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이 원래 원곡가사 맞습니다. 저희 오리지널 테이프 가사에 불빛이라고 적혀 있어요. 사람들이 별빛이라고 하면 서정적일줄알고 최근 들어서 언제부터 그렇게 바꾸려고 하는데 별빛꺼지면 아침이에요 말이 안되죠. 불빛맞습니다. 서지원 1집부터 테이프 사고 따라 부르던 아재입니다.
옛말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말을 하죠. 꼭 우리가 윤회나 환생을 믿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소중하지 않은 인연은 없겠지요. 인생을 살아가며 우리들은 수없이 많은 인연들을 만나고 헤어지길 반복하는 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살아야할 날보다는 살아온 날이 훨신 더 많아지는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지나간 우리의 청춘이 너무나 생각이나고 다시 그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것은 우리들의 모든 희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젊은 시간들로 돌아가고 싶을만큼 그리운 이유는 억겁이란 무한한 시간 앞에 놓여 있었던 우리들의 우연이란 이름을 가장한 인연, 필연들로 닿았으나 이루어질수 없었던 사랑 이야기들의 슬픔과 아픔을 그리고 그때의 시간들을 것입니다. 사랑은 누구에게나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단어입니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겪었었지만 이루어 지지않았던 풋풋했던 첫사랑, 그것이 행복이었든 아픔이었든 그것은 사랑이라는 이유로 우리들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 돼있죠. 그렇게 소소한 일상들과 시간들 사이에서 만나고 사랑했던 인연들과의 추억들이 문뜩문뜩 생각이나는 이유는 그때의 우리들은 영악하지 못했고 주체하지못할 열정과 젊음이 있었기 때문일것입니다. 젊음과 청춘이란 우리 각자 자신들의 인생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고, 그리운 그시절에 나눈 사랑은 누구와 만났다고 해도 아름다운 추억일것 입니다.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이별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을때 이별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느끼는데로 마음가는데로 사랑했던 순수한 사랑과 추억이란 생각이 듭니다. 항상 첫사랑의 추억이 그리운 것은 사람 자체가 그리운 것이라기 보다는 젊고 순수한 시절에 주고 받은 사랑의 추억 자체가 그리운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말이 생각이 드네요. "기억없는 만남은 그 의미 또한 없음을....."
보고싶은 서지원 서지원을 생각하거나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나는 그런가수 그런데 이제는 그만 슬퍼하려해 서지원은 우리보다 조금 빨리 갔을뿐이니 언젠간은 우리 모두 다시 당신을 만날수있겠지요 같은 하늘에서요^^ 당신이 부디 이세상에 있었을때처럼 힘들지 않게 그저 편하게 그곳에 있길 바랄뿐 고인이된 서지원 김성재 두가수가 제일 안타깝고 마음이아프다 너무 어린나이에 가버린 그들이 너무 안타까워서였을까 20여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않는것같다
창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안녕하세요 난 옛날에 초등학교때 서지원 노래 내눈물아 노래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세월이 이렇게 흘러지만 지금도 동영상을 서지원씨를 노래듣고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서지원씨를 이렇게 동영상을 항상남겨주씨고 요 여전히 지금도 서지원씨는요 감미로운 목소리이예요 좋아했던 가수였는데..서지원 노래뿐만 아니라요 방송 프로그램 다보고 했습니다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요 내가요 서지원씨를 행동 평생 못하게 뜯어서 말리고싶어요 옛날에 초등학교 듣던시절이고 지금은 세월이 흘러서 옛날에 초등학교 서지원을요 들었던 아이가 세월이흘러 노래듣고 그아이가 지금은 34살입니다 살아있다면요 더 많은 곡만들고 그렇겠죠 늘 팬이였습니다 늘 항상 기억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늘 지켜보고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많이 힘들었나 봐요 너무 무거웠나 봐요 그게 답이라고 생각했나 봐요 이 좋은 노래를 들을 때마다 순수하고 맑은 표정을 짓던 모습이 떠올라요 그래서 더 화가 나요 조금만 더 견뎌보지 조금만 더 힘내보지 그냥 그렇게 훌쩍 떠나서 남겨진 사람은 아름다운 당신의 목소리 들을 때 더 화가 나요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래요 그게 어떤 건지 알아요?
몇 년전에 지원형님께서 계시는 지리산 노고단에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지원형님께서 거기에서 안식을 취하고 계시는걸 몰랐는데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다음에 노고단에 가면 거기서 지원형님의 노래를 감상하고 하산해야겠어요. 지원이 형님, 잘계시죠? 먼 훗날 천국가면 형님을 찾아뵙겠습니다. 참고로 문경새재에는 김성재 형님이 계십니다.
가사 정정 0:24 별빛 -> 불빛
영상에서 수정이 안되는 점 양해 바랍니다
별빛 맞네요!~ ^^
ua-cam.com/video/hy15V-WtqVM/v-deo.html
저도 별빛으로 기억하는데....
별빛이 맞아영
불빛이 원래 원곡가사 맞습니다. 저희 오리지널 테이프 가사에 불빛이라고 적혀 있어요. 사람들이 별빛이라고 하면 서정적일줄알고 최근 들어서 언제부터 그렇게 바꾸려고 하는데 별빛꺼지면 아침이에요 말이 안되죠. 불빛맞습니다. 서지원 1집부터 테이프 사고 따라 부르던 아재입니다.
네
처음 중학생일때 듣고 지금은 흰머리 가득한 40대가 되었지만 70이 되어서도 들을거 같아요
40이면 아직 젊습니다
아직 반도 안사셨습니다
남은 생 많으니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yee2400 노래이름
그...말 공감합니다👍😭
이런노래가 명곡이지.....저도 어느새 30대후반이 되었네요....가슴절절하네요
이 음악이 너를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 데려다주길..
왜 1998년으로 안가져....
돌아갈래...
이 노래를 들으면 1996년으로 제가 가 있는 듯 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을께요. 우리들의 푸르매.
이 노래가 나온 후에 태어났지만 이 노래를 통해 노래를 부르신 서지원님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 꽃다운 나이에 돌아가셨네요 기분이 미묘한 감정이 드네요 저희 어머니가 많이 좋아하셨대요 부디 그 곳에선 편안하시 길..
너의 시간 속으로 보고 여기까지 왓습니다..
듣기만 해도 뭉클하고 슬픈 감정이 떠오르는..
진짜 이 노래를 왜 이제야 알앗는지......
이 노래...20대 중반에 들었는데
50대가 된 지금에 들어도 마음이 찡 하네요..
비록, 고인이 되었지만 저 세상에서라도 편하게 쉬기를 바랄 뿐...
너의 시간 속으로 보고 왔어요…
들을 때마다 울컥해요ㅠ
저도요 ㅜ 이 노래가 너시속 에서 큰 의미가 있어서ㅓ ㅜ
20살 감성이라니..너무놀라워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어린 스무살이.
💗저는 아랍인이고 Your Time Calls You 시리즈에서 듣고 있는데 정말 아름답네요.
좋아요
멋지군요
미쳤다... 20살, 엄청 꽃다운 나이에 생을...
활동기간도 겨우 1년 조금 넘으셨고... 얼마나 힘드셨으면..
짧은 기간이지만 이렇게 엄청난 명곡을 남겨주셔서 지금까지 계속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신가 봅니다.
요즘은 이런 애절한 노래가 안 나와서 아쉬워요...
너의시간속으로 에 나온 노래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
헐.저도 지금 그드라마 첫장면보고선 듣는중요.ㅎ다시들어도 넘 좋아용^^
인정요
44세입니다 중고딩때 일듯 카세트테잎을 매장에서 훔쳐서 들었는데 주인이 모른척 해준듯 합니다.... 다른분에게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보답한다고?? 거짓말..
그때 주인 아들입니다. 지금이라도 가져오세요.
ㅋㅋㅋㅋㅋ@@유두감별사
고등학생때 많이 들었어요. 서지원씨 그곳에서는 잘 지내시죠?
상견니에서 노래가 어떤노래로 한국버전 픽할지 궁금했는데 내눈물모아는 찰떡임
인생을 살며 잊혀지지 않을 명곡..
명곡은 세월이 지날수록 본연의 가치가 더해지네요 ㅜㅜ
우리딸이고등학교시절많이들었던노랜데.다시오랜만에들으니70이넘은나인데도.
노래가너무듣기가좋아요
10대 시절의 소중한 추억과도 같은 곡 ㅠㅠ
그때 그시간의 모든추억이네요
처음 들을때도 나던 눈물...지금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립니다
옛말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말을 하죠. 꼭 우리가 윤회나 환생을 믿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소중하지 않은 인연은 없겠지요. 인생을 살아가며 우리들은 수없이 많은 인연들을 만나고 헤어지길 반복하는 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살아야할 날보다는 살아온 날이 훨신 더 많아지는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지나간 우리의 청춘이 너무나 생각이나고 다시 그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것은 우리들의 모든 희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젊은 시간들로 돌아가고 싶을만큼 그리운 이유는 억겁이란 무한한 시간 앞에 놓여 있었던 우리들의 우연이란 이름을 가장한 인연, 필연들로 닿았으나 이루어질수 없었던 사랑 이야기들의 슬픔과 아픔을 그리고 그때의 시간들을 것입니다. 사랑은 누구에게나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단어입니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겪었었지만 이루어 지지않았던 풋풋했던 첫사랑, 그것이 행복이었든 아픔이었든 그것은 사랑이라는 이유로 우리들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 돼있죠. 그렇게 소소한 일상들과 시간들 사이에서 만나고 사랑했던 인연들과의 추억들이 문뜩문뜩 생각이나는 이유는 그때의 우리들은 영악하지 못했고 주체하지못할 열정과 젊음이 있었기 때문일것입니다.
젊음과 청춘이란 우리 각자 자신들의 인생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고, 그리운 그시절에 나눈 사랑은 누구와 만났다고 해도 아름다운 추억일것 입니다.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이별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을때 이별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느끼는데로 마음가는데로 사랑했던 순수한 사랑과 추억이란 생각이 듭니다. 항상 첫사랑의 추억이 그리운 것은 사람 자체가 그리운 것이라기 보다는 젊고 순수한 시절에 주고 받은 사랑의 추억 자체가 그리운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말이 생각이 드네요. "기억없는 만남은 그 의미 또한 없음을....."
진짜 우리 나라에 좋은 가수들이 많았는데....고인이 되신 분들도 정말 노래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좋다 노래...
나의이십대 그 아련한 시절로 순식간에 데려다놓는 잊을수없는 잊혀지지않는 명곡
죽고싶다
이거 정말 슬픈노래구나....사랑이 아니어도 다른 사람에게 갔던 니가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혹시 돌아오면 사랑이 아니어도 자기가 키를 낮춰서 맞추겠다고.... 남자목소리인걸보니... 키를 낮춘다는걸보니....다른남자에게 갔던 여자를 못잊고 기다리는 남자모습....
내 눈물 모아는 원곡이 제일 좋네요.
아무리 가창력 좋고 감성 풍부한 가수도, 이 특유의 감성은 못 냄..
언제 들어도..몇 번을 들어도..몇 십년을 들어도 어쩜 들을때마다 마음이 저리네요ㅜㅠ
너의시간속으로 ost에 너무 딱 맞는 노래다
서지원님은
이 곡을 쓰고 하늘로 가는 긴 여정을 시작 하셨습니다.
그대가 남기고 간 가사말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의 편지.
노래만 하셨지 작사 작곡은 다른분이 하신걸로 아는데요
@@장난남매-c6q작곡 정재형
작사 김혜선
40대에도 듣고 있습니다... 슬플때 삶이 힘들때 한번씩 듣고있어요~ 고맙습니다~
저도요
50대두요
노래 🎵 오빠 생각 하면 마음이 아픔네요 😭😍
세월이 정말...제가 중학교때 듣던 노래인데...ㅜㅜㅜ벌써 40중반이네요.ㅜㅜㅜ해놓은것도 없이...그래도 딸내미들 보고 살아갑니다.
아 정말 아까운 가수. 지금도 살아있었다면 참 좋았을... 청년
들으면서 가슴 아려오는건 서지원이 부른 내 눈물 모아 하나뿐 특히 곡 후반 클라이막스 부분 하늘에 '닿'으면 이부분은 울컥하게 되네요
그부분이 진짜 울컥해요 들을때마다
많은 훌륭한 가수들이 커버곡을 불렀지만 원곡을 넘어서지는 못했어요.
시간이 흐를 수록 참 아까운 사람을 잃었다는 걸 깨달아요.
정말 원곡을 넘을수없네요 공감요 목소리와 발성모두
이게 진빼이
어릴적 스키장 야간 리프트에 혼자 타고 올라갈때 이노래가 산에 울리면 괜히 울적해졌던…그런 추억이 있네요
초등학생때 아버지차
대우 르망... 안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100년이 지나도 잊지못할
명곡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곡은 추억의 그때, 그곳을 떠오르게 하는 군요^^
르맹 이면 비싼거아닌가여 잘사셧네여 서지원 왜 단명해서 ... 슬프네여
이십때 시절엔 놓쳤다가 40때 후반에 듣게 되었는데 조은 노래네요
아버님께 들려드렸더니 눈물을 흘리시네요…
아버지가 이렇게 여리고 감성적이신 분이란걸 잘 몰랐는데 이 노래 덕분에 아버지를 더 알게 되었어요 저도 참 좋아하는 곡이고 아버지도 좋아하시는 곡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명곡은 세월이 지날수록 본연의 가치가 더해지네요 ㅜㅜ 추억의 명곡 커버하고 있으니 한번 들러 주세요!
개오글거리메
@@hoo-a6459 현생살그라
눈물ㅋㅋㅋㅋ
천재 가수 서지원 ᆢ이 노래를 이감성으로 부를수 있는 유일한 사람 ᆢ세대를 아우르는 amazing song forever !!!
지원오빠 잘 지내고 있지?? 우리 다 행복하자
들을 때마다 눈물이 고이네요
안타까운 아이였어 옆에 얘기들어줄 사람 있었어도 지금 슈가맨가튼 프로에 나올텐데 명복을 빕니다.
류정진 맞아요
서지원님 사망했을 때 통곡했습니다~
아이라니 어린놈이 싹퉁바가지없이
@@용-n3e 머야 이 ㅂㅅ은
@@용-n3e 사망당시 나이로는 아이맞죠
2024년 듣는분 손!!
✋️
손
✋️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요즘은 이런 서정적인 시같은 가사 노래가 왜 안나올까
노래가 많이 슬퍼서 들을때 마다 눈물이 뺨을타고 흐르네요 슬프지만 아름다운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먼곳 에서도 행복하세요
이 곡을 들으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만의 낭만과 분위기가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ㅜㅜ
90년대 갬성 소환시키는,,, 잊을 만하면 혼자 있을 때 찾게 되는... 고인께서 좋은 곳에서 행복하시기를~~
처음 들었을 때 첫사랑을 만났던 기억이 나요 이 노래를 들으면 잊혀지지 않아요
아직도 기억하는 팬중하나..
1990년대에 다가온 아티스트.결말은 너무나 충격적
이 노래 너무 좋아 처음 들었을 때 울었다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됐어요 (저는 웬디예요, 브라질 사람이에요)
좋아요
노래로 슬퍼서 울것같음
너의 시간속으로 땜에 왔음❤
서지원님을 더 기억하게 하는노래...그당시 많은 여학생들이 서지원님을 따라 하늘나라로 갔던 기억이 나서 더욱더 슬픈노래...
✋️ 너의시간속으로 봤는데 잼있었어요
서지원 내 눈물 모아 노래 넘 좋아요
정말 나에게있어 90년대는 돌이켜보면 가슴저린 아련한 시대였구나..이런 노래 들을때마다 문득 밤12시까지 야자하던 추억도 떠오르고..
영원히 마음속에 함께 할께요 .
보고싶은 서지원
서지원을 생각하거나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나는 그런가수
그런데 이제는 그만 슬퍼하려해
서지원은 우리보다 조금 빨리 갔을뿐이니 언젠간은 우리 모두 다시 당신을 만날수있겠지요 같은 하늘에서요^^
당신이 부디 이세상에 있었을때처럼 힘들지 않게 그저 편하게 그곳에 있길 바랄뿐
고인이된 서지원 김성재 두가수가 제일 안타깝고 마음이아프다 너무 어린나이에 가버린 그들이 너무 안타까워서였을까 20여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않는것같다
형 나 남자인데 이제40 이야 근데 형이 너무좋아,내 어린시절 형노래 겨울에 들으면 너무 좋았고 아직도 형 노래 많이 듣거든 형 목소리 들으면 90년대로 돌아가고 싶다 거기서 항상행복해요
저도 남 79 .
처음대뷔했을때부터 팬이라 테이프사서 매일듣곤했죠
20대후반쯤 백화점갔다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사망소식을 듣고 잘못들은줄 알고 귀를 쫑긋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이노래를 들으면 그때그감성대로 버스안에서 접했던 그때나의모습이 사진처럼 남아있습니다
그립네요 ᆢ안타깝고
이 목소리가 서지원이라니... 왜이리 뭐가급해서 빨리갔는지
지금에서는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가 되었죠. 이 익숙치 않은 깊은 슬픔은 언제쯤이나 잊혀지려나요.
진심 이 감성 따라갈자가 없는듯..........이 감성은 오직 서지원만 낼수 있는듯
창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별빛이 맞습니다
원곡 참고 바랍니다
그대여 ~ 난 기다릴거예요 ~
마지막에 한숨소리 ....
아휴...ㅎㅋ
제가 24살때 나온노래네요.
참 세월이 빠르네요.
진짜 그 어린나이에 어떻게 이런 곡을 ㄷㄷ
안녕하세요 난 옛날에 초등학교때 서지원 노래 내눈물아 노래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세월이 이렇게 흘러지만 지금도 동영상을 서지원씨를 노래듣고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서지원씨를 이렇게 동영상을 항상남겨주씨고 요 여전히 지금도 서지원씨는요 감미로운 목소리이예요 좋아했던 가수였는데..서지원 노래뿐만 아니라요 방송 프로그램 다보고 했습니다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요 내가요 서지원씨를 행동 평생 못하게 뜯어서 말리고싶어요 옛날에 초등학교 듣던시절이고 지금은 세월이 흘러서 옛날에 초등학교 서지원을요 들었던 아이가 세월이흘러 노래듣고 그아이가 지금은 34살입니다 살아있다면요 더 많은 곡만들고 그렇겠죠 늘 팬이였습니다 늘 항상 기억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늘 지켜보고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너의 시간속으로 보고있는데 이 노래가 딱 나왔는데 너무 좋고 뭉클해져서 쳤는데 이 노래가 나온게 신의한수네요.. 진짜 너의 시간속으로랑 분위기가 너무 잘어울리고 노래 자체가 좀 슬픈거같아서 이거 들으면 너의 시간속으로 밖에 생각 안날것같아요 ..
너의시간속으로에 나온 노래길래 들어보러 왔습니다
노래에 모든것을 남기려는 님의 마음이 느껴 집니다
제주도 수학여행가서 친구들이랑 당구치다 이끌려갔던 노래방에서
고백했던 복학생누나앞에서 불렀던 노래 그립고 보고싶다 그시절 그축억
은지원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별이 되신
은지원 님.
갑자기 생각나서 듣고있네요. 40대네요.ㅋㅋ서지원앨범도있었는데 좋은곡들많았죠.
아무잘못도 없는내가 소리듣고 이노래를 듣고있네요 정말 힘들어서 사는것도 지치네요 슬퍼서 노래듣고 우는중입니다,,,
참 이쁘고 맑았던 지원님 😭 지키고픈 스타죠 참 곱다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
너의시간속으로 ᆢ 넘 잼있게봤네요 ㅜㅜ
사연듣고 노래들으니 ..눈물나네오 인생이란
이 감성은 서지원님만 낼수 있는거 같아요..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어디에 계시던 늘 행복하세요^^ 그리고 늘 이런감정 느끼게 해주는 가수가 진정한 가수이심이 아닐런지^^
형님은 최고입니다
내 최애곡...원곡보다 나은 곡을 들어본적이 없어요...이 감정선을 따라올 가수가 없네요ㅜㅠ
언제들어도 언제나 감동적인 노래
정말 대단한 가수와 노래다...
하늘에서행복하세요~~안타깝네요
가슴이먹먹해지네요 너의시간속ost중최공~~
ㅠ.ㅠ들을때마다 가슴이 아련한데...
1:53 피아노 반주가 너무 좋아요
벌써 30년 전이네.. 시간 넘 빠르고 그는 떠나고 노래만 남았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
이 노래가 지원님 인생같네용.....ㅠ
좋아한만큼 그때 충격도 컸어요.부디 좋은곳에서 아픔없길 바래요
이노래 나올때 7살 이였는데 어느덧 30대 중반..😢
나의 그시절이 생각나는 그노래 너무너무 가슴아파요
중1때 들었던 노래인데 40대가 되도 뭉클..
고등학생시절 친구들과 칠판에 가사써놓고 불렀던 추억의명곡❤
이 곡을 들으면 지금보다 풍족하진 않지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만의 낭만과 분위기가 아련하게 떠올라서 가슴이 뭉클합니다 😊
현재 30대중반 남자인데요
어릴적 부터 이 노래 생각 날때마다 즐겨 듣는 노래인데
너의 시간 속으로에 나올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며칠동안 우울하네요
가사가 섬뜻하네요
변심한 애인에 대한 강렬한 애증이 느껴짐
원래 너무 좋아했었지만 오랫동안 듣지 않았던 곡인데
그녀가 참 좋아했네요
요즘 다시 들으니 그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같이 듣던 그때가
너의속으로보고
들으러왓다ㅜㅜ
너무좋아
많이 힘들었나 봐요
너무 무거웠나 봐요
그게 답이라고 생각했나 봐요
이 좋은 노래를 들을 때마다 순수하고 맑은 표정을 짓던 모습이 떠올라요
그래서 더 화가 나요
조금만 더 견뎌보지
조금만 더 힘내보지
그냥 그렇게 훌쩍 떠나서
남겨진 사람은 아름다운 당신의 목소리 들을 때 더 화가 나요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래요
그게 어떤 건지 알아요?
몇 년전에 지원형님께서 계시는 지리산 노고단에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지원형님께서 거기에서 안식을 취하고 계시는걸 몰랐는데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다음에 노고단에 가면 거기서 지원형님의 노래를 감상하고 하산해야겠어요.
지원이 형님, 잘계시죠? 먼 훗날 천국가면 형님을 찾아뵙겠습니다.
참고로 문경새재에는 김성재 형님이 계십니다.
세월이흘러도여전히노래가좋다 근데이제더슬프다...
하늘은어때요?
이제아프지않나요?
고마워요
이 노래가 나온게 96년도
내가 딱 스무살 되던 해였는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지..
인생이란 뭘까.
전 어머님 뱃속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진짜 명곡
저도 딱 스물이었는데 어느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