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이때 공연장에 가서 봤단게 지금도 너무 믿기지 않음...중학교땐데 엄마가 표가 생겼다해서 따라가서 젤 높은층에서 봤는데 진짜...목소리가 너무너무너무 좋으신거에요 그땐 넘 옛날이고 어려서 배우님을 찾아본다거나 이런 생각도 못하고 아 그때 그 노래 넘 좋았는데..하고 생각만 하다가 고딩때 2008년 노트르담드파리 이케 검색해서 부른 배우님이 은배우님이란걸 알아내고 그때부터 내 뮤덕 인생 시작됐다~ 진짜 그때 이 노래를 들었던게 제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것같아요 2008년에 본거니까 10년이 넘어가는데 이걸 계기로 지금도 회전문 돌리고있는거보면...그때 그 공연을 안봤다면 지금 무슨 낙으로 살았을지ㅋㅋ;;; 진짜..은배우님 저맘때도 헉 어케 사람이 이런 목소리를!!했는데 갈수록 점점더 발전하셔서 너무 신기해요ㅠㅠㅠ 이 노래도 2020년 버전으로 한번 다시 듣고싶네요
박은태 버전은 좀 오글거리고 락적인 느낌이 강해서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호불호가 갈릴수 있음 근데 나는 제일 처음 보고 들은게 이 박은태 버전 공연이어서 계속 뇌리에 남아 있음 글고 이때 썸녀랑 공연을 봤었는데 그 썸녀가 지금 와이프임 여러모로 나에겐 잊을수 없는 곡임
와 맞아요진짜 뮤지컬 특유의 굵게 내는 목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별 생각이 안 든다는 말 완전 공감합니다.. 보통 뮤지컬 배우들 목소리는 들으면 그냥 잘 내려가네 웅장하네 귀가 즐겁네 이런 느낌인데 박은태님은 음성 자체가.. 귀가 즐거운 이상으로 뭔가 심장이 반응하는 듯한 그런 느낌이 있어요. 아 '모차르트!'의 '내운명피하고싶어' 에서 그 은태님 특유의 가녀리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가 잘 드러나는데 진짜 지금 몇 주째 들어요.. 은차르트 공연 다시 해주셨으면 ㅠㅠㅠㅠ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우리는 무명의 예술가 제각각의 작품으로 이 이야기를 들려 주려해 훗날의 당신에게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 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돌 위엔 돌들이 쌓이고 하루,또 백년이 흐르고 사랑으로 세운 탑들은 더 높아져만 가는데 시인들도 노래했지,수 많은 사랑의 노래를 인류에게 더 나은 날을, 약속하는 노래를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 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 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대성당들의 시대가 무너지네 성문앞을 메운 이교도들의 무리 그들을 성 안으로 들게하라 이 세상의 끝은 이미 예정되어 있지 그건 이천년이라고
박은태 레전드 곡임 진짜..가사 오글거리네, 특징없네,하는데신인치고 정말 멋졌고 특유의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목소리가 음유시인과 잘 맞았음무엇보다 이 작품에 캐스팅된게 신의 한수였어 ㅠㅠ
박규리 마자여 잘어울려용
목소리 진짜 스윗함...
이노래 듣고 웃는놈이 있는데
그런녀석은 명곡을 모르는놈임
진짜 이건 레전드곡임
@@최민-e1p 지금 들어도 좋은대 누가....ㅠㅠ
박은태배우님 늅늅한 느낌 들어서 풋풋함ㅋㅋㅋ
담백해서 레전드인듯..
얘기하듯이..진짜 찰떡
지금의 박은태가 너무 성장해서... 노래가 좀 아쉬움 자꾸 현재 박은태 목소리로 듣고싶다는 생각이 듦 진짜 너무 성장하셨다
저때 그냥 신인이 노래 잘한다~~하면서 듣고 윤형렬 팬이었는데. 지금 박은태는 대체불가능인듯. 저때도 풋풋하고 때묻지 않은 목소리라 너무 좋네요~ 이젠 너무 큰배우가 되셔서 저 모습 다신 못볼듯.
김영인 박은태님이 나이는 더많으시죠??
여러가지 버전을 들어봤지만 이 넘버는 박은태 배우가 표현해낸 분위기와 느낌이 압도적으로 좋다... 정말 음유시인같음
몇번을 들어도 박은태 배우 버전이 제일 좋다. 기교가 부족하더라도 캐릭터의 감정이 배우 개성과 섞여서 와닿는다 오히려 부족하거나 어린 면이 아무도 모르게 우연히 미래를 예언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젊은 시인을 보는 것 같아서 제일 감정이입 하게됨...
오..맞아요
정말로 노트르담 대성당이 불타버릴줄은....상상도 못했다....
ㅜㅜ대성당들의 시대가 갔네요
천 년 된 성당이..
몰상식한 몇몇은 좋아하더라고요.. 병인양요 운운하며
명예를지켜라
불타버린건어쩔수없지
대성당들의 시대가 무너지네..... 그건 이천년이라고....
소년같고 미성인데 파워있고 . . . 매력 터짐 ㅠㅠㅠ
대성당들의 시대를 불러보았습니다ㅎ 가요밖에 못하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ㅎㅎ
노래 좋다면 좋아요 구독 눌러주시고 다른 노래들도 들어주세용 ㅎㅎ
ua-cam.com/video/t0o4Zw95P2A/v-deo.html
❤
박은태 버전 정말 좋네요.유리같은 맑은 목소리에 시원스런 성량이 속이 뻥 뚫리는것 같아요.
자기만의 색이 뚜렷해서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목소리가 있는데 이분이 딱 그런 목소리... 한번 듣고 잊혀지지가 않더라... 처음 들었을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각남
이거 진짜 죽기전에 한번 더 은태님 버전으로 듣는게 소원입니다. 실제로 들으면 숨도 못쉽니다... 특유의 아우라에 힘이 넘침. 몇번을 보고 또 봐도 볼 때마다 압도된 기억뿐...
miyu1183 게다가 지금목소리로 부르시면ㅠㅠ호흡곤란입니다ㅠ
동감이요. 재공연 볼태마다 캐스팅이 안타깝네요
저 이거 음악시간에 쌤이 보여줘서 봣는데 이걸로 한번보고 빠짐..미쳐써
예전에 학교에서 보러 갔었는데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잤었는데 좀 후회되네요
그럼 보지말거나 숨을 쉬지마세요
마이클리 버전보다 이게 좋음. 오래전 봤는데도 잊을 수가 없다.
뭔가 이때만의 매력이 있음.. 오랜만에 옛날꺼 보니 딕션 다른것도 느껴지고ㅋㅋ
와 이 때 은태배우는 정말 풋내 폴폴이구나. . 딱 한 번만 다시 해서 본때 보여주면 좋겧다. . .
노트르담 드 파리 처음 관람했을때 박은태님의 대성당들의 시대를 듣고 온몸에 소름 돋았었는데... 박은태님의 목소리로 다시한번 듣고싶다...
이걸 이때 공연장에 가서 봤단게 지금도 너무 믿기지 않음...중학교땐데 엄마가 표가 생겼다해서 따라가서 젤 높은층에서 봤는데 진짜...목소리가 너무너무너무 좋으신거에요 그땐 넘 옛날이고 어려서 배우님을 찾아본다거나 이런 생각도 못하고 아 그때 그 노래 넘 좋았는데..하고 생각만 하다가 고딩때 2008년 노트르담드파리 이케 검색해서 부른 배우님이 은배우님이란걸 알아내고 그때부터 내 뮤덕 인생 시작됐다~ 진짜 그때 이 노래를 들었던게 제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것같아요 2008년에 본거니까 10년이 넘어가는데 이걸 계기로 지금도 회전문 돌리고있는거보면...그때 그 공연을 안봤다면 지금 무슨 낙으로 살았을지ㅋㅋ;;; 진짜..은배우님 저맘때도 헉 어케 사람이 이런 목소리를!!했는데 갈수록 점점더 발전하셔서 너무 신기해요ㅠㅠㅠ 이 노래도 2020년 버전으로 한번 다시 듣고싶네요
이때 확실히 기교가 부족한 건 사실. 그치만 그만큼 젊은 음유시인이 노래하는 것 같아 좋음. 다른 버전보다 난 박은태님 버전이 제일 좋고 요즘은 뇨윤님 좋더라
14살때 우연히 들었는데 거진 10년이 다되가도록 꼬박꼬박 듣고 있어요ㅠㅠ
너무 매력적인 목소리라 알아서 생각이 납니다
이때도 좋았지만 지금은 정말... 와... 은배우님 지금 한 번 더 불러주셨으면 좋겠다 ㅠㅠ
최이썰 은태찡
박은태 버전은 좀 오글거리고 락적인 느낌이 강해서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호불호가 갈릴수 있음 근데 나는 제일 처음 보고 들은게 이 박은태 버전 공연이어서 계속 뇌리에 남아 있음 글고 이때 썸녀랑 공연을 봤었는데 그 썸녀가 지금 와이프임 여러모로 나에겐 잊을수 없는 곡임
새벽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소식을 듣고 이 넘버가 생각났다. 무너지네 이 대목에서 숨이 턱 막히네
2021년에 알고리즘이 데리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박은태배우님 되게 풋풋하고 순수하게 부르넹~~ㅋㅋㅋㅋ
신선하당ㅋㅋㅋㅋ
오히려 잔잔해서 음유시인이 느낌나네요🥰
이때 실공연으로 봤는데 최고였어요
십 수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박은태 배우 이름을 기억하게 된 순간이었죠. 사람이 노래를 저렇게까지 잘할 수 있다는 걸 처음알았어요
박은태의 인생역전 작품. 이작품이 올때까지 저런실력을 갈고닦은것도 대단하지만 저기서 훨씬 업그레이드시킨 지금도 정말 대단하다.
갸루가 아니라 멀리서도 배우 이목구비 보이라고 하는거에요
갸루 ㅋㅋㅋ ㅁㅊ
그걸 그리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니
신박한 생각이네 ㅋ 갸루라니
모르는 사람이 보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만 하죠ㅎㅎ
갸루 ㅋㅋㅋㅋㅋㅋㄱㅇㄱ
갸루랰ㅋㅋㅋㅋㅋ
은태님 지금 다시 불러주셨음 좋겠다 지금은 더 깊어지고 이때나 지금이나 가창력은 뭐 말할것도 없고.. 그래도 색다를듯
솔직히 뮤지컬을 실제로봐야 모든걸알수있다고믿어요 동영상으로는 직접 봤던 거에 한참못미치더라고요 박은태님 정말 잘하세요 ♥♥
2007년 처음 노트르담드파리봤는데 그때 은태님보고 진짜 그때부터 지금까지 좋아하는 뮤배중한명ㅠㅠㅠㅠ최고최고진짜
지금 박은태보다 기교는 부족하더라도 뭔가 음유시인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느낌이 좋아서 은태그랭 찾게 되는 거 같음 ㅠㅠ
아직도 이때 충격이가시질않음
막오르자마자 처음에나온 대성당들의시대와 박은태님이 뮤지컬통틀어서 제일기억에남았음
이 넘버 처음으로 들었을때만 해도 박은태라는 배우가 대극장 주연 배우가 되기엔 목소리가 너무 얇고 한정적인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목소리가 많이 변한게 느껴져서 정말 연습 많이 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ㅠㅠㅠㅠ
arthur
당시 공연 볼때도 배우와 노래가 개성있고 예뻤어요
전 다른 분들과 다르게 청량한 목소리 때문에 박은태 배우님 입덕 했습니다아😭🤍
노래알못이 듣기엔 그냥 굵직하게 내는것보다 훨씬 독특하고 너무 목소리도좋고 멋있음 설레는목소리 진짜 뮤지컬 그 특유의 굵게 내는 목소리는 아무리들어도 아무생각안드는데 이건 학교에서 선생님이 틀어주는데 너무 멋있고감동적이였음 그래서 지금 검색하고찾는중
와 맞아요진짜 뮤지컬 특유의 굵게 내는 목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별 생각이 안 든다는 말 완전 공감합니다.. 보통 뮤지컬 배우들 목소리는 들으면 그냥 잘 내려가네 웅장하네 귀가 즐겁네 이런 느낌인데 박은태님은 음성 자체가.. 귀가 즐거운 이상으로 뭔가 심장이 반응하는 듯한 그런 느낌이 있어요. 아 '모차르트!'의 '내운명피하고싶어' 에서 그 은태님 특유의 가녀리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가 잘 드러나는데 진짜 지금 몇 주째 들어요.. 은차르트 공연 다시 해주셨으면 ㅠㅠㅠㅠ
너무 멋져요 압도력 장악력이 대단하네요 표정연기도...박은태그랭의 공연다시볼수있었음좋겠어요
초반엔 좀 거시기했는데 듣다보니 감미롭고 멋진듯
이 역할은 박은태가 정말 제격입니다.이때 부터 박은태 배우의 데뷔라고 들었는데 누가 발굴했는지 최고의 능력입니다. 많은 배우가 이 역할을 했지만 이 목소리와 노래가 제일 어울려요❤
대박 지금이랑 목소리 비슷하면서도 느낌이 더 풋풋해서 더 좋다 한번 더 해주면 안되나 ㅠㅠ
아 왜이렇게....이쁘지.......ㅋㅋㅋㅋㅋㅋㅋ 신인배우님 넘 좋네요 풋풋하고 귀엽고 ㅋㅋㅋㅋㅋㅋ목소리가 노래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좋네요
난 이게 정품이야..
이건 실제로봐야함! 배우님 목소리에 정말 압도당하는느낌 역시 박은태배우짱
분당 어디 성남아트센턴가 뭐 그런 공연장에서 봤어요. 제 첫 뮤지컬공연 직관이었는데 박은태, 바다, 그리고 곱추 연기했던 한분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목소리가 정말 굵었는데. 제 인생 최고의 공연입니다. 무대소품 연출 배우들의 군무등등 정말 모든게 다 최고였어요
몇번을 들어두 안질리네요ㅠㅠ
진짜 짱인듯 합니다💕ㅠ
풋풋한 박은태 좋다...
진짜 엘리자벳 루케니... 최고였는데 ㅠㅠㅠㅠㅠ 이것도 실망시키지 않으셨어요! 박은태씨 뮤지컬마다 너무 재밌고 실력 최고고... 갈때마다 놀라고 오네요 ㅠㅠㅠ 최고최고
아기은태❤
이 영상을 처음으로 보고 박은태 배우를 좋아한게 2015년 인데 아직도 이 영상을 계속 보게 된다 ㅠㅠ 지금과는 다른 청아하고 달달시원 보이스...ㅠㅠ 정말 역과 잘 어울리고 극중에서 진짜 촐랑촐랑 능글 맥스일거같은 목소리와 눈빛이다 ㅠㅠㅠ
와... 배우님한테 빠진게 눈빛이었는데 이미 이때부터 안광이 남다르셨네요! 지금이랑은 다른 발성이지만 이때만의 매력이 있어서 참 아름답네요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우리는 무명의 예술가
제각각의 작품으로
이 이야기를 들려 주려해
훗날의 당신에게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 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돌 위엔 돌들이 쌓이고
하루,또 백년이 흐르고
사랑으로 세운 탑들은
더 높아져만 가는데
시인들도 노래했지,수 많은 사랑의 노래를
인류에게 더 나은 날을, 약속하는 노래를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 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 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대성당들의 시대가 무너지네
성문앞을 메운 이교도들의 무리
그들을 성 안으로 들게하라
이 세상의 끝은 이미 예정되어 있지
그건 이천년이라고
오늘 학교에서 이거 보고 잊혀지지 않아서 찾아봤는데... 완전 잘한다~!!
개인적으로 이 버전이 제일 좋음
뮤지컬스타보고 힐링이 필요해서 찾아옴
저때 공연장가서 처음 봤는데 박은태한테 빠져서 못헤어나왔음..ㅋㅋ 진짜 박은태는 뮤지컬계의 보물이다..처음듣고 소름과 전율 잊지못함…
나의 최고의 그랭구아르는 박은태 은그랭..
책으로 출간된거 읽어보니 소설 버전에 묘사된 그랭구아르랑 제일 유사한 배우가 박은태같음
큰 키, 마른 몸매, 젊은 나이.. 이때는 엄청 신인 시절이라 노랜 조금 아쉬운 감이 있지만…
그냥 지금 박은태 배우가 이거 한번 불러주셧음 좋겠음
여러버전 다 봤지만 박은태의 대성당감동은 정말 넘사다...
박은태 배우님 내눈엔 멋찌심~~
레전드의 시작이었는데 이때는 몰랐다
역시나 이게 국내원탑
여기에 댓글 다신분들중 이거 직접 보신분은 몇분이나 계신가요?
직접보면 이거 진짜 뭐라 할수있는게 아니더군요;;; 처음부터 입벌리고 봤었드럤죠 ㅋ
꼭보세요! 기왕이면 앞에서! ㅋㅋㅋ
하... 진짜 이때 박은태만 보고 보러간 공연이었는데 대배우가 될 줄ㅠㅠ
저도 이때 박은태님의 작품 직접봤어요 입벌리고 앞만보면서 두시간을 있었어요 잊을수가없습니다 그리고 능가할자를 찾지못했어요
2번봄
진짜 저도 처음부터 입벌리고 봤어요 박은태 배우를 처음 봤는데 보고나서 잊혀지지가 않아서 몇년동안이나 이 음원 엠피에 넣고 다녔었어요
초연 이 작품을 봤는데 내눈에 박은태가 제일 기억에 남았죠. 그후에 모차르트에서 진가를 발휘
와... 계속 들어도 지루하지 않는 명곡... 미쳤다...
박은태가 노래 너무 잘한다~~~~
감격스럽다~~~
와~대단하다^^
무려 14년전… 이때는 픗풋하고 완전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도 잘하시지만 지금은 그냥 대체불가 배우…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잘하신 줄 알았는데 많이 발전하신 거군요 멋집니다ㅎㅎ
지금처럼 막 무슨 다른 별에서 온 분 같고 그러진 않았지만 저 때도 딕션 음정 완벽했고 함께한 윤형렬, 바다 등등 출현진들 다들 어마어마~~~~
저 공연에서 박은태님 처음 봤었는데, 유일하게 가사가 귀에 쏙쏙 박혔어요~ 10년도 넘었지만 아직도 감동이 생생합니다🥰
박은태는 진리입니다♥
박은태, 윤형렬, 서범석
노트르담드파리를 봤었어요 진짜 최고 👍
엄청 매우 신인일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은태 최고 아 멋져요
오늘도 보러왔어요...하 ㅜㅜ한번만 해주세요
내 첫뮤지컬 첫넘버ㅜㅠㅜ어제 지킬앤하이드 보고와서 다시 들으러왔는데 너무 좋네요ㅜㅠ
목소리가 지금보다 훨씬 풋풋하고 어린느낌난다ㅠㅠ 긍 귀여워...
몇번이나 원곡하고 한국버전 반복해서 들어보는데 한국버전이 더 좋네요... 개인취향인듯....
저 이거 직접 봤었는데 진짜 너무 노래를 너무 잘부르세요..ㅠㅠ 하나하나 다 예술이더라고요... 제가 이모랑 사촌동생이랑 가서 봤는데 셋다 입 쩍 벌려가지고 집중하면서 봤습니다..
박은태 그랭은 최고였어요.
어릴 때 초등학생 때 은태그랭으로 노틀담 봤었는데 이 노래에 반해서 아직까지 못 잊어요ㅠ
내가 가장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뮤지컬 넘버
와... 진짜 잘소화해낸다 ㅠㅠ
큽.. 프랑켄때부터 배우님께 치이다가 알고보니 모차르트초연도 배우님으로 봤다는걸 깨닫고 나레기 잘살았다는 생각을 가짐!
풋풋한 목소리도 충분해요..♡
이건 아무리 들어도 박은태가 대박인거같다... 다른 배우들은 ”대성당의 시대 “라고 부르지만 박은태는 대성당들의 시대라고 하는것도 더 좋고 그리고 인간은~ 이부분도 인가안~은 이라고 살짝 꺾어올려부르는것보다 일자로 쭉뻗으면서 부르는게 참 매력적임
저때 공연때 눈에 확 띄는 매력이 대단
와 내가 이걸 초딩때 봤는데 아직도 저목소리가 잊혀지질않음...은배우짱ㅠㅠ
왤케...귀엽지...?귀엽다 귀여워 은언니ㅠㅠ
ㅠㅠ 이때 은언니보고 뮤지컬 입문해서 진짜 ㅠㅠ 저때만해도 은배우님 연기랑 노래랑 신인일때 본인이 모자르다고 느끼셔서 연극도하시고 진짜 노력 많이하셨어요ㅠㅠㅠㅠㅠ 같이 성장하는 내배우님이라 항상 믿고 믿캐ㅠㅠㅠ
직접가면 대박이에요 완전 잘부르고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어요
저는 박은태배우의 입매가 정말 좋아요. 야무지게 꼭꼭 눌러부르는 모습이 멋져요. 오래오래 노래들려주세요
사랑해요
예전에 이분 공연 직접 봤는데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너무 멋있어서 한눈에 반했었던 기억 나네요..
노트르담 드파리에 어찌보면 대표 넘버인데 이걸 신인이였던 박은태한테 맡겼다? 그만큼 엄청난 실력을 가졌다는거지
이분 노래는 현장에서 들어야되는데..
노래 정말 잘해요
실제로 들으면 숨도 못 쉼!!
그러게요 이건 그지같은 기계로 담겨지지 않은거죠 세종 실제로 가서 들었을때 느낌이랑 너무 달라요
아직도보는중
뭔가 자유롭고 어리고, 잘생긴 음유시인 같아서...박은태 대성당이 너무 좋다.... 날러리 같음
진짜 가사가 귀에 쏙쏙...
다시 불러줬으면 좋겠다 ㄹㅇㅜㅜㅜㅜㅜㅜ
Beautiful!!!
진짜 풋풋하고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라이브로 너무나 다시 듣고싶은 박은태님 버전
저도 이분 버전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이게...2007년이던가...
서울성남 대전 대구 지방투어갔던기억이~^^
은태그랭...또보구싶어지네요
은태그랭 레전드 그자체
박은태배우님만의 매력이 있네요.. 최재림배우님의 대성당들의시대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