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파리는 저정도는 아니어도, 그닥 깨끗하진 않아요.. 위생관념은 우리나라가 확실히 탑급이예요~
그렇죠. 지금의 파리도 깨끗한 편은 아니죠.. 우리나라가 위생은 상위권인듯 합니다.. 나중에 영상에서 주제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니네 조부모님 집이 그랬다더냐? 우리조부모님 집에는 변소라는게 있었다. 조선시대 어느집이다 대개는 변소가 있었다. 없는집은 거의 없어. 서울사대문안은 물론 다 있고. 농사짓는 지역은 퇴비로 사용하려고 변소에 모으고.. @@뿌우-u2l
@@yejikim2913 위생관념은 탑티어? 진짜 개소리임, 1890년대만해도 조선은 하천부터 온통 똥밭이였음, 선교사가 이정도로 더러운데 어떻게 전염병이 퍼지지 않았는지 궁금해 했는데, 나중에 그 이유를 알게됨, 그 이유가 여름에는 폭우와 겨울에는 미칠듯한 혹한덕에 전염병이 퍼지지 않았다고함
@@yejikim2913선교사들 기록보면 사방에 인분 천지였다고 나와있음, 특히 분뇨 처리를 못해서 개울에다 버렸는데 다리밑 기둥에 똥딱지가 굳어서 악취를 풍겼다고 나와있음요.
귀족들이나 변기를 사용했다는데 쟤들도 변기라는거 사용안했어요. 변기라기보다는 의자같이 만든 요강? 그거랑 코르셋안에 들어가서
하녀들이 양동이를 가져다가 똥을 전부 받아냈었어요. 거기에 베르사이유 주변 풀숲에 들어가서 배변활동했구요. 귀족들조차
이런 강형욱이 와도 배변훈련 못할것같은 라이프스타일을 살았는데 서민들이 그거보고 당연히 따라했겠죠. 부자들도 저렇게
사는데 일반적인 상식으로 되어버린거..... 그러니까 양동이에 둔 오물을 서슴치않고 창문쪽에다가 버렸을테구요.
일단 루이14세부터 왕인데도 불과하고 이런 더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사는데도 목욕을 안함. 왕부터 더러운데 귀족과 서민이
더러운건 당연한거죠. 본보기라는게 있을텐데말이죠.
설명 보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설명이 다소 부실했던 점 양해 바랍니다. 일단 루이14세부터가 더러운 왕이었던건 잘 알려진 사실이죠. 근처만 가도 악취가 났다고 하더군요. 왕이 그러니 부하들은 뭐라하기도 힘들었을 겁니다... 그 부하들도 따라하고.. 결국엔.. 대환장파티
아마도 루이 14세의 시기가 그 이전에 유럽을 휩쓴 흑사병 때문에 목욕을 거부하지 않았을까?
물에 닿으면 흑사병 옮을수도 있다는 그런 미신, 루머가 돌지 않았을까 ?
@@chonulgwiin5051 목욕하면 오히려
아픈사람 취급했다고 하던데말이죠.
하지만 이것저것 따지다가 안한걸
보면 그냥 귀찮아서 안할걸
핑계된것일수도 있어요. 애시당초
유럽쪽 물이 깨끗하지도 않았다고
하니..비누거품상태에서 수건으로
닦는 문화가 아직도 있는이유가
물부족해서 그렇다는 얘기가..
그런거보면, 예전부터 한국이 유럽과 비교불가정도로 깨끗해요. 푸세식 변소가 조선 이전부터 내려오고, 얇은 종이를 사용하다 일제강점기부터는 있는집들은 일제휴지 사용하고. 조선시대 이전에도 물 덥혀서 목욕하고.. 물론 습한 일본이 목욕은 더 자주했다고 해요.
@@yejikim2913 당시 동아시아와 유럽의 위생관념을 비교하자면 당연히 동아시아가 더 깨끗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유럽은 물이 석회질이 있기 때문에 도저히 목욕을 할수가 없는 물입니다
당연히 사람들이 씻는 것을 기피했고 술까지 마셔서 몸이 나빠지고 더러워졌죠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18세기 초상화의 사람들의 모습은 주로 궁전에 거주하는 왕족들과 귀족들의 사진입니다
평민들의 모습을 찍으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유럽과 많이 다른 모습일 겁니다
발음이...잘안들려서 밑에글을보다가 중지
'거리는 온갖 더러운 쓰레기들로 넘쳐 흐르고,그로부터 흘러나온 악취가 공기를 가득 메웠다,무분별하게 높게 지은 건물로 인하여 대낮에 밖으로 나와도 한밤중인 듯 했고,센느강에는 분뇨덩어리가 둥둥 떠다녔고 악취로 인하여 나들이를 하려고 밖으로 나와도 금방 집으로 다시 들어가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조금만 천천히 이야기 해 주시면 멋진 나레이션이 될듯 합니다.
@@apply6459 근데 발음이 좋으면 편하게 들을수 있고 빠르게 보고싶으면 배속 올리면 되니까 천천히 말하는게 더 좋을지도..
내용이 너무 역해서 나가려고 했는데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서 끝까지 봤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인도 보고 더럽다고 할...그게 아니구나...가만생각해보니까요...우리나라도 전쟁 끝나고 저랬을 거 아니겠어요? ㄷㄷㄷ
아이러니하게도 발견된 가장 오래된 화장실은 인도에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해우소,뒷간 그리고 백제의 요강등 그전에도 화장실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푸세식 화장실(뒷간)은 80년대에도 시골에는 있었음.
일제강점기랑은 상관없음
조선도 왕궁 궁녀들도 궁 동산에서 볼 일 봤습니다. 역모 공초기록에 있어요.
고관대작들도 피부기생충 옴 옮아서 사직했구요.
그렇죠. 동서양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배설물 처리는 골칫거리였죠.. 피드백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주제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조선에 수도 한양은 한일합방 되던때 까지 일반서민들 주택엔 화장실이 없어요 ..그래서 대변은 길에나와서 싸던가 ..한양을 흐르는 계천에 나와서 처리했어요 .. 한양 서민집집마다 인물을 마당에 거리에서 말렸어요 .. 퇴비로 팔려고요 ... 지금서울이 똥밭이었는데 이게 없어진게 한일합방후 일본이 서울에서 똥을 말리는것을 금지시켰고 . 동네에 공중화장실을 만들어서 똥을 화장실에서 누게 해서 똥거리 면한겁니다 ... 남 비웃을때가 아닙니다 .. 그래도 그당시 파리는 근대화나 되었죠 .. 우린 맹자왈 공자왈만 하고 있을때 란걸 생각하시길...
어딜가나 향기로운 찌렁내가 온 몸을 휘감는 아름다운 나라
발음 진짜 … 너무 빠르고 너무 뭉개져서 알아 들을 수 가 없어요 ㅠㅠ
내용이 너무 좋네요~~ 발음이 완전 명확하진 않아도 다 들리고 특유의 억양이나 발음때문에 신선하고 재밌어요 ㅎㅎ 평범한 나레이션 많이 듣다보면 재미는 없잖아요 이 스탈 재밌고 좋아요 영상좀 많이 올려주세요~~~
배경음악 제목 알고 싶어요 .아시는 분??
저 당시 프랑스가 지금의 미국 정도 되는 국력을 갖고 있었음....
그런대도 저 꼬라지...
귀족계층은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해서 향락 사치가 선을 넘고 있었고..
일반 서민은 거지꼴로 살고...
왜 프랑스에서 대혁명이 일어나 루이14세 부부를 단두대에서 모가지를 잘랐는지는 저걸 보면 됨
극단적인 빈부격차는 반드시 혁명을 몰고 오게 되어 있는 거임...
러시아가 프로레타리아 혁명으로 차르 일가족이 총살당하게 그냥 심심해서 죽은게 아님
발음이 너무 세나가는데 빠르게 말하시니깐 잘 안들려요. 그래서 말하실 때 조금만 천천히 얘기 해주실래요.. 그럼 듣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ㅎ
근데 발음은 둘째치고 중간중간에 부럽네요 ㅈㄹ 더럽네요 하는거 약간 흐름 끊김 약간 유머코드로 넣은거 같은데 주제랑 별로 맞지않아서 재미도 없고 약간 험담하는거 듣는 느낌 다음에 영상 만들때는 조금 참고해서 만드셔야 할듯
이래서 히틀러가 전유럽을 박살내도 프랑스인들만 하대하지않고 프랑스를 제외한 모든 유럽들을 박살낸건 ez한 당연한결과 라고 생각했지만 프랑스에 입성한건 엄청난 업적인것처럼 했구나
지금은 21세기인데도 아직도 프랑스 지하철에 화장실이 없고 여기 저기 찌렁내가 확 풍겨서 환상이 확 깨진다는데 맞나여?
산업혁명으로 다른 역들보다 최소 100년이상된 역들은 지저분한 역들이 좀 있습니다. 찌렁내도 있고 서양인 특유의 암내가... ㅋㅋㅜ
나 이형이 하는 영어발음이나 프랑스사람들 이름 말하는.거 억양 개좋넼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이 귀를 고문하는게 이빠진 할아버지같음
저 유럽 거리를 보면서 미개하다고 하는데.. 저 당시에 조선 한양에 중하층민들이 살던 지역이 어떤지는 알고 미개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19세기에 선교사들이 찍은 조선 중하류층들이 살던 지역 사진을 좀 보고 오시길.. 길거리에 똥오줌이 낭자하고 노천에 도랑을 파서 거기에 똥오줌이 섞인 물들이 흘러가고 있는 와중에 거기서 물장난을 치는 아이들이 널려있던게 조선이었습니다.
조선도 한양같은 대도시에는 인구가 증가해서 위생문제가 심각했죠. 영상의 구성이 위생자체에 초점을 맞춘건 아니라서 짤막하게 설명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 조선편도 나중에 만들도록 해보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저 시대 때는 전세계에 위생적인 나라는 하나도 없었을 것 같은데.
제 입장에서는 발음 나쁘지 않았는데 다만 0.8배속처럼?! 말해 주시면 될꺼 같아요
발음 지적한다고 하면서 그럴 거면 보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게 오히려 발찾사님한테 도움이 안 되는 겁니다. 컨텐츠는 좋은데 발음 때문에 사람들이 보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죠. 피드백을 잘 수용해서 고쳐나가시면 좋은 채널이 될 거 같습니다-
말씀대로 컨텐츠는 나쁘진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발음과 음성녹음이 부실했던 거 같습니다. ㅜ 피드백 감사드리며 부족한 부분은 더욱 더 보완하도록 해서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러니한게 유럽은 그 이전인 그리스로마시대에는 공중화장실도 있고 상하수도도 있었고, 우리나라도 삼국시대에도 화장실이라는게 있었는데 왜 조선말에는 길가에 오물 막 버리고 더럽게 살았을까? 위생이라는것은 발달만 하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퇴보도 하는걸까?
조선말 한양에는 인구가 늘어나고 밀집지역에서는 상하수도시설이 부실해서 문제가 심각했죠.. 그에 대한 영상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향수에 관심 있다보니 추천 영상에 뜨네요, 덕분에 배경 지식 알고갑니다. :)
아니 뭐 영상이 죄다 틀린거 투성이임 ㅅㅂㅋㅋㅋ 향수는 당시 사치품이라 냄새 가릴려고도 못썻음
우리나라도 저당시 조선도 살벌했죠...그때 여행기보면 길거리가 똥반오줌반...ㅜㅠ
좋은 내용 영상 감사해요!! 재밌게 잘봤어요! 발음 지적이 많은데 저사람들도 발음 별로일거에요.. 아나운서 아닌이상... 천천히 녹음하시고 속도를 1.2배속 하시면 어떨까요?
3:35 스타킹?! 그 시대에도 스타킹이 있었나요? 놀랍군요
중세시대에는 보통 맨살 보호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중세시대 그림 보시면 남자들이 무릎까지 오는 긴 양말형태로 사용. 시간이 지날수록 라인이 허리까지 올라가고 나중에는 아예 분리되었습니다.
16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유럽에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Before 1910 Koreans and Manchurians before 1932 were both living fossils of Elizabethan Queen Anne sailors.
레스토랑이랑 카페에도 화장실이 없었다면…. 커피 향을 맡을 수나 있었겠나
내용 너무 좋고 흥미롭습니다.
발음이 좀 아쉬웠어요 몰입을 방해합니다. 응원할게요
영화볼 때도 이가 썩어서 검은 사람들이 보이던데 디테일에 신경썼구나 느꼈습니다. 저때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네요..
영화재밋구만하이힐이붐묘를 밝쥐말라고생긴건가보다.
쌌습니다.. 라니 처리했다는 말로해도되는데
지금도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네요.... 악취,노상방뇨,쥐,머릿니~ 우리도 일제가 들어오기전? 저 지경이었고 현재는 천지개벽함......
조선도 한양같은 대도시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장난아니었죠. 구한말 사진들을 보면... 조선편은 나중에 따로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에 대한 환상을 깨버리는 영상..
우리들이 알고 있는 유럽인들과 풍경은 주로 왕족이나 귀족들이 거주하는 모습 또는 자연환경을 표현한 작품들입니다
실사화로 있는 그대로 평민들이 거주하는 곳을 그리면 유럽에 대한 환상이 많이 깨질겁니다
4:35 폭도의 나라...
나레이션이 좀 어렵네요..발음과 속도..영상에 집중할만하면 느껴지는 불편한 발음과 영상집중이 어려울정도의 속도가 시청자로하여금 불편을 야기하기에 충분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의해 첫시청한건데..첫인상이..
내용은 재밌는데 발음이 너무 듣기 불편해서 아쉽....
같은시기 서울에선 사도세자가 뒤주 속에서 죽었답니다
혀가 짧아서 못고침
발음좀 조금만 더 신경써주세요
웅얼웅얼
조금더 천천히 또박또박 발음해보는게 어떨까요?
3: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은 집집마다 변소가 있었는데 프랑스는 길에 싸고 방에서 싸고 그랬구나
저 시대 사람들은 어케 살앗냐.. 냄새나고 더러운곳에서..
발음이 ㅋㅋ ㅅ발음이 엄청 발달하셨네요 ㅋㅋㅋ
ㅅ발음이 적용된 번데기 발음을 듣는것 같네요 ㅋㅋ
17세기의 흑사병의 영향도 크죠
우리나라. 서울은 더했다고. 하는데요
저 시대에 저 정도면 깨끗한거여
나만 발음 불편한줄
향수는....악취를 숨기기위해서 만든 프랑스의 발명품이라는 소린가?
0:05 저 얼굴에다가 아베얼굴 합성을 한다면
이 정도면 속도감 있고 괜찮은 딕션 같은데.
현재도 뭐…겉만 번지르르 하지 위생은 뭐….
똥 안밟으려고 하이힐이 생겨나고, 코풀려고 레이스소매가 생겨나고, 목욕을 안해서 몸에서 악취가 나서 그거 가릴려고 향수가 생겨나고...
그렇죠.. 아이러니한 일이죠 ㅎㅎ
맞아요
유럽...당신은 대체...
근데 당시 조선도 비슷해요. 근대로 내려 올수록 유럽은 점차 깨끗해 집니다. 반면 조선은 개항 후에도 정말 더러웠죠.
일본이 조선을 보호국으로 만든 뒤 제일 먼저 한게 거리의 똥을 치우는 일이었습니다.
이거 다 헛소리 루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