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묵상] 아라베스크 Arabesque | Louis Vierne | 오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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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아라베스크 Arabesque
    Louis Vie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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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베스크란?
    문자 ·식물 ·기하학적인 모티프가 어울려서 교차된 곡선 가운데 융합되어가는 환상적인 무늬이다. 후에 그리스도교 미술에도 응용되고, 이슬람교에서는 금지되고 있던 동물 ·인간상도 혼합한 당초(唐草)무늬를 만들게 되었으며, 이런 종류의 것도 광의의 아라베스크라고 한다.
    한편 이 용어는 후에 다른 분야의 예술양식을 나타내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음악에서는 하나의 악상(樂想)을 화려한 장식으로 전개하는 악곡(樂曲)을 말하며, 슈만은 1839년에 작곡한 피아노 소곡(작품번호 18)에 이 이름을 붙이기도 하였다. 그 밖에도 드뷔시의 초기 피아노곡(1888)이 이 계열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무용용어로서는 고전 발레 자세의 하나를 지칭하는데, 한 발로 서서 한 손은 앞으로 뻗고 다른 한 손과 다리는 뒤로 뻗은 자세를 아라베스크라고 한다
    organ.교회음악가 김현지
    www.tor.church
    / tor.church
    #정의의느티나무숲교회 #음악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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