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대금앙상블 '취(吹)' - 남도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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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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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도잡가
    '남도잡가'는 한(恨)과 흥(興)이 동시에 표출되는 음악으로 유려하면서도 음의 폭이 넓은 잘 짜여진 선율과 심금을 울리는 가사가 조화된 노래이다.
    우리 민족 고유의 한(恨)을 애절하게 표현하는 소리로 주된 내용인 사랑, 이별, 그리움, 인생무상 등으로 기본적 슬픈 정서를 내포하고 있다.
    노랫말은 시조를 비롯하여 다양하게 전개된다.
    [금강산타령-긴육자배기-자진육자배기-삼산은반락-개고리타령-서울삼각산]으로 이어지는 연곡을 애절한 대금과 여러 악기의 합주로 구성해보았다.
    대금_ 김규용 박성빈 박정우 정지현 차루빈
    철현금_ 박정우
    가야금_하병훈
    아쟁_윤 겸
    해금_신지민
    장구_김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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