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격노' "이거 미친 사람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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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그때 그 발언이 지금의 상황과 겹치면서 검찰의 '불법 사찰 논란'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대선 개입 여론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직 언론인과 정치인들의 통신이용자정보 자료를 광범위하게 조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회 대상에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추미애 의원 등 야당 의원들과 현직 기자 등 언론인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통신조회의 주체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통신 정보 조회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 사실을 7개월이 지나서야 통보했는데, 이달 초 당사자들에게 '통신이용자 정보 제공 통보' 문자가 속속 도착하면서 해당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통신사찰#윤석열#내로남불#언론#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