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보통은 사람이 물에 빠지면 몸부림치며 살려달라 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저걸 빠진거라 생각 못하고 장난인줄 안 거죠. 실제로 사람은 물에 빠지면 딱 이 영상처럼 발 굴러서 수면 위로 올라가려고만 하고 숨쉬느라 입만 뻐끔대지 난리를 못칩니다. 표정도 이상하게 눈만 초점 없고 뭐에 집중한듯 열심히 혼자 움직이는 느낌 나고요
초등학교 때 (90년 초반) 속초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저 구해주신 분. 중학교 때(90년 중반) 지리산 뱀사골 계곡에서 물에 빠진 저 구해주신 분. 한번 더 있었던 거 같은데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안 나네요. 그리고 본인도 수영 못하면서 날 구하겠다고 미친듯이 물속으로 뛰쳐온 우리형. 감사의 마음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귀인을 만난 덕에 아이들 잘키우며 잘살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늘 생각나는 분들. 어떤분들인지 모르지만 언젠가 은혜갚을 날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원영님 영상보니 예전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글 쓰게 되네요. PD님 영웅
물속에서 잡아당기는 소용돌이를 만나봐야 수영잘하니 못하니 소리못하지 수영이고 나발이고 아무 생각 안난다 버둥대기만 하지 상황을 보면 걷다가 더워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물에 들어갔다가 저런 상황 닥치니 아무 생각이 안나는거다 항상 물에 들어가기전엔 지형지물을 확인 하고 들어가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웃는게 자꾸 자존심 때문이다 뭐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생명 위협 느껴지면 그런거 없어요 다만 내가 패닉와서 소리지르고 욕하고 발악 하는순간 몸에 힘도 풀리고 그런 감정으로 말하면 말하는대로 몸도 같이 소용돌이치듯 심하게 허우적거리게돼요 그래서 발버둥 치는것도 평점심 잃지않고 치려고 침착하게 말하는겁니다 그냥 장난같아도 도와주세요 쫌. 그럼 되잖아요. 다들 주시하고 있었다는건 심각성을 안다는건데 뭔 웃었단 이유로 헷갈리게 했다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안구해줄 사람은 내가 정말 울며불며 진짜라고 욕하며 발버둥쳐도 웃으며 장난인줄 알아요
저도 4학년때 계곡 소용돌이에 말린 적 있어요. 저도 그때는 4학년이여서 장난끼가 많아서 그냥 슬라이드처럼 돌이 잘 되있어서 튜브에 앉아서 타다가 오른쪽으로 돌아야하는데 못돌아서 소용돌이에 빠졌어요. 빠졌는데 형 2명은 장난이라면서 안구해줘서 계속 빨려 들어가는데 튜브 잡고 버텼어요. 그래도 너무 무서워서 소리 질렀는데 갑자기 형들이 튜브타고 오더라고요, 처음에 계곡이라 그런지 독사도 있고 너무 무서웠어요. 형들이 와줘서 살았던 것 같아요. 빠졌을때는 진짜 놀랐어요. 계속 빨려들어가서 이제 죽는가 싶었어요. 단풍잎이랑 나뭇가지 등등이 막 돌고 있었어요
나 초6때 우리 형 구한적 있는데 딱 저 상황이었음.. 달랐다면 말을 못하고 있는거? 형이 막 허우적거리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데 주위사람들은 자기 노느라 바쁨. 신경도 안씀 심지어 몇명은 3~4m안에 있었고 주위에만 수십명이 있었는데.. 나도 진짜 첨에 장난인줄 알았는데 수면위로 잠깐 올라올때 숨을 평소처럼 후..후..가 아니라 커엌이었음..그때 아 이건 장난치는게 아닌거같은 느낌이들었고 튜브 2개들고 형에게로감. 형 건지고나니까 충격 받았는지 한동안 고개숙이고 가만히 있다가 그후로 그날 얕은곳에서만 놈.
저도 단체로 계곡 놀러갔다가 제가 물에 빠져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그 올라갈 때 짧은 틈에 살려줘!!! 몇 번을 소리치는데 다들 쳐다만 보더라구요 바로 옆 튜브 위에 올라타있던 아줌마도 옆에서 어머어머 이러고만 있고 아무도 안 도와줬었는데 친언니가 와줘서 겨우 살았어요
진지할때는 진지해야 됨 위급한 상황에서는 몸짓 표정 말 모두가 일치해야함. 저딴식으로 실실 웃으면서 진짜야~ 살려줘~ 이러면 뭐 장난치는건지 진짜인지 어떻게 알아 일단 장난인지 진짜인지 부터가 헷갈리고, 수심이 깊은지 아닌지에 따라서 구조를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을 하지.
사실 사고는 당하는사람도 당시 곁에있던사람도 사고라고 인지하는건 '딱 한순간'입니다. 그 누구도 어느순간부터 지금부터 사고다 라고 생각못해요. 그 갭을 빨리인지하면 피하는거고 끝까지 설마설마 하면 훅가요. 영화처럼 급박한 배경음악 깔리는것도 아니고 전개가 있는것도 아니고 평화롭고 계속 웃고 떠들고 여전히 즐거운데 1초전에 놀던애가 지금 죽어요. 죽은후에도 세상은 평온해요. 아무도 모르고 죽은사람만 아는 그 몇초가 지난후에 사고를 인지하는 주변인에 의해서 '사고'가 되고.... 그리고 사고인지가 몇초일지 몇분일지 몇시간이 될지는 운명이고요.
큰일 날뻔 하셨네요 물 미끄럼 타기전까지만 해도 얕아 보였는데 물놀이 사고를 첨엔 장난으느 봄 이번 진안 무주 다리밑 계곡도 소용돌이 친곳이라 위험 구명조끼를 무겁게 부착물과 묶어 익수자보다 멀리 던져야 떠내려오며 잡힘 서핑 보드판을 갖고 다니나 소용돌이 깊은곳은 돌로 매꿔얄듯 전국 계곡
사람들 몰라도 너무모르네 소용돌이 빠진 사람 구하러갔다가 같이 빠져죽은사람 많습니다 수영 제대로 못하는데 몸만 앞서서 준비안된채로 가면 그냥 둘이서 저러고 있는거에요. PD가 대처 잘한거지 저기 있는 사람들이 못한게 아니에요;; 수영선수도 소용돌이에다가 발도 안닿는 계곡 한가운데 일반인이 어떻게 함부로 구하러갑니까 남을 욕하기전에 역지사지로 한번만 생각좀 합시다
맞아요 같이죽는거죠 뭔가 도구를 챙겨서 막대기라도 가지고가든지. 아니면 지금 생각해보면 구명조끼입고 막대기나 줄가지고 가는게제일좋을듯. 피디님도 구명조끼 주고 안정된뒤에 손으로 잡아주셨네요. 사구할때 정답인듯. 근데 저런 도구들이 있는데도 사람 못구했으면 정말 욕 먹을일이었겠네요
시드니에선 왠만한 아파트에 수영장이 있는데 그날도 한국에서 온 여동생이랑 우리애들이랑 같이 놀고 있었는데 제가 본건 웃으면서 노는 모습으로 밖엔 안보였는데.... 수영하는 여동생이 이상해서 보니 머리가 윳으며 잠수하는거로 밖엔 안보임...ㅠㅠ 하여간 동생말이 나오려고 발딛는 순간 발이 안닿아 그때부터 물먹기 시작했다고....밖에 있는사람들은 긴급상황인지 인지못함.....ㅠㅠ 오래된 일이지만 정말 큰일 날뻔~
나 경포대 갔을때 애들이 물속에 강제로 던졌었는데 한번 던지고 나오려던거 또 밀어 넣어서 발 안닿는곳까지 떠밀려갔는데 진짜 수영 못하는 사람으로서 느낌 존나 쌔했었고 까치발 겨우 들어서 닿는곳에서 갑자기 발 안닿고 가라 앉는 순간 살려달라해도 안믿던 새끼들 생각나네 그때 친구 둘이 와서 구해줬는데 나와서 멘탈 나가서 1분동안 가만있다가 존나 화나서 아구창 한대 날려서 분위기 씹창 났던 기억
나도 예전에 계곡에 사촌이랑 같이 들어갓는데 사촌이 갑자기 발 안닿으닌깐 놀래가지고 구명조끼 입은 내 위로 올라 타려는거임 그래서 조끼 때문에 물밖으로 튀어나왓다가 다시 물 들어갓다가 반복하면서 살려주세요!! 2번 외쳣는데 아무도 안구해줫음 ㅡㅡ 친척들이랑 다른 가족들 개 많악는데 다들 보기만함 .... 여기서 왜 안구해주징? 이러는데 정작 자기가 저런상황 보면 ㅇㅅㅇ 이러고 쳐다봄
나두 애기 때 빠진건 아니구 다리 밑에서 앉아서 놀고 있었는데 일어나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물살이 세져서 일어나면 뒤로 밀려날 것 같아서(다리 바로 옆쪽만 갑자기 깊어지는 구간이 있었음)옆에서 돗자리 펴고 앉아있는 엄마아빠랑 친척분들한테 빠질 것 같다고 불렀는데 다들 안믿으시더라...ㅠㅠ(누가 봐도 전혀 사람이 빠질 것 같이 생기지 않음) 다 장난인줄 알아서 나 혼자 패닉이었는데 좀 시간 지나니까 다시 물살이 약해져서 일어나서 나옴...
그냥 수영을 못하시는듯. . . 머리를 물밖에 내일어 허우적 거리는거보다 그냥 물속으로 머리를 넣고 개해염하는게 오히려 앞으로 잘나갑니다. 수영 잘 못하시는분들도 수영선 선수처럼 머리를 물밖에 내밀어서 수영할 수 있게 하는것 보다 일단 먼저 잠수해서 앞으로 잘 나가는것만 연습해도 와류 없는 곳에서는 빠져죽지는 않을겁니다.
진짜 큰일날 뻔 했네요.. 계곡물 들어 갈때는 물살이 쎈 곳은 잘 살피고 꼭 안전장구 하고 들어가야되는데.. PD분이 상황파악 제일 빨리 하신듯요..
구슬아 사랑해
수영을 못해서 빨려들어가는게 아니라 저리 물이 모이는곳에는 여러곳의물들이 다들어와서
소용돌이가 생기는데 그힘이 워낙커서 사람힘으로 빠져나가지못합니다 수영을 못하는게 아니라
난생처음 물속에 빨려드는게 당황스럽고 순간 엄청난공포가 왔을껍니다 암만 수영잘해도 밑에서 땡기는데 놀래죠
찹쌀모찌 수영못하면 밑에서 누가 당기는거 같아요...ㅋ
계곡에 물이 맞물리는곳은 소용돌이때문에 수영을 암만 잘해도 벗어나기 힘듭니다 tv프로에도 소개됬었죠 여름철 물놀이 주의할점 뭐이런식으로요
장영진 넌 그럼 그 빨려들어가는 순간에 니 뇌속에서 접영해야겟다는 생각이 나오냐 ? 접영하다가 그대로 잘못해서 밑으로 숙 들어가면 넌 그냥 영영 그 물속에서 유령이되는거야 그냥
이주용 접영이 아니라 잠영한다자나...잠영
찹쌀모찌 아쉽다 저기에 찹쌀모찌가 있었어야하는건데
소용돌이 진짜 수영잘해도 휘말려버리면 빠져나오기힘듬....
저럴때는 욕을해야 진짜인지암 씨×살려죠
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ㅇㅈ 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ㅋㄱㅋ
ㅋㅋㅋㅋㅋ그냥살려죠는장난가틈ㅎㅎㅎㅎ 야이 ㅅㅂ새끼들아살려달라고 해야믿어..
ㄹㅇ 욕을 하던가 정색을 하던가 해야지
쪼개면서 살려달라고 하면 누가 진짜인지 아냐 ㅅㅂ ㅋㅋㅋ
ㅇㄱㄹㅇ
구명조끼 빨리 안던져 주고 "장난하는 거야 뭐야?".... 제일 얄미움.
저분이 장난많이 해서 그렇겠죠?
ㄴㄴ 보통은 사람이 물에 빠지면 몸부림치며 살려달라 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저걸 빠진거라 생각 못하고 장난인줄 안 거죠. 실제로 사람은 물에 빠지면 딱 이 영상처럼 발 굴러서 수면 위로 올라가려고만 하고 숨쉬느라 입만 뻐끔대지 난리를 못칩니다. 표정도 이상하게 눈만 초점 없고 뭐에 집중한듯 열심히 혼자 움직이는 느낌 나고요
장난? 씨바노미 장난하나
물에서는 장난 하면 안 됩니다 진짜
근데 나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욕을 못하겠다
친구가 장난치는줄 알고 욕했는데 알고보니 진짜 허우적댔던거. 다행히 큰일은 안났지만
초등학교 때 (90년 초반) 속초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저 구해주신 분.
중학교 때(90년 중반) 지리산 뱀사골 계곡에서 물에 빠진 저 구해주신 분.
한번 더 있었던 거 같은데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안 나네요. 그리고 본인도 수영 못하면서 날 구하겠다고 미친듯이 물속으로 뛰쳐온 우리형.
감사의 마음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귀인을 만난 덕에 아이들 잘키우며 잘살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늘 생각나는 분들. 어떤분들인지 모르지만 언젠가 은혜갚을 날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원영님 영상보니 예전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글 쓰게 되네요.
PD님 영웅
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을뻔 했는데 또 들어간 님도 엄청 용감하시네요 ㅋㅋㅋ
그만빠지세요 ㅅㅂ ㅋㅋㅋ
아니 그만좀 들어가요
처음에 웃으면서살려달려고하다가 얼굴이 물에확다으니깐 얼굴급정색이었다
아니 좀 화나는게
살려달라고 애워하면서 계속 소리치는데
느긋 하게 " 장난 치는 거야 뭐야.. "
이러면서 받으라고 구명 조까 하나만 던저주고
보고만 있음. 잡지도 못 하는데
왤케 늦게 구하러 가는거야
계속 살려달라고 애원 하는데
근데 저 남자 얼굴이
워낙 장난끼가 서려 있기도 하고
평소에 농담이나 장난을 많이 치던
가벼운 성격이였다면
장난치는거라 오해 살만도 하겠죠.
피디님 아니었음 진짜 큰일나셨을듯요ㅜㅡ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사람먼저 구하고 얘기해요~~
저럴때 진짜 외치는데 도움도 없고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원망스러웠을까..죽을상황이었으니까...근처에 사람있어도 죽으면 원망스럽지 이래서 물귀신들은 무서움..
저 사람들이 할수있는게 없음. 구하려고 맨몸으로 뛰어들어가는 순간 같이 죽는거임. 실제로 가족말고는 뛰어들 사람이 누가 있을까
실제로 물에 빠져서 익사하기 직전 모습이 생각보다 그렇게 긴박하게 안보인다고 하더라구요.. 멀리서 보면 그냥 재밌게 수영하고 있나보다들 생각하지. 특히 아이들.. 그래서 주변을 주의 깊게 잘 살펴야함
마지막 표정보니 리얼이네 사람잡을뻔 했다 ㅎㄷㄷ
웃으면서 살려달라는데 누가봐도 장난같지
0:42부터 죽으러가나 싶더만
피디가 존나 똑똑하게 대처했네..
ㄹㅇ
저기서 유일한 4년제 예상 ㅋㅋ
@@levlanc 한국인 다운 댓글
통돌이 세탁기 원리지...................물이 돌면서 빨래감을 물속에 가두고 세탁하는;;;;;;;;;
여차하면 갑니다 조심합시다
레프팅알바 교육때 구명조끼입고 강한가운데서 저런상황있었는데 당황하니까 진짜 심장이 너무아프더라고요 그때 씨발놈들아 살려달라고 이러니까 그제서야 구조해주더라고요...
@@user-pw1vh5eb3d 그냥 살려달라하면 장난인줄알고 좀 멈칫할수있으니까 빨리 알아듣게 욕도 넣는게 좋네요 ㅋㅋㅋ 정신 빡 차리고 구해줄듯
여자박미정 일년이 지났지만 끔찍합니다 내가 죽을수있겠다는 느낌이란게...그게 본능적으로 느껴져요
패드립ㅋㅋㅋㅋㅋ
내가 저렇게 두사람 구해준적있지 계곡 진짜 ㄷㄷㄷㄷ 저상황에 욕한마디안하는게 프로는 프로네 ㄷㄷㄷ
저런데는 어케 수영해야되나여 행님 잠영으로 하면 빠져나오기 쉽나요?
@@user-in4ig1gt7c 수영으로 절대 못빠져나와요. 누가 도와줘야해요. 저런 소용돌이에서는 수영 실력이고 뭐고 다 필요없어요.
@@Cantuna_ 만약 약한 급류에 휩쓸린거면 물이 흐르는 방항쪽으로 헤엄쳐 내려가면서 동시에 땅 쪽으로도 조금씩 가야합니다
ㄹㅇ 카메라 오프였으면 나와서 개쌍욕 박았을 듯.
아니 가만히 보고만있냐 진짜.. 걱정되는데
옛날에 친구들이랑 계곡에 놀면서 저런경험이 있었는데 솔직히 저 상황에서 패닉안오면 진짜 사람아니에요
사람 하나 죽일뻔 했네 계속 얼마나 위험한데 구조대 대동 안 하고 찍은거임? 출연자 보호 안 함?? 왜 그냥 다 쳐다만 봄
저 상황에서 아무 장비 없이 구하겠다고 뛰어들면 그게 더 큰일날 것 같은데요; 까딱하면 저도 빠질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침착하게 구해낸 피디가 잘한거지, 나머지 사람들이 엄청 잘못한 것도 아닌데 다들 왜이렇게 뭐라 하는지
진짜 빠지면 머리 새하얘져서 살려달라고 큰 소리도 못침 ㅜㅜ
얼굴 창백해진 거 봐...어떻게 봐도 위험한 상황이고 사고가 날 수도 있는데 왜 빨리 조치를 안하는지......?
웃는상이라 장난인줄 알겠다 저분 진짜 죽을뻔함
가운데서 못움직이겠다고하잖아요 그니깐 소용돌이지 소용돌이는 힘이 원뿔형의 아래로 작용하니깐
계곡에 놀러갈땐
반드시 확인해야할점 2가지
1.물이 떨어지는 폭포(작든 크든)에 들어가지않기. 와류가 있을 위험이 큼!
2.잔잔한 물에도 한번 나뭇가지나 나뭇잎을 던져봐서 빙글빙글하고 제자리에 있지않는지 확인하기. 물속에 소용돌이가 있을 위험이 큼!
저렇게 웃으면서 살려달라고 하니까 진짜 장난치는거 같네요
저럴 때 자존심 상해도 진지하게 말하세요
소용돌이 무섭습니다,,,남해 진도쪽에 있는 울돌목소용돌이,,,이순신장군님의 기지가 빛나는 그 곳은 사람이뿐만 아니라,,,큰 배도 가둡니다
3:27 멘붕
바로 앞 구명조끼도 못잡을 정도..진짜 무섭다
물속에서 잡아당기는 소용돌이를 만나봐야 수영잘하니 못하니 소리못하지 수영이고 나발이고 아무 생각 안난다 버둥대기만 하지 상황을 보면 걷다가 더워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물에 들어갔다가 저런 상황 닥치니 아무 생각이 안나는거다 항상 물에 들어가기전엔
지형지물을 확인 하고 들어가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와..물이 잡아당길수도 있군요 ㅠㅠ 수영좀 배웠다고 긴장풀면 안되겠습니다..
다 맞는말씀이신데요 저건 걍 수영 못하는건데요 평영 크롤 아무것도 아닌데
잎새수영됴 아니고 그냥 살라고 발버둥 치는걸로 보이네요 저엿으면 평영 발차기 두번차면 나왔겠네요 ㅎㅎ
@@YUAA46697 소용돌이는 수영으로 못나옵니다..
@@user-gp4fm3gs3c 윤아띠 영상은 소용덜이가 아니잖아용
@@YUAA46697 ??
와 진짜 저건 빠져본사람만 저 기분 알지.. 나도 백담계곡에 빠졌다가 패닉와서 죽을뻔했는데
저 눈빛은 진짜다..
진짜.. 나도 소금강계곡 에서 친구랑 물놀이 하다가 딱 영상이랑 비슷하게 깊은데서 자꾸 못움직이고 제자리에서 첨벙거리다 살려줘!진짜야 진짜! ㅇㅈㄹ 하면서 야 진짜라고! 빨리! 이러고 있는데.. 친구놈 숨넘어갈듯이 쪼개고있더라.. 운좋게 여차저차 살아나왔지만 ㄹㅇ로 맘상해서 그 친구랑 다신 물놀이 간적없음
물놀이만 같이 안갔음? ㅋㅋ상황파악 못하는 눈치없는 인간이랑 절교를 해야지 무슨 물놀이만 같이 안갔대
쪼개고 있던 것들도 다 거르세요 인성 쓰레기 새x들이네 눈치고없고
태리야 내가 구해줄게
웃는게 자꾸 자존심 때문이다 뭐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생명 위협 느껴지면 그런거 없어요 다만 내가 패닉와서 소리지르고 욕하고 발악 하는순간 몸에 힘도 풀리고 그런 감정으로 말하면 말하는대로 몸도 같이 소용돌이치듯 심하게 허우적거리게돼요 그래서 발버둥 치는것도 평점심 잃지않고 치려고 침착하게 말하는겁니다 그냥 장난같아도 도와주세요 쫌. 그럼 되잖아요. 다들 주시하고 있었다는건 심각성을 안다는건데 뭔 웃었단 이유로 헷갈리게 했다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안구해줄 사람은 내가 정말 울며불며 진짜라고 욕하며 발버둥쳐도 웃으며 장난인줄 알아요
물귀신=와류
발을잡아당기는느낌드는 소용돌이..
제가 수영 잘한다고 까불고 다닐때 ... 지리산 계곡에 다이빙 했다가 소용돌이에 갇혀서 죽을뻔 했습니다...
그뒤로는 물이 얕아도 잘 안들어가요....
지리산 계곡들 보면 깊은데 진짜 많던데 계곡 정말 조심해야할듯...
가지 말라면 말 좀 들으세요 순간 바닥에 발 안닿으면 공포감 어마어마 합니다 그 상태에서 소용돌이 치면 그냥 훅 가요 피지컬이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압박이 엄청납니다 수영장의 뜨듯한 맞춤 수온이 아님
급박한 상황에서 저리 웃으면서 살려달라고 하는것도 대단하다 그래놓고 아무도 안도와주고 보기만했데 ㅋㅋ
어메이징현우 저사람대신 현우가 있었어야하는건데
제발입좀 넌 살지 말았어야 하는데 아쉽다
진지할때는 진지해야지
사람이 한없이 가벼움
위급한 상황에서는 몸짓 표정 말 모두가 일치해야함.
저딴식으로 실실 웃으면서 진짜야~ 살려줘~ 이러면 뭐 장난치는건지 진짜인지 어떻게 알아
이거 ㄹㅇ임 ㅋㅋㅋ 처음에 나도 쪼개면서 하길래 장난하는 줄....
장난이든 아니든 일단 구하고 봐야지 장난이면 건진 뒤에 조지면 되는거고
그러다가 인명사고 나는 겁니다. 수영잘하는 사람 아무리 많아도 아무도 생각치 못한 순간에 사고가 납니다.
다들 멍때리고 있을때 그나마 피디가 대처능력이 뛰어나네요.
살려줘 하면서도 표정이 장난 내지 그냥 엄살부리는 느낌이 들긴하네..
나도 엠티가서 너무 좋아서 그렇게 들어갔다 정말놀랬다
발이 안닿아 간신히나왔네
이상한 사람들을 사귄 게 아니라 실제 저래요... 전 가족이랑 같이 갔는데도 다 보고만 있었어요 이성 잃고 허우적거리니까 그제서야 다 뛰어들어오더라구요 실제로는 다들 벙쪄있을 거예요
보험금 탈려다가 다른 가족이 간섭하려고하니까 도와준거
피디가 사람 살렸네
저도 4학년때 계곡 소용돌이에 말린 적 있어요.
저도 그때는 4학년이여서 장난끼가 많아서 그냥 슬라이드처럼 돌이 잘 되있어서 튜브에 앉아서 타다가 오른쪽으로 돌아야하는데 못돌아서 소용돌이에 빠졌어요. 빠졌는데 형 2명은 장난이라면서 안구해줘서 계속 빨려 들어가는데 튜브 잡고 버텼어요. 그래도 너무 무서워서 소리 질렀는데 갑자기 형들이 튜브타고 오더라고요, 처음에 계곡이라 그런지 독사도 있고 너무 무서웠어요. 형들이 와줘서 살았던 것 같아요. 빠졌을때는 진짜 놀랐어요. 계속 빨려들어가서 이제 죽는가 싶었어요. 단풍잎이랑 나뭇가지 등등이 막 돌고 있었어요
물안경낌?
내가 겪어봐서 아는데 저 상황 진짜 ㅈ 같다
저도 물에 빠졌는데 안 살려주니까 "ㅅㅂ년들아! 나 인생 ㅈ돼!!!!!" 하니까 살려주드라구요
물에 빠졋을땐 패드립으ㄹ((퍽
와..패닉왔겠다ㅜ순간적으로 인간관계도 그렇고 전부..장난이어도 일단 사람이 저러면 구하고봐야지 장난이야뭐야? 그러고 있냐..
웃으면서 살려달라하는건안보이나요 처음에 저러니 그런말나오지..그러다 상황심각한거 눈치챈거고 아마 많은분들이 비슷했을거라 봅니다
저런폭포계곡 같은데 저렇게 미끄럼타다가 매년 사바세계와 안녕하는 사람 무지 많다!! 저런곳은 물이 돌아서 못나옴!!
나 초6때 우리 형 구한적 있는데 딱 저 상황이었음.. 달랐다면 말을 못하고 있는거? 형이 막 허우적거리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데 주위사람들은 자기 노느라 바쁨. 신경도 안씀 심지어 몇명은 3~4m안에 있었고 주위에만 수십명이 있었는데.. 나도 진짜 첨에 장난인줄 알았는데 수면위로 잠깐 올라올때 숨을 평소처럼 후..후..가 아니라 커엌이었음..그때 아 이건 장난치는게 아닌거같은 느낌이들었고 튜브 2개들고 형에게로감. 형 건지고나니까 충격 받았는지 한동안 고개숙이고 가만히 있다가 그후로 그날 얕은곳에서만 놈.
저도 단체로 계곡 놀러갔다가 제가 물에 빠져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그 올라갈 때 짧은 틈에 살려줘!!! 몇 번을 소리치는데 다들 쳐다만 보더라구요 바로 옆 튜브 위에 올라타있던 아줌마도 옆에서 어머어머 이러고만 있고 아무도 안 도와줬었는데 친언니가 와줘서 겨우 살았어요
저런데는 조심해야함!! 왜냐?? 물이 돌아서 때려죽여도 못나옴 ...저러다가 힘빠져서 익사하는거임 ㅠㅠ
사고로 물에 들어가지 않는이상 차라리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익사할 가능성이 적을 듯. 수영을 못하는 사람들은 물이 무서워 물에 안들어가니깐.
몰속으로 들어가는 소용돌이가 있었나보네 수영할줄알아도 위험하지 구명조끼도 없고 빨려들어가니까
얼빠진 인간들 많다..
형님 깊어요? 물에 빠진사람한테 깊어요?란다~~
그러면 깊은걸 일단 체크를 해야지 깊은것을 체크하면 그때 이제 구명조끼하고 보드를 타고 가지 ㅋㅋ 상황 체크는 해야될 거 아니냐 글고 아무렇지 않던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그러니까 당황스럽고 자신도 살아야할 거 아니냐
진지할때는 진지해야 됨
위급한 상황에서는 몸짓 표정 말 모두가 일치해야함.
저딴식으로 실실 웃으면서 진짜야~ 살려줘~ 이러면 뭐 장난치는건지 진짜인지 어떻게 알아
일단 장난인지 진짜인지 부터가 헷갈리고, 수심이 깊은지 아닌지에 따라서 구조를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을 하지.
사실 사고는 당하는사람도 당시 곁에있던사람도 사고라고 인지하는건 '딱 한순간'입니다. 그 누구도 어느순간부터 지금부터 사고다 라고 생각못해요. 그 갭을 빨리인지하면 피하는거고 끝까지 설마설마 하면 훅가요. 영화처럼 급박한 배경음악 깔리는것도 아니고 전개가 있는것도 아니고 평화롭고 계속 웃고 떠들고 여전히 즐거운데 1초전에 놀던애가 지금 죽어요. 죽은후에도 세상은 평온해요. 아무도 모르고 죽은사람만 아는 그 몇초가 지난후에 사고를 인지하는 주변인에 의해서 '사고'가 되고.... 그리고 사고인지가 몇초일지 몇분일지 몇시간이 될지는 운명이고요.
와 막판에 힘 다 빠져서 계속 물 먹고 잇네..
머리가 수면 위아래로 나왔다 빠졌다 하는 건 진짜 위험한 상태인 거예요
좀만 늦었어도 진짜 큰일날 뻔 했겠네요
큰일 날뻔 하셨네요
물 미끄럼 타기전까지만 해도
얕아 보였는데
물놀이 사고를 첨엔 장난으느 봄
이번 진안 무주 다리밑 계곡도
소용돌이 친곳이라 위험
구명조끼를 무겁게
부착물과 묶어 익수자보다 멀리 던져야
떠내려오며 잡힘
서핑 보드판을 갖고 다니나
소용돌이 깊은곳은 돌로 매꿔얄듯
전국 계곡
계곡 저래서 죽는거에요
아무리 자기가 수영 잘한다해도 수심이 깊은곳은 눈에는 안보이지만 물속에서 회용돌이 칠때가 있는데 계속 빨려들어가서 못나와요 ㅜㅜ
들어갔다 나왔다 할 정도면
죽기 바로 직전이네
어뜨케...진짜 큰일날뻔
저 분 진짜 죽을뻔 했네 사람이 익사 직전엔 저렇게 위로 튀어올랐다가 빨려들어갔다가 하는데 딱 그럼
계곡물은 수영잘해도 그냥빨려감
진짜 무섭다.. 수영 못하는 사람만 빠지는 게 아니구나
이분이 수영1도못하는데요 ㄷㄷㄷ
간단해요 장난하는 거여도 던져주세요ㅜ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고 침착하게 요청했다가ㅜ
소리지르고 난리치면 급격하게 망할텐데 어째야할지ㅜ
초5때 바다에서 깊지않은줄 알고 튜브벗어던지고 수영할려고했는데 파도때문에 앞으로 가지도못하고 계속물에가라앉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구해줌
서찬벼리 아쉽다~ 그자리에 그아저씨가 없었어야 하는건데
제발입좀 미친년 또라이로 인증완료
어 혹시 강릉이세요?
@@user-ye6ry9uo8t 관종임? ㅂㅅ
@@user-ye6ry9uo8t 닉값하네.니 주둥이좀 꼬매자 보털아;;
나도..저런물미끄럼바위앞에서빠지니...
입영은아무소용없고...발이바닥에자꾸닿는데...
그리안깊은데누가끌어당기는느낌..다들장난인줄알고 웃고잇더라...너무당황해서그대로가라앉으니 구해주로 뛰어들더라...
진짜 내인생엄청난공포엿음...
진짜무섭다 계곡 너무 위험하네
사람들 몰라도 너무모르네
소용돌이 빠진 사람 구하러갔다가 같이 빠져죽은사람 많습니다
수영 제대로 못하는데 몸만 앞서서 준비안된채로 가면 그냥 둘이서 저러고 있는거에요.
PD가 대처 잘한거지 저기 있는 사람들이 못한게 아니에요;; 수영선수도 소용돌이에다가 발도 안닿는 계곡 한가운데 일반인이 어떻게 함부로 구하러갑니까
남을 욕하기전에 역지사지로 한번만 생각좀 합시다
ㅈㄹ하지마 좀 ㅋㅋ pd들이 맨 몸으로 구하겠냐?
@@user-ec1fq5jw3w 이새낀 영상을 쳐 보고 하는소린가
맞아요
같이죽는거죠
뭔가 도구를 챙겨서 막대기라도 가지고가든지.
아니면 지금 생각해보면 구명조끼입고 막대기나 줄가지고 가는게제일좋을듯.
피디님도 구명조끼 주고 안정된뒤에 손으로 잡아주셨네요.
사구할때 정답인듯.
근데 저런 도구들이 있는데도 사람 못구했으면 정말 욕 먹을일이었겠네요
이런 동영상을 아직도 예능카테고리에 올려놓은....
시드니에선 왠만한 아파트에 수영장이 있는데 그날도 한국에서 온 여동생이랑 우리애들이랑 같이 놀고 있었는데 제가 본건 웃으면서 노는 모습으로 밖엔 안보였는데.... 수영하는 여동생이 이상해서 보니 머리가 윳으며 잠수하는거로 밖엔 안보임...ㅠㅠ
하여간 동생말이 나오려고 발딛는 순간 발이 안닿아 그때부터 물먹기 시작했다고....밖에 있는사람들은 긴급상황인지 인지못함.....ㅠㅠ
오래된 일이지만 정말 큰일 날뻔~
저런 물살이 센 계곡에서는 절대로 수영을 하면 안됩니다.
장난인가?하는 생각이 들때 일단 건지고나서 장난이였다하면 개패는게 최선이지싶다
가오때문에 웃으면서 살려줘 이러네...
진짜 단어그대로 가오에 잡혀먹힐뻔하신..
저런 소용돌이 와류를 예전엔 물귀신이라고 표현한거임. 느낌도 몸이 빨리는 느낌. 발목을 잡는 느낌이니까.
나 경포대 갔을때 애들이 물속에 강제로 던졌었는데 한번 던지고 나오려던거 또 밀어 넣어서 발 안닿는곳까지 떠밀려갔는데 진짜 수영 못하는 사람으로서 느낌 존나 쌔했었고 까치발 겨우 들어서 닿는곳에서 갑자기 발 안닿고 가라 앉는 순간 살려달라해도 안믿던 새끼들 생각나네 그때 친구 둘이 와서 구해줬는데 나와서 멘탈 나가서 1분동안 가만있다가 존나 화나서 아구창 한대 날려서 분위기 씹창 났던 기억
장난도 정도가 있지 목숨 걸린
장난치는 친구는 노답이네요.
그런 친구랑은 신뢰관계 깨질듯
난 저래서 계곡 바다를 싫어함 계곡은 아래 바위에 다까지고 갑자기 휩쓸리고 바다는 모래묻고 쥰내 더러움 걍 수영장가서 노는게 낫지
살려달라는데..왜 장난이라 생각하지?
집에서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친구들이 다 그따구로 장난치는 애들만 친구로 사귀었나?
살려줘하면 진짜구나 해야정상 아님??
쪼개는거 안보임? 장난인줄알지
표정이 장난같애
가만히 왜 보고 만 있어 진짜 저걸 로 찍고 있는 거 하며 다 돌았냐고
나도 예전에 계곡에 사촌이랑 같이 들어갓는데 사촌이 갑자기 발 안닿으닌깐 놀래가지고 구명조끼 입은 내 위로 올라 타려는거임 그래서 조끼 때문에 물밖으로 튀어나왓다가 다시 물 들어갓다가 반복하면서 살려주세요!! 2번 외쳣는데 아무도 안구해줫음 ㅡㅡ 친척들이랑 다른 가족들 개 많악는데 다들 보기만함 ....
여기서 왜 안구해주징? 이러는데 정작 자기가 저런상황 보면 ㅇㅅㅇ 이러고 쳐다봄
둘이 장난치며 노는 줄 알았나 봐요
내가 저렇게 된적이 있는데 친구가 장난ㅋ 이래서 그녀석도 물에 빠뜨려 줬으니깐 믿드라ㅋㅋ
저도 소용돌이에 휘말렸다가 죽을 뻔 했죠 소용돌이 속에서는 수영 기술이 소용이 없더라구요 앞으로 가려고 해도 물살때문에 나아가질 못했습니다. 간신히 잠영으로 빠져나왔습니다
수영좀했나보네
못나올때는 잠수가최고지 일단육지랑 가장 가까운곳을 보고 그방향으로잠수 해서 튀어야지
@@user-df9kx6hz6u 아니에연 패드립이 짱이에연
저도 빠졋었는데 "ㅅㅂ년 들아 나 인생 ㅈ돼!!!! " 하니까 살려 주드라구요^^
@@user-hr3tn9jg8p ㄲㅂ
전문가는 배형으로 빠져나오라던데 잠형으로 빠져나오는게 맞나요?
그럼 가만히 있어야지 물건 던지거나 막말로 피디가 용감한거지 괜히 들어갔다가
자기도 죽는건데
피디가 책임감있게 들어간거지
저는 바다에서 얕은곳에서 수영하다가 지쳐서 쉬려고 일어서는데 다리가 바닥에 안닿더라고요.
순간 패닉와서 그자리에서 가만히 떠있기만했어요.
그러면서 친구들에게 되와달라고해서 튜브가지고와서 잡고나왔네요.
저도 갑자기그러니까 정말 챙피해서 살려달라크게 말못하고 그냥 '도와줘' 그랬네요.
그때는 수영을 못할때였고 발이 닿을거라생각하고 서려는순간 안닿으니까 순간적으로 공포가 밀려와서 꼼짝못하고 가만히 있게됏어요
그나마 제가 위험한상황에서 흥분하지않는 성격이라 허우적거리지않고 잘떠있을수있었던거같아요.
지금은 수영시작한지 1년반이 되가서 저런경우 잠수하거나 배영을 해서 아무데나 나올거같아요.
근데 와류는 겪어보지 않아서 이번여름 계곡가기전에 와류 알아보고있네요.휴.
사람들이 살려달라고 하면 처음엔 꼭 장난인줄 알더라~~ 진짜 장난이면 나중에 뭐라고 하면 되는 것이고, 그 가능성중의 단 1%라도 진짜인데 냅뒀다가 사고 생기면 뒷감당 어찌하려고 저러나?
저걸 못느껴본 사람은 몰라
살려달라는데 반응들이없어 18
저럴땐 욕을해야....ㅋㅋㅋ
살려달라는데 아무도 없고 고작 구명조끼 던져주고 촬영..... 진짜 ..너무한다.. 안전요원은 대기하고 있어야지...
물속에서 잠수해서 나와야 한다고 동강사는 분이 알려 주시는데 한번 해봐야지
나도 초등 때 저런 경험이 있는데 소용돌이에는 수영이 안 됨. ㅜㅜ
하마터면빨려들러갈뻔
나두 애기 때 빠진건 아니구 다리 밑에서 앉아서 놀고 있었는데 일어나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물살이 세져서 일어나면 뒤로 밀려날 것 같아서(다리 바로 옆쪽만 갑자기 깊어지는 구간이 있었음)옆에서 돗자리 펴고 앉아있는 엄마아빠랑 친척분들한테 빠질 것 같다고 불렀는데 다들 안믿으시더라...ㅠㅠ(누가 봐도 전혀 사람이 빠질 것 같이 생기지 않음) 다 장난인줄 알아서 나 혼자 패닉이었는데 좀 시간 지나니까 다시 물살이 약해져서 일어나서 나옴...
모자 잃어버리셨네
저건 정말 수영에 수자도 몬듷어본사람임ㅋㅋ
수영에 준비가 어딧음ㅋㅋ
수영장 1한달2달만가도
물무서워하는사람 3달만 다니면 다나옴
소용돌이에 갇히면 안 움직여지는데
수영을 어찌 함. 수영 좀 한다는
인간들이 계곡에서
다이빙 하다가 와류에 갇혀
괜히 익사하는 줄 아나.
얼마나 위험한건지 모르네 ㄷㄷ 뒤에서 가만히있는거 보고 멘붕왔겠다
저럴때 허우적거리면서 에너지 낭비 하지 말고 차라리 잠수해서 수영하면 나올수 있나요?
와류 중심부에서 소용돌이가
발을 계속 잡아 당기기 때문에
자력으로 쉽지 않음.
그래서 수영 좀 한다는 남정네들도
계곡에서 익사사고 나는 것.
그냥 수영을 못하시는듯. . . 머리를 물밖에 내일어 허우적 거리는거보다 그냥 물속으로 머리를 넣고 개해염하는게 오히려 앞으로 잘나갑니다. 수영 잘 못하시는분들도 수영선 선수처럼 머리를 물밖에 내밀어서 수영할 수 있게 하는것 보다 일단 먼저 잠수해서 앞으로 잘 나가는것만 연습해도 와류 없는 곳에서는 빠져죽지는 않을겁니다.
담당PD: ㅈ댓다 PD 짤릴뻔 했다.
ㅈㄴ 무섭겠다
소용돌이가 어디있죠….?
물속에서 도는 모양임
발 아래에서 끌어당김
초딩때 태풍 루사오고 이틀뒤 수영하로 갔는데 뒤질뻔하고 다신 강에서 수영안함
씨* 살려줘 라고 하면 진짜로 인식될듯