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뗑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PO-01 리뉴얼을 통해 커버 뭉침, 밀림을 내주고 보습을 취한다 (과거 땡이돌 파데와 비교)

음악: As Leaves Fall
음악가: @iksonmusic
오늘은 랑콤 대표 세미 매트 파운데이션
뗑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리뉴얼 버전을
기존과 비교로 리뷰해 보았습니다.
기존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히알루론산 포함 81%
스킨케어 세럼 베이스로
보습력을 강화한
케어 매트 파운데이션으로
실제 피부에서도
그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베스트셀러답게
점도, 발림부터 밀착, 끈적임, 컬러까지
기존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제형이라
기존 사용해오던 소비자들도
만족할 만한 제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습력이 올라가면서
기존 뗑이돌 파운데이션 단점인
건조한 매트 파운데이션을 타파한
제품으로, 보습력과 반대되는 단점인
파우더 뭉침 밀림이 유발되어
커버가 더 어려워지고
시간이 가서 지저분하게 무너지며
다크닝까지 살짝 와서 아쉬웠습니다.
기존 장점을 유지하면서
단점을 개선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느꼈고
원래 피부가 좋고 깔끔한
피부 표현을 선호한다면
피부 컬러를 예쁘게 커버하고
싶다면 추천하지만
반대로 저와 같이
요철, 모공이 있고 커버가 필요한 피부라면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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