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이형님은 제게 '처음 답장해준 연예인'입니다. 리스펙하는 부분이 많아서 새벽 감성에 젖어 응원과 존경한다는 두서 없는 긴 장문을 보냈었는데 솔직히 답장 해주실 줄도 몰랐는데 정말 성의 있게 답장 해주셨고 아침에 정말 놀랬었습니다.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평소에 연예인이나 유명인에게 메세지 보낼 생각조차 안 하는데 석천이형님이 쓴 글을 보고 굉장히 와닿게 되어 디엠을 보냈었습니다. 답장 기대도 안 해서 메세지 보낸 것도 잊었는데 답장 받아 정말 놀랬고, 답장을 받아서가 아니라 석천이형님의 평소 SNS활동 등을 보시면 모범 공인의 표본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했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표출하지는 않아도 리스펙 하고 있지 않을까요? 인터넷에 댓글 조차 잘 안 남기기도 하고 유명인에게 메세지를 보낸 것도 처음이었는데 몇 년 전인데도 기억이 나네요. 하시는 일도 일이지만 석천이형님 자체가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22년전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방송국으로 체험을 간적이 있었어요 그때 여러연예인을 지나치면서 신기하다가 홍석천씨가 지나가서 사진한장만 같이 찍어달라고 했더니 오히려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하물며 사진찍을때 제 손바닥을 본인의 머리위에 얹고 찍게하셨어요 그 시절은 필름사진기여서 현상했던 사진한장이 남았었는데 너무 오래되서 사진도 어디로갔는지 ㅠ.ㅠ 홍석천씨의 친절함과 따듯함이 너무나 느껴지더라고요 그 이후로 그저 방송에서 보면 친근하고 응원하게되고 항상 잘되길 바랬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몇년전 이태원 놀러갔다가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서 홍석천님을 만난 적이 있어요. 연예인에 관심도 없이 사는 저인데, 왠지 모르게 한번쯤 보고싶었던 연예인이어서 안절부절하다가 용기내어 사진 한번만 찍어주실 수 있냐고 부탁드렸더니 너무나도 반갑게 그러자고 하셨고 찍고나서 정말 팬이에요 했더니 눈을 크게 뜨시며 어머!!! 정말~??? 진짜~~?? 고마워요~~!! 그때 그 밝은 모습이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요. 석천님이 구체적으로 어떤 인간성의 사람인지는 저는 잘 몰라요. 방송으로만 만나서 단편적인 모습만 볼 수 밖에 없고, 잠깐 만났던 저로선 어떤 사람인지는 잘 모르죠. 근데 저는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가끔은 내가 먼 발치에서나 볼 수 있는 사람의 위로가 때론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때 사진은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요. 덧붙여서 인간은 입체적이래요. 이런면도 있고 저런면도 있는거죠. 이런면이 남들에겐 환영 받을 수 있어도 저런면은 외면 받을 수 있다는 거죠. 우리가 혐오의 시대에 살고 있어서 타인의 결점에 대해 지적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스스로도 남부끄러운 행동을 하진 않았는지 돌아보는것도 중요하다는 거죠. 그러니 홍석천님도 그때 맞아주셨던 미소처럼 언제나 따뜻하시길..
홍석천님, 요즘 많이 힘드신가요? 초반부터 눈에 슬픔? 눈물이 가득한 느낌이에요. 툭 건드리면 엉엉 울 것처럼. 앞으로 좋은 일 더 많아질거에요. 지금 마음이 많이 힘드시면 조금 쉬어가세요. 20년 전 큰 용기내신 것도 대단하고요. 녹녹치 않았을 그 삶을 모두 다 이해한다 할 순 없지만, 정말 대단한 분이세요. 앞으로의 삶도 응원합니다!!!
예전에 신동엽씨가 많은 팬들이 그냥 TV를 보면서 응원하고 지나가지, 댓글 달지 않는다고 했죠. 홍석천씨는 정말 용감하고 따듯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좀 남사스럽지만, 연예인 걱정이 제일 쓸데 없다하지만 오래오래 활동하시는 거 보고 싶으니까, 꼭 힐링 하고 자신을 먼저 위해 주세요.
석천행님이 15년전 이태원에서 운영했던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에서 당시 여친과(현재아내) 1주년 기념으로 갔는데 석천행님이 물어봐주셔서 기념일이라고 특별히 만들어 주신 골뱅이 소면 기억이 남네요^^ 좋은 말과 음식 잊고 지내다 끄적여 봅니다! 비록 지금은 어려우시더라도 지혜롭게 이겨내시길 바라고 행님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대학인 서울대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향상과 차별을 이겨낸 인물에게 나오는 질문 수준이 "몇명이랑 자봤냐???" 나참 진짜 어이가 없는정도가 아니고 한국 교육수준이 정말 안쓰럽다... ㅠㅠ 그리고 그걸 또 질문자 민망하지 말라고 웃음으로 승화시킨 홍석천 클라스...
석천이형 몇년전에 화장실 나오면서 우연히 뵀는데 그땐 연예인이라 너무 신기해서 당황스러우실도 있는데 아는 척 해버렸는데 인사도 반갑게 해주시고 팬이라 말씀드리니까 명함도 주시면서 밥 꼭 챙겨먹고 이거 가지고 식당 한 번 오라고 하셨는데 진짜 진심으로 반겨주시고 해서 아직도 그때의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누구보다 진심이시고 멋진 사람이신 거 압니다 형님 항상 행복하세요
이 댓글을 홍석천님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오빠 원체 부지런하게 살아온 사람은 휴식하료고 하면 잘 안되더라구여. 이해하고요. 저도 그렇게 살다가 번아웃 크게 맞았는데. 여행을 가시되, 바쁘게 여행 다니세요. 그리고 저녁에 휴식하시고. 계획 짝 짜시고여. 거기에 에너지 쏟아보시면. 휴식이 되더라구요. 연예인이셔서 어찌될진 모르겠어요. 제가 해보니까 내 스타일대로 여행짜면서 더 행복하더라구여. 인스타 잘 보고있어요. 마무리하시면서 좋게 마무리하신거같은데. 저는 그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여.
석천님!!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기분 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0이든 500이든 읽을 가치도 없는 기사였구요, 석천님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 악플은 훌훌 털어내세요~ 나를 향해서 쏟아진 비난의 화살을 견뎌내고 이겨내면서 상처가 쌓이고 딱지가 앉아 잊기 힘들지만 그래도 석천님 응원하는 팬들 생각하며 잊어버리세요! 한적한 지방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 풍경도 보고 휴식 취해서 긍정에너지를 더더더 신나게 뿜어내는 석천님 되시길 응원할게요~!ㅎㅎ
홍석천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몇년전 홍대 놀이터에서 길거리 공연을 즐기다가 우연히 홍석천님이 그 공연에 합류해서 노시는걸 봤는데 그날 홍석천님 덕분에 분위기가 더 업돼서 신나게 놀았었어요. 촬영차 오신거 같던데 그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뿜하셔서 너무 재밌었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선명하게 기억이 남아요 좀 귀찮을 법도한데 주위사람들 한분한분 다 인사해주시면서 웃는 모습이 정말 선해보이셨어요 그날의 모습과는 상반되게 방송에서는 진지한 이야기도 많이 하셔서 그날의 웃는 모습이 떠오르면서 즐거운 이미지 속에 얼마나 상처가 많을까 생각이 들었었어요 저도 상처를 받은적이 많아서 참 공감도 가고 그래서 정이 더 가더라구요. 그리고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도 좋지만 이렇게 진중한 모습을 더 좋아하시니까 너무 밝은 모습만 보이려고 안하셔도될거같아요 가끔은 마음의 짐이 아주 무거워보여서 걱정되기도 해요 악플 보면 그 수준이 심각해서 저한테 하는 말이 아니어도 충격인데 당사자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 소수의 비정상인들에게 상처받지마세요 현실엔 정상인들이 훨씬 많아요 근데 그 기자는 진짜 쓰레기네 악플러도 문제고
안녕하세요?홍석천씨. 50대 아줌마입니다. 이 영상 보면서,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 젊을적에는 홍석천씨 안 좋아했는데..제가 보수적인 사람이라 톡톡 튀는 거 안 좋아해서 그런 거 같네요. 어느날,잘 나가던 연예인이 컴밍 아웃했다는 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했고..용기있는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절대 아닌데.. 한편으로는 홍석천씨 연예인 생활보다는 본인 인생의 선택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0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세월 흘러흘러 이태원 식당하신다는 소식에 지방에 살고 있는 제가 서울 가게 되면,이태원 식당 물어물어 가 보고 싶었어요. 얼마나 인간성이 좋으신지.. 식당 하시면서도 연예인들 고충 다 들어 주고.. 얼굴에 다 적혀 있잖아요. 환하게 웃고 있어도 조금은 슬프지만..남의 상처 보듬어 주고..연예인들 중에 최고 인간성 인성//최고.. 일반인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겠지요. 쌤과 함께 일요일? 저녁에 방송 출연하심 내심 반갑고 그렇네요. 코르나 여파로 하시던 가게 하나 둘 접으시고..그 내용도 쌤과 함께에서 봤어요. 나이는 세월과 함께 1 2 3 숫자만 늘어가는 게 아니라,그만큼 인격도 올라가야 된다 생각합니다. 풋풋한 20대보다는 아픈 걸 아프다 하지 않고,포용하려는 홍석천씨 보면서 나이는 절로 먹는다는 게 아님을 느낍니다. 300 사건도 오늘 처음 영상으로 봤네요. 누가 뭐라해도 기분 나쁘다.왜 그러시냐? 따지는 것보다 웃음으로 해학으로 마무리하고자 하는 홍석천씨~~ 진정한 싸이 노래의 연예인/챔피언이시네요. 늘 꽃길만 걸으시고,연예인이던,일반인들이건 우린 홍석천씨를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실제로는 뵙지는 못하지만,TV에 자주 나오셔서 근황 꼭 전해 주세요~~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홍석천님 가게 앞에서 일하는데 서로 일하느냐 바뻐서 한번도 못보다가 최근 코로나때문에 가게 계시는중에 오며가며 자주뵜는데 힘들어하시는거 자주봤습니다 그중에도 직원분들과 상가 주민분들과 웃으며 대화하시는거 그래도 참 긍정적인 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간 수고많으셨고 힘내시길
홍석천은 진정한 대인배다. 남들은 자신을 괴롭히고 상처를 준 사람을 절대 용서하지 못하는데 자신은 오히려 그들을 감싸주었음. 자신이 숨기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손가락질을 해도 모두 용서하는 마인드를 가진 게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다시 ceo로 일어섰으면 좋겠다. 좋은 인제인데 그냥 방송인으로 두기에는 너무 아깝다.
아니 얼마나 지능이 낮으면 이태원클럽 터졌을때 홍석천님한테 해명을 하라고 하냐? 상황판단 못하고 안전불감증 가진 거기 클럽 간 덜떨진놈들이 해명을 해야지 별진짜 ㅋㅋㅋ 이번기회에 푹 쉬세요 ㅎㅎ 일주일이던 한달쉬면 더 좋고.. 재충전을 해야 또 앞으로 달려갈수있으니까요. 홍석천 화이팅!
석천이형! 가게 다 접은거 실패라 생각하지마시고 제 2의 인생 전환점이라 생각해요! 석천이형 정도면 뭘해도 잘 해낼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보살님들 말처럼 당분간 좀 쉬세요! 악플이나 뒷담화같은 쓰레기들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우리같이 응원하는 팬들도 많다는걸 항상 기억하세요. 그리고 옳바르게 산 사람은 언젠가 그게 다 복으로 돌아옵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실거 없어요. 석천이형이 그동안 주위에 뿌린 친절과 노력등이 반드시 결실을 맺고 돌아갈겁니다.
벽장 퀴어인데 항상 홍석천님 보면서 위안을 얻어요 저도 제가 하는 사랑을 숨기지 않고 떳떳하게 하고 살아가고 싶은데 주변 사람들은 다 보수적이고 호모포비아라… 늘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홍석천님의 당당한 모습을 볼때면 정말 큰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항상 응원합니다 ❤️
석천씨 참 착한 분이구나...상처가 많겠다....지금 이 딱 쉴 때예요. 몸도 마음도 좀 쉬고 재충전하셔서 다시 그 좋은 기운으로 세상을 아릅답게하는 일에 동참해 주세요. 그동안 넘 수고하셨어요. 억지 이상한 기사 쓴 기자는 반성해라. 못된 놈. 머리통을 확 때리고 싶다.
우리나라정서에 커밍아웃하고 연예인으로 사신다는거.. 앵간한 맨탈가지고선 절대 못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유니크하시고 어떤사람에겐 석천님존재만으로도 힘이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음좋겠습니다
맞아요 그것도 그시대에는 더 심했는데
오빠늘 힘이되요고마워요
커밍아웃이 아니라 아웃팅이였던...
절라도인=소련군 활동을 독립운동이라 생각하는 중국인. 미군철수 원함. 사드배치 반대함. 한국 대기업만 보이면 몰려가서 파업하는 중국인. 이완용 전라도. 대학생들 운동권 사라지니 페미니즘으로 컨셉 바꿈 ㅋㅋ
건강이 최고입니다! 늘 응원해요!!!
5년전쯤 홍석천씨 마포에서 리어카끄시는 할머님 도와드리고 돈을 쥐어드리는 모습을 봤네요...그거 보고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이라는걸 느꼈습니다 그 후에 계속 응원하고 있어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돈 아무리 잘 벌어도 거의 아무도 그런 일까지 할 생각조차 안하는데 진짜 대단하다
멋진 분 이네요👍
대박....ㅜㅜㅜㅜㅜ천사네요ㅠ
정말 마음이 선한 사람은 아무 대가 없이, 아무도 모르게 슬쩍 선한 일을 한다.
멋진분이네요
석천이형님은 제게 '처음 답장해준 연예인'입니다.
리스펙하는 부분이 많아서 새벽 감성에 젖어 응원과 존경한다는 두서 없는 긴 장문을 보냈었는데
솔직히 답장 해주실 줄도 몰랐는데 정말 성의 있게 답장 해주셨고 아침에 정말 놀랬었습니다.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평소에 연예인이나 유명인에게 메세지 보낼 생각조차 안 하는데
석천이형님이 쓴 글을 보고 굉장히 와닿게 되어 디엠을 보냈었습니다. 답장 기대도 안 해서
메세지 보낸 것도 잊었는데 답장 받아 정말 놀랬고,
답장을 받아서가 아니라 석천이형님의 평소 SNS활동 등을 보시면 모범 공인의 표본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했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표출하지는 않아도 리스펙 하고 있지 않을까요?
인터넷에 댓글 조차 잘 안 남기기도 하고 유명인에게 메세지를 보낸 것도 처음이었는데 몇 년 전인데도 기억이 나네요.
하시는 일도 일이지만 석천이형님 자체가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22년전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방송국으로 체험을 간적이
있었어요 그때 여러연예인을 지나치면서
신기하다가 홍석천씨가 지나가서 사진한장만
같이 찍어달라고 했더니 오히려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하물며 사진찍을때 제 손바닥을 본인의 머리위에
얹고 찍게하셨어요 그 시절은 필름사진기여서
현상했던 사진한장이 남았었는데 너무 오래되서
사진도 어디로갔는지 ㅠ.ㅠ
홍석천씨의 친절함과 따듯함이 너무나 느껴지더라고요
그 이후로 그저 방송에서 보면 친근하고
응원하게되고 항상 잘되길 바랬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홍석천씨 진짜 인성 좋고 친절하신 분인데 악플 받는거 너무 안타까워요
와 머리에 손 얹게한게 ㅋㅋ 겁나 센스있다.
세상에 홍선천님 성격이 너무 좋으신게 보이네요..
미담이 넘쳐나시는분이에요 ㅜ 지인들 통해 이야기들으면 정말 유쾌하고 성격좋으심 ㅜㅜ
왜손을얹어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몇년전 이태원 놀러갔다가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서
홍석천님을 만난 적이 있어요.
연예인에 관심도 없이 사는 저인데,
왠지 모르게 한번쯤 보고싶었던 연예인이어서
안절부절하다가 용기내어 사진 한번만 찍어주실 수 있냐고 부탁드렸더니
너무나도 반갑게 그러자고 하셨고
찍고나서 정말 팬이에요 했더니
눈을 크게 뜨시며
어머!!! 정말~??? 진짜~~?? 고마워요~~!!
그때 그 밝은 모습이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요.
석천님이 구체적으로 어떤 인간성의 사람인지는 저는 잘 몰라요.
방송으로만 만나서 단편적인 모습만 볼 수 밖에 없고, 잠깐 만났던 저로선 어떤 사람인지는 잘 모르죠.
근데 저는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가끔은 내가 먼 발치에서나 볼 수 있는 사람의 위로가 때론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때 사진은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요.
덧붙여서 인간은 입체적이래요.
이런면도 있고 저런면도 있는거죠.
이런면이 남들에겐 환영 받을 수 있어도
저런면은 외면 받을 수 있다는 거죠.
우리가 혐오의 시대에 살고 있어서
타인의 결점에 대해 지적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스스로도 남부끄러운 행동을 하진 않았는지
돌아보는것도 중요하다는 거죠.
그러니 홍석천님도 그때 맞아주셨던 미소처럼
언제나 따뜻하시길..
우와~~~말씀도 예쁘게 잘하시내요~
님이 더 따뜻한 분인 것 같아요~
눈물이 나올려고 한건 감동입니다.
님께 긍정적인 힘!!!! 얻고 갑니다.
정말 저까지 따뜻하지네요.. 모두 다 사람이죠.. 공인들이 영향력이 큰 만큼 언행에 책임감을 가져야하는 것은 맞지만 그들도 상처받는 사람이라는 점.. 다들 기억했으면 ㅠㅠ.
댓글들만 봐도 좋은 분 인거 알겠네요😉
와아.. 홍석천님이 꼭 이댓글 보셨으면좋겠어요~~! 넘 말을 예쁘게 잘 하시네요 ♥! 제3자인 저도 댓글보니 마음이 몽글해지네요😍
먼 발치에서나 보던 사람의 위로가 큰 힘이 된다는 말 진짜 공감됩니다! 이런면도 있고 저런면도 있다는 말을 따뜻하게 말씀하셔서 왠지 댓글을 보고 힘이 났어요!😀😀감사합니다~
8년전쯤 응원글 보낸적있었는데 답장도 정성스럽게 해주신 기억이나네용 응원합니다☺️
뿌링클 맛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뿌링클맛있죠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함ㅋㅋㅋ
뿌링클 러버였는데 계속 먹으니까 물려서 아주 가끔 먹는 중.. 올해 3번 정도 밖에 못머금ㅠ
뿌링클 잼미니들만 먹는거자너ㅋ
@@user-whysoserious 별로......
사람들이 홍석천씨한테 이태원클럽 입장표명하라고 G랄할때 개답답했던 1인입니다,, 힘내세요
????ㄹㅇ요? 미쳤나 사람들진짜 수준뭐야 유딩도 아니고무슨..... ...;;;;
이건무슨 n번방사건때매 이성애자들 해명하세요도 아니고
정신병자 기레기들도 신상공개해서 자기가 얼마나 부끄러운지 알아야된다
ㅈㄴ웃김ㄱㅋㅋㅋ미친놈들;;; 그럼 뭐 학교폭력 일어나면 전국 학생들한테 입방표명하라 하겠누
말같은 말을 해야지 사람들이 에휴
홍석천님, 요즘 많이 힘드신가요? 초반부터 눈에 슬픔? 눈물이 가득한 느낌이에요. 툭 건드리면 엉엉 울 것처럼. 앞으로 좋은 일 더 많아질거에요. 지금 마음이 많이 힘드시면 조금 쉬어가세요. 20년 전 큰 용기내신 것도 대단하고요. 녹녹치 않았을 그 삶을 모두 다 이해한다 할 순 없지만, 정말 대단한 분이세요. 앞으로의 삶도 응원합니다!!!
표정이 금방이라도 울것 같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석천씨. 힘들면 주위에 기대요!
진득하게 하품했을수도있잖.. 분위기를 왜 애잔한걸로 몰고감.. 용기의 캐릭터 두말없이 홍석천인데.. ㅎㅎ
@@불고기-p5o 근데 진짜로 마음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음
도다리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때문에 힘든 것도 있다잖아요
@@밍밍-e5c 듣고보니 그럴수두있겠다..
홍석천 참인간적이예요.
예전에 신동엽씨가 많은 팬들이 그냥 TV를 보면서 응원하고 지나가지, 댓글 달지 않는다고 했죠.
홍석천씨는 정말 용감하고 따듯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좀 남사스럽지만, 연예인 걱정이 제일 쓸데 없다하지만 오래오래 활동하시는 거 보고 싶으니까,
꼭 힐링 하고 자신을 먼저 위해 주세요.
50살인데 진짜 동안이네...ㄷㄷ
진짜 50은 아닌 듯요...
@@복덩이스누피 71년생이니까
올해51살이고
두달전 영상이니 50살 맞는데?
진짜50살이지 머가 진짜가 아니란거지?
@@김나현-m3l 엄청 동안이라는 말입니다 ㅠㅠ
@찌미잉 넘 그러지 마라 언어가 잦같아서 의미가 여러개인 것 뿐이여...
@@user-ey4dd5es7g세종대왕님 눈물난다 지금ㅋㅋ
정말 이 형은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줬으니까.
석천행님이 15년전 이태원에서 운영했던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에서 당시 여친과(현재아내) 1주년 기념으로 갔는데 석천행님이 물어봐주셔서 기념일이라고 특별히 만들어 주신 골뱅이 소면 기억이 남네요^^ 좋은 말과 음식 잊고 지내다 끄적여 봅니다! 비록 지금은 어려우시더라도 지혜롭게 이겨내시길 바라고 행님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
마이스카이 가셨나 보네요~ 거기 경치 좋죠 ㅎㅎ
홍석천씨
커밍아웃한 이후부터 그 용기에 반해서 팬이 되었습니다
저의 20대 아이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더라구요
성적취향은 개인적인 일이고
한 인간으로써 정말 멋진분인것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그냥 휴가기간에는 핸드폰 자동거절로 메시지는 석천이 휴가에요~!! 해놓으시고 휴식보내세요. 일일이 거절이 힘드시면 기계가 거절하게끔 감정도 안섞이고 좋을거같은데....
석천이는 휴가에요ㅋㅋㅋㅋㅋㅋ
석천이 휴가에용ㅋㄱ ㄱㄱㄱㄱㄱ앜ㅋ
저도그러고싶은데
여기저기서
자꾸찔러대네요
제가돈이되나봐요
다들못놓고이리붙잡는거보니
이댓집도마찬가지인것같은데😒
@@양배추-b9f ㅂㅂㅂㅂㅂㅂ
"도비는 자유에요~"가 생각나네요ㅋㅋ
힘든걸 힘들다고 인정하는게 번아웃을 극복하는 첫 발걸음인것 같아요.. 무한긍정이 세상에 어디있나요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무한한건 없는것 같아요^^ 끝나지 않을것같은 번아웃도 힘든걸 인정하고 자신을 아껴주시면 감기처럼 어느순간 극복하실거에요 힘내세요
착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서 더 안타깝.. 자신을 위해서라도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항상 건강챙기며 일하시길!!
맞아요
넘 밝은척 하지마세요~~인간은 어리석어서 보이는것만 믿어요~~한도끝도없고 쟨 안아파하며 진짜 아플때조차 장난인줄 알아요
넘 선량한분중 한분
인정이요... 너무 밝은척, 괜찮은척하면 다른 사람들은 ''저 사람은 괜찮나보다'' 라고만 생각하거든요ㅠㅠ 원래 인간이란 겉모습 위주로만 보게되죠
석천님 잠시 쉬었다가 간다고 생각하시고 경기가 좋아지면 꼭꼭 좋은 기회가 찾아올거라 믿습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건강도 챙기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응원할게요!
홍석천도 문재인은 못버텼네
@@pjh9789 정치병 말기 또왔노
저도 응원 드려요🙆♀️
@@EISTP-A 박그네때 헬조선 헬조선거리다가 이제는 정치인 비판 못하게하는 분위기 조성하고 거기에 휘둘리는 니네같은 벌레들보고 개돼지라 하는거야 ㅋㅋㅋ
pjh 찐
아픔이 많고
풍파가 많고
경험이 많고
순수함이 많고
착함이 많고
열정이 많고
이해심이 많고
석천님 힘내세요
남셋여셋때부터 팬입니다
이태원 식당 닫으셨다는 소식에 너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었어요.
소수의 비난에 흔들리지마세요ㅠㅠㅠ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멋진
석천아저씨 항상 응원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대학인 서울대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향상과 차별을 이겨낸 인물에게 나오는 질문 수준이 "몇명이랑 자봤냐???" 나참 진짜 어이가 없는정도가 아니고 한국 교육수준이 정말 안쓰럽다... ㅠㅠ 그리고 그걸 또 질문자 민망하지 말라고 웃음으로 승화시킨 홍석천 클라스...
인정... 질문 수준이 참..
서울중학교인줄ㅠㅠ
중학교도 이정도는 아님...
서울대는 토착왜구 출신이 많음
공부만 가르쳐서 그럽니다. 서울대에 가기위핸 공부만 해야했으니... ㅜㅜ 분명 세상엔 더 가치있는것이 많은것인데
우연히 길에서 만나
아는척을 했을때
정말 따스하게 대해줬던 연예인..
형님 꽃길만 걸으십쇼..
저희 부모님도 팬이세요. 입담도 좋으시고 마음도 좋으신데 무엇보다도 그릇이 큰 사람이라고. 저희 부모님은 사람 보는 눈이 좋으시거든요. 지금도 힘내시고 계실텐데, 더 힘내시란 소린 안할게요!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다른사람 고민들어준다는게 정말 힘든일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졌었음
신세계마산점에 강의듣고 셀카같이 찍었던 아기엄마입니다 그때 아기낳은지 일줄 되었을때였어요 강의 들으러 간다고 다들 말렸지만 너무 행복했어요 석천오빠 응원합니다 !!!
석천이형 몇년전에 화장실 나오면서 우연히 뵀는데 그땐 연예인이라 너무 신기해서 당황스러우실도 있는데 아는 척 해버렸는데
인사도 반갑게 해주시고 팬이라 말씀드리니까 명함도 주시면서 밥 꼭 챙겨먹고
이거 가지고 식당 한 번 오라고 하셨는데 진짜 진심으로 반겨주시고 해서 아직도 그때의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누구보다 진심이시고 멋진 사람이신 거 압니다 형님 항상 행복하세요
사람이 사랑스럽다..응원합니다. 석천님, 하늘의 석가모니란 말이 맞는 듯한 지혜.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커밍아웃 20주년 진짜 축하할 일이네😍
푹 쉬다 오셨음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석천닝ᆢ응원합니다ᆢ
너무따뜻하신분ᆢ또 응원합니다
이 댓글을 홍석천님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오빠 원체 부지런하게 살아온 사람은 휴식하료고 하면 잘 안되더라구여. 이해하고요. 저도 그렇게 살다가 번아웃 크게 맞았는데. 여행을 가시되, 바쁘게 여행 다니세요. 그리고 저녁에 휴식하시고. 계획 짝 짜시고여. 거기에 에너지 쏟아보시면. 휴식이 되더라구요.
연예인이셔서 어찌될진 모르겠어요. 제가 해보니까 내 스타일대로 여행짜면서 더 행복하더라구여.
인스타 잘 보고있어요. 마무리하시면서 좋게 마무리하신거같은데. 저는 그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여.
우연히 본 댓인데요 뭔가 저희 아버지한테 해 드리고 싶은 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멋진말이다
석천님이 보셨음 좋겠네요
정말 좋은 조언이네요
부디 석천님이 보신다면
하고싶은것도 좋지만
스스로에게 몸과마음의 건강도 챙길 여유도 주었으면...
@@민덩더렁 감사합니다! 아버지에겐 지금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말 꺼내기 어려우시면 말할 핑계를 만드세영. 가볍게 가족나들이를 가자는둥... 쿠폰 생겼으니 밥먹자는둥...
저도 지금 일주일에 하루 쉬고 7시에 출근해서 밤9~10시에 끝나면서도 수면시간은 4~5시간이고 ㅠㅠ 일주일에 하루 쉬는날조차 잠자는것도 뭔가 쉬는날 날리는거같고 ㅠㅠ 다른것을 해보고싶어도 엄두도 나지않고 복잡하네요
기자들도 그렇지만 성관계횟수 물어본 사람은 제정신이야? 그거 홍석천 아니었으면 개욕쳐멱었지
이래서 기레기 기레기... 진짜 일부땜에 전부가 다 욕먹음..스뤠기들
무례하고 예의도 없고 진짜 가정교육은 개나 줘버린 사람인듯 어떻게 사람 얼굴에 대고 그땐 소리를
기레기들 수준 어디 가나요? 그리고 성관계 횟수 물어본 새기는 서울대 다닐 대가리로 성희롱이 뭔지도 모르는 빡대가리같네 ㅇㅇ
성관계 횟수 물어보는 쉐이는 지 관계 횟수부터 밝히고 물어보는게 예의라고 생각함.
그마저도 질문한 사람 민망할까봐 농담으로 답해줬는데 그걸 또 기사로.. 에휴 진짜
이형은 진짜 좋은사람이다 . 딴말안한다 .
막 홍석천 좋고 팬은 아니지만 어떤 부분에선 멋지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화이팅
이태원 하면 홍석천님이 생각나요
항상 긍정적이고 밝아보이셔서 상대방까지 기분좋게
해주시는분 👍 응원합니다
홍석천씨가 대중앞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줬는데.저에겐 건물 없는 사업가의 설움을 많이 보여주셨던게 인상깊었습니다... 뭐가 또 되나 했더니 코로나 터지고... 이래저래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홍석천씨는 좋은 사람인 것 같아서 항상 응원하게 됨
꽃길만 걸으세요
사람이 너무 착해 ㅠㅠ
너무 이타적이시라 자신을 좀더 챙기셔도 돼용 아프지마시길!
난...이분 좋기만하더라♥ 항상 힘내세요! 나쁜 말하는 때끼들 무시하세요!!(보기전에 댓글달긔)
석천님!!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기분 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0이든 500이든 읽을 가치도 없는 기사였구요, 석천님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 악플은 훌훌 털어내세요~ 나를 향해서 쏟아진 비난의 화살을 견뎌내고 이겨내면서 상처가 쌓이고 딱지가 앉아 잊기 힘들지만 그래도 석천님 응원하는 팬들 생각하며 잊어버리세요!
한적한 지방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 풍경도 보고 휴식 취해서 긍정에너지를 더더더 신나게 뿜어내는 석천님 되시길 응원할게요~!ㅎㅎ
석천씨는 정말 멋진 분이에요. 선하고 진정한 사람은 복 받아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홍석천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몇년전 홍대 놀이터에서 길거리 공연을 즐기다가 우연히 홍석천님이 그 공연에 합류해서 노시는걸 봤는데 그날 홍석천님 덕분에 분위기가 더 업돼서 신나게 놀았었어요.
촬영차 오신거 같던데 그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뿜하셔서 너무 재밌었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선명하게 기억이 남아요
좀 귀찮을 법도한데 주위사람들 한분한분 다 인사해주시면서 웃는 모습이 정말 선해보이셨어요
그날의 모습과는 상반되게 방송에서는 진지한 이야기도 많이 하셔서
그날의 웃는 모습이 떠오르면서 즐거운 이미지 속에 얼마나 상처가 많을까 생각이 들었었어요
저도 상처를 받은적이 많아서 참 공감도 가고 그래서 정이 더 가더라구요.
그리고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도 좋지만 이렇게 진중한 모습을 더 좋아하시니까 너무 밝은 모습만 보이려고 안하셔도될거같아요
가끔은 마음의 짐이 아주 무거워보여서 걱정되기도 해요
악플 보면 그 수준이 심각해서 저한테 하는 말이 아니어도 충격인데 당사자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 소수의 비정상인들에게 상처받지마세요
현실엔 정상인들이 훨씬 많아요
근데 그 기자는 진짜 쓰레기네 악플러도 문제고
홍석천 진짜 사람이 좋다💙
안녕하세요?홍석천씨.
50대 아줌마입니다.
이 영상 보면서,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
젊을적에는 홍석천씨 안 좋아했는데..제가 보수적인 사람이라 톡톡 튀는 거 안 좋아해서 그런 거 같네요.
어느날,잘 나가던 연예인이 컴밍 아웃했다는 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했고..용기있는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절대 아닌데..
한편으로는 홍석천씨 연예인 생활보다는 본인 인생의 선택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0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세월 흘러흘러 이태원 식당하신다는 소식에 지방에 살고 있는 제가 서울 가게 되면,이태원 식당 물어물어 가 보고 싶었어요.
얼마나 인간성이 좋으신지..
식당 하시면서도 연예인들 고충 다 들어 주고..
얼굴에 다 적혀 있잖아요.
환하게 웃고 있어도 조금은 슬프지만..남의 상처 보듬어 주고..연예인들 중에 최고 인간성 인성//최고..
일반인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겠지요.
쌤과 함께 일요일? 저녁에 방송 출연하심 내심 반갑고 그렇네요.
코르나 여파로 하시던 가게 하나 둘 접으시고..그 내용도 쌤과 함께에서 봤어요.
나이는 세월과 함께 1 2 3 숫자만 늘어가는 게 아니라,그만큼 인격도 올라가야 된다 생각합니다.
풋풋한 20대보다는 아픈 걸 아프다 하지 않고,포용하려는 홍석천씨 보면서 나이는 절로 먹는다는 게 아님을 느낍니다.
300 사건도 오늘 처음 영상으로 봤네요.
누가 뭐라해도 기분 나쁘다.왜 그러시냐? 따지는 것보다 웃음으로 해학으로 마무리하고자 하는 홍석천씨~~ 진정한 싸이 노래의 연예인/챔피언이시네요.
늘 꽃길만 걸으시고,연예인이던,일반인들이건 우린 홍석천씨를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실제로는 뵙지는 못하지만,TV에 자주 나오셔서 근황 꼭 전해 주세요~~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석천 오빠 넘나 마음이따뜻하신 분이라서 좋아요
왜이렇게 동안이여 아직도 40대초반같다
진짜 그 300명 기사쓴 인턴기자는 지금 뭐하고 살까 ㅋㅋㅋㅋ 인간ㅅㄲ인지 궁금
조중동 한곳에 들어가서 완벽한 쓰레기가 돼있겠죠
@@BS_GOM_727_56 조중동 중에 어디요?
아님 유사언론 ㅋㅋㅋㅋㅋ 인ㅅㅇㅌ
디스패치 인사이트 좆선 똥아 종양 조또비씨 등등
@@BS_GOM_727_56 가짜뉴스 유포하네ㅋㅋㅋ 한경오겠지
홍석천씨는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예능에서는 일부러 재밌고 웃긴 모습들을 보여주시지만 속은 정말 진중한 사람..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왠만한 연예인보다 참 사람이 좋다 느낌 ㅋㅋㅋㅋ❤ 연예계에서 맨날 사고치는 인간들보다 롱런하면서도 큰사고 없이 저렇게 깨끗하게 사는 사람이 많이 없을텐데 홍석천씨 정말 응원해요❤
홍석척은 그냥 딱 봐도 진국인 사람이다.
이런 친구 하나 있으면 세상 다 가진거지.
진짜 많이 존경해요 물론 악플도 있겠지만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홍석천님 가게 앞에서 일하는데 서로 일하느냐 바뻐서 한번도 못보다가 최근 코로나때문에 가게 계시는중에 오며가며 자주뵜는데 힘들어하시는거 자주봤습니다 그중에도 직원분들과 상가 주민분들과 웃으며 대화하시는거 그래도 참 긍정적인 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간 수고많으셨고 힘내시길
홍석천은 진정한 대인배다.
남들은 자신을 괴롭히고 상처를 준 사람을 절대 용서하지 못하는데 자신은 오히려 그들을 감싸주었음. 자신이 숨기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손가락질을 해도 모두 용서하는 마인드를 가진 게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다시 ceo로 일어섰으면 좋겠다. 좋은 인제인데 그냥 방송인으로 두기에는 너무 아깝다.
전 30대 초반 게이입니다. 석천이 형한테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동성애자 인식이 석천이 형 커밍아웃 전과 후로 바뀐다고 말할수 있어요! 덕분에 이 세상이 많이 바뀌엇고 더 바뀔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힘내십시오!!!!!
힘내세요!
님도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똥꼬로 하느걸 좋아 하는걸 자랑 스럽게 말하는게 정말 노답이다~~
@@테슬사랑 Wls
@@테슬사랑 아니 뭔 소리하는거야. 글 작성자님! 이 분은 벌레만도 못한 사람.. 아니 사람도 아니니까 상처받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세요.
예전에 이태원 석천님 가게가서 밥먹고있다가
우연히 눈마주쳤는데 먼저 인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저는 소심해서 인사못했었는데ㅠㅠ
사진도 같이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힘내세요!!
댓글에 다들 훈훈한 이야기뿐이네요
너무너무 따뜻한 분이셔서 그런지ㅠㅠㅠ
항상 응원해요🙂
홍석천씨 덕분에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렇고요. 항상 응원할게요!
아니 얼마나 지능이 낮으면 이태원클럽 터졌을때 홍석천님한테 해명을 하라고 하냐? 상황판단 못하고 안전불감증 가진 거기 클럽 간 덜떨진놈들이 해명을 해야지 별진짜 ㅋㅋㅋ
이번기회에 푹 쉬세요 ㅎㅎ 일주일이던 한달쉬면 더 좋고..
재충전을 해야 또 앞으로 달려갈수있으니까요. 홍석천 화이팅!
인턴기사 고소 해야제.
연예인들이 개잣으로 보이나?
작년?에 홍석천님 우연히 뵀는데 참 선하시고 말도 곱게하시고 품위가 느껴졌음 기운내셨으면 좋겠어요
석천님~~이렇게 응원해주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더 힘들었을 때도 있었는데 잘 이겨내셨듯이 이또한 지나갈꺼에요~
마음이 부자인 당신을 존경하게된 1인입니다.
아니 인생살면서 300명 애인 만나는것도 거의 불가능인데 뭔 중학교 때 300명이랑 성관계를해 ㅋ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웃음이나오네..
그걸 믿는사람이 있다는게 더 웃기다 ;;
그 반대아닌가, 평생 수백명이랑 자는 사람 많음, 내가 들어본 주변 사람 중에도 ㅆ에 미쳐서 20대 초반에 2~30명이랑 한 애들도 있는데
게이들 성생활이 얼마나 문란한지 몰라서 그럼
@@Steve10025 이성애자 문란도 장난아님 코로나 터졌는데 이성애 헌팅포차 클럽 죄다 붐이었잖음ㅋㅋ님이 본 게이가 문란했다면 게이라 그런게 아니라 그 사람이 유독 성적 자극을 쫒는 사람인거임
@@아놔워 이성애자랑은 차원이 틀려 좀.몰라서 그러는건가 알면서도 우기는건가. 지들끼리만 그러면 갠찬은데 그중에 양성애자도 있어서ㅜ일반인들한테까지 에이즈 옮긴다 그게 문제.모르면 좀 알아보던가 세상이 늘 이상적이면 얼마나 좋겟나
@@아놔워 문란한 거 맞고 보통 게이들은 식성이라는 표현을 쓰는 데. 그런거 모르는 거 같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는 걸로. 암튼 게이들은 오래 못 사는 사람 많아. 그런 문제 때문에
난 홍석천 오빠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더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려 노력하고, 사람 좋은 이야기를 넘 많이 들어서 그런가, 걍 항상 응원하고싶은 한 사람.
나는, 홍석천씨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힘내요
열심히 일하셨으니 이제는 좀 휴식과 힐링을 하다가 돌아오시면 되요 어떻게 일만 하겠어요
근데 안색이 안좋아보여요 좀 숨 좀 돌리고 쉬셔야 될듯..
석천이형! 가게 다 접은거 실패라 생각하지마시고 제 2의 인생 전환점이라 생각해요! 석천이형 정도면 뭘해도 잘 해낼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보살님들 말처럼 당분간 좀 쉬세요! 악플이나 뒷담화같은 쓰레기들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우리같이 응원하는 팬들도 많다는걸 항상 기억하세요. 그리고 옳바르게 산 사람은 언젠가 그게 다 복으로 돌아옵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실거 없어요. 석천이형이 그동안 주위에 뿌린 친절과 노력등이 반드시 결실을 맺고 돌아갈겁니다.
흘려버리고싶은것들이 많아도 몸으로는 안따라주는 상황들이 항상 생기는것같아요, 저도 거절 잘 못하고 밖에서 겪는 일들이 안에서 쌓이기만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계속 버티고만 있어요. 그저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화이팅!
아... 참.. 공감이 . 너무 .. 되어.. 순간..눈물이... ㅜ.ㅜ
성관계 횟수 물어본 애
또라이 아님??
무안 안주려고 왜 받아줘요
무안을 줘야지 !!
왜 그렇게 무례한 질문을 하시죠??
하시지 ....
옆에 있어도 기분 나쁠거같아요
ㄹㅇ 석천이형 넘나 착해 .... 꼽맥여야지 왜 대답을 혀...ㅜㅜㅜ
사람이 너무 착해서 그래요... 착한사람만 손해보는세상...
단지 눈치가 없어서 그랬다고 생각되네여
그 학생이 좀 나쁜의도가 아니라 분위기상 이 정도는 괜찮겠다 싶어서 질문했다고 봅니다
그 학생 잘했단게 아니라 걍 눈치없어서 그렇다고 생각됨
그걸 홍석천이 이해하고 받아준건 참
따뜻하다고 생각되네여
@@톡톡앵그리
눈치보단 공감능력이 없는거 같아요 .....
생전 처음 본 사람에게
그것도
개인적으로 단둘이 만난 자리도 아닌
다수의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그런 아주 사적인 질문을 한다는 것은 공감능력이 없고
받는사람에게도 상당히 모욕적인 질문이죠
@@톡톡앵그리 아무리 눈치가 없어도 할질문이 있지 그냥 또라이 정신병자임 .
석천님은 진짜 멋진 사람같아요.. 평소에 일과 타인에 지쳐서 놓아버린 본인의 시간을 찾아서 예전처럼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석천이형 완전 격하게 팬입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십시요!!
석천님 힘내세요. 좀 쉬어요. 몸상하면 아무것도 못해요.
좀 힐링하고 시작해도 되뉭~^^ 여행을 추천 합니다.
늘 응원 할께요. 석천님 퐈이링 입뉘댱!~^^
사실 홍석천님께서 처음으로 용기 내주셔서 한국사회에 저같은 성소수자들이 조금은 더 떳떳하게 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너무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응원할게요♡
휴식이 필요할땐 쉬었다 일보 전진 하세요!
진짜 천성이 진심 착하시다...
가끔 자기 성 정체성을 숨기고 애먼 사람이랑 결혼해서 피해주는 쓰레기들 말고는 게이나 레즈한테 뭐라 안 했으면 좋겠다. 남한테 동성애를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걍 자기들끼리 좋다고 그러는 건데 왜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 거지?
ㅇㅈㅇㅈ
ㅇㅈㅇㅈ
ㅇㅈㅇㅈ
종교인들이죠
내말이ㅡㅡ 남이사 동성애자던 이성애자던 뭔 상관들인지;;;
진짜 홍석천 너무 좋아... 다른 연예인들도 다 잘 챙겨주고 ㄹㅇ 인성 좋은 게 머리처럼 훤히 보임ㅜㅜ 칭찬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꼭 만나고싶어요 진짜 푹 쉬시고 좋은 모습으로 만나용... 구해줘 홈즈 한 번만 더 나와조요..
센스가 짱이세요~♡♡♡
거짓으로 중학교때 300명하고 성관계했다는 기사는 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쓸 수 있는거냐 그 기자 평생 고통받으며 사시길
이태원사건때도 댓글에 홍석천이 열심히 소수자 인식 올려놨는데 코로나때 놀러가제낀 놈들땜에 한번에 무너졌다고
좌빨
?
코로나때 놀러가제낀 놈들때문에 “한번에 무너질” 인식이라면 애초에 올라가있던것도 아닌거임ㅋㅋㅋㅋ대한민국 성소수자들이 죄다 놀러가 제꼈대냐? 성소수자들만 놀러가 제꼈어?ㅋㅋㅋ
@@user-whysoserious 아쉽게도 그쪽아님
@@anonymity7336 ㅋㅋㅋㅋ이게 맞지
사람들 웃긴다 진짜 ㅋㅋㅋㅋ 이태원 코로나 터지는데 왜 홍석천이 입장표명을 해야돼 ㅋㅋㅋㅋ 아오 ㅋㅋ
홍석천씨 좋아하는 분들도 많아요.
미움받을 용기도 필요하다 하잖아요.
저도 밝은 성격이라 홍석천씨가 느끼는 기분 조금이나마 알꺼같아요.
하지만 저도 이제 남들에게 미움받더라도 조금더 나를위해 살려구요. 인생은 유한 한거잖아요.
내가 행복해야죠.
홍석천씨 화이팅!!
난 이형 솔직한 사람같아서 좋더라
솔직히 홍석천 좀 안된게
본인이 게이되고싶어서 게이된것도 아닌데
그렇게 태어난걸 뭐 어쩌겠냐
근데 숨기지않고 저렇게 당당하게
밝히는데다가 성소수자 인식 개선을 위해
열심히노력하고 홍석천덕분에 그나마
인식 많이 좋아진거다
벽장 퀴어인데 항상 홍석천님 보면서 위안을 얻어요 저도 제가 하는 사랑을 숨기지 않고 떳떳하게 하고 살아가고 싶은데 주변 사람들은 다 보수적이고 호모포비아라… 늘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홍석천님의 당당한 모습을 볼때면 정말 큰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항상 응원합니다 ❤️
시대가어느땐데 아직두 호모포비아야 그게잘못된거지 당당하게살아요
진짜 좀 다같이 살면 안되나 저렇게 좋은 사람이 성소수자라서 욕 먹는 게 마음이 아프다
어린 나이에 혼란스러웠을 때 홍석천 덕분에 용기 얻었음 진심으로 응원한다
다른것 보다 사람 자체가 너무 좋아 보여서 호감인데 앞으로 힘내셔서 더 좋은 일 생기길 바랍니다!
지금의 홍석천의 모습은 시간이 갈수록 익어가는 사람같다! 이젠 소리 없이 내공이 강한 프로페셔널이 되세요. 이렇게 가볍지않아 보여서 눈길이 간다. 지금, 다~ 태웠다면...? 다시 시작할땐 "숯" 처럼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 있길바란다. 화이팅!
그래 허위된 사실도 기사거리가 되면 진짜 사람들이 다 믿는다니까... 그게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몰라서 그래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응원하는사람들이 수만명일텐데 그걸 아시면 힘이좀나실텐데 ㅎ
100만개의 선플보다 10개의 악플이 더 눈에 띄지요..
그러게요. 아무리 힘들엇어도, 힘든내색하며, 방송에서 울진 않앗으면 좋겟네요. 잙으누부분도 많고, 더 힘든것도 이겨낸거 같은데요
@@포항항-m3l 이거 ㄹㅇ 맞는 말
아ㅠㅠ 여기 댓글들 홍석천씨 본인이 보셨으면 좋겠다ㅠㅠㅠ 몇 몇개가 정말 따숩고 사람스럽고 진심인 말들이다
나는 홍석천이 너무 좋다 커밍아웃했을때 그냥 그런갑다 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좋았고 좋다 늘 건강하심 좋겠다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인 것 같다..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석천씨 참 착한 분이구나...상처가 많겠다....지금 이 딱 쉴 때예요. 몸도 마음도 좀 쉬고 재충전하셔서 다시 그 좋은 기운으로 세상을 아릅답게하는 일에 동참해 주세요. 그동안 넘 수고하셨어요. 억지 이상한 기사 쓴 기자는 반성해라. 못된 놈. 머리통을 확 때리고 싶다.
제대로 홍석천이라는 분을 알진 못하지만 댓글만봐도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건 알거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홍석천씨 응원해요!👍🏻
네이버 댓글은 다른곳에 비해 더 가관이더라고요 ,, 홍석천님 항상 잘보고있어요 !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홍석천의 용기 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 그의 용기와 삶을 응원한다
홍석천 화이팅! ♥♥♥
석천씌한테 왜그래? 석천씌한테 왜그래? 석천씌한테 왜그래? 석천씌한테 왜그래? 석천씌한테 왜그래? 석천씌한테 왜그래? 석천씌한테 왜그래? 석천씌한테 왜그래? 석천씌한테 왜그래? 석천씌한테 왜그래? 석천씌한테 왜그래? 석천씌한테 왜그래?
홍석천씨 너무좋음 앞으로 잘대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좋은 소식때문에 안타까웠는데 ㅠ
게다가 아프셨다니 ㅠ ㅠ 아휴 힘드셨을것같아요 ㅠ ㅠ 힘든거 주변에 많이 알려져서 주변사람들로부터 위로 많이 받으시고, 힘얻으시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