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세계관(허수의 나무와 양자의 바다)이 '더 이상 미래가 없는 가지(세계/종족)는 버린다'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가지에 에너지를 집중한다' 이거라서, 아무리 종족으로서 강인하고 문명이 뛰어나도 우주적 단위에서 더 이상 미래가 없다 보면 가차없이 잘라버리니까, 뭔가 용도 더 이상 미래가 없었기 때문에 도태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심연이 양자의 바다에 유래하는 거라고 했을 때, 불의 권능을 소유한 용왕조차 심연에 먹혀 산송장이 되는 상황이라면, 용이라는 종족(가지)은 양자의 바다에 이미 패배한 거라고 판단했을지도요.
나타 나오기 이전까진 스발란케가 불의 용왕이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알고보니 오히려 심연에 죽어가는 불의 용왕을 죽인 인물이였음. 불의 용왕은 이미 심연 때문에 이미 몸뚱아리만 겨우 살아있는 상태였고 나타의 용들은 위엄을 유지하고자 폭정을 일삼았다. 아쥬 성격이 왜 이런지 알겠네...
슈코아틀은 태양의 신, 불의 뱀을 뜻하니 아마 불의 용왕이 맞을것 같은데 스발란케가 권능을 빼앗았던거면 슈코아틀은 다른 용왕들이랑은 다르게 창세초기전쟁에서 권능을 빼았기지 않은건가? 이종의 기대 서적에서 말한 천지가 무너지는 재앙은 창세초기, 니벨룽겐 둘중 하나일것 같은데 그러면 고대 나타가 적토의 바다로 격리되어있어서 슈코아틀은 창세전쟁에 참전하지 않았고 다른 용왕들이랑 다르게 권능을 빼았기지 않았다가 후에 심연때문에 죽기 직전인 상태에서 스발란케에게 권능을 빼앗긴걸수도
나타 명함 스킨에 붉은색 용이 달빛아래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다는데 현 천리의 주관자가 달의 3여신중 하나였다는 추측대로라면 불의 용왕은 파네스 세력측에 붙어먹은 용들의 배신자일지도 모를듯. 나타만큼은 마신이 아닌 용들이 다스리던 국가인것도 의아하고 원소를 관장하는 권능은 용왕의 권능이 맞는거 같은데 불의 용왕이 권능을 지닌 용왕이였는지는 더 지켜봐야 알듯. 결국 심연에 잠식당해 몸뚱아리만 겨우 살아있는 상태라 큰 의미는 없겠지만
미호요가 주는 메시지가 뭐냐면 신들은 우월하지만 불안정하고 인간은 불안정하지만 모여서 우월해진다는 것임. 여주는 첫번째 세계에서 사망했음. 그래서 두번째 세계로 시간을 되돌린 게 남주임. (그것이 전 마신임무에서 나옴) 즉, 두번째 세계에서는 루미네가(여주) 모든 것을 박살내고 압도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닌 신과 인간들이 함께 극복해냈다. 이것이 원신의 궁극적인 결론임. 이거 아니면 손가락 자르겠음.
시간순서로 스토리라인 정리해주면 ㄹㅇ 조회수 떡상할텐데 좀 해줘
워낙 방대하고 나라가 7개라 여기저기 가지가 뻗쳐 있어서 한 번 하면 진짜 지리긴 할듯
하다가 돌아가시지 않을까.....
이분 왜 혼자 고고학하심
고고하심
원래 이런 사람임
원신역사학과 나오셨습니다
원신역사학과 교수님 임
이걸로 5만 찍음. 무시 마세예
아쥬가 왜 그렇게 밥먹듯이 인간들을 멸시하고, 허세가많은 것처럼 행동하는 이유가 여기있었구만..
호요버스 세계관(허수의 나무와 양자의 바다)이 '더 이상 미래가 없는 가지(세계/종족)는 버린다'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가지에 에너지를 집중한다' 이거라서,
아무리 종족으로서 강인하고 문명이 뛰어나도 우주적 단위에서 더 이상 미래가 없다 보면 가차없이 잘라버리니까,
뭔가 용도 더 이상 미래가 없었기 때문에 도태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심연이 양자의 바다에 유래하는 거라고 했을 때, 불의 권능을 소유한 용왕조차 심연에 먹혀 산송장이 되는 상황이라면, 용이라는 종족(가지)은 양자의 바다에 이미 패배한 거라고 판단했을지도요.
그래서 파네스가 도태된 티바트세계를 지키고자 껍데기 감싼걸까요?
인간들은 그것도 모르고 그냥 가둬놨다고만 생각해서 벗어나려 하는거구
스타레일의 '불멸의 룽'도 용족인데 그래서?
@@luka7058결국 양자의 바다가 그 놈도 약해 빠졌다고 생각하는 거 아님?😂
나타 나오기 이전까진 스발란케가 불의 용왕이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알고보니 오히려 심연에 죽어가는 불의 용왕을 죽인 인물이였음.
불의 용왕은 이미 심연 때문에 이미 몸뚱아리만 겨우 살아있는 상태였고 나타의 용들은 위엄을 유지하고자 폭정을 일삼았다.
아쥬 성격이 왜 이런지 알겠네...
왜 인간들한테 자신을 찬양하라고 하는지도 알겠음ㅋㅋㅋㅋ 아쥬 이거 꼰대였네....
그 특유의 잘난척이랑 허세를 왜 그렇게 부리는지 이거 보니까 이해가 감..
불 훔친 현자는 그냥 사우리안 같던데...
드디어 초심으로 가는건가 진짜 옛날영상이 찐인데
뇌피셜이지만 뭔가 얼음여왕은 이미 죽었고 피아로랑 도토레가 꼭두각시 세워놓고 집행관들 시켜서 신의 심장 모아가지고 켄리아 백토술 써서 일곱 원소를 모두 사용하는 신을 만드려고 하고 있는것같음. 천리 죽이려고
대학교에서 역사 배우는 것처럼 복잡하고 심오하네요
슈코아틀은 태양의 신, 불의 뱀을 뜻하니 아마 불의 용왕이 맞을것 같은데 스발란케가 권능을 빼앗았던거면 슈코아틀은 다른 용왕들이랑은 다르게 창세초기전쟁에서 권능을 빼았기지 않은건가?
이종의 기대 서적에서 말한 천지가 무너지는 재앙은 창세초기, 니벨룽겐 둘중 하나일것 같은데
그러면 고대 나타가 적토의 바다로 격리되어있어서 슈코아틀은 창세전쟁에 참전하지 않았고 다른 용왕들이랑 다르게 권능을 빼았기지 않았다가 후에 심연때문에 죽기 직전인 상태에서 스발란케에게 권능을 빼앗긴걸수도
슈코아틀 말고 걔한테서 불을 훔친 현자는 쿠쿨칸이던데... 현자가 사우리안이고, 불의 용왕의 유언 땜시 초대 불 신과 함께 불의 용왕을 봉인하고 성화 점화한 거 아님? 불의 용왕이 완전히 사망하거나 부활하게 되면 마비카가 정상적인 집정관 활동을 할 수 있을 걸로 보임.
나타 명함 스킨에 붉은색 용이 달빛아래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다는데 현 천리의 주관자가 달의 3여신중 하나였다는 추측대로라면 불의 용왕은 파네스 세력측에 붙어먹은 용들의 배신자일지도 모를듯. 나타만큼은 마신이 아닌 용들이 다스리던 국가인것도 의아하고
원소를 관장하는 권능은 용왕의 권능이 맞는거 같은데 불의 용왕이 권능을 지닌 용왕이였는지는 더 지켜봐야 알듯. 결국 심연에 잠식당해 몸뚱아리만 겨우 살아있는 상태라 큰 의미는 없겠지만
@@이제는본계 사우리안과 드래곤도 구별해야
@@luka7058 걔네도 기본적으로는 나타 용족 뿌리에서 진화한 애들임. 용 폭정 시대의 용들은 고대 용들이라 봐야할듯.
미호요가 주는 메시지가 뭐냐면 신들은 우월하지만 불안정하고 인간은 불안정하지만 모여서 우월해진다는 것임.
여주는 첫번째 세계에서 사망했음. 그래서 두번째 세계로 시간을 되돌린 게 남주임. (그것이 전 마신임무에서 나옴)
즉, 두번째 세계에서는 루미네가(여주) 모든 것을 박살내고 압도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닌 신과 인간들이 함께 극복해냈다.
이것이 원신의 궁극적인 결론임. 이거 아니면 손가락 자르겠음.
혹시 야쿠자이신가요..?
마 손가락 딱 잡고 있어라잉❤
루미네가 왜 죽어? 손가락 조심해라.
@@luka7058 맞으면 니 손가락 반납해라. 이미 이전이전 마신임무에서 내용 거의 다 나왔구만... 뭔소리하는겨;;
@@songdream7 도대체 무슨 근거로 마신임무에서 시간 되돌리기가 나왔다는 거지? 뇌피셜 아님? '일순'한 건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지, 원신이 아닐텐데?
왁.... 뭐요?
샘물마을 옆에서 터지는 화산에 불의 용왕이 있는건가?
미호요 작가들 너무 즐기네ㅋㅋㅋㅋㅋ
활인석인 줄 알았는데 화린석이네ㅋㅋㅋ
7분 전은 못 참지
그럼 나히다 전설임무에서 아펩이 말한 인간과 친해진 용이 불을훔친현자인가 왁캬퍄헉농쭉빵씨...
용은 용이되 용(드래곤)은 아닌 용(사우리안)임. 그리고 용왕 중엔 인간과 친해진 용은 '느비예트'고, 산호뱀 마신이나 용도마뱀과는 상관 없는 일임.
느비 말고 야타용왕도 있지
왁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