(아들) 한테 잘말해보면될꺼야 라고 자식불러내서 엄마편들고 그러면 자식도 스트레스 화 이런거에 못이겨 엄마 바람소식을 말해버릴수도있고 거기서 충격받우실꺼고 그동안 자연스레 행동하고있었던거에 2차충격받으실꺼고 점점 커져버려서 되돌아오질 못할 상황이 만들어질까봐 그게불안할것같다.. 애초에 바람피운거 말하고 엄마랑 정리를 하시던 해결방안을 찾으시던 그건 아버지가 알아서 하시길바라고 자식분들은 아버지가 하자는데로 해주고 기둥이 되어주는게 가장 좋은방법인거같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겜하러가자 아버지가 우울증약을 먹고계신걸 감수하고 말씀드려야겠죠 아무말안하고 있다가 제대로 충격받으시면 그게더 스트레스받으시고 화나실거에요.. 그점을 어떻게할지 계속 고민만하다가 점점 커지면 말도 못꺼내고 포기하고 말거에요 / 제 주관적 의견입니다.
같은생각입니다...
@Tyrano Rex 매력이 없다고 파람 피는 것은 이유가 될 수 없고,정당할 수도 없습니다
@Tyrano Rex 말하는 싹바가지봐라? 페미인거냐 아니면 정신머리가 없는거야?매력핑계로 바람피우냐? 아주 자랑이다 ㅋㅋㅋㅋ 결혼을 우습게보는 우리 페미찡 ㅋㅋ 그러니 연인이없지
@Tyrano Rex 모든 케이스는 있죠~ 근데 이영상에서 남자가 바람폈나요~~ 눈은 장식일까요~~
생각보다 많은 자식들이 부모의 바람을 눈치채고 있다. 나도 중학생 때 우연히 아빠 폰 봤다가 알게 됐고 그냥 마음속에 묻어두는 중..
안녕하세요. 뜬금없는 댓글이지만 제가 지금 엄마의 외도를 알게되었는데 묻어야되는지 말을해야하는지 고민중이라 염치 불구하고 댓글을 남깁니다. 마음속에 묻어두셨는데 그 후로 어떻게 되셨나요..
@@전희수-p5r 안녕하세요, 저 댓글을 썼던 때가 대학생 때였네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지금도 우리 가족은 그럭저럭 잘 살고 있습니다. 아빠가 현재까지도 불륜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저도 회사를 다니고 제 인생을 바쁘게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에서 멀어졌네요.
사회에 나와서 사람들이랑 어울리다 보면 누가 바람을 폈다더라, 불륜을 했다더라 하는 건 생각보다 흔히 들려오는 일이고 실제로도 사람들은 한눈을 자주 팝니다.
충격이 많이 크셨을 것 같습니다. 허나 저는 ... 감히 말씀드리자면 굳이 가정과 쓰니님의 평화로운 일상이 파괴될 수도 있는 일을 수면 위로 꺼내올려 피란을 앞당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터질 일이라면 쓰니님이 행동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터지고, 쓰니님의 어머님이 한 번으로 끝나 다시 가정에 충실하시게 된다면 해프닝으로 그냥 묻어두면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저의 생각일 뿐이니, 고민중이라 하시니까 마음을 잘 추스리시고 아버님도, 어머님도 아닌 쓰니님의 인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요. 앞으로도 안온한나날 이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추면 바람피운게 없어지고 화목한것이 유지된다 그것은 무슨 논리인고 감추면 언제까지 갈까 나중에 더큰 충격으로 온다는 생각은 안하는가.
참말이네
딸의 입장에선 말안하면 하루하루가 불안의 연속이겠죠 언제 터질까 마음졸이며
근데 그걸 말하면 이 가정이 지금처럼 화목해지지 안잖아요
이 댓글이 맞는 말이긴하지만 ㅠㅠ 이 상황이 정말 자기한테 다가오면 엄마의 바람이감춰진 화목한가정보다 더 나아가 아빠가 상처받고 힘들어하면서 삶을 허비할것같아서 입이 잘 안떨어질듯
이미 화목하지 않잖아요
엄마를 되돌릴수 있게 뭔가 크게 느끼거나 각성을 올바르게 할수있게 따님이 연출해주는것도 한방법이 아닐까요? 흔한이혼보단 가정을 지켜보심이...
경험자로써 그게 쉬워보이나요 ?..
저는 아빠가 저와 연령대가 비슷해보이는 여자와 놀아나고 있는 걸 제가 발견해서 증거 채집하고 오빠한테 얘기했어요. 안 그래도 아빠 싫었는데 더 싫어지도군요... 고민고민하다가 엄마한테 얘기했어요. '엄마, 나 이런 증거 갖고 있다. 엄마 헤어지고 싶으면 줄 수 있다' 해서 재판까지 갔고 오늘 이혼 조정 재판으로, 이혼은 하지 않고 따로 살기로 했어요. 적어도 엄마가 불행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니 나아졌어요.
헉..힘내세요...ㅜ
세상에~~
굉장히 똘똘하신 따님이시네요^^ 어머님이 님같은 따님이 있기에 행복하게 사실수있을거에요~ 화이팅하세요~
힘내요
솔직히 부모일은 부모일입니다. 첨엔 본인이 어캐든 해결하려고 하겠지요 결국 안되요. 자식이 머라 지껄이고해도 부모들도 고집이 있어서 나중에 제보자분도 그런 부모에게 이질감 느끼고 결국 부모문젠 남녀문제니 신경 안쓰고 살면 됩니다. 해봤자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뭐지 이거 오래된게 아니였네
(이게 뭐라고 인기가 많아???)
(좋아요 470개 🐕꿀)
어 진짜넼ㅋㅋ
46
59개여서 눌를수밖에....
스막충들
118개 뭥미ㅋㅋㅋㅋ 100개돌파 ㅋㅋㅋㅋㅋ
와 정말 제 얘기 하는 줄 알았네요. 전 저런 말 하기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
아내에 잘못이크지만 이혼을한다면 남편이 너무 불쌍할거같다.. 그래서 아저씨랑 관계끊으라고하고 다시 화목한가정으로 다시 돌아오는편이 좋을듯..
홀부모여도 큰 문제는 없는데? 걍 저년 버리고 둘이서 사는게 나음
틀린 맞춤법을 보면 우는괴생명체 아버지가 우울증 이래잖아요...
@@Awjsna 아 ;; 죄송합니다 ;; 한번만 살려주세요 ;;
@@안녕하세요-t7u3q 피도 눈물도 없네 이분 ㅡㅡ
@@SMDQUF_ 뭔 피도 눈물도 없음 난 아버지가 바람피운 피해자인데 진짜 엄마가 불쌍해죽겠다 손절하는게 맞음
혜지말하는말투가 너무 감동이다..
내가저입장에서 저렇게들으면 바로 울컥할것같다
말하는게 났지.
아빠가 극단적인 생각을 할까봐 얘기를 안 한다는건 결국 지생각만 하는거임.
반대로 생각해보셈.
내가 결혼을 했는데 자기는 모르는동안 남편이나 와이프가 딴사람이랑 자는거.
아버지도 알 권리는 있음.
나도 아버지된 입장으로서,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사랑하는 딸이 있는데, 극단적인 생각할 일은 없을거라 생각함.
아버지가 우울증에 걸리셨는데 엄마란 사람이 저렇게 밖으로 나도는거 자체가, 자기 남편 죽이겠다고 생각하는걸로밖에 안 보임.
잠재적 살인자랑 살지못하게 끝장을 보세요.
낫낫낫
요즘 아버지가 ~해보셈이란 말투쓰시나?ㅋㅋ
@@Skaiskm 만약이라고 했잖슴
0521KBJ 말투로 나이를 정하는건 좀 아니죠.
0521KBJ 그런거로 나이 단정 짓지 마세요.. 그리고 만약에 하고 하셨는데 왜 그런 말이 나오시죠..
자식들한테 부끄러운 엄마,아빠 부모가 되지 맙시다.나중에 노년기가 되면 소중한 자식을 배신해버렸다는것에 후회하게 될것입니다.정말 그러지 맙시다.남편,또는 아내도 그렇겠지만 자식들도 힘들어요.알거 다 안다구요.당신들이 무슨짓을 하고 다니는지.힘들다고 너무 힘들다고 진짜 너무 힘들다고 죽고싶고 내가 잔생에 무슨 잘못을 했나 싶고 정말 내가 가장 믿던 사람이 나를 배신한다는 것은 말로 담을수도 없는 상처예요.이 힘든 상황을 겪으시는 분들 다 힘내시고 이 글 보고 찔리시는 분들; 그렇게 살지 마세요
내 생각에는 우울증 약을 먹고있는 아버님한테 말하는것보다는 어머님이 바람피는걸 막는게 더 나을것같은데....
한번피면 계속피겠지
이미 핀 죄가 사라지는게 아님.. 엄마가 깨닫고 남편에게 사과하고 비는 수 밖에없음. 이제 안피면 되지 하고 끝나는것도아니고ㅜ
@@Gdbshenznjz ㄹㅇ
바람피는걸 어떻게막아ㅋㅋ
저렇게 잘해주는 배우자에게 자기잘못의 핑계를 대면서 자기 정당화나 할려는 사람들은 절대로 남의말 안듣고. 행동 고치지도 않아요.
ㅠㅠㅠ 너무 슬프다
실제로 이런일이 있었다니 더 슬프다 사연보낸분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간통죄 부활이 필요하다...콩밥좀 먹여야 하는데...휴...
말세야말세야 간통죄 적용 안되요?
박종환 간통죄가 폐지 되서요.
민사소송은 할수있어요
기침소리 5번 돌려들으시죠
아 정말요? 저는 몰랐는데...
하...참 어려운 상황이네요
이제 님에게 엄마는 예전으로 돌가기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어머니 멘탈에
다시 한눈 안 돌리실 분같지
않네요ㅜㅜ
이런말 미안해요
적어도 자기입장에 이유가
있어도 저건 잘못된 행동인데 오히려 더 당당하니...
님과 아버님의 행복을 찾는
해결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어머님은 두분께 크게 죄채감도 미안해 하지도
않는듯 합니다ㅜㅜ
영상 보다가 이 영상을 발견해서 보게 됐는데... 사연이 너무 공감이 가서 말씀해드려요 저도 솔직히 저희 가정은 콩가루 집안이라서 부모님이 부부 싸움을 자주 하시기도 하고 심하셔서 맨날 전 방에 가서 울거든요 짜증 나기도 하고 슬퍼서 근데 저희 아빠가 모르고 있는 게 있습니다 사실 저희 엄마도 바람을 피웠었어요 그것도 제 앞에서 근데 그때 당시 제가 어려가지고 너무 충격이기도 하고 울고 싶었어요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방에 가서 엄청 울었거든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우울해지네요....
맘아파요
그냥 말하고 끝내는게 맞다고생각해요. 다음에도 어머니께서 같은 행동을 또하실지도모르니깐요. 아버지가 더 힘들어하시면 하루종일 옆에만있고 기분풀릴때까지 있어드리고..알바라도 하셔서 가정을 메꾸는기 낫다고생각해요...
나만 영상보면서 주인공이 좋은 친구 만났다고 생각하나? 현실에서는 걍 참견도 안하는디
존나 개 뒷북이긴 한데 제 친구였으면 동네방네에 소문내서 이사가야 될 지경까지 갔을걸요 ㅎ
혜지님 말대로 하는게 나을거같아요..
가정을 지키면 무슨소용인가요 ..
아빠 자기 만 행복하먼 뭐하나요...
엄마는 진짜 행복하지도 않고 바람피울텐데....
진짜 그걸 생각하면 저도 마음이 찢어지네요 ㅠㅠ..
아빠 어떻하죠?
자신엄마맞아여?
걍 늦게 더 오래있다.. 정들다..
상처 받지말고 아빠한테 말해서 셋이
가족회의를 해서 좀 얘기를 나누는것이 좋은거같아요!
아빠에게말하라고말하는사람들은 내
일이아니라서쉽게말합니다
계속끝까지바람으로
나간다면 문제가되지만 우울증
있는아빠를생각해서라도 절대말하면안됩니다
용서하세요
그리고 다시는그러지말라고 중간역할하세요
부추기는 책임질일없는어떤사람말들은
듣지마시고현명하게행동하세요
미소 화이팅^^*♡
힘내세요 일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버지도 따님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힘내세요
솔직하게 말해서 그걸 알고도 같이 살수는 없어요 잠자리하게되고 신음소리나면 다른남자와 뒹굴면서 신음소리 냇겠네 이런생각에 살수가 없겠죠 글쓴이한텐 미안하지만 용서가 저런 여자는 바람난 남자와함께 사회 에서 매장당해야 한다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그 원장이란사람 가정 파탄냈다고 사회매장시키세요 정말 화가 나네요 사람 마음이 장난이야뭐야? 딱봐도 내용이 더러운 내용인데 하는말꼬락서니봐요 절대 반성할 사람이 아니죠? 근데 반성을 하더라도 아빠한테 저런 여자를 책임지게 할순없죠. 아버지는 새로운 출발을할수있게 도아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아요. 결혼한 입장에서 저런상황에 절대 저런여자와 관계는 될수있음 빨리 정리하게 해주는게 좋을거같아요
아니요 다알면서도 그냥 속아주면서 그냥 서로 살아가는거에요 저는 거짓된 행복도 행복이라 생각한답니다. 지금 당장 헤어지면 가정 자식 지금의평화가 깨저가니깐 다 알면서도 넘어가고 눈감아주고 속아주고 사는겁니다 참 눈물나오죠 가족이 뭐라고 족쇄도아니고말이죠. 예전이랑 같은상황이라 눈물이나오네요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면서,처음에는 사랑으로 감춰진 본 목적에서 후에는 그저 비즈니스만 남게되는 관계죠
전 12살 여자입니다. 저희 아빠는 진짜 착하고 책도 많이 읽고 친절합니다. 일도 가장 열심히 잘하세요. 그래서 문제입니다. 5일중 3일은 항상 거래처 만나느라 술마시고 새벽2시에 들어옵니다. 제가 유치원 다닐때 부터 아빠는 고혈압이었습니다. 술이 엄청 안 좋은데도 마십니다. 오직 저를 위해서요. 건강 챙겨가면서 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3살땐 아빠도 진짜 힘들었데요. 회사가 망해서요. 어느날 아빠는 CU사장님이 되어 6시에 퇴근해서 밥챙겨주고..진짜 행복했었는데 신세계 옆 CU라 재벌이 그 편의점을 가져가서 아빤 지금 다니는 회사 부장이 되었어요. 지금은 갈비뼈에 금이 가고 간도 안 좋은 상태라서. 갈비뼈에 염증이 생기면 장기와 가까워 엄청 위험하구요 한번은 아빠 공황장애 때문에 쓰러졌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흐릅니다. 지금저도 힘들고 엄마마저 제 말을 들어주지 않고.. 너무너무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힘내세요.....ㅠㅠ
언젠가는 아버지도 건강해지실거에요ㅠㅠ
저와 동갑이신데 이런 걱정을 하고 계시다니.....
안타깝네요ㅠㅠ
진짜 해드릴말이 힘내라는 말밖에 없지만 꼭 열심히 공부해서 아버지한테 효도하시길 바래요😊
아 진짜 마음아파.. 보면서 울었어요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 진짜 가정을 위해 피땀 흘려서 노력하시는게 보이는데ㅠㅠ
제 생각에는 말씀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나중에 아시면 그게 더 충격이 크실테니.. 제보자님께서 혼자 견뎌내고 아파하기에는 너무 큰 일이에요 혼자 아파하지 마세요ㅠ 잘못된 일은 언젠가는 들키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부모님이랑 너무 비슷해서 마음 아프다
댓달려고하는데 이름이 뭘봐라서 기분이나쁘네욥 ㅋ
@Kwony989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ㅜ 농담식으로말한거에요..ㅜ
따님이 빨리 성공하시는게 복수의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어머니라는분 절대 바람 못버립니다. 아버지 생각하시면서 이 악물고 더 성공하시도록 하세요 복수는 그것 밖에는 없네요 아버지가 무너지시는 모습을 차마 보기 힘드신거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리고 따님분 아버지께 말씀 안해도 어머니 바람은 다 알게 됩니다.
이게... 참... 저러다 나중에 사연제보자 속은 너덜너덜해질거 같고.... 정말 친구 말마따나 바람... 그거 정말 고치기 힘든 병같은거인데... 걱정이 많겠어요. 그런데... 나중에 혹여나... 남의 입을 통해서 이 일을 알게될지도 모를거란걸 생각하면 아빠에게 알려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걱정이되네요. 극단적인 일이 생길까봐...
쓰니님~가정을 아빠를 위하는 맘 충분히 알겠어요 다 큰 어른 같아요 아빠한테 말 못하겠으면 이렇게 해 봐요 쓰니님이 직접 엄마의 상간남에게 문자를 하세요 우리 가정을 깨지 말라고 엄마에게서 멀어지라고 경고를 하세요 그럼 효과가 잘 나타날 거에요 홧팅!!
안녕하세요. 저도 몇년전 21살때 겪었던 일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르네요. 우리 가족도 제보자 가족과 동일하게 굉장히 화목한 가정입니다. 물론 아빠랑 엄마랑 가끔 티격태격하긴 하지만 그래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아빠폰에서 여행갔을때 찍은 가족사진 찾다가 다른 아주머니와 성관계를 갖는 동영상을 봐버렸습니다. 그때의 충격이 어찌나 크던지... 아빠가 너무 원망스럽고 화나고 그냥 가족들 있는 자리에서 다 말해버리고 싶은 심정도 있었지만..
결국 몇일만의 고민끝에 그냥 저만 알기로 하고 그대로 뒀습니다. 얼마 뒤 다시 폰을 확인해보니까 영상은 사라졌더라구요.
아빠가 한번 일나가시면 4,5일씩 집에 못들어 오시거든요.. 저도 몇번 따라가봐서 알지만.
그래서 그런지 성욕이 많이 쌓이고 아빠도 많아 참아서 그런게 아니였나 라는 생각도 하고.. 아빠도 사람이고 남자니까.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으니까. 평소에 엄마의 선택으로 아빠는 저랑 같이 자고 엄마는 따로 거실에서 티비보다 잠드시거든요.
그래서 제가 보기엔 엄마아빠가 잠자리를 갖지 않은것도 정말 오래된것 같은데..
여튼.. 이미 몇년전 일이고. 한번씩 삭제된 사진,영상들 확인 해봐도 그런 흔적이 없어서 그때 한번만 성욕이 폭발한걸로 생각하고 잊으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가정은 예전보다 더 화목하구요.
이런 고민을 여기에 적을줄은 몰랐네요. 아마도 무덤까지 가지고 갈줄 알았는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전이라니 그게 더 맘이 아프네요..몇년동안 말하지도 못하고 혼자서..그 일을 알고 그렇게 생각하여 넘기시다니..ㅠ 힘들겠지만 이겨내신거 같네요 앞으로도 힘내세요 ㅎ
@@한석원-l7n 감사합니다!
@@Tony690101 일단 잠자코 계세요
지금 분위기에 이거 터뜨리면 ㅈ됩니다
헐 몇년동안 혼자서 끙끙앓으셔서 힘드셨을거 같아요 남한테 말하고 싶어도 말못할 비밀 저도 혼자 많이 끙끙앓았던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 잊으려구요
@@yxw_e 같이 힘냅시다!!
모른척 하지 마시고 얘기 하세요
아버지 잘 위로 해 드리고요
많이 웃게 해 드리시고 산책도 자주 같이 하세요
아버지 많이 즐겁게 해 드려야 우울증이 조금이라도 회복 되고 상처가 치유 되실꺼에요. 등산도 좋구요 여행도 좋을꺼에요
그냥 헤어지시라고 하고 한번핀사람은 계속펴요 남의남자한테 몸이나 대주고 비위는 개뿔 몸맞추는거죠 계속 이렇게 하다간 바람계속피우고 나중에는 속만 개썩어요
제가 경험자로써 말하는말인데 저나 사연자님이나 못말하죠..
가정의 평화
이게 뭐라고..
저희는 아빠네요. 그 개지랄을 떨고.
그러면서 뭐라뭐라 씨부리는게 역겹죠.
딱 사연처럼. 그래서 저가 어려서 이혼은 안하지만 나중에는 제가 크고 이혼하려고 하고있네요.
바람도 도박과 비슷하죠. 한번빠지면 대부분 또한다는.
간통죄도 없어지고.
어릴적 부터 저를 키우신 어머니....
어린 나이부터 저를 키우시느라 정말 힘들 었겠지요 .... 그래도 동갑내기 3살 많은 아버지 와 행복하게 살았어요 .....
저는 엄마를 정말 진심으로 믿었습니다 엄마가 그럴일을 저지를줄 몰랐습니다
나 빼고 치킨 먹고 있네
흑..
저도 항상 저희 가족이 행복한 줄로만 알았는데..
언제나 우리가족이 함께인줄 알았는데..
하지만 언제나 함께일줄 알았던 우리가족이 그런일을 저지를줄 몰랐습니다..
장염 걸렸는데 거실에서 밥드시네..
@@조하린-w1j ㅋㅋㅋㅋㅋ
심우준 헷
진짜 제보자 보살이고 천사다 보고계실지 모르겠지만 때로는 모르는게 약입니다. 아버님한테 그대로 이야기하셨다면 차라리 말하지말걸이라는 생각이 들었을거에요 나중에 제보자님 경제적여건이 충분히 갖추어지고 결혼해서 가정과 자식이 생길때 아버님만 모시고 사세요 그리고 평생 좋은음식 좋은옷만 해드리세요 바람핀 부모는 그 순간 부모가 아니라 그냥 키워준사람일 뿐입니다.
쉽지않으시겠지만 ..어느쪽이든 가장 큰 피해자는 따님일겁니다. 말하면 가정 깨지고 나쁜년 소리들을거고 안하면 속만 썩어문드러 질거고..그 중 제 생각은 부모 인생은 나중에 지지고 볶던말던 부모인생 내비두시고 님 인생만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어떻게 해야 님이 견딜수있고 님 인생에 타격이 크지 않을지만요. 아마 부모님도 자식이 힘들게 사는거 바라지 않을테니 어떤 결정을 해도 이해해 줄거에요. 오로시 님 인생에만 집중하시길 조언드립니다.
그 원장 찾아가서 당장 헤어지지 않으면 이 사실 퍼뜨린다고 하세요.
이미 퍼뜨렸네용
@@은가누앞에서면응가눔 ㅋㅋㅋㅋ ㅠㅠ
@@은가누앞에서면응가눔 웃기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ㅜㅜ
군멍 요즘세상에 그딴거안먹힙니다..
하...눈물이...아빠분께서 저렇게 가족을 사랑하고 가족을 위해 일하시는데...엄마분이 바람을 펴버리는건...구독하독하고갑니다...
8:53 울컥 포인트
여기댓글쓰신 모든 여러분^^
한가정에서 태어나 여러가지 일을 껶으셨죠? 그런일 안겪은 사람은 없어요 당신혼자 그 고통을 받는것도 알아요 근데 그 고통은 저도 받고 물론 다른사람들도 한번씩은 받을껍니다
혼자 일을 껶었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저 진짜 엄마 사랑합니다 아빠 사랑하는데 어떻하죠? 라는 말...많이 봤어요 다 사정아는데...그래도 당신 엄마 아빠가 당신을 버린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남의 남자또는여자 를 만나서 새 삶을 잘 꾸려가라고 하세요 여러분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여야하죠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무엇보다 특별합니다 혼자 일을 껶는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당신은 최고에요 멋쟁이! 너무 아름다워요 아름다운 당신 삶을 포기하지마세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큰 존재입니다 댓글의 좋은말 남기고 가주시길바랍니다
우리엄마 미용산데 성격이 원래 그래래 참놔
인생 그렇게 살지뫄 임뫄!
일단 아버님께 말씀을 드리고 아버님 옆에서 위로 , 힘내라고 사랑한다고 많이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어머니와는 인연을 끊는게 나을것 같아요 저라면 그랬을 것 같네요
난 어느새 상담을 해줬던거지....??
아빠랑 딸분 진짜 좋은분이세여..
제가 어려서 잘말을 못하지만 서론집어치우고 말하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저는 아빠한테 엄마 바람펴라고 말하는게 나을것같아요. 왜냐면 저렇게 거짓같은 사랑을 하는것 보단 차라리 저상황 을 견디시고 새로운 진정한 사랑을 찾아 행복하게 사시는게 더 나을겄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뭐..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어쨌든 거짓같은 사랑보단 진실된 사랑이 맞으니까 저런 이상하고 나쁜사랑 말고 새로운 사랑 찾으시길 기원하면서 글을 올린거니까 제글도 참고하시면서 결정하셨음 좋겠습니다.
벼랑끝 사람을 발로 차버리는 소릴하시네 그러면 아빠는 조용히 죽으러갈지도 몰라요 지금도 충분히 힘들어 보이는데 딸과 엄마선에서 해결하고 아빠한테까지 영향을 못끼치게 해야합니다
@@youuuujaaaa 엄마선에서 해결 못할수도 있고 바람피는걸 숨겼다가 더않좋아질수도 있어요
@@youuuujaaaa 그리고 제가 글을 쓴건 제가 주관적인 제생각이라 말했는데 무슨 상관이시죠?
부부간의 일이니 모른척하세요
계속 같이산다면 언젠가 그엄마 벌받습니다
쓰니는 열심히 본인의 삶을 살면서 아버지께 더잘하시면되구요
죄지은자 그죄안에서 결코 자유로울수 없어요
반드시 벌받습니다
알면병이고
모르면약이라나요....
엄마랑진지하게얘기나눠서
끝내게하세요
아빠는 모르게....
그리고 엄마인데는 평생 벌을주세요
자식인데받는벌이얼마나 최악인질을..
아빠가 모를까요?알거에요..
알면서도 아이들이 있으니 그냥 냅두는거죠.
엄마한텐 강하게 나가시고 아빠한텐 내색 마세요.아빠가 알아서 판단하시게..
이건 제 경험과 제주변을 통한 답변이에요.
배우자에 외도로 모를거란 생각은 하지마세요.
본인은 완벽하다 생각해도 다 압니다.
이생각 저도했네요
한가정이 화목하다면 정말 좋을텐데... 지금 상황에서는 엄마가 잘못하고있다는거밖에 안보이네요 다른남자와 웃고 장난치고 몸을섞는 행동은 아닌거같아요 엄마도 힘들고 지쳐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그것도 아니면 답이안보이네요 엄마보다 아빠를 옆에서 챙겨주고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제보자님 말씀하신것처럼 아빠는 언제 사라지실지 모르니깐요 엄마는 잘지내실거같으니 아빠를 지켜주세요 지금 쓴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는 하지마세요
진짜 이거보고 우리가족 아니지만 울컥한다
한 가족의 존경스러운 책임자,가장이고 얼마나 힘든일을 마음고생 몸고생하고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시는데 정작 어머니는 미용실하는겸 바람이나 피시고 대한민국 여성전체가 이렇다는 말은 아니지만 짧은시간안에 이런일이 없도록 노력해야할것같다
진짜 심각한 문제라고 난 생각한다
애초에 엄마가 바람안피면 없을일이다 ㅇㅈ?
제생각엔 엄마가 다시 아빠한테 마음이 가게 할만한 큰일을 하나 만들어주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모든게다 좋아질겁니다.. 파이팅!!
내가 만약 주인공이된다면 살면서 몇되지않는 살인 충동을 느끼게될것같다
패륜이라도 살인충동을 느낄것같다
지금 이 영상 보면서도 느껴지는 울화가 내일이아님에도 치밀어오른다
엄마를 의심하게 돼요 엄마한테 폰좀보여달라하면 싫어합니다. 그러나 그건 저도 마찬가지니까 그럴수있지만 요즘 더 그러는거같아서 뭔가 무서워요..... 아니겟죠
몰래 보는건 잘못된 행동이지만... 이영상을 보고 예민해졌을수도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뭘 하시는거 아닐까요???
이런게 가족인가....하....
감추면 지금 당장은 숨길수 있지만 결국은 꼬리가 길면 잡히듯이 나중에는 걸리게 되요. 일을 나중으로 미루면 점점 더 쌓이듯이 바람핀것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아버님의 마음은 더욱 아프실 거에요. 그냥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빠른 시일 안에 말씀 드리세요
저는 아빠가 추석때 술먹고 들어오셔서 폰잡고 잠들었길래 폰 잠깐 톡와서 봤는데 어떤 여자분이 자기 모해~ 오늘 좋았어엉! 거려서 충격먹었어요 ㅎㅎㅎㅎ 지금은 괜찮아요 아빠는 정말이지 싫지만요
어디가 좋앗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나였다면 아빠한테 말 안했을 것 같음 아빠가 가정을 너무 사랑하는데 그걸 알면 일상생활이 많이 흔들릴 것 같아서 ... 뒷북 죄송 ㅎㅎ
제가 증2때 아빠폰에서 그런 흔적을 발견했을때 엄청난 배신감과 분노가 느껴져서 정말 성인이돼서까지도 완전히 해결되지못한채 살고있는데 ㅋㅋ..
제 경우는 친언니한테 말을 어렵게했었는데 남자들은 원래 다 그런거라며 넘어가더라구요. 그뒤로는 말조차 꺼내지 못하고 혼자 방안에서 분노와 우울한 삶을 지냈어요. 딸아빠왔다 라고 인사라도할때면 너무 토나오고 욕한바가지 해주고싶고 보란듯이 엄마한테 받아온 선물들을 주는걸 보면서...우울한 나날의 연속이었어요. 아빠한테 말할까도 생각했었지만 영상속 저런 차가운 반응일까 무서웠던것같네요..
그때의 저는 어떻게 행동했어야했나요?
만약 지금도 아빠가 그러고 있다면?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안 나중에 혼자 따로 나와사세요 그리고 아빠같은 남자는 절대 안만날거라고 바람핀거 다 안다고 다시는 만나고싶지않다고 얘기하세요.
근데 많이 나이들면 다 이해하게 될 수도있어요. 친언니말대로 워낙 남자들이 다 그러니깐 포기?하게 되는 그런거.. 그리고 결혼생활 10년 넘어가면 새로운 이성에게 설렘도 느껴보고싶고 그런게 정상이래요.. 여자든 남자든 다 그렇대요 저도 결혼안해봐서 모르지만.. 근데 여자들은 생각만하지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지않은데 남자들은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가 더 많대요
제발 부모는 자식에대한 미안함이라던지 죄책감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다 말로만 미안하다 뭐하다하면 어쩔껀데 이미 행동으로는 전혀미안하지도 죄책감도 안드는거같은데 자식은 하루하루 사는게 지옥같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는데 아버지란 분은 바람이나 피고 어머니에게는 잊지못할 고통을 안겨주고 자식은 안중에도 없지 책임을 지지도 못할꺼면서 도대체 자식은 왜낳는거야 어이가 없네 저도 저런상황 겪어봐서 댓글 끄적여봅니다 그리고 이혼이 요즘 흔하긴 하지만 당연하다는식으로 정당화좀 시키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자식에게는 잊혀지지못할 고통이니까요..
아버지한테 말하세요 한번 바람핀 여자는 계속 바람나요 아들있는집여자가 남편돈가지고 연하애인하고 닭집차려서 아는동생이랑 동업한다고 말하고 연하애인 소개시켜주고 같이 술먹고 하다가 장사가 잘 안되고 연하애인하고 싸우고 헤어지고나니 연하애인 친구하고 또 바람나고 바람나서 돈 처바르고 또 헤어지고나서 보험한다더니 거기서 고객하고 또 바람나더라고요 무조건 엄마버리세요 아버지가 힘들어하셔도 딸분은 힘내시고요
지금으로선 힘들더라도 말하시는게 가족모두가 살길입니다. 아버님에게 딸에게까지 엄마에바람이 숨겨졌다는걸 안다면 그충격이야말로....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배신당했다는 그사실하나만으로도...
진짜 어케 버텨.....
저도 비슷 상황에 놓여서...한동안 힘들고 괴로웠는대 저희 아버지는 정신력으로 이기셔서 지금 아부지 나 동생이랑 삽니다..아..눈물나내 ..
그상황을 어캐 하셔도.. 하시기도 힘드시고 만약한다해도 바람한번피면 두번도 핍니다...저희 가정도 그랬으니까요...... 말씀하시고 아부지의 힘이 돼어주시는게 답이신거 같아요...
아부지의 취미를 같이 해주시던가 모임이나 그런 ....자신의 시간을 찾아주시는 면 좀 낳아지실가 싶은대...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내요 ..저희 아버지 그충격으로 시력도 많이 잃으시고 디스크는 심해지시고 근력도 없어지고 몸무게도 엄청주시고 수전증도 심해지셔서...고생이 말도아닙니다ㅠㅠ 하...아부지가 몸이 아프셔서 밤을 지새는것을 볼때마다 가슴이 찌져지내요...
한번 바람난년은 계속합니다 그맛을 알기때문에 막상 바람피는년놈들은 지네가 하는 불륜이 되게 아프고 아련하고 세상에 더없는 깨끗한 사랑인줄알아요 "우리사랑은 불륜이아니야..순정이지"이지랄떠는 애들이에요 걍 븅신이니까 엄마라는 사람이랑은 손절하는게 답이에요 나이도 성인인데 그냥 연락하지마세요 많이 힘드실겁니다 저도 그랬어요 경험자니까요 저같은경우엔 부모란 인간들이 다 바람펴서 그때 그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성인되자마자 집나오고 지금은 멀리 떨어져살면서 연락은 거의 안합니다...그만큼 부모님의 바람은 자식에게 평생가는 상처이고 지울수없는 증오로남습니다.. 모쪼록 현명한 판단내리시길 바래요
저희 아빠도 바람피우셔서 8번정도?폈는데 지금도 피고 있을까요..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깨지는 것이 좋습니다. 아픔이 있을수도 있지만 꺼트린다고 다시 바람을 안피울 것이란 보장도 없고 계속 바람을 피다가 언젠가 들키면 이제 알게된 상처와 배신김이 그만큼 크니까요
이거 나랑 비슷하다.....
나도 이런데... 어떡해야하죠..?
부부 중 여자분의 친구가 자기 친구가 아닌 다른 여자와 외도하는 친구 남편 모습을 보고 친구에게 귀뜸해주었는데 적반하장으로 너 때문에 이혼 했다고 원망 아닌 원망을 들었단 소릴 들은적 있어요 몰랐으면 이렇게까지 상처 안받았을텐데 하고......... 어차피 어른들 일이고 아버지가 알면서 모르척 하는걸수도 있으니 지켜보는게 답일수도.........
8:24부터 하...진짜 어떻게하냐... 진짜 나 원레 눈물 안흘리는데...
맞춤법이나 좀,,
래래ㅐ래래래래ㅐ래ㅐ래ㅐ랠래ㅐ래래랠래ㅐ래래래ㅐ래래래
가족이 서로의 버팀목이 되고 버티는데 그 하나의 버팀목이 깨지면 다 무너지는거죠 뭐... 복귀만 할 수 있다면 ㅜㅜ 참 좋겠네요 어머니와 미용실 원장님과의 관계. 그리고 앞으로도 하시면 안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