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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봄 홍천에 둥지 튼 제비 식구 관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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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тра 2024
  • 아직 논들이 남아있는 강원도 홍천에 와서 둥지를 틀고 새끼를 부화한 어미 제비가
    열심히 먹이 활동을 하며 사는 다섯 식구의 모습을 잠시 담아 보았습니다.
    여러 해 제비를 추적 관찰한 방송들 내용에 의하면 제비에게는 진흙과 지푸라기
    그리고 물이 있는 논이 제비 둥지를 짓는데 꽤나 중요한 곳임을 알게 됩니다.
    보금자리 하나 꾸리는데 일주일에서 열흘이 걸리며, 4-5 개의 알을 나은지 2주 후면
    새끼들이 부화 되고, 약 20일 간의 번식기 동안 어미가 사냥으로 잡는 먹잇감 숫자가
    대략 5 만 마리 정도나 된다 하니, 잠자는 것 빼고는 양육에 전적으로 매진하는 모습이네요.
    제비가 집을 지을 때는 주변이 안전한지 확인하고 짓는다니, 역으로 제비집이 있는 곳의
    주인은 성품이 훌륭하다는 반증이 아닐까 합니다. ㅎ
    올해도 잘 키워서 가을에 강남 갔다가 모든 식구가 거뜬히 돌아와, 내년에도 반가운
    재회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준(010 3181 2507)
    현웅나라꽃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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