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최진실은 엄마랑 사이가 좋아보여요. 엄마에게 의지도 많이 하고... 정말 철부지 딸처럼 "엄마 엄마" 부르는 모습이 오히려 엄청 사랑스럽네요. 엄마에게 최진실이 어떤 딸이었는지...최진실에게 엄마는 어떤 든든한 존재였는 지...새삼 알게해주는 영상이네요. 최진실을 만든건 이런 헌신적인 어머니의 역할이 컸던 거 같은데... 이번에 할머니에게 못되게 굴던 그 손녀... 이 영상 꼭 봤음 좋겠어요. 엄마가 의지하고 늘 곁에 두고 싶어했던 그 소중한 할머니에게 자신이 어떤 짓을 했는 지...아셨음 좋겠네요. 최진실 너무 그리운 배우...
@@푸른새벽-b1n 한살 한살 나이가 들수록 고민도 나이의 무게 만큼 느네요 오늘 고민한다고 누가 내 고민을 다 덜어주지 못하고 결국 내가 덜어내야는 과정의 연속임에도 지나보니 별거 아니였고 앞으로도 별거 아니게 지나갈꺼라 생각이 듭니다. 죽을것 같은 오늘도 버티고 나니. 내일이 옴은 분명하니 우리 오늘을 같이 예측할 수 없는 내일도 잘살아보자구요
지금보니 매니저 배병수가 말투가 영~별로였네 의상 지적하는거와 , 술먹고 전화하는거 손가락질 하면서 즉흥적이고 독단적으로 일정잡는거 할말이없다 그리고 엄마가 저렇게 따라다니는건 아니지만 옆에 계셔서 그나마 벼텼겠지 저런 방식이 매니지먼트가 매우 독특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CF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젊고 어린사람을 단기간에 너무 굴렸다고 본다 자신을 선택해준 사람들에게 보답하고 지긋지긋한 가난을 벗어나고자 단기간 너무 열심히 살았다 저시대는 왜저리 극성으로 살았나.. .
전 이거보고 최 진실언니 집에 전화걸어 통화도했어요 옛날에는 114에 전화해서 주소와이름 만으로 번호를 알수있어서 혹시나하고 어머님 이름말하니 번호가 맞더라구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그당시 저는 고등학교 못가고 일을할때 였는데 최 진실 언니랑 통화할때가 밤10시가 넘었는데도 반가운 목소리도 전하도 받아주고 존칭어 써주면서 언니가 잘난척 하고 잘보일려고 이런거찍은거 아니라면서 나이를 물어서 대답하고 일을한다 했더니 언니가 한숨을 쉬면서 한동안 말을 못하더니 이름을 묻고 이름불러 주면서 힘내라고 언니도 열심히 살테니 ...라고 말해 주던게 아직도 생생 하네요 또 전화해도 되냐고 물으니 언제든 이시간쯤 전화도 하라고 하던 천사같던 언니가 생각 나네요 정말정말 너무빨리 우리곁을 떠났네요 왜 신은 좋은 분들만 먼저 데려 가시는지.... 언니 거기선 정말로 마음편히 푹 쉬세요
이모가 말을 왜 저렇게 해. 주위에 좋은 사람이 없었던 듯. 겉보기 보다 맘이 여리다. 내 맘이 아프다. 그림도 잘 그리고 그리는 것도 좋아하는 거 보면 천상 예술가 맞는데 맘이 좀만 더 강했으면 좋았을텐데.. 진실 언니 다음 생도 여배우로 태어나서 그 땐 오래오래 행복하게 연기하세요!
86년생 팬입니다. 어릴때 봤던 모습과 기억은 항상 큰언니, 어른 같은 느낌이 많았는데 떠나실때 나이가 마흔이었다는 10주기 기사를 읽고 더 슬픈 마음이 컸어요. 요즈음의 마흔이라는 나이는 결코 많다고 할 수 없잖아요. 여전히 젊은 나이잖아요. 2019년 쉰살의 배우 최진실이었다면 우린 또 얼마나 함께 웃으며 울며 함께 하고 있었을지... 서른넷을 지나고 있는 제 기억속엔 항상 웃는 모습만 간직하고 있을게요. 영원한 우리의 스타♡
할머니가 연예인인 딸을 애지중지하면서 뒷수발 다하시고 애쓰셨는데 아들 딸 다 잃고 얼마나 청천벽력이었을까요? 혼자서 버티기도 힘드셨을텐데 죽은딸 생각해서 손녀 손자를 바르게 키우시려고 애쓰시고 나무라기도 하고 크고 작은 잡음이 왜 없었겠어요. 만약 할머니도 안계셨다면 지금 어땠을까 생각하고 효도하시기 바랍니다.
이 다큐 몇번봤는데 어머니가 옆에서 다 챙겨주시고 촬영도 같이다녀주시고 약이나뭐나 다 챙겨주시고 갑자기 탑스타가 된 딸이 자랑 스럽기도 하지만 체력적으로 서로 많이 힘들었을듯해요 수면장애 우울증등 어머니가 안계셨으면 저자리까지 못갔을듯하고 유별나다해도 저렇게 모든걸 같이 서로함께함이 익숙해 지셨을테고 상처를 갖고 태어난 손주들 잘키워내시느라 힘드셨을듯..남긴 유산이 꼭 아이들에게만 돌아가야 할것도 아닌듯…. 손녀가 자기돈이네 뭐네 싸울때 이다큐를 봤으면 해요
이 귀한 영상 감사해요~울 진실언니 저 어렸을때부터 많은 외로움과 괴로움이 있었네..저 시절엔 연예인생활이 더 힘들었구나 운전도 코디도 전화도 직접받고 술까지 진짜로 마시고... 근데 참 진실된 사람이란 느낀게 이런 영상을 찍으면서 카메라 전혀 의식않고 실생활을 보여주네..시대가 변한걸 느끼는데 진실언니는 그대로라는게 느껴져서 참 좋다...더 보고싶네요
당시 중학생 때 저 프로를 보면서 최진실이라는 사람은 최고의 인기 스타였고 항상 밝고 당당해서 불면증이나 인기에서 오는 중압감 같은 건 그녀에게 별것 아닌 그냥 지나가는 찰나 같은걸것이라 생각했다 지금 나이가 들어 다시 보니 그녀는 참 어렸고 외로움과 불안함을 아는 사람이었고 한 여성이었다
🌈 좋으신 분... 편안하게 잠도 주무시고, 자유롭게, 행복하게 잘 있으신가요? 예전 영상을 다시 보는데 고 최진실 배우님의 외로움과 고충이 느껴져 마음이 아프고 참으로 안타까왔습니다. 외롭고 험난한 그 스타의 길을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로 참 잘~ 견디어 내셨습니다. 고 최진실 배우님이 힘들게 이루신 경제적 자유를 비록 다 누리시지 못 하셨지만 정옥숙 어머니와 최환희 아들과 최준희 딸이 안전하게 그리고,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하늘에서 지켜주세요~!
저 스케줄에 운전까지 본인이...황당하다ㅜㅜ 저런걸 그땐 또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 안했겠지.. 그림에도 빛하나 없고 어두움이 가득한데 , 맘을 치료 받아야 할 사람이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돈벌이에 시달렸이니... 24살에 눈밑 다크써클이ㅜㅜ 진짜 마음이 너무 착한 사람은 오래 못사나 보다ㅡ에고
저렇게 작고 갸냘픈사람을 배병수는 돈에 눈이 멀어서 팽이 돌리듯 쉴틈도 주지않고 뺑뺑이를 돌렸네 덜 유명해지고 돈을 덜벌었더라도 악질 배병수를 만나지않았더라면 저 어린 나이부터 불면증에 엄마에게도 차마 말못할 아픔을 겪지않았을톈데 매니져들이 데리고있는 여자 연예인에게 어떤 몹쓸짓을 하는지는 다들 알고있겠지만 영상을 보니 너무 맘이 아프다 지금도 매니져에게 시달리고있을 연예인들~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데... 그걸 알기에 어려서부터 발버둥치며 악착같이 일하면서 살아냈던거지. 물론 그렇게해서 가문은 일으켜세웠지만,, 정작 본인은 병들고 있었던것 같네.. 지금 누리는 풍요가 최진실의 희생임을 자식들이 잊지 않고 착하고 의미있게 살길 바랄 뿐.. 그게 최진실의 마지막 꿈 아니겠어
요즘 리얼관찰예능은 리얼이 아닌데 이시대는 정말 리얼했네요..자기 어두운 부분까지 다 보여주는게 쉽지 않았을텐데..순수하고 마음이 착한분같아요.
최진실 너무 가슴이아파요 맘씨도 너무예쁘고 똑똑한사람이 왜 그렇게 슬프게 떠났을까 그 엄마도 너무 불쌍하고~ 근데 그 손녀는 왜 그렇게 할머니맘을 아프게하는것인지~ 하늘에서 진실씨가 통곡하겠어요
조성민이 바람핀 심 마담이 최진영과 친분이 있고 최진영이 주선해준 술집이라는게 참 ㆍㆍ 안타까운 운명이네요
24살 최진실은 엄마랑 사이가 좋아보여요. 엄마에게 의지도 많이 하고... 정말 철부지 딸처럼 "엄마 엄마" 부르는 모습이 오히려 엄청 사랑스럽네요. 엄마에게 최진실이 어떤 딸이었는지...최진실에게 엄마는 어떤 든든한 존재였는 지...새삼 알게해주는 영상이네요. 최진실을 만든건 이런 헌신적인 어머니의 역할이 컸던 거 같은데...
이번에 할머니에게 못되게 굴던 그 손녀... 이 영상 꼭 봤음 좋겠어요. 엄마가 의지하고 늘 곁에 두고 싶어했던 그 소중한 할머니에게 자신이 어떤 짓을 했는 지...아셨음 좋겠네요.
최진실 너무 그리운 배우...
공감 합니다.
손녀랑 할머니 사이의 일을 우리가 다 알 수가 없죠. 남의 일에 쉽게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 건 아닌 듯 합니다.
딸이 벌어오는 돈으로 사는데 당연히 잘해야지.
좋은엄마는 절대 아님
예리한 통찰력입니다
이걸 보니까
인생이 한낮 꿈 같은 것이라는 문구처럼
내일의 두려움보다
오늘의 행복함으로
살아야겠다는마음이 듭니다
이댓글에 제가 큰 힘이 되네요.
저도 그마음으로 살려고 노력 해야겠어요
@@푸른새벽-b1n 한살 한살 나이가 들수록 고민도 나이의 무게 만큼 느네요
오늘 고민한다고 누가 내 고민을 다 덜어주지 못하고
결국 내가 덜어내야는 과정의 연속임에도 지나보니 별거 아니였고 앞으로도 별거 아니게 지나갈꺼라 생각이 듭니다.
죽을것 같은 오늘도 버티고 나니. 내일이 옴은 분명하니
우리 오늘을 같이 예측할 수 없는 내일도 잘살아보자구요
@@흥하리-g8x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추위가 조금씩 다가오네요 몸도 마음도 늘 따뜻하시길 바랄게요^^
한낱
91년도에 난 31살 한참 날아다니던시절..
그때는 아무도몰랐다 최진실씨가 이렇게 일찍떠날줄을..
모든것이 완벽했기에 더 힘든삶을 살았지만 사람냄새나고 인간미 넘치게 굵 고 짧게 살다가 홀연히 우리곁을 떠난 최진실님 그립고 많이 보고싶습니다,
맞습니다 ㅜ
우리 웅기 벌써 60넘었네 😊😊
지금보니 매니저 배병수가 말투가 영~별로였네
의상 지적하는거와 , 술먹고 전화하는거
손가락질 하면서 즉흥적이고 독단적으로 일정잡는거
할말이없다
그리고 엄마가 저렇게 따라다니는건 아니지만
옆에 계셔서 그나마 벼텼겠지
저런 방식이 매니지먼트가 매우 독특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CF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젊고 어린사람을 단기간에 너무 굴렸다고 본다
자신을 선택해준 사람들에게 보답하고
지긋지긋한 가난을 벗어나고자
단기간 너무 열심히 살았다
저시대는 왜저리 극성으로 살았나..
.
@@Sennheiser999 니 얘기하냐?
전 9살이였네요..
시간이 너무 빠릅니다..
ㅠ ㅠ 정말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귀한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제발 어머님이 지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리얼하게 찍었고 소중한 자료였네요ㅜㅜ
최진실도 보고 싶고ㆍㆍ저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도 싶다 나의 10대 시절ㆍㆍ
최진실 책받침 하나로도 더무행복했던 내중학교때 시절
저두요 ㅠㅠㅠㅠㅠ
저도 91년 17살이었는데 최진실 당시 팬이었는데 진짜 안타깝네요
91년도에 난 31살 한참 날아다니던시절.
그때는 아무도몰랐다 최진실씨가 이렇게 일찐 떠날줄을...
사람다운사람으로 정말 착하고 성실하게 살다가 홀연히떠난 최진실님 정말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참 목소리까지 이뻤네요 엄마 다정스런 목소리 아이구 왜 하늘나라로 갔을까 ㅠ 차아리 혼자 살았으면 지금 완전 탑이었을텐데 엄마도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힘내세요
와...
지금 봐도 말투 하나하나, 사람들한테 웃어주는게 심성 자체가 얼마나 착한 사람인지가 보일 정도네
저리 착하고 여리니 악랄한 인간들만 바글대는 연예계 생활하면서 불면증에 우울증이 안 생길수가 있나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미소가참으로예쁜배우ㅡ치아교정도안했는데도넘예쁘죠ㅡ
전 이거보고 최 진실언니
집에 전화걸어 통화도했어요
옛날에는 114에 전화해서
주소와이름 만으로 번호를
알수있어서 혹시나하고
어머님 이름말하니 번호가
맞더라구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그당시 저는 고등학교
못가고 일을할때 였는데
최 진실 언니랑 통화할때가
밤10시가 넘었는데도
반가운 목소리도 전하도 받아주고 존칭어 써주면서 언니가 잘난척 하고 잘보일려고 이런거찍은거 아니라면서 나이를 물어서 대답하고 일을한다 했더니
언니가 한숨을 쉬면서
한동안 말을 못하더니 이름을 묻고 이름불러 주면서 힘내라고 언니도 열심히
살테니 ...라고 말해 주던게 아직도
생생 하네요
또 전화해도 되냐고 물으니
언제든 이시간쯤 전화도 하라고 하던 천사같던 언니가
생각 나네요
정말정말 너무빨리 우리곁을 떠났네요
왜 신은 좋은 분들만 먼저
데려 가시는지....
언니 거기선 정말로 마음편히 푹 쉬세요
옛날엔 그냥 인기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나이 먹고 돌이켜 보니 참 순수한 사람이었던...그래서 더 안타까운...
잠도 잘못자고 먹는것도 잘못먹고 저렇게 바쁘게 일하는데 운전도 직접하고 그런데 엄마에게 다정하고 말투도 이쁘다 참 착하다
이모가 말을 왜 저렇게 해. 주위에 좋은 사람이 없었던 듯. 겉보기 보다 맘이 여리다. 내 맘이 아프다. 그림도 잘 그리고 그리는 것도 좋아하는 거 보면 천상 예술가 맞는데 맘이 좀만 더 강했으면 좋았을텐데.. 진실 언니 다음 생도 여배우로 태어나서 그 땐 오래오래 행복하게 연기하세요!
저당시 이모가 좀 질투한듯요….?
이모도 우울증으로 오래 고생하신 분이더군요 작가인데 에세이도 쓰셨습니다
최준희 뉴스보고 찾아왔어요 ㅠㅠ 지 재산에 할머니가 탐내해서 신용잃었다는 그아이... 할머니와 엄마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봐라 ㅠㅠ
ㅋㅋㅋㅋㅋ 지 재산이래 준희야 그게 니돈이냐 니네 엄마가 젊을때 벌었던거지… 뻔뻔함의 극치네 ㄹㅇ
그 돈들 할머니가 다 가져도 뭐라할 사람없죠. 할머니가 오빠 환희군 제주국제학교도 보내고 신경쓰셨던데, 본인그릇이 그거 밖에 안되니 못받아 먹는거죠.
엄마 할머니돈이지
어쩜 최진실은 저 옜날에 이렇게 솔직한 촬영을 했을까요 나이가들어보니 정말 솔직하셨네요 진실언니 좋은곳에 가셨을꺼같아요 너무 열심히 살시느라 힘드셨을꺼같아요 편히 쉬세요 어머니는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진실언니도 어머니도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마음아픈 분 ㅜ
옛날방송이 더 솔직하죠. 있는그대로 보여주고
지금도참보고싶고아까운별이가버려슬프네요
86년생 팬입니다. 어릴때 봤던 모습과 기억은 항상 큰언니, 어른 같은 느낌이 많았는데 떠나실때 나이가 마흔이었다는 10주기 기사를 읽고 더 슬픈 마음이 컸어요. 요즈음의 마흔이라는 나이는 결코 많다고 할 수 없잖아요. 여전히 젊은 나이잖아요. 2019년 쉰살의 배우 최진실이었다면 우린 또 얼마나 함께 웃으며 울며 함께 하고 있었을지... 서른넷을 지나고 있는 제 기억속엔 항상 웃는 모습만 간직하고 있을게요. 영원한 우리의 스타♡
와..되게 살벌한거까지 편집 안 하고 다 내보내네요..최진실씨 우울증이 이해가 갈 정도로 암울해 보여요ㅠㅠ 주위에 사람들이 어쩌면 다 저렇게 못됐냐..
ㅇㅁㅂㅌ!
몇분에 있나요
@@아니구냥 20:50 매니저 故배병수가 최진실이 건강상 스케줄 소화못하겠다고 하니까 술마시면서 고래고래 고성을 지르고 "왜 자기맘대로 스케줄 펑크내냐"라고 갑자기 극대노하는 장면까지 다 나오네요.... 정말 악덕인게 분명...
저시대도 그립고 최진실님 최진영님도 그립네요.
인간시대 성우분 목소리도 그립네요
이거 진짜 소중한 자료네요 오래 보관 하시길..
정말 예쁘네요~ 편히쉬세요~
매니저는 뭐하는 인간인지.. 정말 일하는 기계였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픈데 아무렇지 않은듯 밝게 방송해야하는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곳에서는 푹 주무시고 평안하시길..
1991년... 데뷔 3년차, 나이 24세에...
불면증에, 위장병에 ....
밝은면만 알고있지만 힘든 내면과 일상과 살았을
한 여인이었네요
너무 힘들었을것같아요 ㅜㅜ
보는 내내 마음이 애잔하네요.. 일찍 떠날 걸 알려주는 다큐 같아서요.. 마지막 대사가 참 아픕니다.. 좋은 곳에서 원하는 그림 실컷 그리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 시대 다큐멘터리를 이렇게 생생하게 찍어놓은것도 신기하네요..꾸밈없이 리얼로 주위사람들 감정까지도 잘 찍은 영상
뭐가 신기해요 90년대 초반인데..
90년대가 60~70년대 인 줄 아나봅니다
90년대에 이미 지금 이 시대와 거의 같았는데..
할머니가 연예인인 딸을 애지중지하면서 뒷수발 다하시고 애쓰셨는데 아들 딸 다 잃고 얼마나 청천벽력이었을까요?
혼자서 버티기도 힘드셨을텐데
죽은딸 생각해서 손녀 손자를 바르게 키우시려고 애쓰시고 나무라기도 하고
크고 작은 잡음이 왜 없었겠어요.
만약
할머니도 안계셨다면 지금 어땠을까 생각하고 효도하시기 바랍니다.
인간시대 유명한 프로그램이죠 ㅋ
참 불편한 인간들 많네 ㅋ
보고싶은 배우 ....
세상을 등진 배우중 비고를 듣고 가슴이 그토록 아프던 배우는 최진실 뿐이었다 ...
너무나 가슴아픈 사람 ..
ㅡㅡㅡ이 모든 비극 앞에 ㅡ심 마담은 속이 편한가?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저 시절도 그립고, 최진실도 그립고... 모두 다 그립네요...
쉽지않는 인생이내요.
불면증에 시달렸을 거어요.
가여운 진실님.
여린 마음에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하늘 나라로....
살면서 주변사람들을 잘 만나야 할 거 같아요
귀한 영상 넘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귀한 자료네요.
이 다큐 몇번봤는데 어머니가 옆에서 다 챙겨주시고 촬영도 같이다녀주시고 약이나뭐나 다 챙겨주시고 갑자기 탑스타가 된 딸이 자랑 스럽기도 하지만 체력적으로 서로 많이 힘들었을듯해요 수면장애 우울증등 어머니가 안계셨으면 저자리까지 못갔을듯하고 유별나다해도 저렇게 모든걸 같이 서로함께함이 익숙해 지셨을테고 상처를 갖고 태어난 손주들 잘키워내시느라 힘드셨을듯..남긴 유산이 꼭 아이들에게만 돌아가야 할것도 아닌듯…. 손녀가 자기돈이네 뭐네 싸울때 이다큐를 봤으면 해요
진실언니 보고싶어요..ㅠㅠ 그곳에서 아픔없이 행복하게 편안하게 부디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팬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언니 팬입니다
이 귀한 영상 감사해요~울 진실언니 저 어렸을때부터 많은 외로움과 괴로움이 있었네..저 시절엔 연예인생활이 더 힘들었구나 운전도 코디도 전화도 직접받고 술까지 진짜로 마시고... 근데 참 진실된 사람이란 느낀게 이런 영상을 찍으면서 카메라 전혀 의식않고 실생활을 보여주네..시대가 변한걸 느끼는데 진실언니는 그대로라는게 느껴져서 참 좋다...더 보고싶네요
여러 스케쥴을 한꺼번에 소화하기 위해서는 여러 손길이 필요한거 맞지만
지금은 너무
참 여린 사람이었네...안타깝다.부디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최진실을 생각하면 가슴이 찡하고 보고싶을뿐이다 지금도보고싶다 최진실
지금쯤 천상 에서 선녀가 되어 즐겁게 살고 계실듯 합니다.맑은 영혼의 뚜렷한 마음 씀씀이 천사가 따로 없네요.
마음의 병이 몸으로 나타나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항상 예쁘고 상큼한 모습을 기대하는 주변. 거울보기가 싫었을거다. 이해가 된다 왜 그렇게 괴로웠을지. 아픔도 고통도 없는 그곳에선 평안하길요 최진실님.
이모라는 여자가 우는 진실에게 위로가 아닌 상처를 주네
실제로 보면 별로라니
화면으로 이쁘게 보일정도면 실제로는 더 이뻐야 하기 때문이다.
최진실곁엔 좋은 사람이 별로 없었네요. 죽 보니까..당신은 최고였어요. 지금은 행복하시길 바래요.
가여운 인생이였네요~
지금은 편안하길...
그 사랑해주던사람도 떠나는배였네요ㅠ
옳소 성공은 주변에 좋은 인물이 있어야한다
남편의 성공에는 부인의 배려가 있듯
여자도 돈 더 번다고 남편머리위에서 놀까
Hyewon Baik 울언니가요 최진실 삼오제날 양평쪽에 가고있는데 최진실 묘 근처에서 갑자기 사슴한마리가 내려오더래요 저보고 최진실이 환생한거 같다면서 울먹이던게 생각납니다 사슴이 눈이 그렇게 예뿌고 눈가에 이슬이 맺혀있었다는데 제가 혹시나해서 비웃으면서 언니 혹시 고라니보고 사슴으로 착각한거 아니냐고 몇번이고 물었는데도 아니라고 사슴이 확실했다고 형부도 같이 조카들도 같이 봤더기에 신빙성이 가는 얘기같아서 댓글 답니다 진실언니 그곳에서라도 행복하게 예쁘게 사세요.^^
@@박은희-c1h 세상에 진실언니인가 보네요..ㅠㅠ하늘에서든 환생으로 다시 어떤 모습으로 세상에 내려오셨든지..이제는 다시는 그 어떤 아픔없이 고통없이 외롭지 않게 사랑만 받으면서 늘 행복하기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실언니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최진실 씨는 얼굴도 그렇지만 평상시에 말하는 것도 딱 사랑스러운 주인공이다... 안타깝다ㅠㅠ
너무보고싶은 진실씨 ᆢ
열심히 삶을 즐기려고 사셨는데 ᆢ속으로는 얼마나 외롭고 쓸쓸하고 가장의무게가 무거웠을지ᆢ남편한테 사랑받고 행복한가정을 꿈꾸었을텐데ᆢ 부모가 팔자가 쎄믄 자식도 이어받더라구요ᆢ 저또한 힘들게 살아온 54년ᆢ 이졘 살만하니 몸이 망가져 자다가 죽고싶은 심정이 자주드네요ᆢ
부디 영면하시어 평온하시길ᆢ
현 인간극장 보다 진짜로 도 현실적이고 그대로늘 보여줘서 이게 더 맘에 듭니다.
최진실님...푹 쉬세요
진실님저에게 로또일등을주세요 기도해요
다시한번삼가명복을빌어요
@@김미화-f4v6k 본인 조상님께 비세요 그런 건..
@@김미화-f4v6k 로또 1등 평균 당첨금 몇배의 자산을 갖고 있었음에도 그녀는 떠났네요. 마음에 병이 생기면 돈도 별 수 없나봐
원래 진실씨가 이때부터 맘이 여리고 불면증에 맘이 아팠었군요ㅠㅠ
91년도면 저 고2때네요
저때가 너무 그립고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ㅠㅠ
하필 매니저가 배병수....
24살이면 정말 젊고 어릴 나이인데 저때부터 아프고 괴로우셨을 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참 예쁜데, 너무 힘겨운 생활을 하셨던 것 같아요. ㅠ.ㅠ
그시절 순진하고 진실해보였는데 얼마나 열심히 산사람인가 아. 나의 여학교 후배인데. 할말이 없다 안타까울뿐 다음생은 부모복도 많이 자기삶 충실히살 훌륭한 사람으로 태어나길. 아~
아~ 가슴에서 눈물이 난다 ㅠㅠㅠ 부디 하늘에서는 편히 지내세요 그립고 보고 싶네요 잊지 않을께요 최진실 그리워요
준희양 이걸보고 꼭 반성하고 착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할머니 엄마가 고생하고 부축적한거 잘쓰고살면서 할머님께 못되게 굴면 안되지요 애기때부터 보살피고 키워주신 은혜를 잊지말기를 불쌍한 진실님 행복을 누리지도못하고세상을등지다니 안됬네요
아.. 최진실! 최진영!
조금만 더 참아주지...
팬들이 아직도 사랑하는데...
1
최진영과 포켓걸과 우결 1회 찍고나서... 왜 그랬을까?
맞아요 ㅡㅡㅠ
항상 주변사람들을 즐겁게하고 배려하고 잘챙기는 진실언니가 저렇게까지 화를 낸 장도면 배병수가 얼마나 엿같은 인간인지,,, 순수하고 여린 심성을 가진 여배우,,,ㅠㅠ
여린 사람이 사람 잘못만나 큰 상처 후 전혀 회복 못하고 그렇게 아픈가슴을 움켜잡고 슬퍼하며 갔으니 ㅠㅠㅠ 지금도 그립고 안타까워 눈물이 난다
최진실 웃는거 넘 사랑스럽다
참 아까운 사람… 진실씨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천국? 그 곳에서 지금 본인이 배 아파서 낳은 딸년의 짐승만도 못한 짖거리에 엄마의 고통을보면 편하진 않겠내..
@@지은이-w6d9k맘 심보를 곱게 쓰세요. 어찌 이런 악담을 ㅉㅉ
@@지은이-w6d9k최진실딸이 할머니에게 뭐어떻게했나요?
@@명수윤-m3f
유툽 찾아보삼
보듬어줄 수 있는 듬직한 남자를 만났으면 좋았을걸 너무 안타깝네요
진실님~ 참 그립네요~ 어느곳에 계시든 고통없는 곳에서 천상낙을 누리시길~
인간 극장 재방 보고 최진실씨 생각 많이 나더라고요 옛날 찍은 장미빛인생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그립고 보고싶네요 그때 화려한 모습을 다시 보고 싶네요 그런일이 생겨서 많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하늘에서는 좋은 얘기들만 듣으시고 행복하세요
일년에 몇번은 검색해보는 이름... 볼때마다 그립고 마음이 아프고 ... 하늘에 별이 되셨겠지요
부디 남겨진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시길 바래요
별같은그녀 ㅠ
너무나 이뻤던 최진실~
그 순수하고 해맑은 웃음이 그립네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저시절로 돌아가서 진실언니에게 그동안의 미래이야기를 해주면서 진실언니 죽지못하게하고싶다.
스물넷...저렇게 어린나이에 불면증 우울증에 시달리고....가슴아프다...가족이 곁에 있으면 뭐하나...철저히 혼자였던 삶.
초반에 토크쇼 나가서 그저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소박하게 살길 바란다는...그말이 너무 슬프다
보고싶다 최진실 최진영 너무좋아했던 팬이었는데 어쩌다 그런실수를 할머니 손자 손녀 들이랑 잘계시요 힘네세요 건강하시고요
당시 중학생 때 저 프로를 보면서 최진실이라는 사람은 최고의 인기 스타였고 항상 밝고 당당해서 불면증이나 인기에서 오는 중압감 같은 건 그녀에게 별것 아닌 그냥 지나가는 찰나 같은걸것이라 생각했다 지금 나이가 들어 다시 보니 그녀는 참 어렸고 외로움과 불안함을 아는 사람이었고 한 여성이었다
초5때 봤었던 인간시대
한장면 놓치지 않으려고 텔레비전 가까이가서 봤었네요.
기억에 남는장면이 친구분들에게 만들어 주셨던 수제비...
언니 그리워요.
그립습니다 최진실, 최진영 두분 ㅜㅜ 최진영님 스카이의 영원....그노래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린시절에 들었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 기억에 남네요ㅜ
고생많았어요..너무 힘들고 고단한 삶ㅠㅠ 지금은 그곳에서 편안해지셨길
하늘은 사람에게
모든걸 내려주시지는
않았나 봅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다시 태어나시면
행복한가정에서 태어나시길.
보고싶고 그리운 최진실씨
보고싶습니다
요즘 더 많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준희ㆍ환희좀 잘 지켜주세요~~
🌈 좋으신 분...
편안하게 잠도 주무시고, 자유롭게, 행복하게 잘 있으신가요?
예전 영상을 다시 보는데 고 최진실 배우님의 외로움과 고충이 느껴져 마음이 아프고 참으로 안타까왔습니다.
외롭고 험난한 그 스타의 길을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로 참 잘~ 견디어 내셨습니다.
고 최진실 배우님이 힘들게 이루신 경제적 자유를 비록 다 누리시지 못 하셨지만 정옥숙 어머니와 최환희 아들과 최준희 딸이 안전하게 그리고,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하늘에서 지켜주세요~!
같은 시대를 살아온 팬으로써 너무 그립고 보고 싶으네요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연애인중에 한 명.. 고최진실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착한사람 .차라리 가족이 없고 고아였음 그리 아픔을 겪지 않아도 됐는데 ! 얼마나 얼마나 힘들었을까 ! 당신 참 훌륭했어 .엄마로 딸로 !
주위사람들이 다 돈으로만 보고 진정으로 걱정해주는 사람하나 없네 엄미조차도
너무 일찍 하늘나라로 간 안타깝고
아까운 진실언니
보고싶다 한번도 안예쁜적이 없었던 사랑스런 진실언니가 아직 내곁에 있다면
좋겠다
이모.. 진짜 이모 맞아요? 최진실씨 질투 하셨나요?? 위로의 말로 너 별로 안 예쁘잖아.. 가장 가깝고 좋아한 사람한테 또 한 번 상처 받았겠네요...
그니까요 어쩌면 남보다 더 시기하는게 주변 친척들 일지도- 오죽하면 사촌이 땅을사면 배아프다는 말도 있잖아요ㅋ
넘 친해서 농담으로? 운동권 출신이라 말이 쎈듯
전국민이 사랑했던 최고의 스타♡
한창 앳되고 이쁘고 눈부신 저때도 진실언니는 아프고 잠못자고 우울했구나ㅠ직접 운전도 하고ㅠ얼마나 힘들었을까?
엄마 나잘햇어? 이러는데가슴이
먹먹해온다..맘이되게여리고
착한사람같은데 ..에휴
ㅈ드
본인이 이세상 최고의 매력을 가진지도 모르고 저렇게 훌륭한데도 남에 시선 의식을 많이한거 같네요
30년을 같이 살아도 모르는 게 사람의 마음인데.. 카메라에 나타나는 모습으로 판단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지않을까요?.
이모라는 여자가 하는 소리에 귀를 의심함 힘들다고 울고 있는 조카에게 저게 할말인지,,미친
진짜 미친듯.
카메라 앞에서 작정하고 일러주는 듯
조성민 말고 나이 차이나도 연상 만나서 오빠, 아빠 같이 기대고 대화하고 보듬는 남자를 만났어야돼 너무 아까운 배우 ㅠ
저 스케줄에 운전까지 본인이...황당하다ㅜㅜ
저런걸 그땐 또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 안했겠지..
그림에도 빛하나 없고 어두움이 가득한데 , 맘을 치료 받아야 할 사람이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돈벌이에 시달렸이니...
24살에 눈밑 다크써클이ㅜㅜ 진짜 마음이 너무 착한 사람은 오래 못사나 보다ㅡ에고
최진실님 옛 영상마다 잠 못자고 몸 아프고 오래전부터 겪은 것 같아서 맘이 아프다....그런 결정을 하루아침에 극단적으로 한게 아니었고 오랬동안 쌓였던 건 아닌지...삶이 괴로웠을텐데 우리한텐 기쁨만 주고 세상 너무 안타까운 배우...
sik kim x
마음이 넘 아픕니다. ..
정말 여리고여린... 깨지기쉬운 유리같았던 최진실...
저렇게 작고 갸냘픈사람을
배병수는 돈에 눈이 멀어서 팽이 돌리듯 쉴틈도 주지않고 뺑뺑이를 돌렸네
덜 유명해지고 돈을 덜벌었더라도 악질 배병수를 만나지않았더라면 저 어린 나이부터 불면증에 엄마에게도 차마 말못할 아픔을 겪지않았을톈데
매니져들이 데리고있는 여자 연예인에게 어떤 몹쓸짓을 하는지는 다들 알고있겠지만
영상을 보니 너무 맘이 아프다
지금도 매니져에게 시달리고있을 연예인들~
나 너무 슬퍼 라는데 약이나 먹어 이런 소리 듣고 지나가던 사람이 욕했다는데 너 별거 아니잖아 그건 사실이지 ㅋㅋ 이러는게 최측근인데 뭐 우울증 걸릴만 하지
어머님이 딸을엄청 사랑했네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데...
그걸 알기에 어려서부터 발버둥치며 악착같이 일하면서 살아냈던거지.
물론 그렇게해서 가문은 일으켜세웠지만,, 정작 본인은 병들고 있었던것 같네..
지금 누리는 풍요가 최진실의 희생임을 자식들이 잊지 않고 착하고 의미있게 살길 바랄 뿐.. 그게 최진실의 마지막 꿈 아니겠어
자식들이 더크면 알거같네요
그심성 닮았겠죠 ~~희망적으로 글로 ^^
견딘거고‥‥버티어내었던거고.
자고싶어서 술을마신거고‥‥
나쁘다;;;할 수 없는데.
잠깐!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엄마가 많이 마음아팠겠다‥‥
준&환 어머님의 행복이고 기쁨이시기를
감사해요^----^&힘내세요^^!
슬퍼‥‥요‥‥
조성민만 피해갔으면,,,,, 지금도 남매가 우리곁에 있었을텐데,,,,,
돈버는거 자랑만하고 기부에 인색하더니
마지막장면 ''엄마 나 너무 슬퍼 하나도 생각이안나,,엄마는 답대신 약을먹여주고 참으로 안타깝다 저때도 힘든마음을 비췃는데 아무도 거기에대해 따뜻히 대꾸해주는이 없었네 가장가까운 엄마라는사람도ᆢ
친정어머니도 고생많으셨네요 ㅠ
저도 울엄마한테 잘해야겠어요
저때 김희애 ㆍ채시라ㆍ오연수있었지만
최진실인기에 따라가지못했다 ㅡ
인기어마어마했다 ㆍ
따뜻한남자만났으면좋았을텐데 ㆍ
맘이 아프네요 ㅡ
최진실 최고였죠
최진실 보고 싶다
90년대 후반까지 여배우로는 최진실이 압도적이지 않았나 생각됨
그전에 이미 김희애,채시라는 레전드찍고 있는중이었어요.오연수는 아니고
소박하고 평범한 그러나 매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스타였지 .정말좋아했는데.....
최진실이 많이 괴롭힘 당했네
배병수 조성민 악연 맞다.
준희야 착하지 할머니한테 그러면 안된다 외할머니 엄마가 너 나이때부터 고생해서 열심히 모아둔 돈 함부러 탕진 하지망 외롭다고 남자 쉽게믿지마 엄마 사랑도 못 받고 준희야 서운해도 외할머니 더이상 가슴아프게 하지망 눈물난다 부탁이야 엄마가 효녀였는데ㅠㅠ 애~휴
최진실♡ 보고싶다 맘이 애잔하게 아린다
이렇게 고운 얼굴
여즉 보지못했어요
너무너무이쁜
상큼 자연
미녀 고최진실씨
천상에 꽃밭에서 웃으소서
어린 자녀분들
지켜주시기를
24살인데 어깨에 짐이 많았구나..
남자들이 쟤별거 아니다라고 얘기했다며 힘든사람앞에서 웃으면서 그기억을상기시키고 너별로안이쁘잖아 하는데 진실님도 그냥 웃는상황이...주변에 어른이 없었네..
가슴이 저리고 먹먹해지네요 정말 속상합니다. 에휴 ㅠ ㅠ~
이모가 아니라 원수네요ㅠㅠ
부모복이 없군요 진실님 ㅜㅜ 안타까워요 넘 슬프다고 하는데 약 먹으라고 귀찮다는듯이 ㅜㅜ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하셨어야죠
부모복 없어요. 아버지가 어릴때 집 나가고 그 이후로 인생이 꼬인듯...아버지가 없으니 남자보는 눈도 없어서 다섯설이나 어린 조성민이 만나서 사랑도 못받고...이래서 딸한테는 아비가 중요.
@@문정빈-m6z그러게요 자기 좋다고 하니 금새 빠져버린거 같아요 ㅜㅜ
마지막 장면이 어느 영화엔딩씬보다 가슴에 와닿는다.
"엄마 나 너무 슬프다.하나도 생각이 않나.."
최진실이 정말로 원한삶은 연예인이 아니엇다 싶다..
이모가 나이차이가 별로 안나서 그런가. 조카는 힘들어서 위로받고자 하는 대화에 전혀 공감을 못해주고..
마음둘 곳이 없었던 힘든시절을 보냈던
최진실 배우 그곳에서는 힘들지 않길..
내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배우...
내가 처음 책받침과 브로마이드를 구입했던 배우... 아직 내 가슴속에 당신은 최고 입니다...
항상 잠이 부족했습니다. 언제나 가난과 싸워야 했습니다. 부디 평온히 쉬고 대한민국 위기때 다시 오시길..누나..
모든 장면에 그녀의 힘듦이 묻어나서 보는 내내 힘드네. 고질적인 우울증을 어찌 주위 모두가 외면했을까..잔인하네
보는 내내 힘이 든다는 말씀 진정 공감합니다
엄마 나 말잘했어? 하고 묻는대 왜 내가 눈물이 날까ㅠ 그립습니다 잘지내고 계시죠?
엄 마 정옥숙씨네
ㅎ 웨케 가슴아리냐 넘 여리고 착하고 자신이 하는일에 책임감있게 최선을 다했었네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
어머니 애들이 얼마나 보고싶을까
진실언니가 그나마 믿고 따르는 사람이 막내이모였던것같은데 조카가 이모 붙잡고 속상한맘 털어놓고 얘기하면 좀 다독여주고 잘하고있다고 격려도해주고 해야지 운동권이 뭐 그리 잘난거라구 꼬집어서 얘길해주냐.... 그 이모는 최진실 덕 안봤나모르겠네
최진실 언니 참 힘들었겠네요ㅠㅠ 보고 싶고 또 보고싶네요~~ 행복한 삶으로 다시태어나시길~~
사람이 없었네요. 속 마음을 보듬어주고 읽어주고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사람이...
90년대 여배우 인권이 여실히 보이네.
세상 예쁘고 참 성실하고 착한딸였네요~진실씨 어머니가 이프로보실때 얼마나 딸이 그리울까요~
딸 뒷바라지 다하고 넉넉하지 못한살림에 옹기종기 서로의지하며
살으셨는데요~ 손녀 준희씨가
보고 엄마생각해서라도 할머니 마음에상처 헤아려 주심 좋겠네요~준희씨도 오빠도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어머니 참 고우셨네요 자녀두분보내고 나니 맘이 더 힘드셔서 10년이넘는시간동안에 부쩍 수척해지셨더라구요ㅠ볼때마다 진실언니랑 진영님 너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