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막 내린다. 차기 롯데 4번 타자는? [1분 스포츠 매운맛] 형 수고했어ㅜㅜ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막 내린다. 차기 롯데 4번 타자는? [1분 스포츠 매운맛] 형 수고했어ㅜㅜ
아 대호형... 세월이 무상하네...
롯데 자이언츠를 넘어 KBO 리그 전체를 대표하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올 시즌 4번 타순에서 완전히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시즌 후 은퇴가 예고된 만큼 누가 차기 4번 타자로 자리매김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래리 서튼 감독은 올 시즌 라인업 구성에 대한 견해를 밝히며 “이대호를 3번 또는 6번에 배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자연히 관심은 올 시즌 4번 타자가 누가 될지에 쏠린다.
지난 시즌 4번 타순을 가장 많이 맡은 선수는 정훈이었다.
외국인 타자 DJ 피터스도 유력한 후보로 파워는 물론 주력까지 겸비해 서튼 감독이 구상하는 야구에 적합한 편이다.
전준우 역시 지난 시즌 4번 타순에서 178타석을 소화하였고 주력이 예전보다 줄긴 했지만 야구를 이해하는 능력은 뛰어나다는 평가다.
대호형 수고했어요~ 아! 그리고 얼라들 싸인 좀 잘 해주이소~
시원하다~ 스포츠 in 사이다
#이대호#4번타자#롯데자이언츠#스포츠뉴스#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