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영도 전문대교협 회장 "지역소멸 위기, 전문대 활약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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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한국 사회에서 전문대는 직업교육을 위한 훈련소라기보다 여전히 2년제 학위과정이란 인식이 강합니다.이와 달리 미국, 유럽, 일본, 대만 등 해외 국가의 직업교육 흐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직업교육 선진국인 독일은 1800년대 직업조례법을 제정하고 1930년 최초 마이스터 자격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일본만 해도 직업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대학 체제를 변화시켜 수년 전 ‘전문직 대학’을 만들었습니다. 대만은 과학기술대학으로 재편에 직업교육을 강화했습니다. 미국도 바이든 정부에서 커뮤니티 칼리지를 무상교육화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직업교육의 필요성이 중요해지면서 실질적인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5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김영도 회장은 사회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전문대의 상황을 반전시켜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듀플러스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