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숨긴 자. 억울한 누명 [연대보증: 1984우수추리선집]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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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추리소설오디오북 #책읽어주는 성우 #한국추리
성우 안소연이 낭독한 오디오 북.
때로는 책에 대한 짧은 감상평도 함께 들려드립니다.
듣고 싶은 책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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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njoie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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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61길 32(대치동) 301호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잘 들어주셔서 언제나 언제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잘들엇읍니다~~~운전기사님정말억울하네요ㅡ어째고치면안될까요ㅡ제가다억울하고ㆍ눈물나네요ㅡ흑흑억울ㆍ가난이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안됐어요
안자비님 수고하셨습니다 .
늘 고맙습니다 명옥쌤 😀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악에 동조하고, 발을 들이는 순간
그대도 같은사람이 된다는 것을 잊었군요.
안타깝게도 그 업보를 이제 스스로 지어야 하겠지요.
그대야 업보를 ...
그러면 남겨진 자들의 슬픔을 보상될수 있을런지...
에~~~효~~~
각설 하고...
나이들어보니
(아주 조금 나이들어보니)
집사람의 모습에서
엄마의 모습이 투영됩니다.
우리엄마도
나의 엄마 이전에
아내였는데...
예전일도 떠오르는 작품...
잘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흠.. 쌤 댓글을 읽다보니
철없던 저도 엄마가 되어있네요
매일매일 부족함을 느끼면서..
암튼 누구나 한번쯤은 얄궂은 누군가에게 당해봤었기에 공감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먹먹해지네요. 잘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작품의 어딘가가 참 맘 아팠어요
오래전이라 요즘 시선으로 보기엔 좀 미비한 점도 많지만 그 역시 돌아갈 수 없는 그시대의 정서겠죠. 마지막에 덧붙이신 것처럼 지금도 우리 주변에 보면 형같고 사모님같은 존재들이 있고... 그에 반해 늘 손해보는 존재들도 있죠. 따져보니 그렇게 무조건 손해만 보면 안되겠다 싶어 바둥대는것 같아요.
요즘 시대는 그래도 많은 부분이 정의로워 졌죠...
원래 안쟈비님 목소리에 특유의 콧소리가 매력적이라 코맹맹이 소린 어떤가? 기대? 하며 들었어요. 콧소리 보다 이럴땐 목이 아프죠... 따뜻한 차 많이 마시고 건강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거의 나았는데 저거 읽을 땐 차 많이 마셨어요. 시공을 넘은 텔레파시였나봐요. 감사합니다
제 어머니를 부끄러워 하는 저런 놈은 형과 사모와 똑같은 인간이다. 동정받을 가치가 사실은 1도없는 인간이다. 저런 인간을 착하다고 말들하는 모양인데 난 이렇게 본다. 드러나지 않은 쑤레기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오디오북 채널이 많지만, 전문 성우분 낭독이라 늘 편안하고 재밌게 듣고 있어요.
한가지 부탁은, 요즘 작가들 작품도 라인업에 포함시켜주셨음 하는 점입니다.
작가, 출판사와 협의가 필요할 수 있겠다 짐작은 되지만... 건의 드려봅니다.
아, 곧 최신작도 공개될 거예요
기대해주세요
다만
최신작인지 어떤지는 영상을 직접 보셔야만 아실 수 있어요
커뮤니티 소개글도 가끔 도움이 되구요
감기에도 끝까지 완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이때 진짜 속상했어요
반납일은 다가오고
감기는 낫질 않고
감사합니다 ❤️
제가 이래서 한국 추리소설을 싫어했었어요.
어린 시절 한국 추리를 읽으면....
이렇게 갑자기 이야기를 하고
추리는 곁다리로....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홈즈풍 소설에 매료되었던, 심취했었던 지난날의 저는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었죠😅 ㅎㅎㅎ
그러나 안쟈비님을 알게되고
안락사나 아들 죽인 범인 잡는 도자기 할머니 시리즈를 듣고나서
다른 소설들도 듣고 있는데
어린 시절 느낌과는 다르게
이런 느낌도 좋게 느껴지네요.
생각할 여지를 두는 느낌이
어린 시절에는 이해되지 않아
어렵거나 어이없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추리를 못 쓰니까 서술로 뭉갠다는 생각 때문에 더 싫어했던 것 같기도 하구요.
여튼 안쟈비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 야그입니다요 ㅋㅋㅋ
좋은 주말 되세요❤❤❤❤
비슷한 감정을 저도 느꼈어요
같은 세대신가봐요 😀
주인공이 불쌍하네요... 어릴땐 형한테 당하고 커서는 사모님한테 당하고...
늘.. 당하는 사람만 당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다시한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텁지근한 장마 입니다.
청량한 마음의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끈적끈적한 날이네요
쌤 댓글 선물이 제겐 가장 청량합니다 ^^
두근두근
나니나니님 늘 감사합니다
지킬앤하이드를 떠올려져요
차라리 그게 낫지 싶은 ㅠ.😢
이거 추리소설이라기보다 서글픈 인생애기 같네요.
그러게요..
순수문학 하던 사람이라 추리적인 건 거의 없었는데
그래도 좋더라구요 전
오호~~^^ 저녁하면서 듵을께요 감사요😊
저도 유튭 타임은 집안일 타임인 경우가 많아요. 라디오성 채널은 일할때 딱이죠
알라뷰..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항상..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저도 미현쌤 댓글에 행복합니다
안쟈비님 감기조심하세요 연대보증 이란단어조차 조그은 낯설지는 😊😊😊😊😊
요즘은 자녀교육할 때
절대 누구 빚보증 하지말라고 안하네요 진짜
대신 모두 보이스피싱 주의!
이번에도 아주 기막힌 소설을 들고 오셨군요...왠지 독박쓰는 인물이 저랑? 닮은 것같아서...좀. ㅋㅋㅋ 안쟈비 에코 님 화이팅....^^
저런.. 독박은 나빠요.. 그래도 넉넉한 사람이기에 가능한거니
복은 받으실거예요
😀
넵 그렇게 독박쟁이?는 아니에요...^^ 우리 안쟈비에코님 홧팅.^^❤❤❤
푹 빠져 듣다보니 잠이 달아나 버렸네요 ㅎ 암튼 훌륭한 네래이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눈물겹도록
잘듣고잘게요 ~굿밤!!되세요^^
😴 늦었지만 굿나잍입니다 😀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조차 신뢰와 인정을 못 받은 자의 서러움과 땅끝, 바닷속 깊은곳으로 추락한 자존감으로 계속 밟히며 힘들게 살아온 인물에게 얼마나 힘들었냐고 안아주며 위로해주고 싶네요.
감기걸리셨어도 아름다운 음성이십니다.감사드립니다.
에구 선생님
늘 따뜻하신...
물고기는 미끼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목숨을 갖다 바치는데.. 강자는 미끼를 드리우고 약자는 유혹당하고.
그러게요..
슬픈 유혹..
중간에 목소리가 달라지셔서 조금 놀라긴 했는데요
저~는 듣기 좋았어요
도리어 안쟈비님 읽기 힘드셨겠다는 걱정을 한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입따님 감사합니다
중간에 바뀐 거 딱 알아보셨네요
아침에 괜찮아져서 반 읽었는데
밤에 상태가 나빠졌었던 😅
한 남자의안타
까운 삶이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