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음악을 들으며 오래된 동네의 흑백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상상 속 어떤 늙은 노인이 떠오릅니다. 인생의 끄트머리에 다다른 그는,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낡은 가죽소파에 앉아 옛 시절을 회상하며 흑백사진을 넘겨봅니다. 그 옆엔 여전히 고풍스러움을 잃지 않은 마호가니 티테이블이 있습니다. 노인은 오크향이 나는 위스키를 홀짝이며 쿠바산 시가를 피웁니다. 턴테이블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눈을 감아봅니다. 많은 풍파를 겪으며 지금껏 살아왔지만 모든게 한 때 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ㅋㅋ
저는 아크로스+R 로만 찍어요. 느낌이 좋더라고요. 세피아는 좀 뭐랄까... 칼라라기에는 조금 그렇고 흑백도 아닌 것이 적응 안되어서 패스하고, 모노크롬보다는 아크로스가 좀 더 진득한 맛이 있어서. 아크로스로만 찍는데, 사실 흑백이라는게 찍어야지 마음먹고 찍어야지, 평소에는 접근이 어렵더라고요. 보고 찍는 것들 대부분 색이 좋아서 찍다보니...
파트별로 감성과 낭만이 가득해보여요 음악은 화룡점정👍👍👍
너무 잘 봤습니다!! 흑백의 매력과 세피아는 한번 도전해보고싶은 매력이 있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최근에는 조금 바빠져서 콘텐츠를 올리지 못했는데, 조만간 준비해보겠습니다. 장마철 건강 잘 챙기세요~😄
낭만적인 음악을 들으며 오래된 동네의 흑백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상상 속 어떤 늙은 노인이 떠오릅니다. 인생의 끄트머리에 다다른 그는,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낡은 가죽소파에 앉아 옛 시절을 회상하며 흑백사진을 넘겨봅니다. 그 옆엔 여전히 고풍스러움을 잃지 않은 마호가니 티테이블이 있습니다. 노인은 오크향이 나는 위스키를 홀짝이며 쿠바산 시가를 피웁니다. 턴테이블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눈을 감아봅니다. 많은 풍파를 겪으며 지금껏 살아왔지만 모든게 한 때 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ㅋㅋ
혹시..영상을 보면서 저를 떠올리신 건가.....요?😉
@@SimplicityImagestop it
@@SimplicityImageㅋㅋㅋ 대부 같은 배불뚝이 노인입니다
@@pipiruby87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니라고만 해도 충분한데.... ㅋㅋㅋㅋ😅
저는 아크로스+R 로만 찍어요. 느낌이 좋더라고요. 세피아는 좀 뭐랄까... 칼라라기에는 조금 그렇고 흑백도 아닌 것이 적응 안되어서 패스하고, 모노크롬보다는 아크로스가 좀 더 진득한 맛이 있어서. 아크로스로만 찍는데, 사실 흑백이라는게 찍어야지 마음먹고 찍어야지, 평소에는 접근이 어렵더라고요. 보고 찍는 것들 대부분 색이 좋아서 찍다보니...
@@sajin_nori2303 저도 아크로스가 참 느낌이 좋더군요. 아크로스 +Y가 특히 좋았는데, 말씀을 들어보니 저도 +R로 자주 찍어봐야겠습니다. 흑백이 평소에는 잘 안 찍게 된다는 것도 공감이 되네요. 🙂
What Lens you are using?
XF 23mm F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