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잠수함 무장공비 침투때 투입된 특전사관들 에게 무섭지 않었냐고 물었은데 처음에는 무서워서 총도 머리위에서 쏘고 했는데 자기랑 밥먹고 농담하던 전우가 죽어나가니까 눈이 돌아버렸다고함. 산에서 쫒아가는데 힘든지도 모르고 뛰어다니고 서로 자기가 저섀끼 죽일꺼라고 이를 갈았다고 했음. 결론은 전부 사살! 살려둘 이유가 없었던거지.
해리 웰시 중위의 이야기죠 . 왜 아직도 그걸 메고 다니냐는 윈터스의 질문에 해리가 이리 대답합니다 . " 돌아가서 드레스만드려고 . " 윈터스는 어이없다는 듯 해리를 바라봤고 , 해리는 실크잖아 . 라고 대답합니다 . 그리고 아직도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해 ? 라는 쿠사리를 먹기도 하죠 .
이전에는 실크, 즉 비단으로 만들다 당시에는 나일론으로 바뀌었는데 나일론 생산량이 딸려서 여성들에게 나일론 스타킹을 기부받을 정도라서 그런지, 아니면 재고를 먼저 쓴건지 실크 낙하산도 꽤 썼던 것 같습니다. 고급 제질이라 월시처럼 나중에 집에 들고가 웨딩드레스 만든 경우나 도움을 준 민간인에게 선물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더군요.
6회에 딱 한 번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존재감이 강렬했죠.... 진짜 전쟁은 인간이 일으키는 최악의 재앙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 역시도 70여년 전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 어르신들도 겪었던 일이라고 하니 더 감정에 이입되어 봤던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언제든 북한이 제대로 미치면 또 다시 일어날수 있는 재앙이기도 하고요....
번외지만 르네의 치료 장면을 보면서 군복무 때 응급처치요원 교육 받은게 기억났음. 98년에는 늘어나는 신병에 비해 위생병이 부족했음. 아마 그 시기가 국방부 역사에서 전쟁 이후 가장 많은 신병이 들어왔을 시기였는데 이걸 보완하기 위해서였는지 소대나 포반마다 복무기간 1년 이상 남은 병사 1명씩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시켰음. 첫날 군의관이 교육시키면서 말하길 전시에는 정신없으니까 그냥 막 만지고 처치할 수 있지만 여력이 되는 한 손부터 씻고 만지라 하더라고. 그래야 폐혈병이라도 막을 수 있다구. 그리고 찢어진 상처를 꿰매려들거나 붕대를 감싸는것보다 급하면 그냥 청테이프로 발라버리는게 가장 좋다고. 언제 붕대뭉치 들고 다니며 돌돌 말고 있을거고 전시에 터지고 찢어진 상처는 테이프가 가장 좋다구.일단 상처를 막는게 우선 순위라며 상황이 발생하면 무엇이 먼저 급한지 생각하라더구만.
1차세계대전 중에 독일군 은 크리스마스 이브 와 당일에 연합군 과 일시 휴전을 하고 서로 축구도 하고 술과 음식을 나눠 마시고 담배도 피고 그러면 낭만이 있었는데 2차세계대전 때의 독일군 은 정말 광기에 사로 잡힌 히틀러 의 통치 시대 라서 그런가 크리스마스 이브 에도 공격을 하는 낭만을 잃어버린 모습 이네요
낙하산은 2차 대전 당시에는 실크로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같은 합성 섬유 낙하산은 그로 부터 한참 뒤에 나왔구요. 드라마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당시 낙하산은 흰색, 흰색 실크로 만들 수 있는 옷은 웨딩드레스가 좋겠지요. 웨딩드레스가 될 실크 낙하산이 수의가 되었군요. R.i.P.
![와...반전이 진심 예술이다.. "하정우"가 아버지한테 추천했다는 명작 [결말포함]](http://i.ytimg.com/vi/D0JytILv5I0/mqdefault.jpg)
![와...반전이 진심 예술이다.. "하정우"가 아버지한테 추천했다는 명작 [결말포함]](/img/tr.png)
군인도 아닌사람이 코앞에서 포탄과 총알이 오고가면 겁먹고 도망부터 갈법도한데 이런사람들보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듬......
군인들 대부분이 상륙하거나 작전지에 도착해서 전쟁 포화가 시작되면 오줌을 지린다고 함. 똥을 지리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극강의 공포로 인해서 몸 기능이 제어가 안된다고 험
예전 잠수함 무장공비 침투때 투입된 특전사관들 에게 무섭지 않었냐고 물었은데 처음에는 무서워서 총도 머리위에서 쏘고 했는데 자기랑 밥먹고 농담하던 전우가 죽어나가니까 눈이 돌아버렸다고함. 산에서 쫒아가는데 힘든지도 모르고 뛰어다니고 서로 자기가 저섀끼 죽일꺼라고 이를 갈았다고 했음. 결론은 전부 사살! 살려둘 이유가 없었던거지.
르네 명복을 빕니더 ㅠ ㅠ
본지 오래되었지만 유진이 르네가 준 손수건(?) 스카프(?)로 부상병 붕대로 쓰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군전역후 복학해서 밴오브 엄청 봤는데 벌써 23년전이네 ㅎㅎㅎ
틀딱 냄새
지금도 간호사들 보면 뭔가 아른거리고 지켜줘야할꺼같고 대단해 보임
특히 이 나라에서 만큼은 서열문화와 함께 똥군기라는 혹독한 환경에까지 굴리며 일하니 여러 의미로 대단하게 봐야죠
@@mercurespla7727 그렇군요… 전 미국인이라 요즘 한국에서 간호사분들이 엄청 오시더라고요 예전 이민수준으로 엄청 많이 오셔서 놀랐어요
용기와 헌신에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명복을 빕니다..
진짜 전쟁이라는 시대의 비극에서 안타깝게 죽어나간 사람 중 한 명이네요...
벨기에판 나이팅게일이 따로 없네요...
아마 천국에 가서 천사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좋은 곳에서 전쟁의 고통은 잊어버리고 편히 영면하고 있길 바랍니다 🙏
르네의 명복을 빕니다
난 유진과 르네의 에피소드를 제일 좋아했음.
유진 !!
초콜릿 ~
쇼콜라?
눈내린 화면도 예쁘고 사운드도 유달리 좋았던 기억. 첨엔 스피어스가 맹활약한 7편을 가장 좋아했는데 나중엔 6편을 꼽게되더군요
르네랑 같이 있던 콩고 출신 흑인 간호사도 인상적이었음
안나.였나?
메딕 유진 일병이 주인공이던 에피소드6, 보급 끊겨서 린넨과 몰핀 박박 긁어모으려구 동분서주하던 모습이 짠함
그 놈의 가위는 다 어디갔는지...
기억는 장면 중 하나이죠.. 그리고 한겨울 눈덮인 아르덴 숲을 표현하기 위해 수분이 들어가면 눈과 비슷하게 변하는 것을 사용했다죠..
그녀는 천사였네요..
은근히 이루어지기를 바랬지만,
이루어지지 못한 유진과 르네의 애틋한 사랑
결혼하려는 군의관의 예비낙하산을 드레스로 쓰지못하고 시신담는데 쓰였다니ㅠ
어느 에피소드인지는 모르겠는데 누구도 예비낙하산을 결혼식 드레스로 쓰려고 메고 다녔다는게 기억나는데 재질이 진짜 좋은가봅니다
해리 웰시중위. 노르망디 강하작전이후 여친 드레스 만들겠다고 예비낙하산 들고다녔습니다.
무거울텐데 대단하네 ㅋㅋㅋ
해리 웰시 중위의 이야기죠 .
왜 아직도 그걸 메고 다니냐는 윈터스의 질문에 해리가 이리 대답합니다 .
" 돌아가서 드레스만드려고 . "
윈터스는 어이없다는 듯 해리를 바라봤고 , 해리는 실크잖아 . 라고 대답합니다 .
그리고 아직도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해 ? 라는 쿠사리를 먹기도 하죠 .
그 낙하산 끝까지 들고 집으로 돌아가 여자친구에게 줬고 결국 본인 말대로 드레스 만들어 입고 결혼했데요
이전에는 실크, 즉 비단으로 만들다 당시에는 나일론으로 바뀌었는데 나일론 생산량이 딸려서 여성들에게 나일론 스타킹을 기부받을 정도라서 그런지, 아니면 재고를 먼저 쓴건지 실크 낙하산도 꽤 썼던 것 같습니다.
고급 제질이라 월시처럼 나중에 집에 들고가 웨딩드레스 만든 경우나 도움을 준 민간인에게 선물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더군요.
르네는 아마 이땅에 잠깐 출장온 하늘의 천사였을거야..
참 멋진 표현입니다~~~
👍
감동적입니다
진정 존경받을만한 의료인입니다
유진~ 초꼴라~
초콜릿...
ㄹㅇ 천사죠
빛나는별이되셨겠네요
낙하산으로 쓸 정도 되려면 정말 최고급 섬유였겠죠 특히 당시엔..
실크였다고 합니다. 에피소드3편에서 해리웰시가 닉슨과의 대화에서 나오죠. 해리도 연인 키티에서 보내 드레스감으로 선물로 보낼꺼라고 했죠.
비단이었어요.
너무 마음 아프다. 평안히 잠드소서!
르네 간호사 밴드오브브라더스 여주인공
6회에 딱 한 번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존재감이 강렬했죠....
진짜 전쟁은 인간이 일으키는 최악의 재앙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 역시도 70여년 전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 어르신들도 겪었던 일이라고 하니 더 감정에 이입되어 봤던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언제든 북한이 제대로 미치면 또 다시 일어날수 있는 재앙이기도 하고요....
여자가 안나오는 드라맏 보니 르네가 여주인공이네요...
번외지만 르네의 치료 장면을 보면서 군복무 때 응급처치요원 교육 받은게 기억났음. 98년에는 늘어나는 신병에 비해 위생병이 부족했음.
아마 그 시기가 국방부 역사에서 전쟁 이후 가장 많은 신병이 들어왔을 시기였는데 이걸 보완하기 위해서였는지 소대나 포반마다 복무기간 1년 이상 남은 병사 1명씩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시켰음.
첫날 군의관이 교육시키면서 말하길 전시에는 정신없으니까 그냥 막 만지고 처치할 수 있지만 여력이 되는 한 손부터 씻고 만지라 하더라고. 그래야 폐혈병이라도 막을 수 있다구.
그리고 찢어진 상처를 꿰매려들거나 붕대를 감싸는것보다 급하면 그냥 청테이프로 발라버리는게 가장 좋다고.
언제 붕대뭉치 들고 다니며 돌돌 말고 있을거고 전시에 터지고 찢어진 상처는 테이프가 가장 좋다구.일단 상처를 막는게 우선 순위라며 상황이 발생하면 무엇이 먼저 급한지 생각하라더구만.
@@AK-hn6wm 더 마음 아픈건 나도 그 무렵 입대했는데 집이 어려워서 혼자 입대하거나 밥먹는 사람이 많았음. 나도 집이 어려워서 교통비 아끼려고 나 혼자 갔는데 102보충대 근처에서 혼밥하니까 안쓰럽게 볼 줄 알았는데 상당수가 혼자 먹고 있었음.
존경합니다
아름답습니다. 당신의 삶
지금의 전쟁도 빨리 끝나길 기도합니다.
다 영웅들이지
ㅜ.ㅜ 르네 누님 천국에 가셨겠죠
한국의 수 많은 의사 전공의가
돈 때문에 죽어 가는 환자 버리고
진료 거부하고 그 전공의 노비처럼
부려 먹던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 일 까지 하려니 열 받아서
교수 그만두고 개업이나 하겠다는
지금 한국 현실에서 숭고한
의료인 한 명을 봅니다.
1차세계대전 중에 독일군 은 크리스마스 이브 와 당일에 연합군 과 일시 휴전을 하고 서로 축구도 하고 술과 음식을 나눠 마시고 담배도 피고 그러면 낭만이 있었는데 2차세계대전 때의 독일군 은 정말 광기에 사로 잡힌 히틀러 의 통치 시대 라서 그런가 크리스마스 이브 에도 공격을 하는 낭만을 잃어버린 모습 이네요
지금도 병원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의사들의 갑질과 선배들의 태움에 고통받는 간호사들의 희생과 노고를 알고 있습니다.
또 지랄하네 ㅂㅅ이 ㅋㅋ
그녀의 용기와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편히 잠드시길..
나는 고교때부터 외화를 봤는데 50여 년
동안 재방 3방 계속 본 드라마는 밴드오브
브라더스밖에 없음. 라이온 일병 이상으로
명작으로 생각함.
아... 너무나 아름다웠던 여성
'르네 르메르' 양...
기억할꺼요.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너무 감동이네요.
ㅜ.ㅜ
영원히 기억되어야할 이름입니다
르네의 헌신과 용기에 명복을 빕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분명 훈장도 수여 됐을텐데 무슨 훈장인지 알고 싶네요😢
벨기에 왕관훈장 기사장을 동료였던 아우구스타 마리 치위여사와 같이 받았죠.
BOB 해당 에피소드를 보면 안나라 불리는 흑인 간호사가 한명 나오는데 그 사람의 모델이 치위여사 입니다.
이분은 포격당시 살아남아 2015년에 작고합니다.
@@woosukjo3018 아..아 답글 감사합니다. 저분들이 진짜 천사지요
밴드오브브라더스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심적으로 힘든 에피소드가 바스토뉴였는데
인물들이 가장 많이 죽고 심적으로도 무너질떄라
르네라는 인물의 존재가 정말 관객에게도 위안이 되었는데 ㅠ
르네와 유진로의 에피소드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눈물 나네요 영화 밴드 오브 브라더스 꼭 한번 봐야겠어요
아고... 눈물나네... ㅠㅜ
낙하산은 2차 대전 당시에는 실크로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같은 합성 섬유 낙하산은 그로 부터 한참 뒤에 나왔구요.
드라마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당시 낙하산은 흰색,
흰색 실크로 만들 수 있는 옷은 웨딩드레스가 좋겠지요.
웨딩드레스가 될 실크 낙하산이 수의가 되었군요.
R.i.P.
우리나라에도 목숨걸고 분투한 많은 간호사들이 있다..
특히 코로나때 고생한 간호사분들 잊지말자..
유진 로에게 자주 말했던 "쇼콜라?" 생각나네요..
전쟁이 이렇게 무섭다.. 이름없이 죽어간 이들이 얼마나 많을고..
안타깝네요
아....르네...
소름돋도록 아름다운 청춘!
평안히 잠들길...
눈이 너무 선해서
가슴아픔
르네님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숨은 영웅이네요
오늘도 니의 눈물샘을 자극히는구나.....ㅠ
눈물나는 스토리네, 심지어 실화라니 눈이 아프다.
멋진 간호사 였네요.
아 세상은 어찌 착하고 훌륭한 사람들이 빨리들 가시는 경우가
많은가? 진정 하늘나라가 좋은곳이라
빨리 불러 들이는건가?
왈칵해 버렸네…나이를 먹어서 그런가…ㅠ.ㅠ
아이고 종전을 불과 몇달 남기고
의새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흉내도 못낼 일이죠.
르네님의 명복을빕니다.
ㅠㅠ
눈물이 나올라한다 ㅠㅠ
피딱지가 쩐 손으로 초코렛 까먹는 장면이 뭉클했음
전쟁은 진짜 아니다
천사를 전쟁이 ㅠㅠ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무서웠을텐데ㅠㅠㅠ
진정한 영웅
부디 다음 생엔 평화로운 세상에서 행복하시길.
팩트였군요......안타깝네요....
그녀는 천사였다
진정 백의 천사란말이
맞다
전쟁은 일어나지말어야한다
간호사들에 비하면 요즘 의사들은..니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 하지마라
간호사라는 직업에 저정도로 희생을 한다는건 책임감만 가지고는 절대 못하지 인성까지 좋으니
감사합니다. 당신이 영웅입니다.
파도파도 디테일의 끝을 보여주네
왜 좋은 사람들은 일찍 죽나 모르겠네요.
명복을 빕니다.
천사가 왔다 갔구나.
르네의 존재가 팩트였군요. 그 분의 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팩트 체크에 진심이신 @FactCheck-movie 님 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유진과 르네의 접점은 없더라구요
가장 가슴아픈 에피였음
초콜렛 스카프 전투화 😢😢😢
드라마에서 초코렛 먹던 모습이 기억나네
전쟁은 이런거야 무슨 민간인 지역이구 학교구 나발이구 다 없는거야
잔인한건데 이겨야해
위생병 이름이 유진이었던가?
😢😢😢😢😢
브금 태극기 휘날리며.!
이런 간호사도있는데 우리나라 의사는...
소방관 간호사는 🎉🎉🎉🎉🎉🎉🎉
전장의 비극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ㅠ
chocolate? your hands. . .
유진~쇼꼴라~~
늦었지만,명복을 빕니다
숭고하다는 말밖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억 할리가있나... ㅋㅋ
당시 낙하산은 실크로 만들어졌다합니다
음..
정신력이 강하고 근성이 보통이 아닌 여자네요
벨기에 같은 인종차별 꼴통 국가에서 저런 천사가 나왔다니 신기하네
좋은 곳에서 잘 살고 계시쥬?
지금의 한국인이라면 알빠노 시전하고 ㅌㅌ
용기와 진정한 헌신!
신 나와보소
한국 의새들은 증원 못하게 하면서 사표내고 도망갔을 듯..
독일이여 영광하라! 자랑스러운 황국신민아들들아 제국에 충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