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대 초반에는 경제개념 없다가 서른중반에 모아야겠다고 다짐 했는데 2ㅡ3년은 그래도 연천정도 모이다가 또 갑자기 일이 꼬여 3년정도는 안모임.. 마흔초반에 지금은 섬에 들어와 연 이천이상 찍어요 만 3년 다되어가는데 지금은 일억바라보고 있어요. 일억은 한라산일뿐 백두산이라는 또 큰산이 있네요. 정신만 차리면 죽으란법 없어요.사십대에도 우연한 기회도 존재 하더라구요.
저는 35세까지 통장에 돈이 그냥 아예 없었어요 부모님 자영업하시는데 장사가 너무 안돼서 돈도 안받고 일하고 그랬거든요 35세 되고 부모님 장사 망해서 그만두고나니 경력도 없고 나이만 먹은 사람이 됐더라고요 뭐해야 되나 고민하다가 그때부터 그냥 제 장사 시작했어요 지금 40센데 2억모았습니다 나이를 생각하면 많은 돈을 모은건 아닌데 저는 너무 소중하고 값지고 제 스스로에 대해서 자부심이 많이 드네요
20대 게임에 빠져 반백수에 비만으로 살다가 30되니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직장을 잡고 살고있는 케이스입니다. 모은 돈도 없고, 특별한 능력도 없는 평균보다 아래인 삶일테지만 일하고 운동하고 몸관리도 하니 삶은 확실히 나아지네요. 중요한 건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에게 비관하지 않고 미래 계획을 세우는 것 같습니다. 남들이 뭐라한들 어쩌겠습니까 그게 제 밥그릇을 채워주지 않는걸요.
20대때 옷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해서 모은돈 한푼 없었고 힘들게 힘들게 20대후반에 첫 직장 취업해서 1년동안 2500이라는 돈을 모았는데 1년만에 퇴직하고 나와서 모은돈으로 차를 구입하여 카푸어생활까지 했었습니다 돌아보니 돈이 한푼도 없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지난 날들을 후회하며 줄곧 돈만보며 달려왔고 지금도 열심히 근검절약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돈이 너무 소중합니다 만원짜리 티셔츠 하나 구입하는것도 엄청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지난 20대의 나를 돌아보며 후회를 합니다. 돈이 있을때의 풍요로움과 안정감을 젊었을때는 왜 몰랐을까 하구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벌써 30 중반인것을 ㅎㅎㅎ지난날의 저같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훌륭하신분들은 더 많을거라 생각 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며 다시 한번 화이팅을 하곤 합니다 여러분 다들 화이팅 합시다!!
빠른년생이라 18살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20살에 7,100만원을 모았습니다. 대학을 포기하고 고졸 취업을 선택한 순간 대졸 형님들이 택한 4년 더 배우는 결정보다 값진 성과를 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제가 할 건 아껴서 최대한 많은 돈을 저축해서 불리는 것 밖에 없더라구요 나중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대학도 가겠지만 30살 10억대 순자산을 목표로 달려가 보겠습니다!!
의견 잘 보았습니다.. 30대 초반의 입장으로서 20대와 30대 초반까지 돈을 모으기 쉽지 않고, 빚만 없어도 손해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자기 커리어 관련해서 노력하고, 일하고 돈 모으고 반복하면서 성장하려는 욕구가 있어야되는데 그게 없으면 오래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 않네요.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의 노력에 편승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보니 나중에 발목잡힐 거 같아서 머리만 아픕니다.
2006년서부터 돈 모으고 있는데 , 일단 지출이 많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sns에서 보는 사치스러운걸 많이 걸러야 하는게 지금상황입니다. 이런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5년도 삼성생명 입사하고 97년도에 퇴사 하신 분이 저에게 이런얘기를 해주었는데 , 기본적으로 돈을 모을 려면 술담배를 줄여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홍태경-o1y 91년 일본 거품시장이 터지면서 그당시 빚쟁이, 모아놓은 돈 없는 2030, 결혼 못한 여성들, 등등 분들이 지금도 잘 못살고, 1인가구에서 살아요. (우익단체들을 자세히 보면 대부분 40~60대 주류인데 그당시에 무너진 사람들이 차지해요) 원래 소박하게 결혼 잘하면 돈 모으는데 더 유리하고, 1인가구가 원래 좋은게 아님..
대부분의 현재 금융자산을 30대 중후반에 연봉이 그 전에 비해 폭발하면서 (1억 내외 -> 3억) 오르면서 모았습니다, 그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커리어 노력을 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20대, 30대 초반까지는 소득 극대화 가능성을 위한 역량 강화에 베팅을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학졸업 직전 취업한 중소기업에서 4년 조금 넘게 일하며 내일채움공제랑 다 합쳐보니 1억은 넘었네요.. 부모님과 함께살며 집 근처에서 직장생활을 한 덕에 월급에 비해 더 모았습니다. 지금은 퇴사 후 전직을 위해 공부중인데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네요.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 힘냅시다!
참… 전 부모님이 두분다 돌아가셔서 고3때 미용실 취직해서 60만원시작 했는데요 고시원살면서 50프로 저축했습니다. 그때는 참 힘들었는데 30살에 1억 조금 넘게 모으고 선택권이 엄청많아져서 청약도되어 경기도에 자가도 가지게 되었어요. 지금은 힘든20대의 저 삶에 자부심과 한길만걸어온 느낌을 알기에 10년후가 두렵지 않고 얼마전 결혼도 잘해서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결혼도 두려웟던 저지만 20대를 준비해온것들이 지금 저의 30대인생이 행복하게한 만큼 40대인생을 계획하고 있어서 지금처럼만 살면 평균이상은 살겟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려면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가치에 집중하면 좋은미래가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행복하세요
돈,지식,지혜 다 중요함 적당한 능력(학벌,라이센스 등)과 적당한 돈을 계속 챙기는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면 제일 좋은 상승곡선을 그리는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건 좋지 않음 돈은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느냐도 중요한데 이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음 번 돈을 자신의 능력개발에 투자한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20년뒤 말도 안되는 차이가 남 그게 돈 뿐만 아니라 가치관, 자녀 교육까지
공대는 박사까지 하는게 맞고, 박사까지 하는게 중요하죠. 의대도 공부시간이 꽤 깁니다. 대학원은 최대한 어린 나이에 가는게 이득입니다. 취직해서 자산을 취득하는 것보다 자기계발을 해서 추후 근로소득을 높이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근로소득이 증가하면 나중에 자산 모으는 속도도 훨씬 빨라집니다.
열심히 저축해도 건강관리 안하면 돈 한방에 날아갑니다~~ 무조건 허리띠 졸라매는게 능사는 아니에요. 써야할곳은 반드시 써야합니다.(특히 치과치료나 병원 건강검진은 초반에 안쓰면 더 큰 비용으로 돌아옵니다 ㅜㅠ) 영어공부나 자격증공부, 건강관리, 등등 적은비용이라도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것도 좋지요. 며칠전 라식수술하느라 목돈 쓰고 나에 대한 투자라고 열심히 자기최면 중이에요 ㅋ
20대때는 사춘기였다 치고 30대에 접어들었을땐 진짜 정신차리고 본업에 열심히 하면서 저축률 높이고 가계부도 적고 투자 등등..같이 병행해야합니다. 30대라는 그 시기가 사실상 온전히 나를 위해 집중적으로 살아갈수있고 내 삶의 인생을 업그레이드 할수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해여!!이유는 빠르면 30대 후반쯤 접어들때 슬슬 부모님의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시기라 예상치 못한 돈의 지출이 생길경우가 있기 때문에 내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님 건강도 신경써야해서 나를 위해 살아가기가 어렵져.그 시기가 왔을때 모아놓은 돈이 없다??결과는 안봐도 뻔하다 생각해여..물론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있어야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것들을 지킬수있는 힘을 줍니다.지금 만 30인 상태에서 부모님께 돈 보태드린게 있다보니..😢그것빼면 이제 8천 조금 넘는 수준인데 5년뒤 2억정도의 자산을 만드는게 목표입니다.목표달성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보려합니다😂
역량의 지표 공감합니다! 30대 초반 늦은 나이에 사회 생활 시작해서(10년 전) 초봉 1,600만원으로 시작해서 꾸준히 역량 및 커리어를 끌러올려 현재 연봉 8,000만원 정도 (야근 수당은 별도) 받고있어요. 연봉은 이직 하면서(운도 따랐음) 점프한 경우가 많았던거 같아요. 36살에 결혼해서 결혼 초기엔 모아둔 돈이 거의 없었는데 와이프가 저축 개념이 있고 맞벌이를 하고 있어서 현재 3억 가까이 모았어요! 투자도 하고 있어서 단기적으로 10억까지 모으는게 목표입니다. 자산을 모으려면 주의 환경도 중요하고, 경재 투자 공부나 운도 따라야 하는거 같아요 🍀
30살 초반에 개인사업하다가 주저앉고..빚만 진상태로.. 정말 허름한 동네에 주택 월세 단칸방으로 다시 시작해서.. 경기도 인근에 21평 빌라를 소유(대출받아서)하고 개인차량 소유하고 이제 사람답게 산다고 느끼게 된 나이가.. 어느덧 43살이 되었습니다 거의 10년이 걸렸네요..결혼은 꿈도 못꿨습니다. 내자신도 버거웠기 때문에.. 30대에 돈이 없다해서 주저 앉지 말았으면 합니다. 30대에 빚만 없으면 언제든지 일어설수 있습니다.
30살에 1억? ㅋㅋㅋ 부모님 지원하에 주거비 식비 안나가고 진짜 월급의 반을 전부다 악착같이 10년 뭐 대기업이나 연봉이 좀높다면 5년을 이상을 그냥 저축에 올인해야 가능하고 1억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은 평생 구경도 못해보는 금액인데 요새 1억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 많은갑네 ㅋㅋㅋ 이런 소리가 나오는거 보면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주식투자나 내가 자산쪽 투자는 배제하고 전적으로 저축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것임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 빨라야 20대 중반은 되야 제대로 직장에 자리 잡을까 말까한데 30대 1억이라...
부모님 집에서 출퇴근해서 주거비ㆍ식비 안 나가면 월급의 반이 아니라 최소 70%는 저축해야 합니다. 그럼 5년 안으로 1억 모으죠. 자취한다면 10년 안 이고요. 1억이 작은 금액은 아니지만 결코 불가능한 금액이 아닙니다. 불가능하다 어쩐다, 대기업 다녀야 한다, 전문직이어야 한다 이런 분들 보면 못 모으는 이유가 있더군요. 다 배달ㆍ외식ㆍ여행ㆍ쇼핑ㆍ구독ㆍ할부ㆍ소액결제 등 소비생활 잘만 즐기더라구요. 제가 1년 다닌 첫 직장이 200초반이었는데 집에서 다녀서 주거비랑 식비, 생필품비가 안 나갔습니다. 보험비ㆍ통신비ㆍ교통비 등만 나가고 진짜 저에게 쓴 소비금액은 20만원도 안 됐습니다. 경조사비 나가면 돈 더 아끼고. 그러니 연 2천 이상 모아지더군요. 자취도 해봤는데 소비만 잘 절제하면 200벌어도 90씩 연 천은 가능하고요. 못 모은다 혹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시는 분들 보면 배달은 기본에 넷플 정도는 구독하시고 자잘한 소비들을 즐기더라고요. 참고로 배달 즐기는 분들은 이걸 필수적인 식비로 생각하더군요. 대부분 여기서 걸립니다. 여자애들은 악세사리나 귀여운 소품에 자잘한 소비로 쓰고. 거기에 자취하면서 자동차 할부나 필라테스ㆍ요가 혹은 좋은 주거환경을 위해 돈을 더 쓰면 평범한 서민이 돈 모으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아예 안 즐길 순 없지만 원래 다 즐기면 못 모읍니다. 10가지가 있으면 2가지, 많아야 3가지만 즐기고 다 포기해야 1억을 모읍니다. 왜 이렇게 말할 수 있냐고요? 제가 그렇게 모았거든요. 순수 저축으로. 1억 모으고는 재테크를 해서 빠르게 굴리고 있지만 진짜 1억까진 순수 저축으로 29살(만 28)에 1억 찍었습니다. 참고로 저도 대기업ㆍ공기업ㆍ전문직 아닙니다.
워렌버핏도 우리가 아는 버핏은 60세가 되어서야 겨우 된건데...사람들이 영앤리치라는 잘못된 미디어주입 경제관에 속아서 현실을 완전히 오해하고 있는듯....30대에 빚없으면 잘한거임...진짜 부는 55세가 넘어야 겨우 찾아오기 시작하는거라는걸 빨리 어린이들에게 알려줘야 사단이 안난다..
@@Error_Error. 맞습니다. 지금 가치로 더 크죠. 근데 그 당시 시대가 돈이 넘쳐 흐르고 세금 적고 돈모으기 너무 좋은 황금시대였다는 것도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치면 엄청 큰 돈은 아니죠. 포인트는 버핏도 30대 40대까지도 그냥 애버리지 죠같은 부자였다는 말입니다. 부자지만 흔한 부자였다는거죠.
제가 취직하고 느낀 것은 재수없이 휴학없이 졸업후 텀 없이 칼 취업한 애들이 인생의 진정한 승자라는것입니다 남자라면 26 여자라면 24에 괜찮은 직장에 들어갔다면 몇 년 허비해도 될만한 여유가 있더군요 시간이 진정한 금입니다 특히 여자가 24에 취직했다면 30살에 1억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죠 실제로 제 주위에 몇 명봤습니다 남자는 힘들지만요
공고나와서 지잡대 1학기 다니고 때려치우고 공장에서 3교대 숙식하면서 할머니 모시고 청춘 다보냈음. 내가 지금까지 월급쟁이로 모은돈 1억 모았나 진짜 별로 안됨. 어머니께 10억 정도 받았고 절대 돈안쓰고 휴대폰도 27땐가 고모가 대리점해서 공짜로 받고 차도35인가 샀음 중고로. 돈때문에 가족이 해체되고 사체업자 아저씨 차타고 학교 등교 했음. 부모님을 끝까지 믿었고 지금도 절대 사치 안하고 거지처럼 다님. 돈은 혼자만 열심히 해서는 절대로 안모임.사랑과 가족간에 믿음이 있어야 돈이 안새어나감.버는것보다 모으는게 중요한거 같음.
37에 아파트 보유 시세 3억 8천 가량 그리고 금융권 현금 보유 자산 은행별로 나눠서 예적금 진행중이고 거진 3억 5천 가량 됩니다. 결혼은 못했지만 딱히 결혼에 대한 갈망이 그리 없네요. 혼자 살기에 부족하지 않을만큼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씀씀이 자체도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그리 나쁜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다른분들도 노력하면 얼마든지 아껴쓰고 모아서 이루시는바 잘 될것입니다.
제가 30대 중반에 1억 이상 모은거 사기로 다 날렸는데 열심히 하다보니 40대 중반인 지금 집도 사고 저축도 가능하더군요.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몰라요. 그냥 열심히 하고 준비만 되어 있다면 어느날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는 거죠. 준비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계속 준비하고 열심히 하면 됩니다.
영상에서 고려가 안된 게 있습니다. 싱글이거나 혹은 신혼, 딩크족일 때는 얼마든지 70~80프로 저축을 하며 자산 증식이 가능합니다. 근데 자녀를 놓는 순간부터 수입을 압도적으로 늘리지 않으면 모으는 게 쉽지 않지요.. 사실 자산이야 계속 우상향하고는 있긴 하지만, 자녀를 키우니 돈 모으는 게 진짜 쉽지 않습니다. 꾸역 꾸역 모으고는 있는데 진짜 쉽지 않더라구요... 그 부분에 대한 케이스가 빠진 것 같아 아쉽긴하네요
연봉에 따라 다르겠지만, 연봉 3000이상이면 최소 월100*12개월*(현재나이-졸업한 나이)이상 연봉 4000이상이면 최소 월 150 연봉 5000이상이면 최소 월 200 연봉 6000이상이면 최소 월 250 이정도는 되야 최소한의 경제관념 있는 배우자 자격 있다고 봅니다.
2030에 재산을 얼마나 갖고 있어야 하느냐라는 커뮤니티의 이야기를 보면 개인적으로는 그런 이야기 자체가 쫓아다니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생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하는 일에 마음을 쓰는 것이 좋은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 재산은 정신이나 육체에 비해 잃어버리기 쉽고 도둑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노려지며 단 한 번 피해를 당하는 것으로 충분히 빼앗길 수 있다는 점에서 유지하는 일이 위태롭고, 남을 위해 수고하고 그 댓가로 얻는 돈을 위해 살아간다는 점에서 유지하기에 가장 보람없고(사기처럼 수고하지 않는 기발한 방법을 사용하는 종자들은 논할 것도 없죠), 자신조차 자신의 어떤 것보다 자신의 수입이나 재산에 시선을 향한다는 점에서 외로우니까요. 물론 돈이 평가기준이 되지 못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게 없어도 내게는 얼마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면 최악은 아니겠죠.
- 인생으로 살지 않는 것 많으로도 감사하다 생각하며 계획하고 착실하고 진실되게 살다보니 시간당 6만원 법니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그것밖에? 될 수 있지만 남들 말에 자신을 가두고 구렁텅이로 밀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 다 쳐내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진실된 행동으로 그런 사람들을 옆에 두니 빛 보는 날이 오더라고요. 제 나이 30 롤러코스터 같은 20대 인생에 산전수전 다 겪어보니 자기 자신을 우선 생각하고 안아주다보면 선선한 기분좋은 바람 부는 날이 저처럼 올거에요! 힘내세요~
30대... 취업 바로 성공 코스 타지 않는한 학자금이라도 갚으면 성공한 인생 아닐가요? 전 집이 힘들어 대학 포기하고 바로 직장 생활 했는데 그땐 엄청 후회했지만 지금은 자리 잘 잡고 돈도 나쁘지 않게 벌어서 학자금 빚 없는 인생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적성 잘 찾길 바래요 대기업만이 길이 아니고 부모님이 먹여 살린다고 놀고있을 상황도 아니에요 MZ세대들 화이팅~!!
내년에 35살인데 있는거라곤 k5 자차 한대랑 주식 200만원. 현금 700만원 청약통장. 실비.자동차.운전자보험 요렇게 해서 대충 순자산으로는 대충 3천만원 밖에 없네요 댓글에 보니까 순자산 많은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큰 욕심 안내고 40세 전에 안정된 직장에 나홀로 아파트 조그마한 거라도 마련하고 싶어서 열심히 해봐야 겠네요 ㅠㅠ
길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지방대 문과 대졸 직장생활 5년 하면서 부모님 생활비도 여기 월세보다 더 드리고 있는데 30살 찍은 올해 1억 넘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만 하면 중소기업 다니셔도 어지간히 서민이어도 30대 초반쯤엔 할 수 있어요. 여성분들이면 20대에도 하고 남구요. 저도 초봉은 월급으로 따지면 210만원 정도였고 지금도 평달 실수령은 270 정도입니다. 여러분도 삶을 정직하고 열심히만 사시면 누구나 되는 거고, 그게 주는 만족감은 그 이상입니다. 모두 화이팅!
모직장인 커뮤니티에는 수십억 영앤리치만 바글바글 모여 있던대요ㅋㅋㅋㅋ 그리고 유튜브에 범람하는 성공 팔이들.....그런 것들 때문에 인생이 망했느니 똑바로 안 살았느니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사실 그것이 전부 사실이 아닐 뿐더러 중요한 것은 본인인걸 인지하고 자기 페이스대로 가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코로나시기 3월 23살에 우연히 들어간 대기업 정말 좋았고 주식시장이 폭락하는 걸 바라보며 호기심을 자극했고 돈이 좋았다. 그렇게 경제 책만 읽고 회사와 집만 오가며 돈만 모았다. 지방에 살면서 이제 기반 정도는 잡았구나, 내년이면 성과급까지 시드 2억은 되겠네 생각이 들 때, 26살 올해 초 잠시 멈춰 뒤를 바라봤다. 통장에 1억6천 그리고 아무것도 없다 나는 돈만 팠다 판자가 있다면 나는 톱을 세워서 썰었다. 톱을 뉘어 평평하게 썰어야 했었는데 말이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자존감이란 무엇인지, 정말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건지, 운동은 왜 안했는지.... 모든면에서 완벽해져라 멈춰서 뒤돌아 봤을 때 깨닫지 말고 돈은 양날의 검이다. 돈에 먹히지 마라.
인생의 속도는 누구에게나 다 다릅니다. 똑같이 생긴 사람은 없지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보지 않아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회 현상을 파악하시고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해당 업종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일한 대가로 받은 돈에 대해서 겸손하게 생각하고 절약한다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요즈음 인증하는 행위에 자신의 시간을 쏟는 경우가 많더군요.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자기자신에 대해 집중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 관념을 조금만 넓게 본다면 1억모으는게 인생에 잘한거예요 못한거예요 할이유가 없음. 내아들이 가장좋아했던 뿌셔뿌셔란 과자를 용돈이있을때 자주 사먹는걸보고는 뿌셔뿌셔사서 소모하기보단 그회사의 지분을사서 뿌셔뿌셔를 매년 가져오게 만드는게 어떨까 라고 의견을 주니 1년정도모아서 오뚜기 주식 1개를 샀음. 1년에 뿌셔뿌셔5개씩은 무조건 배당금으로 나오는 경제 규모를 만들었음(물론 오뚜기가 배당금 저렇게 조금주는지는 몰랐음). 길게 바라보고 예금으로 목돈만 보기보단 좋은 기업을 하나씩 하나씩 주인이 되어가는 삶의 규모를 만들어봅시다. 어느순간 자동차도 배당금만으로 살날이 오지 않을까요? 인플레로인한 자산증식은 덤임!
저도 32에 퇴직금도 다쓰고 돈도이제 아예 없습니다.. 그동안 뭐 휴식기 가진거라고 좋게 생각하고 있네요 나름데로요.. 그래도 빚은 없어요 8월에 면접본곳에서 연락이와 출근하라고하여 인생다시 시작한다 생각하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남들말에 휘둘리지않고 제인생 살려구요 그냥 중요한건 스스로 자신을 놓지않고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거 같아요
일반적인 남성의 첫취업이 27~28즈음 시작하는데 좋은 회사에 들어가서 연봉을 6천을 받아도 세후 월 400언저리인데 고정비와 약간의 생활비를 제외하면 월 200 모아도 많이 모으는건데 월 200씩 죽어라 모아도 단기간 1억은 택도 없죠 하물며 갓취업한 사람이 연봉 6천도 드물거니와 2~4천 사이일텐데 ..왜 인터넷에서는 인증도 없는 '30대면 1억은 기본이지 2억은 기본이지' 이런말 나오는거 보면 얼마나 현실을 모르는 애들이 많은지 잘 알수가 있죠
30대에 1억 없는사람 많은데.. 저도 30대 초이긴 하지만.. 저는 거짓없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농협 상하차 뛰어들어서 10여년만에 고향에 200평 작은 땅 사서 올 해 가을 제 집 지었습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는 순간 인생은 불행해집니다. 두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첫째, 절대 남부러워하면서 본인을 깎아내리지 마세요. 둘째, 진짜 영업상으로 필요한거 아니면 차 사는 건 절대 비추합니다. 보험료 유지비 생각 안하고 덜컥 사시는데 정말 위험한 행동이고 차에 질질 끌려다니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땅과 건물은 두면 올라갈 수 있지만, 차는 신품 나오는 순간 떨어지죠. 본인과 남을 비교하시면서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좋은 걸 사던 뭘 사던 남들은 본인 인생 사느라 관심없어요.
나이불문 현금 1억을 노동으로 모은 사람은 진짜 대단함..
감사합니다😊
5천정도를 모을정도가되면 목표도 뚜렸해지고 절약하고 모으는게 몸에 베여 1억까지는 어렵지 않더라고요.. 저는 2억 근처까지 노동으로 만들고 그때부터 투자로~ 이제는 가정이 생겨 노동으로는 절대 모으기 힘들죠! 미혼일때 바짝 모아야됨
25살 9천7백 노가다로 벌었습니다
35세전에 1억 못만들면 진짜 인생 잘못살고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음.
@@아람-o8n7r!!👍
모으는 돈이 얼마냐인가가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나 안썻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200버는데 반절을 모았는지 400버는데 300쓰고 100 남긴건지 그런 소비습관이 끝까지 가니까요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여기에 20대때 쌓은 능력이 소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이 부분까지 고려하게됩니다
돈을 버는것만큼 관리하고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소비 줄일 줄 아는 사람들이 결국 인생 마라톤 결승점에 도착함
살아가며 범죄기록 없고 남에게 피해준 것 없이 큰 빚진 거 없이 사회생활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지금 시대는 조금만 한눈판 면 범죄자 되거나 신불자 나 폐인으로 빠질수 있는 시대인데 버티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격공합니다
그건 기본값
한국인 5명중 1명이 전과자라고 합니다..
공감😢
대단한 게 아니라 당연한 거에요
사람마다 살아온 인생이 다 다른데, 어떻게 똑같은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그리고 생각없이 그걸 받아들이는 국민들....괜히 자살율 전세계1위가 아니다..
네네 그럼요 당연히 다 다르죠:)
대학까지는 크게 다를게 없음
자살율이 높다는건 죽을일이 자살 밖에 없다는 거지.
@@창렬스러운혜자누님 그게 더 가혹한거임
죽고싶어도 못죽고 그냥 살아가는 사람도 많을테니
그럼 평생 가난하게 살면됨
부자들의 습관
항상 절약하고 모이는 돈은 놓아주지 않는다
즉 항상 절약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죠
돈은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쓰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인 척을 하지 말고 습관 부터 바꿔보세요
맞습니다. 이게 핵심이죠
30대는 40대에 형성할 자산을 모아가는 과정인데 30대를 잘못 보내거나 시행착오를 많이 하게되면 그대로 쭈욱~~ 갈 확률이 높더라구요.
40대 되면 사람은 잘 안 변합니다.
맞습니다 ㅠㅠ
전 30대 초반에는 경제개념 없다가 서른중반에 모아야겠다고 다짐 했는데
2ㅡ3년은 그래도 연천정도 모이다가
또 갑자기 일이 꼬여 3년정도는 안모임..
마흔초반에 지금은 섬에 들어와 연 이천이상 찍어요
만 3년 다되어가는데 지금은 일억바라보고 있어요. 일억은 한라산일뿐 백두산이라는 또 큰산이 있네요.
정신만 차리면 죽으란법 없어요.사십대에도
우연한 기회도 존재 하더라구요.
맞는 말씀만하십니다..젊 은친구들이 보고 깨달아야할텐데..
요즘처럼 취업자체가 늦어지는 시기에는 30대라도 돈을 많이 못모으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30대 중반쯤에 첫직장을 가진 사람들은 열심히 모아도 30대에 1억 모으는건 쉽지않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30대 중반에 취업하면 당연히 30대 내에 1억모으긴 어렵죠. 사실 이 케이스에서는 다른 영상에서 말씀드렸듯 어쩔수없이 30대 초반 정도에 타협을 해야하는 상황일 것 같습니다.
취업이 늦으면 소득이 높은 직장을 잡아야죠
@@namepli9610눚어질수록 그런직장은 멀어지죠
대졸신입 평균나이가 만31세. 연간 1천만원 이상 모아야 하는데 서울에 혼자살면 거의 불가능하죠. 게다가 학자금 대출까지 있다면...
@@BillyBeane-k9m대졸신입 평균이 31살이요?? 결혼말고?? 그정도로 늦어요??
저는 35세까지 통장에 돈이 그냥 아예 없었어요
부모님 자영업하시는데 장사가 너무 안돼서 돈도 안받고 일하고 그랬거든요
35세 되고 부모님 장사 망해서 그만두고나니 경력도 없고 나이만 먹은 사람이 됐더라고요
뭐해야 되나 고민하다가 그때부터 그냥 제 장사 시작했어요
지금 40센데 2억모았습니다 나이를 생각하면 많은 돈을 모은건 아닌데
저는 너무 소중하고 값지고 제 스스로에 대해서 자부심이 많이 드네요
내이40에 부모집에 얹혀살며
술상받는 모지리도있음
님 대단하신거임
앞으로도더 승승장구 하시길
@@행복투성이-f8i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화이팅해서 다들 잘 살아봐요 ㅎㅎ
정말 멋지세요:)
멋집니다!
멋지십니다...정말로
20대 게임에 빠져 반백수에 비만으로 살다가 30되니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직장을 잡고 살고있는 케이스입니다.
모은 돈도 없고, 특별한 능력도 없는 평균보다 아래인 삶일테지만 일하고 운동하고 몸관리도 하니 삶은 확실히 나아지네요.
중요한 건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에게 비관하지 않고 미래 계획을 세우는 것 같습니다.
남들이 뭐라한들 어쩌겠습니까 그게 제 밥그릇을 채워주지 않는걸요.
맞습니다. 비교하지 않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만가도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놈의 비교질만 안해도 스트레스 절반은 줄어듭니다 내가 범죄 안저지르고 정당하게 돈 벌고 노력하는것만으로도 멋진삶입니다.
30대에 적어도 그랜저는 몰아야지하는 미친놈년들이 넘쳐나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다 ㅈ까라 하십시오
훌륭하십니다. 응원합니다.
굿
멋집니다
민감한 주제라 참 조심스럽게 말씀 하신다는게 느껴지네요. 그럼에도 망상이 가득한 컨텐츠들 속에서 현실 감각을 일깨워 주는 컨텐츠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비난처럼느껴질까봐 상당히 걱정했습니다
@@lifecunning 가끔은 편하게 웃긴 컨텐츠 이슈도 같이 다뤄주시면 여러 사람이 볼 수 있을꺼 같아요~ 요즘은 속칭 불편러들이 많아서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망상이 가득한 컨텐츠 이부분 격하게 공감 ㅎㅎ
모은액수는 결과일뿐이고 결론적으로 그 돈을 모으는 인내심과 절약정신과 유혹에 이겨내는 정신력을 얻는것이 인생에 있어서 더욱 큰 가르침이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그 전제가 되는 능력이나 행동습관이 중요하죠
건강문제로 하던 일을 그만두고 29살에 지방직9급 이제 합격하고 발령대기 중이네요. 남들과 비교하긴 보다는 내가 할 수 있은 것들은 하나하나 해볼 생각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축하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빠른 재출발이네요
마인드부터 실행력까지.. 본받아갑니다!!
가진 액수보다 돈을 벌고 모으는 기질을 가진 것이 젤 중요하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뭔소리야 ㅡㅡ 가진 액수가 잘 살아왔다는 결과인데 ㅋㅋㅋㅋㅋ 에휴 말로는 뭐든 그럴싸 하지 ㅋㅋㅋㅋ
35살입니다 사기당하고 정신차리고
이제 빚이 빵원이 되어 1천만원까지 올라왔네요 ㅜ ㅜ
결혼은커녕 마음은편해졌는데 돈이없으니 뭔가좀 마음이 쓸쓸하네요
또 차곡차곡 모으면 행복해질수있겠죠
화이팅입니다. 가능하실겁니다:)
일단 그 조건을 보니 "언제 일자리를 갖는가?" "어떤 일자리를 갖는가?" 이 두가지에서 모두 실패하지 않아야 달성 가능한 조건입니다. 둘 중 하나만 삐끗해도 남자인생은 결혼도 못하고 암울해지죠..
30대 초반에 사기당해서
2억 날리고
2억 빚지고
2억 이자로 날렸다.
40대 후반에 겨우 회복함.
열심히 노력하다보니 정말 회복되더라.
월급의 70프로를 저축함.
와 대단하세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멋짐😂❤
대단하십니다 😢
20대때 옷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해서 모은돈 한푼 없었고 힘들게 힘들게 20대후반에 첫 직장 취업해서 1년동안 2500이라는 돈을 모았는데 1년만에 퇴직하고 나와서 모은돈으로 차를 구입하여 카푸어생활까지 했었습니다
돌아보니 돈이 한푼도 없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지난 날들을 후회하며 줄곧 돈만보며 달려왔고 지금도 열심히 근검절약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돈이 너무 소중합니다 만원짜리 티셔츠 하나 구입하는것도 엄청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지난 20대의 나를 돌아보며 후회를 합니다. 돈이 있을때의 풍요로움과 안정감을 젊었을때는 왜 몰랐을까 하구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벌써 30 중반인것을 ㅎㅎㅎ지난날의 저같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훌륭하신분들은 더 많을거라 생각 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며 다시 한번 화이팅을 하곤 합니다
여러분 다들 화이팅 합시다!!
화이팅!
빚이 없고 당장 일이 끊겼을때 한동안 살 수 있는 금액만 있다면
액수를 고사하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30초까지는 돈을 얼마나 모았냐보다 최대한 많이 모으되, 저축, 재테크 방식을 익히는게 더 중요하겠죠. 그리고 그걸 기반으로 늘려나가는게 40대서부터이고...
맞습니다. 재테크도 역량, 습관이기에 하나의 무형적 능력인 것 같습니다
30대중반인데 30초에 사업하겠다고 깝죽대다가 모은돈 1억5천 날리고 현재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현재 빚은 없습니다 그때 다 상환해서)
사람마다 사정이 있어서 모은돈은 상관없는데 다만 현재 경제습관이나 사람됨됨이가 글러처먹었나 아니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그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괜찮아 질겁니다 힘내십쇼
@user-zm3tj5pi9f 20대때 없이 살다보니 연예도 제대로 못해보고 돈만 존나게 모았습니다. 장사 비스무리한거 했는데 잘되서 돈 꽤나벌어서 더 크게 벌리다가 조졌죠 다행히 빚없이 싹 털었지만요
망한거맞지안ㄹ나요
@@조까라-t3z맞춤법도 못지키고 남은 까고 싶고.. 수준 알만하다
빠른년생이라 18살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20살에 7,100만원을 모았습니다.
대학을 포기하고 고졸 취업을 선택한 순간 대졸 형님들이 택한 4년 더 배우는 결정보다 값진 성과를 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제가 할 건 아껴서 최대한 많은 돈을 저축해서 불리는 것 밖에 없더라구요
나중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대학도 가겠지만 30살 10억대 순자산을 목표로 달려가 보겠습니다!!
와 ! 충분히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분발하겠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남자 30대 중후반에 1억이 없으면 여자 혼수 3천이랑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너무 돈만 쫓다가 다 늙어서 후회합니다.
공부라는게 대학을 가야 할 수 있는게 아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일하고 돈버는것 또한 공부라 생각합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저도 고졸하고 교대근무 5년 ,주간근무 2년을 해왔지만 근로소득 70~80% 꾸준히 저축하고 그걸 굴리고 해서 30살 전에 지방 구축 2.3에 장만했죠 벌써 3년전 입니다
법이 바뀌면서 회귀한 29살이지만
1년 더 열심히 달리고자 합니다
의견 잘 보았습니다..
30대 초반의 입장으로서 20대와 30대 초반까지 돈을 모으기 쉽지 않고,
빚만 없어도 손해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자기 커리어 관련해서 노력하고,
일하고 돈 모으고 반복하면서 성장하려는 욕구가 있어야되는데
그게 없으면 오래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 않네요.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의 노력에 편승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보니 나중에 발목잡힐 거 같아서 머리만 아픕니다.
맞습니다 ㅠ 사실 역량개발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인정받는 시기가 30대중반이라 소득이 증가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빨리 해외로 도주하는거 추천
가진 환경도 다르고 조건도 다른데 1억을 못 들고 있다고 실패하거나 망한 인생이 아니고 1억을 들고 있다고 성공한 인생은 아닌거 같습니다 돈은 찰나에 벌 기회를 누구나 한번쯤은 가집니다 그러니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 생각하세요 모든 여러분들 힘내세용😊
9천9백과 1억은 엄청난 차이다
1억이 됐을때 그 숫자가 내려가지 않기위해
돈이 가속력이 붙는다
그때부턴 복리의복리가 된다
2006년서부터 돈 모으고 있는데 , 일단 지출이 많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sns에서 보는 사치스러운걸 많이 걸러야 하는게 지금상황입니다.
이런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5년도 삼성생명 입사하고 97년도에 퇴사 하신 분이 저에게 이런얘기를 해주었는데 , 기본적으로 돈을 모을 려면 술담배를 줄여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소비를 줄일 수 밖에 없죠
결혼 안하는 게 돈을 더 모으는 거야. 비혼이 인생 최대 절약이다.
절약 잘하는 둘이 만나면 결혼 하는게 낫다고 봐요 ㅎㅎ
@@홍태경-o1y 91년 일본 거품시장이 터지면서 그당시 빚쟁이, 모아놓은 돈 없는 2030, 결혼 못한 여성들, 등등 분들이 지금도 잘 못살고, 1인가구에서 살아요. (우익단체들을 자세히 보면 대부분 40~60대 주류인데 그당시에 무너진 사람들이 차지해요)
원래 소박하게 결혼 잘하면 돈 모으는데 더 유리하고, 1인가구가 원래 좋은게 아님..
1억이라....아직 손에 안 잡히는 금액이네요ㅠㅜ
그래도 만나이 적용되면서 두살 깎이니까 괜히 마감기한(?)이 늘어난 것 같은 기분입니다ㅋㅋ
빨리 1억이라는 '숫자'가 내 '돈'이 되는 날이 오길!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lifecunning🔥 화이팅!🔥
대부분의 현재 금융자산을 30대 중후반에 연봉이 그 전에 비해 폭발하면서 (1억 내외 -> 3억) 오르면서 모았습니다, 그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커리어 노력을 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20대, 30대 초반까지는 소득 극대화 가능성을 위한 역량 강화에 베팅을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새 10억도 돈이 아니다.ㅉㅉ
아파트도 못사
@@쿄쿄-p4x 10억이 왜 돈이 아니죠? 1억, 아니 1천만원도 굉장히 큰 돈입니다. 아파트를 못사는거랑 10억이 큰 돈이냐 아니냐는 별개의 문제로 보입니다
@@쿄쿄-p4x 10억이면 대한민국 순자산 상위 10프로 안에 들어갑니다
@@쿄쿄-p4x꼭 돈도 못모아본사람이 이런소리한다
저도 이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대학졸업 직전 취업한 중소기업에서 4년 조금 넘게 일하며 내일채움공제랑 다 합쳐보니 1억은 넘었네요.. 부모님과 함께살며 집 근처에서 직장생활을 한 덕에 월급에 비해 더 모았습니다. 지금은 퇴사 후 전직을 위해 공부중인데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네요.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 힘냅시다!
역시 멋지심!!
내채공 진짜 좋지 정부가 실수로 만든 혜택.... 그 기회를 잘 잡으셨네
내채공… 진짜 없어지기 전에 가입했었는데 회사가 임금이 너무 밀려서 못 하고 나와서 이직하니까 사라짐…
4년에 1억이 대단하네요.. 그것도 중소에서. 긋긋.
참… 전 부모님이
두분다 돌아가셔서 고3때 미용실 취직해서 60만원시작 했는데요 고시원살면서 50프로 저축했습니다. 그때는 참 힘들었는데 30살에 1억 조금 넘게 모으고 선택권이 엄청많아져서 청약도되어 경기도에 자가도 가지게 되었어요. 지금은 힘든20대의 저 삶에 자부심과 한길만걸어온 느낌을 알기에 10년후가 두렵지 않고 얼마전 결혼도 잘해서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결혼도 두려웟던 저지만 20대를 준비해온것들이 지금 저의 30대인생이 행복하게한 만큼 40대인생을 계획하고 있어서 지금처럼만 살면 평균이상은 살겟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려면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가치에 집중하면 좋은미래가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행복하세요
맞습니다! 향후 방향성을 가지고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한 것 같습니다
팩트:
30년 사회생활하고 퇴직한후 재산을 많이 모으고 연금개시 까지 끌고가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돈,지식,지혜 다 중요함
적당한 능력(학벌,라이센스 등)과 적당한 돈을 계속 챙기는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면 제일 좋은 상승곡선을 그리는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건 좋지 않음
돈은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느냐도 중요한데 이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음
번 돈을 자신의 능력개발에 투자한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20년뒤 말도 안되는 차이가 남
그게 돈 뿐만 아니라 가치관, 자녀 교육까지
공대는 박사까지 하는게 맞고, 박사까지 하는게 중요하죠. 의대도 공부시간이 꽤 깁니다. 대학원은 최대한 어린 나이에 가는게 이득입니다. 취직해서 자산을 취득하는 것보다 자기계발을 해서 추후 근로소득을 높이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근로소득이 증가하면 나중에 자산 모으는 속도도 훨씬 빨라집니다.
내나이 40 주위 친구 형 동생중 돈 천만원 없는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지금부터 모으세요 큰돈 벌어 모으려 하지말고 작은돈 아끼며 모으세요 눈덩이 굴러가듯이 점점 돈이 불어나는걸 느낄겁니다
30대의 폭이 넓기 때문에 30대 중반에는 1억이 중간값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네요.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사기꾼도 너무 많아서 돈을 지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해진게 현실이네요.
네네 맞습니다
얼마전 별세한 박종환감독도 평생 축구인으로 살면서 번돈 지인한테
사기맞고 나이80에 길바닥에 나앉고 결국 다른지인에게 방한칸 얹어사는 말년을 보냈죠
열심히 저축해도 건강관리 안하면 돈 한방에 날아갑니다~~ 무조건 허리띠 졸라매는게 능사는 아니에요. 써야할곳은 반드시 써야합니다.(특히 치과치료나 병원 건강검진은 초반에 안쓰면 더 큰 비용으로 돌아옵니다 ㅜㅠ) 영어공부나 자격증공부, 건강관리, 등등 적은비용이라도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것도 좋지요.
며칠전 라식수술하느라 목돈 쓰고 나에 대한 투자라고 열심히 자기최면 중이에요 ㅋ
아 당연히 건강은 신경쓰는 것이 맞죠:)(근데 간혹 평소에 술드시고 담배피시고 관리는 안하시면서 저축은 안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것이 함정...)
근데 요즘 전세사기 떄문에 전재산 날리고 빚만 남은 30대가 진짜 많습니다. 주변 지인중에도 몇 있음 ㅠ
진짜 너무 불쌍해서 어떡해ㅜㅜ제아는동생 20살에 대학보다 취직하고 열일해서20중반에 1억모으고 남편과 결혼하고 28살아이둘인데
전세사기당해서 지금난리예요ㅠㅠ
전 인천에서 거주중인데 지인들 절반은 다 전세사기를 당하셨더라구요... 몇몇분은 이미 경매 넘어가서 돈 받는 것도 힘들다고하고... 진짜 큰 문제인 것 같아요
@@joelpark8461 ㅠㅠ아...
20대때는 사춘기였다 치고 30대에 접어들었을땐 진짜 정신차리고 본업에 열심히 하면서 저축률 높이고 가계부도 적고 투자 등등..같이 병행해야합니다. 30대라는 그 시기가 사실상 온전히 나를 위해 집중적으로 살아갈수있고 내 삶의 인생을 업그레이드 할수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해여!!이유는 빠르면 30대 후반쯤 접어들때 슬슬 부모님의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시기라 예상치 못한 돈의 지출이 생길경우가 있기 때문에 내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님 건강도 신경써야해서 나를 위해 살아가기가 어렵져.그 시기가 왔을때 모아놓은 돈이 없다??결과는 안봐도 뻔하다 생각해여..물론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있어야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것들을 지킬수있는 힘을 줍니다.지금 만 30인 상태에서 부모님께 돈 보태드린게 있다보니..😢그것빼면 이제 8천 조금 넘는 수준인데 5년뒤 2억정도의 자산을 만드는게 목표입니다.목표달성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보려합니다😂
화이팅입니담 말씀하신부분 전부 동의!
살아보니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라는 말 하는 사람 치곤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을 본적은 없는것 같더군요 없는 자들이 평범한 서민~ 중산층에게 " 돈이 다가 아니다. " 라고 말하는 것도 상당히 모순이라 생각이 들어요.
@@창렬스러운혜자누님없는사람들이 정신승리하는거죠. 자기가 잘못살았다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창렬스러운혜자누님 돈이 곧 인권이다 라는말도 있으니까여🥲일단 내 삶의 질을 위해서라면 돈이 필요한건 팩트이긴합니다ㅠ 님 말씀도 일리가 있어여
그거는 부모님 노후준비가 안 됐을때인거 같네요 노후준비 되어있음 부모님 편찮으셔도 부모님 선애서 끝내요
역량의 지표 공감합니다! 30대 초반 늦은 나이에 사회 생활 시작해서(10년 전) 초봉 1,600만원으로 시작해서 꾸준히 역량 및 커리어를 끌러올려 현재 연봉 8,000만원 정도 (야근 수당은 별도) 받고있어요. 연봉은 이직 하면서(운도 따랐음) 점프한 경우가 많았던거 같아요. 36살에 결혼해서 결혼 초기엔 모아둔 돈이 거의 없었는데 와이프가 저축 개념이 있고 맞벌이를 하고 있어서 현재 3억 가까이 모았어요! 투자도 하고 있어서 단기적으로 10억까지 모으는게 목표입니다. 자산을 모으려면 주의 환경도 중요하고, 경재 투자 공부나 운도 따라야 하는거 같아요 🍀
지금 경기침체라 투자는 하지 말거라. 모은 돈 모두 싹다 털린다. 갖고 있는 돈이나 지켜
@@쿄쿄-p4x 본인이나 지키거라 ㅋㅋ 금융문맹 노후엔 힘들거다!
인덱스 etf 투자중이신가요?
@@Error_Error. 인덱스 etf 분산 투자및 국내 주식은 하지않고, 나스닥 태크 미래 성장주에 최대 10년 장기 투자하고 있습니다. 투자하는 기업의 깊이있는 공부는 필수입니다.🙂
@@낮은엥겔지수 전 개별종목은 하지않고 에센피500에만 3년가량 투자중입니다
앞으로 25년 뒤 60세 노후될때까지 쭉 장투입니다
30중반 빚2억 빚만없으면 됩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그건 님 기준이겠죠 .합리화 정신승리마시구 요새 물가랑 집값이 얼마인데 30대 중반쯤에 1억5천정도 없으면 답없는 거 맞아요
빚2억........................................헐
정신 승리도 줗지만 현실은 높은 확률로 환갑 넘어서까지 일해야함...
물론 30대 중반에 차현금 완납에
집2.5억짜리사고 3천꾸미고
디딤돌 대출 2억인거지만요
30년동안 원금이자 매달 70만원 중반
열심히 갚아야죠
👍👏👏👏대부분의 30대가 집때문에 빚생기는 경우가 많죠. 현금으로 1억인데 집대출금까지 포함하면 -7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3,40년 은행 노예 화이팅!ㅋㅋㅋ
빛이나 없으면 다행이다. 근데 40대가 넘어가도록 아무것도 없다면 문제가 크다.....
저번에 댓글달았던 사람입니다
31살 5200만원 모았습니다 몇달전보다 1000만원 가량 늘었네요 인생커닝님 영상보며 매일 갈고닦아 나아가고있습니다
멋지세요.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30살 초반에 개인사업하다가 주저앉고..빚만 진상태로..
정말 허름한 동네에 주택 월세 단칸방으로 다시 시작해서..
경기도 인근에 21평 빌라를 소유(대출받아서)하고 개인차량 소유하고 이제 사람답게 산다고 느끼게 된 나이가..
어느덧 43살이 되었습니다 거의 10년이 걸렸네요..결혼은 꿈도 못꿨습니다. 내자신도 버거웠기 때문에..
30대에 돈이 없다해서 주저 앉지 말았으면 합니다. 30대에 빚만 없으면 언제든지 일어설수 있습니다.
직장인 기준으로 말씀주셨지만 좋은 내용 입니다.
어떤 일이든 꾸준히 하고 있고
빚이 많지않다면야 잘 살고 있는 거 같아요
남과 비교하면 끝없이 불행해지는듯
맞습니다. 비교는 불행의 어머니죠:)
다만 삶이라는 게 때가 있어서 이 부분을 이해하고 있으면 유리해진다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30대에 빚없는것만으로도 망하지않았고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30대인데 신불자라 체크카드도 못쓰는 이미 망한 쓰레기들 수두룩해서 놀랐네요
지금까지 못 모았다면 앞으로 모으면 되지
망한 게 맞다면 계속 흥청망청 쓸 것인가? 대체 내가 망했는지 아닌지 남에게 묻는 게 무슨 효용이 있는거야?
ㅠㅠ 뭔가 확인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아니실까...
30살에 1억? ㅋㅋㅋ 부모님 지원하에 주거비 식비 안나가고 진짜 월급의 반을 전부다 악착같이 10년 뭐 대기업이나 연봉이 좀높다면 5년을 이상을 그냥 저축에 올인해야 가능하고 1억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은 평생 구경도 못해보는 금액인데 요새 1억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 많은갑네 ㅋㅋㅋ 이런 소리가 나오는거 보면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주식투자나 내가 자산쪽 투자는 배제하고 전적으로 저축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것임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 빨라야 20대 중반은 되야 제대로 직장에 자리 잡을까 말까한데 30대 1억이라...
부모님 집에서 출퇴근해서 주거비ㆍ식비 안 나가면 월급의 반이 아니라 최소 70%는 저축해야 합니다.
그럼 5년 안으로 1억 모으죠.
자취한다면 10년 안 이고요.
1억이 작은 금액은 아니지만 결코 불가능한 금액이 아닙니다.
불가능하다 어쩐다, 대기업 다녀야 한다, 전문직이어야 한다 이런 분들 보면 못 모으는 이유가 있더군요.
다 배달ㆍ외식ㆍ여행ㆍ쇼핑ㆍ구독ㆍ할부ㆍ소액결제 등 소비생활 잘만 즐기더라구요.
제가 1년 다닌 첫 직장이 200초반이었는데 집에서 다녀서 주거비랑 식비, 생필품비가 안 나갔습니다.
보험비ㆍ통신비ㆍ교통비 등만 나가고 진짜 저에게 쓴 소비금액은 20만원도 안 됐습니다.
경조사비 나가면 돈 더 아끼고.
그러니 연 2천 이상 모아지더군요.
자취도 해봤는데 소비만 잘 절제하면 200벌어도 90씩 연 천은 가능하고요.
못 모은다 혹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시는 분들 보면 배달은 기본에 넷플 정도는 구독하시고 자잘한 소비들을 즐기더라고요.
참고로 배달 즐기는 분들은 이걸 필수적인 식비로 생각하더군요.
대부분 여기서 걸립니다.
여자애들은 악세사리나 귀여운 소품에 자잘한 소비로 쓰고.
거기에 자취하면서 자동차 할부나 필라테스ㆍ요가 혹은 좋은 주거환경을 위해 돈을 더 쓰면 평범한 서민이 돈 모으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아예 안 즐길 순 없지만 원래 다 즐기면 못 모읍니다.
10가지가 있으면 2가지, 많아야 3가지만 즐기고 다 포기해야 1억을 모읍니다.
왜 이렇게 말할 수 있냐고요?
제가 그렇게 모았거든요.
순수 저축으로.
1억 모으고는 재테크를 해서 빠르게 굴리고 있지만 진짜 1억까진 순수 저축으로 29살(만 28)에 1억 찍었습니다.
참고로 저도 대기업ㆍ공기업ㆍ전문직 아닙니다.
워렌버핏도 우리가 아는 버핏은 60세가 되어서야 겨우 된건데...사람들이 영앤리치라는 잘못된 미디어주입 경제관에 속아서 현실을 완전히 오해하고 있는듯....30대에 빚없으면 잘한거임...진짜 부는 55세가 넘어야 겨우 찾아오기 시작하는거라는걸 빨리 어린이들에게 알려줘야 사단이 안난다..
맞습니다. 천천히 생각해도 늦지 않죠.
30대는 39살 까지 포함인데 어느 정도 자산을 모아야 좋죠. 버핏은 30대에도 거부였습니다.
@@freedomcastle3221 버핏 30대에 10억원 자산였습니다. 10억 달러 아닙니다. 백만달러 즉 대충 십억원 정도였습니다. 의심이 되시거든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다 나와요.
@@stickyricecake8967 버핏이 30대일때 10억이면 지금 가치로는 어마어마한 가치아닌가요?
@@Error_Error. 맞습니다. 지금 가치로 더 크죠. 근데 그 당시 시대가 돈이 넘쳐 흐르고 세금 적고 돈모으기 너무 좋은 황금시대였다는 것도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치면 엄청 큰 돈은 아니죠. 포인트는 버핏도 30대 40대까지도 그냥 애버리지 죠같은 부자였다는 말입니다. 부자지만 흔한 부자였다는거죠.
제가 취직하고 느낀 것은 재수없이 휴학없이 졸업후 텀 없이 칼 취업한 애들이 인생의 진정한 승자라는것입니다 남자라면 26 여자라면 24에 괜찮은 직장에 들어갔다면 몇 년 허비해도 될만한 여유가 있더군요 시간이 진정한 금입니다 특히 여자가 24에 취직했다면 30살에 1억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죠 실제로 제 주위에 몇 명봤습니다 남자는 힘들지만요
저도 요즘 이생각....
공고나와서 지잡대 1학기 다니고 때려치우고 공장에서 3교대 숙식하면서 할머니 모시고 청춘 다보냈음. 내가 지금까지 월급쟁이로 모은돈 1억 모았나 진짜 별로 안됨. 어머니께 10억 정도 받았고 절대 돈안쓰고 휴대폰도 27땐가 고모가 대리점해서 공짜로 받고 차도35인가 샀음 중고로. 돈때문에 가족이 해체되고 사체업자 아저씨 차타고 학교 등교 했음. 부모님을 끝까지 믿었고 지금도 절대 사치 안하고 거지처럼 다님. 돈은 혼자만 열심히 해서는 절대로 안모임.사랑과 가족간에 믿음이 있어야 돈이 안새어나감.버는것보다 모으는게 중요한거 같음.
30대에 돈 1억 모아보는것도 중요하고, 비전 있는 일을 하고있는게 중요 한듯.
맞습니다!
30초에 사기당하고, 40초에 사업망해서 빚이 좀 있지만, 과거를 받아들이고 아둥바둥 빚갚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ㅋㅋ 빚이 줄어드는 재미가 있네요 2년 남았습니다!! 100세 인생이니까 더 잘살날이 많을거라 믿습니다 ^^
그럼요! 당연히 가능하죠
그나이에 빚있으면 사실상 인생 망한거임
@@MrKjhhyde 왜 열심히 사는 사람 기를 죽이고 그래?
힘내십시오 화이팅입니다.
@@MrKjhhyde망하긴 개뿔 ㅎㅎㅎ40대한 한창이지~
요즘같은 시대엔 빚 없고 마인드셋만 제대로 되어 있으면 반은 먹고 가는거 같습니다 아시는 지인분이 비트코인 건드렸다가 연락 끊겨버린거 생각하면 참...
20,30대에 역량을 쌓고 그포텐셜이 언제 잘 터지냐가 중요한거 같네요
소비습관을 잘잡는건 기본이구요😅
힘내십셔 30대 중반인데 사기당해 모든걸 다 잃고 빚만 1억있습니다
갚아나가고 있는데 캄캄하네요
많은돈은 아니지만 1억만있어도 든든하지...
현재 만 28살에 1억 딱 넘겼는데요. 1억 넘기니까 뭔가 확실히 여유가 생기는거같아요. 1억이 엄청 큰돈은 아니겠지만, 이게 생기면서 요새는 청약을 알아보고 있네요. 더 모아서 만30살에 청약 넣는거 생각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lifecunning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
37에 아파트 보유 시세 3억 8천 가량 그리고 금융권 현금 보유 자산 은행별로 나눠서 예적금 진행중이고 거진 3억 5천 가량 됩니다.
결혼은 못했지만 딱히 결혼에 대한 갈망이 그리 없네요.
혼자 살기에 부족하지 않을만큼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씀씀이 자체도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그리 나쁜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다른분들도 노력하면 얼마든지 아껴쓰고 모아서 이루시는바 잘 될것입니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정신만 똑바로 제정신 차리고 있고 무개념 생활 습관만 안 가지고 있으면 장차 앞으로 돈을 모으고 더 노력하면 됩니다. 물론 30대에 1억, 2억 모았다고 하면 금상첨화인 거죠
제가 30대 중반에 1억 이상 모은거 사기로 다 날렸는데 열심히 하다보니 40대 중반인 지금 집도 사고 저축도 가능하더군요.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몰라요. 그냥 열심히 하고 준비만 되어 있다면 어느날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는 거죠. 준비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계속 준비하고 열심히 하면 됩니다.
사회생활 처음부터 펀드로 시작해서
43인현재 2억4천정도 모았는데 지금
하락해서 1억정도 됐네요 자본보다
자산을 쌓아온 경험이 제일 큰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모아온 주식도...
지금도 월급 받으면 생활비 빼곤 재투자 합니다 언젠가 경제적으로
자유를 만들기 위해
화이팅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진심으로 주변에 조언을 해줄 어른들이없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고려가 안된 게 있습니다. 싱글이거나 혹은 신혼, 딩크족일 때는 얼마든지 70~80프로 저축을 하며 자산 증식이 가능합니다.
근데 자녀를 놓는 순간부터 수입을 압도적으로 늘리지 않으면 모으는 게 쉽지 않지요.. 사실 자산이야 계속 우상향하고는 있긴 하지만, 자녀를 키우니 돈 모으는 게 진짜 쉽지 않습니다. 꾸역 꾸역 모으고는 있는데 진짜 쉽지 않더라구요...
그 부분에 대한 케이스가 빠진 것 같아 아쉽긴하네요
아 맞습니다. 최근 초혼 연령이 늦어져서 30대중후반까지 미혼을 전제로 말씀드린게 맞습니다. 아이를 가지면 확실히 저축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lifecunning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사람마다 인생이 다르니까, 남이 뭐라고 평가할게 아닙니다. 30대에 1억 못 모았다고 보태줄거 아닌데 남의 입방정에 신경쓸 필요가 없죠.
네 당연히 그렇죠:)
한국사람들이 이래서 피곤함
몇살엔 뭐해야 돼요?
걍 살아라;;제발
30살에 1억모으고~35살전에 시집가야해~
누구는 혼수 몇천 누구는 어디서 결혼 누구는 남편이뭐더라 비교질 작작좀
@@user-애플마카롱 누구는 남편이 한국남자더라~😂
연봉에 따라 다르겠지만,
연봉 3000이상이면 최소 월100*12개월*(현재나이-졸업한 나이)이상
연봉 4000이상이면 최소 월 150
연봉 5000이상이면 최소 월 200
연봉 6000이상이면 최소 월 250
이정도는 되야 최소한의 경제관념 있는 배우자 자격 있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본인 포함 가족구성원이 정신, 몸 건강하고 부채있더라도 천천히 갚을 수 있는 상황에서 빚없이 현금 최소 5,6천만 있는것도 좋은거임 그런데 누군가 아프거나 다단계 빠져서 큰 돈 지출하는 순간부터는 큰일나는거죠ㅜ
만 28세 부모빛 다갑고 개인자산 오천 모우는중인데 고정지출15만원 한달금액 15만원
나머진 적금200 하는둥 이걸 2년째하는데 이제 돈모우는재미가 들어서 하루하루버티는재미에삽니다
이야 멋지십니다!
현27살 17년도800으로시작해서
현재 시드21억정도모았네용
내년 반감기 바운스예상해서 분할로 슬슬 진입중인데 꼭 잘되서 2025년엔 50억만들고싶네요
여러분모두부자되시길!!😊
혼자 돈을 성실하게 모을땐 가능하지만 저는 20대후반 결혼하고 부모 부양하고
자녀들 키우니까 쓰기 바빴죠 근데 50대 초반 자녀들 다 크니 동기들은 애들 이제 중고생 나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돈이 모이니 좋네요
부모님 부양에 결혼까지하면 사실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지금 29살 9000후반까지 모았어요.
올해전까지 1억찍겠습니다❤
저는 31살인데 이제 9천후반이네요
응원하겠습니다!
42살 재산없구 빚만 5천 입니다. 잘먹고 잘삽니다. 힘내세요
어떻게 잘먹고 잘살수있죠?
선배님 비법 좀 부탁드립니다
주식 코인으로 빚이 생기신건가요?
부자시네요~
정신자위는 참 영향력이 은근히 커 ㅋㅋㅋ 에휴 ㅉㅉ
힘내십쇼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산다는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으로도 칭찬받아도 충분합니다
그렇죠물론!
1억까진 모르겠고 돈을 못모았으면 내가 왜 못모았는지 증명할수 있는 사람이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면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사실 액수 그 자체보다는 그 전제상황이 중요하죠
여기서 올려치기 하는 사람도 있을 거 같네요. 증명할 수 없는 곳이니까요ㅎㅎㅎ
그러게요 ㅠ
2030에 재산을 얼마나 갖고 있어야 하느냐라는 커뮤니티의 이야기를 보면 개인적으로는 그런 이야기 자체가 쫓아다니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생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하는 일에 마음을 쓰는 것이 좋은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 재산은 정신이나 육체에 비해 잃어버리기 쉽고 도둑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노려지며 단 한 번 피해를 당하는 것으로 충분히 빼앗길 수 있다는 점에서 유지하는 일이 위태롭고, 남을 위해 수고하고 그 댓가로 얻는 돈을 위해 살아간다는 점에서 유지하기에 가장 보람없고(사기처럼 수고하지 않는 기발한 방법을 사용하는 종자들은 논할 것도 없죠), 자신조차 자신의 어떤 것보다 자신의 수입이나 재산에 시선을 향한다는 점에서 외로우니까요.
물론 돈이 평가기준이 되지 못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게 없어도 내게는 얼마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면 최악은 아니겠죠.
공감합니다:)
차, 집, 돈 운운하는 사람들 본인은 없거나 못모았다에 내 손모가지를건다. 내 경험상 차 브랜드 따지는 애들은 운전면허증조차 없었음
그런애들 특징이 고시원 살거나 원룸 월세 살고있음
- 인생으로 살지 않는 것 많으로도 감사하다 생각하며 계획하고 착실하고 진실되게 살다보니 시간당 6만원 법니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그것밖에? 될 수 있지만 남들 말에 자신을 가두고 구렁텅이로 밀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 다 쳐내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진실된 행동으로 그런 사람들을 옆에 두니 빛 보는 날이 오더라고요. 제 나이 30 롤러코스터 같은 20대 인생에 산전수전 다 겪어보니 자기 자신을 우선 생각하고 안아주다보면 선선한 기분좋은 바람 부는 날이 저처럼 올거에요! 힘내세요~
42살 30대동안 카푸어 하느라 빚만9천이었는데 최근3년전부터 투잡 쓰리잡열심히해서 이제 국민임대살기시작했고 남은빚은4천입니다
최근 3년탄차까지 매각해서 빚줄이기 시작했습니다 40대되니 남눈치볼거없고 차근차근 모아가기만해도 행복한겁니다
이제 1억모으기시작했습니다
무슨 차 타셨음?
@@joo_. 인피니티 Q50 디젤 하이브리드 닛산 맥시마 인피니티 QX50 인피니티 Q50 3.0t
30대... 취업 바로 성공 코스 타지 않는한 학자금이라도 갚으면 성공한 인생 아닐가요?
전 집이 힘들어 대학 포기하고 바로 직장 생활 했는데 그땐 엄청 후회했지만 지금은 자리 잘 잡고 돈도 나쁘지 않게 벌어서 학자금 빚 없는 인생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적성 잘 찾길 바래요 대기업만이 길이 아니고 부모님이 먹여 살린다고 놀고있을 상황도 아니에요 MZ세대들 화이팅~!!
남과 비교를 시작하면 끝없이 나락만 갑니다
세상엔 잘난 사람이 존나 많거덩요
어제, 오늘 나와의 싸움에서 부터 이기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맞습니다. 다만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걸어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돈을 버는 시기에 따라 30대 초반에 얼마 모았냐 중요한 것도 있지만 일단 돈 공부는 초등학교 때부터 시켜야 한다 봅니다 60살 먹어서도 돈 관리 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맞습니다. 금융교육은 미리시키는 것이 맞죠. 아주 어릴때부터
30대 1억은 고졸기준이나 대졸 칼취업인 경우면 가능하겠네요..
변호사는 한국나이 서른 하나둘 정도에 사회생활을 하는데 솔까 장학금 못 받으면 빚밖에 없는 상황이죠..
맞습니다. 보통 시험준비하고 있는시기라
내년에 35살인데 있는거라곤 k5 자차 한대랑 주식 200만원. 현금 700만원 청약통장. 실비.자동차.운전자보험 요렇게 해서 대충 순자산으로는 대충 3천만원 밖에 없네요 댓글에 보니까 순자산 많은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큰 욕심 안내고 40세 전에 안정된 직장에 나홀로 아파트 조그마한 거라도 마련하고 싶어서 열심히 해봐야 겠네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22살에 졸업 해서 중견 생산직 7년차 인데 부동산 시세 55000~60000 현금 15000 20년식 그랜저 캘리 빛없이 있어도 아직 부족하고 채찍질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미 훌륭하시지만 같이 더 힘내시지요!
길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지방대 문과 대졸 직장생활 5년 하면서 부모님 생활비도 여기 월세보다 더 드리고 있는데 30살 찍은 올해 1억 넘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만 하면 중소기업 다니셔도 어지간히 서민이어도 30대 초반쯤엔 할 수 있어요. 여성분들이면 20대에도 하고 남구요. 저도 초봉은 월급으로 따지면 210만원 정도였고 지금도 평달 실수령은 270 정도입니다. 여러분도 삶을 정직하고 열심히만 사시면 누구나 되는 거고, 그게 주는 만족감은 그 이상입니다. 모두 화이팅!
이야 역시! 최고!
이율이 낮을때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1억 예금을 해도 연에 500만원 가까이 되니까 소득 격차가 이미 만만치가 않죠.
모직장인 커뮤니티에는 수십억 영앤리치만 바글바글 모여 있던대요ㅋㅋㅋㅋ 그리고 유튜브에 범람하는 성공 팔이들.....그런 것들 때문에 인생이 망했느니 똑바로 안 살았느니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사실 그것이 전부 사실이 아닐 뿐더러 중요한 것은 본인인걸 인지하고 자기 페이스대로 가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블라인드?? 그냥 거릅시다 연봉은 많을지 몰라도 그거 빚진거 갚느라 허덕거리는 사람이 절대다수임 걔네들 부동산은 우상향이다를 종교처럼 믿던데
코로나시기 3월 23살에 우연히 들어간 대기업 정말 좋았고 주식시장이 폭락하는 걸 바라보며 호기심을 자극했고 돈이 좋았다.
그렇게 경제 책만 읽고 회사와 집만 오가며 돈만 모았다.
지방에 살면서 이제 기반 정도는 잡았구나, 내년이면 성과급까지 시드 2억은 되겠네
생각이 들 때,
26살 올해 초 잠시 멈춰 뒤를 바라봤다.
통장에 1억6천 그리고 아무것도 없다
나는 돈만 팠다 판자가 있다면 나는 톱을 세워서 썰었다.
톱을 뉘어 평평하게 썰어야 했었는데 말이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자존감이란 무엇인지, 정말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건지, 운동은 왜 안했는지....
모든면에서 완벽해져라 멈춰서 뒤돌아 봤을 때 깨닫지 말고
돈은 양날의 검이다. 돈에 먹히지 마라.
무서운 썸네일 보고 들어왔습니다.ㄷㄷ
그냥 빚 없는걸로 만족했는데
1억이라.....힘든데 ㅠㅠ 슬프군
같이 노력하면 되죠! 저도 아직 돈 별로없어요!!
돈을 얼마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얼마만큼 아끼고 남들이랑 의미없는 눈치안보고
본인이 만족하면서 살아가는지가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인생의 속도는 누구에게나 다 다릅니다. 똑같이 생긴 사람은 없지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보지 않아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회 현상을 파악하시고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해당 업종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일한 대가로 받은 돈에 대해서 겸손하게 생각하고 절약한다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요즈음 인증하는 행위에 자신의 시간을 쏟는 경우가 많더군요.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자기자신에 대해 집중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성장과 노력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시간은 다르니까요. 다만 자신의 노력이나 성실성이 어느정도 성과로 나타나는 시기가 30대중반인 것 같습니다
경제 관념을 조금만 넓게 본다면 1억모으는게 인생에 잘한거예요 못한거예요 할이유가 없음. 내아들이 가장좋아했던 뿌셔뿌셔란 과자를 용돈이있을때 자주 사먹는걸보고는 뿌셔뿌셔사서 소모하기보단 그회사의 지분을사서 뿌셔뿌셔를 매년 가져오게 만드는게 어떨까 라고 의견을 주니 1년정도모아서 오뚜기 주식 1개를 샀음. 1년에 뿌셔뿌셔5개씩은 무조건 배당금으로 나오는 경제 규모를 만들었음(물론 오뚜기가 배당금 저렇게 조금주는지는 몰랐음). 길게 바라보고 예금으로 목돈만 보기보단 좋은 기업을 하나씩 하나씩 주인이 되어가는 삶의 규모를 만들어봅시다. 어느순간 자동차도 배당금만으로 살날이 오지 않을까요? 인플레로인한 자산증식은 덤임!
오 오뚜기! 저도 좋아하는 주식인데.
30살 재산 천오백있습니다.. 지금 일 그만두고 재취준중
20대때 버려야할생각중 하나가 '어차피 돈모아도 집못산다' 입니다 이생각만 버려도 저축 꽤 할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시기가 20~30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하고 비교하는 순간 불행해져요
저공비행을 하든 수직상승을 하든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면 되지않을까요
저도 32에 퇴직금도 다쓰고 돈도이제 아예 없습니다.. 그동안 뭐 휴식기 가진거라고 좋게 생각하고 있네요 나름데로요.. 그래도 빚은 없어요 8월에 면접본곳에서 연락이와 출근하라고하여 인생다시 시작한다 생각하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남들말에 휘둘리지않고 제인생 살려구요 그냥 중요한건 스스로 자신을 놓지않고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거 같아요
일반적인 남성의 첫취업이 27~28즈음 시작하는데 좋은 회사에 들어가서 연봉을 6천을 받아도 세후 월 400언저리인데 고정비와 약간의 생활비를 제외하면 월 200 모아도 많이 모으는건데 월 200씩 죽어라 모아도 단기간 1억은 택도 없죠 하물며 갓취업한 사람이 연봉 6천도 드물거니와 2~4천 사이일텐데 ..왜 인터넷에서는 인증도 없는 '30대면 1억은 기본이지 2억은 기본이지' 이런말 나오는거 보면 얼마나 현실을 모르는 애들이 많은지 잘 알수가 있죠
예? 님 말대로 28살에 400 받고 시작해서 월 200모으면 많이 모은거라고요?? 도대체 뭘 하면 생활비 200 쓰나요??
@@AandB675 집나와서 살면 돈 많이들수도 잇죠
독립해보신적 없죠?@@AandB675
연 4% 이자로 정기적금 월 100만원씩 납입하는 계약을 하면 84~90개월 사이로 1억을 모을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30대에 1억 없는사람 많은데..
저도 30대 초이긴 하지만..
저는 거짓없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농협 상하차 뛰어들어서 10여년만에 고향에 200평 작은 땅 사서 올 해 가을 제 집 지었습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는 순간 인생은 불행해집니다.
두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첫째, 절대 남부러워하면서 본인을 깎아내리지 마세요.
둘째, 진짜 영업상으로 필요한거 아니면 차 사는 건 절대 비추합니다.
보험료 유지비 생각 안하고 덜컥 사시는데 정말 위험한 행동이고
차에 질질 끌려다니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땅과 건물은 두면 올라갈 수 있지만, 차는 신품 나오는 순간 떨어지죠.
본인과 남을 비교하시면서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좋은 걸 사던 뭘 사던 남들은 본인 인생 사느라 관심없어요.
맞습니다. 비교는 좋지 않지만, 항상 작성자분처럼 노력하시고 더 향상하려는 노력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