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Voyage] Compilation of sincere advice of Lee Hyori (ft. Night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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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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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ift that God has given us, time spent with Ji Eun
Days when they cried and laughed with people who visited their private house..
Among those, Hyori's comfort special
whom listened and gave advice sincerely
End with IU's 'Night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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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the program in the video?
【Hyori's Bed and Breakfast】
bit.ly/2w5xP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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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위치에 있었는데도 내려오는 방법도 스스로 필요하다 느꼈고..정신적으로 성숙해진게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주위에 유혹들이 많았을텐데..존경하는 스타중 하나.
.,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이효리
여기서 말고도 한끼프로그램 나왔을때 이경균가 강호동이 지나가는 아이한테 "나중에 커서 훌륭한 사람 돼." 라는 말에 이효리가 “뭘 훌륭한 사람이 돼. 그냥 아무나 돼.” 라 했던 ...여자를 떠나 구냥 너무 멋진 사람.
멋있다
강호동이 그런게 아니라 강호동이 아이한테 커서 뭐가 될거냐 물어봤는데 아이가 ‘훌륭한 사람이 될거에요’ 해서 이효리가 그런거임
정형돈이여
이경규임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누군데
우리딸도 이효리처럼 자존감높고 정신적으로 성숙하게 자랐음 좋겠어요~
그렇네요
그냥 사는효리님
정말예뻐요
홧팅!!!!
먼저 그런 엄마가 되어 주세요. 딸은 엄마의 모습을 보며 자라거든요. 힘든 순간이 찾아오면 엄마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게 되거든요. 선택은 내몫이겠지만, 엄마를 떠올리며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내 딸을 위해 현명한 엄마이자 내가 되어주세요.
진짜 아름다운여자..너무좋다..ㅠ
보면 볼 수록 그릇이 참 큰 사람.. 마음이 참 큰 사람. 많은 것을 겪고 견디며 엇나간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정화하고 이겨내며 깨달음을 얻은 사람. 그래서 이효리라는 사람이 너무 좋고 멋있다. 효리네 민박을 보며 위로많이 받아요.
*울면 좀 어때*
효리 참사람 이네요 저를 부끄럽게 만드는 참 사람... 생각이 좋은... 보기드믄 진짜 연예인 이네요
보는내내 울고 웃으며 힐링하고가요 삶에 지치고 힘들때쯤 또 보러올게요
우리곁에 항상 옆집누나로 때론 인생의 조언자로 슈퍼스타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남아주세요
행복해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면 행복한데...미쳤다 진짜
효리씨는 그 나이에 어떻게 저런말이 나오는지~~맞아요. 만족이 중요한데~~그게 잘 안되니까 힘든거죠~~
저 대학생 마음 공감간다..... 대학가서 참 많이도 힘들고 방황했지...
너무 듣고 싶은 말을 들어서 울적했다..
다시보게되는 사람이예요 이효리씨는
웃는게 정말 자연스럽게 멋진사람
효리 참 예쁘네요.
I think i need a lee hyori in my life too where i can say everything inside my heart but i don't want to be a burden on anyone.. Just wanna talk and cry and then..that's it.. I miss you hyori..
This is why I really really love this show. This all seems so genuine and heartwarming. A simple talk of them interacting each other could made me so touched.
시즌1은 한편의 드라마다
언제나 최상에 있던 자리에서 한걸음 물러나 아이유를 바라보는 모습... 그 마음을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거기서 질투가 아닌 흐뭇하게 후배를 바라보는 건 정말 성숙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 같다.. 저 태도가 참 멋지고, 존경스러움.
저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가 아니라
내가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라고 노력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저런 사람과 함께 할테니
마지막에 밤편지 정말 너무 좋네요..
정말 효리네민박 보면서 행복했어요. 효리언니 말에 치유받고가요~:)♡
이 영상만으로도 내가 우는것을보니 그동안 나 자신을 너무 소중해하지않고 채찍질하면서 일에만 몰두했나보다 좀 놓고살아야하는데 그게 안된다는 점이 슬프다
역시 이효리...
English comment passing through hyori is so wholesome do you agree
왜 눈물이 나지.. 갱년기 되려면 멀엇는데..
너무 좋다 정말.. 제일 위로 가득했던 효리네 민박이였다 진심
정상 중 최정상에 있었던 빛나는 스타가, 내려오는게 쉬웠을까? 어딜가나 주목받고 신성화되고 치켜세워졌던 존재가 그런걸 다 포기하고 내려오는게 쉬울까? 그것도 그렇게 서서히 내려왔다는걸 체감하고 현재의 정상에 있는 자에게 그 느낌을 말해주고, 질투난다.. 화가난다.. 뭐 이런말이 아니라 오히려 그런 감정들을 느끼는걸 연습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이세상에 몇이나 될까? 대단한거다. 늙을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지금의 이효리나 예전의 이효리나 둘다 좋아해요.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나 그런거지.. 세대가 바뀌어도 사람은 그대로잖아요. 사람들은 이효리 그자체를 좋아하는거 에요
그러니까 어떤 모습으로 돌아와도 언제나 사람들은 좋아할꺼니까
활동 많이 해주세요.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09:15 밤편지 live
너무 힐링되어서 좋아요
I miss this show too much ;____;
6:40 울면 어때
그냥 사는거지
5:50
2:17 무슨 노래인가요?
내가 미워요-이효리
그래 그게 자연스러운거지 뭐 . 별거없잖아.
나도 내가 만족하지 못해서 날 힘들게하는건데 그것도 모르고 어휴 넘 복잡 노노해
이효리는 전성기시절 그렇게 언론의 먹잇감이되고 안티도 어마어마했는데도 엇나가지않고 정신적으로 성숙한게 진짜 멋있다.
Robin 그때도 사실 많은나이가 절대 아니였을텐데 전성기 시절일땐 사실 그냥 무대위에서멋진언니네 정도지 관심을 갖고 하진않았는데 오히려 시간이지나고 이런 모습 보니깐 이언니는 그냥 멋진언니구나 싶고 딱히 전성기가없이 삶 자체가 전성기같은 언니같다 정말 존경스러움 .
원래 여자아이돌들은 그런거에서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면서 나이드는듯 소녀시대나 기타 다른 2세대 여자아이돌들만 봐도 그럼. 남자아이돌들이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에서 과격한모습을 주로 보였지만 천성이 여린고 바른것같음
박수민 정상이 누구 있음?? 생각이안나서
@김뎐 남자아이돌이 왜문제고 왜 싸잡아 얘기하냐고? 하나하나 불러볼까? 큰사건사고나 범죄연루된 멤버가 있는 그룹 기억나는것만해도 H.O.T,젝스키스,클락비,신화,동방신기,SS501,빅뱅,슈퍼주니어,샤이니 ㅋ 데뷔 10년이상 연차쌓인 인기 남자아이돌그룹중에 사고 친 멤버 없는 그룹 찾는게 더 빠르겠다.
6:42
이효리는 꼰대들로 가득했던 2000년대 초반부터 맞는 말만 해온 사람임ㅇㅇ진짜 멋있다
ㅆㅇㅈ
꼰대는 지금이 더 많은거 같음 어린꼰대 불편충
잉잉 ㅇㅈ
ㅇㅈㅇㅈ
각자마다의 신념이 다른거지 자기와 생각이다르면 모두 꼰대로 치부하는 사람이 더 꼰대같음;;분명히 나이드신 분들께도 배울 점이 분명히 있는데..
2:40 이효리가 아이유한테 머뭇거리면서 꺼낸 말. "사람들이 내가 아니라 널 좋아하는 걸 보면서 한편으로는 흐뭇했어. 난 널 많이 아끼니까."
이런 말은 진짜 자신을 아끼고 솔직해야 나올 수 있는 말인듯
와 통달이다..
저렇게 솔직할수 있는것도 큰 용기인데 정말 강한 사람인거 같아요.
카레이도스타의 레이라가 생각난다. 라이징스타인 소라에게 자신의 자리를 내어준... 이효리님이 레이라같이 강한 사람 같아요. 보신 분들은 공감할듯ㅋㅋㅋ
그러니까요
4:46 신이 너를 나한테 보내주셨나?라는 말에서 다른 어떤말보다 더 큰 진심이 느껴진다..진심으로 아끼고 존중하는 후배에게 저런 말을 해주는게 너무 멋있고 후배입장에서 저런 얘기를 들었으면 진짜 너무 행복했을듯
너무 영화같아요. 누군가를 진심으로 위로할 수 있다는게 부러워요
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맺힐까요
저도 위로가 필요했나봐요 감사합니다
4:20 이부분이 진짜 효리네 민박 명대사다... 나중에 아이유도 이효리처럼 후배에게 저런 말 하는 날이 오기를
@을지악보 박진우 오잉 누구한테요??
우는 건 좋은거야라는 말 누구한테 듣든 참 위로가 됨..
벌써 10년도 전에 할머니로 분장하고 지하철에 타서 이효리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을 듣는 예능 프로에서 한물갔다는 얘길하는 사람의 얘기를 듣고 울컥하던 효리 언니를 보면서 나도 좀 속상했던거같은데 지금은 최고의 스타지만 내려오는 것도 자연스레 생각하며 연습하고 다른 사람에게 조언도 할수있는..정신적으로 너무 성숙한 모습을 보니까 너무 멋있는것같음
찌니이 어우 뭐야.. 우리 효리언니한테 맴찢이었겠다..ㅠㅠㅠㅠ
무슨 예능이였어요?
로리띠 체인지라는 예능이었을 거예요! 유튜브에도 있던 것 같았는데..
효리언닌 굳이 여러마디로 구구절절 조언하지 않고 단 몇마디로도 묵직한 위로를 주는 사람인 것 같아요...
우수빈 천천히 본인감정 말할수잇게 가만히 기다려줌 ...ㅠㅠㅠ 위로의 정석
8:56 행복해야된다는 생각을버리면 행복한데
우주대환장 아 진짜 맞는 말이네요.. 행복을 사랑으로 바꿔도 예전에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말인데 오늘에서야 마음에 와닿았네요
어떻게 저런 생각과 말들이 나올까..힐링된다
난 왜이효리가 뭔 말만하면, 눈물이 날까?
아마도 말속에 진심이 느껴져서일듯...
저두요ㅠㅠㅠ 혼자 엉엉
생각이 정말 많고 마음이 깊은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짐 ㅠㅠ
ㅠㅠㅠㅠㅠㅠ 마음 너무 따듯해져요
이효리는 핑클때도 그랬고 솔로때도 본인의 시간이 1순위였음.. 해외진출도 그래서 안한거고.. 연옌으로서 성공 이전에 자기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었음 그게 맞는거같음.. 그런게 있어야 성공도 함
이효리는 우리나라 대중들에게 단순히 연예인 그 이상의 가치가있는 사람이다 .. ..
영원히 응원할게요 효리언니❤
난 이효리가 저렇게 화장 안 한 모습이나 연하게 한 게 수수해 보여서 좋던데
쭈짱구 수수하게 있을 때. 효리님. 핑클 때 얼굴 보이죠~
같은 입을 가졌는데 할수있는말과 하는말은 다르다.
8:07 와 진짜 내 ,로망이다,, 영화 한 장면 같다
어떤 말에 위로가 됐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눈물이 나네요.
저 또한 담담한 척, 밝은 척 했지만.
아니었나봅니다.
위로받고갑니다.
모든 청춘에 위로드립니다..
이 또한 지나갈테고.
이 또한 추억이 될테고.
그리워질테고...
8:01 부부가 어쩜 이리 나긋나긋.. 아직 어리지만, 서로 존중해 주는 모습들 볼 때 많이 배워요.
이효리는 말을 진짜 조곤조곤 하니까 뭔가 집중된다
2:14 아이유에게 저런 말을 하는 이유...
세대가 바뀐다는것을 인정하고 내가 후배를 위해 물러서주는 멋진 선배가 되어야겠다 라고 느낀거겠지?
그 말은 지은이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자리를 물려주어야할때가 온다는것... 그때 너도 나처럼 때를 아는 선배가 되길. :)
“넌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할 거야 “ 난 이 말이 왜케 좋고 괜히 든든해지냐ㅠㅠㅠㅜ
이런거 봐도 눈물이 없는 사람이라 안우는데 이 영상보고 울었다..진짜 위로받고갑니다
우리나라에 몇 안돼는 슈퍼스타.....
돼=>되!!!!!!!!
하여간 버러지 같은 루저 9급 공시충들 꼴랑 몇 자 외웠다고 남 지적하는 꼬라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돼 되는 공시충만 아나요... 중학생들도 아는 건데...
@@8450-j5y 본인 구분 못해서 자존심 상하셨나.....? 그리고 윗분 말대로 중학생들도 아는거야 ㅉㅉ
본인이 9급 공시생인듯
울면 좀 어때, 우는 건 좋은거야. 안에 쌓여 있는 게 나오는 거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와 라는 말 밖에 안나옴
깊이..마음 깊이 치유받고 갑니다. 효리언니 언니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은 잠깐이나마 행복해질수 있는 것 같아요. 자주 모습 보여주셔서 좋은 영향 계속 주시길 조심스럽게 바라볼게요
옛날 이효리 다큐 있었는데 야구장 구경갔는데 기자 마주쳤는데 갑자기 그날밤 기사 김연아에게 이효리 시구 밀려... 이딴식으로 도배... 야구장에서 김연아님 보고 꺄 귀엽다하고 좋아하던 모습이였는데... 그날밤 그런 기사뜨고 울어서 다음날 촬영에 눈 팅팅 부었던 모습 아직도 안잊혀짐....
새벽에 .. 눈물을 펑펑 흘리며 보고있다 ..
나도 대학만가면 행복할줄알았고 죽을듯이 고통을 감수하고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갔지만 공부, 인간관계, 취업, 꿈 등.. 여러가지 이유로 행복하기는 커녕 또다시 나에게 다른 고통이 찾아 올지도 모른다는 그 두려움에 끊임없이 방황하고 있는중이다. 방황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너무 불행하지만 않다면 난 고통을 감수하며 행복을 기다리는 삶보다 평생 방황하면서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일지 기다려보겠다. 혹 그것이 누가보기에 아무것도 아닐지언정 그것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나름대로 행복한 삶이었을것이다.
yssm y 명상하세요
가장 힘들때 모든걸 내려놓고 싶을때 이상할정도로 마음이 편해졌고 힐링이 됬고 울기도 했던 너무나도 행복했던 프로그램이에요 몇몇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에 더 이상 효리네 민박을 못보지만 너무나 행복했던 프로그램이였습니다
효리네민박1은 언제 다시봐도 재밌고 몇번을 봐도 인생예능이라는게 더더욱 확고히 느껴짐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진짜 보면서 힐링할수 있는 몇안되는 프로그램 이효리,이상순,이지은 최최최고의 조합
이효리는 유독 눈이 참 반짝거림. 예쁘다!
이효리는 명언집 하나 내야함..
내가 성급한 마음에 마음의 시간에 맞지 않는 위로라 포장한 언어폭력을 했구나 되돌아 보게 되네요. 이 영상을 보게 되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린 아이돌 친구들이 판을 치고 있지만
여전히 효리님은 사람들 손에 꼽히는 멋진 연예인 중 한 분인걸요
이효리는 정말 다 가졌구나 똑똑하고 예쁘고 지혜롭고 재능있고
이효리도,아이유도,댓글단 사람들의 말도 모두 공감이 돼서 눈물이 난다 살아보니까 다 맞는말이야 행복하려고 노력안하면 행복해지는것도, 인생뭐없는것도, 울면뭐어때?하는것도 ..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이지만 한편으로는 한번밖에 없는 인생이라 허무하기도 하잖아. 정말 인생이 뭐 별 건가? 그냥 살다가 죽는거지 다만 내가 살던 짧은 이 순간에 소중한 사람들 좋은 기억들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고, 무엇보다 내가 죽을때까지 가져가야할 가치들만 잊지않으면 돼
다들 오늘도 힘내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효리언니는 그냥 신같은 가수로 마음속에 남아있는사람이에요 지금 나오는 가수분들이랑 또 다른 존재
사람들이 날 예쁘게 안봐주는게 아니라
내가 날 안예쁘게 봐준다는 말이 너무 확 와닿는다 ㅠㅠㅠㅠㅠ 제주도가서 요가하고 많이 유해진거 같은 효리언니 ♥︎ 상순오라버니랑 너무 예쁘다 퓨ㅠ
괜히 인기가 많고 오래가는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이효리 아이유.. 시대를 대표하는 멋진 당신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효리네 민박1 모음 더 많이 올려주세요 ㅠㅠ
한편으론 좋은엄마가 될 수 있을것같다는 느낌이다
이미 좋은친구 좋은아내이니
이영상 지우지마세요ㅠㅠ힘들때마다 꼭보려고요 너무좋아요~♡
이효리도 이효리지만 편집이 정말 기가 막히다 사람을 있는 그대로 뽑아내서 보여주는두나 영상제작자들 진심 대단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데 저렇게 이쁠 수 있는 건 맘도 이뻐서 그런듯. 효리언니 너무 이뻐.
상순님 무릎에 앉아서 대화하시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사람사이에 티키타카가 참 중요하구나 다시 느끼게되네요ㅜ
저런 생각과 마인드를 갖게 될 만큼 얼마나 많은 아픔과 비난을 받아왔을까... 대단함
지혜로운 사람이 된 이효리.존경합니다.
숱한 스캔들과 루머들에 울고 웃던 방송들 참 많이 봤었는데 이젠 제 청춘의 아이콘으로 성숙한 삶 사시는거 정말로 근사합니다
대학입시 때는 대학만 가면 그래도 좀 나을 줄 알았고, 취업준비할 때는 취업만 하면 좀 나을 줄 알았는데.. 분명 나는 좀 더 나은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했는데 여전히 힘들다는 게 참...
난 아이유가 차 안에서 무반주로 밤편지 불러주는게 왜 이렇게 좋을까... 딱히 말을 건네주는것도 아닌데 위로 받는 느낌이야
진짜 많은 프로그램을 봤는데 효리네 민박처럼 마음이 편안해지는 프로그램은 없었던 것 같다..
이효리같은 사람이 되고싶은데 이효리같은 사람한테 위로받고싶은 느낌이랄까... 나도 잘 모르는 나를 가끔 다른 사람들이 더 깊게 생각해주면 어떨까 싶음.....ㅜㅜ
예전의 이효리는 반짝반짝 하는 스타연예인 이효리였지
지금의 이효리는 내면이 아득히 깊고 아름다운 사람 이효리이고..
진짜 마음 깊고 솔직하고 가식없는 효리...
어릴 때 데뷔해서 평생 톱스타로 살았는데 어떻게 저렇게 소탈하고 생각이 깊고 한편으로는 참 평범할 수가 있을까. 정말 존경하는 스타♡ 언니 영원히 반짝거릴거예요
저도 사람한테 기대하고 늘 상처받고 사람때문에 제 감정 스스로 컨트롤 못하고 항상 힘들었는데 효리 언니 보니 정말 다 부질없다고 느끼고 내가 있는 그 위치에서 만족하고 행복하고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노력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는게 좋은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효리언니 덕분에 조금이나마 위로가되네요 감사합니다.
7:35 소름... 진짜 어떻게 저런 이쁜말들을 하시는지 모르겠다 정말 ㅜㅜ 효리누나 존경합니다
신이 너를 보내주셨나... 신이 나에게 이효리라는 사람을 알려주셔서 나도 감사하다
이효리는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는게, 사람들의 시선이 변한게 두려운게아니라 대중이 변화한 자신을 받아드리지 못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 자신을 스스로를 완전히 받아드렸을 때 할수있는 고민이아닐까.
저런 마인드를 가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경험과 얼마나 많은 상처를 이겨냈을까
“True happiness only comes when yout get rid of the thought of being happy.”
Waa i never thought that i will find same name as me but you L, me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