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본인이 가진패를 처음부터 다 까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플레너 입장에서는 그 사람 재산이나 능력 등 세부사항을 알아야 레밸을 나누고 매칭 시켜줄 수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할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이건 진짜 가진걸 가져본 사람들만 공감할 수 있습니다. 초반 옥석가리기 정말 중요합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여자가 에쁘면 우리의 무의식은 그 사람이 예쁘고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다음 감정으로 전환되서 좋아하게 되는거지, 그 사람이 과거에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예뻐지기 위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운동과 노력을 했을까, 이 사람은 한 평생에 걸쳐서 본인 외모를 가꾸기위해 끊임없이 달려왔구나. 이런생각 할까요..? 좀 웃지기 않나요. 오히려 만남 초반에서 본인이 가진 재산이나 성취를 자꾸 언급하는 것도 여자 입장에서 허세부리는 것 같고, 재수없어보이고요. 본인이 성실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연애하면서 본인의 모습을 천천히 보여주면 됩니다. 진짜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연애하면서 어차피 들통나게 돼요. 구지 처음부터 본인이 가진패를 다 까고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이 사람은 좋은 차에 집도 있으니까 정말 성실하고 노력하고 열정있는 순정파일거야" 이건 정말 망상 아닌가요 ㅎㅎ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도 전 개인적으로 그 기대치가 처음부터 너무 높아서 연애 시작하면 서로 실망할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쑥님 연애 많이 해보셨죠?
물론 편하게 시작하시려면 그냥 다 까세요. 다 까고 모든 비용 다 지불하시면 편해요. 대신 나중에 지불을 조금 망설였을 때 상대방한태 "돈도 많이 벌면서 왜이럴까" 따위와 같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으시면 그렇게 해도됩니다. 어차피 소개팅 나갈거면 상대방 직업은 어느정도 알고 나가는건데, 소개팅 같은 자리에서는 직업 같은걸 숨기는 게 더 이상하고요. 그냥 어쩔수없이 패를 깠으면, 그 패를 최대한 잘 이용하면 됩니다. 가질 거 다 가진 사람이 상황 지켜보면서 여유롭게 패를 까는 것과, 쥐뿔도 없는 사람이 있는척 하면서 패를 숨기는 것과는 다릅니다. 이것도 분간 못하면 연애 하지 말아야죠 ㅎㅎ
능력 좋으면 능력 낮춰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함. 무조건. 낮추는게 확 낮추는게 아니라 그 나이대의 평균보다 조금 위 정도로. 선배들도 나한테 너 여자 만나면 연봉 얼마정도로 얘기하고 차는 없다고 말하거나 아반떼 정도로만 말해라 하면서 조언 해줌. 지금 현실에선 당연한거임 그래야 제대로 된 여자를 만날 수 있음 그만큼 남자를 돈으로만 보는 여자들이 많으니까.
피부관리 몸관리 잘하고 스팩 키우세요. 그리고 20대 만나세요. 경험상 30대는 그냥 오빠라서 좋아 라는 바이브 한번도 못봤습니다... 남자경험 많이 적은 조금 못난 여자는 30대때 아직 그런바이브 있는데 20대 만나는게 답임. 그동안 노력한게 멋지고 이뤄놓은게 멋지고 집이 어디고 이런거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게 되야합니다. 남자로서의 바이브가 부족하다면 재력으로 꼬시는것도 방법이긴한데 그건 어릴때 즐길 목적으로 꼬시는게 맞고 결혼목적의 여자는 달라야한다고봅니다.
연애 많이해보는건 데이터를 쌓고 나라는 사람을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죠. 하지만 내가 가진 패를 다 보여주는건 남자에게 도움 안됩니다. 어차피 내가 가진 부수적 패를 보고 나에게 리스펙하고 호감가질 여자면 내 인연은 아닌거죠. 내 패를 다 안보인 상태에서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을 때나 상대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능력치나 업적.. 또는 재산같은 것들을 말하면 생색내는 거 같잖아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티내는거 부끄럽기도 하고 굳이 밝히고 싶지 않은거죠. 그리고 남자 입장에서는 내가 얼마를 가졌을때 오는 사람보다 내가 아무것도 없을때도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매우 중요하거든요. 성실하고 노력많이하는데도 바닥에 있는 사람들 있어요. 그럼 사람옆에 있어줄 수 있냐는거죠. 그 사람 자체만 봤을때도 좋아해줄수 있는 그런 여자요.
여자는 섹스하지 않고도 이 남자가 나를 만나줄까 걱정하고 남자는 지금 내가 가진 스펙이 아니어도 이 여자가 나를 만나줄까 걱정하죠. 저는 남자라서 그런지 제가 조건이 무척 빼어나면 낮춰서 얘기할 것 같아요. 모든걸 감추거나 속일 수는 없겠지만, 여자도 남자를 테스트하듯 남자도 여자를 테스트하는거죠. 여자들이 얼마나 조건 많이 보는데…나쁜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여자의 과거도 그 여자가 이루어 놓은 것이고 그 여자가 선택한 것이고 그 결과가 지금의 모습이므로, 굳이 남자에게 자신의 과거를 숨길 필요가 전혀 없지요.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신의 과거의 행실을 철저히 숨기지요. 특히 결혼시장에 뛰어든 놀거 다 논 여자들은요.
내가 가진 재산이든 능력이든 그런 걸 보고 오는 여자를 바라지 않으니까 그러는거죠 ㅋㅋ. 이런 사람들은 물질적(능력포함)인걸 제외한 오로지 인성과 성격만 보였을때도 좋다고 할 여자를 찾는게 목표입니다. 매우 보수적인 사람들이고 요즘에는 이래야 제대로 된 여자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물질적인걸 따지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서 옛날 부모시절에 비해 전체적으로 하향 평준화 되었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속된 말로 될ㄴ될, 필ㄴ필처럼 똑같은 논리로, 돈 노리고 접근한 ㄴ이면 어차피 그럴 사람이지 싶어요. 그리고 오랜 기간 자기 원래 모습을 계속 숨길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려울 때 태도가 돌변할 여자라면, 사실상 그전에 직감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는 상황이 분명히 있어요. 그걸 애써 부정하거나 외면했기 때문에 나중에 돌변한 상대방의 모습만 뇌리에 강하게 박힐 뿐인 겁니다. 나의 패를 숨김으로써 나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존재를 사전에 필터링하는 것도 나름 일리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패를 드러내고도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서 참과 거짓을 분별해낼 수 있는 힘을 갖추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숙 누나 이런 라이브 편집본도 좋지만 예전처럼 누나가 찍었던 풍경사진을 인트로에 삽입 하고, 누나가 하나의 주제로 대본 써서 영상 올렸던 것도 재밌게 봤었는데, 나중에 그런 영상도 제작 해서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대본을 쓰신건지, 누나가 즉석으로 생각 하셔서 얘기 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맞아요. 외적으로 이성적 호감을 갖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진 사람들의 피해의식이죠. 능력 있어도 외모도 괜찮은 사람들은 애초에 그런 생각 자체를 안함. 애초에 남성, 수컷의 능력 자체가 오래전부터 여성의 유전자에 각인된 남성의 성적 매력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그걸 떼어놓고 보고 싶어하는건 둘 중 하나죠. 능력이 있어도 나머지가 심하게 망가졌거나 능력조차도 없는 사람들. 악순환인것이 이런 사람들은 어렸을때부터 연애 경험도 없고 선천적으로 이성과 잘 지내는 능력 자체가 없기 때문에 속물적인 여자들한테 당하는 사람도 이 사람들임
반대로. 내가 가진 것 때문에.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여자도 있지요. 그런 여성은 자존감이 낫다? 그런건 아닌 듯 합니다. 누구는. 가진것 있는것 보고 더 다가오지만. 누구에게는 부담이 되기도 하죠. 남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이차이 경제력 차이. 나는 자영업인데. 상대는 의사 등등. 그런 차이를 신분상승 기회로 여기는 사람도 있지만. 호감이 있어도 다가서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른 영상이 공감되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 영상은 공감가지 않네요 ㅎㅎ 반대로 여자들이 대화만으로 그 사람의 행동만으로 그 남자를 알아주고,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다면 ㅎㅎ 남자들이 그러지 않겠죠. 정말 물질만 보거나 돈에 목을 메는 극단적인 사람이 아니더라도, 굉장히 많은 수가 물질의 유무에 따라 그 사람과의 관계 유지 여부까지 결정을 해버리니, 그런 상황들을 듣거나 경험해본 남자들은 자신을 지킬 수 밖에 없습니다. 결정사가 아직도 잘 운영되는것 보면 뭐. 말씀하신 전제는 전적으로 맞기 때문에 남자들은 그 노력과 결과를 표현하거나 과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결정의 변수가 되어 버리면 비록 그것 자체가 자신이라고 할지라도 결과물이 사라졌을 경우 생기는 상황에 대한 상정은 필요하다고 보이네요.
30대 여자중엔 사랑만보는 여자 없구요 재산을 밝힐수록 재산을 보고 옵니다 계산기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런 여자 걸르면 10에 9.5명은 걸러야합니다. 재산을 안밝히고도 내게 접근하는여자가 보고싶은거에요. 근데 재산이 없진 않아도 굳이 밝혀야만 여자들이 달라붙는다면 밝히겠지요 다른 매력이 없으니
제목에 "능력 있는 남자"라는 단서를 붙였으니까, 능력도 그 사람 자체일 수 있다는 건, 두말할 여지가 없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가만히 한번 생각해 보자. 그 사람의 직업이나, 재산 상태, 능력이라 일컫는 모든 것들이 과연 순수한 100% 자기 능력만으로 이뤄진 걸까? 난 그렇게 보지 않음.
댓글을 보니 몇몇 이상한 해석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과시하거나, 있는데 일부로 없는 척 하지 말란 말이였습니다. 예를들어 억대 연봉인데 아닌척, 좋은 차 타는데 안타는척 반대로 쥐뿔도 없는데 있는척 ... 너무 과시하는것도 꼴불견이지만 자기가 스펙이 뛰어나거나 제테크를 열심히 한다면 그것도 하나의 보여 줄 수 있는게 된다는 말이였어요. 저는 라이브 잘 참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댓글들 ㅈㄹ 어이없다. 그럼 내가 가진 조건 외모로 이성한테 매력 어필을 하지 뭘로 어필을 할거냐...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줄 사람? 성격 사람 됨됨이만 보고서 나를 좋아해줄 사람을 찾는다? 그러는 본인은 여성 외모 조건 같은거 하나도 안보고 오직 성격. 됨됨이만 보고 좋아할수 있을까??
음, 동의 안해요 ㅋㅋ 지금 쑥쓰런님 채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전 갠적으로 부모님 덕에 잘생겼고, 부유하게 자랐습니다. 외모는 아무리 수염 기르고, 안경 끼고, 살 찌우고, 옷 이상하게 입어도 본판이 잘생겨서 가릴 수 없다고 쳐도, 처음 만나는 여자들한텐 집안, 사는 곳, 직업 등 안알려줘요. 그 사람이 저랑 성격, 개그코드, 가치관 등이 잘 맞고 쿵짝이 맞으면 나중에 알려주고 싶죠. 그대신 그 여자가 저만의 기준에 통과한 만큼, 그 후엔 다 퍼줍니다
어휴... 요즘 스탑럴커들이 얼마나 철저한데... 수십 수백억 자산가도 스탑럴커 당하고 후회하는 경우를 간간히 보는데
개인적으로 본인이 가진패를 처음부터 다 까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플레너 입장에서는 그 사람 재산이나 능력 등 세부사항을 알아야 레밸을 나누고 매칭 시켜줄 수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할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이건 진짜 가진걸 가져본 사람들만 공감할 수 있습니다. 초반 옥석가리기 정말 중요합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여자가 에쁘면 우리의 무의식은 그 사람이 예쁘고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다음 감정으로 전환되서 좋아하게 되는거지, 그 사람이 과거에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예뻐지기 위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운동과 노력을 했을까, 이 사람은 한 평생에 걸쳐서 본인 외모를 가꾸기위해 끊임없이 달려왔구나. 이런생각 할까요..? 좀 웃지기 않나요.
오히려 만남 초반에서 본인이 가진 재산이나 성취를 자꾸 언급하는 것도 여자 입장에서 허세부리는 것 같고, 재수없어보이고요. 본인이 성실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연애하면서 본인의 모습을 천천히 보여주면 됩니다. 진짜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연애하면서 어차피 들통나게 돼요. 구지 처음부터 본인이 가진패를 다 까고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이 사람은 좋은 차에 집도 있으니까 정말 성실하고 노력하고 열정있는 순정파일거야" 이건 정말 망상 아닌가요 ㅎㅎ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도 전 개인적으로 그 기대치가 처음부터 너무 높아서 연애 시작하면 서로 실망할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쑥님 연애 많이 해보셨죠?
물론 편하게 시작하시려면 그냥 다 까세요. 다 까고 모든 비용 다 지불하시면 편해요. 대신 나중에 지불을 조금 망설였을 때 상대방한태 "돈도 많이 벌면서 왜이럴까" 따위와 같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으시면 그렇게 해도됩니다. 어차피 소개팅 나갈거면 상대방 직업은 어느정도 알고 나가는건데, 소개팅 같은 자리에서는 직업 같은걸 숨기는 게 더 이상하고요. 그냥 어쩔수없이 패를 깠으면, 그 패를 최대한 잘 이용하면 됩니다. 가질 거 다 가진 사람이 상황 지켜보면서 여유롭게 패를 까는 것과, 쥐뿔도 없는 사람이 있는척 하면서 패를 숨기는 것과는 다릅니다. 이것도 분간 못하면 연애 하지 말아야죠 ㅎㅎ
진도 빨리 빼는 여자는 반드시 거르시길~그 여자는 결혼이 급한겁니다.
6개월 정도 사귀었더니~결혼 얘기 왜 안하냐고 눈 돌아있더라구요.
알고보니 개인 빚이 5000만원 있다는걸 알고 헤어졌습니다.
능력 좋으면 능력 낮춰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함. 무조건. 낮추는게 확 낮추는게 아니라 그 나이대의 평균보다 조금 위 정도로. 선배들도 나한테 너 여자 만나면 연봉 얼마정도로 얘기하고 차는 없다고 말하거나 아반떼 정도로만 말해라 하면서 조언 해줌. 지금 현실에선 당연한거임 그래야 제대로 된 여자를 만날 수 있음 그만큼 남자를 돈으로만 보는 여자들이 많으니까.
내가 가진 재산으로부터 오는 리스펙으로 나를 좋아하는사람은, 그게 재산 그자체든 아니면 그 히스토리로부터 오는 리스펙이든, 내가 그 재산을 잃었을때 나를 리스펙하지않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그런거아닙니까ㅋㅋㅋ
재산만 리스펙 하는 여자는 거르는게 안목이고 그 재산을 이루는 능력을 리스펙하는 여자도 많습니다 얼굴 잘생긴거랑 비슷한 후광효과인데 그 장점을 굳이 감출필요 없다는거죠
그 재산 잃을 생각 먼저 하는거 자체가 하남자 같음
인생이 항상 잘 풀릴순 없죠 내가 잘될때도 내가 안될때도 내옆에 있어줄사람을 바라니까 내가 흥하는모습만 보고온 사람에 대해서 경계하는게 아닐까요 내가 망할때 이사람이 나를 떠나지 않을까싶어서요
장점을 감춘다? 겸손한 사람은 많이 봤어도, 장점을 감추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음. 본 적이 없다는 말은, 아예 없다는 말이 아니고 말 그대로 나는 본 적이 없음.
좋은 방법을 왜 오픈해 쓰레기 거르려는데.. ㅋㅋ
남자의 고민: 재산 먹튀 당하기 싫음
여자의 고민: 몸 먹튀 당하기 싫음
피부관리 몸관리 잘하고 스팩 키우세요. 그리고 20대 만나세요. 경험상 30대는 그냥 오빠라서 좋아 라는 바이브 한번도 못봤습니다... 남자경험 많이 적은 조금 못난 여자는 30대때 아직 그런바이브 있는데 20대 만나는게 답임. 그동안 노력한게 멋지고 이뤄놓은게 멋지고 집이 어디고 이런거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게 되야합니다. 남자로서의 바이브가 부족하다면 재력으로 꼬시는것도 방법이긴한데 그건 어릴때 즐길 목적으로 꼬시는게 맞고 결혼목적의 여자는 달라야한다고봅니다.
연애 많이해보는건 데이터를 쌓고 나라는 사람을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죠. 하지만 내가 가진 패를 다 보여주는건 남자에게 도움 안됩니다. 어차피 내가 가진 부수적 패를 보고 나에게 리스펙하고 호감가질 여자면 내 인연은 아닌거죠. 내 패를 다 안보인 상태에서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을 때나 상대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좋은 말씀.
남자는 조건이랑 상관없이 날 사랑해주는 여자를 찾는게 목표다보니 😅 왜냐면 살면서 돈을 못벌때도 있고 자기관리를 못할 때도 있고 잘 못해줄때도 있을텐데 그런것에 마음이 흔들리는 여자면 결혼하기 힘들다 생각
오죽하면 있는걸 없는척 하려했을까 싶기도 하네. 욜로 플렉스 1순위 필터링
꼭 돈많다고 성실하고 치열하게 산거냐 생각하는거하곤
근데 능력치나 업적.. 또는 재산같은 것들을 말하면 생색내는 거 같잖아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티내는거 부끄럽기도 하고 굳이 밝히고 싶지 않은거죠. 그리고 남자 입장에서는 내가 얼마를 가졌을때 오는 사람보다 내가 아무것도 없을때도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매우 중요하거든요. 성실하고 노력많이하는데도 바닥에 있는 사람들 있어요. 그럼 사람옆에 있어줄 수 있냐는거죠. 그 사람 자체만 봤을때도 좋아해줄수 있는 그런 여자요.
같은 논리로 여자 나이가 30살이 다 되어가는데 모은돈이 3천이다 이러면 걸러도 되는거죠?😊
원하는 여자가 다른 거죠. 이쁜 여자보다 자기 모습을 사랑해 주는 여자. 굳이 가진 걸로 여자를 꼬시고 싶지 않은.
쑥님 말도 무슨 뜻인지는 알지만...
ㅇㅈ 사람일 어떻게 될 줄 모르는데 이런 여자는 돈없어지거나 일자리 잘못돼면 바로 남자 버림
여자는 섹스하지 않고도 이 남자가 나를 만나줄까 걱정하고 남자는 지금 내가 가진 스펙이 아니어도 이 여자가 나를 만나줄까 걱정하죠. 저는 남자라서 그런지 제가 조건이 무척 빼어나면 낮춰서 얘기할 것 같아요. 모든걸 감추거나 속일 수는 없겠지만, 여자도 남자를 테스트하듯 남자도 여자를 테스트하는거죠. 여자들이 얼마나 조건 많이 보는데…나쁜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여자의 과거도 그 여자가 이루어 놓은 것이고 그 여자가 선택한 것이고 그 결과가 지금의 모습이므로, 굳이 남자에게 자신의 과거를 숨길 필요가 전혀 없지요.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신의 과거의 행실을 철저히 숨기지요. 특히 결혼시장에 뛰어든 놀거 다 논 여자들은요.
남자분들은 겉으로 보이는것만 보고 신경쓰고 남 흉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꼭 거르세여 나중에 후회합니다
내가 가진 재산이든 능력이든 그런 걸 보고 오는 여자를 바라지 않으니까 그러는거죠 ㅋㅋ. 이런 사람들은 물질적(능력포함)인걸 제외한 오로지 인성과 성격만 보였을때도 좋다고 할 여자를 찾는게 목표입니다. 매우 보수적인 사람들이고 요즘에는 이래야 제대로 된 여자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물질적인걸 따지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서 옛날 부모시절에 비해 전체적으로 하향 평준화 되었다고 봅니다.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다른데 박탈감을 느끼는 분들도 많다보니 쌍방이 모두 부담스러울 바에야 조심하고 숨기는 것 같아요
이 경우가 훨씬 더 많죠. 뭐 젊은 나이도 아니고 숨길정도의 자산이 있는. 영앤리치는 아니지만. 경험상 동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속된 말로 될ㄴ될, 필ㄴ필처럼 똑같은 논리로, 돈 노리고 접근한 ㄴ이면 어차피 그럴 사람이지 싶어요. 그리고 오랜 기간 자기 원래 모습을 계속 숨길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려울 때 태도가 돌변할 여자라면, 사실상 그전에 직감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는 상황이 분명히 있어요. 그걸 애써 부정하거나 외면했기 때문에 나중에 돌변한 상대방의 모습만 뇌리에 강하게 박힐 뿐인 겁니다. 나의 패를 숨김으로써 나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존재를 사전에 필터링하는 것도 나름 일리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패를 드러내고도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서 참과 거짓을 분별해낼 수 있는 힘을 갖추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론: 척하면서 살지 말자
어차피 연애하면 나중에 알게됨. 속물들을 초반에 걸러내기위한거기때문에 굳이 그걸 드러내라 라고 하는건 오히려 똥파리같은 여자 만나기 쉽상임
굳이 재산 능력 안내밀어도 마음으로 좋아할만한 여자 내 배경 안보고 좋아할만한 여자들은 수두룩함
수두룩하다는건 오바다
@@Sunshine-w2m 그건 상대적인거기때문에
지숙 누나 이런 라이브 편집본도 좋지만 예전처럼 누나가 찍었던 풍경사진을 인트로에 삽입 하고, 누나가 하나의 주제로 대본 써서 영상 올렸던 것도 재밌게 봤었는데, 나중에 그런 영상도 제작 해서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대본을 쓰신건지, 누나가 즉석으로 생각 하셔서 얘기 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ㄹㅇ 잘 보고있지만 초창기에 풍경이나 차 안 감성도 가끔 보고싶긴해
여자가 20대에 어리고 예쁘면 남자들이 없는것도 있는척 하면서 과시하려고 함 ㅋㅋㅋㅋ 그냥 여자가 어리고 이쁘면 다 해결이 돼요😂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꽃이 언제까지 피어 있을까
맞아요. 외적으로 이성적 호감을 갖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진 사람들의 피해의식이죠. 능력 있어도 외모도 괜찮은 사람들은 애초에 그런 생각 자체를 안함. 애초에 남성, 수컷의 능력 자체가 오래전부터 여성의 유전자에 각인된 남성의 성적 매력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그걸 떼어놓고 보고 싶어하는건 둘 중 하나죠. 능력이 있어도 나머지가 심하게 망가졌거나 능력조차도 없는 사람들. 악순환인것이 이런 사람들은 어렸을때부터 연애 경험도 없고 선천적으로 이성과 잘 지내는 능력 자체가 없기 때문에 속물적인 여자들한테 당하는 사람도 이 사람들임
222 이성과 자연스러운 만남 연애가 안되니까 돈이 많아야돼. 좋은 차가 있어야돼. 이런 생각을 갖고 그런 부분을 채우기 위해 나름 노력했지만 그래도 연애를 못하거나 데이니까 여자=속물. 꽃뱀이라는 전제를 깔고 열폭하는걸로 보임
에고 돈이 많이 없는분들이구나... 왜 비슷한 수준끼리 결혼하는지 모르시는거보니 아직 열심히 사셔야할거같습니다
결국 사람을 보는 눈이 가장 중요하군요...관심법이라도 배워야
반대로. 내가 가진 것 때문에.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여자도 있지요. 그런 여성은 자존감이 낫다? 그런건 아닌 듯 합니다. 누구는. 가진것 있는것 보고 더 다가오지만. 누구에게는 부담이 되기도 하죠. 남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이차이 경제력 차이. 나는 자영업인데. 상대는 의사 등등. 그런 차이를 신분상승 기회로 여기는 사람도 있지만. 호감이 있어도 다가서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작정하고 속이는 여자를 만나면 다 털려요 ㅋㅋ
그여자가 의심스러운행동 뭔가믿음직스럽지않으니까 일단숨기는거야ㅋㅈㅋ 진짜여우들 속내는 첨엔잘안보여
다른 영상이 공감되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 영상은 공감가지 않네요 ㅎㅎ 반대로 여자들이 대화만으로 그 사람의 행동만으로 그 남자를 알아주고,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다면 ㅎㅎ 남자들이 그러지 않겠죠. 정말 물질만 보거나 돈에 목을 메는 극단적인 사람이 아니더라도, 굉장히 많은 수가 물질의 유무에 따라 그 사람과의 관계 유지 여부까지 결정을 해버리니, 그런 상황들을 듣거나 경험해본 남자들은 자신을 지킬 수 밖에 없습니다. 결정사가 아직도 잘 운영되는것 보면 뭐. 말씀하신 전제는 전적으로 맞기 때문에 남자들은 그 노력과 결과를 표현하거나 과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결정의 변수가 되어 버리면 비록 그것 자체가 자신이라고 할지라도 결과물이 사라졌을 경우 생기는 상황에 대한 상정은 필요하다고 보이네요.
다른 영상은 그렇다쳐도 이건 좀 그렇네 ㅋㅋ 능력있는데 일부러 숨기는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돈 보고 나 만나려는 애를 만나줌.. 퐁퐁질 합리화는 좀 그렇습니다^^
공대출신이거나 의대가서 공부만하고 연애 별로 못해본 남자의 경우에는 어쩔수가 없이 여자보는 눈을 길르는게 필요하긴할듯
굳이 있는척 할필요도 없음.
연애 경험이 많은 알파위도우가 되라고 ?
요즘 능력있는 남자들은 알파위도우 다 걸러낸다.
30대 여자중엔 사랑만보는 여자 없구요
재산을 밝힐수록 재산을 보고 옵니다
계산기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런 여자 걸르면 10에 9.5명은 걸러야합니다.
재산을 안밝히고도 내게 접근하는여자가
보고싶은거에요. 근데 재산이 없진 않아도
굳이 밝혀야만 여자들이 달라붙는다면
밝히겠지요 다른 매력이 없으니
능력있는데 본인을 능력만 보고 좋아하는건지 의심이 든다면 본인 외모가 평균 이상에 몸도 헬스 열심히 해서 몸이 좋으면 됩니다.
이 주제는 만년 떡밥인 것 같아요 ㅋㅋ
짝에 나온 레전드 형님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제목에 "능력 있는 남자"라는 단서를 붙였으니까, 능력도 그 사람 자체일 수 있다는 건, 두말할 여지가 없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가만히 한번 생각해 보자. 그 사람의 직업이나, 재산 상태, 능력이라 일컫는 모든 것들이 과연 순수한 100% 자기 능력만으로 이뤄진 걸까? 난 그렇게 보지 않음.
능력이라는 게 여려가지 상황과 타이밍의 절묘한 조합이고, 그 능력도 한방에 무너지는 거 난 많이 봤음.
자신이 이룬 것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결과를 얻지 못한 다른 사람과 대단한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아는 것" 이게 능력임.
제일 정확한 답변입니다
공감합니다
그래서 돈이 잘 벌릴 때 더더욱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또 돈이 잘 벌릴 때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항상 아끼고 검소하게 삽니다.
재태크도 적극적으로 하고요^^
남자들이 똑똑해지니.. 당황하시네 ㅋㅋ
너무예뻐요 쑥님❤
연애 많이 해보는거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나를 더 잘 이해하게 되는 느낌
댓글을 보니 몇몇 이상한 해석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과시하거나, 있는데 일부로 없는 척 하지 말란 말이였습니다.
예를들어 억대 연봉인데 아닌척, 좋은 차 타는데 안타는척
반대로 쥐뿔도 없는데 있는척 ...
너무 과시하는것도 꼴불견이지만 자기가 스펙이 뛰어나거나 제테크를 열심히 한다면 그것도 하나의 보여 줄 수 있는게 된다는 말이였어요.
저는 라이브 잘 참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억대연봉에 12억짜리 자가 있는걸 굳이 드러낼필요가 없다는거임.
ㅎㅎ 왜 헉갈리시나요 ?
이번편은 좀 아닌거 같아~ 말이 중언부언... 누나 눈동자가 흔들려 ㅎㅎㅎ
댓글들 ㅈㄹ 어이없다.
그럼 내가 가진 조건 외모로 이성한테 매력 어필을 하지 뭘로 어필을 할거냐...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줄 사람? 성격 사람 됨됨이만 보고서 나를 좋아해줄 사람을 찾는다? 그러는 본인은 여성 외모 조건 같은거 하나도 안보고 오직 성격. 됨됨이만 보고 좋아할수 있을까??
음, 동의 안해요 ㅋㅋ
지금 쑥쓰런님 채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전 갠적으로 부모님 덕에 잘생겼고, 부유하게 자랐습니다.
외모는 아무리 수염 기르고, 안경 끼고, 살 찌우고, 옷 이상하게 입어도 본판이 잘생겨서 가릴 수 없다고 쳐도,
처음 만나는 여자들한텐 집안, 사는 곳, 직업 등 안알려줘요.
그 사람이 저랑 성격, 개그코드, 가치관 등이 잘 맞고 쿵짝이 맞으면 나중에 알려주고 싶죠.
그대신 그 여자가 저만의 기준에 통과한 만큼, 그 후엔 다 퍼줍니다
남자가 가지고 있는것에 관심을 두는 여자도 이해가 되네요. 아무것도 없는 남자를 바라보고 기댈 여자는 진짜 없다고 보네요. 그게 나쁜건 아니죠
댓글들 중에 모지리같은 것들의 논리대로하면... 그럼 경제학 박사들보고 그렇게 경제 공부 많이 했고 잘 알고 있으면서 왜 당신은 재벌급 회장만큼 부자가 안됐냐고 따져 물을 저능아들이 이렇게 많지...??ㅋ
👍
틀린말 아니구만 왜 욕하는겨 ㅋㅋ
고딩 친구중 하나는 의대 가서 지금 개원원장인데 포르쉐 타고 다니면서 여자애들 만나면 항상 돈 못번다고 말하고 다님. 물론 여자들도 의사이고 포르쉐 타고 이런거 다 알고 있음.
나는 돈 한푼 안모으고 땅증여 30억 받았는데ㅋㅋ
맞는말인데 롤대남들 왜 ㅂㄷ대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