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소리내어 울어도 된다고 어깨를 내어주는 저였습니다.. 정작 나는 내 힘듦을 마음속 깊이 숨기고 있었습니다. 울면 약해보일까봐, 내가 울면 나한테 지칠까봐, 날 떠날까봐 두렵고 내가 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보다 내 곁에 누군가 없는게 무서웠기에 내 아픔을 다 숨겼습니다. 전학간 초등학교에서 왕따를 당한 후 트라우마가 되어 그냥 마냥 힘들어도 행복한 사람처럼 웃고 다녔습니다. 가족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로 저는 웃음이 많고 행복한 아이였습니다. 나로 인해 행복해하는 부모님을 볼 때 나의 힘듦을 보는 부모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참아왔습니다. 그러다 고2 참기가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밤마다 잠이 안오고 몸 구석구석 상처를 내며 하루하루를 버텼습니다. 이러다 진짜 죽을 것 같아서 10년 지기 친구에게 이 노래를 들으며 펑펑 울면서 전화했습니다. 그러니 친구가 너가 이렇게 울어줘서 감동 받았다고 합니다. 왕복 3시간 거리를 달려와 저를 꽉 안아줬습니다. 그 이후 저는 성인이 되었고 많이 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혼자라도 참지 말고 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댈 사람이 없다면 기꺼이 제가 큰 나무의 그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이 말 한마디라도 힘들고 지친 나날들을 살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100마디든 1000마디든 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을 당신에게 지독한 겨울이 지나 행복한 봄이 오길🌸
제가 정말 사랑했던 지금도 사랑하는 그녀의 카톡 프로필에 이 노래가 있길래 들으러 왔습니다. 정말 놓치고 싶지 않고 놓고 싶지도 않고 지금 제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그냥 바라보는 것 밖에 못 하는게 너무 가슴 아픕니다. 이별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준다고 하고, 다른 사람으로 잊는다고 하는데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그녀를 사랑했던 그 마음을 느끼고 충분히 느끼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우리가 다시 볼 수 있을 때, 눈을 보며 말하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도 나에게 기회가 있냐고, 당신을 잡아도 되냐고, 당신을 너무 보고싶었다고, 이번 생은 한달이든, 1년이든, 3년이든,10년이든 잠시라도 함께 하고 싶다고,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재회를원한다면 연락하지마세요. 귀찮게하지말고 최소 3달이상 기다리세요. 그녀에게 나쁜기억도, 좋은기억도 흐릿해져 덤덤해질때쯤 가볍게 연락해서 얼굴한번보세요. 부담스럽게 들이대지말고 즐거운시간을 보내려 노력하세요. 그러다보면 다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계를 되돌리려 하지말고 새로 쌓아나가세요
요즘에 어린 나이임에도 아픔을 숨길 수 밖에 없다는게 마음이 아플 따름입니다. 그 누구도 가르친 적 없는 감정을 숨기는 방법, 소리 내지 않고 우는 법 등을 깨우치는데까지 얼마나 많은 힘이 들었을지 상상도 가지 않지만 때론 그런 아픔이 있기에 성장이 이루어지기도 한다는게 더욱 더 큰 슬픔으로 다가오는 것 같네요. 그럼에도 말해줄 수 있는 건 "소리 내서 울어도 된다.", "아픔을 숨기지 않아도 된다."이겠지만 그들에게는 이 말이 얼마나 와닿을지 모르겠다 싶네요. 누군가의 한 마디에 상처가 될 때 노래를 듣고 울면서 털어버리는 것도 좋은 것 같고, 아픔을 털어버려도 좋은 것 같으니까 절대 혼자 참지 않길..
현재 열네살 학생인데 너무 위로가 되네요 가끔은 어른들이 저희의 삶을 다 안다는듯이 그까짓게 뭐가 힘드냐고 본인 때는 더 힘들었다 말할 때마다 어른들을 원망했었어요 그들이 나쁜 어른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제 딴에는 인생이 무너질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는데 좋게 들리진 않았던 것 같아요 학생이라고, 어리다고 저희의 삶을 너무 가볍게만 보는 것이 너무 속상했거든요 제 삶이 어땠는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맘 편히 울 곳이 없었는데 이 노래가 괜찮다고 달래주는 것 같아요 학교에 있는게 너무 힘들어서 맨날 멍해있어요 그럴 때 마다 항상 몰래 수업 안 들어가고 화장실에서 우는데 울 때 이 노래를 들어요 너무 좋은 노래고 위로가 되는 노래지만 한 편으로는 너무 아프고 듣고 싶지 않은 노래가 됐네요 나중에 이 아픈 날들이 지나고 웃으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이 노래를 듣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최유리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하루 더 살고 버팁니다
그녀가 이노래 듣고 많이 울었다고 했는데 제가 이제 듣고 울고있네요 그녀가 제 옆에 꼭 다시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못해준것도 많고 상처준것도 많은데 너무 보고싶네요 너무 미안하고 죽을것 같아요 꼭 다시 만나면 너무 잘해줄것 같은데 상처줘서 너무 미안해 내옆에 이제 아무말없이 있어주면 안될까 너무 사랑해
@@춘식히이 ㅠㅜ 그러셨구나..ㅜ 인간관계에서 겪는 마음의 고통이 가장 큰 상처를 남긴다고 하던데, 어느 누구도 춘식님을 반겨주지 않는 상황 속에 소외감과 외로움을 대면 했을 때, 그리고.. 누군가에게 진심 어린 내 마음을 다 줘도 춘식님 곁을 다 떠나가 버릴 때.. 춘식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ㅠㅜ 춘식님 말씀하신 대로 춘식님 마음이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우셨을 것 같아요..ㅜ 거기다 이 세상에 하나뿐인 가장 소중한 부모님은 춘식님을 따가운 눈길로 바라보시고... 춘식님도 부모님께 멋진 자녀로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는 자녀이고 싶은데, 내가 무언가를 이루고 성취했냐 안 했냐에 따라, 세상의 외부적 조건에 따라 부모님의 사랑이 좌우된다고 생각하니까.. 참 씁쓸하고 착잡한 마음이 들겠어요..ㅠ
@@춘식히이 힘든 상황이지만, 힘든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 안아주는 "밤 바다" 라는 노래를 들으며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댓글에서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아무도 내 마음을 모르는거 같고 아무도 내 편이 없는거 같다." , 나에게 "항상 너 옆에 있을게 난 너편이 되어줄게 난 너가 행복해서 많이 많이 웃었으면 좋겠고 오늘 하루도 지치고 많은 생각에 힘들었을 텐데, 살아줘서 고마워." 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구요..ㅜ 그분 말처럼 춘식님도 행복해서 미소짓는 하루 하루가 많아졌으면 좋겠고 오늘 하루도 정말 마음이 괴롭고 힘들었을 텐데, 정말 수고가 많으셨어요! ( 괴로움 속에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도 힘든데, 오늘 하루도 살아줘서, 견뎌내 줘서 고맙다는 말이 상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조심스러워서 못 했습니다..ㅜ)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니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나도 몰랐었던 그날의 내 마음에 너는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조금 늦어져도 괜찮아 쉬어가도 좋아 내가 너를 사랑할게 다시 아침이 오면 조금은 괜찮을 거야 하루만큼 우리가 어른이 됐으니까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내게 기대도 돼 지친 맘이 닿는 곳에 내가 너의 그 밤이 되어줄게 고마웠어, 내 어린 밤들아
이제는 혼자만 간직하고 싶어서 담아두고 싶어서 , 가끔은 친구들에게 말하고 위로 받는 것 조차 사치같고 미안하여 하지 못하는 말 이제 벌써 5년이 지났어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지? 많이 보고싶다. 마지막 전화 받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죽을때까지 후회하며 살거야. 다시 만나면 꼭 웃으며 인사하자 너무 아름답던 너의 모습 잊지 않고 살아갈게. 조금만 도와줘 많이 힘들다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나를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놓은 건 나지만 너가 더 좋은 사람 품으로 날라가길 바라는 마음이었어. 이제는 너답게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길 바래. 욕심부려 너를 잡고 싶지만, 내가 잡으면 넌 내 옆에 분명 있을테지만! 나도 너를 사랑하기에 힘들어하는 너의 모습을 더이상 볼 수가 없어,, 미안해 고마웠어 사랑해
너의 선한영향이 좋아서 너의 행운이 나에게도 오길바래서 시작한우리였는데 내가 너의 영향을 받는게 아니라 너가 나의 불행에 스며들고있더라… 너를 너무 사랑하게되서 너가내게 너무 소중한존재가 되어서 이젠 내가 너를 놓아줄께 너는 불행한나보다 행운이가득한사람과 잘어울리는사람이야 지난날동안 나랑 사귀어줘서 고마웠어..많이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께
왜인지 네 생각이나네 이노랜 네 취향이 아니라 이 글을 보지 못하겠지,그랬으면 좋겠어 이글이 네게 하는 말인걸 몰랐으면해 난 너에대해 알지만 넌 모르겠지 나혼자 좋아했고,널 생각했을 테지 네가 날 어떻게 생각했는진 모르겠지만 난 여전히 널 생각해 네가 내 첫사랑 이였어 나에게 먼저 말을 걸어오던 그순간이 난 너무 행복했어 별거아닌 한마디. 어느새 무뚝뚝한 답장에 난 마음이 미워왔어 하지만 난 너의 새로운 사랑을 응원해 네가 행복하다면,그거면 좋아 행복해줘,그리고 그냥 날 스처가듯 기억해줘 그냥 내가 사랑했던것만 기억해줘 잊어도 좋아,잊어 나 혼자 쓸쓸해할게
다 포기하고싶고 다 놓아버리고싶고 다 못할거같고 다 걱정되는데 못 놓겠어 진짜 너무 괴로워 미래의 내가 더 얼마나 더 괴로울지 알거같아서 다 놓고싶은데 진짜 부모님때문에.. 다 희망고문같아 진짜 나아지는건 없고 그냥 미치겠다 학생이 이렇게 힘든 직업이었나? 학생은 원래 밝고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사람 이잖아 왜 대한민국이 자살이 많은지 알거같아서 더 무섭다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다
정민아! 나에게 어제 했던말이 생각이나서 찾아 들어와 봤어. 노래 가서 처럼 우리 자꾸만 넘어지지만 파릇했던 여름 새벽 봉곡동 공원에서 풋풋한 우리 노래소리에 취해 우리 잡은 두손 절대 놓치지지말자 라고 말했던거 꼭 지키자 내가 너 진짜 평생 아껴주고 죽도록 사랑할게. 내가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평생 행복하게 해준다는 말은 못하지만 평생 행복할수있게 노력할게
고마웠어 내 어린 밤들아->
이 노래는 너=나 즉, 나 자신에게 하는 위로라고 해석되네요
지친 나무 틈은 부모님 품을 표현하신 것 같고..가사가 깊고 아름답습니다
내 진짜 많이 힘들다 근데 있제 주변에 얘기할사람도 없고 이 노래 들으면서 눈물밖에 안나는 내가 참 안타깝고 불쌍하다 내 자신이 살다보면 좋은 날 오겠제? 웃을 날 기다리면서 오늘도 일어나 본데이 디들 화이팅하자
웃을 날이 올거야 힘내! 화이팅😊
나도 힘들지만 힘내라....
좋은날 분명히 올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화이팅
저한테 얘기해요 제가 다 들어줄게요☺️
언젠가 웃을 날은 온다
힘들때마다 또 기억하고 또 기억해
좋은 날은 분명히 온다
우리 다 같이 힘내자~~요!!!
너무너무 힘들면 답글이라도 달아서 우리 힘든거 다 털어놓아보자
다들 행복하세요😍
우리는 하루하루 힘들다.
다들 각자 사정이 있다.
가끔 하루정도는 마음껏 울어도 되지않을까?
하루만 울기를.. 오랜 슬픔이 되지 않길..
울긴 그까짖거뭐라고 우냐 에너지낭비 맛있는거나 먹어라
힘들땐 마음껏 우는것도 괜찮죠 후련해져요
너무 힘들어요.. 삶이..
누군가에겐 소리내어 울어도 된다고 어깨를 내어주는 저였습니다.. 정작 나는 내 힘듦을 마음속 깊이 숨기고 있었습니다. 울면 약해보일까봐, 내가 울면 나한테 지칠까봐, 날 떠날까봐 두렵고 내가 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보다 내 곁에 누군가 없는게 무서웠기에 내 아픔을 다 숨겼습니다. 전학간 초등학교에서 왕따를 당한 후 트라우마가 되어 그냥 마냥 힘들어도 행복한 사람처럼 웃고 다녔습니다. 가족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로 저는 웃음이 많고 행복한 아이였습니다. 나로 인해 행복해하는 부모님을 볼 때 나의 힘듦을 보는 부모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참아왔습니다. 그러다 고2 참기가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밤마다 잠이 안오고 몸 구석구석 상처를 내며 하루하루를 버텼습니다. 이러다 진짜 죽을 것 같아서 10년 지기 친구에게 이 노래를 들으며 펑펑 울면서 전화했습니다. 그러니 친구가 너가 이렇게 울어줘서 감동 받았다고 합니다. 왕복 3시간 거리를 달려와 저를 꽉 안아줬습니다. 그 이후 저는 성인이 되었고 많이 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혼자라도 참지 말고 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댈 사람이 없다면 기꺼이 제가 큰 나무의 그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이 말 한마디라도 힘들고 지친 나날들을 살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100마디든 1000마디든 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을 당신에게 지독한 겨울이 지나 행복한 봄이 오길🌸
제가 정말 힘들때 위로가 되어준 노래입니다 전 충분한 위로를 받았으니 다른분들도 이 노래를 듣고 다시 일어설수 있길..
겨울에 혼자 불끄고 방에서 듣기 좋네요. 밤바다 좋져…아무생각안하고 멍땡리기 좋고
이런 노래를 만들기까지 얼마만큼의 힘듦이 있었을까요 그 힘듦만큼 이 노래를 듣는 나는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오늘😊😊
이 노래를 배경으로 결혼할 여자친구한테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덕분에 이 노래를 알게되었고 눈물콧물 짜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길만이 있을테니 그 꽃길을 따라서 누구한테도 부럽지 않고 떳떳한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좀 이상한가요…?💦💦)
좋아하는 감정으로만 같이 지내기 힘들었기에 우리는 서로가 분명히 달랐음에 한번 더 어른이 됐다는 걸 느끼며 아침이 오면 잊혀지겠지
제가 정말 사랑했던 지금도 사랑하는 그녀의 카톡 프로필에 이 노래가 있길래 들으러 왔습니다. 정말 놓치고 싶지 않고 놓고 싶지도 않고 지금 제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그냥 바라보는 것 밖에 못 하는게 너무 가슴 아픕니다. 이별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준다고 하고, 다른 사람으로 잊는다고 하는데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그녀를 사랑했던 그 마음을 느끼고 충분히 느끼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우리가 다시 볼 수 있을 때, 눈을 보며 말하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도 나에게 기회가 있냐고, 당신을 잡아도 되냐고, 당신을 너무 보고싶었다고, 이번 생은 한달이든, 1년이든, 3년이든,10년이든 잠시라도 함께 하고 싶다고,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글보다 안타까워 주저리 남기고 가요 진짜 사랑한다면 지금 이순간의 그사람을 그사랑을 놓치지 마세요
재회를원한다면 연락하지마세요. 귀찮게하지말고 최소 3달이상 기다리세요. 그녀에게 나쁜기억도, 좋은기억도 흐릿해져 덤덤해질때쯤 가볍게 연락해서 얼굴한번보세요. 부담스럽게 들이대지말고 즐거운시간을 보내려 노력하세요. 그러다보면 다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계를 되돌리려 하지말고 새로 쌓아나가세요
어쩜 이렇게 저의 마음 같으실까요 ㅠ
@@지금여기-h9i 감사합니다
@@한호야-u1v 그럴 상황이 아니여서 그렇게 할 수 없어서 너무 슬프고 힘듭니다
당신은 당신을 가장 사랑해주던 사람을 잃은거고,난 나를 더이상 사랑하지않는 사람을 잃은거다 결국 힘들어질 사람은 그사람이고 내가 망가지고 슬퍼할 이유는 없다
고마워요..
후앙 눈물나 ㅠㅠ
요즘에 어린 나이임에도 아픔을 숨길 수 밖에 없다는게 마음이 아플 따름입니다.
그 누구도 가르친 적 없는 감정을 숨기는 방법, 소리 내지 않고 우는 법 등을 깨우치는데까지 얼마나 많은 힘이 들었을지 상상도 가지 않지만 때론 그런 아픔이 있기에 성장이 이루어지기도 한다는게 더욱 더 큰 슬픔으로 다가오는 것 같네요.
그럼에도 말해줄 수 있는 건
"소리 내서 울어도 된다.", "아픔을 숨기지 않아도 된다."이겠지만 그들에게는 이 말이 얼마나 와닿을지 모르겠다 싶네요.
누군가의 한 마디에 상처가 될 때 노래를 듣고 울면서 털어버리는 것도 좋은 것 같고, 아픔을 털어버려도 좋은 것 같으니까 절대 혼자 참지 않길..
현재 열네살 학생인데 너무 위로가 되네요 가끔은 어른들이 저희의 삶을 다 안다는듯이 그까짓게 뭐가 힘드냐고 본인 때는 더 힘들었다 말할 때마다 어른들을 원망했었어요 그들이 나쁜 어른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제 딴에는 인생이 무너질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는데 좋게 들리진 않았던 것 같아요 학생이라고, 어리다고 저희의 삶을 너무 가볍게만 보는 것이 너무 속상했거든요 제 삶이 어땠는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TV-kq9ox
사실 제 삶이 아니기에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몰라서 공감을 해주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힘듦이라는 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저 응원하는 것 밖에 할 수 없겠네요
요새 너무 힘들어서 내 삶의 회의감을 느끼는 와중에 검색하다가 듣게되었습니다.
그저 좋네요 계속반복해서 듣고있습니다.
첫사랑이 생각나는 음악이네요. 듣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심장박동수만큼 사랑한다던 그남자의 고백이 아직도 가슴에 박혀 있네요.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를 내일을 기다리며....
요즘 바다위에서 자주 듣습니다^^
답답한 마음이. 위로가 된듯 합니다~~
노래가 너무 좋네요.... 릴스에서 우연히 듣게 됐는데 가사가 정말 예뻐서 유튜브로 찾아왔어요. 요새 힘든 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덕분에 위로가 됩니다.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맘 편히 울 곳이 없었는데 이 노래가 괜찮다고 달래주는 것 같아요 학교에 있는게 너무 힘들어서 맨날 멍해있어요 그럴 때 마다 항상 몰래 수업 안 들어가고 화장실에서 우는데 울 때 이 노래를 들어요 너무 좋은 노래고 위로가 되는 노래지만 한 편으로는 너무 아프고 듣고 싶지 않은 노래가 됐네요 나중에 이 아픈 날들이 지나고 웃으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이 노래를 듣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최유리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하루 더 살고 버팁니다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함께 했던 그날 길잃은 나에게 그대는 한줄기 빛을 비춰주던 등대였고 함께 했던 수많은 날들 즐겁고 행복했었어요 부디 평생 행복하기를
날 위로 하는건 하루를 더 지난 나 밖에 없지만 별 볼일 없이 무뎌진 날들이 겹겹이 쌓여내가 지나온 길의 내가 흘린 눈물이 모여서 바다가 되서 새삼 돌아보게 되면서 내려놨던 나의 자존감을 깨워주네요 ㅠ 지하철에서 눈물 참느라 애먹었습니다
너의 존재만으로도 힘이됐어. 행복했어. 앞으로는 다치지말고, 아프지마. 밥 잘먹구. 많이 웃어. 사랑해.
나에게 항상 달리라고 앞으로 전진하라고 부추기던 거센 바람과 달리 이곡은 밤바다의 고요한 바람이 그만 달려도 된다고 살짝쿵 저를 뒤로 보내는 거같네요 밤바다의 고요한 풍경을 바라보며 언젠가 이 곡을 다시 들었을땐 환히 웃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유리님 같은 아름답고 따듯한 가수분을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저도 최유리님의 노래로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최유리 너 이십대 아니지?? 라고 말 해주고 싶어요
가사가 이게 이렇게 후비는게 최유리님 노래에서만 유독 그렇거든요 ㅎㅎ
지치고 힘들어도 다시 일어 날 수 있는 곡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떤 분이 추천해 주셔서 들었는데 마음은 괜스레 그런데.. 미소 짓게
되는 노래 같아요
릴스에서 우연히 듣고 왔는데 너무 제 취향이네요..🤍 삶이 힘들었는데 좀 진정이 됐어용..ㅎ❤
그녀가 이노래 듣고 많이 울었다고 했는데 제가 이제 듣고 울고있네요 그녀가 제 옆에 꼭 다시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못해준것도 많고 상처준것도 많은데 너무 보고싶네요 너무 미안하고 죽을것 같아요 꼭 다시 만나면 너무 잘해줄것 같은데 상처줘서 너무 미안해 내옆에 이제 아무말없이 있어주면 안될까 너무 사랑해
이제는 혼자하는 사랑말고 같이하는 사랑할래
고마웠어 내 어린 밤들아
Super Junior Leeteuk, our awesome leader recommended this song😊💙
지나갈때마다 사람들이 .. 시비걸고.. 부모님도 맨날 따가운 미운시선에.. 재수없다고만하는 .. 마음을 줘도 .. 다 떠나가버리는 ..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어서 .. 이노래를 들으러 왔네요..
@@춘식히이 ㅠㅜ 그러셨구나..ㅜ 인간관계에서 겪는 마음의 고통이 가장 큰 상처를 남긴다고 하던데, 어느 누구도 춘식님을 반겨주지 않는 상황 속에 소외감과 외로움을 대면 했을 때, 그리고.. 누군가에게 진심 어린 내 마음을 다 줘도 춘식님 곁을 다 떠나가 버릴 때.. 춘식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ㅠㅜ 춘식님 말씀하신 대로 춘식님 마음이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우셨을 것 같아요..ㅜ
거기다 이 세상에 하나뿐인 가장 소중한 부모님은 춘식님을 따가운 눈길로 바라보시고... 춘식님도 부모님께 멋진 자녀로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는 자녀이고 싶은데, 내가 무언가를 이루고 성취했냐 안 했냐에 따라, 세상의 외부적 조건에 따라 부모님의 사랑이 좌우된다고 생각하니까.. 참 씁쓸하고 착잡한 마음이 들겠어요..ㅠ
@@춘식히이 힘든 상황이지만, 힘든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 안아주는 "밤 바다" 라는 노래를 들으며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댓글에서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아무도 내 마음을 모르는거 같고 아무도 내 편이 없는거 같다." , 나에게 "항상 너 옆에 있을게 난 너편이 되어줄게 난 너가 행복해서 많이 많이 웃었으면 좋겠고 오늘 하루도 지치고 많은 생각에 힘들었을 텐데, 살아줘서 고마워." 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구요..ㅜ
그분 말처럼 춘식님도 행복해서 미소짓는 하루 하루가 많아졌으면 좋겠고 오늘 하루도 정말 마음이 괴롭고 힘들었을 텐데, 정말 수고가 많으셨어요! ( 괴로움 속에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도 힘든데, 오늘 하루도 살아줘서, 견뎌내 줘서 고맙다는 말이 상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조심스러워서 못 했습니다..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보니 눈물이 나네요..
지치고 외로운 나에게 촉촉한 위로가 되어 준,
그대의 힘든 시간과 괴로움에 이 노래를 인해 힘이 된 이들이 있음을 기억하길
목소리 넘 좋으세요~~!!
잔잔한 하고
애절한 가사가 너무 맘이 짠하네요
저의 최애 노래가되었어요~~!!
앞으로도 좋은노래 마니 불러주세욤❤❤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진짜 눈물나게좋다
4일전부터 이노래만 1시간연속으로 무한재생중..
하....너무 힘드네요...너무 힘들어요...툭 스치기만해도 눈물 터질것 같아요.... 내주변의 힘이되는 사람들도 없고.... 내얘기를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너무 외롭네여....힘든데 혼자 견뎌내야하니까 죽을것 같네여...ㅜㅜㅜ 노래라도 듣는데..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네여....
쏟아내도 괜찮아
그런 사람 제가 되어줄게요☺️
6학년때 괴롭힘을 당했지만 지금 이 노래를 알고 난 뒤 제 마음이 달라졌어요 6학년때 제 이야기 같았고 정말 힘들었어요 이런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갓서울로 상경할때 들은 노래.. 대학교 입학하고 부모님과 떨어져 홀로서기한 그때의 내 심정에 이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벅차고 떨려옵니다..
위로가 되는 노래다..🥹🥹
넘 좋아요 잘들었습니다 ❤❤
가수 목소리도 좋네.. 감성 폭발
브로 알려줘서 감사 오늘 하루도 행복한것들을 찾으며 좋은하루를
보내자
당신은 존재만으로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모두 힘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자구요 ㅎㅎ
1:16 진짜 여기부터 끝까지가
하이라이트임요
그날에 나는 왜 그리 많은 생각을 그리 했을까 하면 한숨을 쉬면서 혼자 말을 해본다.
힝구리퐁퐁 넘 좋아요.. 나만 알고 싶은 노랭.. 근데 잘됐으면 ㅠ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니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나도 몰랐었던 그날의 내 마음에
너는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조금 늦어져도 괜찮아
쉬어가도 좋아
내가 너를 사랑할게
다시 아침이 오면
조금은 괜찮을 거야
하루만큼 우리가 어른이 됐으니까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내게 기대도 돼
지친 맘이 닿는 곳에
내가 너의 그 밤이 되어줄게
고마웠어, 내 어린 밤들아
푸르고 보라빛 비추는 밤 바다 앞에 차 세워 놓고 창문 열고 틀어 놓고 싶네요. 이번에 고성 가는데 꼭 틀고 힐링을...
선생님 진짜 엄청 팬입니다! 저도 최유리 선생님 느낌의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느낌의 노래를 꼭 내보고싶네요!
20대중반한테 선생님은 좀...
첫운 땔때 목소리가 와..
위로되는 곡이네요 요즘 mz세대들에게 위로가되나봐요 어른이 지켜주지않아서 미안한우리 mz세대들 힘내요 대한민국의미래❤❤ 이노래중 주옥같은가사는 '하루만큼 우리가 어른이 됐으니까'인듯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화이팅😊❤❤❤
너무 미워,뭘해도 힘들었으면 좋겠어, 매일매일이 지옥같길 바래,밤마다 불면증에 시달리길 바래,나만큼 나보다 더 죽을만큼 고통스럽길 바래…보고싶어..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음색이 너무 특별해요
진짜 좋다
너무너무 좋아😊
안전좋아좋아 짝
파도 소리 같아요ㅠㅠ
오늘도. 위로받네요 ෆ
I'm here for Leeteuk💙 but I will stay because I loved this song! it's beautiful🥺 Great recommendation👍🏼
Me too ❤❤❤
JTBC끝사랑에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따뜻한 위로같은 노래 😊
이제는 혼자만 간직하고 싶어서 담아두고 싶어서 ,
가끔은 친구들에게 말하고 위로 받는 것 조차 사치같고 미안하여 하지 못하는 말
이제 벌써 5년이 지났어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지?
많이 보고싶다.
마지막 전화 받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죽을때까지 후회하며 살거야.
다시 만나면 꼭 웃으며 인사하자
너무 아름답던 너의 모습 잊지 않고 살아갈게.
조금만 도와줘 많이 힘들다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첫소절에 눈물이나듯
가슴이 울컥..
노래가 수채화같고 내옆으로 바람이 불어 지나가는듯한 편안함
너무좋아요!
최유리 붐은 온다
이미 왔지
최유리는 폭탄이다
제발 17일 뒤에는 제가 활짝 웃을 수 있게 해주세요
올해는 제발 성공할 수 있길
수능이라는 시험이 더이상 날 괴롭히지 말길 바래봅니다
힘들다..
내가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한 말이다..
블로그에서 추천 해서 왔는데 형님 노래 너무 좋습니다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소리 내 울기엔 너무 커버렸고 소리 없이 울기엔 아직 어린데
울어도 돼요
시를 써라 갮
나를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놓은 건 나지만 너가 더 좋은 사람 품으로 날라가길 바라는 마음이었어. 이제는 너답게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길 바래. 욕심부려 너를 잡고 싶지만, 내가 잡으면 넌 내 옆에 분명 있을테지만! 나도 너를 사랑하기에 힘들어하는 너의 모습을 더이상 볼 수가 없어,, 미안해 고마웠어 사랑해
뭐가 어쨌든 먼저 놓아놓고 이유를 붙이는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
각자한테 가장 1순위로 소중한건 그래도 결국 자신임을 자신의 삶임을 알고
스스로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상대방의 삶도 소중이 여길줄 알아야
그래야 남도 사랑하는거야 샛갸
너의 선한영향이 좋아서
너의 행운이 나에게도 오길바래서
시작한우리였는데 내가 너의 영향을 받는게
아니라 너가 나의 불행에 스며들고있더라…
너를 너무 사랑하게되서 너가내게 너무 소중한존재가 되어서 이젠 내가 너를 놓아줄께
너는 불행한나보다 행운이가득한사람과 잘어울리는사람이야 지난날동안 나랑 사귀어줘서 고마웠어..많이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께
되서xxxxxxxxx돼서ㅇㅇㅇㅇㅇㅇ
바래xxxxxxx바라ㅇㅇㅇㅇㅇㅇ
ㅠㅠ 슬퍼
Leeteuk brought me here. Her voice and the lyrics 🥺
안녕하세요 기타로 노래를 커버하는 나무소리기타입니다. 처음 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유리님 이 곡을 커버하였습니다. 혹시 보신다면 꼭 한번 들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Leeteuk likes this song so I'm here for him
사랑하는 아빠,
아빠가 오름직한 동산이 되고 싶었다면,
나는 바다가 되어볼게.
왜인지 네 생각이나네
이노랜 네 취향이 아니라 이 글을 보지 못하겠지,그랬으면 좋겠어
이글이 네게 하는 말인걸 몰랐으면해
난 너에대해 알지만 넌 모르겠지
나혼자 좋아했고,널 생각했을 테지
네가 날 어떻게 생각했는진 모르겠지만
난 여전히 널 생각해
네가 내 첫사랑 이였어
나에게 먼저 말을 걸어오던 그순간이 난 너무 행복했어 별거아닌 한마디.
어느새 무뚝뚝한 답장에 난 마음이 미워왔어
하지만 난 너의 새로운 사랑을 응원해
네가 행복하다면,그거면 좋아
행복해줘,그리고 그냥 날 스처가듯 기억해줘
그냥 내가 사랑했던것만 기억해줘
잊어도 좋아,잊어
나 혼자 쓸쓸해할게
Leeteuk liked this song 💙💙💙
이 노래듣고 울었습니다 제썸녀도 이노래 좋아해서...들으러 왔어요...
최근에. 들은 노래중 가장 울림있는 도입부다
그날 대진리 바다가 떠올랐어.
나는 너의 바다가 되어주고 싶은데..
너는 나를 밀어내고.
그럼에도 나는 니가 보고 싶고 사무치게 그립다
이특 오빠 recommended this song
this song is good👍
내 어린 초등학교 밤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행복이 바뀌어 모두가 행복해지길
Very soothing!
다 포기하고싶고 다 놓아버리고싶고
다 못할거같고 다 걱정되는데 못 놓겠어 진짜 너무 괴로워 미래의 내가 더 얼마나 더 괴로울지 알거같아서 다 놓고싶은데 진짜 부모님때문에.. 다 희망고문같아
진짜 나아지는건 없고 그냥 미치겠다 학생이 이렇게 힘든 직업이었나? 학생은 원래 밝고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사람 이잖아 왜 대한민국이 자살이 많은지 알거같아서 더 무섭다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다
하루에 충실하라
I searched for the song because of Lee Min Ho 😂 Thank you 🤍🤍🤍🤍
힘낼게요ㅡ이음악듣고
Im here for Teukie 🥰💙
시끄럽고 버거운 세상에서 오늘도 버텨주어 고마워.
24살인데 이혼하고 듣는 이 노래기 왜 이렇게 힘들어..?
이노래듣고잡니다
기회가 있는걸까? 착ㅈ각이겠지...ㅎ나만의착각 아들이랑잘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All Leeteuk bias with Bubble are here 🙋🏻♀️🙋🏻♀️🙋🏻♀️ 💙💙💙
가끔은 넘어질꺼야
오늘은 괜찮을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너가 옆에 있어줘
말 없이 그냥 울어
너가 나의 바다가 되줘.
내일도 화이팅..
살아가는거야
아빠 보고싶어
정민아! 나에게 어제 했던말이 생각이나서 찾아 들어와 봤어.
노래 가서 처럼 우리 자꾸만 넘어지지만 파릇했던 여름 새벽 봉곡동 공원에서 풋풋한 우리 노래소리에 취해 우리 잡은 두손 절대 놓치지지말자 라고 말했던거 꼭 지키자 내가 너 진짜 평생 아껴주고 죽도록 사랑할게. 내가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평생 행복하게 해준다는 말은 못하지만 평생 행복할수있게 노력할게
몇년전 내 선택을 후회한다
제가 최근에 좋아하기 시작한 그녀의 바다가 되어주고 싶어요
다시 연락한번반 와줬으면 좋겠다
I'm here for LeeTeuk super junior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