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향카베랑 호야행종에서 헷갈리는건 반응 용어의 정립보다는 온/오프필드의 구성에서 생기는 문제에 가깝지 않을까요? 둘 다 불데미지(향릉/호두)가 메인이 되는 조합인데, 탈향카베는 타르탈리아로 때린다고 생각하고 호야행종은 호두로 때린다고 생각하니까...극단적으로 보면 타르탈리아는 향릉을 위한 물 발사대에 가까운 느낌이거든요. 게임 초창기부터 "원소 잔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원소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반응" 을 정반응으로 불렀고, "원소 잔여를 통한 지속적인 반응은 어렵지만 대신 계수가 강해 폭딜을 내기 좋은 반응"을 역반응으로 불렀던 것 같네요. 그래서 불딜러는 증발딜러, 얼음딜러는 융해딜러로 많이 불렀고요. 말라니 같은 경우는 증발딜러라기보단 역증발딜러라고 많이 표현되었죠. 굳이 따지자면 시틀라리를 통한 융해 반응들, 온필드 불 캐릭터가 강한 데미지를 뽑아내는 반응을 역융해라고 부르는게 핑퐁채널 외에서의 더 일반적인 용례 같습니다.
저도 님처럼 알고있었어요. 외웠던 방식은 다르지만 반응횟수가 많으면 정반응, 반응횟수가 적으면 역반응 이렇게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영상 중간에도 언급하셨지만 공식으로 용어를 정해준게 아니라서 하나의 고유명사를 사람들이 다 다르게 쓰는것같네요.ㅋㅋㅋ 온필드, 오프필드라는 용어도 최근에야 공식에서 사용했으니... 정반응 역반응도 조만간이지 않을까 하네요.
정확히 얘기하자면 해외의 가이드들에서는 예전부터 용어를 이런 방식으로 사용해오고 있었지만 우리나라는 딱히 용어가 정립된게 없어서 부르는 사람 마음인 느낌인데, 어차피 반대로 알고 있다고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여태 딱히 디테일하게 얘기를 안했습니다다ㅎㅎ 영상에서도 설명했지만 정반응과 역반응을 말씀하신 것처럼 상황에 따라 구별한다면 분명히 헷갈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이드를 하는 입장에서는 가변성이 없는 정의를 설정하고 반응을 바라보는쪽이 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호스트 원소가 남는게 정반응이고 호스트 원소가 사라지는게 역방응아님? 그래서 말라니보고 역증발 쓰는 딜러라고 부르는 걸로 아는데 역반응은 잔류가 안되는터라 더 잘 안쓰이고 정방응은 잔류가 되는터라 잘 쓰이고 정반응 물(호스트)/불(게스트) 불(호스트)/얼음(게스트) 역반응 불(호스트)/물(게스트) 얼음(호스트)/불(게스트) 흠...일단 앞으로 핑퐁님 영상 볼때는 반대로 생각하면서 보겠습니다.
원소 시스템은 게임에 관심 많이 가지고 있지 않으면 잘 모르는건데 겜 잘 아는 사람들이 만드는 메이저한 파티 생각없이 베껴가는걸 호요버스에서 권장하는건지 이렇게 보면 초기부터 유저 친화적인 게임은 아니었던거같네.. 커뮤 안보면서 캐릭터마다 강부착 약부착 이런걸 어떻게 다 알아
느비 최애다 : 전무 느비 성능픽으로 쓰는거다 : 솔직히 기행 1재여도 다 때려잡음 만일 현재 느비 성능이 좀 후달리는거 같아서 강하게 하려는거면 느비 성유물 스펙을 올리거나 파티원 스펙 올리는걸 추천 애정이면 전무 안뽑을 이유가 없고 성능픽이면 1돌 기행 1재에서 이미 차고 넘침
스킬에 고유명사만 남발하는 것보다
강부착 약부착만 표시해 줘도
지금보다 더 원소반응 이해하기 쉬울듯ㅋㅋ
정반응 역반응 하도 서로 다르게써서 그냥 강반응 약반응으로 부르니까 편하더라구요
단어자체에 핵심키워드가 들어있어서 이해하기도 편하고
이게 정답인듯 ㅋㅋㅋ
탈향카베랑 호야행종에서 헷갈리는건 반응 용어의 정립보다는 온/오프필드의 구성에서 생기는 문제에 가깝지 않을까요? 둘 다 불데미지(향릉/호두)가 메인이 되는 조합인데, 탈향카베는 타르탈리아로 때린다고 생각하고 호야행종은 호두로 때린다고 생각하니까...극단적으로 보면 타르탈리아는 향릉을 위한 물 발사대에 가까운 느낌이거든요.
게임 초창기부터 "원소 잔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원소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반응" 을 정반응으로 불렀고, "원소 잔여를 통한 지속적인 반응은 어렵지만 대신 계수가 강해 폭딜을 내기 좋은 반응"을 역반응으로 불렀던 것 같네요.
그래서 불딜러는 증발딜러, 얼음딜러는 융해딜러로 많이 불렀고요. 말라니 같은 경우는 증발딜러라기보단 역증발딜러라고 많이 표현되었죠. 굳이 따지자면 시틀라리를 통한 융해 반응들, 온필드 불 캐릭터가 강한 데미지를 뽑아내는 반응을 역융해라고 부르는게 핑퐁채널 외에서의 더 일반적인 용례 같습니다.
내가 이 채널만 보겠다, 이채널만 안 보겠다 하는거 아니라면 용어들을 완벽히 숙지하고, 상황에 따라 어떻게 쓰인 단어인지 구분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님처럼 알고있었어요. 외웠던 방식은 다르지만 반응횟수가 많으면 정반응, 반응횟수가 적으면 역반응 이렇게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영상 중간에도 언급하셨지만 공식으로 용어를 정해준게 아니라서 하나의 고유명사를 사람들이 다 다르게 쓰는것같네요.ㅋㅋㅋ
온필드, 오프필드라는 용어도 최근에야 공식에서 사용했으니... 정반응 역반응도 조만간이지 않을까 하네요.
정확히 얘기하자면 해외의 가이드들에서는 예전부터 용어를 이런 방식으로 사용해오고 있었지만 우리나라는 딱히 용어가 정립된게 없어서 부르는 사람 마음인 느낌인데, 어차피 반대로 알고 있다고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여태 딱히 디테일하게 얘기를 안했습니다다ㅎㅎ 영상에서도 설명했지만 정반응과 역반응을 말씀하신 것처럼 상황에 따라 구별한다면 분명히 헷갈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이드를 하는 입장에서는 가변성이 없는 정의를 설정하고 반응을 바라보는쪽이 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원소게이지, 강/약부착, ICD까지 들어가면 머리가 진짜 터지는것...ㅠㅠ
이래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캐릭터는 이조합저조합 굴려가며 직접 사용해보는게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우와.. 원린이가 교수님 강의 듣고 을 탁 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번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평소 스킵하면서 보는편인데 이건 그냥 그대로 다 봄..
시작 한 지 오래 되지 않아서 그냥 쓰라는대로 쓰고있었는데 너무 좋네요!
와 진짜 정리 잘하셨다. 전 원신 시작해서 이제 이해했어요 ㅋㅋㅋ
기존에 있던 원소가 안지워지는 반응이 정반응, 지워지면 역반응 (메모)
그냥 일반적인 커뮤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2배가 역반응 1.5배가 정반응임.
와 진짜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다됬넴ㅋㅋ
이번에 아를뽑았는데 아를영상 올라올때까지 숨참음
호스트 원소가 남는게 정반응이고
호스트 원소가 사라지는게 역방응아님?
그래서 말라니보고 역증발 쓰는 딜러라고 부르는 걸로 아는데
역반응은 잔류가 안되는터라 더 잘 안쓰이고
정방응은 잔류가 되는터라 잘 쓰이고
정반응
물(호스트)/불(게스트)
불(호스트)/얼음(게스트)
역반응
불(호스트)/물(게스트)
얼음(호스트)/불(게스트)
흠...일단 앞으로 핑퐁님 영상 볼때는 반대로 생각하면서 보겠습니다.
뭐 공식은 아니고 정의가 제대로 된 것도 아니라 중요하진 않는데
주변은 이렇게 말하고
따로 찾아보고 실험하면서 배울때 이렇게 배워서...
영상 봤는데 님 댓글이랑 동일한 내용 말한 거 아님??
물이 불 때리거나 불이 얼음 때리면 정반응 불이 물 때리면 역반응이라고 영상에 나오는데
@@홈홈-e9x ㄴㄴ 반대임. 불이 물을 때리고 얼음이 불을 때리는 게 정반응이라 말하는거
호스트는 원소 부착을 하는 얘
게스트는 원소 반응을 일으키는 얘
@@스즈메의문과단속 아 남아있는 거 기준으로 말한거구나 이해했음
그러게요 ㅋㅋ 저도 역반응하고 정반응이 반대로지 않나 생각했는데...ㅋㅋㅋ
몽키 교수님이 설명하신 걸로 먼저 접하고 그걸로 이해하고 있었어서 조금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봄 ㅋㅋ
유익한정보😊
이거 잘 몰랐던 내용인데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 진짜 잘 해주시네요!
앞으로도 원신 이런 기초 지식 설명 영상 자주 올려 주세요♡
와 진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5.3때 복귀해서 무지성으로 마비카, 시틀라리 뽑고 이게 왜 강한건지도 모르고 썼는데 이해가 쏙쏙되잖아~
원래 캐릭들 싸이클만 보고 그대로 사용만 하고 있었는데 이런 반응 관련 영상을 통해서 더욱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재미를 얻어갈 수 있게 됬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아를레키노 시틀라리 실전 사이클 빨리 올려주십셔..
원소 시스템은 게임에 관심 많이 가지고 있지 않으면 잘 모르는건데
겜 잘 아는 사람들이 만드는 메이저한 파티 생각없이 베껴가는걸 호요버스에서 권장하는건지
이렇게 보면 초기부터 유저 친화적인 게임은 아니었던거같네..
커뮤 안보면서 캐릭터마다 강부착 약부착 이런걸 어떻게 다 알아
최근 캐릭터들 포함한, 김핑퐁님의 추천 파티조합 알고 싶어요~
정반응이랑 역반응이 반대 아니에요 ?? 2배 들어가는거에 역을 붙이지 않나 (역증발 역융해)
아 영상 뒤에 있네요 ㅋㅋㅋ 이걸 못보고 댓글달았네요
@@asparagus11어디나와있어요 ? 역 반응에 2배로 알고있는데
@@jon4035 7:59 부터 보시면 용어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혹시 빙결융해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 물(호스트)+얼음(게스트)로 빙결 일으키고 불로 융해 터뜨리면 아무것도 안남고 반대로 일으키면 융해 일어나고 물이 잔류해서 증발 일으킬 수 있다고 들었는데 이거 활용할 수 있는 파티도 있나요?
물이 발라 져 있을때 불로 때리면 대미지 두배고 반대로 할 경우 대미지가 1.5배 여서 정반응 역반응 인줄 알았는데..
강부착 개념은 처음 알았네.... 스킬 툴팁에도 없는 개념
내 기억상 강부착은 유저들이 지은 거라...
아를레키노 융해 사이클영상 빨리 보고싶어요~~
느비예트 1돌 기행 1재인데 나중에 복각하면 1돌전무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기행 5재 만드는게 나을까요?
느비 최애다 : 전무
느비 성능픽으로 쓰는거다 : 솔직히 기행 1재여도 다 때려잡음
만일 현재 느비 성능이 좀 후달리는거 같아서 강하게 하려는거면 느비 성유물 스펙을 올리거나 파티원 스펙 올리는걸 추천
애정이면 전무 안뽑을 이유가 없고 성능픽이면 1돌 기행 1재에서 이미 차고 넘침
1돌 전무가 당연히 가장 좋지만 느비 복각이 너무 최근이라 그때까지 느비 약한거 못참으면 기행 5재 하시고 다른거 키워야하는거 있으면 그냥 포기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원소 잔여
드디어 원신에서도 콜이?
반응관련 개념은 어느정도 정립됐다 생각했는데 새로운게 자꾸 나오다니...항상 잘보고 갑네다~
이걸 이제 올리냐 이 양반아
아를 카즈하 종려 베넷 쓰다가
아를 카즈하 시틀라리 베넷 쓰니까
개개인의 돌파 성유물에따라 다르겠지만
딜이 30퍼정도 올랐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