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러버제거 시 표층이 부스러져나오거나 제가 친 사고처럼 뜯겨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받는 마음의 상처.. 마상을 방지하기 위함이 첫번째이구요~ 코팅을 하면 표층에 얇은 막이 생기는거라 블레이드에서 글루를 덜빨아들이거나 안빨아들이기때문에 블레이드에 적은양의 글루로도 풀칠하기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근데 요즘 나오는 블레이드들은 다들 살짝 코팅처리를 해서 나오거나 표면연마가 잘되어있어서(ex - 엑시옴) 스티가 제품 말고는 표면코팅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진 못했어요(만져보면 차이가 납니다) 스티가 제품이어도 cr시리즈(클리퍼cr같은)의 경우 부분적인 면적에 코팅처리가 되어있어 마음의 부담이 한결 덜어지는 그런 효과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코팅을 너무 두껍게하면 블레이드의 타구감이 변한다라는 말이 있어서 하려면 최대한 얇게 해주는것이 좋을듯 해요!
아 그런데 러버 착탈 시 스펀지에 남은 글루를 깨끗하게 제거하시고 새로바르시는 스타일이라면 코팅을 안하시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뗄때 아무래도 코팅층때문에 러버가 쉽게 떨어지다보니 스펀지쪽에 바른 글루층 접착력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어느정도 쌓여도 제거하기 엄청 힘들어지더라구요 ㅠㅠ 요즘 코팅블레이드에 붙였던 러버는 그대로 블레이드에만 얇게 추가글루잉 해서 재부착 하고 있구요 스티가처럼 표층이 얇거나 내구성이 걱정되는 블레이드가 아니면 최대한 코팅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아마 뽑기운도 많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어요 ㅋㅋ 반파된 블레이드 이후로 스티가 제품을 이것저것 써보았는데 아직까진 파괴쇼는 없었습니다 다행히..ㅠㅠ 카보나도는 제가 45모델로 코팅없이 여러번 띠부띠부해봤는데 아직까지 문제는 없었구요 오히려 표층보다는 그립쪽 마감이 너무 수제작의 포스가 느껴지는게 불만이었습니다 ㄷㄷ
아니 이런 안타까운일이 비싼 블레이드가...ㅠㅠ 저두 저렇게 카본층이 보일정도 까진 아니지만 러버 떼다가 블레이드 결이 일어났는데 걍 무시하고 러버 붙여서 잘 사용하고 있네요... 아깝지만 수업료라고 생각하시고 담부턴 조심하시길.. 그래도 새로운 블레이드를 구매할 명분(?)이 생긴건가요? ㅎㅎ
코팅을 하는 이유는 뭔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라켓 5번정도 구매 해봤는데 첨 관심가져봅니다.
일단은 러버제거 시 표층이 부스러져나오거나 제가 친 사고처럼 뜯겨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받는 마음의 상처.. 마상을 방지하기 위함이 첫번째이구요~ 코팅을 하면 표층에 얇은 막이 생기는거라 블레이드에서 글루를 덜빨아들이거나 안빨아들이기때문에 블레이드에 적은양의 글루로도 풀칠하기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근데 요즘 나오는 블레이드들은 다들 살짝 코팅처리를 해서 나오거나 표면연마가 잘되어있어서(ex - 엑시옴) 스티가 제품 말고는 표면코팅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진 못했어요(만져보면 차이가 납니다) 스티가 제품이어도 cr시리즈(클리퍼cr같은)의 경우 부분적인 면적에 코팅처리가 되어있어 마음의 부담이 한결 덜어지는 그런 효과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코팅을 너무 두껍게하면 블레이드의 타구감이 변한다라는 말이 있어서 하려면 최대한 얇게 해주는것이 좋을듯 해요!
코팅은 무엇으로하는지 궁굼하네요.. 저도 2년째 라켓하나만 사용중인데 최근에 러버교체할때 나무표면이 일어나네요.. ㅋㅋ 목공욕 바니쉬같은걸로 얇게 1~2번정도 발라주면되는건가요?
목공 수성바니쉬 사용하는분들도 계시고 탁구용품사에서 나온 코팅제 사용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ㅎㅎ 전 후자쪽인데 얇게 두번정도 발라주고(중간에 길게 말리고) 1000방 사포로 마무리 해주는 편입니다
아 그런데 러버 착탈 시 스펀지에 남은 글루를 깨끗하게 제거하시고 새로바르시는 스타일이라면 코팅을 안하시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뗄때 아무래도 코팅층때문에 러버가 쉽게 떨어지다보니 스펀지쪽에 바른 글루층 접착력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어느정도 쌓여도 제거하기 엄청 힘들어지더라구요 ㅠㅠ 요즘 코팅블레이드에 붙였던 러버는 그대로 블레이드에만 얇게 추가글루잉 해서 재부착 하고 있구요 스티가처럼 표층이 얇거나 내구성이 걱정되는 블레이드가 아니면 최대한 코팅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그렇군요..ㅋㅋ 아무래도 지금사용하는 라켓이 손에익어서 오래쓰고싶은데 2년쯤되니 라켓겉면이 일어나는게 느겨져서 고민이많아집니다ㅜㅜㅋㅋ 일단 라켓전용코팅제품 주문했어요ㅋㅋ
스티가 라켓들 표층 약하단 얘긴 정말 많이 들었는데 와 실제로 보니깐 소름돋네요. 저는 입문을 일제 라켓들로 하다보니 B사 N사 쓰면서 표층 들린거 본적이 없었는데.....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저는 원래 다음라켓 카보나도 시리즈 생각했는데 와 좀 생각 더 해봐야겠습니다
아마 뽑기운도 많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어요 ㅋㅋ 반파된 블레이드 이후로 스티가 제품을 이것저것 써보았는데 아직까진 파괴쇼는 없었습니다 다행히..ㅠㅠ 카보나도는 제가 45모델로 코팅없이 여러번 띠부띠부해봤는데 아직까지 문제는 없었구요 오히려 표층보다는 그립쪽 마감이 너무 수제작의 포스가 느껴지는게 불만이었습니다 ㄷㄷ
아니 이런 안타까운일이 비싼 블레이드가...ㅠㅠ
저두 저렇게 카본층이 보일정도 까진 아니지만 러버 떼다가 블레이드 결이 일어났는데
걍 무시하고 러버 붙여서 잘 사용하고 있네요...
아깝지만 수업료라고 생각하시고 담부턴 조심하시길..
그래도 새로운 블레이드를 구매할 명분(?)이 생긴건가요? ㅎㅎ
네 마지막줄이 핵심입니다 ㅋㅋ 불행중 다행으로 제가 가진것들중 가장 저가인 블레이드였는데 그 블레이드가 제일 맘에 드는거였다는게 문제네요 ㅠㅠ 위너그립이라 구하기도 쉽지않구요.. 앞으로는 더욱 조심히 작업(?)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