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가 안밖으로 방벽을 건설하고 공격과 방어를 같이했습니다.이런류의 공방은 유일무의하게 카이사르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적들이 무너진 계기이기도 합니다.포위된 쪽에서 지원군이 전장에서 이기고 있는지 지고있는지 전장의흐름을 몰랐죠.원군과 지원군의 소통 자체를 차단해서 지칠때로 지쳐서 투항하게 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런데 반란군이 아니라 저항군이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요? 갈리아가 진작에 정복된 지역이 아니었고 극히 일부분만이 로마에 속복한 상황이었으니 반란이 아니라 정복에 대한 저항이라고 표현하심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반란이란 용어는 로마의 입장에 치우친 표현일 수 있습니다.
허준형님 이거 토전사에서 다 들었던 내용인데 모르는척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어쨋든 다시 보니 반갑네요
😅😅
윤지연 아나운서랑 임용한박사님 허준씨 까지 있으니까 토전사때 생각난다ㅜ 이번화 케미 너무 좋네요 ㅎㅎ이세환 기자님 있으면 완벽한데
토전사 이후로 이 프로는 진짜 유익한 프로다
반가운 임박사님과 태상호 기자님이네
태상호입니다 태영호는 국회의원 ㅎㄷㄷ
@@김세중-v3c 아 그렇습니까? 알고는 있었는데.,깜박했군요 죄송 😌
요즘 국민의 당인지 뭐시긴지 그냥반 하도 뉴스에 많이 나오다 보니..입에 머리에 순간적으로 입력이 돼있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1:03 8년 3:19 배우는 갈리아 4:11 베르킨게토릭스 6:10 반란,세력규합 7:10 나르본 9:33 본거지 공격 10:51 진짜 이유 11:26 장점,한계 12:44 오를레앙 초토화 14:22 청야전술 실시 16:43 대위기 17:23 아바리쿰 19:37 공성전 20:44 갈리아 원군 21:52 막고,진격 23:13 안팎의 싸움 23:42 조직력 24:45 공격 26:41 함락,학살 28:22 알레시아 30:09 포위 30:58 이중성벽 구축 32:51 인공요새 vs 자연지형 33:43,34:30 기동방어 35:27 안토니우스 36:53 약점을 공략 37:55 로마의 반격 40:12 항복 41:47 갈리아 정복 42:37,43:18 의의
마지막 교수님의 말씀은
요즘 꼭 필요한 교훈인듯 합니다.
조금씩 토전사스러워지고 있음ㅎㅎ 임용한박사님 자주 나와주세요
갈리아 원정기 말로만 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아갑니다
시대의 흐름을 놓쳤던 조선은 식민지와 동족상잔의 아픔을 겪어서야 시대의 흐름을 따라잡았죠. 패러다임이 바뀌고있는 현 국제정세에서 우리는 과연 조상들의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기대가 됩니다
갈리아전기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이젠 뭐가 뭔지 알 것 같아요
너무 유익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둘다 상당한 영웅이네요!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당 ^^
토전사 재밌게 봤었는데 이런거 있는거 몰랐네 ㅋㅋ
유튜브 알고리즘이 오랜만에 진짜 좋은 영상 추전해줬다
충성충성 기다리구 있었습니다ㅋ
카이사르 원정2부 기대된다
2부없는데....그다음은내전임
@@이슈버 브루투스 너마저 ㅜㅜㅜㅜ
그리고 후계자는
애송이 옥타비니아누스
그런데 후계자의
완벽한 내전 수습 ❤❤
이 조합이 쵝어임 👍👍👍👍👍
뭔가 슬프네요. 독립영웅의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 할지라도 제국과 명장 앞에서는 굴복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이래서 명장이 나오는 제국을 만들어나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선각자 개인은 나올수 있지만, 사회 전체가 업그레이드 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그 말은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로마가 안밖으로 방벽을 건설하고 공격과 방어를 같이했습니다.이런류의 공방은 유일무의하게 카이사르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적들이 무너진 계기이기도 합니다.포위된 쪽에서 지원군이 전장에서 이기고 있는지 지고있는지 전장의흐름을 몰랐죠.원군과 지원군의 소통 자체를 차단해서 지칠때로 지쳐서 투항하게 됩니다.
역사상 전무후무.. 알렉산더 대왕급임
@@꼰미남-z3r 카이사르가 알렉산더 위인전을 읽은후 울었다는...일화가 있습니다.나폴레옹 또한 알렉산더에 영향을받아.정복루트를 모방했죠.~~
잘보겠습니다 😊
베르킨게토릭스도 분명 영웅은 영웅임.
상대적 작은 부족 출신으로 오로지 능력으로 인정받아 갈리아를 통합하고 카이사르를 절체절명의 위기로 몰아넣은거 보면.....
문제는 상대가 카이사르.
알렉산더 대왕 상대로 싸운거랑 다를게 없다고 봄.
ㄹㅇ
메날두시대에 태어난 벤제마 수아레즈 네이마르
상대가... 그게 불운
그 시대 골족을 통합할려는 생각을 가졌으니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인물
베르긴은 시대를 잘못탔네. 시스템의 부재가 승부를 결정지음.
걍 너무 재밌다 윤지연 아나운서님 나올 때 마다 토전사 때 생각도 나고
그 재밌게 봤던 시간들이 떠오르면서 다시 그 때 처럼 즐거워지고 마음이 들뜬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윤지연 아나님의 추임새가 확실히 분위기 살린다.
20:21 대단하네요.ㅎㅎㅎ
토크멘터리에서 갈리아원정기 봣던거같은데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육항의 서릉전투도 해주세요
윤아나까지
합류하니 옛날 느낌 쪼금 난다😊
감사합니다
26:06 ㅋㅋㅋㅋㅋ
한 국가가 역사적 흐름을 놓치면 이를 회복하는데는 엄청난 희생과 노력이 든다는 말씀... 오늘날 현재 대한민국에도 사사할 점이 많네요.
나폴레옹 시리즈도 뉴전사에서 다루어 주세요. 트라팔가 해전을 마지막으로 끝내고 나폴레옹 시리즈 완결 못 지은 것이 가장 아쉽네요.
이리 잘나가던 로마도 시대가 지나니 그 칼이 녹슬고 로마 눈치나보던 게르만족들은 칼을 날카롭게 세워 로마를 멸망시키는군요
굿굿
역시 전장의 주인 백부장
현대전까지 가즈아아아
지연누나랑 준이형 틱히탁하 오랜만이누 재밌어 >_
굉장히 좋은 기획
오 윤아나 복귀하신건가요?
알레시아 전투
그 어려운 미션을
해결했으니까
1인자가 될 자격은
충분하죠 😂😂😂
루비콘강을 건너
주사위를 던져도
그 누구도 막을수 없고
팍스 로마의
토대를 만들 었고
명분도 충분하고
그런 시대의 흐름과
왕관의 무게를 견딜수 있는
카이사르 라고 생각 합니다 👍👍👍👍👍
어머!!!!! 윤아나!!!!!!!!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언제 윤아나 오신거에요???? 반가워요!!!!!!!!!!!!!
이제는 얘기엄마 윤아나죠
@@yas065gh ytn이 국방테레비인냥 아주 자연스럽게 앉아있어서….ㅋ
뉴전사에서 게르마니아 정벌도 해주세요~
샤를형 너무 심하게떡상해서 다시뭉칠수 있을까...이벤트성이라도 한번나와줏메 모두가 바라고있음
👍
토탈워 로마 2 못 참는다...
그러나 단 한개의 마을이 정복당하지 않았는데..
저 동네는 저때부터 엘랑했네ㅎㅎ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런데 반란군이 아니라 저항군이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요? 갈리아가 진작에 정복된 지역이 아니었고 극히 일부분만이 로마에 속복한 상황이었으니 반란이 아니라 정복에 대한 저항이라고 표현하심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반란이란 용어는 로마의 입장에 치우친 표현일 수 있습니다.
한결 재밌어졌네요. ㅋㅋ 윤아나 합류 축하 드려요!
잉?
비카?
언제오셨나?
간만에 보는데 윤이연 아나운서님이 계시네???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오네 ㅎㅎㅎ
이야기만 듣는데도 머리가 빠질거 같네요 ㅋㅋ
정확한 프랑스어 발음 알려드립니다.
프랑스 갈리아의 왕 Vercingetorix.
베르쌩-제토릭스.
참고하세요.
오호라~처음 알았음. 감사합니다
그때 갈리아인들이 현대 프랑스어를 썼을까요.
@@stimp2970ㅋㅋㅋㅋ 이게 핵심이네 중세 한국어도 지금이랑 엄청 다른데 프랑스어 좀 한다고 깝치는 사람한테 날리는 고급 일침
로마
ㅎ ㅎ
강민채 아나운서 짤렸나요?
보시다시피 토전사 빼다박는다고 짜른건지 관둔건지 모르겠으나 대본분량봤을때 어이없네요
쓰레기 같은 막장 드라마보다 이런 프로그램을 방영해라 .
YTN뉴스는 쓰레기 인데 이것만 잘만듬
그러게요~뉴스랑은 별개인가봐요
다 얍삽해보인다 ㅉㅉㅉ 웃는것도 보기싫네
뭐라시는거에요?
우리도 지금 현재 지난 문재인 정권때의 한민족의 국격의 흐름을 놓친거는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함
그래서 지금 국격이 회복되고 있는건가? 후퇴하고 있는건가?
ㅋㅋ 문재인때문이 아닌거같은데요ㅋㅋ
우리나라 여론이 여당야당 분열이 극심하네요.
지금처럼 심했던때가 있었나 싶을정도로...위험하다 진짜
@@채영기-q8f국격이 문제가 아니라 친중 계속하면 기업들 다 망하고 없어지고 중국의 식민지가 되는걸 깊이 생각해야 함. 중립은 함부로 한다고 되는것이 아님을 깊이 알아야 함.
@@jaihoonsim 화전양면 전술은 북한만 할게 아님 외교적으로는 반중을 외치며 내적으로는 중국과의 거래를 통한 이득을 취하는게 외교임 국제과관계에 영원한 친구는 없습니다
이 인류사에서 전무후무한 훌륭한 컨텐츠를 태상호가 버벅대리는 바람에 흥미가 반감되었습니다.
씁쓸합니다.
꼭 이러는 놈들이 있어요 ㅋㅋ 태기자님 잘하고 계십니다 상심마십쇼
태상호 기자님도 열심히 하시는데,토전사때 케미가 너무 찰떡이였어서 그때 기억하는 입장에선 조금 아쉽지만 응원해줍시다.
넘 잼나요
척준경도 그렇고 안토니우스도 그렇고 장군 잘 구해서 출세했네 ㅋㅋ 둘다 양부를 잘 얻은 케이스 . 여포같이 ㅋㅋ
이렇게 피터지게 싸우고 살아남아서 결국은 의회에서 칼에 찔려 죽다니~ 인생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