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대엔 무례함을 당하면 반격했고, 30 대엔 당신이 왜 무례한가 설명하려 했다. 하지만 40 대가 된 이후론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는다. 20 대엔 무례가 성격 탓인줄 알았고, 30 대엔 문화적 차이인줄 알았지만, 이제는 무례가 무식과 낮은 자존감 때문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이 글에 너무나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문제는 "몰랐어요" 하면 끝날줄 알고 버티다가 길어지면 "귀찮아지니까" 그때가서 사과 를 한다 / 이래서 "선처"를 해주면 안된다 / 이미 주변에서 "그렇게 하다가 버티면 끝난다" 는걸 알고있기때문 / 더 얄미운건 사과를 한 모습은 진짜 이지만 속은 아예 그럴생각이 없고 빨리 대충 끝나길 바랄뿐 / 아주 엿같은 상황 / 두명이 탄 킥보드 때문에 본넷 까지 찌그러진거 신입 대학생 이라서 봐줬더니 뒤돌아서자마자 쳐 웃는거 보고 빡쳐서 선처 취소 하려 했지만 이미 늦음 / 옛 조상님들 속담 틀린거 하나 없음 / 한번 봐주면 기어오른다
진심 저런 사람들 만나면 ‘진짜다’ 생각들면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대화방법과 언변을 활용해도 저 사람을 이해시킬 수 없음을 깨닫고 무력함을 느낌. 저게 근데 한번 보고 마는 사람이면 똥 밟았다 생각하고 그냥 에너지를 안 쓰면 되는데, 직장이나 뭐 군대나 가정 이런 일회성 인간관계가 아닌 곳에서 만난다면 지옥이죠..
나도 카카오택시 타면서 억울한 일 꽤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기사님이 나는 모르니 카카오에 여쭤보라고 하셨지...ㅋㅋㅋ 괜히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네... 하고 말았는데 와쟝은 직접 나서서 화도 내고 부럽고 대신 화내준 기분 들어서 고맙네여!!!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는 기사님때문에 답답했지만 그래도 와쟝이 잘 마무리해서 다행입니당.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ㅠㅠㅠ
이러지 맙시다? 이러는데 말씀 듣고 보니 다 맞는 말씀인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하면 굳이 뭐 귀찮게 끌고 갈 필요 없는 거 아님? 와나나님도 자기도 귀찮을텐데 뭐 더 하려고 하진 않겠지 사과만 했으면은... 사람이 악에 바친 것도 아니고 왜 굳이 그렇게 하겠냐 ㅋㅋㅋ 이건 입장이 다른 것도 아니고 걍 변명만을 하고 있고만..
정치는 관심가져야 하긴함 무식한 사람들 때문에 190석 9년동안 지금 삼각김밥 가격만 700원>1700원 됨 경제는 물론이고 집값이며 출산율도 반토막보다 더 떨어지고 물가는 2배 올랐음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다수 당 바뀌고 물가 폭등하고 경제침체위기에 출산율 위기까지 옴 걍 전세계 어딜 둘러봐도 보기힘든 케이스임
기사님이 혼동하고 어려운거 다 이해 됨 손님이 취소하면 수수료 발생되는 것도 몰랐을거고... 나도 배달 알바 하면서 맵에 찍힌 곳이랑 되게 상이할 때가 많아서 혼동 될 때가 많아 머리가 아플때가 많아서 기사님의 입장이 이해는 되는데 나이 많은 분들이 키오스크 불편해 하는 것 처럼 저분도 그냥 아는 곳에서 왔다 갔다 하는 단순반복일 하다 저런 기계를 써야 되다 보니까 멘탈 나가는 건 이해 되지만 사과 할 때 '아 그래 내가 잘못했네, 그래 사과할게' 라고 이야기 하는게 사과인 줄 아는 저 나이 때 아저씨들 마인드 존나 맘에 안듬 ㅅㅂ것 ㅋㅋ 고구마구만 ㅋㅋ
저도 비슷한 일을 겪었어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택시는 아니고 노래방에서 갔었을 때 있던 일입니다. 친구들이랑 저녁을 먹고 약 1시간 반정도 다음일정이랑 시간이 비길래 노래방에 가서, 방을 배정받고 노래를 부르려니까 마이크가 망가져서 소리가 안나오거나 계속 끊키더라고요. 그래서 사장님한테 가서 마이크가 이상하다 계속 끊켜서 사용할 수준이 안된다 라고 말씀 드리니, 아 그럼 방을 바꿔주겠는데 지금 빈방이 없다. 그러니 그냥 노래를 불러라 라고 대답하시더라고요. 다만 저희는 1시간 정도 노래를 부르고 나가야 했던 터라 (노래방에 들어오고 30분 정도 경과) 차라리 환불을 해달라 했더니 계속 "아 마이크가 안될리가 없는데... 거 방 바꿔드릴게요 좀만 기다리세요" 이러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그대로 노래방을 나온뒤, 불행인지 다행인지 제 대학 전공이 법학(인서울 4년제)이었던 지라... 전화해서 따져서 환불 받았습니다. 전화할 때 처음에는 좋게좋게 말씀드리고 끝내려 했으나, 법률 얘기를 꺼내지 않으니 "제가 방 바꿔드린다고 했잖아요, 제가 무슨잘못이 있죠?" 따지시길래 결국 법률적으로 사장님이 하신 행동은 이런 문제가 있고, 우리는 환불을 받을 권리가 있다. 라고 말씀드리니 그제서야 환불해주겠다 대답하시더라구요. 와 기가차서 너무 화나는데 거기서 또 사장님이 "아니 근데 저희가 실수를 했더라도, 무슨 죄지은 것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법률 얘기를 하면 기분이 나쁘죠" 이러시길래... 벙 쪄서 그냥 환불해 주십쇼 하고 전화 끊고 환불 받았습니다. 세상은 좁고, 사과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많더라고요. 결국 '법'이든 '인맥'이든 뭔가 능력을 행사해서, 자신한테 피해가 될 것 같아야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사과하고... 저라고 완벽한 사람, 똑똑하고 올바른 사람 이런건 전혀 아니지만, 최소한 자기 잘못이 명확하다면 사과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내가 30년 가까이밖에 못살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무조건 남 탓부터 하는 인간들이 많아짐 이게 무슨 나이를 먹어서 사과하는게 자존심이 상하는건지 책임을 지는게 싫은 건지 그냥 무슨일이든 꼬투리만 있으면 자기탓 아니라고함 10대 20대때는 확실하게 자기 잘못이 있고 그에 따른 책임이 적어서 그런 건지 쉽게쉽게 사과를 하는데 30대 후반쯤부터해서 남탓부터 먼저하고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는 인간들이 많아짐
서비스직 하면서 느꼈던 게 특정 나이대 분들 중에 반 이상이 저런 사람들인게 대한민국 현실이죠 지금 어른이라고 불릴만한 사람들이 어른으로서 할만한 행동을 전혀 못하고 있고 그냥 자기들 무논리만 밀어붙이고 내세울 거라곤 나이 밖에 없어서 자기보다 어려보이면 일단 무시하고 들어가는 태도가 깔려있는데다가 법 얘기 꺼내거나 경찰 부르면 그때부터 살짝 굽히고 대충 쉬쉬하고 넘어가려는 행동들이 몸에 베어 있어요, 택시업도 일단 서비스직인데 저런 태도로 하는 거면 당장 그만둬야죠. 와장은 왜 항상 이런일이 생기는거야ㅠ
제 동생은 ㅎㅎ 고속버스 시간때문에 택시타고 가야하는데 (택시타면 여유롭게 갈만한 시간에 출발)ㅎㅎ 카카오로 잡고 한참을 기다려도 기사님이 오지않아서, 전화하니 본인 식사하러 가야하니 취소하고 다른택시를 다시 잡으라고 ㅎㅎ 식사를 하러 가실거면 애초에 콜을 잡지 말았어야 했고, 어쩌다 잡았다고 해도 바로 전화로 미안하다 취소부탁한다 했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ㅎㅎ 고객이 전화할때까지 어떤대처도 없이,,ㅎㅎ 좋은 기사님들도 많ㅇ요!! 소수의 기사님들,, 제발,, 기본적인것만 지켜주세요,,,,ㅠㅠ
적어도 와나나가 이후로 무슨 영상을 찍든 만약에 뭔 사건이 있었다는 뉘앙스 풍기는 영상이면 이악물고 안눌러야겠네 다음에 또 이런 사건이 있어도 어차피 똑같이 흐지부지 엔딩일텐데 안그래도 답답한 세상에 고구마를 사서 쳐먹는 짓은 삼가고싶다 와나나 특유의 입담이 좋아서 영상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이사관련한 사건 때도 그렇고 무슨 보여주기식 분노만 왕창 내뿜고 땍땍대다가 픽 하고 꺼지는 불꽃놀이마냥 끝남ㅋㅋ 웹툰이었으면 독자들 8~90퍼는 손절쳤다. n부작으로 영상 끊어칠 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다시 볼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또 뭔 일이 더 터지면 그때는 그냥 화내고 억울해하지 마세요. 이런 글 쓰면 영상 당사자니 뭐니 원천봉쇄의 오류 싸지르면서 일침놀이하고 와나나 후빨하려고 안간힘 쓰는 구독자들 답글로 성낼게 눈에 훤하지만 저는 고구마성애자인 와나나님이랑 다르게 어중간하게 하다마는 성격이 아니라 말 할 건 해야해서 댓글 쓰고 갑니다.
전부터도 그런 문제 많았음 택시 기사가 콜 잡아놓고 못갈거같아요 하고 취소해주세요 하면 뭣모르고 취소한 고객이 수수료든 패널티든 다 덤탱이 쓰는 그런 시스템 이걸 택시 대행사가 모를리도 없는 시스템이고 그냥 서로서로 덮어놓고 난 모르겠다 눈가리고 아웅이지않나 싶음 어차피 택시 콜 때리는거부터 얘는 어차피 어쨌든 택시 이용할 고객이니까...
사실 모든 사람이 올바르고 이상적으로 행동할 수 없는 게 현실인더 저런 거 다 따지고 싸우고있으면 본인만 피폐해져요... 큰 손해가 있는 게 아니면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넘어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 영상만 보면 유튜버님이 평소 속으로 쌓인 게 많았나 생각이 듭니다.
사과를 전혀 못하는 사람들이 잇더라 자기는 태어나서 죄송하다 미안하다 잘못했다를 할 때 굉장히 수치스럽게 여겨서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자기 뇌속에서 합리화를 미친듯이 하더라고 근데 그런 사람들이 잇는지 어떻게 알앗냐면 사과 할 상황을 많이 만듬 나쁘게 말하면 기본적인 예의 에 대한 자신만의 이상한해석과 상한선을 만들어서 지맘대로 왓다갓다 하면서 지기준에 맞춰서 남들에게 행동함 ㅈㄴ 열받는 부류임 절대 설명해줘도 이해못함 결국엔 저런식으로 사과받는거밖에 없음 진심으로 하는걸 못봄 귀찮으니 하더라 그게 진짜 개빡친다는걸 또 이해 못하더라
저도 내 잘못이 아니라 다른 사람 잘못으로는 단돈 1000원이라도 손해보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일단 돌려받을거까진 돌려받고 저런 인간은 어차피 글러버린 인간이라 계속 그렇게 살라고 내버려둬야함 와나나님보다도 나이 많았을 텐데 30대 40대 넘어가면 사람 잘 안 변함 저딴 태도였던 사람한테 억지로 사과받는 것도 싫음 분명히 사과하면서도 똥 밟았다고 생각할게 뻔하기 때문에
제가 살아보니 느낀건 이겁니다. 사과는 일단 대화가 가능한 상대에게 성립되는 것이고 애초에 이색히 답이 없네? 라고 생각이 든다면 무조건 법적대응으로 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놈이 선처를 부탁하거나 사과를 할경우 그 사과는 절대 본인이 잘못했다는걸 느껴서가 아닌 그냥 그 귀찮은 상황을 끝내기 위해서입니다
저분은 문제인식 자체가 안되고 그냥 잘못 걸렸다고 생각하는데 그 상황에 빨리 넘어가고는 싶고 상대를 바보 취급하니까 "뭔진 모르겠는데 화내니까 미안해~" 이렇게 얘기하는거 같음. 사람대 사람으로 진짜 열받는 태도임.. 와나나님이 화를 많이 참은거 같은데 택시 기사도 피드백 되는 제도가 확실히 필요함. 민원처럼 고객 클레임을 반영을 하고 패널티 부과가 되어야 이런 기사들이 강제적으로 라도 억제된다고 생각함.. 택시비도 많이 올랐는데 이정도 금액 수준의 서비스면 관리도 어느 정도 되어야 된다고 생각함. + 그 직업이 가지는 이미지는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직업의식이 있는지에 따라 바뀌는거 같음. 물론 다들 알듯 모든 기사님들이 그러는 건 아니지만 차선 물고가기, 급 우회전, 길 모르는 손님 데리고 돌아가기, 갑자기 특정 정치색 얘기 끝없이 꺼내기, 현대 사회의 청년들이 깨어나아한다며 개탄하기.. 등등 몇몇 행동을 하는 택시기사도 분명히 존재하고 그런 기사들이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 택시기사라는 직업이 가지는 이미지가 바뀐다고 생각함. 지금 택시기사란 직업이 가지는 이미지를 떠올렸을때 막 나쁘다곤 말하지 않겠지만 좋게 생각들지는 않음.. 오늘 부로 좀 더 안좋아진거 같기도하고..
자기가 잘못한건 인정하기 싫으니까 계속 이유가 있었다 합리화하고 그게 당연히 남들도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하는거임 그리고 본인입장에서는 아니 이런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거라며 남들도 다 이렇게 한다며 본인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라는거 자체를 인지도 못했을거다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는 일이지만 저런 사람은 나중에 이거보다 더 큰 일이 생겼을때 된통맞는다
택시기사가 잘못한게 맞음. 그런데 택시기사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는 됨. 일단 장소가 굽이굽이 복잡한 골목길이었고 네비찍고 왔다는 것은 그 골목길 지리를 모른다는 뜻. 그 골목길에서 헤매다가 네비는 도착했다고 하고 기사는 못찾고. 그럼 전화해서 그 근처로 왔는데 못찾겠다. 미안하지만 취소하겠다. 라고 하면 되겠지만 기름과 시간을 써가며 왔는데 수수료 2천원까지 물면 싫으니까 그냥 고객측에서 여기까지 온 것도 있으니 그쪽에서 부담해달라~ 하면서 넘겨버린거죠. 물론! 장거리 고객이었으면 바로 전화해서 지금 어디까지왔는데~ 부터해서 바로 태우려했겠지 ㅋㅋㅋㅋ 택시기사 잘못 : 단거리 고객이라며 대충 찾다가 빠른 포기. 그리고 단거리에 복잡한 길에서 택시 불렀다고 대충 책임 전가한 죄 단 공영주차장 표지판을 못봤다는 것은 진실로 보임. 일단 주차장 표지판이 택시기사 입장에서 봤을 떄는 왼쪽 골목으로 꺾어서 왼쪽위측에 조그마하게 P 공영 주차장 이라 써져있으니 골목에 있는 택시 입장에서는 안보일만 함. (물론 택시 세우고 내려서 확인했으면 됬을테지만...) 택시는 선택을 해야했을 것임. 왼쪽으로 가냐. 오른쪽으로 가냐. 전화해서 물어보냐. 단거리고갱인데 귀찮으니 빨리 취소하고 다른데로 가느냐. ㅋㅋㅋㅋㅋ 택시기사의 입장 : 장거리도 아닌 놈이 이런데서 부르지 말라고... 사람을 얼마나 고생시키려는거야? 양심없네~ 너는 너만 생각하냐~? 기름값도 안나오겠다! 취소 환불비는 니가내라! 퉷 ㅂㅂ~ 아.. ㅇㅇ 딱걸렸네... 저기있냐..이러면 나가린데... 와나나님의 입장 : 장난하냐? 바로 옆에있고 장소도 특정되어있는데 그걸 왜 못와? 그리고 책임을 왜 고객한테 넘겨? 니가 하겠다고 받았고 니가 못찾은건데 왜! 그 책임을 우리가 지는데? 그리고 말투가 왜 그따구야? 사실... 와나나님의 이 사건 첫번째 영상에서 답은 나왔어요...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걸어가기에는 애매한 거리다. 그리고 좁은 골목길이다. 사실 이 경우는 그냥 콜받고 대충 지나가는 길이니 태우고 가자~ 라는 심보라서 좋은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힘듦. ㅎ
저도 저번에 비슷한게 재가 주소 번호 다 알려드렸는데 네비 검색도 안하시고 막 아무대나 가시다가 내가 이 길이 아닌것같아 지도 보여주니"아~그럼 여기 비행기 어쩌고 옆에라고 진작에 말이나하지" 하고 빙빙돌다 도착해서 돈 고대로 받으셨습니다.. 아니 저 처음가는곳이라 주소지번 다 알려줬는데..자긴 그런거 모른다고, 네비 안한다고 하고 사과도 안하고...걍 돈 안내고 튈걸
행동도 행동이지만 말이 제일 문제입니다. 괜히 우리가 언행(言行)이 중요하다고 배우는 게 아니잖아요 ?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거 이거 생각보다 어려우면서도 생각보다 쉬운 문제입니다. 이거, 결국엔 실수한 사람 자존심 문제거든요. "아이, 표지판 못 봤는데 어떡하라고요~ 카카오택시 수수료 다른 거 그런 거 교육 못 받았고요~" 이거보다 "미안합니다. 익숙치 않은 길이라 좀 헤멨습니다. 수수료 불가피하게 2천원 드시는데, 정말 죄송하지만 혹시 양해 가능할까요?" 이렇게만 바꿔줘도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기사님, 전화상으로도 엄청 틱틱대시는데 평소에 다른 손님들한테도 저렇게 행동하셨을 것 같은데요.. 저러면 저런 트러블 없이 사고 없이 안전운행하셔도 불친절로 신고 먹습니다. 그리고 사과 한마디 하시는 게 그렇게 힘듭니까? 저는 빈말이라도 항의 더 받기 싫어서 "저 때문에 이렇게 된 건 맞아요 아우 미안하게 됐습니다. 죄송해요." 이렇게 말이라도 해보겠어요. 요새 먹고 살기 힘들어져서 그런가 다들 각박해지셨는데 조금씩 마음을 내려놓고 따뜻했던 옛날처럼 따뜻할 미래가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회사에서 제대로 교육을 시키고 이해했는지 확인과정을 거치고 똑바로안하면 큰패널티를 줘야지 고쳐지지 아재들 다 컸다고 대충 듣고 자기 멋대로 하는사람이 얼마나많은데 고객센터에서도 클레임 받고 "죄송합니다 차량번호 알려주시면 확인해보고 어떠어떠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같은게 안나오는걸 보면 뭐 전화받고 그냥 넘긴다는거지 민원처리도 귀찮으니깐 시스템 자체를 갈아엎어야지 평점 도입하고
저런사람들 있더라. 잘못을 잘못이라 여기지 않고, 불리해지면 대화 초기화, 사건의 문제가 뭔지 모르고, 알려줘도 고치려하지 않으며, 자기가 잘난줄아는. 난 상대가 저런놈이란걸 아는순간 니말이 다 옳다하고 대화를 포기하게되더라. 대화는 지성체끼리 하는거지 말하는 짐승이랑 소통이 될리가 없지
난 택시 기사 안좋아한다. 오늘 사건 이야기해준다. 운전중 좌측으로 들어가야한다. 좌측에 택시가 있었고 난 3분전부터 깜빡이를 키면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ㅅㅂ... 욕이 먼저나온다. 분명 뒤에서 천천히 오고 있는 택시였는데 차선 밟고 옆에서 들어가는 순간 내 옆에 붙어 있는것이다. 이게 택시 기사들 인성이다. 장사 안되니깐 보험금 탈려고 갑자기 옆으로 달려 든것이다. 그러고 난 열받아서 클락션를 5초 정도만 울렸고 그다음 보복운전으로 앞에 겂나 천천히 가는 것이다. 이게 대한민국 택시기사이다. 광주. 택시기사들 인성 썩었다.
와나나님, 다들 비슷한 이러저런 경험들이 있을거고 택시기사는 사회적으로도 평균 인식이 좋지는 않은 직업중 하나입니다. 막말로 병x을 상대하는 컨텐츠로 영상을 들고 오셨으면 끝까지 가서 임자 제대로 만난 전개로 해주셔야지 결국엔 선처로 귀결될거라면 애초에 썰조차 풀지 말아야 됐다고 생각합니다. 김빠진 사이다 조차도 아니고, 그냥 저런 사람이 결국 처벌없이 여전히 장사는 할거란 생각하니 속 답답하네요. 이 영상이 절 그렇게 만듭니다. 이런다고 해서 와나나님 착하다 이런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느냐, 그것도 잘 모르겠어요. 착한거랑 호구랑은 다르니까요.. 철저하게 하실거 아니면 이런 썰은 그냥 속으로만 가지고 계시던가 1차썰로만 가볍게 풀고 뭐 이런 2차 후속조치 영상같은건 안올리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20 대엔 무례함을 당하면 반격했고, 30 대엔 당신이 왜 무례한가 설명하려 했다. 하지만 40 대가 된 이후론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는다. 20 대엔 무례가 성격 탓인줄 알았고, 30 대엔 문화적 차이인줄 알았지만, 이제는 무례가 무식과 낮은 자존감 때문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이 글에 너무나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땡언
문제는 "몰랐어요" 하면 끝날줄 알고 버티다가 길어지면 "귀찮아지니까" 그때가서 사과 를 한다 / 이래서 "선처"를 해주면 안된다 / 이미 주변에서 "그렇게 하다가 버티면 끝난다" 는걸 알고있기때문 / 더 얄미운건 사과를 한 모습은 진짜 이지만 속은 아예 그럴생각이 없고 빨리 대충 끝나길 바랄뿐 / 아주 엿같은 상황 / 두명이 탄 킥보드 때문에 본넷 까지 찌그러진거 신입 대학생 이라서 봐줬더니 뒤돌아서자마자 쳐 웃는거 보고 빡쳐서 선처 취소 하려 했지만 이미 늦음 / 옛 조상님들 속담 틀린거 하나 없음 / 한번 봐주면 기어오른다
ㄹㅇ임 걍 무식해서 저러는거지...
명대사 돈많고 시간 남으면 고소하세요. 귀찮으니 사과할게요.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무식해서 모르겠고
무지는 창피한 일이고 무식은 쪽팔린 일인데 뭐가 저리 당당할까...
진심 저런 사람들 만나면 ‘진짜다’ 생각들면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대화방법과 언변을 활용해도 저 사람을 이해시킬 수 없음을 깨닫고 무력함을 느낌.
저게 근데 한번 보고 마는 사람이면 똥 밟았다 생각하고 그냥 에너지를 안 쓰면 되는데, 직장이나 뭐 군대나 가정 이런 일회성 인간관계가 아닌 곳에서 만난다면 지옥이죠..
형이 고통받는걸 보는게 즐겁긴 해도 이정도로 고통받는걸 원한건 아니였어
은별이한테 고통받는게 다시 보니 선녀같다
@@로스닷ㅇ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스닷그럼 악녀인가 하하
@@9haospirit 은별이는 다시봐도 고릴라임
이걸로 유튭각 뽑는데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 주변 친구나 걱정해줘
이거 비슷한거 저도 당했습니다
카카오택시기사들 주소찍혀도 모르고 배차받고 와서는 거기는 못간다 하고 고객님이 취소해주세요 합니다.
절대 해주지마세요. 이놈들 죽었다 깨어나도 책임 안지고 저만 증명해야합니다.
걍이거 그거네 ㅋㅋㅋ 배차거부 ㅋㅋ 탑승거부랑 다를께없네
.
" 항암제 ㅈㄴ 많이 필요하다 "
야나두
어...저도 하나만 줘요
저정도면 암이 암걸려 죽기때문에 시청각항암제임 ㄹㅇ
항암제로 안될것같은데;;
저번에는 협박으로 빡치게 하더니 이번에는 답답함으로 와나나 혼내주기 ㅋㅋㅋ
이러다 진짜로 일상툰 복귀하겠네 ㅋㅋㅋㅋ
저 택시기사님은 전화끝나고 그냥 똥밟았네 그지같은 사람 만났네 이러고 기억에서 지울 가능성이 크다고 보일정도로 언행을 하시네
ㄹㅇ 욕설 찍 뱉으면서 에이씨 2천원 갖고 그지같이 구는 새끼~이러면서 요점 파악도 못한채 ㅈㄹ했을듯...
계속해서 와나나 같은 분들이 나타나 그 기사 인생은 똥밭으로 만들어 버리고 싶네요 ㅋ
맞음 절대 안바뀜ㅋㅋ
동료들하고 노가리 까면서 에이 뭔 거지같은 진상 놈이 2천원 가지고 ㅈㄹ했다고 젊은것들 뭐 어쩌고 하면서 씹어대겠죠ㅋㅋㅋㅋ
사람 상대하면서 겪어 본 바 저런 부류는 말로 해서는 절대로 자기 잘 못 인정 안 하더군요.
항상 뒤에 '그런데 그쪽 도'가 붙고 이쪽이 법이나 공권력 들이밀면 말 그대로 귀찮아질 거 같으니 '아~ 미안 미안.' 하고 혼자서 끝내버림ㅋㅋ 에휴.
택시 파업하면 사람들이 응원보다 환영하는 이유가 잘 담겨있네요.. 전해듣기만해도 당장 찾아가서 따지고싶은데 당사자분들은 어떤 마음이었을지 참..
와나나님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지만 그래도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다시 들어도 대단하네요 표지판을 볼 의무가 있냐? 운전하는 사람이 표지판을 안보면 뭘 보노 도대체 내비도 제대로 안보고, 표지판도 안보고 어딜 보면서 운전하는거임 vr로 하나
나이가 들수록 지혜가 쌓여야 되는건데 개념이 출타를 하네
진짜로 벽보면서 얘기하는 것 같았을거 같은데 욕도 안하시고 화도 크게 안내시고 잘 마무리 되어서 다행입니다...
와나나님 힘내세욧!!
저번부터 녹음의 중요성을 뼈 저리게 해주는 와쟝..
사람이 개념이 없는것은 교육을 잘못한 부모 잘못이요 세상을 잘못산 본인 잘못입니다
자기가 잘못한것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짐승입니다
나도 카카오택시 타면서 억울한 일 꽤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기사님이 나는 모르니 카카오에 여쭤보라고 하셨지...ㅋㅋㅋ 괜히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네... 하고 말았는데 와쟝은 직접 나서서 화도 내고 부럽고 대신 화내준 기분 들어서 고맙네여!!!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는 기사님때문에 답답했지만 그래도 와쟝이 잘 마무리해서 다행입니당.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ㅠㅠㅠ
카카오택시 고객센터 진짜 일 잘함.. 전에 택시때문에 개빡쳐서 전화 했었는데, 바로 내가 원하는걸 제공해 주더라. 본인들이 잘못한거 아닌데도 연신 사과해주고 해결해주려 노력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
진짜 사람이 못배웠단게 보이는 거 같다…사과도 할 줄 모르고…
지난 택시비 인상때 여론이 싸늘했던 이유.mp4
공익적인 목적으로 올리는 영상이지 이건 여러분이 희열을 느끼라고 만들어준 드라마가 아닙니다
아쉬울 수는 있지만 그걸 와나나를 뭐라할 수는 없고요.
다음에 어떤 부조리를 당하시더라도 참지 마시고 와나나 이상으로 사이다를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러지 맙시다? 이러는데 말씀 듣고 보니 다 맞는 말씀인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하면 굳이 뭐 귀찮게 끌고 갈 필요 없는 거 아님?
와나나님도 자기도 귀찮을텐데 뭐 더 하려고 하진 않겠지 사과만 했으면은...
사람이 악에 바친 것도 아니고 왜 굳이 그렇게 하겠냐 ㅋㅋㅋ
이건 입장이 다른 것도 아니고 걍 변명만을 하고 있고만..
진짜 택시 탓는데 정치 이야기하는 기사님!! 거 얼마나 된다고 이런것도 못듣냐고 뼈가되거 살이된다 하시는 기사님 덕분에 택시 안타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차 혹은 버스 이용하겠습니다 !!
정치는 관심가져야 하긴함 무식한 사람들 때문에 190석 9년동안 지금 삼각김밥 가격만 700원>1700원 됨 경제는 물론이고 집값이며 출산율도 반토막보다 더 떨어지고 물가는 2배 올랐음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다수 당 바뀌고 물가 폭등하고 경제침체위기에 출산율 위기까지 옴 걍 전세계 어딜 둘러봐도 보기힘든 케이스임
@@fco0916그걸 손님이 들어야겠어요? 돈내고 왜 정치이야길 들어야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fco0916핀트 좀 봐라 니ㅡ아는거 늘어놓고 아는척하라고 있는 댓글이 아니잖아
기사님이 혼동하고 어려운거 다 이해 됨 손님이 취소하면 수수료 발생되는 것도 몰랐을거고... 나도 배달 알바 하면서 맵에 찍힌 곳이랑 되게 상이할 때가 많아서 혼동 될 때가 많아 머리가 아플때가 많아서 기사님의 입장이 이해는 되는데 나이 많은 분들이 키오스크 불편해 하는 것 처럼 저분도 그냥 아는 곳에서 왔다 갔다 하는 단순반복일 하다 저런 기계를 써야 되다 보니까 멘탈 나가는 건 이해 되지만 사과 할 때 '아 그래 내가 잘못했네, 그래 사과할게' 라고 이야기 하는게 사과인 줄 아는 저 나이 때 아저씨들 마인드 존나 맘에 안듬 ㅅㅂ것 ㅋㅋ 고구마구만 ㅋㅋ
왜 와나나는 안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가
일상툰 작가 소재의 비결.."타고남"
그래야 작가 한다고 ㅋㅋㅋㅋ
저도 비슷한 일을 겪었어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택시는 아니고 노래방에서 갔었을 때 있던 일입니다. 친구들이랑 저녁을 먹고 약 1시간 반정도 다음일정이랑 시간이 비길래 노래방에 가서, 방을 배정받고 노래를 부르려니까 마이크가 망가져서 소리가 안나오거나 계속 끊키더라고요. 그래서 사장님한테 가서 마이크가 이상하다 계속 끊켜서 사용할 수준이 안된다 라고 말씀 드리니, 아 그럼 방을 바꿔주겠는데 지금 빈방이 없다. 그러니 그냥 노래를 불러라 라고 대답하시더라고요. 다만 저희는 1시간 정도 노래를 부르고 나가야 했던 터라 (노래방에 들어오고 30분 정도 경과) 차라리 환불을 해달라 했더니 계속 "아 마이크가 안될리가 없는데... 거 방 바꿔드릴게요 좀만 기다리세요" 이러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그대로 노래방을 나온뒤, 불행인지 다행인지 제 대학 전공이 법학(인서울 4년제)이었던 지라... 전화해서 따져서 환불 받았습니다. 전화할 때 처음에는 좋게좋게 말씀드리고 끝내려 했으나, 법률 얘기를 꺼내지 않으니 "제가 방 바꿔드린다고 했잖아요, 제가 무슨잘못이 있죠?" 따지시길래 결국 법률적으로 사장님이 하신 행동은 이런 문제가 있고, 우리는 환불을 받을 권리가 있다. 라고 말씀드리니 그제서야 환불해주겠다 대답하시더라구요. 와 기가차서 너무 화나는데 거기서 또 사장님이 "아니 근데 저희가 실수를 했더라도, 무슨 죄지은 것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법률 얘기를 하면 기분이 나쁘죠" 이러시길래... 벙 쪄서 그냥 환불해 주십쇼 하고 전화 끊고 환불 받았습니다.
세상은 좁고, 사과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많더라고요. 결국 '법'이든 '인맥'이든 뭔가 능력을 행사해서, 자신한테 피해가 될 것 같아야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사과하고... 저라고 완벽한 사람, 똑똑하고 올바른 사람 이런건 전혀 아니지만, 최소한 자기 잘못이 명확하다면 사과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내가 30년 가까이밖에 못살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무조건 남 탓부터 하는 인간들이 많아짐
이게 무슨 나이를 먹어서 사과하는게 자존심이 상하는건지 책임을 지는게 싫은 건지 그냥 무슨일이든 꼬투리만 있으면 자기탓 아니라고함
10대 20대때는 확실하게 자기 잘못이 있고 그에 따른 책임이 적어서 그런 건지 쉽게쉽게 사과를 하는데
30대 후반쯤부터해서 남탓부터 먼저하고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는 인간들이 많아짐
서비스직 하면서 느꼈던 게 특정 나이대 분들 중에 반 이상이 저런 사람들인게 대한민국 현실이죠 지금 어른이라고 불릴만한 사람들이 어른으로서 할만한 행동을 전혀 못하고 있고 그냥 자기들 무논리만 밀어붙이고 내세울 거라곤 나이 밖에 없어서 자기보다 어려보이면 일단 무시하고 들어가는 태도가 깔려있는데다가 법 얘기 꺼내거나 경찰 부르면 그때부터 살짝 굽히고 대충 쉬쉬하고 넘어가려는 행동들이 몸에 베어 있어요, 택시업도 일단 서비스직인데 저런 태도로 하는 거면 당장 그만둬야죠. 와장은 왜 항상 이런일이 생기는거야ㅠ
허허...문제는 나이 많은 사람들만 이런 짓거리 하는게 아니라는데에 있죠...
지금은 초딩, 중딩부터 80먹은 인간들까지 이런 짓거리 하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아니, 미디어의 발달로 접하기 쉬워진건가? 라고 하기에는 10년 전에 비해서도...
제 동생은 ㅎㅎ 고속버스 시간때문에 택시타고 가야하는데 (택시타면 여유롭게 갈만한 시간에 출발)ㅎㅎ 카카오로 잡고 한참을 기다려도 기사님이 오지않아서, 전화하니 본인 식사하러 가야하니 취소하고 다른택시를 다시 잡으라고 ㅎㅎ 식사를 하러 가실거면 애초에 콜을 잡지 말았어야 했고, 어쩌다 잡았다고 해도 바로 전화로 미안하다 취소부탁한다 했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ㅎㅎ 고객이 전화할때까지 어떤대처도 없이,,ㅎㅎ
좋은 기사님들도 많ㅇ요!! 소수의 기사님들,, 제발,, 기본적인것만 지켜주세요,,,,ㅠㅠ
폭행을 옹호하지도않고 절대 정당화 될순없겠지만
택시폭행사건들이 순수하게 100% 구타 가해자 잘못만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드네요
23년은 와나나님에게 거지같은 일이 많은 해군요... 내년에는 좋은 일만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이걸 김 다 빠진 사이다가 아니라 그냥 설탕물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진짜 와쟝 고통받고 그러는 거 정말 재밌고 행복한데 주변 사람들한테 상식 수준의 고통을 받기를 원한거지 이 정도로 상식 밖의 빡센 고통을 받기를 원한건 아닌데...;;
적어도 와나나가 이후로 무슨 영상을 찍든 만약에 뭔 사건이 있었다는 뉘앙스 풍기는 영상이면 이악물고 안눌러야겠네
다음에 또 이런 사건이 있어도 어차피 똑같이 흐지부지 엔딩일텐데 안그래도 답답한 세상에 고구마를 사서 쳐먹는 짓은 삼가고싶다
와나나 특유의 입담이 좋아서 영상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이사관련한 사건 때도 그렇고 무슨 보여주기식 분노만 왕창 내뿜고 땍땍대다가 픽 하고 꺼지는 불꽃놀이마냥 끝남ㅋㅋ
웹툰이었으면 독자들 8~90퍼는 손절쳤다. n부작으로 영상 끊어칠 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다시 볼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또 뭔 일이 더 터지면 그때는 그냥 화내고 억울해하지 마세요.
이런 글 쓰면 영상 당사자니 뭐니 원천봉쇄의 오류 싸지르면서 일침놀이하고 와나나 후빨하려고 안간힘 쓰는 구독자들 답글로 성낼게 눈에 훤하지만 저는 고구마성애자인 와나나님이랑 다르게 어중간하게 하다마는 성격이 아니라 말 할 건 해야해서 댓글 쓰고 갑니다.
와나나 형 힘내 점점 민국이
파탄나고있어 ㅠㅠ 형 많은 억까가
형한테와도 우리를 위해 영상을
올려주고 그래서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한불대서 다헹이네요 형
힘네세요 파이팅
2천원에 유튭각+공익목적까지 카카오기사 그는 신인가?
전부터도 그런 문제 많았음
택시 기사가 콜 잡아놓고 못갈거같아요 하고 취소해주세요 하면 뭣모르고 취소한 고객이 수수료든 패널티든 다 덤탱이 쓰는 그런 시스템
이걸 택시 대행사가 모를리도 없는 시스템이고
그냥 서로서로 덮어놓고 난 모르겠다 눈가리고 아웅이지않나 싶음
어차피 택시 콜 때리는거부터 얘는 어차피 어쨌든 택시 이용할 고객이니까...
태도측의 문제지 이건 2000원 수수료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에요 기사님 혹시라도 보고계신다면 다시한번 이용하시는 손님들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모든 사람이 올바르고 이상적으로 행동할 수 없는 게 현실인더 저런 거 다 따지고 싸우고있으면 본인만 피폐해져요... 큰 손해가 있는 게 아니면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넘어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 영상만 보면 유튜버님이 평소 속으로 쌓인 게 많았나 생각이 듭니다.
사과를 전혀 못하는 사람들이 잇더라
자기는 태어나서 죄송하다 미안하다 잘못했다를 할 때 굉장히 수치스럽게 여겨서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자기 뇌속에서 합리화를 미친듯이 하더라고 근데 그런 사람들이 잇는지 어떻게 알앗냐면 사과 할 상황을 많이 만듬
나쁘게 말하면 기본적인 예의 에 대한 자신만의 이상한해석과 상한선을 만들어서 지맘대로 왓다갓다 하면서 지기준에 맞춰서 남들에게 행동함 ㅈㄴ 열받는 부류임
절대 설명해줘도 이해못함 결국엔 저런식으로 사과받는거밖에 없음
진심으로 하는걸 못봄 귀찮으니 하더라
그게 진짜 개빡친다는걸 또 이해 못하더라
진짜 미X 늙은 꼰대랑 엮이면... 좋은 결과가 나오기 힘든 거 같아요.. 저도 올초 꼰대 X친X인 에게 엮어서. 한달 골치 아팠는데. 그냥 퉤 해야 되는 상황으로 흘러가더라구요..
손님은 받는 서비스업을 하지만 나이는 먹었고 어린 사람한테 지고 싶지도 않고 반성은 없고, 끝까지 비꼬면서 자존심은 챙기고... 자기 업에 대해서 잘 모르면 그 일을 할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듦. 나 역시 내 업에 대해 끝없이 연구해야만 한다고 느꼈음
저도 내 잘못이 아니라 다른 사람 잘못으로는 단돈 1000원이라도 손해보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일단 돌려받을거까진 돌려받고 저런 인간은 어차피 글러버린 인간이라 계속 그렇게 살라고 내버려둬야함
와나나님보다도 나이 많았을 텐데 30대 40대 넘어가면 사람 잘 안 변함
저딴 태도였던 사람한테 억지로 사과받는 것도 싫음 분명히 사과하면서도 똥 밟았다고 생각할게 뻔하기 때문에
저거랑은 좀 다른 일인데 저런식으로 나오는사람들은 진짜 못배워서 저러는듯 그냥 대화가 안됨 기본적으로 상대에 대한 배려 하나도 없고 사과도 자기편하려고 하는 사과임 진짜 그냥 상종을 하면 안됨
기사님이 어떻게 말하면 화날까를 잘알고계시네요
"세상은 넓고 돌개이들은 많다"
에오오오옭
점심 후 쉬려고 봤는데 스트레스 나눠받고 갑니다. 고생하셨어요
와,,,,이래서 현장결제로 해야돼 수수료 어쩌구 헛소리를 안하지,, 말하는거 진짜 기분나쁘다 와 ㅋㅋㅋㅋㅋ 거 귀찮으니 사과할게요
말싸움하는 사람 중에 핀트를 못잡는 사람이 제일 화남ㅋㅋㅋ 말싸움하다가 핀트 잘못잡아서 말 문이 막히면 지가 이겼다고 좋아함
ㄹㅇㅋㅋ
친구새키 알고보니 딱 저 택시기사같은 놈이길래 역으로 화낼때 싹차단하고 손절쳤는데 그이후로 너무 속편하더라.
그냥 고소 때리고 법적 처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말도 싸가지 없게 하는데 4가지 종류 법적 처벌을 받게 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제가 살아보니 느낀건 이겁니다. 사과는 일단 대화가 가능한 상대에게
성립되는 것이고 애초에 이색히 답이 없네? 라고 생각이 든다면
무조건 법적대응으로 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놈이 선처를 부탁하거나 사과를 할경우
그 사과는 절대 본인이 잘못했다는걸 느껴서가 아닌 그냥 그 귀찮은 상황을 끝내기 위해서입니다
아 보기전엔 행복했는데 보고나니깐 답답해 뒤질거같다
와 몇마디만 들어도 개 열받네 ㅋㅋ
저상황에서 버럭 안하고 이성적으로 설명하려 한게 대단하다
고집부리고 사과 안하면 뚝심있고 소신있는 사람으로 보이기라도 하는건가
걍 똥고집인데 미안하다는 말한마디가 참 듣기 힘든거 같다 요즘은
일부 택시 기사들이 저런짓하면서 본인 잘못이 뭔지도 모르고 넘어갈려고 하는거 보니까 개빡치네요 복잡하면 교육받고 능력껏 배울생각을 하고 거짓말이라도 하지 말아야지
일부가 아니라 상당수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과하는 태도가 저게 맞냐고...ㅋㅋㅋㅋ 미쳤나봐..
억까도 이정도면 주작소리 듣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저걸 겪으니 일요일 새벽에 겪은일이 생각나네요..(채팅증거도 스샷으로 남겨둠) 오지랖도 좋은쪽이면 모를까 안좋은쪽으로 오지랖있으면 판매자입장으로 매우 빡친다는걸요..
인생이 막장 드라마 그 자체네 ㅋㅋㅋㅋ
저분은 문제인식 자체가 안되고 그냥 잘못 걸렸다고 생각하는데 그 상황에 빨리 넘어가고는 싶고 상대를 바보 취급하니까 "뭔진 모르겠는데 화내니까 미안해~" 이렇게 얘기하는거 같음. 사람대 사람으로 진짜 열받는 태도임.. 와나나님이 화를 많이 참은거 같은데 택시 기사도 피드백 되는 제도가 확실히 필요함. 민원처럼 고객 클레임을 반영을 하고 패널티 부과가 되어야 이런 기사들이 강제적으로 라도 억제된다고 생각함.. 택시비도 많이 올랐는데 이정도 금액 수준의 서비스면 관리도 어느 정도 되어야 된다고 생각함.
+ 그 직업이 가지는 이미지는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직업의식이 있는지에 따라 바뀌는거 같음. 물론 다들 알듯 모든 기사님들이 그러는 건 아니지만 차선 물고가기, 급 우회전, 길 모르는 손님 데리고 돌아가기, 갑자기 특정 정치색 얘기 끝없이 꺼내기, 현대 사회의 청년들이 깨어나아한다며 개탄하기.. 등등 몇몇 행동을 하는 택시기사도 분명히 존재하고 그런 기사들이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 택시기사라는 직업이 가지는 이미지가 바뀐다고 생각함. 지금 택시기사란 직업이 가지는 이미지를 떠올렸을때 막 나쁘다곤 말하지 않겠지만 좋게 생각들지는 않음.. 오늘 부로 좀 더 안좋아진거 같기도하고..
천안에서 택시하고있지만 저런기사들때문에 성실히일하는택시기사들이 욕을 먹어요 신호위반해도 1~2분차이밖에안나는데 그런기사들때문에 개택소리듣고
노인분들이 많을수밖에없는직업이라
꾸준히 교육을 해야한다고생각해요
말 안통한다 싶으면 구청 교통과 같은곳에 그냥 민원 제기 하시면
택시 기사가 가서 직접 해명 해야 하고
민원 취하가 안되면 택시 회사 또는 개인 택시에 불이익이 갑니다 구구절절 싸워봐야 답없으니 민원 넣고 나면 항상 '진심'어린 사과 전화가 오니 참고 하세요
와쨩 대응이 옳긴하지만 너무 과한거 같고 공익 목적이라지만 영상 사이다용이 강한거 같고 무엇보다 와쨩 유튜브에서는 보고 싶지 않은 컨텐츠네요..
보면서 살짝씩 불편했던게 이런 이유였군...
이렇게까지…?싶은느낌이야…컨텐츠용으로 뽑은느낌
기사 어서오고
문득 든 생각인데,
저 택시기사가 저정도 인성으로 일하고 다니면 다른 사람들 한테도 저모냥으로 살것같단 말이지?
저정도면 지역에서 알아주는 진상 택시기사 일거 같은데...
그니까 결국 결론은 사과같지도않은 사과 받고 틸다님의 2천원을받은대신 형의 30만원과 시간이 날아갓다는거네..? 개빡쳣겟는데?..ㄷ
이게 찐부자지
가짜부자는 존심으로 돈을지키는데
찐부자는 돈으로 존심지킨다 ㅋ
잘못한 걸 인정하기 싫은줄만 알았는데 그냥 진짜 지능문제같음 ㅋㅋㅋ 핀트를 못 잡네
"미친놈은 잘못 건드리는게 아니다"
잘했다 남들 못하는거 어떤 이유에서든 이렇게 선례가 하나 생기고 양심냉장고처럼 하나하나가 쌓여서 문화와 인식이되는거다 고맙당
와나나님 덕분에 수수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못 받은 교육이 카카오택시 관련이 아니라 초등중등의무교육이었나봄ㅋ
이런 영상을 보면 진짜 사람에는 귀천이 있는 게 아닐까 싶음
이건 카카오측에서 기업 이미지 훼손때문에라도 저 기사 고소할듯한데요..
그럴땐 벙쪄있지말고 냅다화내면 됨
하지만 택시기사님은 진상이라고생각하겠지만 이게 직방임
고구마랑 발암물질만 가득주면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이갈린다 저분은ㅋㅋ
이렇게 따질 수 있는것도 젊으니까 가능한거다..
얼마나 피곤한 일인지..
제발 무식하면 친절하기라도 해라
무식한데 고집만 세고 억지만 부릴거면 서비스직 하지마라 어찌됐던간에 손님은 갑이고 기사는 을이다
기사는 손님을 친절하게 대우해야하는데 저런식으로 본인의 잘못을 모르고 대충 넘어갈려고 할거면
차라리 공사판에서 구르는게 서로한테 낫다라고 생각이 든다
서비스업이 무조건 손님의 진상을 받아줘야 하는 업종은 아니지만, 저건 택시기사 하면 안되는 인간인데.
그날따라 기분이 나빴을 수 있지.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음. 그러나 당시의 감정에 휘둘려 사실을 외면하고, 왜곡하고, 무시한 끝에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추한 항변만을 계속한다면. 그건 사람이 덜 된 것임. 평생 감정쓸 일 없는 직종 찾아 일하시길.
저런 사람은 앞으로도 저럴거임..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이번에 잘못걸렸다 이 생각할 게 뻔하다 진짜
자기가 잘못한건 인정하기 싫으니까 계속 이유가 있었다 합리화하고 그게 당연히 남들도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하는거임 그리고 본인입장에서는 아니 이런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거라며 남들도 다 이렇게 한다며 본인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라는거 자체를 인지도 못했을거다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는 일이지만 저런 사람은 나중에 이거보다 더 큰 일이 생겼을때 된통맞는다
아니 근데 틸다님 반송은 뭐지? 이렇게 공룡화 시켜야만 돌려주는건가??
공룡이라니..
다이노소어
🦕 🦕
웡웡웡 킹짱룡
공론화
택시기사가 잘못한게 맞음.
그런데 택시기사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는 됨. 일단 장소가 굽이굽이 복잡한 골목길이었고 네비찍고 왔다는 것은 그 골목길 지리를 모른다는 뜻. 그 골목길에서 헤매다가 네비는 도착했다고 하고 기사는 못찾고. 그럼 전화해서 그 근처로 왔는데 못찾겠다. 미안하지만 취소하겠다. 라고 하면 되겠지만 기름과 시간을 써가며 왔는데 수수료 2천원까지 물면 싫으니까 그냥 고객측에서 여기까지 온 것도 있으니 그쪽에서 부담해달라~ 하면서 넘겨버린거죠.
물론! 장거리 고객이었으면 바로 전화해서 지금 어디까지왔는데~ 부터해서 바로 태우려했겠지 ㅋㅋㅋㅋ
택시기사 잘못 : 단거리 고객이라며 대충 찾다가 빠른 포기. 그리고 단거리에 복잡한 길에서 택시 불렀다고 대충 책임 전가한 죄
단 공영주차장 표지판을 못봤다는 것은 진실로 보임. 일단 주차장 표지판이 택시기사 입장에서 봤을 떄는 왼쪽 골목으로 꺾어서 왼쪽위측에 조그마하게 P 공영 주차장 이라 써져있으니 골목에 있는 택시 입장에서는 안보일만 함.
(물론 택시 세우고 내려서 확인했으면 됬을테지만...)
택시는 선택을 해야했을 것임. 왼쪽으로 가냐. 오른쪽으로 가냐. 전화해서 물어보냐. 단거리고갱인데 귀찮으니 빨리 취소하고 다른데로 가느냐. ㅋㅋㅋㅋㅋ
택시기사의 입장 : 장거리도 아닌 놈이 이런데서 부르지 말라고... 사람을 얼마나 고생시키려는거야? 양심없네~ 너는 너만 생각하냐~? 기름값도 안나오겠다! 취소 환불비는 니가내라! 퉷 ㅂㅂ~ 아.. ㅇㅇ 딱걸렸네... 저기있냐..이러면 나가린데...
와나나님의 입장 : 장난하냐? 바로 옆에있고 장소도 특정되어있는데 그걸 왜 못와? 그리고 책임을 왜 고객한테 넘겨? 니가 하겠다고 받았고 니가 못찾은건데 왜! 그 책임을 우리가 지는데? 그리고 말투가 왜 그따구야?
사실... 와나나님의 이 사건 첫번째 영상에서 답은 나왔어요...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걸어가기에는 애매한 거리다. 그리고 좁은 골목길이다. 사실 이 경우는 그냥 콜받고 대충 지나가는 길이니 태우고 가자~ 라는 심보라서 좋은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힘듦. ㅎ
오냐오냐 넘어가주면 안돼겠네요. 꼭 이렇게 해야지 조금이나마 바뀔 여지라도 있을듯. 아주 잘 하신겁니다.
저도 저번에 비슷한게
재가 주소 번호 다 알려드렸는데 네비 검색도 안하시고 막 아무대나 가시다가 내가 이 길이 아닌것같아 지도 보여주니"아~그럼 여기 비행기 어쩌고 옆에라고 진작에 말이나하지" 하고 빙빙돌다 도착해서 돈 고대로 받으셨습니다.. 아니 저 처음가는곳이라 주소지번 다 알려줬는데..자긴 그런거 모른다고, 네비 안한다고 하고 사과도 안하고...걍 돈 안내고 튈걸
저도 카택 많이쓰는데 뤼치찍는게 가끔 엉뚱하게 가기는 하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기사님들이 다 잘물어보시고 친절했는데 허허
와 이거 유트브 시청자들이 보면 개빡치겟는데...존나 좋아
저도 구로쪽에 ㄷㅈ택시.. 카카오로부른건데 약한 뺑소니해서 그냥 왜 치인거 보고 그냥갔냐고 물어보니 "이렇게 귀찮게 하는 년이었으면 그때 밟아죽일걸"이라던 기사놈들 때문에 택시탈때 무조건 녹음기 키고 CCTV 앞에서만 내립니다
와쟝... 인생이 왜 이렇게 스펙타클해....
와우 고구마파티 기사님 이해를 전혀안하시네 귀찮아서 대충 얼버리고있네
그냥 저정도 수준의 사람이니깐 저러고 사는거 끼리끼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게 수준미만의 인간들 군대나 단순 업무들에서 서비스 받을때 가끔 마주치는 경우가 있더군요 어차피 주변 사람들은 정상인 범주라 저러니 저러고 살지 하면서 무시하는게 맘편합니다
행동도 행동이지만 말이 제일 문제입니다. 괜히 우리가 언행(言行)이 중요하다고 배우는 게 아니잖아요 ?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거 이거 생각보다 어려우면서도 생각보다 쉬운 문제입니다.
이거, 결국엔 실수한 사람 자존심 문제거든요.
"아이, 표지판 못 봤는데 어떡하라고요~ 카카오택시 수수료 다른 거 그런 거 교육 못 받았고요~" 이거보다
"미안합니다. 익숙치 않은 길이라 좀 헤멨습니다. 수수료 불가피하게 2천원 드시는데, 정말 죄송하지만 혹시 양해 가능할까요?"
이렇게만 바꿔줘도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기사님, 전화상으로도 엄청 틱틱대시는데 평소에 다른 손님들한테도 저렇게 행동하셨을 것 같은데요..
저러면 저런 트러블 없이 사고 없이 안전운행하셔도 불친절로 신고 먹습니다.
그리고 사과 한마디 하시는 게 그렇게 힘듭니까?
저는 빈말이라도 항의 더 받기 싫어서 "저 때문에 이렇게 된 건 맞아요 아우 미안하게 됐습니다. 죄송해요."
이렇게 말이라도 해보겠어요.
요새 먹고 살기 힘들어져서 그런가 다들 각박해지셨는데 조금씩 마음을 내려놓고 따뜻했던 옛날처럼 따뜻할 미래가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직업의 귀천은 본인들이 만드는거임 저딴사람들이 다수니 배달기사던 택시기사던 뭐던 천대 받는거임
회사에서 제대로 교육을 시키고 이해했는지 확인과정을 거치고 똑바로안하면 큰패널티를 줘야지 고쳐지지 아재들 다 컸다고 대충 듣고 자기 멋대로 하는사람이 얼마나많은데
고객센터에서도 클레임 받고 "죄송합니다 차량번호 알려주시면 확인해보고 어떠어떠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같은게 안나오는걸 보면 뭐 전화받고 그냥 넘긴다는거지 민원처리도 귀찮으니깐
시스템 자체를 갈아엎어야지 평점 도입하고
분명 친절하신분들도 잇지만 대부분의 택시기사는 인성이 터진분들이 많습니다. 좁은곳에서 오랫동안 갇혀잇어서 그런지 성격이 ㅈㄹ맞는분들이 진짜 많아요.
찾았다 마르지않는 컨텐츠
이거 그냥 그거지
콜은 카카오로 잡고 승객취소시킨 다음
아 저기계셨네 하면서 취소 후에 탑승시켜서
수수료 없는 운임 자기가 챙기는거
그래놓고 아 그 2천원 나한테 오는거 아니다~
챙기려고.
아 아직도 빡쳐 택시 타는데 4천원 거리를 ㅅㅂ 내비대로 안 처가서 만원 처나옴 진짜 내가 계속 내비게이션 나온 대로 가라 했는데 일부로인지 듣지도 않고 가서는 ㅋㅋ;;;
저런사람들 있더라. 잘못을 잘못이라 여기지 않고, 불리해지면 대화 초기화, 사건의 문제가 뭔지 모르고, 알려줘도 고치려하지 않으며, 자기가 잘난줄아는. 난 상대가 저런놈이란걸 아는순간 니말이 다 옳다하고 대화를 포기하게되더라. 대화는 지성체끼리 하는거지 말하는 짐승이랑 소통이 될리가 없지
난 택시 기사 안좋아한다.
오늘 사건 이야기해준다.
운전중 좌측으로 들어가야한다.
좌측에 택시가 있었고 난 3분전부터 깜빡이를 키면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ㅅㅂ... 욕이 먼저나온다.
분명 뒤에서 천천히 오고 있는 택시였는데
차선 밟고 옆에서 들어가는 순간 내 옆에 붙어 있는것이다.
이게 택시 기사들 인성이다.
장사 안되니깐 보험금 탈려고 갑자기 옆으로 달려 든것이다.
그러고 난 열받아서 클락션를 5초 정도만 울렸고 그다음 보복운전으로 앞에 겂나 천천히 가는 것이다.
이게 대한민국 택시기사이다. 광주. 택시기사들 인성 썩었다.
와쟝이 너무 젠틀하게 생겨서그래
수틀리면 죽겠구나 싶으면 알아서 기는데
와나나 흑마술사랑 친해져서 안좋은일들 많아진듯
와나나님, 다들 비슷한 이러저런 경험들이 있을거고 택시기사는 사회적으로도 평균 인식이 좋지는 않은 직업중 하나입니다. 막말로 병x을 상대하는 컨텐츠로 영상을 들고 오셨으면 끝까지 가서 임자 제대로 만난 전개로 해주셔야지 결국엔 선처로 귀결될거라면 애초에 썰조차 풀지 말아야 됐다고 생각합니다. 김빠진 사이다 조차도 아니고, 그냥 저런 사람이 결국 처벌없이 여전히 장사는 할거란 생각하니 속 답답하네요. 이 영상이 절 그렇게 만듭니다. 이런다고 해서 와나나님 착하다 이런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느냐, 그것도 잘 모르겠어요. 착한거랑 호구랑은 다르니까요.. 철저하게 하실거 아니면 이런 썰은 그냥 속으로만 가지고 계시던가 1차썰로만 가볍게 풀고 뭐 이런 2차 후속조치 영상같은건 안올리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자존감 박살나고 열등감도 심한데 자존심은 존나 쎄서 사과는 못하겠는데 법 얘기가 나오니까 무섭고
순순히 사과하면 지는거 같으니까 반반 가자는듯 너가 그렇게까지 말하니까 일단 사과는 할게 하는 정신승리까지 해버리네 나이 드실대로 드신 거 같은데 롤에서 키배 뜨는 급식이랑 하는 짓이 그냥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