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타올이 그렇게 이상한가? 1회용품이라서? 생소해서? 우리가 걸레와 행주를 언제부터 안 썻던가?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잖아 형은 집안에 일거리가 조금씩 줄어들수록 화목할 기회가 늘어난다고 생각하는터라 앞으로 이런 영상이 많을 거야 가사노동이라는게 여기서 조금 줄이고 저기서 조금 줄일 수 밖에 없겠더라구 하나 하나는 미미하겠지만 나중에는 꽤 커지지 않겠어?
아니 형 페이퍼타올은 좋아~빨래양 줄이는 목적으로 좋아~ 근데 위치가 조명이랑 겹치는게 별로인거 같아~ 나도 스벅갈때 마다 카운터세면기 옆 공간에 페이퍼타올 쓰고 버리라고 뱅뱅이쓰레기통 매립시켜 놓은거 보고 참 깔끔하고 편리하다 싶어서 집에도 상판 타공해서 하나 매립할까 생각해봤을 정도니까~ 근데 그게 저 위치는 좀 아닌거 같아서 그래~
인쇼 영상을 좋아하긴 하는데 오늘건 살짝 무리수네요. 솔직히 나무는 환경오염을 걱정할 정도가 아니라서 뭐 쓰는건 그렇다치는데 기본적으로 페이퍼타올은 물에 안 녹습니다. 그래서 미관상 나쁜 휴지통이 꼭 있어야하고, 물에 녹는다고 하더라도 변기커버를 잡고 버리는순간 거기도 세균 득실.. 차라리 살균되는 수건걸이를 찾아보는게 나을지도요.
맞아요~! 샤워하고 나면 본인이 사용한 수건은 바로 빨래통으로 가고 애들용 어른용으로 따로 분리해서 매일 갈아주면서 사용하는데 남들이 샤워할때 썻던 수건이라니… 인쇼 다른 것들은 모두 만족했는데 이번건 미학을 위해 너무 많은걸 포기한다는 느낌이네요. 사례조사도 충분치 않은것 같고. 개개인마다 삶의 방식이 다르지만 대다수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듯해요
@@우유곽-p4w 그렇게 하려면 조적선반(젠다이)을 지금처럼 조적이 아닌 각관+방수CRC보드 형태로 짜야 내부 공간이 나올텐데요. 실제로 신축 아파트에서는 지금 젠다이를 조적으로 안하고 위와같은 형태로 시공하고 있긴 합니다만, 인테리어 하는 시공자들에게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독일 ESS사의 벽매립형 쓰레기통 같은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이건 비싸기도 하거니와 국내에서 사용하기엔 좀 안맞는 물건이라서 말이죠.
잘 녹는 페이퍼타올을 변기에 버린다쳐도...변기물을 손 씻을 때마다 내리면 그게 더 찝찝하지 않을까요? 방치하는 것도 이상하고...이건 집에서 페이퍼타올을 쓰는게 생소하다기보다도 실용성의 문제가 아닐런지요 욕실장을 닫고 머리를 말리는 것도 머리카락+먼지 들어가는걸 막으려는거...
그정도로 위생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저희집은 환경문제 때문에 물티슈 없애고 행주 10개, 물수건 10개 사서 빨아서 쓰고 있습니다. 빨래야 세탁기가 해주니까 별 어려움 없고, 물티슈보다 더 잘 닦이며, 물티슈에 있는 화학물질을 신경 쓸 필요도 없죠 화장실 수건도 손만 닦은 경우에는 말라있으니까 한번쓰고 갈지는 않지만, 샤워하면 가지고 나가서 빨래통에 넣죠. 세식구가 수건을 하루에 네개 정도는 쓰는 것 같네요. 어차피 1주일에 한번 세탁기 돌리는거라 수건을 아껴쓴다고 딱히 일이 줄어들거나 하진 않죠. 칫솔살균기는 딱히 효과가 입증되진 않았습니다만, 매일 양치하는 분이라면 더러워서 문제가 생기진 않습니다... 참고로 핸드드라이어는 티슈보다 더 비위생적입니다. 가사일을 줄이는 것도 좋지만, 환경도 생각하며 가족이 같이 가사일을 나눠서 혹은 함께 수건이라도 개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쇼 애청자입니다. 지향하는 방향과 아이디어에 항상 감탄했어요. 근데 이번건은 …ㅎㅎㅎ 주방에서 종이 키친타올을 쓰긴하지만 행주는 행주대로 정말 필요합니다. (대량 물기 제거시) 욕실 수건은 호텔처럼 손 전용으로 작고 얇은 수건을 자주 바꿔서 사용하면 좋아요. 어차피 하루 한번은 세탁기 돌리니까 수분흡수 목적 행주, 수건 같이 돌리면 크게 세탁에 부담도 없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수건도 인테리어 소품 관점에서 적절한 컬러와 무늬로 조화롭게 배치하면 너무 좋아요.
음... 어떤 사람들에게는 나름 괜찮은 솔루션이 되겠지만 가정에서까지 일회용품을 쓴다는 건 좀 호불호가 갈릴 듯 하네요. 그리고 변기 비말같은 경우은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고 또 요즘 비데같은 경우 양변기 볼 살균이 가능한 살균수를 흘려주는 제품도 있고 기존 제품이랑 크게 가격차이도 나지 않으니 이걸 쓰면 될 듯 합니다.
아, 그리고 수건이 축축한 문제는 타월워머를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건걸이 부분이 따뜻해져서 수건도 말려주고 욕실 난방도 같이 해줄 수 있는 제품인데요, 국내에는 전열을 쓰는 제품만 나와있어서 전기세 부담이 큰데 해외에서는 보일러 난방수를 활용하는 제품도 나와있습니다. 다만 디자인이 좀... 그런데 이걸 어떻게 잘 만져주면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선택의 문제인거죠~ 4인가족 챙기는 주부인데 진짜 맘에 들어요. 일회용품 늘어나는건 사실이지만, 사실 영상에 나온대로 행주도 이제 삶아서 쓰지 않는게 대다수의 행동양식이잖아요. 노동을 줄이고자 가성비 있는 선택을 하는걸 비난하지 않았으면 해요. 인쇼도 강요가 아니라 새로운 제안을 던져주는거죠. 배달음식도 그릇을 회수하지 않고 일회용 그릇을 쓰고, 아이 키울때 일회용 기저귀 쓰고, 더러운거 닦을 때 걸레 대신 휴지 쓰고, 사무실에선 다들 개별 수건 지참 할 생각 없이 핸드타올 두세장씩 뽑아쓰는데 엄마의 노동은 당연하게 생각해온 것에 대한 재미있는 화두네요. ‘그깟 수건 빠는게 힘들다고 일회용품을 써?’라고 생각이 드는 분들 중 가사노동 안하고 계신 분들은 조용히 영상 보고 지나가주시길😂
인테리어적으로 수건걸이가 거슬리나?? no 페이퍼타올은 세균에 안전한가?? no 페이퍼타올을 변기에 버리는게 맞나? no ( 오히려 막힘 유발 ) 바꾼다고해서 많이 이뻐지나? no 자기가 영상까지 만들어서 올렷으니 자기주장 굽힐꺼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매우 쓸대없고, 낭비이며, 변기막힘 유발하며, 오히려 쓰레기통이 필요해질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이퍼타올이 더 실용적이며 디자인적으로 우수하며 편리(수건교체가 얼마나 힘들길레)하다고 생각한다면 아집도 이런 아집이 없다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고정댓글 끝에 써논 하나하나는 미미하겠지만 나중에는 꽤 커지지 않겠냐고? 그말 그대로 모든집이 수건대신 페이퍼타올 쓰면 꽤 큰 문제일듯
종이휴지 쓰느니 걍 수건 빨아 쓰는게 훨씬 깨끗하지 한장씩 뽑을때마다 먼지가 날리는데 공중화장실에서나 쓰는것을 왜 집에서 쓰려는지? 환경을 떠나서 지져분한 종이휴지 쓰고싶지가 않다 아이디어?는 좋다기보다는 귀찮은 사람들은 좋아할듯 예전부터 빨래안하는 사람들은 휴지나 각티슈 사용했지 난 그냥 수건 사용하련다 종이타월 쓰려면 각티슈 써야지 아님 안하는게 먼지 엄청 나오는게 종이타월 뭐 둘이 비슷할지도 모르지만
저도 일상생활의 편리함과 유용함을 추구하는데요~ 얼마전에 칫솔소독기를 욕실장 안으로 전선 깔끔하게 정리해서 넣었어요~ 아쉽게도 장 안에 콘센트가 없어서 100프로 만족스럽진않지만요.. 아~!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변기를 닫고 내리는건 기본이고 닫고 물을 내려도 만족스러울만큼 위생적이지 않아요~ 욕실은 아이와 따로 써서 수건을 같이 쓸일은 없고 매일 샤워를 해서 수건을 쓰고 새 수건을 걸지요. 수건은 그 하루 동안만 가끔 손을 닦아주겠네요~^^ 핸드타올은 변기에 버리면 안되니 쓰레기통 준비해야하고(화장실에 쓰레기통 없음) 핸드타올 부피도 만만치 않아 쓰레기 처리 비용이 수건세탁비용보다 더 들어갈것같아요. 쓰레기통 치우는것도 너~~무 귀찮을것같구요~ㅎㅎ 음... 이건 행주 안쓰고 물티슈 쓰는거랑은 좀 다는 조건이예요^^ 그래도 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래하는 사람입니다 수건걸이는 가족들은 안쓰고 집에 손님이 차마시러 오시거나 혹은 집수리하는 분 올때 화장실 사용시 예의상 수건 하나 걸어놓는 용도로 씁니다ㅎㅎ 근데 페이퍼타월 디스펜서라니 너무 혹하네요 인테리어까진 아니더라도 이리저리 궁리해서 살짝 적용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번 영상중에 집안일을 줄이는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신게 인상적이라 집에 적용을 좀 해봤습니다 수건을 올리는 낮은 3단 선반을 화장실 앞에 두고 수건은 빨아서 갤때 세로방향으로 절반씩 휙휙 두번 접어서 차곡차곡 쌓아 수건선반위에 툭 올려놓습니다 정말 편하네요 어릴적부터 집안일 도우며 평생 며칠에 한번씩 수건 각잡아 개며 오던 현타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각잡아서 개나 두번 휙휙 개나 깔끔한건 마찬가지고 쓰는 사람 불편도 없습니다 노동은 줄고 손님들은 수건선반의 수건이 예쁘다고 칭찬합니다 인쇼형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페이퍼타월은 위생적일까? 페이퍼타월도 처음 한장 나와있는건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건 마찬가지인데. (그럼 처음 한장은 버리고 두번째장부터 쓰는건가?) 그리고 페이퍼타월은 말그대로 손닦을때 쓰는거라 물에 잘 녹지 않는데(물에 잘 녹으면 손을 닦을수가 없지) 그걸 그대로 변기에 버리면 대참사나고. 그렇다고 쓰레기통을 화장실에 둔다? 그게 더 일이지.
이건 좀 무리수 같음. 솔직히 샤워 하고 닦는 수건이야 한장,두장 쓰고 그대로 빨래통에 넣지만 핸드타월을 손한번 닦고 빨래통에 넣진 않잖음? 머 집집마다 사람수에 따라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2~3일은 쓸텐데 많아야 주에 한두장 나오는 수건. 일주일에 빨래 한번도 안하진 않을테고 일주일 빨래할때 수건 하나 더 빨고 건조하는게 글쎄... 페이퍼 타올 사는것도 일이고 채우는것도 일이고 그걸 또 버리는것도 일일텐데 그걸 감수할만큼 주에 한두장 수건 더빠는거 보다 페이퍼 타올이 낫다 하는건 조금 오바같음...
이번 내용은 요즘 사회에서 1회용품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찾아오는 거부감이 가장 큰 문제일 거 같네요. '환경'이라고 생각했을 때 수건을 여러개 구매하고, 세탁하고, 폐기처리하는 환경과 1회용 페이퍼 타올 사용한 환경이 얼마나 차이나는진 모르겠지만 결코 다회용 사용 가능하다고 무조건 환경에 좋은 것만은 또 아니기에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아이디어라고 생각은 합니다. 1회용이라는 단어에 너무 거부감을 가질필욘 없습니다. 때로는 1회용이 다회용 보다 더 환경적일때가 있습니다.
면은 목화에서 나오지만 종이는 나무에서 나옵니다 ㅠ 각집에서 쓰는 휴지양을 더 늘리면 더 많은 나무가 사라질것이고 환경적으로 산소가 줄어 결국 산소를 사야 생활이 가능한 영화속 세상에 살게될수 있다는게 휴지소비를 줄이자는 이유의 첫번째입니다 ㅠ 폐기의 문제보다 우선 되지요..
환경문제가 생존인 시대입니다. 청결을 위해서라면 가족들이 수건의 빨래주기를 인식하는 것이 훨씬 도움될 듯 하네요. 저희는 화장실 밖에 잘 마르는 곳에 수건건조대를 두고 3장 정도 번갈아 교체해주고, 1주일에 한번 전체 빨래 돌려줍니다. 1장으로 일주일 쓰는 것보다 3장을 쓰니 건조가 더 잘되고 재사용횟수도 제한됩니다.
아이가 넷인 지인이 있는데 빨래나 설거지가 정말 상상초월 이더라구요.매일매일이 명절같은 집안일을 하시는데 너무 힘든것 중 하나가 물 마신컵 사용한 수건 같은거 이게 끝도없이 나와요. 너무 힘들어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더라구요. 이런 가구구성이라면 특히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저기다가 페이퍼타올 말고,키친타올같은 작은 수건을 넣어서 뽑아서 쓰고 휴지통처럼 뚜껑이 있는 벽걸이 미니바구니에 넣고 쓰면 좋을 것 같네요.그러면 일회용도 줄이고,시각적으로도 깔끔하겠네요.실제로 수건말고 키친타올 한번 쓰고,미니빨래바구니에 넣고 쓰시는 분도 있더라구요.저는 그래도 큰 수건이 좋아서 계속 쓰지만요.
저는 세면수건을 손수건 타입으로 비치해두고 샤워타월을 수납하고 있습니다. 정말 빨고 개고 하는게 정말귀찮습니다만. 세면타월이 구지 클 필요가 없어 아이들 손수건 크기에 타월을 인원수 1.5배 비치해두고 사용하는데 세제나 물사용량 생각하면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는게 오히려 경제적 환경도 더 생각하는 결과로 나오더군요
샤워했던 몸 닦은 걸 다시 수건걸이에 걸고 손 닦고 얼굴 닦는 집은 흔치 않을 것 같은데요;; 몸 구석구석 닦은 건 금방 쉰내 날텐데.. 현재 아기 키워서 가제수건을 말씀하신 방식의 디스펜서에 접어넣어서 욕실앞에 부착해서 한장씩 뽑아 아기 손, 얼굴, 엉덩이 닦은 후에 쓰고 있긴 합니다..수건 관리는 세면대와 변기가 분리된 욕실 구조가 사실 제일 위생적인 것 같아요
지금 한 한달째인가? 페이퍼 타올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환경 측면에서 생각하면 반박불가긴 합니다😢 그래서 그나마 죄책감을 조금 덜고자 수건걸이에 집게 달아서 씻은 손 닦은 페이퍼타올만 꽂아놨다가 화장실 청소할 때 사용한답니다(거울이랑 세면대, 도기 청소 후 잔여 물기 제거용으루다가)... 여름철에 수건 몇번 안썼는데 벌써 쉰내나는거 때문에 너무 신경쓰여서ㅎㅎ;;; 수건을 빠르고 확실하게 말려줄 수단이 있다면 다시 수건으로 복귀하고 싶어용.. 쓰레기통을 자주 비워줘야하는 단점 역시 만만치 않더라구요ㅋㅋㅋㅋ
30년이상 수건은 화장실 안에 있어야 해라는 관념에서 화장실에 청결이 필요한 건 아무것도 놓지 말아야 한다라는 것으로 바뀐 후 화장실 문 밖 에다가 (문 상단)걸이를 설치한 후 수건을 걸어서 쓰고 있다. 찝찝해서 수건장에 수건은 안 넣고 예비 화장지도 하나만 가져다가 둠. 이 형 유튭 보다가 인테리어 삘 받아서 이것저것 화장실에 대한 구상을 해보는데 형 생각의 반은 따라간게 내가 자랑스럽다 나는 욕실장에 드라이어(유선)걸이 까지 넣을 것도 생각해봤어..
뭐 개인적 의견이니까 재미있는 생각이라고 생각하며 디스펜서는 맘에듬 수건걸이말고 저걸쓰면 보기 좋으니, 허나 수건을 저 안에넣고 쓰는게 더 이로워보임 우리집 앞 이발소처럼 ㅇㅇ 현실적으로 수건에서 1회용품으로 쓰는게 더 좋고 간결하고 고급진거였으면 신라호텔에서 수건대신 페이퍼타월썼겠지.. 일정부분 대체 할 수 있지만 절대 다 대체 못함 그리고 머리 안길면 저정도로 대체가 적용 가능했을거고 여자면 아마 페이퍼타월로 머리 절대 처리못할거같음
![[#티전드] 화장대? 없어요! 트로피? 버렸어요😅 극한의 미니멀리스트 정리 고수 신애라 집ㄷㄷ | #신박한정리](http://i.ytimg.com/vi/eEdSdzi32ak/mqdefault.jpg)
페이퍼타올이 그렇게 이상한가? 1회용품이라서?
생소해서?
우리가 걸레와 행주를 언제부터 안 썻던가?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잖아
형은 집안에 일거리가 조금씩 줄어들수록
화목할 기회가 늘어난다고 생각하는터라
앞으로 이런 영상이 많을 거야
가사노동이라는게 여기서 조금 줄이고 저기서 조금 줄일 수 밖에 없겠더라구
하나 하나는 미미하겠지만
나중에는 꽤 커지지 않겠어?
아니 형 페이퍼타올은 좋아~빨래양 줄이는 목적으로 좋아~
근데 위치가 조명이랑 겹치는게 별로인거 같아~
나도 스벅갈때 마다 카운터세면기 옆 공간에 페이퍼타올 쓰고 버리라고 뱅뱅이쓰레기통 매립시켜 놓은거 보고
참 깔끔하고 편리하다 싶어서 집에도 상판 타공해서 하나 매립할까 생각해봤을 정도니까~
근데 그게 저 위치는 좀 아닌거 같아서 그래~
세탁도 가사노동이고 설거지도 가사노동 청소도 가사노동이니 세탁기도 없애고 식세기도 없애고 청소기도 없애고 일회용품 쓰고 세탁소에 맡기고 가사도우미가 청소해주면 화목할 기회가 늘어나겠죠 그렇다면 인테리어의 최종목표는 아무것도 없는 빈공간 인가요?
페이퍼 타올 쓰면 돈아깝다, 비용이 든다 이런생각이 들었는데 저정도 가격이면 합리적인거 같기도...?하네요
디자인 부분은 실물을 보고 비교해봐야 할거같긴하고...
요즘 치솔살균기는 송풍기능이 있습니다. 문을 닫은 상태로 사용을 하니 콩알만한 실리콘 뎀퍼? 충격방지? 요게 열로 인해 떨어집니다. 왼쪽이 떨어지면 오른쪽과 유격이 생겨서 글루건을 사용해서 고정을 해도 떨어집니다 😂
사무실에서 수건 쓰다가 냄새나서 어머니한테 말하니 키친타월 주시더라고 유레카 외쳤는데 형이 이걸 말하내
형...페이퍼타올은 변기에 넣으라고 만든게 아니야....
그거 물에 젖어도 풀어지지 않게 만들어진거라서 그렇게 버리면 안되는거야.,.
불편을 감수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하는 것이 당연시 되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불편이나만아니면되지 난 싫은대하는 사람이아직도 무지많고 영상자 주제랑은 맞지않은것같네요 집안일이 진짜 첨엔 젊었고 일이많아도 참아지지만 나이가먹고 힘들어지면 가족서포트가없다든가 실제 효용있는집이몇이나되겠어요 ㅠ 물에녹으면서 친환경이라면 아이셋엄마는 찬성입니당 깔끔한인테리어 무엇보다대찬성입니다
환경을 위해서 전기도 쓰지말고 석유때는 차도 타지말고 가스도 잠그고 다 쓰지말죠그냥
허허... 이 형 요새 감 떨어지셨나.. 욕실장 하부에 빼꼼 나와있는 핸드타월이 이뻐보일까? ㅋㅋㅋ
거기에 하부간접까지 줘봐 얼마나 웃기겠어 제발..
이건 진짜 무리수다..
핸드타월 때문에 쓰레기통 비치하면 거기다 온갖 쓰레기 다 버려서 그건 또 그거대로 비위생적임. 아니 솔직히 화장실에 쓰레기통이 있는것 만으로도 비위생적으로 느껴짐..
변기에 녹는휴지 쓰면 된대 영상봤음?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고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는 사회인데 집에서마저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제안은 거부감이 많이 드네요~
수건 빤다고 물쓰고 세제쓰는것 생각하면 비슷할듯?
@@iuoy7235 볼일보고 물내리고 페이퍼타월 하나 버리고 변기 물 또 내릴거임?ㅋㅋㅋㅋ아 물안내리고 손씼고 똥오줌 한번더보고 페이퍼타월 버리고 물 내리려나??ㅋㅋㅋ
간편하고 편리한것도 좋지만 환경에 관심있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어요.
일회용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니즈도 반영하면서 거슬리지않는 수건걸이 인테리어나 위치등의 아이디어도 생각해 주시면 좋겠어요🙏🏻
페이퍼타월 변기넣으면 안됩니다ㅜㅜ
인쇼 영상을 좋아하긴 하는데 오늘건 살짝 무리수네요. 솔직히 나무는 환경오염을 걱정할 정도가 아니라서 뭐 쓰는건 그렇다치는데 기본적으로 페이퍼타올은 물에 안 녹습니다. 그래서 미관상 나쁜 휴지통이 꼭 있어야하고, 물에 녹는다고 하더라도 변기커버를 잡고 버리는순간 거기도 세균 득실.. 차라리 살균되는 수건걸이를 찾아보는게 나을지도요.
수건을 며칠씩 걸어두는 집이 어딨어요;; 게다가 애 있는 집에선 더더욱이나 상상도 못할 일인데.. 나 닦고 애를 또 닦다니;; 수건빨래를 하루걸러 하고 있을 정도지만 그래도 아낌없이 한번쓴건 바로바로 빨아요. 수건걸이 얼마나 유용한데…
맞아요~! 샤워하고 나면 본인이 사용한 수건은 바로 빨래통으로 가고 애들용 어른용으로 따로 분리해서 매일 갈아주면서 사용하는데 남들이 샤워할때 썻던 수건이라니… 인쇼 다른 것들은 모두 만족했는데 이번건 미학을 위해 너무 많은걸 포기한다는 느낌이네요. 사례조사도 충분치 않은것 같고. 개개인마다 삶의 방식이 다르지만 대다수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듯해요
저 핸드타올을 버리기 위해 휴지통을 또 놔야하겠네..
물에 잘 풀리는 핸드타올이요. 바로 변기에 버리는거
젠다이 만들때 아래쪽에 핸드타올만 버리는 매립형 휴지통 (위쪽에 안쪽으로 밀리는 뚜껑, 아래쪽에 열어서 휴지비울수 있는 문 정도 구성) 만들어 넣으면 변기 여닫고 버리지 않아도 매끈하게 디자인 나오지 않을까요?
@@우유곽-p4w
그렇게 하려면 조적선반(젠다이)을 지금처럼 조적이 아닌 각관+방수CRC보드 형태로 짜야 내부 공간이 나올텐데요.
실제로 신축 아파트에서는 지금 젠다이를 조적으로 안하고 위와같은 형태로 시공하고 있긴 합니다만, 인테리어 하는 시공자들에게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독일 ESS사의 벽매립형 쓰레기통 같은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이건 비싸기도 하거니와 국내에서 사용하기엔 좀 안맞는 물건이라서 말이죠.
@@바람-e3w휴지 말고는 변기에 버리면 안됩니다.
비대용 휴지도 잘 녹어서 변기에 버리라고해서 하수구 막힘으로 난리난곳이 한둘이 아니었지요~~
@@바람-e3w물에 잘 녹으면 손에 묻은 물을 못 딱습니다.
딜레마지요? 하나(수건) 치우려다 하나(휴지통) 놓게 생겼어요.
실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을 다각도로 깊게 해야합니다.
돈의 문제가 아니라 일회용품을 그렇게씩이나 쓰기엔 거부감이 드네요.
나무로 만든거는 자연으로 쉽게 돌아감..
잘 녹는 페이퍼타올을 변기에 버린다쳐도...변기물을 손 씻을 때마다 내리면 그게 더 찝찝하지 않을까요? 방치하는 것도 이상하고...이건 집에서 페이퍼타올을 쓰는게 생소하다기보다도 실용성의 문제가 아닐런지요 욕실장을 닫고 머리를 말리는 것도 머리카락+먼지 들어가는걸 막으려는거...
그정도로 위생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저희집은 환경문제 때문에 물티슈 없애고 행주 10개, 물수건 10개 사서 빨아서 쓰고 있습니다. 빨래야 세탁기가 해주니까 별 어려움 없고, 물티슈보다 더 잘 닦이며, 물티슈에 있는 화학물질을 신경 쓸 필요도 없죠
화장실 수건도 손만 닦은 경우에는 말라있으니까 한번쓰고 갈지는 않지만, 샤워하면 가지고 나가서 빨래통에 넣죠. 세식구가 수건을 하루에 네개 정도는 쓰는 것 같네요. 어차피 1주일에 한번 세탁기 돌리는거라 수건을 아껴쓴다고 딱히 일이 줄어들거나 하진 않죠.
칫솔살균기는 딱히 효과가 입증되진 않았습니다만, 매일 양치하는 분이라면 더러워서 문제가 생기진 않습니다...
참고로 핸드드라이어는 티슈보다 더 비위생적입니다.
가사일을 줄이는 것도 좋지만, 환경도 생각하며 가족이 같이 가사일을 나눠서 혹은 함께 수건이라도 개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쇼 애청자입니다. 지향하는 방향과 아이디어에 항상 감탄했어요. 근데 이번건은 …ㅎㅎㅎ
주방에서 종이 키친타올을 쓰긴하지만 행주는 행주대로 정말 필요합니다. (대량 물기 제거시)
욕실 수건은 호텔처럼 손 전용으로 작고 얇은 수건을 자주 바꿔서 사용하면 좋아요. 어차피 하루 한번은 세탁기 돌리니까 수분흡수 목적 행주, 수건 같이 돌리면 크게 세탁에 부담도 없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수건도 인테리어 소품 관점에서 적절한 컬러와 무늬로 조화롭게 배치하면 너무 좋아요.
음... 어떤 사람들에게는 나름 괜찮은 솔루션이 되겠지만 가정에서까지 일회용품을 쓴다는 건 좀 호불호가 갈릴 듯 하네요.
그리고 변기 비말같은 경우은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고 또 요즘 비데같은 경우 양변기 볼 살균이 가능한 살균수를 흘려주는 제품도 있고 기존 제품이랑 크게 가격차이도 나지 않으니 이걸 쓰면 될 듯 합니다.
아, 그리고 수건이 축축한 문제는 타월워머를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건걸이 부분이 따뜻해져서 수건도 말려주고 욕실 난방도 같이 해줄 수 있는 제품인데요,
국내에는 전열을 쓰는 제품만 나와있어서 전기세 부담이 큰데 해외에서는 보일러 난방수를 활용하는 제품도 나와있습니다. 다만 디자인이 좀... 그런데 이걸 어떻게 잘 만져주면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일회용품 낭비라 생각했네요 굳이 가정에서까지 써야하나 싶음 ..
선택의 문제인거죠~ 4인가족 챙기는 주부인데 진짜 맘에 들어요. 일회용품 늘어나는건 사실이지만, 사실 영상에 나온대로 행주도 이제 삶아서 쓰지 않는게 대다수의 행동양식이잖아요. 노동을 줄이고자 가성비 있는 선택을 하는걸 비난하지 않았으면 해요. 인쇼도 강요가 아니라 새로운 제안을 던져주는거죠. 배달음식도 그릇을 회수하지 않고 일회용 그릇을 쓰고, 아이 키울때 일회용 기저귀 쓰고, 더러운거 닦을 때 걸레 대신 휴지 쓰고, 사무실에선 다들 개별 수건 지참 할 생각 없이 핸드타올 두세장씩 뽑아쓰는데 엄마의 노동은 당연하게 생각해온 것에 대한 재미있는 화두네요. ‘그깟 수건 빠는게 힘들다고 일회용품을 써?’라고 생각이 드는 분들 중 가사노동 안하고 계신 분들은 조용히 영상 보고 지나가주시길😂
@@우유곽-p4w 저와는 다른 시선에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해 의견 남겨주셨네요. 저는 환경 오염 관점으로 바라봤는데 가사 노동 무시 못하는거 진짜 인정 합니다 ! 이 세상 모든 주부들 화이팅입니다 !!
@@NoPainNogain999그럼 세탁기 청소기 다 쓰지 마시고 냇가에 나가서 빨래 두드리세요..
인테리어적으로 수건걸이가 거슬리나?? no
페이퍼타올은 세균에 안전한가?? no
페이퍼타올을 변기에 버리는게 맞나? no ( 오히려 막힘 유발 )
바꾼다고해서 많이 이뻐지나? no
자기가 영상까지 만들어서 올렷으니 자기주장 굽힐꺼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매우 쓸대없고, 낭비이며, 변기막힘 유발하며, 오히려 쓰레기통이 필요해질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이퍼타올이 더 실용적이며 디자인적으로 우수하며 편리(수건교체가 얼마나 힘들길레)하다고 생각한다면
아집도 이런 아집이 없다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고정댓글 끝에 써논 하나하나는 미미하겠지만 나중에는 꽤 커지지 않겠냐고?
그말 그대로 모든집이 수건대신 페이퍼타올 쓰면 꽤 큰 문제일듯
종이휴지 쓰느니 걍 수건 빨아 쓰는게 훨씬 깨끗하지
한장씩 뽑을때마다 먼지가 날리는데 공중화장실에서나 쓰는것을 왜 집에서 쓰려는지?
환경을 떠나서 지져분한 종이휴지 쓰고싶지가 않다
아이디어?는 좋다기보다는 귀찮은 사람들은 좋아할듯
예전부터 빨래안하는 사람들은 휴지나 각티슈 사용했지
난 그냥 수건 사용하련다
종이타월 쓰려면 각티슈 써야지 아님 안하는게 먼지 엄청 나오는게 종이타월
뭐 둘이 비슷할지도 모르지만
환경...
수건은 원래 한번 젖으면 또 안 쓰죠.. 작은 손전용수건을 수건걸이에 걸어놓고 자주 바꿔주면 될 것 같아요.
페이퍼타월은 무리수인듯합니다.
가정에서까지 일회용품은..
조금은 자연도 생각해주세요
수건 세탁할려고 쓰는 물과 세제는 자연을 생각한거고?
집에서?😅
환경을 생각하면 해선 안되는 인테리어네요...
손을 씻는다 -> 페이퍼 타올로 손을 닦는다 -> 변기에 페이퍼 타올을 넣는다. 어? 변기 뚜껑을 만졌네 -> 손을 씼는다... 무한 반복
오랜만에 왔는데.... 장사꾼 다 되셨네..
수건 걸이를 수건 건조대라 표현한 것에 공감이 가는데 그럼 진짜 열풍건조랑 uv살균이 되는 제품을 수건 걸이로 쓰면 되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저도 일상생활의 편리함과 유용함을 추구하는데요~
얼마전에 칫솔소독기를 욕실장 안으로 전선 깔끔하게 정리해서 넣었어요~ 아쉽게도 장 안에 콘센트가 없어서 100프로 만족스럽진않지만요..
아~!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변기를 닫고 내리는건 기본이고 닫고 물을 내려도 만족스러울만큼 위생적이지 않아요~
욕실은 아이와 따로 써서 수건을 같이 쓸일은 없고 매일 샤워를 해서 수건을 쓰고 새 수건을 걸지요. 수건은 그 하루 동안만 가끔 손을 닦아주겠네요~^^
핸드타올은 변기에 버리면 안되니 쓰레기통 준비해야하고(화장실에 쓰레기통 없음) 핸드타올 부피도 만만치 않아 쓰레기 처리 비용이 수건세탁비용보다 더 들어갈것같아요.
쓰레기통 치우는것도 너~~무 귀찮을것같구요~ㅎㅎ
음... 이건 행주 안쓰고 물티슈 쓰는거랑은 좀 다는 조건이예요^^
그래도 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님 이번껀 살짝 무리수 같슴다.. 그럴꺼면 차라리 핸드드라이어 설치하면 어떻슴까
인쇼가 말하면 처음엔 다 무리수라고 함 ㅋㅋㅋㅋ 저게 왜 팔요함? 이럼
개오바맞음. 그냥 자기가 습관이 이상한거임
매일 수건안바꾼다는 발상이 참신한데?
손씻고 매일매일 수건 안바꾸는게 이상한거지
샤워하면서 바꿔야지..
있으면 편할것같긴 합니다. 변기옆 콘센트에 일일히 꽂고 다시 말아넣는것도 꽤 귀찮거든요. 특히나 드라이어는 선이 길어서..
핸드드라이어 기더리는거 개 귀찮아요
그건 밖에서 너무 잘 보이자너 수건걸이 꼴보기 싫으니까 욕실장 안에 매립하는 형태를 생각했던건데 더 크고 심지어 쥰내 시끄러운걸 집에다 갖다 놓는다니 ㅋㅋㅋㅋ
요즘 인테리어 졸라 불편해 눈으로 보기에만 좋아..
다 이 사람 때문이야.
1. 결백증 있지 않는이상?
2. 굳이 돈쓰고 페이퍼타올을?
3. 인터리어 과연 이쁠까? 변기물 내릴때 비말이라며? 페이퍼에는 더 묻을껄?
4. 굳이 돈들려서 그 시공을?
5. 환경에 뭐가 좋을까?
변하지 않는건 이유가 있는법
치과 채널에서 의사 쌤이 칫솔살균기 효과없다고 했습니다
이렇게까지...?
빨래하는 사람입니다 수건걸이는 가족들은 안쓰고 집에 손님이 차마시러 오시거나 혹은 집수리하는 분 올때 화장실 사용시 예의상 수건 하나 걸어놓는 용도로 씁니다ㅎㅎ 근데 페이퍼타월 디스펜서라니 너무 혹하네요 인테리어까진 아니더라도 이리저리 궁리해서 살짝 적용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번 영상중에 집안일을 줄이는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신게 인상적이라 집에 적용을 좀 해봤습니다 수건을 올리는 낮은 3단 선반을 화장실 앞에 두고 수건은 빨아서 갤때 세로방향으로 절반씩 휙휙 두번 접어서 차곡차곡 쌓아 수건선반위에 툭 올려놓습니다 정말 편하네요 어릴적부터 집안일 도우며 평생 며칠에 한번씩 수건 각잡아 개며 오던 현타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각잡아서 개나 두번 휙휙 개나 깔끔한건 마찬가지고 쓰는 사람 불편도 없습니다 노동은 줄고 손님들은 수건선반의 수건이 예쁘다고 칭찬합니다 인쇼형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상남자 손닫고 옷에 쓱쓱 아닙니껴????ㅎㅎㅎ
암튼 호불호는 갈릴거 같고....종국형님은 극대노 하실듯......ㅋㅋ
수건 세탁기 돌리는 거보다 화장실 휴지통 비우는게 더 귀찮은데...ㅋㅋ
형 너무 실망이네. 지난번 영상에서는 환경 얘기 그렇게 했으면서 갑자기 이번엔 가정에서까지 일회용품을 쓰라고? 형이 그간 했던 얘기들의 진정성이 전부 의심이 되네. 진짜 별로야.
에어컨 없애보자는 영상 볼 때 환경까지 고민해보시는 것 같아서 좋았는데, 이번 영상은 상반된 방향이긴 하네요
페이퍼타월은 위생적일까? 페이퍼타월도 처음 한장 나와있는건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건 마찬가지인데. (그럼 처음 한장은 버리고 두번째장부터 쓰는건가?) 그리고 페이퍼타월은 말그대로 손닦을때 쓰는거라 물에 잘 녹지 않는데(물에 잘 녹으면 손을 닦을수가 없지) 그걸 그대로 변기에 버리면 대참사나고. 그렇다고 쓰레기통을 화장실에 둔다? 그게 더 일이지.
형..... 인테리어만 하자.... 쫌,,.
수건 1주일에 30장이상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수건정리정도는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쇼보면서 정리하면 10분만에끝
24년도는 인테리어를 통해 불필요한 노동을 없애는것에 포인트를 두고 집중해보겠슴돠!! 인쇼형만의 디테일도 기대기대!!
이건 좀 무리수 같음.
솔직히 샤워 하고 닦는 수건이야 한장,두장 쓰고 그대로 빨래통에 넣지만
핸드타월을 손한번 닦고 빨래통에 넣진 않잖음?
머 집집마다 사람수에 따라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2~3일은 쓸텐데
많아야 주에 한두장 나오는 수건. 일주일에 빨래 한번도 안하진 않을테고
일주일 빨래할때 수건 하나 더 빨고 건조하는게 글쎄...
페이퍼 타올 사는것도 일이고 채우는것도 일이고
그걸 또 버리는것도 일일텐데
그걸 감수할만큼 주에 한두장 수건 더빠는거 보다
페이퍼 타올이 낫다 하는건 조금 오바같음...
공사중인데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나는1인가구라 페이퍼타올을 자주쓰지만 변기에 내릴순없어. 안녹거든. 제습기가 돌아가서그런지 생각보다 금방말라서 페이퍼타올 쓰레기통을 따로두고 화장실 청소후에 바닥물기제거하고 완전히 버리고있긴 하는데 요즘엔 이게 꼭 필요할까 주방에서 쓰는것만으로도 충분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단말이야. 하루에 손씻는게 몇번안되거든. 요즘 어지간한 가정에서는 돌잔치때 돌리는 손타월? 작은 행주만한 수건을 구비하는곳이 늘어남. 음.. 식당에서주는 물수건의 마른버전이지.. 한번쓰고 빨면되는데 건조기가 다들 있으니 빨고 말리는것이 어렵지도않고 한번만쓰니 위생적임. 간단히 세수만할때는 작은수건을 이용하면되고. 머리감고 샤워할땐 일반수건을 이용하고. 두가지종류 쓰는것마져 귀찮다면 그냥 손닦는건 포기하고 탈탈털거나 옷에닦아버리지그래..?ㅋ
이건 아닌 것 같다...
이번 내용은 요즘 사회에서 1회용품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찾아오는 거부감이 가장 큰 문제일 거 같네요.
'환경'이라고 생각했을 때 수건을 여러개 구매하고, 세탁하고, 폐기처리하는 환경과 1회용 페이퍼 타올 사용한 환경이 얼마나 차이나는진 모르겠지만
결코 다회용 사용 가능하다고 무조건 환경에 좋은 것만은 또 아니기에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아이디어라고 생각은 합니다.
1회용이라는 단어에 너무 거부감을 가질필욘 없습니다. 때로는 1회용이 다회용 보다 더 환경적일때가 있습니다.
맞아요. 종이 빨대가 플라스틱 빨대보다 더 많은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것처럼...
면은 목화에서 나오지만 종이는 나무에서 나옵니다 ㅠ 각집에서 쓰는 휴지양을 더 늘리면 더 많은 나무가 사라질것이고 환경적으로 산소가 줄어 결국 산소를 사야 생활이 가능한 영화속 세상에 살게될수 있다는게 휴지소비를 줄이자는 이유의 첫번째입니다 ㅠ 폐기의 문제보다 우선 되지요..
@@hyejunlee6045 나무는 소비하는만큼 충분히 생산이 됩니다
요번거는 쫌 뇌절인듯.... 댓글 보면 다들 공감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 샤워하고 뭘로 닦아?
컨텐츠 부족인지...서론이 너무 기네요ㅡㅡ
여기아가들은 아직 집안일을 안해봤구나 난이거 해주실때 와우 했는데 정말편하겠다 너무 깔끔해지겠다했다구 ㅎㅎㅎ
새수건 아니면 안쓰는 내 입장에서는 괜찮을듯
남이 손닦아서 살짝이라도 축축한 수건을 밀폐되어 꿉꿉한 화장실에서 쓴다는거 자체가
너무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함
제발 메지줄눈 없는 욕실 개발해서 대중화 시켜주세요..🙏🙏🙏
청소할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ㅠㅠ
박판타일? 그런건 바닥재로 못쓰나요..
있죠. 특히 일본 쪽에 많은 듯 합니다. 바닥 전체가 플라스틱 같은 재질로 물 내려가는 부분 성형까지 되어서 통째로 넣더라구요. 근데 미리 규격 맞춰 넣을 수 있는 호텔에나 쓰지 일반 가정집 인테리어에 적용은 어렵겠더라구요.
우리나라도 한샘에서 욕실리모델링하면 바닥은 휴플랜 벽은 휴판넬 인가 뭔가 하는 제품 있는데 이게 일본수입인가로 알고 있어요
실물은 그냥 고급스럽지않아 불호가 있을수 있어요
수건에 대한 같은 의문을 저도 했었어요 ㅎㅎ
우리 인쇼형의 디테일은 매일매일 진화하는 듯~
인테리어계의 "네오"
울 인쇼형 쵝오~!!!!!!!!!!!!!!!!
향님 선글라스 벗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오똫싷깧욯❤
환경문제가 생존인 시대입니다. 청결을 위해서라면 가족들이 수건의 빨래주기를 인식하는 것이 훨씬 도움될 듯 하네요. 저희는 화장실 밖에 잘 마르는 곳에 수건건조대를 두고 3장 정도 번갈아 교체해주고, 1주일에 한번 전체 빨래 돌려줍니다. 1장으로 일주일 쓰는 것보다 3장을 쓰니 건조가 더 잘되고 재사용횟수도 제한됩니다.
쓰는건 문제가 없는데
변기에 그걸 넣으면 안되지😅
생소하기도 하고 1회용품이라서 거부감 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러겠죠... 특히 요새 1회용품 난리치는 사람도 많은걸
엄청 웃으며 봤어요 부정하기 어려운 진실이네요 재밌고 유익해요
칫솔이나 면도기를 밀폐된 수납장 안에 넣는게 훨씬 비위생적일 겁니다. 습기야말로 세균번식의 온상이니깐요
페이퍼타올은 써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젖어도 잘 찢어지지 않아요
물에 잘 풀어지게 만들면 물기 닦다가 휴지 먼지들이 손에 붙을거구요
그렇게 되면 빨래 줄이려다 휴지 버리는게 일이 되겠네요
아이디어는 좋지만 아직은 현실에 접목하기에는 아쉽다 생각되네요
저 물내리면 비말을 대량 발생시키는 실험영상의 변기는 가정용 변기 아닙니다.
아이가 넷인 지인이 있는데 빨래나 설거지가 정말 상상초월 이더라구요.매일매일이 명절같은 집안일을 하시는데 너무 힘든것 중 하나가 물 마신컵 사용한 수건 같은거 이게 끝도없이 나와요. 너무 힘들어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더라구요. 이런 가구구성이라면 특히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군대에서도 수건 화장실에 안둬요ㅋㅋㅋㅋ
저기다가 페이퍼타올 말고,키친타올같은 작은 수건을 넣어서 뽑아서 쓰고 휴지통처럼 뚜껑이 있는 벽걸이 미니바구니에 넣고 쓰면 좋을 것 같네요.그러면 일회용도 줄이고,시각적으로도 깔끔하겠네요.실제로 수건말고 키친타올 한번 쓰고,미니빨래바구니에 넣고 쓰시는 분도 있더라구요.저는 그래도 큰 수건이 좋아서 계속 쓰지만요.
이미 백화점 화장실에 적용되어 있음
그리고 별도로 화장지 버려야 하는 거 까지 만들어야해 😂
저는 세면수건을 손수건 타입으로 비치해두고 샤워타월을 수납하고 있습니다. 정말 빨고 개고 하는게 정말귀찮습니다만. 세면타월이 구지 클 필요가 없어 아이들 손수건 크기에 타월을 인원수 1.5배 비치해두고 사용하는데 세제나 물사용량 생각하면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는게 오히려 경제적 환경도 더 생각하는 결과로 나오더군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핸드타월은 호불호 갈릴지 몰라도 전 언제나 욕실에서 전기면도기, 드라이어, 전동칫솔 등을 숨길 수 있는 방안이 없나 고민하던터라 반가운 영상이었어요. 확실히 설계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샤워했던 몸 닦은 걸 다시 수건걸이에 걸고 손 닦고 얼굴 닦는 집은 흔치 않을 것 같은데요;; 몸 구석구석 닦은 건 금방 쉰내 날텐데..
현재 아기 키워서 가제수건을 말씀하신 방식의 디스펜서에 접어넣어서 욕실앞에 부착해서 한장씩 뽑아 아기 손, 얼굴, 엉덩이 닦은 후에 쓰고 있긴 합니다..수건 관리는 세면대와 변기가 분리된 욕실 구조가 사실 제일 위생적인 것 같아요
오랜만입니다 행님 오늘도 영상만드시느라 고생많으셧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수건을 빨기위해 드는 물의 양과 세제는 생각 안하시나보다.. 그리고 빨래를 하고 건조된 것을 접어 넣는 시간까지도.
그냥 지금 나의 환경에 맞추어 적용할 것만 적용하면 됩니다.
지금 한 한달째인가? 페이퍼 타올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환경 측면에서 생각하면 반박불가긴 합니다😢 그래서 그나마 죄책감을 조금 덜고자 수건걸이에 집게 달아서 씻은 손 닦은 페이퍼타올만 꽂아놨다가 화장실 청소할 때 사용한답니다(거울이랑 세면대, 도기 청소 후 잔여 물기 제거용으루다가)... 여름철에 수건 몇번 안썼는데 벌써 쉰내나는거 때문에 너무 신경쓰여서ㅎㅎ;;; 수건을 빠르고 확실하게 말려줄 수단이 있다면 다시 수건으로 복귀하고 싶어용.. 쓰레기통을 자주 비워줘야하는 단점 역시 만만치 않더라구요ㅋㅋㅋㅋ
엥 행주를 안쓴다고..?
그래도 행주는 아직 꽤 쓰지않나..
그리고 수건은 어차피 매일 씻으면서 나오니까 손 닦는 수건이 굳이 일을 늘린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ㅎㅎ.
위생 문제는 변기뚜껑 잘 닫으면 되는거라 그걸 안하는 곳이라면 이미 전체가 오염..
변기에서 튀어오르는 비말에 대해서 수건보다 페이퍼타올 노출된 부분이 더 심각하게 오염될 것 같은데요? ^^;;; 일손을 덜어준다는 아이디어는 좋은데, 환경문제도 그렇고 현실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이거보고 바꿨음 ㅋㅋ 화장실앞에 가구놓고 수건보관용으로 씀
샤워할때 하나씩 들고들어가고
수건놓는 가구 옆에 휴지통 하나 두고 일회용 핸드타올씀
30년이상 수건은 화장실 안에 있어야 해라는 관념에서
화장실에 청결이 필요한 건 아무것도 놓지 말아야 한다라는 것으로 바뀐 후
화장실 문 밖 에다가 (문 상단)걸이를 설치한 후 수건을 걸어서 쓰고 있다.
찝찝해서 수건장에 수건은 안 넣고 예비 화장지도 하나만 가져다가 둠.
이 형 유튭 보다가 인테리어 삘 받아서 이것저것 화장실에 대한 구상을 해보는데 형 생각의 반은 따라간게 내가 자랑스럽다
나는 욕실장에 드라이어(유선)걸이 까지 넣을 것도 생각해봤어..
샤워 할때는 항상 새수건 한번 쓰고 끝
수건걸이에 수건은 손에 물기만 제거 합니다.
온난화가 심해서 탄소감축을 논의해도 시원찮을 마당에 수건대신 1회용품 사용이라뇨..?
집안에서의 노동을 줄이는 인테리어는 앞으로 점점 더 많이 이야기 될 주제인 것 같아요!
동의합니다, 다만 환경도 생각하면서요! 근데 근 미래에 테슬라봇 같은 애들이 가사일을 하게 되면 인테리어도 많이 바뀔지도...
그래서 변기물 내릴 때는 변기뚜껑을 꼭 닫아야 합니다.
매우 매우 동의합니다!
인쇼님 영상 지금까지 다 감탄하면서 봤는데... 페이퍼타월은 변기에 넣으면 안된다는 것을 깜빡하신 것 같습니다.
뭐 개인적 의견이니까 재미있는 생각이라고 생각하며 디스펜서는 맘에듬 수건걸이말고 저걸쓰면 보기 좋으니, 허나 수건을 저 안에넣고 쓰는게 더 이로워보임 우리집 앞 이발소처럼 ㅇㅇ 현실적으로 수건에서 1회용품으로 쓰는게 더 좋고 간결하고 고급진거였으면 신라호텔에서 수건대신 페이퍼타월썼겠지.. 일정부분 대체 할 수 있지만 절대 다 대체 못함 그리고 머리 안길면 저정도로 대체가 적용 가능했을거고 여자면 아마 페이퍼타월로 머리 절대 처리못할거같음
타월 히터가 저는 제일 좋더라구요!
핸드타올을 사용하는 것이 답입니다
일반화쩌십니다ㅋ
핸드 드라이어는 전기 요금 때문에 싫어 할려나....
사람도 인테리어합시다 ㅋㅋㅋ별의별거 다 인테리어 하자네ㅋㅋㅋㅋ
샤워하고 몸 닦은 거는 그날 또는 하루이틀만에 빨지 않나...?
손 닦은거도... 여러번 닦으면 하루이틀만에 세탁하는..데.... 어...
이론적 위생과 현실은 다름.. 변기에서 세균 튀어오르는건 사실이나 화장실에 칫솔 수건 다 걸려있어도 장염안걸림 행주 수세미 변기보다 드럽다고 나왔어도 그런 개념 모르던 일반 가정집에서 자란 8090 자라면서 장염한번 걸린적 없음. 수박도 자르고 랩 씌워놓으면 균 몇천배 늘어난다는데 몇십년동안 그렇게 먹었는데도 수박먹고 탈난적 없음..이론은 이론일뿐 사실 대충살아도 별문제 없다는뜻.
형 사랑해❤❤❤
수건걸이가 건조되는봉. 그게좋더라고요
실제로 수건 안쓰고 핸드타월 쓰는 사람 등장이요
매우 동의하고 편리합니당
회사 화장실같은데 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어요
아이디어 대박입니다 바로 적용합니다
이런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실물로 만들어서 직접 보여줘야 더 쉽게 와닿을것 같아요 스케치업 이미지가 아닌 실제 적용된 샘플을 만들어서 보여주시면서 설명하면 이해도가 올라가겠네요 ㅎ
이미 우리 가까이 실사용되고 있어요~^^
다만 가정에서는...
수건걸이 내 방문에 걸어둠.
아...변기 옆 세면대 양치컵에 꽂아두고 썼던 내 칫솔은....
인쇼님 썬글은 패션 안경인가여
수건 걸이 온열 드라이되는거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