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수에 앞서 저는 시즌3 챌 원딜 출신이고 시즌4 워모그 메타 이후로 빡겜한 적 없음, 알려준 친구들 중 챌 도달한 친구는 4명있음 원래 이런거 훈수 안하는데 마지막 멘트보고 감히 함 달아봅니다 // 0 맞라인 쉔 인 줄 알았으면 철거에 대한 생각도 해봤어야함 뽀삐인 줄 알았으면 인정임 // 1 2:14 여기서 w로 미니언 모두 맞추는거보고 '정글 동선 보고 라인밀려나보다' 생각이 들었음 2:33 위의 의도가 맞다면 여기에 w로 미니언이랑 쉔 모두 긁는건 잘했음 2:45 피지컬은 원래 건드리는거 아닌데, 여기서의 갈고리는 쓸거면 왼쪽으로 쓰는게 쉔 위치에 더 적합했음. 갈고리로 갱 회피도 생각했다면 더 아꼈다가 우측벽에 쓰고 타워 넘는 플 생각해야했음 ** 처음부터 어떤 방향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것인지 대해서 생각해놓고 해당 방향으로 임하셈 // 2 3:35 여기에 탑 복귀 텔을 탈 이유가 부족함 - 쉔 푸쉬력을 생각하면 걸어가도 받아 먹을 수 있는 라인이고 라인 손실도 3마리 이하임 + 결과론적이지만, 해당 상황에서는 아꼈을 경우 미드 텔에 대한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었음 - 꼭 미드가 아니라 타 라인에 대한 영향력도 갖출 수 있다는 점 후 ++ 탑 텔을 탔더라도 미드쪽에 지원을 갈 수 있을지, 말지에 대한 선택지를 염두에 두고 했어야 함 4:09 또한, 늦게라도 내려 갈 수 있었는데 고작 집 한번 끊는다고 이렇게 오래 지속하는 전투가 [아군, 탑 방향, 정글]쪽에서 전투가 끝날 때 까지 시선 한 번 안주고, 합류할 제스쳐조차 없는게 너무너무 아쉬움 4:30 이 때 다이브한 행동이 아쉬운 건, 탑 cs와 손익계산을 하지 않은 행동이란 부분임. 4:40 그리고 킬을 딴 이후에 적 정글에 와드는 사용하지 않은 것도 굉장히 안타까움. 쉔이 무서웠으면 솔방울 유무 확인한 순간 >> 1. 늑대쪽에 와드를 박고 집을 가던가 하면 귀환 시간도 벌 수 있음 >> 2. 송방울을 타고 갈거면 적블루 앞 부쉬 와드를 통해 쉔 위치 보면서 복귀할 수 있음 => 즉 미드에 적 정글(자르반)이 보이는 순간에 카메라 앵글이라도 돌려서 상황을 확인했어야 함.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놓친 거임 ** 내가 취할 행동에 대한 생각의 끝이 "행동을 취한다"에서 끝난다는게 보이는 부분임. 이런 건 숙련도(캐릭이 아니라 게임에 대한 경험)이니까 할 수 이런 부분도 있다고 생각만 하고 있으면 경험에 의한 손익계산이 빨라질 수 있음 // 3 5:34 쉔이 아군 대포 앞까지 왔는데 e갈고리 안 박은 것도 아쉬움. 이미 q빠져서 쉴드 못걸고 w도 막을 수 없는 자리였음 + 아까 적 정글에 와드를 박았다면 확실한 근거도 챙길 수 있었음 5:46 쉔은 eqw다 써서 딜했는데 왜 뒤로 물러나는 거임... 아군 정글을 보였을 수 없는 상황이라서 확실한 딜교타임이므로 갈고리만 선택이고 q2타까지는 확정으로 패는 상황이었음 ** 무엇이 그대를 두렵게 만들었는지? 혹시 잃어버린 cs 때문에 후회나 미련 자책 중이었다면 태도 개선으로 해결할 수 있음 5:55 망원초 먼저 터뜨려서 적 정글, 합류인원 (여기서는 필요 없지만), 와드 등의 대한 정보를 먼저 챙기는게 안전한 이득이었음 ** 사고방식이 나 >> 팀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들이 나오는 거임. 적당히 이기적이어야 하는 라인이므로 조율을 잘 하도록 하셈 // 4 쉔 6렙 이후 ~ 미아핑은 찍고 계신건지? 너무 소통이 없음 8:30 여기서도 탑 라인 안전하게 밀면서 왜 적 정글에 대한 장악을 안 해주는지 참 아쉬움... + 빠지면서 미드에 앵글 확인하는 것도 아니라 커버, 로밍에 대한 생각도 전혀 없어 보이는게 아쉬움 ** "타 라인에 영향력을 뿌려야 한다"가 아니라 "혹시 기회가 있을지 확인하는 과정"자체가 없는게 잠재력에 큰 영향을 미침 // 5 7:33 백핑 찍는 순간에 답답했는데 처음 방송 볼 때 제대로 보고 있었으면 여기서 뒤로가기였음 7:43 자막에 대해서 => "혼자서 밀 수 있다"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얼마나 빨리 밀수 있냐"가 중요함 그래야 다음 행보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임. 8:00 그리고 정글은 탑에 투자했는데 탑은 왜 정글에 피드백이 없음. 충분히 유충 도와주고 빠질 수 있는 시기였는데... 심지어 전령귀환도 생겨서 본인의 손해도 거의/아예 없음 8:18 [피지컬 훈수]여기서 플 사용해야 하는 상황도 아쉬움... 궁 박은 시점에서 q타이밍을 잘 조절하거나 궁 박기 전에 q 2타 오래 모아놓고 박았으면 e쿨도 잘 돌릴 수 있었던 디테일 개선점이 있던 곳이었음 8:31 쉔 킬을 딴 이후, 쉔이 부활하기 전에 탑/적 본진/아군의 트라이 위치에 맞게 골라서 백핑을 찍어줘야함. 쉔이 활약할 수 있는 빌미를 님이 제공하신거임 8:42 여기서 탑으로 바로 가는 것은 억지로 존중 할 수 있는데 8:55 여기서 자르반이 아군 정글 들어오려고 하는데 왜 밑으로 커버를 안 감 자르반 잡던가 밀어내야지 => 아군의 자원을 받기만 하고 돌려주질 않음 9:05 거기에 와드는 어떤 의미로 박았는지 아쉬움. 더 밀 것도 아니고 위험하지도 않은 곳이며 이미 확보한 시야에서 깃발꽂기 하는 게 아쉬움 // 6 9:44 미워지는 감정은 이해할 수 있으나 내가 더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저런 상황이 왔는지 생각하는게 심리/발전적으로 건강함 + 굳건하게 잘 밀었음. 팀이 힘들수록 글로벌 자원을 벌어주는 파병이 있어야 했음 10:10 그냥 빠지는게 아니라 쉔/아펠 귀환을 바탕으로 적 전부 귀환턴이란 것을 유추하고 적 늑대의 유무를 파악해서 존재할 시 그냥 핑 찍어주면서 적 정글 동선을 예측할 수 있도록 정보를 주는게 중요함 // 7 왜 자르반한테 궁 박은거임... 아군 마이 위치도 멀었을 뿐 더러, 애초에 쉔 궁유무를 선생님이 파악하셔야 하는 만큼 있는거 알고있었을텐데 냅다 앞라인에 박는게 참 아쉬웠음. 바드 궁의 느린 판단이나, 이즈랑 마이의 합류에 아쉬워 할 순 있지만 선생님이 아펠올 때 까지 스킬 아꼈을 수 있었던걸 안 한거에 더 집중하셈 10:46 여기서도 바드랑 흩어져서 아래로 도주로를 잡았으면 손해를 더 최소화 할 수 있었음. 탈리아처럼 추격이 좋은 적들 상대로 뭉쳐서 도망가는건 최악의 시나리오임 // 8 11:15 바텀에서 궁 박은 것도 아쉬움. 이러면 이득이 아니잖아...어차피 아군 위치로 인해 안전하고 게다가 갈고리로 추격 가능한 것을... 그리고 올만에 확실한 킬 땄으면 바로 텔 탈 생각을 해야지... 1200원 + 바론 이득볼 수 있는 것을 2차 타워 하나(750이엇나)밖에 못버는 기회비용이었음 ** 이것도 선생님이 기회를 놓친거임. // 9. 12:28 q2타 꼬인 것 보다 더 잘 못된 부분은 아펠 궁을 흡수할려고 하는 부분임... 자르반의 깃창, 탈리아의 W, 뽀삐의 R, 쉔의 RWE를 생각하고 박았어야지.. 설계부터가 잘못되었음 쉔이 타고오면 쉔에 궁박아서 w에서 아펠 밀어내고 잡는 이런 플레이까지 생각까지는 안 바라도, 앞에 3개의 변수는 생각했어야 함 애초에 아펠에 대한 킬각도 아니었는데 킬각으로 봤다면 이 시간까지 와서도 쉔에 대한 적응이 부족한거임... 독사를 갈 것도 아니면 더욱더(어울린 다는 말은 아니고 견적 자체를 잘 못잡고 있다는 뜻) + 그리고, 마지막 오브젝트 한타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렌즈 바꿔서 와드 찾으면 q스택 쌓을 수 있게 준비했어야 함. q2타로 시작할 수 있게 세팅을 할 수 있는 기회조차 스스로 놓친 것임 개인적 평가) 이기적인 플레이의 농도가 좀 짙고, 설계적인 면보다는 습관적인 면모가 강하며, 내 플레이를 다 한 다음에 아군 플레이를 봐주려는 우선순위에 대한 마인드가 돋보이며, 맵 리딩(reading)에 앞서 맵 룩(look)부터 챙겨야 함 다만, 정형화된 플레이의 틀은 잡혀있는 만큼 방향성을 정하여 부족한 점을 깎거나, 쉔 상대로도 라인전을 이길만큼 동구간대에 라인전을 잘 하는 느낌이니 이에 대한 영향력을 넓힐 줄 아는 시야또는 마인드가 준비 될 때 확 올라가는 시기 또한 올 것임 1. 라인전을 턴으로 이길 때 2. 다른 라인으로 영향력을 뿌리되 3. 내 할 것 다 한 뒤 남에게 관심 주지 말고, 팀적 상황에 맞추어 나를 대입할 것 팟팅
저는 첫텔에 의문이 들었는데 라인전 잘 해놓으셨고 빅웨이브 몰아넣으셨는데 굳이 텔포를 타서 라인을 친게 좀 아쉬웠습니다. 걸어서 복귀하더라도 저절로 프리징 라인 만들어져서 미니언 가지만 적당히 쳐놓으면 텔포 없는 쉔 입장에서는 정말 곤란한 상황이 되는데 굳이 텔포를 써서 상대보다 유리한 점을 없애버리신 것 같아요 그게 아니더라도 텔포 타는 순간 미드에서 싸움 열린게 보였는데 만약 텔포를 타지 않았다면 충분히 걸어가서 합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탑 라인은 대포라인이라 미니언 손실 거의 없이 미드싸움 합류 후 집 찍고 텔포로 탑 복귀했으면 이득 엄청 볼 상황이었는데 그게 좀 아쉬워요 특히나 영상에서 텔포복귀 후 쉔 좀 때리다가 당겨지는 라인에 내려가서 잡으셨는데, 일단 킬은 먹었지만 플도 썼고 라인이 좀 타고 피도 많이 갈려서 큰 이득은 아니였잖아요? 근데 거기서 만약 레드가 없었거나 쉔이 조금만 더 빨리 걸어서 복귀하는 걸 막았더라면 솔직히 탑은 그냥 끝났습니다.. 빅웨이브에서 점화가 있는 쉔이 럽샷만 해도 엄청난 이득이고 만약 살아간다면 복구가 불가능한 수준이 되니까요. 아시다시피 탑이 스노우볼 라인이라 이런 점들이 눈에 띄어서 저도 댓글 달아봤습니다!
노신발로 걸어서 복귀하면 대략 30초 걸리고 30초면 피 400, 노플인 쉔이 라인 밀 거 다 밀고 슬로우 푸쉬돼서 빅 웨이브라 카밀이 프리징 하지도 못하는데 왜 어쭙잖은 훈수를 두지 텔로 복귀 시 쉔이 라인 못 밀게 하고 집 보낼 수 있음 -> 쉔 복귀하는 동안 2웨이브 타고 카밀이랑 같은 골드의 템으로 라인전 해야 함, 복귀해서도 플 없는데 라인은 카밀 쪽으로 걸쳐져 있어서 갱킹에 벌벌 떨면서 소극적으로 라인전 해야 함->경험치, 골드, 주도권 모두 이득 걸어서 복귀 시 쉔은 첫 라인전 발려서 노플에 피 400인데도 기분 좋게 라인 다 밀고 집 가서 카밀보다 2웨이브 많은 골드로 템을 사서 복귀하며 복귀 전에 라인 다 박아놨으니 빅 웨이브 몰려오고 있음 -> 기분 좋게 다 받아먹고 다시 슬로우 푸쉬하면서 6찍고 바텀에 영향력 행사 ->그 동안 카밀은 타워에 박혀서 미니언이나 받아먹고 있음 ->푸쉬력 거지인 카밀이 라인 다 박을 시간이면 쉔은 기분좋게 라인 복귀해서 다 받아먹음 ㅋㅋㅋㅋㅋ 설사 여기서 대박나서 바텀 다이브 성공시키고 용까지 먹는데 우리 탑은 타워에 쳐박혀서 미니언이나 받아먹고 있네?ㅋㅋㅋ 바텀 멘탈이 멀쩡하겠냐? 바로 15ㅈㅈ야 걸어서 복귀하는 순간 탑 차이가 걷잡을 수 없이 나는건데 뭔 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텔을 쓰는게 무조건 맞는 판단이다 다시 배워와라 그리고 텔 탄 순간 미드 교전보고 합류하라고?ㅋㅋㅋㅋ 미드 탑 사이 정글도 아니고 그냥 미드 한가운데라 가는데만 15초 걸리는데 싸움이 언제 끝날지 알고? 갔는데 싸움 끝나서 다시 올라오면 30초 걸려서 프리징도 못하고 타워에 라인 박히고 있네? ->기껏 텔로 잡은 주도권 버렸지만 웨이브 이득은 봤으니 그나마 다행 설사 카밀이 미드 도착해서 싸움에 합류해도 암베사 도착 전에 마이가 자르반한테 갱 당해서 개피인 상황이라 3대2 이길 거란 장담도 안 되고 전투에 참여해서 시간 끌리는 동안 탑 라인 탐, 게다가 뽀삐만 올라와서 3대2도 아니고 3대3 교전이네? 라인 이미 박히는 상황이라 오래 싸우면 쉔도 합류해서 3대4 싸움하겠네? -> 여기서 카밀이 죽으면 탑 웨이브 다 박히면서 카밀 인생 끝 , 안 죽고 살더라도 시간 끌리거나 체력 손해 보는 순간 미니언 타고 쉔이 탑 올라오는 길목에서 대기빵쳐서 탑 웨이브 다 날릴 수도 있는데? 운 좋게 시간 손해 거의 없이 킬 먹고 빠져서 다행이지 시간 좀만 더 끌렸어도 카밀 인생 끝났다 그냥 합류 안하고 쉔 집 끊으면 내가 맨 처음 말한 엄청난 이득을 확정으로 보는데 왜 불확실한 상황에 맡기라는 거지?ㅋㅋㅋㅋ 제발 롤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어 어쭙잖은 훈수두지 말고
탑레 300점 마스터입니다. 일단 이판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닷지를 안한 것 같음. 쉔이 선합류해서 5대4가 됬을때 우리팀 조합을 잘보면, 바드 이즈 마이 암베사죠 일단 앞라인탱도 없고, 라클은 누가함? 이즈개느리고 당연히 푸쉬밀리고 견제도 안되고 님이 대치만 하면 이득이라고 하는데 조합상 불가능함, 계속 밀려서 견제맞으면서 피갈리고 본대타워갈리고 카밀은 사이드에서 계속 주도권잡으면서 2ㄷ1드리블을해서 팀이 이득보는 상황을 만들어야하는데 상대가 생각만 있어도 계속 본대압박하면서 시야따고 같이 턴쓰면 카밀도 끌려가다가 짐. 이런판은 챔프가 라클되는 챔한명만 있었어도 탑캐리로 흘러갈 수 있었을 수도 있음, 카밀원챔하실거면, 사이드 드리블로 겜을 굴려야하는데 조합상 라인전 2라인이 불리하다?그러면 닷지하는 것만 해도 충분히 점수는 올라감
턴 남아도 와드 안함 -> 영상이 중간중간 짤려서 잘 모르겠지만 맞다면 당연히 동의 용쌈 합류안함 -> 애초에 암베사가 탑 동선이고 탑 갱킹 성공 후에 유충 먹고 있는데 뭔 용쌈 합류?ㅋㅋㅋㅋ 저기서 채굴 안 뜯고 집 갔다가 용쌈 합류해서 5대4로 박으라는거임?ㅋㅋ코어템 하나 없는 카밀이 뽀삐 탈리야 상대로 뭘 할 수 있는데?ㅋㅋㅋㅋ 심지어 미드,원딜도 마이, 이즈라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너 말대로라면 걍 한타 대패하고 15서렌이었음 밸류 좋은 카밀 들고 노코어로 4대5 박느니 누가 봐도 채굴 2칸 뜯어서 확정 250원 먹는게 맞는 판단임 실제로 포골 뜯고 솔킬로 보답했고 탑, 유충, 미드 3곳에서 이득 보고 있어서 바텀에서 타워끼고 4대2 다이브 못 버틸거 같아서 빼도 이득인 상황이고 의미불명 텔은 전 상황이 짤려서 모르겠지만 대충 교전 일어나서 서로 정글 죽었고 미드에 탈리야 혼자인 거 확인하고 탈리야 잡으려고 탄 건지? 탈리야가 쭉 뺐으면 못 잡았을 것 같아서 이건 동의 티아맷 스킵하고 트포 올려서 솔킬 땀 티아맷이었으면 절대 안 나왔을 솔킬 중간중간 스킬 실수나 라인전 등등 디테일한 것들 제외하고 아쉬웠던 판단들은 중간에 미드 어쩡쩡하게 합류해서 짤린거, 바텀에서 쉔 잡고 텔 타서 망한거, 쉔 잡고 쭉 밀었으면 상대 귀환 강제하고 턴 벌어서 주요 오브젝트들 시야 먹어서 더 좋은 상황이 나왔을 듯 쉔 솔킬 딴 상황에서 이 게임의 칼자루를 쥐고 제일 영향력 있는 게 카밀인데 바텀 안 민게 제일 중요한 패착같음 쉔은 궁으로 다른 라인에 영향력 행사하는 챔피언이고 카밀은 후반의 강함, 기동력으로 스플릿하면서 영향력 행사하는 챔피언인데 쉔이 비록 솔킬 따이고 라인전은 못했을 지언정 영향력은 행사했고 카밀은 영향력이 있는 타이밍에 잘못된 판단을 한 게 잘못이라고 봅니다.
@@이재호-b5z 트포 살려면 충포 팔아야 되는데 뭐 중요한 건 아니니깐 대충 그렇다 치고 저기서 대체 왜 내려감? 그냥 탑 밀고 집 찍을 시 탑에서 채굴+ 집 타이밍 이득, 정글에서 유충+집 타이밍 이득, 미드에서 라인, 채굴, 집 타이밍 이득 보고 용 나가는 게 다고 탑 밀고 집 갔다가 용 내려가면 도착 하는게 게임 시간 기준으로 11분 10초고 이미 용 나갔는데 대체 무슨 이득을 어떻게 본다는 거임? 제발 설명 좀 암베사 유충 먹고 있고 마이는 미드 프리 푸쉬하고 있는데 이거 포기하고 얘네 끌어다가 5대5 한타하면 이길거란 보장은 있고? 교전봐야될 조합?ㅋㅋㅋㅋㅋ 후반가도 밸류가 딸려?ㅋㅋㅋㅋ 이즈 제외하고 카밀, 암베사, 마이, 바드 다 후반챔인데 뭔 소릴 하는거지
![다리우스가 1렙부터 솔킬따면 벌어지는 일.. [롤 스간]](/img/n.gif)
훈수에 앞서 저는 시즌3 챌 원딜 출신이고 시즌4 워모그 메타 이후로 빡겜한 적 없음, 알려준 친구들 중 챌 도달한 친구는 4명있음
원래 이런거 훈수 안하는데 마지막 멘트보고 감히 함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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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라인 쉔 인 줄 알았으면 철거에 대한 생각도 해봤어야함
뽀삐인 줄 알았으면 인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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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여기서 w로 미니언 모두 맞추는거보고 '정글 동선 보고 라인밀려나보다' 생각이 들었음
2:33 위의 의도가 맞다면 여기에 w로 미니언이랑 쉔 모두 긁는건 잘했음
2:45 피지컬은 원래 건드리는거 아닌데, 여기서의 갈고리는 쓸거면 왼쪽으로 쓰는게 쉔 위치에 더 적합했음. 갈고리로 갱 회피도 생각했다면 더 아꼈다가 우측벽에 쓰고 타워 넘는 플 생각해야했음
** 처음부터 어떤 방향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것인지 대해서 생각해놓고 해당 방향으로 임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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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여기에 탑 복귀 텔을 탈 이유가 부족함
- 쉔 푸쉬력을 생각하면 걸어가도 받아 먹을 수 있는 라인이고 라인 손실도 3마리 이하임
+ 결과론적이지만, 해당 상황에서는 아꼈을 경우 미드 텔에 대한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었음 - 꼭 미드가 아니라 타 라인에 대한 영향력도 갖출 수 있다는 점 후
++ 탑 텔을 탔더라도 미드쪽에 지원을 갈 수 있을지, 말지에 대한 선택지를 염두에 두고 했어야 함
4:09 또한, 늦게라도 내려 갈 수 있었는데 고작 집 한번 끊는다고 이렇게 오래 지속하는 전투가 [아군, 탑 방향, 정글]쪽에서 전투가 끝날 때 까지 시선 한 번 안주고, 합류할 제스쳐조차 없는게 너무너무 아쉬움
4:30 이 때 다이브한 행동이 아쉬운 건, 탑 cs와 손익계산을 하지 않은 행동이란 부분임.
4:40 그리고 킬을 딴 이후에 적 정글에 와드는 사용하지 않은 것도 굉장히 안타까움. 쉔이 무서웠으면 솔방울 유무 확인한 순간
>> 1. 늑대쪽에 와드를 박고 집을 가던가 하면 귀환 시간도 벌 수 있음
>> 2. 송방울을 타고 갈거면 적블루 앞 부쉬 와드를 통해 쉔 위치 보면서 복귀할 수 있음
=> 즉 미드에 적 정글(자르반)이 보이는 순간에 카메라 앵글이라도 돌려서 상황을 확인했어야 함.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놓친 거임
** 내가 취할 행동에 대한 생각의 끝이 "행동을 취한다"에서 끝난다는게 보이는 부분임. 이런 건 숙련도(캐릭이 아니라 게임에 대한 경험)이니까 할 수 이런 부분도 있다고 생각만 하고 있으면 경험에 의한 손익계산이 빨라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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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쉔이 아군 대포 앞까지 왔는데 e갈고리 안 박은 것도 아쉬움. 이미 q빠져서 쉴드 못걸고 w도 막을 수 없는 자리였음
+ 아까 적 정글에 와드를 박았다면 확실한 근거도 챙길 수 있었음
5:46 쉔은 eqw다 써서 딜했는데 왜 뒤로 물러나는 거임... 아군 정글을 보였을 수 없는 상황이라서 확실한 딜교타임이므로 갈고리만 선택이고 q2타까지는 확정으로 패는 상황이었음
** 무엇이 그대를 두렵게 만들었는지? 혹시 잃어버린 cs 때문에 후회나 미련 자책 중이었다면 태도 개선으로 해결할 수 있음
5:55 망원초 먼저 터뜨려서 적 정글, 합류인원 (여기서는 필요 없지만), 와드 등의 대한 정보를 먼저 챙기는게 안전한 이득이었음
** 사고방식이 나 >> 팀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들이 나오는 거임. 적당히 이기적이어야 하는 라인이므로 조율을 잘 하도록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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쉔 6렙 이후 ~ 미아핑은 찍고 계신건지? 너무 소통이 없음
8:30 여기서도 탑 라인 안전하게 밀면서 왜 적 정글에 대한 장악을 안 해주는지 참 아쉬움...
+ 빠지면서 미드에 앵글 확인하는 것도 아니라 커버, 로밍에 대한 생각도 전혀 없어 보이는게 아쉬움
** "타 라인에 영향력을 뿌려야 한다"가 아니라 "혹시 기회가 있을지 확인하는 과정"자체가 없는게 잠재력에 큰 영향을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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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백핑 찍는 순간에 답답했는데 처음 방송 볼 때 제대로 보고 있었으면 여기서 뒤로가기였음
7:43 자막에 대해서 => "혼자서 밀 수 있다"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얼마나 빨리 밀수 있냐"가 중요함
그래야 다음 행보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임.
8:00 그리고 정글은 탑에 투자했는데 탑은 왜 정글에 피드백이 없음. 충분히 유충 도와주고 빠질 수 있는 시기였는데... 심지어 전령귀환도 생겨서 본인의 손해도 거의/아예 없음
8:18 [피지컬 훈수]여기서 플 사용해야 하는 상황도 아쉬움... 궁 박은 시점에서 q타이밍을 잘 조절하거나 궁 박기 전에 q 2타 오래 모아놓고 박았으면 e쿨도 잘 돌릴 수 있었던 디테일 개선점이 있던 곳이었음
8:31 쉔 킬을 딴 이후, 쉔이 부활하기 전에 탑/적 본진/아군의 트라이 위치에 맞게 골라서 백핑을 찍어줘야함. 쉔이 활약할 수 있는 빌미를 님이 제공하신거임
8:42 여기서 탑으로 바로 가는 것은 억지로 존중 할 수 있는데
8:55 여기서 자르반이 아군 정글 들어오려고 하는데 왜 밑으로 커버를 안 감 자르반 잡던가 밀어내야지
=> 아군의 자원을 받기만 하고 돌려주질 않음
9:05 거기에 와드는 어떤 의미로 박았는지 아쉬움. 더 밀 것도 아니고 위험하지도 않은 곳이며 이미 확보한 시야에서 깃발꽂기 하는 게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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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미워지는 감정은 이해할 수 있으나 내가 더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저런 상황이 왔는지 생각하는게 심리/발전적으로 건강함
+ 굳건하게 잘 밀었음. 팀이 힘들수록 글로벌 자원을 벌어주는 파병이 있어야 했음
10:10 그냥 빠지는게 아니라 쉔/아펠 귀환을 바탕으로 적 전부 귀환턴이란 것을 유추하고 적 늑대의 유무를 파악해서 존재할 시 그냥 핑 찍어주면서 적 정글 동선을 예측할 수 있도록 정보를 주는게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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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르반한테 궁 박은거임... 아군 마이 위치도 멀었을 뿐 더러, 애초에 쉔 궁유무를 선생님이 파악하셔야 하는 만큼 있는거 알고있었을텐데 냅다 앞라인에 박는게 참 아쉬웠음.
바드 궁의 느린 판단이나, 이즈랑 마이의 합류에 아쉬워 할 순 있지만 선생님이 아펠올 때 까지 스킬 아꼈을 수 있었던걸 안 한거에 더 집중하셈
10:46 여기서도 바드랑 흩어져서 아래로 도주로를 잡았으면 손해를 더 최소화 할 수 있었음. 탈리아처럼 추격이 좋은 적들 상대로 뭉쳐서 도망가는건 최악의 시나리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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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바텀에서 궁 박은 것도 아쉬움. 이러면 이득이 아니잖아...어차피 아군 위치로 인해 안전하고 게다가 갈고리로 추격 가능한 것을... 그리고 올만에 확실한 킬 땄으면 바로 텔 탈 생각을 해야지...
1200원 + 바론 이득볼 수 있는 것을 2차 타워 하나(750이엇나)밖에 못버는 기회비용이었음
** 이것도 선생님이 기회를 놓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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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q2타 꼬인 것 보다 더 잘 못된 부분은 아펠 궁을 흡수할려고 하는 부분임... 자르반의 깃창, 탈리아의 W, 뽀삐의 R, 쉔의 RWE를 생각하고 박았어야지.. 설계부터가 잘못되었음
쉔이 타고오면 쉔에 궁박아서 w에서 아펠 밀어내고 잡는 이런 플레이까지 생각까지는 안 바라도, 앞에 3개의 변수는 생각했어야 함
애초에 아펠에 대한 킬각도 아니었는데 킬각으로 봤다면 이 시간까지 와서도 쉔에 대한 적응이 부족한거임... 독사를 갈 것도 아니면 더욱더(어울린 다는 말은 아니고 견적 자체를 잘 못잡고 있다는 뜻)
+ 그리고, 마지막 오브젝트 한타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렌즈 바꿔서 와드 찾으면 q스택 쌓을 수 있게 준비했어야 함. q2타로 시작할 수 있게 세팅을 할 수 있는 기회조차 스스로 놓친 것임
개인적 평가)
이기적인 플레이의 농도가 좀 짙고, 설계적인 면보다는 습관적인 면모가 강하며, 내 플레이를 다 한 다음에 아군 플레이를 봐주려는 우선순위에 대한 마인드가 돋보이며, 맵 리딩(reading)에 앞서 맵 룩(look)부터 챙겨야 함
다만, 정형화된 플레이의 틀은 잡혀있는 만큼 방향성을 정하여 부족한 점을 깎거나, 쉔 상대로도 라인전을 이길만큼 동구간대에 라인전을 잘 하는 느낌이니 이에 대한 영향력을 넓힐 줄 아는 시야또는 마인드가 준비 될 때 확 올라가는 시기 또한 올 것임
1. 라인전을 턴으로 이길 때
2. 다른 라인으로 영향력을 뿌리되
3. 내 할 것 다 한 뒤 남에게 관심 주지 말고, 팀적 상황에 맞추어 나를 대입할 것
팟팅
와… 앉은 자리에서 정독했습니다. 확실히 게임을 보는 눈이 다르네요. 사실 팀을 원망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보니 제 자력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Camillight 고마워요 굿모닝
다 읽으니까 내가 뭐 된거같은 기분이네
잘아는것도 아는거지만 이렇게 긴 글을 써주는 정성도 대단
롤력 흡수해갑니다 선생님
@@아갈리-j2g 새벽감성이 찾아왔네요 감사합니다
@@Camillight 선생님 디코 한 번 하실랍니까 자꾸만 마음이 가네요
저는 첫텔에 의문이 들었는데 라인전 잘 해놓으셨고 빅웨이브 몰아넣으셨는데
굳이 텔포를 타서 라인을 친게 좀 아쉬웠습니다.
걸어서 복귀하더라도 저절로 프리징 라인 만들어져서 미니언 가지만 적당히 쳐놓으면 텔포 없는 쉔 입장에서는 정말 곤란한 상황이 되는데 굳이 텔포를 써서 상대보다 유리한 점을 없애버리신 것 같아요
그게 아니더라도 텔포 타는 순간 미드에서 싸움 열린게 보였는데 만약 텔포를 타지 않았다면 충분히 걸어가서 합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탑 라인은 대포라인이라 미니언 손실 거의 없이 미드싸움 합류 후 집 찍고 텔포로 탑 복귀했으면 이득 엄청 볼 상황이었는데 그게 좀 아쉬워요
특히나 영상에서 텔포복귀 후 쉔 좀 때리다가 당겨지는 라인에 내려가서 잡으셨는데, 일단 킬은 먹었지만 플도 썼고 라인이 좀 타고 피도 많이 갈려서 큰 이득은 아니였잖아요? 근데 거기서 만약 레드가 없었거나 쉔이 조금만 더 빨리 걸어서 복귀하는 걸 막았더라면 솔직히 탑은 그냥 끝났습니다.. 빅웨이브에서 점화가 있는 쉔이 럽샷만 해도 엄청난 이득이고 만약 살아간다면 복구가 불가능한 수준이 되니까요.
아시다시피 탑이 스노우볼 라인이라 이런 점들이 눈에 띄어서 저도 댓글 달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공식처럼 플레이하는 감이 있네요. 발전해서 돌아오겠습니다!
노신발로 걸어서 복귀하면 대략 30초 걸리고 30초면 피 400, 노플인 쉔이 라인 밀 거 다 밀고 슬로우 푸쉬돼서 빅 웨이브라 카밀이 프리징 하지도 못하는데 왜 어쭙잖은 훈수를 두지
텔로 복귀 시 쉔이 라인 못 밀게 하고 집 보낼 수 있음 -> 쉔 복귀하는 동안 2웨이브 타고 카밀이랑 같은 골드의 템으로 라인전 해야 함, 복귀해서도 플 없는데 라인은 카밀 쪽으로 걸쳐져 있어서 갱킹에 벌벌 떨면서 소극적으로 라인전 해야 함->경험치, 골드, 주도권 모두 이득
걸어서 복귀 시 쉔은 첫 라인전 발려서 노플에 피 400인데도 기분 좋게 라인 다 밀고 집 가서 카밀보다 2웨이브 많은 골드로 템을 사서 복귀하며 복귀 전에 라인 다 박아놨으니 빅 웨이브 몰려오고 있음 -> 기분 좋게 다 받아먹고 다시 슬로우 푸쉬하면서 6찍고 바텀에 영향력 행사 ->그 동안 카밀은 타워에 박혀서 미니언이나 받아먹고 있음 ->푸쉬력 거지인 카밀이 라인 다 박을 시간이면 쉔은 기분좋게 라인 복귀해서 다 받아먹음 ㅋㅋㅋㅋㅋ
설사 여기서 대박나서 바텀 다이브 성공시키고 용까지 먹는데 우리 탑은 타워에 쳐박혀서 미니언이나 받아먹고 있네?ㅋㅋㅋ 바텀 멘탈이 멀쩡하겠냐? 바로 15ㅈㅈ야
걸어서 복귀하는 순간 탑 차이가 걷잡을 수 없이 나는건데 뭔 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텔을 쓰는게 무조건 맞는 판단이다 다시 배워와라
그리고 텔 탄 순간 미드 교전보고 합류하라고?ㅋㅋㅋㅋ 미드 탑 사이 정글도 아니고 그냥 미드 한가운데라 가는데만 15초 걸리는데 싸움이 언제 끝날지 알고?
갔는데 싸움 끝나서 다시 올라오면 30초 걸려서 프리징도 못하고 타워에 라인 박히고 있네? ->기껏 텔로 잡은 주도권 버렸지만 웨이브 이득은 봤으니 그나마 다행
설사 카밀이 미드 도착해서 싸움에 합류해도 암베사 도착 전에 마이가 자르반한테 갱 당해서 개피인 상황이라 3대2 이길 거란 장담도 안 되고
전투에 참여해서 시간 끌리는 동안 탑 라인 탐, 게다가 뽀삐만 올라와서 3대2도 아니고 3대3 교전이네? 라인 이미 박히는 상황이라 오래 싸우면 쉔도 합류해서 3대4 싸움하겠네? -> 여기서 카밀이 죽으면 탑 웨이브 다 박히면서 카밀 인생 끝 , 안 죽고 살더라도 시간 끌리거나 체력 손해 보는 순간 미니언 타고 쉔이 탑 올라오는 길목에서 대기빵쳐서 탑 웨이브 다 날릴 수도 있는데?
운 좋게 시간 손해 거의 없이 킬 먹고 빠져서 다행이지 시간 좀만 더 끌렸어도 카밀 인생 끝났다
그냥 합류 안하고 쉔 집 끊으면 내가 맨 처음 말한 엄청난 이득을 확정으로 보는데 왜 불확실한 상황에 맡기라는 거지?ㅋㅋㅋㅋ
제발 롤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어 어쭙잖은 훈수두지 말고
탑레 300점 마스터입니다.
일단 이판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닷지를 안한 것 같음.
쉔이 선합류해서 5대4가 됬을때 우리팀 조합을 잘보면,
바드 이즈 마이 암베사죠
일단 앞라인탱도 없고, 라클은 누가함? 이즈개느리고 당연히 푸쉬밀리고 견제도 안되고
님이 대치만 하면 이득이라고 하는데 조합상 불가능함,
계속 밀려서 견제맞으면서 피갈리고 본대타워갈리고
카밀은 사이드에서 계속 주도권잡으면서 2ㄷ1드리블을해서 팀이 이득보는 상황을 만들어야하는데
상대가 생각만 있어도 계속 본대압박하면서 시야따고 같이 턴쓰면 카밀도 끌려가다가 짐.
이런판은 챔프가 라클되는 챔한명만 있었어도 탑캐리로 흘러갈 수 있었을 수도 있음,
카밀원챔하실거면, 사이드 드리블로 겜을 굴려야하는데 조합상 라인전 2라인이 불리하다?그러면 닷지하는 것만 해도 충분히 점수는 올라감
그리고 2분 17초에 딜교많이 이득보시고 강화큐로 미니언 치러가시던데 저라면 앞무빙으로 쉔을 디나이시키면서 최대한 막타만치면서 3웨이브이상쌓고 정글불러서 바로 다이브쳤을 것 같네요 웨이브쌓이면 상대입장에서 역갱때문에 까다로워서 갱오기도 까다롭고요. 아니면 앞무빙치면서 상대정글 탑에서 드리블해준다면 우리팀 라인들이 더 이득봤겠죠
굿 포인트. 다음 만나는 쉔 다 죽었다 ㅋㅋㅋㅋ
다른 헛소리 훈수보다 이게 제일 맞는 말이네
3:18 여기 무조건 잡는각인데 잡고 죽어도 이득인 부분이라 저였으면 다이브판단 했을것같아요(근거 : 미니언 빅웨이브 쉔 점화 플 빠짐 q실드 없음)
카밀 시즌8때부터 현재까지 카밀 하고있는 카밀충인데 라인전 체급은 탐식의망치 먼저 올리는게 좋더라구요. 티어는 저번시즌 다이아 4마감이에요
@@김은탁-v9t 쉔 도발이 돌까봐 망설였던것 같습니다. 저도 다시보니 성공했을 것 같네요!
턴 남아도 와드안함, 암베사가 용턴에 탑에 힘 실어줬고 텔도 있어서 라인까지 박아놓고 채굴 하느라 용쌈 합류안함. 그냥 집찍고 용 갔으면 바텀 다이브압박도 안당하면서 용쪽 시야 먹으면서 용까지 이을수 있는데다 훨씬 결과값도 좋았을텐데 영향력 끼칠생각 안함. 심지어 용턴 텔 아껴서 쓴게, 옵젝도 없는데 의미불명 텔타서 탈리야가 던진거 받아먹은거 뿐
쉔이라서 빠른 푸쉬가 중요한데도 티아맷 늦게뽑음. 라인전 이긴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쉔보다 영향력을 덜 끼친건데 뭐가 억울한건지 모르겠음. 쉔은 아래 궁타주는데 라인 주도권 가지고 시야도 안잡고 합류도 안할거면 지는게 맞음. 2:1 컷 남의 채널에서 싸워서 미안하고 댓은 다 지웠음
크..컥 잠만 님아 뼈맞음
턴 남아도 와드 안함 -> 영상이 중간중간 짤려서 잘 모르겠지만 맞다면 당연히 동의
용쌈 합류안함 -> 애초에 암베사가 탑 동선이고 탑 갱킹 성공 후에 유충 먹고 있는데 뭔 용쌈 합류?ㅋㅋㅋㅋ 저기서 채굴 안 뜯고 집 갔다가 용쌈 합류해서 5대4로 박으라는거임?ㅋㅋ코어템 하나 없는 카밀이 뽀삐 탈리야 상대로 뭘 할 수 있는데?ㅋㅋㅋㅋ 심지어 미드,원딜도 마이, 이즈라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너 말대로라면 걍 한타 대패하고 15서렌이었음
밸류 좋은 카밀 들고 노코어로 4대5 박느니 누가 봐도 채굴 2칸 뜯어서 확정 250원 먹는게 맞는 판단임 실제로 포골 뜯고 솔킬로 보답했고
탑, 유충, 미드 3곳에서 이득 보고 있어서 바텀에서 타워끼고 4대2 다이브 못 버틸거 같아서 빼도 이득인 상황이고
의미불명 텔은 전 상황이 짤려서 모르겠지만 대충 교전 일어나서 서로 정글 죽었고 미드에 탈리야 혼자인 거 확인하고 탈리야 잡으려고 탄 건지?
탈리야가 쭉 뺐으면 못 잡았을 것 같아서 이건 동의
티아맷 스킵하고 트포 올려서 솔킬 땀
티아맷이었으면 절대 안 나왔을 솔킬
중간중간 스킬 실수나 라인전 등등 디테일한 것들 제외하고 아쉬웠던 판단들은 중간에 미드 어쩡쩡하게 합류해서 짤린거, 바텀에서 쉔 잡고 텔 타서 망한거, 쉔 잡고 쭉 밀었으면 상대 귀환 강제하고
턴 벌어서 주요 오브젝트들 시야 먹어서 더 좋은 상황이 나왔을 듯
쉔 솔킬 딴 상황에서 이 게임의 칼자루를 쥐고 제일 영향력 있는 게 카밀인데 바텀 안 민게 제일 중요한 패착같음
쉔은 궁으로 다른 라인에 영향력 행사하는 챔피언이고 카밀은 후반의 강함, 기동력으로 스플릿하면서 영향력 행사하는 챔피언인데 쉔이 비록 솔킬 따이고 라인전은 못했을 지언정 영향력은 행사했고 카밀은 영향력이 있는 타이밍에 잘못된 판단을 한 게 잘못이라고 봅니다.
@@이재호-b5z 트포 살려면 충포 팔아야 되는데 뭐 중요한 건 아니니깐 대충 그렇다 치고
저기서 대체 왜 내려감?
그냥 탑 밀고 집 찍을 시 탑에서 채굴+ 집 타이밍 이득, 정글에서 유충+집 타이밍 이득, 미드에서 라인, 채굴, 집 타이밍 이득 보고 용 나가는 게 다고
탑 밀고 집 갔다가 용 내려가면 도착 하는게 게임 시간 기준으로 11분 10초고 이미 용 나갔는데 대체 무슨 이득을 어떻게 본다는 거임?
제발 설명 좀
암베사 유충 먹고 있고 마이는 미드 프리 푸쉬하고 있는데 이거 포기하고 얘네 끌어다가 5대5 한타하면 이길거란 보장은 있고?
교전봐야될 조합?ㅋㅋㅋㅋㅋ 후반가도 밸류가 딸려?ㅋㅋㅋㅋ
이즈 제외하고 카밀, 암베사, 마이, 바드 다 후반챔인데 뭔 소릴 하는거지
@@이재호-b5z 제발 롤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으셈
@@user-xl7rg7ef4h 여기서 더 말해봐야 평행선 달릴텐데 걍 남자답게 탑빵 ㄱ?
계집애처럼 말로만 하지말고 이긴쪽 말이 맞는걸로 하자
롤 영상 프레임이 낮아서 보기 힘들어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54퍼면 그냥 현지인 수준인데 웬 마스터?ㅋㅋㅋ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꿈은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