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카페 리프패럿가서 앵무새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가은이가 얼마전에 친구와 함께 앵무새 카페 다녀와서는 또 가고싶다고 해서 이번엔 오빠 민찬이와 함께 와봤어요.
어른과 아이 입장권을 구입하면 음료수와 함께 다양한 앵무새들과 교감을 나눌수 있습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가은이는 두번째 왔는데도 처음엔 약간 무서워서 새들을과 교감을 잘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민찬이는 평소에 곤충부터 동물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처음부터 새들을 엄청 잘 다루고 무서움없이 잘 놀았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야 가은이도 무서움을 극복하고 새들과 잘 노는것같았어요.
여자아이들이나 동물들을 좀 무서워하는 친구들은 새들과 친해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한부분 참고하셔야 될것같네요 ㅎㅎㅎ
가끔씩 앵무새들이 안녕~ 하고 말할땐 정말 신기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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