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일반행정 3년 조금 넘게 다녔는데 저도 올해 말까지만하고 인사이동 시즌 맞춰서 면직하려고 마음 결정했습니다 저도 매장에 관심이 있어서 준비중인데 꽃집 손님들은 좋은일로 방문하니까 행복 선순환 된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민원인들 상대하다보니 현타를 많이 느끼고 오늘 하루가 제발 아무일 없이 빨리 지나가기만 기다리는 조직생활도 너무 우울했구요 영상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지방직 공무원 다니는데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네요... 주변에서는 다들 왜 그만두냐고 하고(아직 동료들한텐 말도 안 꺼냈지만) 참 그래요... 당장 그만두기는 뭐해서 일단 내년도에 시험 칙소 다른 부처로 이직할 생각이긴 한데 아마도 완전한 해답은 아닐꺼에요 그래서 마젤님처럼 개인 사업도 생각 중인데 일단 돈을 모으는 게 우선이라 조금은 더 참아야겠죠 ㅎㅎ
말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영상 끝까지 열심히 봤어요. 이 영상 하나로 구독했어요. 저도 공감합니다. 하루하루 두렵고 내일이 기다려지지 않고 퇴근만 기다리며 오늘 하루가 무사했으면 하는 마음. 제가 생각했던 워라밸은 이런 게 아닌 것 같네요. 저는 워낙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조직문화가 안맞다는 말이 특히 공감되네요. 정말 위로가 됩니다. 뭘 해도 잘하실것 같네요. 꽃도 예뻐요. 응원합니다. 😊
저는 2년반 미국 우정국 다니면서 현재 관리직까지 왔지만 후회를 엄청햇습니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할걸 작년 올해 년에 한국돈 1억3천이상 벌고잇지만 top hour 집배원들은 년에 2억6천이상을 찍네요 정확히 집배원으로 일찍시작할걸 후회하는거네요 아니면 얘네들 버는걸 볼수잇는 지금 위치를 후회하는걸까요 몰랏으면 행복햇을텐데
전 근로장학생으로 대전에 좀 큰 우체국에서 우편 일해본 경험 있는데 나쁘지 않던데요? 짧게 일해서 그런가 민원업무, 단체 등기나 우편, 우체국 쇼핑몰? 거기서 뭐 사주고 그런거 했었는데 보험영업이런것도 하셨나요? 우체국 우편 말단업무 자체가 약간 공장일과 비슷하더라구요.. 소포나 우편 같은거 전산상에 입력하고 스티커 붙이기, 택배 박스 부족하면 채우기, 가끔 어디 계약 업체인가 거기서 2000통 3000통 단체 편지 보내면 그거 일일히 편지지 봉투에 넣고 풀로 봉인해서 보내기, 소포 받고 지역별로 분류하는 카트에 싣기, 등기 잘 도착했는지 확인하기. 민원 업무 해보면서 옆에 분이랑 얘기해봤는데 30대 초반 우정 행정8급인데 계리직분들하고 같이 민원업무 보더라구요. 일반행정이라고 잠깐만 민원보거나 행정만 하는게 아니라 짬 차서 행정 자리 날때까지 계리직 분들하고 같이 몇년은 민원 업무 하는거 같던데요. 칼퇴에 가끔 당직있더군요. 저였으면 그냥 우체국 다녔을듯 ㅠㅠ
근데 명확한 근거를 대시는게 나을듯 이런말 하실라면 저희 동네도 하우스로 하는 화훼 단지 있었거든요?? 님 말한것처럼 그쪽은 싹다 망했어요 저희 동네도 근데 개인 꽃집들 아직 살아있는곳 꽤 됩니다. 결국 어려워도 되는곳은 된단 말이죠 님 말은 솔직히 좋은 뜻으로 보이진 않아요
👇🏻시간낭비와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꽃집창업 가이드북
bit.ly/3U7ulix
훨씬 더 행복해보이세요
사업스타일입니다
승승장구 하시길..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정기적인 월급을 받는 공무원하다가 퇴사하고 현재는 행복한 투자 생활 하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항목을 공부하고 투자하고 돈을 버는게 행복하네요.
@@hjlee-fb5nd 능력자시네요 부럽습니다 퇴사하고싶다 햐
몇살에 얼마정도 모으시고 퇴사하셨나요?
똑부러지셔서 뭐든 잘되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지방직 일반행정 3년 조금 넘게 다녔는데 저도 올해 말까지만하고 인사이동 시즌 맞춰서 면직하려고 마음 결정했습니다
저도 매장에 관심이 있어서 준비중인데 꽃집 손님들은 좋은일로 방문하니까 행복 선순환 된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민원인들 상대하다보니 현타를 많이 느끼고 오늘 하루가 제발 아무일 없이 빨리 지나가기만 기다리는 조직생활도 너무 우울했구요
영상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성격이 좀 있어보이시네 면직전상황은 저랑 비슷하네여 행복하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지방직 공무원 다니는데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네요... 주변에서는 다들 왜 그만두냐고 하고(아직 동료들한텐 말도 안 꺼냈지만) 참 그래요... 당장 그만두기는 뭐해서 일단 내년도에 시험 칙소 다른 부처로 이직할 생각이긴 한데 아마도 완전한 해답은 아닐꺼에요 그래서 마젤님처럼 개인 사업도 생각 중인데 일단 돈을 모으는 게 우선이라 조금은 더 참아야겠죠 ㅎㅎ
이 영상 젊은이들 제 아이 고등학생들에게도 도움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체국.. 계리직 일하는 친구 보면 너무 안쓰럽던데, 연락이나 해봐야 겠습니다. 꽃집창업 축하드리고 번창하시길 빕니다.
계리직 빡세나요>?? 워라밸 괜찮다고 들었는데..
저도 공무원인데 꽃집창업이 너무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이에요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응원할게요 ☺️
말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영상 끝까지 열심히 봤어요. 이 영상 하나로 구독했어요. 저도 공감합니다.
하루하루 두렵고 내일이 기다려지지 않고 퇴근만 기다리며 오늘 하루가 무사했으면 하는 마음.
제가 생각했던 워라밸은 이런 게 아닌 것 같네요. 저는 워낙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조직문화가 안맞다는 말이 특히 공감되네요.
정말 위로가 됩니다. 뭘 해도 잘하실것 같네요. 꽃도 예뻐요. 응원합니다. 😊
단점편도 올려주시면 좋을것같야요ㅠㅠ
인터넷쇼핑몰을 6년 운영하고 우체국에 들어가게 됐는데 신기하네요
근무지 거리도 저희 집과 50km떨어져있고 한적한 곳입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현타를 느낄지 아니면 잘 적응할지 궁금하네요
응원합니다.
우체국도 재밌는 일들이 많아요 ☺️ 잘 적응하실겁니다 ! 저도 응원합니다 🍀
계리직이신가요
꽃이 예쁘네요
진짜대단하세요 부러워요ㅠㅠ😂
청주 서청주 꾸준히 면직자가 나오는 곳 이유는 빡시고 텃세오지다함
10년뒤 엄청난 후회를 하고 있을겁니다 ㅋㅋ
저도 우체국 현직인데 우체국 참 박봉이죠
대신 우체국만의 장점도 있긴해요 ㅎㅎ
@@마젤플라워 칼퇴죠ㅎㅎ 추석밑이라 힘들었어요
공감합니다
즉! 공무원이 안좋다는 거네요
저는 2년반 미국 우정국 다니면서 현재 관리직까지 왔지만 후회를 엄청햇습니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할걸 작년 올해 년에 한국돈 1억3천이상 벌고잇지만 top hour 집배원들은 년에 2억6천이상을 찍네요 정확히 집배원으로 일찍시작할걸 후회하는거네요 아니면 얘네들 버는걸 볼수잇는 지금 위치를 후회하는걸까요 몰랏으면 행복햇을텐데
미국더 우체국 공무원이 일해요?돈많이버네
한국 우정직이랑 연봉 넘사벽이네요 ㄷㄷ
한국집배원은 200-300 벌어요 그거 보고 위안심으셈
광진우체국 4급 친구 일상
새벽 4시근무 오후3시전후퇴근
연봉 8천이상 바로앞 구의동 인근
50평 아파트 사기까지 4급후 7년걸림
현재 나이 47세인데 새벽이나 오후늦은 당직근무도 있다구하니 현재 병원입원
스트레스성 질환에 피로감누적
7급 준비하다 국회 8급에 우선순위를 두고 공부합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너무 도움이 많이 됐어요...근데 말씀하신걸 듣다보니 하셨던일이 계리직이셨던건가요? 아님 그냥 우체국 일반행정직이셨던건지..일반행정이라 하셨는데 듣다보면 내용은 계리직이셨던건가? 싶어서요 제가 계리직 준비하고싶었어서 궁금해서 질문드려요ㅎㅎ
우체국 일반행정이었습니다 ! 일반행정도 초임 때는 대부분 민원부터 시작해서 계리직과 업무가 비슷해요 : )
꽃집을 해도 2~30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스트레스 때문이시면 어쩔 수 없구요
공무원으로서 겪는 민원 사업하면서도 겪지 않나요 별별 고객이 있을거같은데요
꽂집 주소가 어딘가요? 인터넷 판매도 하나요? 프리지아 있나요?
일반행정이 아니구 계리직인거죠?
국가직 일반행정으로 근무 했습니다 : )
우정행정이 겪는 민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딱히 우정행정만의 민원이 있기 보다는 다 사람사는 민원이 똑같지요 :)
조직문화가 문제엿구나
내가 좋아하는일을 해야~
맞아요 어렵지만 좋아하는 일을 해야 HEYA
혹시 계리직이셨나요??
일반행정이었습니다 !
우정직 여자가 하긴 괜찮은데..
전 근로장학생으로 대전에 좀 큰 우체국에서 우편 일해본 경험 있는데 나쁘지 않던데요?
짧게 일해서 그런가 민원업무, 단체 등기나 우편, 우체국 쇼핑몰? 거기서 뭐 사주고 그런거 했었는데 보험영업이런것도 하셨나요?
우체국 우편 말단업무 자체가 약간 공장일과 비슷하더라구요..
소포나 우편 같은거 전산상에 입력하고 스티커 붙이기, 택배 박스 부족하면 채우기,
가끔 어디 계약 업체인가 거기서 2000통 3000통 단체 편지 보내면 그거 일일히 편지지 봉투에 넣고 풀로 봉인해서 보내기, 소포 받고 지역별로 분류하는 카트에 싣기,
등기 잘 도착했는지 확인하기.
민원 업무 해보면서 옆에 분이랑 얘기해봤는데 30대 초반 우정 행정8급인데 계리직분들하고 같이 민원업무 보더라구요.
일반행정이라고 잠깐만 민원보거나 행정만 하는게 아니라 짬 차서 행정 자리 날때까지 계리직 분들하고 같이 몇년은 민원 업무 하는거 같던데요.
칼퇴에 가끔 당직있더군요.
저였으면 그냥 우체국 다녔을듯 ㅠㅠ
각자 기준이 다른거죠. 그리고 근로장학생과 직원의 부담감이 같을까요
알바가 뭘 알겠나.. 어설프게 알고 말하지 말길
@@인생보쌈하기 바쁜곳이라 직원처럼 일했거든요
@@tacit8835 우체국 우편쪽에서 2달정도 일해보면 알거 다앎. 딱히 바뀌는거 없고 일상이 비슷함.
자막도 신경쓰셔야 할듯 줄퇴사
줄태사..라고 적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작성 같은. 결과물..ㅎ
맞아요 공무원때는 항상 재작성으로 문서를 만들었어요 😀
공무원 재직증명서라든가 공무원증을 보이면서 이야기하면 신뢰성이 있는데
전혀 신뢰가 안가네요
썸네일 보시면 교육사진이 포함되어 있어요😀 마지막은 2022년도 서청주우체국에서 근무를 하고 퇴사 했답니다👋🏻
9급공무원을 속이냨ㅋ 참나
ㅋㅋ 저렇게 상세하게 말해주는데 의심을 한다고?? 조현병인가
@@Goldmaltese 네 ㅋㅋㅋ
익명 공간에 생각없이 글 싸지르는 님이 더 신뢰가 안가요^^
5년 이내로 꽃집 망할 듯…저희 지역에 비닐하우스 밀집된 꽃, 식물 파는 곳이 있거든요, 지금은 문 닫았어요
굳이 이런말을 하시는 이유가..?
@@동자-q1v 현실을 알려드리는 겁니다, 폐업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댓글 달았어요, 꽃은 기호품이지, 필수품이 아닙니다. 장기불황에 들어서서 소비심리가 잔뜩 위축되어, 자영업 폐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는 마당에 꽃이라뇨?? 그나마, 꽃이 사용되는게 남녀 사이의 이벤트성 만남일텐데, 내수시장 붕괴에, 혼인율, 출산율 하락까지 맞물리는 상황서 적자없이 유지하면 다행이지 싶네요.
굳이 이렇게 댓글을 단다구요..?
현실을 알려주는거지
근데 명확한 근거를 대시는게 나을듯 이런말 하실라면 저희 동네도 하우스로 하는 화훼 단지 있었거든요?? 님 말한것처럼 그쪽은 싹다 망했어요 저희 동네도 근데 개인 꽃집들 아직 살아있는곳 꽤 됩니다. 결국 어려워도 되는곳은 된단 말이죠 님 말은 솔직히 좋은 뜻으로 보이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