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미 홈페이지 ### shamanpang.com/kr/ 안녕하세요. 산타는 무당 방은미 입니다. 올해 여름 미국 덴버 대학교 학생들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한국의 무당은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지 경험해보고자 매년 진행 되었던 행사였지만 올해는 저의 근황도 알리고자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싶어 영상을 제작해 보았어요.
약 37~38년전 이니까 1987년도쯤 아버지가 상가집에 큰누이를 데리고 간적이 있었음 그때는 지금처럼 병원 장례식장이 아니라 다들 장의사를 집으로 불러 염하고 발인할때 까지 병풍뒤에 뉘여놓고 조문객들을 집에서 다 받았었음. 그 날 마침 큰 누이가 알록달록 예쁜 옷을 입고 있었고 저희 할머니께서 그런 옷 입고 상가집가면 영탄다. 영묻어서 안된다라고 말리셨지만 아버지는 무슨 그런일이 있겠냐면서 그대로 다녀오셨음. 그 다음날 부터 큰 누이가 밤12시만 넘으면 자다 일어나서 빨가벗은 상태로 온 동네를 뛰어 다니고 집에 들어오기를 몇번이나 반복을 했고 다음날엔 전혀 기억도 못하고 귀신 들렸다고 난리가 났었음. 무당아주머니 오시더니 상가집에서 귀신들이 큰누이 예쁜옷입고 온걸보고 아유 예쁘다.귀엽다 하고 쓰다듬고 만졌기 때문이라고 하시고 아버지를 엄청 혼내셨고...집 대문앞 골목길에서 굿 하시고 동네사람들 다 나와서 구경하고 그랬었네요. 물론 굿 하고나서 그런증상은 말끔히 없어졌구요... 왜 예전부터 상가집 갈땐 무채색옷 입으라고 하는건지... 어른들은 다 겪어봐서 하는 말 이구나 싶어서 놀랍기도 하고 신기했습니다. 지금도 우리애들 데리고 상가집, 산소, 제사 등 때는 철저하게 무채색옷으로 입히고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40년쯤 전에. 제가 고등학생쯤 되었을때, 2살된 조카가 친할아버지 제사에 가서 상차릴때 콩나물 하나를 집어먹었다던가? 해서 동티가 난거 같아요. 그날부터 토하고 싸고..난리가 났더랬죠. 그런일이 있은지, 일주일쯤 지났을때, 누나가 방법이 없는지 애를 데리고 친정이라고 우리집에 왔는데, 애는 입술은 파랗게 변했고 눈동자는 풀렸고...뭘 먹일수도 없고 약먹어도 토하고.... 엄마가 그걸 보더니 바로 애 놔두고 어딜 가자 했죠. 쌀 두말, 오방색 천을 가지고 집 뒤의 무당집으로 가서 살풀이를 하더니, 그다음날 아침 애가 배고파 밥줘...라고 하더라구요. 그 전날까지 파란 입술 보고, 눈이 풀린것 봤는데, 자고 났더니 밥달라니... 믿기지 않지만 진실입니다. 그 후론 항상 조심합니다.
백의민족 자체가 무속계급을 상징하는 표현입니다 고대유라시아대륙의 가장큰 다섯부족의 상징이 오방색입니다 천부경에도 나오는 적부인 황부인 백부인 등의 표현이 이를뜻하죠 백의민족 겨레란말은 고대 제사와집전을 담당한 케레이족을 뜻하는말입니다 고려 코리아란 단어도 모두 이 커레이족에서 파생된단어이고요 제가알기로 공인된 무속인만 십만이 넘어가는걸로 아는데 한국가에 무당만 수십만명있는 나라는 한국말고는 없죠 산세보다는 무속유전자를 타고났다는게 더 타당한 유추같습니다
무당이라는건 어찌보면 우리 인류의 신석기 시대부터 내려온 샤머니즘의 한 가지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무조건 비판적으로 부정적으로만 볼것이 아님 우리가 종교를 믿는 이유가 어찌보면 신을 섬긴다는 개념일수 있지만 그 믿음으로 인하여 내면의 평온을 찾는 것임은 누구도 부정을 못할것임 때문에 무당도 어찌보면 마음의 위안을 찾기위한ㅁ 인류의 첫번째 종교가 아닐까 싶음
다큐멘터리 샤먼을 보고 완전히 인식이 박살났습니다. 저는 무당세계를 믿지 않은 사람이었는데. 믿느냐 안믿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작용하는가. 하지 않는가가 중요하다라는 서양교수의 말에 확 와닿았고, 신의 존재든 어떤 힘이든 작용하는 무언가가 있다라는 걸 느끼게 되었네요. 오히려 그런 존재가 있다고 생각이 되니까 세상이 좀 더 풍부하게 느껴지네요.
와우 방은미씨가 드디어 저의 관심사를 해결해주실 희망이 보입니다 해외 영매들은 굿이런거는 없고 죽은자들과 산자들과 소통하고 서로 감정을 풀어주는데 우리 무당문화는 잘못된거같습니다 로라린 잭슨같은 세계적인 영매와 교류하여 더나은 한국의 영매로써 한국에도 굿이런거 말고 한차원 높은 새로운 해결책을 만들어주세요
저는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지만 커가면서 무신론자가 됬고 신이나 귀신이 있다고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종교보다도 오래된 우리의 민속신앙을 무시하지도 않습니다 명리학이랑 무당이랑 다르긴해도 어쨋든 그 명맥이 비슷하고 나름 과학적인 부분도 많다는걸 인정하거든요 우리나라는 산이 많고 물이 깨끗해서 기가 아주 강한 곳이죠 저도 기가 엄청나게 강한 편이라 어쩌다 한번 점보러 가도 제 점은 잘 안보시더라구요 어차피 안믿을꺼 뭐하러 왔냐면서 ㅋㅋㅋㅋ
![의심 가득한 외국인이 한국 최고의 무당을 만난다면? (파묘 역주행...) [Creative Den]](http://i.ytimg.com/vi/9_Q84zI6gCw/mqdefault.jpg)
![의심 가득한 외국인이 한국 최고의 무당을 만난다면? (파묘 역주행...) [Creative Den]](/img/tr.png)
![[#인기급상승] 유재석 사주부터 미래까지 소름 돋게 맞힌 신인 무당🔥 심지어 작품 캐스팅 예언한 뒤에 실제로 캐스팅 된 전소민 ㄷㄷ | #식스센스2 #디글](http://i.ytimg.com/vi/dkb5CrGYNPA/mqdefault.jpg)
약 37~38년전 이니까 1987년도쯤 아버지가 상가집에 큰누이를 데리고 간적이 있었음 그때는 지금처럼 병원 장례식장이 아니라 다들 장의사를 집으로 불러 염하고 발인할때 까지 병풍뒤에 뉘여놓고 조문객들을 집에서 다 받았었음.
그 날 마침 큰 누이가 알록달록 예쁜 옷을 입고 있었고 저희 할머니께서 그런 옷 입고 상가집가면 영탄다. 영묻어서 안된다라고 말리셨지만 아버지는 무슨 그런일이 있겠냐면서 그대로 다녀오셨음.
그 다음날 부터 큰 누이가 밤12시만 넘으면 자다 일어나서 빨가벗은 상태로 온 동네를 뛰어 다니고 집에 들어오기를 몇번이나 반복을 했고 다음날엔 전혀 기억도 못하고 귀신 들렸다고 난리가 났었음. 무당아주머니 오시더니 상가집에서 귀신들이 큰누이 예쁜옷입고 온걸보고 아유 예쁘다.귀엽다 하고 쓰다듬고 만졌기 때문이라고 하시고 아버지를 엄청 혼내셨고...집 대문앞 골목길에서 굿 하시고 동네사람들 다 나와서 구경하고 그랬었네요.
물론 굿 하고나서 그런증상은 말끔히 없어졌구요...
왜 예전부터 상가집 갈땐 무채색옷 입으라고 하는건지... 어른들은 다 겪어봐서 하는 말 이구나 싶어서 놀랍기도 하고 신기했습니다.
지금도 우리애들 데리고 상가집, 산소, 제사 등 때는 철저하게 무채색옷으로 입히고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40년쯤 전에. 제가 고등학생쯤 되었을때, 2살된 조카가 친할아버지 제사에 가서 상차릴때 콩나물 하나를 집어먹었다던가? 해서 동티가 난거 같아요. 그날부터 토하고 싸고..난리가 났더랬죠. 그런일이 있은지, 일주일쯤 지났을때, 누나가 방법이 없는지 애를 데리고 친정이라고 우리집에 왔는데, 애는 입술은 파랗게 변했고 눈동자는 풀렸고...뭘 먹일수도 없고 약먹어도 토하고.... 엄마가 그걸 보더니 바로 애 놔두고 어딜 가자 했죠. 쌀 두말, 오방색 천을 가지고 집 뒤의 무당집으로 가서 살풀이를 하더니, 그다음날 아침 애가 배고파 밥줘...라고 하더라구요. 그 전날까지 파란 입술 보고, 눈이 풀린것 봤는데, 자고 났더니 밥달라니... 믿기지 않지만 진실입니다. 그 후론 항상 조심합니다.
마지막 남자분이 눈물을 글썽이는 걸 보고 같이 울었어요. 점이란는 게 미래를 알려는 것만이 아니라 상담처럼 마음의 치유를 받기 위해 찾는 것 같아요. 신점은 경험을 못해봤는데 한 번 찾아뵙고 싶네요
신은 하나님뿐.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5tfgu6tfb 당신들은 참 예의가 너무 없어.
갈수록 믿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이유를 살펴보길 바랍니다.
마지막 남성분은 마음의 치유를 받으신 것 같아요.
엄청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홀가분하게 벗어던진 표정이네요..
맨 마지막 남성분께 피드백 하실 때
"자신의삶을 원망하지 마세요~ 질문하실게있으세요~"하고 방은미님께서 물으셨을 때 외국남성분의 표정에서 알 수없는 아픔을 느껴서인지 그 마지막부분에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그분의 아픔이 뭔지는 모르지만 그분의 아픔이 느껴집니다.
원망하지 마시고 방은미님 말씀처럼 잘/이계내시길 바래요
약간 뭔가 생각하면서 놀라는 눈치 같군요
저도 눈물이 ㅠㅠ
뭔가 꾹 눌러 놓은것들이 있어 보여요. 부디 좀 더 가벼워지시고 평안해지시기를.
한국의 무속도 언젠간 세계에서 하나의 한류로 인증 받으리라 기대합니다.
담담히 얘기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행복하세요^^
정말 건전한 인테리 무당이십니다.대단해요.
14:49 헐 느낌상 제일 힌들어보이는 사람 찍으신것같ㄱ다
마지막 남자분 눈물이 울컥하는 모습과 웃지않던 얼굴이 마지막에
웃는모습 많이 놀란거 같아요 대단하신 방은미 님께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고마워요
제일 표정이 어둡고, 무엇인가 부정적인 표정의(하지만 진지하게 보였던) 남자가…. 얼굴에 긴장이 풀리고, 사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는 모습..
신은 하나님뿐.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남한테 강요하는 삶자체부터가
불행해지는 지름길입니다
모든 관념적인 것들을 떠나서 인류애가 느껴졌어요. 이유는 모르지만 보는데 치유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분 처음부터 점 혼자 보기 전까지 어두워보이셨는데 이렇게 점을 봐서 행복한 소식을 들으시네요ㅠㅠ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신은 하나님뿐.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인사할 때 먼저 키로 압도하네.
서서 설명할 때 모델출신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모델포즈가 나오는데, 일반적인 무당 분들의 포즈와 다르다보니 유니크하고 멋있습니다.
영어 실력도 와우~~
우와! 한국의 무당이 국제화가 되었네요. 신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과 혼란 속에서 어둠보단 빛을 봤으면 좋겠네요. 사람들을 도와주시는 분... 너무 존경합니다. ^^ 응원해요~~
신은 하나님뿐.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우연히 Den채널을 통해 보고 찾아 왔어요.
무속신앙을 믿지 않더라도 하고 계신 일에 진심이 느껴지고 그룹심리치료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하시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방은미 무당님 제자라는 분도 유명하신 분이시죠.
한국사람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 그리고 힘듦과 아픔을 현명하게 이겨낼수 있게
피해갈수 있게 힘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
신령이나 영이 있다는 것을 전 믿지는 않지만 (심지어 이런 영상을 보아도) 그럼에도 사람들에게 살아갈 힘을 주시는 모습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종교든, 사머니즘이든, 무엇이 됐든 사람들의 삶을 좋은 방향으로 개선시킬 수만 있다면 다 좋은 일이죠.
남자분이 상담을 들으면서 점점 밝아지는것이 보이네요...이렇게 좋은 희망을 주시니..이것도 큰 복이 될것 같습니다.^^. 리스펙!!
와우 영어를 저렇게 잘하는 무당이라니 와....
고맙습니다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고 어떤면에서는 의사역할도 한다는 말씀에 백프 동감합니다 건강챙기시고 응원합니다^^❤❤❤
K-무당의 전성시대가 시작되나봅니다. 우리한민족의 깊은 뿌리에 전세계가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바랍니다. 우리나라만큼 하늘에가까운 민족이 없듯이. 또 다른 방식으로 세계를 감동시키는 독특한 한국문화가 되기바랍니다.
신은 하나님뿐.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이분은 사적욕심을 채우는대부분의 무당들과 다르시네요
이분은 유투브보니 진짜 걱정되서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 아닙니다.
대부분 사적 욕심을 채우는건 무당 뿐만이 아니죠. 인간 대부분이 그러한데.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반반이라고 보시면 됨.
어느 무리든지.
우리 어머니가 자주 찾아뵙던 할머님은 오천 원 이상 받지 않으셨음.
더 받으면 당신이 모시는 할아버님께 혼난다고...밤새 기도하거나 정성드리시고도...
돌아가신 후엔 수양아들이 재산차지.
참 좋으셨던 분.
대부분이란 말은 취소하셔야겠네요
전세계에 한국대표무당 방은미님의 선한 영향력과 신통방통함이 널리 이롭게 펼쳐지고 알려지길 기원합니다!!!
무당에 대한 사적 판단과 감정을 제외하고, 이런 좋은 방식으로 이런 좋은 분들을 통해 한국의 무당이 알려지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그리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무당이라는 분야는 종교적 관념을 떠나 정말 종합 예술 중 하나이고 아주 한국적이면서
세계 그 어는 지역 무속과도 비교 안 되는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음악.춤. 등등 우리나라 정부는 왜 이런 고급 재료를 그냥 방치하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특별한 우리문화가 이제야 빛을 보기 시작하네요.
처음엔 그냥 궁금하기만한 표정들 이었는데 마칠땐 다들 함박웃음을 짓고 있네요.
마음을 어루만져 주셔서 그럴까요. 따뜻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와!!!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다시 영상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건강한 보습뵈서 너무 안심이고 반갑습니다!!
언제나 건승하세요!! 💐💐💐
세상에 빛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남자분 표정이 먹먹하다..ㅜㅜ
우리나라 자체가 영빨이 쎈곳이라네요 산이 많고 산맥이 끊기지않고 이어져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끼를 가지고 있다고한다. 기까쎈민족이고 보통사람도 다른 민족에 비해 신끼를 가지고있다.
백의민족 자체가 무속계급을 상징하는 표현입니다 고대유라시아대륙의 가장큰 다섯부족의 상징이 오방색입니다 천부경에도 나오는 적부인 황부인 백부인 등의 표현이 이를뜻하죠 백의민족 겨레란말은 고대 제사와집전을 담당한 케레이족을 뜻하는말입니다 고려 코리아란 단어도 모두 이 커레이족에서 파생된단어이고요 제가알기로 공인된 무속인만 십만이 넘어가는걸로 아는데 한국가에 무당만 수십만명있는 나라는 한국말고는 없죠 산세보다는 무속유전자를 타고났다는게 더 타당한 유추같습니다
한국의 토속신앙을 잘 알려주시려 애쓰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처음에 방은이씨인줄 잘못보구
신받으신줄 알고 보았네요^^ㅋ
영어잘하시는 무속인분
처음뵈요 좋은기운으로 도움주시고
하시는모습이 너무 좋네요
기독교든 불교든 무속인분들이든
선함과 악은 공존하는것 같아요
좋은일에 본인의 능력을 쓰시른 분들은
복받으실거예요 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 편안하게 잘해주시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시도인 거 같습니다 이제는 K-샤머니즘 인가요? 이분은 동치미에 나오셨을 때 뵌 적 있어요~ 신어머니의 기운이 안 좋아져서 1년만에 떠나셨다는 것이 인상에 남고, 더 큰 일을 하실 분이라 그런 걸로 보여집니다 항상 응원 보내겠습니다^^
대단합니다~ 진짜 쉽게하기힘든일을 하시네요. 하시는일 응원합니다~
진행도 아주 매끄럽게 해주시고
모두가 공감하고 화면으로 보는것만으로도 뜻깊고ㅈ뿌듯한게 느껴지는듯
마음의 응어리나 고민이 있었대도
풀어진 계기가 됐고 삶의 나침판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면
비행기값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듯요
마지막 남자... 부모님이 대견해 하시겠네요. 듬직하게 보입니다. 저도 오늘 열공해서 다가올 시험 합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축복으로 어려운 영혼들을 이끌어주십시요.
옛날에 어느 독일남자가 신내림을 받기위해 한국에 온
다큐를 보았는데 외국은 신내림굿을 하는데가 없어서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한국을 찾았다고 하더군요
여자?
와 이게 연출이 아니라면 정말 신기하네요. 많은 사람을 그냥 다 봐버리고 사람들 감정이 북받쳐 눈물 글썽이는게 보이네요.
연출 아닙니다 ㅎㅎ
감동이다... 위로 받고 갑니다...!!
우리의 무속도 세계적임 멋있네요 👍 👍 👍 👍
멋지네요. 무당이 멋져보이는것은. 처음이네요
안보이는거지 없는게 아닙니다. 우리종교는 미신이고 서양종교는 참신이라 유일신이라 말하는데 정신들 차리세요. 나도 한 때 그랬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무속인은 아닙니다. 경험을 했거든요. 아주어렸을때 장로교 세례를 받았고 외가와 부모님이다 교인이셨습니다. 그런제게 조상님들이 오셨고 지금은 그분들의 은덕으로 잘살고 있죠! 아주 우연한 계기로....조상님 잘모시면 좋아요. 내조상이 미신 입니까? 내뿌리고 나의 근원입니다. 한국신은 촌스럽나요? 제발 제대로 보세요.
제 모친은 모태신앙인으로 평생 기도하시며 사시다 가셨는데, 지금 무속인들이 하는 영적인 능력을 늘 보이셨죠. 어머님은 신의 세계는 하나다라고 하셨고, 그 세계로 가는 모습과 방식 길이 다를 뿐이라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user-ck8fi4iu9p 그런대 대부분은 말만 그렇게 하면서 믿으라고 강압하죠. 무엇을 믿던 같다면 특정 종교 특정지역 특정인을 따를 필요가 없는데도 말입니다.
현실은 다수가 광신도 라고 생각됩니다. 대화를 잘하고 있는데 창조된지 6천년... 음...
구독 했습니다 늘 소원성취하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단군 할아버지깨 서 홍익 인간이 되시라고 좋은 신을 많이 내려주시는거 같습니다.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우리 무속세계를 널리 알리세요!
이것도 우리문화이고 숨길 수 없는 자연 현상이지요!
우연히 외국 남자분이 점보는 영상을 봤어요 그 남자분이 다른 외국인분과 무학산인가 간 영상보게 됐는데 이렇게 연결이 되서 보게됐네요..
심리 치료에 가까우시네요. 일단 구독 누릅니다. 사실 제가 무당은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종교인도 아닙니다. 잠깐 본 영상에 외국인들의 마음을 쓰다듬어주시는 모습에 구독하네요. 진정성이 보입니다.
한민족 종교의 뿌리는 무교였습니다. 마고 할머니 부터 단군 할아버지, 박혁거세도 무당이라고 하네요.
와~~ 5000년 역사에
이제 한국이 꽃이 피네.영적인 나라, 무궁무진한 콘텐츠의 나라, K-컬처,K팝,한류에 K-무당도 그릇이 다르구나.
요하문명은 1만 3천년으로 이집트보다 오래된 전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문명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5천년 역사는 중국의 의견일뿐 우리나라 역사랑 맞지 않습니다
감동입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아..정말 무당의 세계는 신기하면서도 존경스럽습니다. 신령님들이 현재 사는 사람들의 미래를 어떻게 저렇게 볼 수 있는지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축복과 멋진 미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K-무당, 멋져요, 노래, 춤, 의상.. 넘 좋아.
아 나 마지막 남자분 점사 듣고 진짜 펑펑 울었네...
잘 봤습니다^^ 당신의 삶도 응원합니다!!!
와우 좋네요 ^^ 왠지 뿌듯함 ㅋ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들었는데, 돌아가실 시기를 무당인지 누군가에게 이미 들으셨다고...
이제 무속도 한류붐을 일으키네요
반가운일입니다
무속은 최소한 남을 해치는일은 안하니까요
방은미 씨는 어쩜 그렇게 영어를 잘하세요?
영어 공부 비법 알고 싶네요.
국내파치곤 잘하는 거지만 영어 하는 입장에서 보면 막 엄청 잘하는 건 또 아님 ㅋ 뜻이 통하는 정도. 예컨대 단군을 president라고 하면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king이라고 해야 더 맞고 shaman king 이라고 했으면 더 완벽
@@gaian639 응 너 잘났어 ㅋ
능력으르되게 멋지게 사용하시네요. 멋지다는 의미는 올바르고 진취적이고 그런거...
문제는 사기군 무당이 넘 많은게 문제임요 ㅠ
유튜브에 나온,선전하는 무당들은 120퍼
걸려야함요
사람을 진정으로 격려해주는 점으로 봐 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입니다. 게다가 한국의 무당을 외국인에게 이렇게 잘 전해 주시니..
너무 재미있어요 저분 말씀 더듣고싶어요
선생님 도!
또,다른 영웅이 십니다!
와우~무당도 세계속으로 들어간다
개봉박두~
8:00 소녀 팔에 참이슬 오리지날 문신 뭔데 이쁘냐😂😂
영어를 하시는게 큰 장점인이세요
제 외국친구가 점을 보게되면 영상으로 가능할까요?
예약문의는 01076610709로 평일,주말 12~6시 사이에 전화하시면 저희 실장님이 예약진행 도와드릴거에요
@@shamanpang 저도 외국에 있어서 궁금한데.. 점사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I hope the traditional shamanistic culture of Korea would be a resource of tourism for foreign visitors.
신들린것 특히한 희귀병 아닐까 그래서 촉이 발달 해서 어느정도 무당공부 하면 무당이 될수 있고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감동적이네요.
무당 멋있게 느껴본거 첨이다.신기하다가 아니라 멋있다
요즘은 무당들이 좋은 기운으로 살도록 도와주는 무당들이 빛을 발휘하네요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1970년대 무당 할머니가 마을에서 굿을 자주 본 기억이 선하네요.
카운셀러~~~!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구독은 무조건 눌러 습니다
무당이라는건 어찌보면 우리 인류의 신석기 시대부터 내려온 샤머니즘의 한 가지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무조건 비판적으로 부정적으로만 볼것이 아님 우리가 종교를 믿는 이유가 어찌보면 신을 섬긴다는 개념일수 있지만 그 믿음으로 인하여 내면의 평온을 찾는 것임은 누구도 부정을 못할것임 때문에 무당도 어찌보면 마음의 위안을 찾기위한ㅁ 인류의 첫번째 종교가 아닐까 싶음
신라시대 화랑들도 무당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과거 삼국시대포함 그 이전에는 조상들의 영적인 능력이 뛰어났었나 봅니다.
우리가.우리것을.잘.모르고.살고있다는.생각이.너무.많이.드네요..
와 ~ 이런 유익한 비디오가~! 유레카
Wow Big mama come here !
Hahahah ❤
지금은 어떻게 활동하시나요?
멋있네요 ~~
이분 처음보는데 영어를 왜 이렇게 잘하시나요 와우
다큐멘터리 샤먼을 보고 완전히 인식이 박살났습니다. 저는 무당세계를 믿지 않은 사람이었는데.
믿느냐 안믿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작용하는가. 하지 않는가가 중요하다라는 서양교수의 말에 확 와닿았고,
신의 존재든 어떤 힘이든 작용하는 무언가가 있다라는 걸 느끼게 되었네요.
오히려 그런 존재가 있다고 생각이 되니까 세상이 좀 더 풍부하게 느껴지네요.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 무당은 제한적인 영험함을 품은 존재들 입니다.
와 대단하시다 조회수가 너무적은게 의외네
아프리카의 무속이 세계로 나간것처럼 한국도 그렇게 될려나요
Awesome 👍
무당은 정신 상담을 겸하는 직업이었죠.
신기방기
9:05 이건 내 사리사욕을 채울 장래를 꿈꾸기보다 내가 사회에 쓰임이 도대체 뭘까 고민하라는 뜻도 되는것같다
와우 방은미씨가 드디어 저의 관심사를 해결해주실 희망이 보입니다
해외 영매들은 굿이런거는 없고 죽은자들과 산자들과 소통하고 서로 감정을 풀어주는데 우리 무당문화는 잘못된거같습니다 로라린 잭슨같은 세계적인 영매와 교류하여 더나은 한국의 영매로써 한국에도 굿이런거 말고 한차원 높은 새로운 해결책을 만들어주세요
맞습니다.고대의 우리의 지도자는 무당이었습니다. 그때의 무당은 자연과 하늘을 받드는 종교적 지도자였습니다. 특별히 중앙 아시아 대륙에서 한반도로 서서히 옮겨온 다수의 무리는 당시 새롭게 변화된 별자리의 대운을 따라 이동해온 가장 고귀한 계층이었던 종교계급이었습니다.
오~~~
그니까 무당하면 눈흰자만막 보이고 돼지머리 뮬어만 뜯지말고 이렇게 좀 세련되지면 좋겠네용
우린 영적 민족인거 같긴하다.
저는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지만 커가면서 무신론자가 됬고 신이나 귀신이 있다고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종교보다도 오래된 우리의 민속신앙을 무시하지도 않습니다 명리학이랑 무당이랑 다르긴해도 어쨋든 그 명맥이 비슷하고 나름 과학적인 부분도 많다는걸 인정하거든요 우리나라는 산이 많고 물이 깨끗해서 기가 아주 강한 곳이죠 저도 기가 엄청나게 강한 편이라 어쩌다 한번 점보러 가도 제 점은 잘 안보시더라구요 어차피 안믿을꺼 뭐하러 왔냐면서 ㅋㅋㅋㅋ
PS - 여기분들 다 기가 많이 강하시고 안믿을수 있어서 하나더 보태자면 토론하는걸 좋아하는 편이고 말싸움을 살면서 져본적이 없는 편인데 남자들과 대화만으로도 울려 본적이 5번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