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모르겠다만 20년전 저기 앞에 있는 부대 보병연대 예하 대대와 사단 직할대가 붙어 있었음. 난 보병대대 소속 휴가 복귀때 전곡에서 고기 안먹고 저거먹고 들어간적도 있음. 전역하고는 라이딩했을때랑 북한보이는 고대산 갔을때 가봤는데 이제는 청산면까지 영등포에서 지하철 타고가는 시대
나도 맨처음에 1999년에 갔었는데 사실 저기는 좀 없어보이는 건물에 없어보이는 테이블에서 전투복입고 각잡고 먹어야 제맛임. 이제는 그동안 맛있는거 많아졌고 군기가 빠져서 맛이 없는거지. 2010년 3월 카카오지도에 망향비빔국수 옛날 건물이 있는데 사실 그것도 증축한거고 나때는 그거의 1/2만한 건물에 할머니 혼자서 만들고 그 할머니가 라면도 팔고 옆에 음료수 과자 팔고 그랬음.
목소리가 낯이 익어 얼굴을 보니 기억이 날거같습니다 타 중대 간부님이셨지만 저는 1중대 13군번인데요 그 시절 목소리때문에 기억이 났네요 물론 따로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저는 당직 서실때 봤기때문에 알고있습니다 ㅎㅎ 망향국수 생각나서 유튜브 검색하다가 이렇게 보니 신기하네요
5사 헌병대 2003년 군번입니다 ㅋ 그당시 망향 비빔국수는 5사 화학대 앞에 여기 본점 하나 뿐이었습니다 ㅋㅋ 저는 헌병은 아니고 운전병이었는데 2003년 당시 수송관님하고 화학대 업무차 방문했다가 수송관님이 국수 좋아하냐고 물어보는데(그당시 라면도 안좋아함 ㅋ) 일병인 저는 아니라고 할수 없어서 따라 들어갔다가 정말 눈물날만큼 맛있게 먹었는데..ㅋㅋㅋ 관심없이 살다가 20여년이 지난 지금 보니 엄청 큰 사업체가 되었네요 ㅎㅎ
오늘 7/4 다녀왔네요 비빔곱배기에 만두먹었어요 자주갑니다~ 헌데 잔치국수가 없어서 아쉽~~ 왜 없어졌는지 물어봤는데 정확한 대답없이 걍 네.네.네 이러더군요..... 안경끼고 분홍?티 주황?티 여튼 그 옷입은 아줌마 굉장히 불친절.....-.-: 여튼 영상 잘 봤네요~ 흥하시길^.^
어제 혼자 이곳에 갔었다 엄마가 몇일전 엄마가 돌아가셔서 정말로 너무 괴로웠는데. 집에서도 너무 고통스러워서 아지들 데리고 갔는데 엄마살아계실때 지나만 다녀봤다 엄마가 국수 안좋아하셔서 엄마랑 다니던길이라 갔었다 근데 너무 짜다 짜다고 말도 해봤으나 소면삶는 중이라고 대충 얼버무리고 말더라 만두는 차에 따라온 강지들 주려고 시켰다 너무 사람들이 들락거리니까 사람들 신경안쓴다 이제 안갈것같다
저기 연천에 지하철 들어오기전에 자주 못갔는데 요즘 연천까지 지하철 들어오면서 더 자주 가게 되요!! 저 양념장 맛 하나 때문에 일부러 인천에서 1호선타고 연천가서 먹고 와요 ㅋㅋㅋ
지금은 모르겠다만 20년전 저기 앞에 있는 부대 보병연대 예하 대대와 사단 직할대가 붙어 있었음.
난 보병대대 소속
휴가 복귀때 전곡에서 고기 안먹고 저거먹고 들어간적도 있음.
전역하고는 라이딩했을때랑 북한보이는 고대산 갔을때 가봤는데
이제는 청산면까지 영등포에서 지하철 타고가는 시대
맛있어요?
사연이 있어요.
사장님 열무김치가 원래 명품이지요.
본점 옆 슈퍼와 동일한 사장님인지는
기억이 정확ㅎ지 않지만
전곡댐으로 붕어낚시 다닐 때
그 슈퍼에서 라면을 지주 먹었어요
90년대 중후반이죠.
그 때 열무김치를 먹으면서
비빔국수 얘기를 했거든요.
저도 그때 부터 다녔죠.
슈퍼와 옆에 구들에서 먹었죠.
열무생각나네요.
나도 맨처음에 1999년에 갔었는데 사실 저기는 좀 없어보이는 건물에 없어보이는 테이블에서 전투복입고 각잡고 먹어야 제맛임. 이제는 그동안 맛있는거 많아졌고 군기가 빠져서 맛이 없는거지.
2010년 3월 카카오지도에 망향비빔국수 옛날 건물이 있는데 사실 그것도 증축한거고 나때는 그거의 1/2만한 건물에 할머니 혼자서 만들고 그 할머니가 라면도 팔고 옆에 음료수 과자 팔고 그랬음.
이지역 사람이라면 궁평국수가 존맛탱입니다^-^
저도 이댓글 달려고했는데ㅋㅋㅋ연천인들은 궁평국수가죠...ㅎㅎㅎ
양원리에 옌타이도 전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목소리가 낯이 익어 얼굴을 보니 기억이 날거같습니다 타 중대 간부님이셨지만
저는 1중대 13군번인데요 그 시절 목소리때문에 기억이 났네요 물론 따로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저는 당직 서실때 봤기때문에 알고있습니다 ㅎㅎ
망향국수 생각나서 유튜브 검색하다가 이렇게 보니 신기하네요
저도 5사단 이였습니다 ㅎㅎ 신망리 부대였어요 크리스마스 위문공연때 사장님이랑 직원 분들이 오셔서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때 그 맛을 못잊어서 아직도 대구점에 한번씩 들립니다 비빔국수 만두는 무조껀입니다 ㅎㅎ
저도 14년도 군번인데 근처에 복무해외박외출 외박때 많이 왔었습니다 여기 진짜 맛있죠 ㅎㅎㅎ 드셔보면 강철비에서 정우성이 비빔국수 안먹어서 아쉬웠음
정우성이 먹은 잔치국수도 먹어봤는데 잔치국수는 사실 제스탈은 아니드라구요
2013년도에 본점가서 먹었을때 육수있었습니다~ 안가보셧나요?
아 군대드립너무 웃겨서 빵터지고갑니다ㅋㅋㅋㅋㅋs급장교시절ㅎㅎㅎㅎ
이정도로 웃으시면 곤란한데 허허허
와~~이런 역사가 있네요~
잘보고갑니다.~~저도 언제인가 맛이 아늘아늘 하네요~~
04군번입니다.
5사단 3대대 위병소 앞에 있던 국수집이었는데 외박이나 휴가 나갈때 마다 나갈때 들어올때 2번씩 먹은 국수
약40년 전에 할머님이 혼자 하셨던 집.
슈퍼와 함께 국수 판매 하셨음.
그때 보다 지금이 더 맛 있음.
잔치국수도안파랄고맛변햇더라고요..체인내준곳이훨씬더맛잇음..
5사 헌병대 2003년 군번입니다 ㅋ 그당시 망향 비빔국수는 5사 화학대 앞에 여기 본점 하나 뿐이었습니다 ㅋㅋ 저는 헌병은 아니고 운전병이었는데 2003년 당시 수송관님하고 화학대 업무차 방문했다가 수송관님이 국수 좋아하냐고 물어보는데(그당시 라면도 안좋아함 ㅋ) 일병인 저는 아니라고 할수 없어서 따라 들어갔다가 정말 눈물날만큼 맛있게 먹었는데..ㅋㅋㅋ 관심없이 살다가 20여년이 지난 지금 보니 엄청 큰 사업체가 되었네요 ㅎㅎ
처음먹었던곳이 충남 아산이였는데 그때 중대장님들이랑 선임들이랑 먹었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상추를 마지막에 먹어야 진정한 맛을 느낄수 있다…
10여년 전에 5사단 보충대에 가끔 작업갈 일 있을 때 소대장님이랑 가끔씩방문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는 사제음식이라면 뭐든 다 맛있었죠.. 추억입니다 하...
장교들이야뭐 추억이겠지요 ~~~
진짜 맛있는줄 알긋네 그냥 동내 국수나 드세요 가도 별맛도 없음 만두는 특히 시키지 마시길 그냥 인스턴트 만두맛임
곱베기에 만두먹으면 엄청배부름ㅋㅋㅋ 백의리나 포천 오가리로 낚시하러 갈때 항상 가는곳 ㅎㅎ
중위 때 연대장과 식사했는데 벌써 14년전 이야기
ㅎㅎ 선배님이시군요 ^^7
73사단 동원훈련장 관리병이면 한번쯤은 가본다ㄹㅇ
저기 신교대 나왔었고 야수교 갔다가 73사 배치받고서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노부스 끌고 저기 갔다왔었습니다.
덤으로 국수는 참 맛있었습니다.
와 추억 돋네요 ㅋㅋ 저도 6포병여단 예하 09년 군번이라 몇번 가봤는데 진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영
오늘 7/4 다녀왔네요 비빔곱배기에 만두먹었어요
자주갑니다~ 헌데 잔치국수가 없어서 아쉽~~
왜 없어졌는지 물어봤는데 정확한 대답없이 걍
네.네.네 이러더군요.....
안경끼고 분홍?티 주황?티 여튼 그 옷입은
아줌마 굉장히 불친절.....-.-:
여튼 영상 잘 봤네요~ 흥하시길^.^
잔치국수는 계절메뉴라 동절기에만 판매하더라구요 ㅎㅎ
저쪽 주차장이 원래 포병진지였던것같은데
맵게 해달라고 하면 옜날맛 비슷하게 납니다
08군번 사단신교대 앞 비빔국수 추억이다
국수장사 돈벌지
국수 얼마죠 꼽빼기
3500원 하나요
이것바다도 1500원남지
저번주 말에 먹었는데 맛있었던
예전에 저희부대(5사단전차)에 자원봉사 비슷하게 와서 배식이 늦어서 다뿔어터진면을먹었는데 개맛있었음 내기억엔 매운맛때문에 더맛있었던거 같은데 밖에 나와서 먹을기회생겼음 좋겠네여
메뉴판에 잔치국수 없는것 같은뒝
계절메뉴에요 평소에는 없고 이맘때쯤 가면 있을꺼에요 근데 제취향은 아니더리구요
맛은 있는데 이거먹으면 담날 속이 부글부글 너무 안좋음ㅋㅋㅋㅋㅋ
조미료가쎄게들어가면요
낚였네
지금은 궁평국수가 훨신맛있읍니다
난 맛있던데
일산 자유로 망향 국수집은 너무 맛이 없다 돈받고 파는것이 창피하지도 않은가 주변 사람들에게 다시는 가지 말라고 한다
거기 남자 직원인지 사장인지 모르겠는데 무뚝뚝하고 무표정에 대체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로보트같음 아주 가끔 가는데 다른곳에 비해 별로라 잘 안감
저놈의 국가타령 자제 좀 ㅋ
육수에서 보리차로 변했죠... 보리차...😅
1달전에 갔는데 육수있는데요
어제 다녀왔는데 멸치국수 육수였어요
어제 다녀왔는데 엄청 맛있어요
어제 혼자 이곳에 갔었다 엄마가 몇일전 엄마가 돌아가셔서 정말로 너무 괴로웠는데. 집에서도 너무 고통스러워서 아지들 데리고 갔는데 엄마살아계실때 지나만 다녀봤다 엄마가 국수 안좋아하셔서 엄마랑 다니던길이라 갔었다 근데 너무 짜다 짜다고 말도 해봤으나 소면삶는 중이라고 대충 얼버무리고 말더라 만두는 차에 따라온 강지들 주려고 시켰다 너무 사람들이 들락거리니까 사람들 신경안쓴다 이제 안갈것같다
뭐라는거야 글에 두서가 하나도 없네
맛있엇는데 .ㅠ
영 맞었다 집사람이 해준것이 더 맞있다 양념 면 모두 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