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룡터널 중단 위기..창원시 긴급대책 마련 (2024.06.21/뉴스데스크/MBC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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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팔룡터널 #운영 #중단 #위기 #대금 #용역
◀ 앵 커 ▶
극심한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창원 팔룡터널이
운영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대주단이 대출금 회수 절차에 들어가면서
돈줄 막힌 민간사업자가 터널 운영업체에
용역 대금을 못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창원시는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장 영 기자..
◀ END ▶
◀ 리포트 ▶
2018년 개통한 팔룡터널의 통행량은
당초 예측치의 25%에 불과합니다.
누적 적자만 700억 원에 달합니다.
민간사업자인 '팔룡터널 주식회사'의 신용에
경고등이 켜지자 천440억 원을 빌려준 대주단은
만기 전에 원금과 이자를 회수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이 때문에 사업자의 계좌가 묶이면서
터널 관리 업체는
용역 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5월분 대금은 연체됐고, 6월분 대금도
기약할 수 없습니다.
터널 관리 업체는
오는 7월 3일까지 대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7월 4일, 계약을 해지하고 현장 인력도
철수하겠다고 사업자 측에 통보했습니다.
창원시는, '팔룡터널 운영 중단 사태'를
반드시 막겠다며 긴급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터널 관리 업체를 대신해
'긴급유지관리'를 맡을 업체를
이달 말까지 선정합니다.
◀ SYNC ▶이종덕/창원시 건설도로과장
"터널 운영 중단을 대비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팔룡터널 긴급유지관리 용역 추진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업체에 줄 긴급유지관리 용역비
7개월 치, 4억 5천만 원도 확보했습니다.
창원시는 전기 요금까지 포함하면
팔룡터널 관리 운영에
월 1억 원이 투입될 걸로 보고
긴급유지관리 비용 등은 모두
사업자에게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팔룡터널 재구조화 협상'도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장 영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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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놈이 해쳐먹었누?? 왜 계약마다 로봇랜드도 그렇고 수익보장 조건에 위약금 1000억원씩 불리한거 알면서 추진하냐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중에 누가 했냐!!
골치아픈 민자터널
다 공영화해야 됩니다.
공영화 좋아하는데 공영화 해서 imf 와서 민영화 하면더 피폐해짐 나라가 자본잠식 빠질만한건 민영화 돌리는거 맞음 공영화 할수록 민영화됨 ... 사즉생 생즉사
@@진짜팩트주의 도로 이런 것은, 민자로 똑바로 굴러 갈 수가 없습니다. 공공재는 민간에 맡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 민자개발이 아니라, 공영개발을 해야됩니다.
2. 운영도 민간에 맡기면 안됩니다. 어차피 세금으로 운영될 것인데, 불필요한 민간사업자들까지 끼워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3. 이런 거 하라고 국가기관이 있고, 지자체가 있고, 공기업이 있는 것입니다.
애초에 굳~이 생길 필요가 없던 터널이었는데 왜 뚫었을꼬
둘러가는거보다야 시간이 빠르긴 하겠다만 어차피 구간단속이라 속도도 못내고
민자잖어?
빨리 세금줘라
적자보전 해주고
퇴직자 임원 채용도좀 하고
추가 대출도좀 땡기고
창원에는 팔룡터널이구나..
강남구 개포동엔 구룡터널이 있는데..ㅎ
터널을 뚫었으몃 뭔가 빨리갈수있는 방법을 연구해라
구간단속에
터널 진출입시 신호걸림에
비용도 싸지도 않고
마산서 오는건 그나마 좀낫다
슈킹의 경상도 답구만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