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죄책감, 위로, 치유💞ㅣ최윤희 목사. 계간지 '치유' 발행인ㅣ새롭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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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97

  • @이웃집또떠러
    @이웃집또떠러 Рік тому +167

    가족들이 알아야 합니다 가장들은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사회로 나가야 됩니다 매일 나가야 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합니다

    • @cutty4998
      @cutty4998 Рік тому +4

      따뜻한 말 한마디. 공감합니다.
      서로서로에게 필요하지요.

    • @미루-v7m
      @미루-v7m Рік тому +6

      그러게요, 아버님은 가족들 보다 더 힘들었을거 같아요. 목사님이 아버님을 좀더 이해 했더라면
      너그러운 목사님은 아니었네요.
      본인도 굉장히 뾰족한 딸~본인이 아쉬웠을때는 아버님과 같이 살자하고 2년정도 지나서 아버님을 내치신것은 딸로서도 특히 목회자로서도 아닌것 같아요.
      (김유비 목사님 같은분도 있으신데...)
      어머님이 톰이고 아버님이 제리로 산 그 긴세월의 고통을 자녀들 누구도 이해해 드리지 않았네요.
      집안에서 아버님이 설 자리가 없으셨어요.
      교회에서는 그렇게 멋진 장로님 이셨는데요. 아쉽게도 여태것 간증하셨던 분들과는 결이 다른 사람 이네요.

  • @nina726ify
    @nina726ify Рік тому +6

    같이 울었어요.😢

  • @이미자-s5c2r
    @이미자-s5c2r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주영훈님의 마지막 멘트가 참 지혜로우신것 같아요.. 내아버지 라구 생각하면 나의 의지가 들어가 부모님을 괴롭게 하는 따가 많은데 이웃의 외로운 분이다~~하나님께서 섬기라고 맡기신분이라고 생각하면 나의 관섭이 많이 줄어들고 친절하게 섬길수 있겠네요.~~~

  • @concertk7
    @concertk7 Рік тому +21

    이번 새롭게 하소서 최윤희 목사님 말씀은 소녀 같은 순수함과 말괄량이 삐삐같은 엉뚱함, 독특한 매력이 묻어나서 감동가운데 눈물을 흘리다가도 웃음을 빵터뜨리게 되네요. TV오락프로에 나가셔서 신앙이 묻어나는 재미를 선사하시면 좋겠다 싶네요 ㅎㅎ. 무엇보다도 아빠와의 갈등속에서 빚어진 상처와 아빠에 대한 미안함, 때늦은 용서의 고백 이런 것들이 지금 하고 계신 '치유' 잡지를 있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이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기엔 아버님을 포함한 온가족과 목사님의 아픔이 너무 크셨겠지만 아버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탄생한 '치유' 잡지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상처가 꿰매지고 희망과 행복이 소생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치매를 앓고 계신 노모를 모시고 살고 있어서 더욱 애잔하게 보았고 살아계신 동안 정말 나의 편의와 일핑계로 요양원에 강제로 모시지 않고 아기때부터 지금까지 이유없이 저를 사랑해주신 노모를 봉사의 마음으로 잘 봉양해야겠다는 교훈을 얻게 됐습니다. 울림이 있는 최윤희 목사님 편, 공감하며 잘보았습니다. 최윤희 목사님과 '치유'잡지를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 @helenmiranda2973
    @helenmiranda2973 Рік тому +22

    주영훈 집사님 말씀처럼 도움이 필요한 동네 노인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연약한 부모님을 바라보니 과거에 받은 상처에 안주하지 않고, 무던하게 그냥 도와드리게 되네요. 예전에는 어린 시절 엄마의 편애로 인해 받은 상처들을 토로하면서 많이 싸우게 되었는데.... 결고해결이 안되더라구요. 근데 요즈음 그냥 연약한 노인분들 돌아가시기 전에 원하시는 것들을, 바라는 것들을 그냥 해드려야지 마음 먹고 도와 드립니다. 그래야 돌아가신 후에 내가 후회하지 않을 것인 것을 알기에 후회할 짓을 하지 말고 힘에 부치지만 열심히 도와드리자 마음 먹었어요. 상처치유는 상처받은 사람에게서 얻으려고 하는 것이 어리석었던 것 같아요. 진정한 상처 치유는 십자가 지신 주님의 상함으로 부터오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By his wound, we are healed..."

  • @Latte-m4u
    @Latte-m4u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버지에게 상처가 있다고하셔서 기절할때까지 맞았다거나, 맞아서 고막이 찢어졌다거나 그런 이야기 하실줄 알았습니다. 단지 아버지가 말이 없으셨다고해서 그렇게까지 화가나고 상처가 되신다니 전혀 이해가되지는 않네요.
    모든 사람이 저같은 상황이 아니라는건 알지만 상처가 있다고 간증하실 만큼의 일인지는 모르겠고, 오히려 돌아가신 아버지가 억울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사회에서도 적응이 힘든 사람이 가정내에서도 무시와 핍박을 받으면서 어찌나 힘드셨을까요..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 @nanakim9051
    @nanakim9051 Рік тому +45

    아버님의 외로움이 얼마나 크셨을까요? 가정 밖과 안에서의 모습이 다를 수 밖에 없이 사신 그 고통의 세월이 참 안타깝습니다. 어머니의 역할이 참 중요한 자리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관계의 묶인 것을 잘 해결하고 가셨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과 슬픔이 남습니다...

  • @박진희-v4e9z
    @박진희-v4e9z Рік тому +23

    아쉬움이 남는 새롭게 하소서 간증이네요...ㅜㅜ

  • @shinhyehyun6793
    @shinhyehyun6793 Рік тому +29

    주영훈 님 오늘 정말 공감 짱이시네요 최윤희 목사님 저도 아빠에 대한 딸로써 복잡미묘한 뭔가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마음.. 목사님 통해 제 마음을 보게 된 것 같아요.. 하시는 잡지 사역 목회 사역 모두 축복의 통로로 귀히 쓰임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 @조윤경-m5r
    @조윤경-m5r Рік тому +8

    저도 연로하신 엄마가 저를 힘들게하실때 엄마를 원망했습니다. 제게 잘해주신것은 다 잊어버리고 섭섭했던것만 생각나면서 가끔씩은 가슴이 터질것같이 답답했었는데, 엄마를 내엄마라 생각하지않고 하나님의 사랑스런 딸이라 생각하니 내마음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원망이 올라올때는 내가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딸을 위로한다고 생각하는것이 제게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 @하늘이-w8s
    @하늘이-w8s Рік тому +73

    주영훈집사님의 마무리 말씀이 너무나 가슴에 와닿습니다~~~ 왜 우린 가족에게는 잘하지 못하는걸까요?

  • @시냇가에심은나무-i4x
    @시냇가에심은나무-i4x Рік тому +46

    지은 자매의 마지막 멘트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지은자매 멘트정리 참 좋았어요~~

  • @nalssendori1486
    @nalssendori1486 Рік тому +32

    보는 내내 아버지가 얼마나 힘드셨을까....ㅠㅠ 제가 오랫동안 살아온집에 시집온 사람에게 불평/불만에 비난만 받고 방한구석으로 쫒겨난 느낌에 그곳이 마지막 정신적 피난처였고... 최대한 거실에 나가기조차 싫었던 (또한 집에 들어오기 싫어서 주차장에서 시간 때우던) 저의 과거가 생각나서 힘이드네요... 그런대도 불평불만 없이 그냥 자녀들에게도 아내 험담안하고 버티시고... 얼마나 집에서 탈출하고 싶으셨을까요...? 어머니께서 아버지에게 비난, 불평, 불만, 가스라이팅, 폭언, 폭력 이런것들이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보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7여년을 그렇게 시달리다가 나중에 1년정도는 말을 줄일 수 밖에 없었거든요. (말을 안해도 비난받긴 하지만, 말을 섞을 수 없을 지경에 이릅니다. 그리고 말을 못하는 본인도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몸과 정신과 재정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에서 이혼을 하게되었죠. 그래도 그때 매일매일이 지옥이었던것을 생각하면, 주님께서 살려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 @hkjfamily2002
    @hkjfamily2002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귀한 간증...^^

  • @불효자-e2e
    @불효자-e2e Рік тому +2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윤종원 올림.

  • @별헤는밤-q7j
    @별헤는밤-q7j Рік тому +99

    주영훈 집사님 끝맺음 말씀에 늘 은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Born-again.sharon
      @Born-again.sharon Рік тому +8

      아멘🙏🏼 감사합니다~주님이 피값을 치르실 만큼 사랑하신 한 영혼으로 보는 마음과 눈을 주시길 소망합니다. 🙏🏼

    • @초록-p8z
      @초록-p8z Рік тому +9

      주영훈씨는
      맺음말에 지혜가 항상 가득하세요
      은혜 많이 받고 있습니다🙏

  • @khyerinkim
    @khyerinkim Рік тому +45

    엄마에 대한 상처로 마음이 좋지 않아..기도 중이었는데 하나님이 오늘 영상을 통해 응답해주시네요. 자식은 반드시 후회하고 부모는 떠나면 그만이니 너무 불합리한 관계인 것이 괴롭다고 느꼈는데. 주영훈 님의 마지막 멘트가 저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godblessyou3712
    @godblessyou3712 Рік тому +45

    목사님 간증 하시는 동안 주님의 치유와 위로가
    더 있으셨을것 같다는 마음이 듭니다!
    아버님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마음이 아픕니다!
    부모이기에 자식한테 부모다움으로
    맞서지 않으시려고 침묵하신것 같구요!
    딸들도 엄마의 영향을 받기에
    동일시 생각하셔서 더 많이 외로우셨을것 같습니다!

  • @winner8552
    @winner8552 Рік тому +63

    목사님 너무 귀여우세요^^
    저는 가족간의 상처가 많지만 그 상황에서 더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된거 같아 감사하네요. 아직 치유되지 않았지만 용서하고 회개하는 그날까지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 @최정훈-q3v
    @최정훈-q3v Рік тому +22

    좋은간증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영훈집사님의 마지막 말씀도 너무공감됩니다 ㅜㅜ

  • @인옥박-o5j
    @인옥박-o5j Рік тому +11

    내가 변하고 내가 상대를 이해해 주고, 공감해주고 사랑을 베풀고 표현해야
    상대도 조금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족일수록 절대 뭘 바라지 마시고 내가 뭘 해 줄 수 있을까만 생각하시고, 더 예의를 지키고 존중해주고 불쌍히 여겨야 서로 상처를 덜 받습니다.

  • @kuem6294
    @kuem6294 Рік тому +20

    윤희목사님 어쩜 지금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하여서 놀랐어요.
    아빠를 싫어하는 마음 …
    아버지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해도…
    그럼에도 사랑하지 못하는 제 모습
    너무 힘들고 슬픔니다…
    미운 사람
    그것도 내 가족 내 부모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
    그럼에도
    순종하려고 합니다..

  • @주책녀
    @주책녀 Рік тому +12

    살아계신 하나님의은혜가 저희가정에도 임하여 모든 관계가 회복되길🙏🙏🙏

  • @munpaik808
    @munpaik808 Рік тому +30

    아버지는 울어도 눈물이
    없다고 하십니다.혼자
    얼마나 힘드셨을까??🛐

  • @springh2210
    @springh2210 Рік тому +54

    아버지가 오히려 치유받으셔야할분 같아서 듣는 내내 맘이 무거웠습니다.
    밖에선 말을 하시고
    집에선 입을 닫으신..
    아... 이유가 있었겠죠
    주영훈씨의
    마지막 멘트에 아멘하고 갑니다

    • @flosj1405
      @flosj1405 Рік тому +8

      저도요. 아버지 인생이...

  • @봄-b8p
    @봄-b8p Рік тому +42

    주님이 부모님을 한 영혼으로 바라보게 하셔서
    섬겼어요
    부모님의 단점이 약한 모습으로 보이고 품고 나가게 하셨어요
    지금도 그 마음 주신 주님께 감사해요

  • @송영희-m4k
    @송영희-m4k Рік тому +24

    오늘도 주영훈님 마무리로 은혜 받습니다

  • @김프리실라-y8u
    @김프리실라-y8u Рік тому +30

    저도 부모님의 학대속에서...자라나서..
    하나님을 만나 믿음으로 신앙안에서 만난 남편이 더 한사람이었어요.남편은 저를 학대하면서 교회가면 손잡아주고 잘해주고..집에가면 안보이는곳에서 저한테만 퍼붓고,술먹고,폭행하고..며칠잘해주고 또 학대하고..그런 인생 15년째입니다. 아이들한테는 좋은아버지, 자신의 부모님께 효도하고 교회생활도 잘하지만 저한테만 그럽니다. 한사람 견디고 사는게 내 사역지..가정 입니다. 숨쉬는것조차도 혼나는 제모습이 목사님아버님의 모습 같아서...매일혼나는 제 모습이그려졌어요.
    말투 외모 옷입는것 조차도 혼나고 뭘하든지 남편과 시댁에혼났어요. 목사님의 아버님도 은혜로 버티신거에요. 많이 사랑하셨는데 점점점 무기력해졌을거에요. 미안하다..라고직접 말하고싶으셔도 못하셨다고생각해요.
    목사님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구름하얀-p7z
      @구름하얀-p7z Рік тому +1

    • @ara5884
      @ara5884 Рік тому +2

      너무 안타깝네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가스라이팅 당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혹시 시간이 되시면 ‘금쪽상담소 서정희’ 편 찾아서 한번 봐 보세요.. 아무쪼록 괴로움에서 벗어나시고 자유로워 지시길 바랍니다

    • @김주희-w1m
      @김주희-w1m Рік тому +2

      그 상황을 어찌 견디시는지😢

  • @susanlee628
    @susanlee628 Рік тому +16

    주영훈 집사님의 맨트중, 아버지을 동네 노인들 불쌍히 여기둣이 돌보신다는 맨트가 저에게 깊이 새겨집니다
    늘 외국에서 살아서 떨어져 있는 나에게 이제 부모님을 만나게 되는데, 예전에 뵐 때마다 예전의 능력있는 강인함 모습의 아버지가 아니라 초라하고 능력없는 모습을 볼때 왠지 냉냉하고 쌀쌀하게 대했던 나의 모습이 생각나서 울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내가 다른 노인들을 궁휼히 여기며 섬기듯이 울 부모님을 최고로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영훈 집사님~♡♡♡
    오늘 간증은 끝으로 저에게 주시는 매세지 입니다
    전 부모님을 미워하지는 않았지만 부모님이 절 엄청 사랑한만큼 잘 섬기지 못한 나의 부족한 모습을 깨우치게 하십니다
    그리고 너무 재미나게 진행해 주셔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

  • @mrcho3412
    @mrcho3412 Рік тому +3

    잘보았습니다. 치유가 정말 많이 필요한 때 인 것 같습니다.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 @햅삐하다
    @햅삐하다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멘

  • @shukshuk9324
    @shukshuk9324 Рік тому +9

    목사님 너무 유쾌하시고 말씀하실때 막힘없는 빠른 말투 완전 제 스타일에요

  • @임선주-s1c
    @임선주-s1c Рік тому +7

    상처 죄책감 위로 치유
    간증들으며 저도 시부 시모 친부 친모관계를 다시 되돌아보게 되네요♡
    이미 하늘나라에 계신 분들과의 관계 회복의 치유기에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해결케 되심 감사해요♡

  • @토브-k4h
    @토브-k4h Рік тому +11

    목사님~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목사님을 온전히 치유하실줄 믿습니다~
    그리고, 저도 엄마와의 갈등으로 미움과 죄책감에 고통받다가
    이러다간 정말 크게 후회하겠다 싶어서 실천하기 시작한것이 이웃집 할머니 대하듯 하자
    였어요 주영훈님 말씀처럼요...
    그러면서 관계도 좋아지고 엄마도 달라지기 시작하시네요....

  • @진아의창문
    @진아의창문 Рік тому +13

    가족을 봉사하는 마음으로 ~~

  • @wqertyw
    @wqertyw Рік тому +33

    목사님도 아버님도 모든 가족들이 힘드셨겠네요
    그동안의 상처 완전히 치유받으시고 더 평안해지셨으면 좋겠어요

  • @blossomcherry9835
    @blossomcherry9835 Рік тому +11

    마음 아픕니다... 아버지와 자녀간의 상처로 뛰어넘지 못한 간극. 슬퍼요. 그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 @youn6040
    @youn6040 Рік тому +12

    저도 엄마에 대한 상처가 있나?
    그게 상처인지도 모르고 왜 엄마한테 자꾸 화 내게되고 관계가 불편할까?했어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저에게 엄마에 대한 상처가 있나보다 처음으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주영훈집사님의 말씀이
    제가 취할 태도라는 해결책을 주셨어요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에 대해서 참 어렵고 힘들었는데 간증통해
    기도하며 깊이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희복심
    @희복심 Рік тому +16

    목사님 순수하시네요❤ 치유 잡지구독할께요~

  • @yoonaim6445
    @yoonaim6445 Рік тому +19

    가슴 속 이야기를 드러내게 되기까지 많이 어려우셨을 거 같아요. 목사님께서 그 이야기를 통해 다른 이들을 살리시는 사역 잘 해 나가시기를 기도합니다.

  • @milacle8510
    @milacle8510 Рік тому +10

    솔직한 간증 공감되었고 모든 것 하나님께 내려놓습니다.

  • @c09ist
    @c09ist Рік тому +25

    목사님 간증 들으며 저도 회계기도를 드렸습니다
    목사님의 앞날에 주님이 늘 함께 하실거에요❤

  • @BrianKimWorship
    @BrianKimWorship Рік тому +42

    최윤희 목사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치유 잡지에 위해 인터뷰 해주셨을때 정말 따듯하게 꼼꼼하게 인터뷰 진행해주시고 지금까지 귀한 교재를 나누면서 여기까지 오게되었는데 이렇게 귀한 간증까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며 더 많은 분들께서 '치유' 사역 응원하며 동역하기를 기도합니다^^

  • @햇님-n1g
    @햇님-n1g Рік тому +6

    말이 없으시다고 모르는게 아니고 다 생각이 있는데...
    사랑의 마음을 주시면 미워하지 않고 용서할 수가 있더라고요 미운사람이 있었는데 기도하니 주영훈님의 말씀처럼 잘하려고 하지말고 이웃을 대하는 마음으로 대하니 편더라고요 이제는 돌아가셨지만...

  • @myrtletreechae6498
    @myrtletreechae6498 Рік тому +57

    "깊~~은 강물은 소리없이 흐른다"
    그말이 시종일관 떠오르며.....
    드러내지 않으셨으나 속 깊으신.. 모든것을 품고 묵묵하게 살으셨을 아버지의 마음이 가슴에 아~~릿하게...아프게...
    다가옵니다

    • @이상호-q9b
      @이상호-q9b Рік тому +2

      우리의장점을보시고 부르셨네요 순수하셔서

    • @미루-v7m
      @미루-v7m Рік тому +3

      저역시도 아버님이 가슴 찡하게 다가 오시네요.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지~
      평생을 제리 입장으로 살아오신 그 긴세월을~ 아무도 이해 조차 하지도 않았네요.

  • @송재순-p5m
    @송재순-p5m Рік тому +9

    얼굴을 보고 최윤희 수영선수가 나왔나 하고 봤어요. 위의 제목을 못보고 간증을 들으면서 아니구나 했는데 이름을 보니 최윤희 목사님 이셨네요. 깜짝 놀랐어요.
    목사님 간증 속 부모님, 교회 식구들의 모습이 현재의 우리들 모습이구나. 가정 안에서는 소통이 안되고 불화가 있으면서 교회에서는 성령충만한 모습. 나도 장성한 자식 셋이 있지만 언제나 간극은 있지요. 부모만큼 자식은 깊지 않구요. 짜증내고 자기 소유에 대한 집착은 당연하고 부모것에 대한 것은 소홀한 마음까지. 그 사이에서 갈등과 상처가 생기구요.
    저는 농담 반 진담으로 말합니다. 부모가 도움을 줄 동안에는 부모지만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애물단지가 된다고요. 그래서 열심히 직장을 찾고 일합니다. 자식에게 애물단지가 아닌 부모로 살아야 하니까.

  • @낮은자로
    @낮은자로 Рік тому +33

    감사합니다
    육신의 부모에게 지은 죄까지 회개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 @수키짱
    @수키짱 Рік тому +33

    저정도 아빠면. 전 업고다녔겠어여~~
    답답은 하셨겠지만. 상처받을만큼 아빠는 아닌듯해여~~ 간증 잘 들었습니다~~

    • @love211glife
      @love211glife Рік тому +7

      저도 같은 생각이 드네요… 주위에 너무 이상하고 폭력적인 아버지를 봐와서…

    • @구름하얀-p7z
      @구름하얀-p7z Рік тому +2

      저도요.

  • @신금실-i9j
    @신금실-i9j Рік тому +7

    간증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깔깔웃으며 들었는데 현실적인얘기 감사합니다

  • @yoonkim8752
    @yoonkim8752 Рік тому +11

    최윤희 목사님 간증에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부모님께 잘하지 못했는데 목사님 간증 듣고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목사님, 사랑합니다^^

  • @robinhoffmanns
    @robinhoffmanns Рік тому +16

    최 윤희 목사님 간증 넘~~마음에 와닿았어요~~목사님 말씀은 사람들을 끌어 당가는 힘이 있는거 같아요~~늘 응원 하겠습니다~~~🙏

  • @임마누엘-m3q
    @임마누엘-m3q Рік тому +6

    아버님도 긴 세월 정말 많이 힘드셨을 것 같지만 아버님을 그렇게 떠나보낸 목사님도 마음이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서 마음이... ㅠㅠ
    꿈에서라도 아버님과 목사님이 서로 부둥켜 안고 모든 오해 풀고 온전히 회복되시길... 지난 상처로부터 자유해지시길
    주님... 들어 응답해주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쭌쭌-d6s
    @쭌쭌-d6s Рік тому +12

    목사님의 간증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잘 보았습니다
    저도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있는데 너무 공감이 되면서
    지금이라도 저의 모습을 다시 되돌아보게됩니다ㅠ
    그리고 주영훈님의 마지막 멘트
    긍휼함으로 부모를 내부모가 아닌 다른집 아버지 대하듯
    봉사하는 마음으로 모실수 있는 저와 우리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 @정하연-b7g
    @정하연-b7g Рік тому +6

    상처는 상처로 끝나지않는다…크…ㅠㅠ

  • @조영숙-w2v
    @조영숙-w2v Рік тому +17

    목사님
    웃다가 울다가 재밌게 치유이야기 들었어요
    응원하겠습니다 😊

  • @초록-p8z
    @초록-p8z Рік тому +23

    너무나 가깝지만~~
    너무나 먼 마음~~~
    가족은 참 힘든듯합니다
    목사님께서 치유잡지 간행하게 하신것
    하나님께 순종한것
    응원드립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최선을 다하신것
    기도드립니다
    모든것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치매 엄마 모시고 사는데요
    소리지르고 나면
    죄책감이 너무 많이 올라와요
    전 그래서 목사님을 더 더 이해하며 들을수 있었습니다
    인내의 열매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최사랑-e9n
    @최사랑-e9n Рік тому +11

    저도 많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있습니다
    특히 목회자들에대한 상처는 치유가 정말 힘드네요

    • @coocoo1299
      @coocoo1299 Рік тому +1

      목사님도 인간일뿐이에요. 죄를 지을 수밖에 없고 모순도 많고 무엇보다 성도들과 갈등도 적지 않은 분들 많으세요. 저희 교회도 옆 교회도 지인분들 교회도 ... 대동소이합니다. 훌륭한 목사님들도 많지만 ... 성도를 힘들게 하는 목사님들도 많으시죠. 저도 기도중에 있습니다. 기도와 결단으로 교회를 옮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 괴로운 생각에서 벗어나기 힘드시다면 굳이 계속 한 교회에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lemeyessi
    @lemeyessi Рік тому +37

    하나님 은혜로 아버님 목소리 까지 듣고 치유 받으셨네요 할렐루야

  • @jojoc.5662
    @jojoc.5662 Рік тому +4

    목사님… 저도 부모님에 대한 상처, 그리고 이제는 제가 힘있는 위치가 되어 같은 모습으로 부모님을 대하는 모습… 이러지말자, 머리로 이해가 되면서 참 쉽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오늘 목사님이 예전에 하셨던 고민을 제가 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받고 후회하지 않도록. 부모님 아쉬움없이 잘 모시자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쉽지 않고, 또 내일 얼굴 뵈면 짜증낼 수 도 있겠죠. 그래도 이렇게 때에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꾸자꾸 돌아보렿 합니다. 정말, 오늘 목사님의 말씀은 정말 저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잘 진행해주신 엠씨분들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 @junhl4545
    @junhl4545 Рік тому +14

    처음엔 웃다가 마지막엔 눈물이 ᆢ 하나님이 옆에 둔 이유가 있다ㆍ저도 엎에있는 사람에게 잘 해주지 못 한게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ㆍ주영훈님 마지막말씀 감동이네요 ㆍ오직 예수 주님닮은 마음으로 바라봐야하는데ᆢ 감사합니다^^ 모든 ㆍ아픔과 상처를 치유해주시는 하나님을 바라 봅니다^^

  • @이금-r3k
    @이금-r3k Рік тому +14

    사랑하는 최윤희 목사님 치유 감사합니다

  • @혜경김-y2w
    @혜경김-y2w Рік тому +16

    주영훈님 때문에 눈물이 나네요

  • @9ruru283
    @9ruru283 Рік тому +3

    너무 재밌어어요❤😊

  • @HWLEE-nx2qq
    @HWLEE-nx2qq Рік тому +11

    아버지~~ 😭😭😭😭❤️❤️❤️

  • @evlacha
    @evlacha Рік тому +33

    새롭게 하소서 끝까지 보는게 이렇게 힘든 것은 처음이었네요.
    미워하는 사람의 마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미움 받는 사람의 마음도 헤아려보셨다면…
    무엇을 해도 온 가족이 못마땅해 하는데 그 마음이 얼마나 무거웠을지…
    상처받았다고 미워할 권리가 정당화될 수 없을 거 같아요.
    나의 아픔만 핥지 말고, 긍휼히 바라보는 하나님의 눈으로 전체를 바라보셨다면 조금은 달랐을 거 같네요.
    지금이라도 관점을 열어주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 @조성령-q8h
      @조성령-q8h Рік тому +9

      미워하고 싶어서 미워했겠어요?
      미운거죠. 어찌할수없이 미운거죠. 사랑하는데 미운거죠. 아버님이나 자녀들이나 어머님이나 그때는 그게 최선이셨겠죠. 그래도 시간이 지나서라도 깨닫고 눈물흘리게 되니 그게 감사한거죠. 끝까지 미움만 남은 가정도 많을텐데 그래도 목사님가정은 서로 미안핫 마음은 나누고 끝을 맞이하니 은혜네요. 저 가정의 일이 어디 저 가정만의 일이겠습니까? 우리 모두의 모습같습니다. 저의 모습같습니다.
      이런 우리를 위해 예수님이 오신거 아닐까요?

    • @미라클-r5m
      @미라클-r5m Рік тому

      아멘입니다

  • @arkengish
    @arkengish Рік тому +22

    사탄이 쥐고 흔드는 가정… 우리집에도 있어요^^
    세상의 아버지때문에 힘든 가정 많이 도와주세요
    목사님

    • @김주희-w1m
      @김주희-w1m Рік тому +1

      저도 친정이 관계가 깨져있어서 힘든사람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비슷한 사례를 나눠주시는 간증을 찾아서 이 영상을 봤습니다. 전 친정 고난에 대해 아직까지 해답을 얻지 못해서 너무 답답해요..

  • @최금회-c6m
    @최금회-c6m Рік тому +19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고맙습니다 🎉🎉🎉

  • @맨발의청춘-u5b
    @맨발의청춘-u5b Рік тому +3

    간증 감사합니다 같은 이유로 아파했어요

  • @SHAWNSHIN-k8c
    @SHAWNSHIN-k8c Рік тому +8

    아버님 얘기듣는데 저랑 너무 같은상황이라 울컥했네요ㅠ.ㅠ

  • @goodnessofgod690
    @goodnessofgod690 Рік тому +2

    오늘도 방송 잘 봤습니다. 항상 새롭게 하소서 보며 많은 이들의 인생 속 역사하신 하나님의 얘기를 들으며 많아 배웁니다.
    최윤희 목사님 아름다우시고 사역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신과 맞지 않는 얘기, 표정, 말투라고 댓글 남기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로마서 14:10 그런데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판단합니까? 왜 그대의 형제를 업신여깁니까? 우리가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텐데 말입니다.
    14:11 기록되기를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살아 있으니 모든 무릎이 내 앞에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찬양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14:12 이와 같이 우리가 각각 자기의 일을 하나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릴 것입니다.
    14:13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서로 남을 판단하지 맙시다. 형제 앞에 걸림돌이나 장애물을 두지 않기로 결심하십시오.
    14:14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그 자체로 부정한 것은 없고 다만 부정하다고 여기는 그 사람에게만 부정한 것입니다.

  • @이경아-v5e
    @이경아-v5e Рік тому +28

    아버지께서 신앙이 있으셔서 견디셨네요

  • @박경희-n7x4h
    @박경희-n7x4h Рік тому +4

    많이 고생만하고 먼저 떠나보낸 엄마를 매번 생각하고
    힘든마음이 아빠를 원망하게 되고 일거수일투족 아빠의
    단점먀 보게되어 요즘 회개를 많이 합니다ᆢ
    주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믿지않은 아빠의 구원을 위해
    미워하기보다 더 사랑의 마음을 갖게하시며 하나님을 만남으로 아빠또한 외롭지않게
    하옵소서!!

    • @김주희-w1m
      @김주희-w1m Рік тому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는 고생하신 엄마를 천국에 보내드리고 후에 아빠에 대한 원망과 좋지 않은 감정이 올라와 두 마음이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힘들고 괴롭습니다.ㅠ

  • @abcdefg-o7t5w
    @abcdefg-o7t5w Рік тому +19

    순원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투정을했어요.
    사람께 털어내놓구싶고.위로 받고싶고 그래서 힘들었구나 제말이 틀려도 맞장추 치는 그런 위로를 받고싶어요.답은 모두 알아요.모든분들께서 답만 이야기해요. 목사님 간증들어면서 그속의 나에대한 하나님 메세지 찾아야된다는것도 알아요.
    그럴지라도 성령님의 도우심 구하고 있어요.
    자기 의지도 주셨으니
    말씀붙들고 다시 일어서 볼께요~!
    간증 감사드립니다~♡
    새롭게하소서 이프로는 마약 같아요~^^

  • @joncarr3805
    @joncarr3805 Рік тому +5

    우리도 그 자리에 갈 건데…. 나이가 들어서냐 깨닫게 됩니다.

  • @이상은-t6o
    @이상은-t6o Рік тому +8

    저는 시아버지를 21년째 모시고 있어요. 제가 보너스나 퇴직금 타면 아버님께 큰 돈 쓸 일이 생겨서 주님께 물었어요. 왜 굳이 제게 돈이 생길 때 그러시냐고... 주님께서 너를 통해 네 아버지를 축복하길 바라신다고... 그 후로는 그런 일 반복될 때 흔쾌히 돈을 내어놓아요. 이를 통해 물질이 제게 아니라는 것과 나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노약자와 없는자를 돌보시고 어른을 어른으로 대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깨달았어요. 나름 잘 지냈는데요...
    최근 암진단을 받으면서 주위에서 아버님과 따로 살지 왜 그러고 사냐고... 이런 상황에 주님께서는 저에게 아버지에게 잘 하라고, 주께하듯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이것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나의 사역이라 생각하기로 했어요. 상담교사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저를 바보스럽게 볼지 모르겠지만 전 주님 뜻을 따르려고요.
    전 제가 3개의 jobs 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다녔어요. 상담 교사의 일, 집안 일, 교회 일... 교회 일은 코로나 시기에 많이 내려 놓았지만 늘어나는 학교 일과 아들의 고3 뒷바라지로매일 지쳐있었는데 드디어 암을 통해 쉬게 되네요. 남들만 섬겼는데 이제 많은 사람들이 저를 배려해주고... 이제 아버님의 기도가 감사해요. 날 위해 누가 매일 기도해 주겠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며느리로써의 부담감은 쉽지 않은듯요. 이 부분을 놓고 기도해요. 주님께 제 깊은 곳에서 자유해지도록 기도해요. 진정 사랑하면 자유해지겠죠... 제 노력으로는 어려운듯요.
    하나님께서는 주위 사람들을 통해 사람을 연단하시고 그 뜻을 깨닫게 하시는 것 같아요. 삶에 함몰되지 않고 주님의 시선에서 제 삶을 보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지금은 주님의 연단을 잘 통과해 내길 소망하고 있어요.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1:4)

    • @행복하다-o9j
      @행복하다-o9j Рік тому +1

      아~감히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기도 어려운 마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계시며 함께 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힘내십시요!
      뿌린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성도님을
      반드시 치유케 하시리라
      믿고 기도드립니다.❤

    • @hagoship
      @hagoship Рік тому

      저도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데
      주신 답글을 통해서 은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c8f
    @최-c8f Рік тому +24

    엄마들의 가스라이팅에 딸들은 엄마와 똑같은 성격과 가치관을 가지게 됨.
    그래서 결혼할 여자를 가장 빨리 알아볼 수 있는게 그 여자의 엄마를 살펴보면 됨. 장모될 분이 장인될 분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그것이 본인의 미래의 결혼생활임을 알 수 있다.

    • @nalssendori1486
      @nalssendori1486 Рік тому +1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 전처가 그래서 자기 친부를 친모를 돌아가시게 방치한 살인자 취급했었습니다. 또한 친부가 이룬 사업을 친부가 무능력한데도 불구하고 친모의 극진한 내조가 있어서 가능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다만,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는 정반대라는게 소름이었죠. 남편몰래 자기 주머니 차야한다고 어머니께 배웠다고 합니다. ㅎ

    • @최-c8f
      @최-c8f Рік тому +1

      @@nalssendori1486 다행이네요. 전처라서.

    • @JJJ32333
      @JJJ32333 Рік тому +1

      아버지들, 남편의 경우도 같지요.

    • @nalssendori1486
      @nalssendori1486 Рік тому +1

      @@JJJ32333 그렇죠~

  • @김수국-t9n
    @김수국-t9n Рік тому +28

    아버지 하고 엄마 하고 안맞으셨네..그래도 가정 지키려고 그렇게라도 견디셨으니..부부가 안맞으면 서로가 고통이지..

  • @leehyangsook1162
    @leehyangsook1162 Рік тому +7

    아나운서 목소리 ㅋㅋㅋ순수하시고 넘 귀여우세요 목사님 ㅎㅎ

  • @정옥선-v1b
    @정옥선-v1b Рік тому +20

    전 영상 시청후 마음이 더 무겁고 힘듭니다, 영혼을 살리는 간증을 원합니다 ,이번 영상은 아쉬움이 큽니다

  • @마리아리
    @마리아리 Рік тому +78

    뭔가 정신적으로 치료받으셔야했을 것을 모르시고 지나갔나봐요.그렇게 능력있는 분이 그런 상황이었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 @long16535
      @long16535 Рік тому +11

      정신과 몸중에 .. 몸은 바로바로 반응허지만 정신은 아픈게 눈에보이거나 뚜렷히 느껴지지 않으니......

  • @메이비-n4j
    @메이비-n4j Рік тому +7

    나에 고백이기도 합니다.
    하늘나라 떠난 우리엄마.
    미안해. 사랑해.......

  • @라현미-e7j
    @라현미-e7j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가 지금 점막후비루로 일상생활이 어렵고 누워서 지내고 있습니다 숨쉬기가 힘듭니다
    중보기도부탁드립니다

  • @혜경안-m9c
    @혜경안-m9c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

  • @sj6683
    @sj6683 Рік тому +8

    죄책감 중에 눈물을 흘리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안해 엄마

  • @이풍요로운-j7x
    @이풍요로운-j7x Рік тому +7

    가부장적이면서도 일관성 없는 아버지에 대한 답답함과 뭘잘해야 당연한거고 못하면 혼부터 내시는 아버지에 매여 있다보니 나이 오십이 된지금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때 엄하고 댓가성 사랑을 하실지도 모른다는 나만의 틀이 생겨서 저를 더 힘들게합니다. 아빠아버지라고 부르고 아빠를 누리고싶어 기도하는 요즘입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 @해드니-d9s
    @해드니-d9s Рік тому +35

    회피성 분열성 성격이 있으셨던 아버지… ㅠㅠ 저도 같은 겅험을 한지라 깊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간증 감사합니다.

    • @nanakim9051
      @nanakim9051 Рік тому +9

      목사님 아버님이 회피는 맞는 것 같은데 분열성 성격이라고 명명할 수 있을까요,

  • @리치맨-v4b
    @리치맨-v4b Рік тому +11

    목사님 순수하시네요~~♡

  • @yoonjungji5141
    @yoonjungji5141 Рік тому +11

    ;; 조금 난해하지만 주님의 뜻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콕영어최선쌤의
    @콕영어최선쌤의 Рік тому +5

    오늘 요한목사님 너무 재밌으시네요~

  • @meeyoung78
    @meeyoung78 Рік тому +11

    아멘❤

  • @rampart8090
    @rampart8090 Рік тому +40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처음 만났을 때에도 말씀이 없으셨는지? 태어날 때부터 일 수도 있고 어느날 부터 입을 닫고 살자고 결심하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도 힘드셨겠지만 아버지께서도 고통스러웠을 거예요. 아버지를 위해 기도해 드리고 목사님도 트라우마를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 @금순박-d8f
    @금순박-d8f Рік тому +3

    그러나하나님이실로들으셨음이여내기도소리에귀를기울이셨도다 11:46 11:48

  • @필안나
    @필안나 2 місяці тому

    저는평생홧병이에요

  • @금순박-d8f
    @금순박-d8f Рік тому +6

    오직오늘도거룩한간증목사님감사합니다아멘아멘할렐루야 3:16

  • @OnlyJesusMinistry
    @OnlyJesusMinistry Рік тому +2

    상처 치유

  • @이송자-i2t
    @이송자-i2t Рік тому +2

    너무너무 이해가 되요~!😂

  • @박화식-w7u
    @박화식-w7u Рік тому +3

    송영은(호칭? 집사?가수?) 너무 예쁘고 말씀도 잘 하시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 @김현진-x4k2o
    @김현진-x4k2o Рік тому +3

    엄마의 말과 시선은 자녀에게 그대로 옮겨져서 자녀의 성격과 사고방식으로 굳어집니다. 아마 그래서 목사님이 엄마를 닮아서 더 아버지를 미워했을거 같네요. 저도 그랬으니까...
    사실 우리의 부모님들은 모두 불행한 시대를 억지로 견뎌오신 분들입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긍휼하심이 필요한 어리석고 작은 존재일 뿐임을 깨닫습니다.

  • @김현-w7q
    @김현-w7q Рік тому +26

    아버지가 많이 외로우셧을거 같아요: 아버지가 더 마음이 아파요: 목사님보다요: 앞으로 아버지께 못하셨던거 다른분께 좀 하세요~

  • @WonjuYun
    @WonjuYun Рік тому +22

    아버지가 안스러워요 . 그 분은 혼자서 끙끙대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 아직까지 얼굴 빨개 지시고 아버지를 미워하시는 마음이 남아 있다는 것이 안타까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