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활자의 시간여행 | 2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직지의 진실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 '직지, 활자의 시간여행'은 '직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20주년을 맞이하여 직지의 우수성과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0년에 제작된 특집 다큐멘터리입니다.
2001년 9월 유네스코 등재 이후 20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를 맞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잠들어 있는 직지 원본을 촬영하기 위하여 2019년 10월부터 프랑스 국립도서관 측에 꾸준한 설득과 섭외 작업을 해왔으며, 지난 2020년 1월 마침내 승인을 받아냈습니다.
고려불교를 전공한 프랑스 소르본 대학 '야닉 브뤼느통' 교수가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프리젠터 역할을 맡아 직지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국립도서관 동양고문서관에서부터 고려시대의 금속활자, 구텐베르크의 성서, 해인사 팔만대장경, 백운화상과 직지의 유입 경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의 직지 목판본까지 심도 있는 구성과 함께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는 국제적 로케이션 촬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드립니다.
*온라인으로 공개되는 '직지, 활자의 시간여행'은 다큐멘터리 확장판으로, 총 5부작으로 나눠 공개됩니다. 많은 관심 및 시청 부탁드립니다!
---------------------------------------
문화유산채널 공식 홈페이지 www.k-heritage.tv
문화유산채널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
문화유산채널 공식 인스타그램 / kheritagetv
문화유산채널 공식 페이스북 / k.heritage.tv
#직지심체요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현존하는 #최초의 #금속활자본 #구텐베르크 #프랑스공동제작 #제데옹프로덕션 #직지 #最古 #直指 #Unesco #Jikji #Gutenberg #Metaltype #Printing #Print #GedeonMediaGroup #문화유산채널 #Korea #KoreanCulture #KoreanHeritage
![[차클 마스터클라스] 한양 천도부터 경복궁 이야기까지! 유홍준의 서울 답사기📝｜유홍준 교수｜JTBC 171025 방송](http://i.ytimg.com/vi/zEdUHCAd11w/mqdefault.jpg)
지금은 돌아가신 박병선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어려웠던 유학 시절 선생님의 가르침과 사랑을 잊어버릴 수가 없네요. 파리 외곽 선생님댁은 온통 책으로 둘러 있는 작은방에서 필터도 없는 아리랑 담배를 피우시던 모습.저에게 엄격하시면서도 친아들처럼 대해주셨던. . .돌아가실 때 마져 찾아뵙지 못한 점 뷸효막심함을 . . 지금 고백하지만 생전에 여러번 수술과 고비때 태워버리라고 하셨던 여러 사진과 수십통의 편지 중 차마 태워 버릴 수 없어서 사진 몇점을 가지고 있으며 언젠가 선생님 묘소에 가서 태워버리겠습니다. 이국타향에서 선생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소원하면서 . . 부디 천국에서 평안하시 오기를 기원합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직지(直指)는 "곧장 가리키다" 라는 뜻입니다
흥미진진 한 내용들입니다^^*3부도 기대할께요
찬란한 수천년의 문화유산을 가진 한국이 근대 개화기에 뒤쳐져 일본에게 뒤쳐진 100여년...
지금은 일본을 뒤로하고 다시 문화강국으로 최고의 선진국에 진입하는 시기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문화강국이며 그 주체는 멋진 대한민국인입니다.
세계 최고의 후진적 북한을 반드시 주도적으로 통일하여 세계최고 대한민국을 만드는게 남은 소명이자
대명입니다.
한문과 금속활자는 맞지가 않으니..목판인쇄가 더 편하고 쉬운 방법이었겠죠.
책 한권을 만드는데 수도 없이 많은 글자가 있어야 되는데...아무리 많이 준비를 해 놓더라도 한자라도 없으면 책을 못만드니
차라리 목판이 오히려 더 쉽고 빨랐을거라 생각합니다.
"글자 한자를 못찾았습니다. 이 글자를 새로 주조해야 할듯 합니다"
"아씨.. 일주일을 열댓명이서 찾았는데 없다니...다음부턴 그냥 파자"
대사가 너무 현실 반영 200%인데요🤣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서양에서 구텐베르크 금속활자로 인쇄술이 활성화 된 이유 : 개별 알파벳 무한조합으로 새로운 인쇄물을 계속 찍어낼 수 있었음.
동양의 금속활자가 활성화 되지 못한 이유 : 한자가 글자 한자씩 독립적이어서 글자마다 다 만들어야 됨. 만들기도 힘들고, 나중에 다시 쓸려고 해도 그 많은 활자 중에서 쉽게 찾을 수가 없음. 한글도 초성, 중성, 종성 조합하는 것이지만 인쇄를 하기위해선 조합된 형태로 한글자 씩 다 따로 만들어야 했음. 한자와 마찬가지 사달이 발생함.
그런데 컴퓨터 시대가 되면서 소프트웨어상에서 초성, 중성, 종성 조합이 가능해지면서 한글도 알파벳 만큼 인쇄, 출판, 편집 등에 유리한 문자체계로 재탄생하게 되었음.
얼마전 한글 금속 활자도 발견 했었죠
왕 : 그만좀 따라다니라고!
신하 : '그만좀 따라다니라고!' 라고 하셨다.
얼마전에 나온 걸로는 금속활자가 나온 것이 11세기까지 올라가던데...
그건 그렇죠. 금속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실험적으로 하나 만들어서 써보다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고나서, 좀 더 단단하고 변형이 없는 금속을 찾아서 실험을 했겠지요. 그러다가 가장 문제가 없을 금속을 찾아서 썼을테고요. 이런 방향으로 가야지, 제대로 실험했다고 볼 수 있는거죠.
아마 한국에 왔다가 다른 금속으로 썼을때 어땠는지 물어봤을겁니다.
크게 만들면 발견 못 할 가능성이 큰 부분을 작은거로 만들었을때 바로 티가나는 경우가 있을테니까요.이 부분에 대한 기록이 있어서 그걸 예시로 들어서 설명해줬겠지요.
直指가 깨닫다 라고? 直指는 곧바로 가리킨다는 뜻이지. 무엇을 가리키냐? 마음을 곧바로 가리켜 주는 경이라는 뜻인데 , 아무 말이나 다 가져다 붙이면 되나?
안타깝게도 그설명을 외국인교수로부터 들어야하는 이사회적현실에 탄식한다
제가 알기로는 직지 보다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물이 발견 되었다고 들었는데 사실이 아닌가요?
일제시대,625전쟁,독재시대의 무분별한 개발을 예견한 조상님들의 전통의 단절 예방책 근데 사람과 사람으로의 연결되는 기능,정신은 상실
하루빨리 고쳐야 되는 한국의 가장 큰 잘못된 역사교육 두 가지.
젓번째, 한국은 작은 나라다
두번째, 한국은 침략을 많이 받았다.
왜 이 두가지가 잘못된 역사교육인지는 우물밖 개구리 유튜브 채널 참조
그리고 세번째,한국은 기록을 중시하지 않았다.-8,90년대 일본이랑 비교하며 이런 주장을 학교 교사라는 것들 부터가 학생들에게 해 댔죠!
우리의 역사를 굳이 외국인 교수에게 물어보는 설정은 왜죠?
문혁은 역시 넘사벽이다. 일본의 수탈과 6.25로 폐허가 된 한반도보다 남은게 없냐.
1부는 좋았는데, 2부는 완전 실망. 직지에 관한 연구가 부족하니 시간 늘리려 별 필요없는 팔만대장경에 왕조실록, 의궤까지 다 끄집어 내나.
직지에 관해서 설명하기바람, 고인쇄슬에 대한 얘기는지루하다
기록?현재 대한민국 대통령기록 잘 하고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