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 양희은 / 임형주 / 신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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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бер 2024
  • 이미지는 2024년 3월 2일 한계령입니다
    가사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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