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군대도 아니고, 꽤나 쇼킹하네요. 지난번에 골프하면서 우승했을때 빼고는 행복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딸을 위한 마음으로 많이 비용을 지불해 가면서 지원을 하셨겠지만, 딸이 힘들어하는데도 그렇게까지 고생시켜가면서 선수로 만들려고 했어야 하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하네요. 사춘기때 반항하고 포기할만도 했었는데, 지금까지 해온게 아까워서라도 그렇게는 못하신거겠죠. 운동쪽은 노력만으로 되는건 아니고 재능도 중요하잖아요. 야구 선수도 프로에 가보니까 천재적인 선수도 죽어라 노력을 하고 있어서 노력으로 역전한다는게 불가능하다고 느꼈었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자녀가 골프를 하고 싶어해도 어느정도 이상의 재능이 있어야 한다거나, 이런 성향의 아이라면 시키지 말아라 하는 것이 있을까요?
골프는 재능보다는 노력이 더욱 필요한 스포츠 인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골프의 재능은 운동쪽으로 뛰어난 감각 보다는, 성실함 인내심 끈기 근성 차분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센스가 있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천재적인 운동 감각이 있더라도 성실하지 않거나 감정기복이 심하고 끈기가 부족하여 일찍 관두는 사례들을 저는 수없이 봤습니다 어떤일이든 그렇지만 기본적인 인성바탕이 제일로 중요한것 같습니다😊
알미늄 빠따질은 충격이네. 그것도 이역만리 유학온 여중생한테.. 자식 키우는 아빠로서, 골프 좋아하는 동호인으로서 없어져야 할 문화라고 봅니다. 그리고 채널이 신선하고 좋습니다. 구독하며 잘 보겠습니다. 요즘 골프 유튜브는 다 비슷비슷 해지는 경향이 느껴질 정도인데 여기는 색다른 재미들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바라는 레슨은 임팩트존 부근의 레슨이 아마추어들에게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코스에서는 공이라도 정타컨택이 되는것이 멋진피니시보다 중요하더라고요. 드라이버나 퍼팅은 연습장과 비슷한 느낌이 있지만 아이언은 전혀다른 환경이다보니.. 1. 최저점과 체중이동의 상관관계 2. 앞땅을 치기위한 궤도 3. 헤드업의 정의와 방지, 시선처리. 4. 두다리 붙이고 팔로만 치는 방법 (언듈) 5. 드라이버는 치고도는가? 돌려놓고 치는가? 6. 지킬것 다 지키면서 드라이버 치는데 왜 슬라이스 나는가? 7. 오른손으로 치는가 왼손으로 치는가 저는 대략 이런것들이 궁금합니다.
제가 직장 생활을 은퇴한 후 정신 건강을 위하여 늦은 나이 60대에 골프를 배웠어요. 골프 5년차 때 골프를 그만 두었죠. 이유는 너무 어려운 거에요. 제가 수학 전공자인데 수학은 이해하면 끝이잖아요? 그런데 골프는 이해가 된다해도 그것을 동작으로 나타내기도 어렵고 동작으로 나타내는 과정에서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하는 거에요. 그리고 허리가 단단히 굳어서 바디 턴 동작이 되지 않고 연습을 좀 하면 허리가 끊어지는 통증이 오는 거에요. 그래서 포기했어요. 그런데 무료한 시간을 보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려우니까, 예민하니까, 불가능하니까 재미있지 않을까? 골프라는 어마 어마한 산을 넘을 수는 없지만 드라이버 볼 속도만이라도 65me/sec에 접근해 보자." 그래서 이 목표 하나만을 가지고 다시 골프 생활을 시작했어요. 요즘 집에서 체력 훈련을 하면서 스윙 연습과 정확한 스윗 팟 임팩트 연습, 퍼팅 연습, 웨지 스윙 연습을 하고 있어요. 누구의 도움도 없이 유튜브 프로님들의 레슨을 경청하면서 자체 분석(카메라 영상 참조)으로 교정해나가며 인도어에서 검증을 해봅니다. 가끔 픨드도 나가고요. 덕분에 무료함은 사라졌고 체력도 좋아졌어요. 허리도 유연해져서 연습 후 나타나는 허리 통증도 많이 완화 되었고, 백스윙 때 왼쪽 어깨가 턱 밑으로 들어가고 피니쉬에서 오른쪽 어깨가 턱 밑으로 들어갈 정도로 유연성도 좋아졌습니다. 어느 날 제 메모장에 이런 글을 남겼어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샽을 날리고par."
어렵고 힘겨운 훈련들을 모두 견뎌내시고, 이겨내셨기에 지금의 프로님이 있으신거라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일이 쉽지 않고 어려운 과정들을 겪어야 끝에 좋은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알기에 프로님의 말씀이 더욱 공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프로님의 인생의 과정들을 들어봐서 그런지 지도자로도 성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대단한 과정을 참고 견디고 우승까지 했네요... 그래서 우리나라 선수들은 기쁜 순간에 많이 우나봅니다... 괴롭히고 때리는 과정은 아무리 생각해도 불필요하고, 결과의 책임은 각자가 지는걸로 해야하는데 많이 아쉽네요 때리고 억지로 운동 시키는 과정이 없는 외국 선수도 잘치고 우승 다 합니다. 이거 뭔가 잘못된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레슨영상도 많은 도움 되고 있어요. ^^ 프로가 되기 위한 과정을 들으면서 제가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 연습량 가지고는 명함도 못 내민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군요..ㅋㅋ '지금은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충격적인 얘기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 스포츠계의 폭력성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그걸 지적하고 싶은 맘은 없지만, 지도자들도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레슨만 잘하는 프로 선생님에서, 이웃집 동생같은 생각이 들어 구독 꾸욱 눌렀습니다. 대박 나세요. ^^
사춘기 두 딸이 크는 걸 보고 있는 아버지로써 생각해 보니 프로님 고생 많이 하셨다는 걸 알겠네요. 고생하는 과정이 격을 때는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할 수 있구나 깨닫기도 하는 것 같네요. 전 골프는 연습하는게 재미있고 연습하면서 실력이 늘기도 하고 오래만에 연습하면 어렵다가도 잘 되기도 하고 하면서 재미있게 치고 싶은데 남들보다 아이언을 잘 치고 싶고 드라이버 거리도 멀리 치고 싶고 하다 보니 쉽지 않고 힘드네요. 골프때문에 이렇게 고생한 얘기도 들으니까 난 편하게 연습하고 재미있게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어 더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어용~
아이들 훈련에 때리는건 이제 사라져야 할텐데...ㅜㅜ 소율프로가 그렇게 맞고 자랐다니..머리도 그렇게 짧게 깎이다니..말이 안된다 진짜.. 그 원장,감독 다 별로네요..아이한테 트라우마나 생기게하고.. 때려서 가르치는 체육인들 다 쒯이다!!! 이젠 행복하게 생활해요, 소율프로님~^^
너무 강압적인 훈련을 받았네요 훈련이 강해야 하는건 동의 하는데 남자들이랑 같이 훈련을 하는건 남녀평등인가? 암튼 그리 좋은 감독은 아닌거 같네요 요즘 태국선수들이 한국선수들을 능가하는데 그들의 훈련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설마 한국 감독처럼 엉덩이를 때리고 그러진 않을거 같은데...
![강소율프로[골프1타연구소]](http://yt3.ggpht.com/4Ck7NxbLhUQeWdS5FKqY0YjvV5wfaYAA_rNkW1J7jr6Wy16NIHmSXb28O8QHa2i-V5xwwyJnYw=s48-c-k-c0x00ffffff-no-rj)
80년대 군대도 아니고, 꽤나 쇼킹하네요.
지난번에 골프하면서 우승했을때 빼고는 행복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딸을 위한 마음으로 많이 비용을 지불해 가면서 지원을 하셨겠지만,
딸이 힘들어하는데도 그렇게까지 고생시켜가면서 선수로 만들려고 했어야 하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하네요.
사춘기때 반항하고 포기할만도 했었는데, 지금까지 해온게 아까워서라도 그렇게는 못하신거겠죠.
운동쪽은 노력만으로 되는건 아니고 재능도 중요하잖아요.
야구 선수도 프로에 가보니까 천재적인 선수도 죽어라 노력을 하고 있어서
노력으로 역전한다는게 불가능하다고 느꼈었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자녀가 골프를 하고 싶어해도 어느정도 이상의 재능이 있어야 한다거나,
이런 성향의 아이라면 시키지 말아라 하는 것이 있을까요?
골프는 재능보다는 노력이 더욱 필요한 스포츠
인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골프의 재능은 운동쪽으로 뛰어난 감각 보다는,
성실함 인내심 끈기 근성 차분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센스가 있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천재적인 운동 감각이 있더라도 성실하지
않거나 감정기복이 심하고 끈기가 부족하여 일찍 관두는 사례들을 저는 수없이 봤습니다
어떤일이든 그렇지만 기본적인 인성바탕이 제일로 중요한것 같습니다😊
힘들길을 잘참고 오셨네요^^
앞으로는 행복하게 지도자의 길을 즐기면서 멋지게 걸어가세요~~♡
알미늄 빠따질은 충격이네.
그것도 이역만리 유학온 여중생한테..
자식 키우는 아빠로서, 골프 좋아하는 동호인으로서 없어져야 할 문화라고 봅니다.
그리고 채널이 신선하고 좋습니다.
구독하며 잘 보겠습니다.
요즘 골프 유튜브는 다 비슷비슷 해지는 경향이 느껴질 정도인데
여기는 색다른 재미들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바라는 레슨은
임팩트존 부근의 레슨이 아마추어들에게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코스에서는 공이라도 정타컨택이 되는것이 멋진피니시보다 중요하더라고요.
드라이버나 퍼팅은
연습장과 비슷한 느낌이 있지만 아이언은 전혀다른 환경이다보니..
1. 최저점과 체중이동의 상관관계
2. 앞땅을 치기위한 궤도
3. 헤드업의 정의와 방지, 시선처리.
4. 두다리 붙이고 팔로만 치는 방법
(언듈)
5. 드라이버는 치고도는가? 돌려놓고 치는가?
6. 지킬것 다 지키면서 드라이버 치는데 왜 슬라이스 나는가?
7. 오른손으로 치는가 왼손으로 치는가
저는 대략 이런것들이 궁금합니다.
우리는 하루 유튜브로 1시간공부하고 연습1시간... 그러면서 잘치길 바라는건 욕심이구나
제가 직장 생활을 은퇴한 후 정신 건강을 위하여 늦은 나이 60대에 골프를 배웠어요. 골프 5년차 때 골프를 그만 두었죠. 이유는 너무 어려운 거에요. 제가 수학 전공자인데 수학은 이해하면 끝이잖아요? 그런데 골프는 이해가 된다해도 그것을 동작으로 나타내기도 어렵고 동작으로 나타내는 과정에서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하는 거에요. 그리고 허리가 단단히 굳어서 바디 턴 동작이 되지 않고 연습을 좀 하면 허리가 끊어지는 통증이 오는 거에요. 그래서 포기했어요. 그런데 무료한 시간을 보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려우니까, 예민하니까, 불가능하니까 재미있지 않을까? 골프라는 어마 어마한 산을 넘을 수는 없지만 드라이버 볼 속도만이라도 65me/sec에 접근해 보자."
그래서 이 목표 하나만을 가지고 다시 골프 생활을 시작했어요. 요즘 집에서 체력 훈련을 하면서 스윙 연습과 정확한 스윗 팟 임팩트 연습, 퍼팅 연습, 웨지 스윙 연습을 하고 있어요. 누구의 도움도 없이 유튜브 프로님들의 레슨을 경청하면서 자체 분석(카메라 영상 참조)으로 교정해나가며 인도어에서 검증을 해봅니다. 가끔 픨드도 나가고요. 덕분에 무료함은 사라졌고 체력도 좋아졌어요. 허리도 유연해져서 연습 후 나타나는 허리 통증도 많이 완화 되었고, 백스윙 때 왼쪽 어깨가 턱 밑으로 들어가고 피니쉬에서 오른쪽 어깨가 턱 밑으로 들어갈 정도로 유연성도 좋아졌습니다. 어느 날 제 메모장에 이런 글을 남겼어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샽을 날리고par."
이런 스토리 이야기해주시는 프로님들 많이 없는데 강소율프로님 이야기 듣고 프로의 길은 어렵고 험난했다는 걸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봅니다^^
앞으로도 더 그런 과정들이 있었기에 모든 하시는 일 잘되실겁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 많은 노력들이 있었기에 지금 더 빛나는거 같습니다👍👍
힘들엇던 시간들의 이야기 엿을텐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의로나 , 감사 합니다 공유 해 주셔서. 랫슨 영상도 구독해서 재미잇게 보아왓는데요 이런 진술된 스토리 감명 깊으네요. 수고 많이 하셧읍니다. 화이팅
소율프로님 고생했어요
이제 유튜버로서 성공하셔요
전달력 실력 좋은것 같으니
골프 내용 초보자부터 중상급
자까지 레슨 잘해주셔서 보람되였음좋겠군요 성공하세요
어렵고 힘겨운 훈련들을 모두 견뎌내시고, 이겨내셨기에 지금의 프로님이 있으신거라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일이 쉽지 않고 어려운 과정들을 겪어야 끝에 좋은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알기에 프로님의 말씀이 더욱 공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프로님의 인생의 과정들을 들어봐서 그런지 지도자로도 성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앞으론 꽃길만 걸어요. 🌸
중딩 시절이면 가족한테 케어를 받아야 할 시기에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낸 듯 하네요
그 시기가 골프선수로서 성장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선댓글 후감상 했습니다
역시 어떤 운동이든 선수는 정말 힘든 과정을 겪는것 같아요.. 그리고 체벌ㅠㅜ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항상 웃는 일들만 가득하세요~!
저도 다른종목 선출이였네요
새벽별보고 뛰어서 저녁별보고
힘든훈련 버티며 잠든 기억밖에 없었네요ㅠ충분히 공감하고 잘보고 갑니다~^^
제가 골프채널은 구독을 거의 안하는데 프로님은 너무 설명도 잘해주시고 머리에 팍팍 들어오네요. 구독 박고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쏘율님 감동적인 이야기~~
80년대 고딩 미술부 때
댓생 꼴 하나 틀릴때 책상다리로 한대씩 맞았는데
쏘 율님 나이에 그런 ~~
앞으로 좋은날만 가득 하세요 ㆍ
개인사 한번씩 들려주시니 인간적이시고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상큼하네요
상상도 못한 경험이네요 ㅜㅜ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는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진짜 힘든과정을보냈군요
앞으론 즐겁고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길
와.. 그럼에도 간강하게 성장하셨네요.
대단하시네요~ 응원할게요!!
프로님
이라면
무조건
레슨으로도
잘 되실겁니다.
신뢰가 갑니다.
과거는 ,
지나고 돌아보면 . . .
추억이되고 그리움이 되기도한다 ~.^^*
강소율프로 응원합니다 ~.!!!
☆ 재미있게 잘 풀어주셨네요. ☆
👋 👋 👋
레슨해주는것도 좋지만 왜 전 이런영상이 더 잼있고 좋네요 ㅎㅎ 아마 얼굴도 이쁘고 목소리도 좋아서 집중력있게 보게 됩니다 은퇴하셨지만 응원합니다 본가가 수원이라서 수원 가끔 가는데 광교에 계시나봐요? 일일 원포인트 레슨도 하시는지? ㅎㅎ 레슨받고 싶네요
❤ 대단한 과정을 참고 견디고 우승까지 했네요... 그래서 우리나라 선수들은 기쁜 순간에 많이 우나봅니다...
괴롭히고 때리는 과정은 아무리 생각해도 불필요하고, 결과의 책임은 각자가 지는걸로 해야하는데 많이 아쉽네요
때리고 억지로 운동 시키는 과정이 없는 외국 선수도 잘치고 우승 다 합니다. 이거 뭔가 잘못된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그렇게까지 해야 했나 공감 됩니다만, 대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거에요~
열심히 잘 살았네. 그래도 부모님께 감사하세요. 그것이 복 받는 비결입니다.
응원합니다. 레슨영상도 많은 도움 되고 있어요. ^^
프로가 되기 위한 과정을 들으면서 제가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 연습량 가지고는 명함도 못 내민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군요..ㅋㅋ
'지금은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충격적인 얘기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 스포츠계의 폭력성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그걸 지적하고 싶은 맘은 없지만, 지도자들도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레슨만 잘하는 프로 선생님에서, 이웃집 동생같은 생각이 들어 구독 꾸욱 눌렀습니다.
대박 나세요. ^^
ㅜㅜ 웃으면서 덤덤하게 얘기하시는데 😢
앞으론 더욱 행복하실거에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꽃길만걸지바랄게요
참내.. 진짜 어릴때 그런 선생들의 방식은 ptsd만 오는거 같아요
동기부여를 체벌로 시킨다는건 있을수 없다고 봐요..ㅠㅠ..
심지어 뉴질랜드에서.. 원장이랑 코치 다 한국사람이였나요..
골프가 싫었겠어요 지금도 그럴거 같고ㅠㅠㅠ
❤너무재미있어용❤
1등!!! 아휴 진짜 고생 많으셨네요. 유학은 뭐 3년 군대 다녀오신 것 같은 기분이실듯
주니어 골프레슨은 율프로님께!!!
퐈이팅 입니다^^!!
듣고 나니 / 인생스토리 짠하네요 / 세상일이 쉬운게 없네요~! / 뒷얘기들으니 정이 가요 / 구독 좋아요~!
세월이 지나고 나면 이런 무식한{?} 교육이 술안주로 추억으로 남지만 너무 고생 하셨어요. 이젠 좋은 일만 가득 !!!!
재밌게 잘 봤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으실일만 남았네요^^
야구빠따라니…꽃으로도 때리지말라했는데 현직 지도자로써 훈련스케줄을 들었을때 좋은 훈련방법은 아니였던거같아요 ㅠ
그....간절함...이해할것같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구타는 안됩니다...
강프로님 고생 많이 하셨네요...ㅠ
그래도 골프 사랑하시고 그걸 업으로 삼고 계시니 대단하십니다...👍👍👍
강프로님 넘 좋아요..모든 영상이 군더더기 없어서..ㅎ
와... 눈물없인 들을수가 없네요. 어릴적에 그런식으로 스파르타 교육을 받으면 대부분의 경우 트라우마가 남아서 나중에 성공하더라도 즐겁게 지속할 수 없습니다.
리디아고가 훈련했던 타카푸나쪽에서 연습하셨나요?
1.일년 유학비는?
2. 뉴질랜드 학생들이랑 같이 수업 & 골프연습?
3. 골프선수는 한국인?
4.아버님은 뭐하시는분?
그런 훈련을 했으니 멋진 휼륭한 프로 선수가
되었군요!
사춘기 두 딸이 크는 걸 보고 있는 아버지로써 생각해 보니 프로님 고생 많이 하셨다는 걸 알겠네요. 고생하는 과정이 격을 때는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할 수 있구나 깨닫기도 하는 것 같네요. 전 골프는 연습하는게 재미있고 연습하면서 실력이 늘기도 하고 오래만에 연습하면 어렵다가도 잘 되기도 하고 하면서 재미있게 치고 싶은데 남들보다 아이언을 잘 치고 싶고 드라이버 거리도 멀리 치고 싶고 하다 보니 쉽지 않고 힘드네요. 골프때문에 이렇게 고생한 얘기도 들으니까 난 편하게 연습하고 재미있게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어 더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어용~
제가 아는 학생때 농구선출 여자분도 그렇게 코치들한테 체벌을 심하게 당했다는데 저는 우리나라 합숙문화가 바뀌지않는한 누구에게도 운동을 권유할 생각이 안드네요 어린나이에 먼타지에서 3년군대 생활을 버티신 프로님도 대단하시고 은퇴하시고 행복한날이 더 많으셨으면 좋겠네요.
와... 저였으면 금방 그만뒀을듯.... 생각과 많이 달라서 놀랍네요 뭔가 고급진(?) 모습의 훈련만 떠올렸었는데 프로의 길은 험난했군요
저 말고도 지금 현역으로 뛰고있는 모든 프로들이 마찬가지일거에요🥺 모든 프로들 응원해주세요🤗
많이 응원합니다.
감동입니다. 비록 대선수는 아니더라도 훌륭하게 크신 것 같습니다.
이렇케 예쁘신분이 ᆢ과거는 그랫죠ᆢ요즘은 누가 맞으며 운동을ᆢ
유학이 아니라 감옥이였네요
이 자유의 나라에서 그런 생활을 하셨군요 ㅠㅠ 어느 프로님이 그리 무서우셨는지 ㄷ ㄷ ㄷ ㄷ 뉴질은 골프치기 좋은 나라이니 놀러오셔서 트라우마에서 꼭 벗어나시길 바라요~~
개인 체력에 맞춰 과학적으로 훈련하는 게 아니라 무식하게 훈련하면,
체력이 좋아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몸이 상하는데... 코치가 이런 체계적인 훈련 방식을 몰랐나 보네요.
참 고생 하셨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ㅋㅋㅋ 아 미용실 못간다는 ,,웃으면 안되는 에피소드인데,,어쩐지 예전에 블루클럽에서 봤었어요 ~~
하고 싶어도 여건이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ㅠ 스포츠인이 참 어렵네요..그래서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는구나 싶네요..
골프 프로, 아무나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고생 많으셨네요.
골프...잘칠라고 하지 않을께요....그냥 즐길께요.....😂
18:52 한국 부모들은 진짜 .....
일단 얻어터지고 운동하면 실력이늘지않는다.
골프는더더욱 그렇다.
뉴질랜드로 골프유학을간게 오히려 독이됐을수도 있었겠네요.
소율 더이쁘니 프로 관심없고 소율에게 관심 휴
어떤놈이예요? 헐 부모님이 아시면 너무 맘아프실꺼같아요
뉴질랜드 골프 학교를 한국 사람이 운영하나요? 완존 스파르타식이면서 군대를 초라하게 하는 굉장한 강압 스타일이네요.
4:23 세상에... 애한테 이게 할 짓이야...
귀엽다.😃
훈련과정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ㅠ
프로되고도 컷오프 당하는
지금이 더 지옥인걸
참 어린나이에 너무 잘못된
아카데미원장님을 만났다는 생각이 드네요
먼 빠따를 70년대 80년대 군대도 아니고
사연을 들어 보니 너무나 안타깝다.
벤쓰굳
어떻게 야구 배트 풀스윙으로 12대를 엎드려 뻗쳐 시켜서 여자 아이를 때릴 생각을 하는지, 그 감독도 좀 제정신은 아닌거 같은데요. 제가 다 화나네요
아이들 훈련에 때리는건 이제 사라져야 할텐데...ㅜㅜ
소율프로가 그렇게 맞고 자랐다니..머리도 그렇게 짧게 깎이다니..말이 안된다 진짜.. 그 원장,감독 다 별로네요..아이한테 트라우마나 생기게하고.. 때려서 가르치는 체육인들 다 쒯이다!!!
이젠 행복하게 생활해요, 소율프로님~^^
1년에 1억이 기본으로 깨진다는....
아니 누가 골프훈련을 그런식으로 시키나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뉴질랜드가서 한국식으로 교육을 받은건가요? 진짜 없어져야 할 교육방식입니다. 전세계 그런식으로 교육하는 나라가 어디있습니까?
너무 하쉬한 곳을 가신 것 같은데요 ㅜ
성장기 여자 아이인데 빠따로 엉덩이를 때리면 되나 쯧쯧
오우 점점 이뻐지시네요
유투브 체질이신가봐요?
몸매가 이뻐야 골프를 잘하시는것 같아요
다리 근육 진짜 매력있네요
아니, 뭔 유학을 그런데로......뉴질랜드에서 빳다를 ?? 부모도 못하는데, 감독이 깜빵갈려고...🎉
밥먹듯이 훈련이었구나 힘들었겠네 대단하십니다
너무 강압적인 훈련을 받았네요
훈련이 강해야 하는건 동의 하는데 남자들이랑 같이 훈련을 하는건 남녀평등인가?
암튼 그리 좋은 감독은 아닌거 같네요
요즘 태국선수들이 한국선수들을 능가하는데 그들의 훈련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설마 한국 감독처럼 엉덩이를 때리고 그러진 않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